최근 결과

  • EOS 파워볼
  • 0:00
    EOS 파워볼 0 회차
  • 0:00
    EOS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EOS 나인 0 회차
    -
    -
    -
  • 0:00
    파워볼 0 회차
  • 0:00
    파워사다리 0 회차
    4
  • 0:00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키노사다리 0 회차
    4
게시판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로 최근 이적한 디에고 코스타가 익살스러운 답변을 내놓았다.코스타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야인이었다가 브라질의 아틀레치쿠로 이적했다. 코스타는 올해 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을 해지한 뒤 반 시즌 동안 뛸 클럽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트라브존스포르, 베식타스, 벤피카 등과 연결되기도 했지만 결국 선택은 브라질 리그였다.코스타는 브라질 태생이지만 브라질 프로 무대를 밟은 적은 없다. 2006년 포르투갈의 브라가로 일찌감치 넘어간 코스타는 이후 아틀레티코, 셀타비고, 알바세테, 레알 바야돌리드, 라요 바예카노, 첼시에서 몸을 담았다.코스타는 첼시와 아틀레티코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골잡이었다. 첼시에선 공식전 120경기에 출전해 58골 24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2회,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우승 1회를 차지했다. 2014-15시즌, 2016-17시즌에는 EPL 20골을 터뜨리며 각각 득점랭킹 3위, 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아틀레티코에선 216경기 83골 36도움을 만들어냈다. 커리어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냈던 아틀레티코에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2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1회, UEFA 슈퍼컵 우승 3회를 차지했다.이렇듯 코스타는 괄목할만한 커리어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인성 문제로 인해 크게 빛을 보진 못했다. 경기마다 분노를 참지 못해 상대 수비수와 충돌하는 날이 다반사였다. 발로 가격하고 밟는 것은 물론 2015-16시즌 FA컵 8강 에버턴전에선 가레스 배리의 목을 깨무는 흡혈귀 같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32세의 나이에 유럽 생활을 청산한 코스타는 아틀레치쿠와 1년 6개월 계약을 맺었다. 아틀레치쿠는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이 A 2021시즌에서 12승 1무 3패로 1위에 올라있다. 약 50년 만의 우승을 꿈꾸고 있는데 코스타의 영입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 아틀레치쿠에는 현재 헐크,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이그나시오 페르난데스와 같은 스타 플레이어가 즐비하다.코스타는 아직 컨디션을 올리고 있는 상태로 데뷔전을 갖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코스타는 20일 브라질 'TV Gal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각오를 부탁하는 질문에 코스타는 "만약 경기장에서 상대 팀으로 내 어머니께서 계셨고, 이겨야 하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이길 것이다. 승리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할 수도 있다"고 답했다.코스타는 9월이 돼서야 데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타는 "아직 신체적으로 완성되지 않았다. 모든 테스트에선 통과했지만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빨리 경기장에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0 16:25:0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아스널로 전격 합류했다.아스널은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외데가르드를 레알로부터 완전 영입했다. 8번 유니폼을 입을 것이다"고 발표했다. 외데가르드는 지난 2015년 만 16세의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노르웨이 축구대표팀 최연소 출장 기록(15세 300일)을 경신하는 등 세계가 주목하는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외데가르드는 레알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며 헤렌벤, 비테세(이상 네덜란드) 등으로 임대를 전전했다.잠재력이 폭발한 시기는 2019-20시즌이었다.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 이적한 외데가르드는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경기에 출전해 4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소시에다드가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이에 외데가르드는 기대감을 안고 지난 시즌을 원 소속팀 레알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다시 기회를 잡는데 애를 먹었고 결국 반전을 위해 1월 이적시장에서 아스널로 임대를 떠났다. 