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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킬리안 음바페 SNS[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킬리안 음바페(22)가 파리 생제르맹(PSG)로 복귀했다. 하지만 여전히 재계약 의사는 없다.스페인 '마르카'는 23일(한국시간) "음바페는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이후 휴식기를 가졌다. 그는 PSG로 복귀했지만 재계약을 맺을 의사는 없다. 음바페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음바페는 복귀 후 환한 웃음으로 훈련장에 등장했지만, 그의 계획은 내년 파리를 떠나는 것이다. 시즌 중에는 이적을 노리지는 않을 전망이다. 음바페는 PSG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포부를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공영방송 'BBC' 또한 "음바페는 대표팀 동료 폴 포그바를 데려오기 위한 PSG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을 거절했으며,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마음먹었다"라고 전했다.음바페를 둘러싼 이적설은 2020-21시즌 종료 후 제기됐다. 아쉬운 성적이 이유였다. 지난 시즌 PSG는 3년 동안 지켜왔던 프랑스 챔피언 자리를 릴에 내줬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또한 4강에서 탈락했다. 음바페는 리그앙 우승에 좌절한 뒤 '이길 수 있는 팀에 있고 싶다'라며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다.나세르 엘 켈라이피 PSG 회장은 꾸준히 음바페의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음바페는 파리에 머물고, 우리는 그를 절대 팔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가 PSG에 잔류한다고 확신한다. 만약 그가 떠난다면 어디로 갈까? 우리만큼 거대한 야망과 프로젝트를 가진 구단이 있을까?"라며 잔류를 확신했다.켈라이피 회장의 바람과 달리 음바페는 여전히 재계약에 주저하고 있다. PSG는 세르히오 라모스, 아슈라프 하키미,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을 영입하며 보강에 성공했지만 아직도 성에 차지 않은 모양이다.이로써 PSG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음바페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PSG는 3년 전 1억 4,500만 유로(약 1,963억 원)를 주고 데려온 선수를 공짜로 내줄 위기에 처했다. PSG는 음바페를 설득하기 위해 레블뢰 군단의 동료 폴 포그바까지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3 20:20:02
사진=토트넘 훗스퍼 SNS[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손흥민(29)이 토트넘과 4년 재계약을 맺었다. 에이스의 재계약 소식에 팬들은 환호했다.토트넘 훗스퍼는 2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까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2015년 8월 레버쿠젠에서 합류한 뒤 280경기에 출전해 107골 64도움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지난 시즌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종횡무진 휘저었다. 해리 케인과 함께 빼어난 호흡을 보여준 손흥민은 리그에서만 27개의 공격포인트(17골 10도움)를 성공시켰다. 시즌 종료 후에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협회(PFA) EPL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당초 해리 케인의 이적 요청으로 손흥민의 이적설이 함께 거론됐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토트넘이 코로나 기업 금융 기금을 통해 막대한 자금을 확보하며 에이스 지키기에 들어갔다. 손흥민 또한 재계약 의사를 비추며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예상대로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4년으로 2025년까지다. 29세의 나이를 감안하면 손흥민은 전성기의 전부를 토트넘과 함께 하며 클럽의 레전드로 활약할 예정이다.손흥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계약을 맺은 기쁨을 전했다. 손흥민은 "6년 동안 토트넘에서 뛴 것은 큰 영광이었다. 클럽은 나에게 존경심을 보여줬고, 이 자리에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운을 뗐다.소식을 접한 토트넘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재계약 소식을 전한 토트넘의 SNS 게시글은 1시간 만에 10만 개가 넘는 '좋아요'가 쌓였다. 팬들은 "잔류해 줘서 정말 고마워!", "손흥민과 함께 하는 건 무척 행운이야", "이제 진짜 토트넘의 레전드가 됐네. 사랑해!"라며 댓글을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3 19:50:02
사진= ESSE MAGAZINE[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행이 유력한 피에를루이지 골리니가 색다로운 면을 보유하고 있었다.영국 '토크스포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새롭게 영입할 골리니는 경기장 안팎에서 흥미로운 인물이다. 그는 2018년 래퍼로 싱글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골리니는 1군 벽을 넘지 못하며 자유계약선수(FA)로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점점 두각을 드러낸 골리니는 이후 아탈란타로 둥지를 옮겨 자신의 가치를 완벽하게 증명했다.골리니는 현재까지 아탈란타에서 112경기에 출전해 120실점과 38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매 시즌 안정적인 선방 능력을 보여준 골리니의 활약 덕에 아탈란타는 3시즌 연속 리그 3위에 위치했다.골리니는 골키퍼로서의 재능을 골고루 갖춘 선수로 평가된다. 194cm의 큰 키로 공중볼 처리에 능하며, 반사신경도 뛰어나 1대1이나 페널티킥(PK) 선방에도 뛰어난 강점을 보인다. 더불어 발밑 기술도 좋아 빌드업에서도 장점을 나타낸다.골리니의 토트넘행이 임박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 "골리니는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 토트넘과 계약을 맺기 위해 런던으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골리니는 코로나19 테스트도 끝냈기에 조만간 발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런 가운데 '토크 스포츠'는 골리니의 색다로운 면을 공개했다. 알고 보니 골리니는 2018년 여름 Gollorius라는 랩 네임으로 'Rapper Coi Guanti'란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해당 노래는 유튜브에도 게시가 되었는데 조회수가 무려 100만이 넘는다. 매체에 따르면 골리니는 발생된 수익금을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전해진다.사진= ESSE MAGAZINE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3 19:25:02