시즌 후반기 아스널엘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에 출전한 외데가르드는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임대를 마치고 복귀한 외데가르드는 올여름 레알에서 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이 그를 기용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외데가르드를 원했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열망과 레알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졌다.외데가르드 이적료는 3,400만 파운드(약 548억 원)로 알려졌고 아스널은 이를 지불하고 영입에 성공했다. 아직 세부적인 계약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아스널은 "양도는 규제 절차 및 비자 요구 사항이 완료되어야 한다. 그는 일요일 첼시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며, 비자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0 16:06:4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과 델리 알리가 SNS에서 우정을 과시했다.손흥민과 알리의 친분은 예전부터 깊었다. 둘은 득점 후 세리머니를 할 때마다 서로의 시그니쳐를 따라하며 케미를 자랑했다. 둘의 우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고, 이는 경기에서 시너지 효과로 작용했다.프리시즌에서 둘의 조합은 빛을 발했다. 콜체스터, MK돈스전에선 손흥민이 알리에게 도움을 건넨 바 있다. 특히 MK돈스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자 둘은 함께 찰칵 셀레브레이션을 했다.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도 볼 수 있었다. 손흥민이 후반 10분 득점에 성공하자 알리는 냉큼 달려와 축하해줬다. 동료들이 돌아간 뒤에도 알리는 계속 기다린 뒤 손흥민의 어깨를 주무르며 귓속말을 했다.이렇듯 과거 유럽 무대를 휩쓸었던 DESK(알리-에릭센-손흥민-케인) 라인은 붕괴됐지만 둘은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손흥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SNS 스토리를 통해 알리와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델리 알리를 태그했다. 그러자 알리는 해당 글을 재차 스토리에 올리며 "Brother"라는 문구를 작성했다,손흥민과 알리는 20일 열린 파수스 드 페헤이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나란히 결장했다. 맨시티전에서 풀타임을 뛴 두 선수는 주말 울버햄튼과의 EPL 2라운드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0 15:5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최근 6경기에서 4승을 올린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안산그리너스를 잡고 중위권 경쟁에 불을 지피고자 한다.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6라운드를 치른다.충남아산은 김천상무전에서 아쉽게 1-2로 패하며 최근 좋은 흐름에 잠시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김천을 상대로 준비한 카운터 어택으로 여러 차례 당황하게 했다. 후반에는 박세진의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 수비의 자책골을 이끌어 내며 리드를 잡는 데도 성공하는 등 경기력에서는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김천전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번에 만나게 될 상대는 안산이다. 안산은 지난 주말 대전하나시티즌에게 0-2로 패하며 최근 5경기에서 1무 4패로 고전하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8골 4도움을 올리며 맹활약 중인 김륜도와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골을 기록한 두아르테를 경계해야 한다.충남아산은 안산전 승리로 중위권 경쟁에 불을 지핀다는 각오다. 25라운드 기준 승점 29점으로 7위에 위치한 충남아산은 5위 경남FC와 승점 4점 차에 불과하다. 지난 FA컵 3라운드 안산과의 맞대결에서 골을 기록한 마테우스가 출격 대기 중이며 김인균, 알렉산드로의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뒷공간 침투와 박세진, 김강국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적극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안산전을 앞둔 박동혁 감독은 "비록 지난 김천전에서 패하긴 했지만 최근 6경기에서 4승을 거뒀다. 올 시즌 리그에서 안산에게 승리가 없는데, 지난 패배를 거울삼아 이번엔 과정과 결과 모두 가져오고 싶다"라며 각오를 내비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0 15:51:0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데뷔전에서 다소 아쉬운 활약을 펼친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감쌌다.토트넘은 20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포르투갈 페헤이라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카피탈 두 모벨에서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파수스 드 페헤이라에 0-1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대회 탈락 위기에 몰렸다.이날 토트넘은 주전 선수들을 대거 제외하고 신입생들과 후보 선수들을 내세웠다. 손흥민, 모우라 등 지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휴식하고 스칼렛, 브리안 힐, 해리 윙크스, 로 셀소, 세세뇽, 데이비스, 로메로, 도허티 등이 나섰다.이 경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 합류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던 로메로의 데뷔전이기도 했다. 그러나 아직 발이 맞지 않았는지 로메로는 수비진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실수를 범하며 상대에게 찬스를 허용했다.경기 후 현지 매체의 평가도 혹독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공을 편안히 다루고 전진하는 모습도 좋았지만 전반적으로 상대에게 공간을 많이 열어줬다. 위치선정이 좋지 않았던 적도 있었다. 경기력을 올리고, 새로운 동료들과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혹평했다.하지만 누누 감독은 인터뷰에 나서 첫 경기를 마친 로메로를 보호했다. 누누 감독은 "우리는 모든 선수들에게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며 "선수들이 리그를 바꿀 때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로메로의 능력이면 적응은 매우 빠를 것이다"고 말했다.로메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주전 수비수로 이번 여름 코파 아메리카를 들어올리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영입 의사를 드러냈고 아탈란타에 이적료 5500만 유로(약 750억 원)를 주고 영입에 성공했다. 로메로는 아탈란타에서 공식전 42경기에 출전해 3골 5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0 15: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멤피스 데파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을 회상했다.데파이는 PSV 아인트호벤 유스 출신으로 네덜란드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공식전 124경기 50골 29도움으로 이름을 떨쳤다. 특히 2014-15시즌에는 22골로 에레디비시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이에 데파이는 2015-16시즌 3,400만 유로(약 470억 원)에 맨유로 이적했다. 데파이는 이적 당시 '에이스'의 상징인 7번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맨유에서 7번을 단 선수들엔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과 같은 전설들이 존재했다.데파이는 앙헬 디 마리아가 이적하면서 7번을 달게 됐다. 호날두 이후에 마이클 오언, 안토니오 발렌시아, 디마리아가 7번을 달고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데파이가 흑역사를 깨주길 바랐다.하지만 데파이는 기대감과 달리 절망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이란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다. 2016-17시즌엔 아예 주전 경쟁에서 이탈했으며 상반기에 4경기 출전이란 굴욕을 맛봤다. 데파이는 투박한 플레이, 극악에 가까운 골 결정력으로 큰 비난을 받았다.결국 데파이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올림피크 리옹으로 1,600만 유로(약 220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 다행히도 리옹에선 부활의 날갯짓을 펼쳤다. 데파이는 자신의 장점을 유감없이 드러냈고, 공식전 178경기 76골 55도움으로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데파이는 프랑스 리그앙에서 항상 공격포인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20골 11도움으로 득점랭킹 2위, 도움랭킹 1위에 위치했다. 이런 활약에 리옹은 재계약 체결을 원했지만 데파이가 거절했고, 결국 2021년 여름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데파이의 다음 행선지는 바르셀로나였다. 데파이는 자신의 전성기에 '드림 클럽' 입성을 완료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데파이는 입단식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바르셀로나에 오는 것이 꿈이었다. 마침내 내가 바르셀로나에 있다. 큰 영광이다. 난 이제 27세이고 꿈을 이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런 상황에서 데파이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엘 페리오디코 데 카탈루냐'와의 인터뷰를 통해 맨유 시절을 되돌아봤다. 그는 "맨유 시절은 내 커리어에 있어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였다. 스스로 왜 뛰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폴 포그바도 '왜 뛰지 못하는거야?'라고 궁금해했다. 그러나 난 내 커리어가 거기서 끝났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전했다.이어 "리옹에서 내 가치를 증명할 수 있었다. 그들은 내 자질을 높게 평가해줬으며 중요한 역할을 맡겨줬다. 네덜란드 대표팀도 마찬가지다. 그곳에서 난 내가 훌륭한 팀에서 뛸만한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0 15:0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잉글랜드 출신 19세 공격수가 빅클럽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적시장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스터 시티, 토트넘 등이 노니 마두에케(19, PSV 에인트호벤)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U21 윙어 노니 마두에케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벤피카와 PSV 경기에서 마두에케를 지켜보기 위해 스카우터들을 배치했다"고 보도했다.