[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수원 삼성 박건하 감독이 한석종의 오심 퇴장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수원 삼성은 23일(한국시간) 수원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1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수원은 현재 승점 33점(9승 6무 5패)으로 리그 3위이고, 인천은 승점 23점(4승 10무 5패)으로 리그 7위다.경기 전 박건하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수원FC전이 끝나고 이틀 밖에 없었다. 아쉬운 패배였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의 정신적인 부분과 신체적인 부분을 회복하는 점이 중요했다. 그런 부분에 조금 집중했다"고 말했다.수원은 지난 경기에서 미드필더 한석종이 경고 누적 퇴장 당하는 일을 겪었다. 그러나 이후 심판평가소위원회에서 한석종의 퇴장이 오심으로 판명났고 출전정지 징계도 감면됐다. 한석종의 퇴장 이후 2골을 실점하며 역전패를 당했던 수원 입장에서는 다소 억울했던 판정이다.박건하 감독은 "감독으로서 아쉬움과 다행이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최성근이 부상도 있고 미드필더 쪽에 어려움이 많다. 오늘은 최성근이 선발로 나선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그의 역할이 크다. 한석종이 다행히 감면되면서 돌아왔는데 상황에 따라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아쉬워했다.인천을 상대로도 지난 경기 선발 선수들이 대거 투입되는 것에 대해서는 "지난 경기 선발로 들어갔던 선수들이 계속 경기를 했던 선수들은 아니다. 오랜만에 경기하면서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고 후반전에는 더 나아졌다. 큰 변화를 주기 보다는 미드필더에서 최성근만 바꿨다. 수비적인 부분을 투입하기 위해서다. 오늘은 지난 경기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믿는다"며 기대했다.상대 인천은 수원을 상대로 김현, 무고사를 투입하며 '공중전'을 예고했다. 박 감독은 "그 부분은 올 시즌 초부터 생각을 했던 부분이다. 거기에 대한 대비책은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헨리의 복귀다. 박대원은 아길라르를 위한 대비였다. 장호익이 지난 경기에서 잘해줬는데 이번경기도 잘 해줄 거라고 믿는다. 상황에 따라 최정원이나 신장이 있는 선수들을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팀 내 최다 득점자 김건희의 상태도 정했다. 박건하 감독은 "지난 경기를 앞두고 내측 인대 부상이 있었다. 재활을 하고 있는데 상황을 좀 지켜봐야 할 거 같다. 그렇게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지난 경기 후반전 투입돼 좋은 활약을 펼친 니콜라오에 대해서는 "적응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나 싶다. 대화를 통해서도 그런 부분을 확인했다. FA컵 16강전부터 좋아진 모습을 느꼈다. 적응뿐만 아니라 체력적인 문제도 있었다. 그런 부분들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진 거 같다. 휴식기 동안 본인도 열심히 했고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8월에는 김건희, 권창훈이 오기 때문에 경기에 많이 도움이 될 거 같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3 19:09:57
사진= 90min[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 훗스퍼)의 맨체스터 시티행이 급작스럽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전문가들이 견해를 밝혔다.토트넘 유스 출신인 케인은 2013-14시즌 혜성같이 등장해 NO.1 전방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레이튼 오리엔트, 밀월,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로 임대를 떠나며 경험을 쌓은 케인은 2013-14시즌 리그 10경기 3골 2도움으로 대형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이후 매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골 이상씩 기록하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2015-16시즌(25골), 2016-17시즌(29골)에는 EPL 득점왕을 차지하며 주가를 높였다. 2020-21시즌에는 23골 14도움으로 득점왕, 도움왕을 모두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이런 활약과 달리 소속팀은 우승과 거리가 멀었다. 2016-17시즌에는 첼시에 밀려 리그 준우승,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준우승으로 매번 고배를 마셨다.이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자 케인의 이적설이 본격적으로 점화됐다. 수많은 얘기가 오가던 중 영국 '더 선'이 23일(이하 한국시간) 케인의 맨시티행을 보도했다. 매체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 이적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 레비 회장은 케인의 맨시티행을 허락할 의사가 있다. 케인은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3,200만 원)를 수령할 것이다"고 밝혔다.확실하다고 볼 순 없지만 세부적인 사항까지 나왔다는 점에서 토트넘 팬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이에 영국 '토크스포츠'의 축구 전문가인 칼튼 콜과 제이슨 쿤디는 23일 현재 상황에 대해 생각을 전했다.먼저 콜은 "케인은 토트넘 최고의 선수다. 그런 점에서 토트넘 팬들은 그가 떠나는 것을 보며 매우 안타까워 할 것이다. 하지만 케인을 원망할 순 없다. 그는 가야만 한다"고 말했다.이어 쿤디는 "토트넘의 팬이라면 케인을 원망하면 안 된다. 나도 케인의 팬으로 수년간 살아왔다. 케인은 훌륭한 축구 선수이며 그가 하지 못할 일은 없다. 그는 최고의 레벨에서 경기할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3 19:05:02