마두에켄는 현재 네덜란드 무대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윙어다. 2002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에레디비시 24경기에 출전해 7골 4도움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우측 윙어를 소화하는 왼발잡이 윙어이며 힘있는 돌파력과 테크닉이 장점이다.이미 유스 시절부터 많은 팀들이 원했던 자원이기도 하다. 마두에케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토트넘 유스팀에서 활약했고 이후 PSV로 이적한 뒤 1군 데뷔에 성공했다. PSV 이적 과정에서 맨유가 영입을 제안했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마두에케는 지난 19일 포르투갈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벤피카와 에인트호벤 경기서도 선발 출전해 74분을 소화하며 팀 공격을 도왔다. 이 경기에 맨유, 레스터 시티, 전 소속팀 토트넘이 스카우터를 파견해 마두에케의 활약을 지켜봤다. 이뿐만 아니라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AS로마, 아탈란타 등도 스카우터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마두에케는 현재 PSG와 계약 기간이 3년 남았다. 여전히 PSV가 마두에케를 지킬 수 있는 충분한 계약 기간이고 적어도 1년은 마두에케를 더 지키겠다는 입장이다.그러나 다음 벤피카전에서 PSV가 패해 조별리그 진출에 실패하면 마두에케의 입장도 달라질 거라는 예상이다. 이 매체는 "오는 2차전 결과가 그의 미래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0 14: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널이 에이스들의 이탈로 신음하고 있다.아스널은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디컬 보고서를 업로드했다. 코로나19 양성, 무릎 부상, 발목 부상 등 다양한 병명을 가진 7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먼저 피에르 에미릭 오바메양과 관련해 "오바메양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기에 지난 브렌트포드전에서 출전할 수 없었다. 현재 코로나19 테스트에선 음성이 나왔기에 경기 복귀를 위한 모든 프로토콜을 따르고 있다. 그는 훈련에 복귀해 주말 경기전 출전 여부를 파악할 것이다"고 알렸다.이어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윌리안, 루나르 루나르손도 같은 이유였다. 아스널은 "라카제트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며 역시 브렌트포드전에 못 나갔다. 여전히 회복중에 있으며 주말 리그 경기에서 출전할 수 없다"라며 "윌리안도 같은 원인이다. 프로토콜을 준수하고 있는 가운데 첼시전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될 것이다"고 밝혔다. 루나르손은 양성 판정과 함께 다음 경기서 나설 수 없다.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경우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으로 차출됐다가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현재 의료팀과 함께 재활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달 말 훈련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토마스 파티, 에디 은케티아는 지난 8월 초 첼시와의 친선 경기에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파티는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으로 8월 말에 훈련 복귀를 꿈꾼다. 은케티아는 오른쪽 발목에 타박상을 입었고, 9월 초 훈련 복귀를 노린다.이와 같은 상황을 종합할 때 주말 첼시전에서는 오바메양, 윌리안 만이 출전 가능성이 존재한다. 라카제트, 루나르손은 아예 나서지 못함을 못 박았다. 또한 마갈량이스, 파티, 은케티아는 8월 말에서 9월 초에 훈련에 다시 합류하게 된다.쉽지 않은 상황에 직면한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1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0-2로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했다. 문제는 앞으로의 일정이다. 아스널은 A매치 전까지 첼시, 맨체스터 시티를 차례대로 만난다. 강팀을 만나는 아스널이기에 자칫하면 3패로 시즌을 시작할 수도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0 14:00:0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홈에서 6경기 무패 행진과 함께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대전하나시티즌은 8월 21일 토요일 오후 8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대전의 기세가 무섭다. 대전은 최근 FC안양(2-1 승), 부산아이파크(3-1 승), 충남아산(1-0 승), 전남드래곤즈(0-0 무), 안산그리너스(2-0 승)전에서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실점은 단 2점에 불과하며 최근 3경기에는 실점이 없다. 특히 지난 라운드 안산전에서는 센터백 박진섭의 퇴장으로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수비 조직력과 끈끈한 플레이로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현재 대전은 승점 41점으로 3위를 기록하며 1위 김천상무(승점 44점)를 매섭게 추격하고 있다. 베테랑 수비수 이웅희를 중심으로 한 안정된 수비력과 알리바예프, 마사 등 외국인 선수들이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공수 양면에서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천과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 탈환도 가능한 상황, 대전은 경남전 승리를 통해 선두 도약을 노린다.이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대전은 대전월드컵경기장 잔디 교체 공사로 경남전을 시작으로 2021시즌 잔여 홈경기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치른다. 대전은 창단 첫해인 1997년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 준공 전까지 한밭종합운동장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했다. 2014년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 잔디 교체로 9월부터 한밭종합운동장을 사용하며 K리그2 우승을 확정 지은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클럽의 역사가 서려 있는 한밭에서 우승과 승격을 노린다는 각오다.자신감도 넘친다. 대전은 올 시즌 경남과 두 번의 경기에서 전승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4월 있었던 첫 번째 홈경기에선 박인혁과 파투의 득점포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6월 원정 경기에선 선제 실점에도 불구하고 전병관과 이현식의 연속골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이번 라운드를 통해 경남에 '대전 징크스'를 심어주고자 한다.키플레이어는 K리그2 25라운드 MVP에 빛나는 서영재다. 대전은 5경기 무패 행진 동안 8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공수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측면 수비수인 서영재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서영재는 지난 안산 원정에서 1득점 1도움을 올리며 공수 모두에 기여했고 K리그2 2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윌리안, 에르난데스, 황일수 등 경남의 공격수들에 맞서 서영재의 활약이 매우 중요하다.경남전을 앞둔 이민성 감독은 "지난 안산전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다. 우리의 목표로 가기 위해서는 11경기가 남았고, 만족해서는 안 된다. 경남전도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 라며 승리를 다짐했다.한편, 8월 21일 토요일 오후 8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경남과의 경기는 대전지역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0 13:48:5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AS로마에서 첫 승을 거뒀다. 그러나 일부 선수들이 자신의 전술을 따르지 않은 것에 대해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로마는 20일(한국시간) 오전 2시 30분 터키 트라브존에 위치한 세뇰 귀네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트라브존스포르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로마는 원정 승리를 챙기며 조별리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이날 로마는 주장 로렌초 펠레그리니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펠리그리니느 후반 10분 헨릭 미키타리안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후반 19분 안드레아스 코르넬리우스의 헤더에 동점골을 내주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1-1 균형을 깬 쪽은 로마였다. 로마는 후반 35분 우즈베키스탄 출신 공격수 엘도르 쇼무로도프가 코너킥 상황에서 동료의 헤딩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온 것을 밀어 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무리뉴 감독은 공식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결코 쉬운 경기가 아니었음을 강조했다. 그는 '스카이 이탈리아'를 통해 "이번 경기는 컨퍼런스 수준의 상대가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처럼 느껴졌다"며 "경험 많은 선수들이라 쉽지 않았다. 압박이 강했다. 누군가 이 경기를 쉽게 생각했다면 그건 크게 착각한 거다. 팬들도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며 소감을 말했다.이어 "팀 균형과 견고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우리는 피지컬에서 조금 밀렸다. 특히 조르당 베레투, 브라이언 크리스탄테는 프리시즌에 피지컬 훈련을 많이 하지 못했다"며 설명했다.일부 선수들에 대한 불만도 드러낸 무리뉴 감독이다. 그는 "우리는 여러 차례 위험 지역에 도달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내가 우려한 부분이다. 몇몇 선수들은 팀 전술적인 계획은 완전히 따르지 않았다"면서도 "그래도 나는 여전히 이 팀을 좋아하고 우린 이겼다. 이기지도 못했다면 내 기분은 좋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0 13:30:02
게임픽등록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EOS
파워볼
EOS 파워볼 5분 EOS 파워볼 5분
0회차
0분 00초 후 마감
메인픽
파워볼
Q
W
언더
E
오버
R
서브픽
일반볼
A
S
언더
D
오버
F
경험치
보유
등록
등록하기
등록
닫기
픽등록 가능 시간이 초과하였습니다.

신규가입

입찰권 100

지급 완료!
지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