[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이 수원 삼성을 상대로 높이 싸움을 예고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3일(한국시간) 수원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1라운드에서 수원 삼성과 맞붙는다. 수원은 현재 승점 33점(9승 6무 5패)으로 리그 3위이고, 인천은 승점 23점(4승 10무 5패)으로 리그 7위다.조성환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도 '신입생' 정혁을 선발로 내세웠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 경기가 이적한 이후에 나간 첫 경기였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활약을 펼쳤다. 정혁을 믿는다. 앞으로도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해줄 선수다"고 설명했다. '에이스' 아길라르가 선발로 나서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인천은 지난 서울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올 시즌 한 번도 거두지 못한 연승에 초점을 뒀다. 조 감독은 "0-5으로 져본 적도, 크게 이긴 적도 있고 1-0 승리 , 질 경기를 비기는 등 다 해볼 건 해봤다. 우리가 못 해본 건 연승이다. 우리 팀이 올라가기 위해 꼭 해내야 하는 거다. 하반기 첫 경기였던 서울전에서 승리를 거둔 만큼 연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래도 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상승세를 탄 이유에 대해서는 "그동안 패배에 많이 익숙해졌다. 나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도 그런 부분을 탈피하고자 했다. 실점하긴 하지만 많은 실점을 내주지 않고 수비 조직 밸런스를 강조하고 있다. 그런 부분들을 선수들이 잘 이행해줘서 5경기를 지지 않고 나아가고 있는 거 같다"고 밝혔다.이날 경기에서 인천의 노림수는 바로 높이다. 조 감독은 "수원의 센터백들의 높이 약점이다. 측면 크로스도 적극적으로 노리겠다. 김태환이 공격이 좋지만 수비가 약한 부분 등을 분석했다. 그런 상황을 많이 만들고자 무고사와 김현을 투입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3 19:02:19
사진=PSG[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르지니오 바이날둠(30)이 파리생제르맹(PSG)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고 주장했다.PSG는 지난 시즌 성적은 아쉬웠다. 프랑스 리그앙에서 릴에 밀려 2위에 머물며 우승에 실패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4강에 머물렀다. 토마스 투헬 감독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으로 사령탑 변화를 했음에도 효과는 없었다.실망스러운 한 시즌을 보낸 PSG는 올여름 폭풍 영입 중이다. 다닐루 페레이라를 완전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영입 작업을 추진했다. 세르히오 라모스, 아슈라프 하키미,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PSG 유니폼을 입었다.바이날둠도 이러한 맥락 속에서 PSG로 왔다. 바이날둠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오랜 기간 훌륭한 활약을 보인 미드필더였다. 페예노르트, PSV 아인트호벤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그는 2015년 뉴캐슬 유나이티드 입단을 통해 EPL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리버풀로 이적하며 주가를 더욱 드높였다.리버풀에서 바이날둠 경기력은 훌륭했다. 기복 있는 모습도 있었으나 철강왕 면모를 보이며 리버풀 중원 한 자리를 꾸준히 책임졌다. 활동량이 많고 빌드업 능력이 훌륭한 게 바이날둠의 가장 큰 강점이었다. 전술적 활용도도 높아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었고 다채로운 역할을 수행했다. 리버풀에서 공식전 237경기를 소화하며 EPL 우승 1회, UCL 우승 1회 등을 일궈냈다.PSG는 바이날둠을 데려오며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2선, 3선 등 멀티 자원인 바이날둠 합류로 포체티노 감독의 중원 구성 폭은 넓어졌다. 경험이 많아 중원 리더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것도 PSG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바이날둠은 22일(한국시간) 열린 PSG 입단식에서 "훌륭한 클럽에 와 기분이 매우 좋다. 리버풀과 계약이 끝날 무렵 PSG에서 연락이 왔다. PSG 진심 어린 제안에 감명을 받았고 이적을 결정했다. 포체티노 감독 전술 스타일은 나와 매우 맞다"고 말했다.이어 "PSG는 꾸준히 발전한 클럽이다. UCL 결승에도 오른 바 있다. PSG 프로젝트는 성공적이라 평가할 수 있다. 구단 목표인 UCL 우승이 가능한 스쿼드를 이미 확보한 상태다"고 덧붙이며 PSG 전력에 높은 만족감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냈다.사진=PSG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3 18:45:02
사진=토트넘 훗스퍼 SNS[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손흥민(29)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4년으로 2025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할 예정이다.토트넘 훗스퍼는 2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까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2015년 8월 레버쿠젠에서 합류한 뒤 280경기에 출전해 107골 64도움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지난 시즌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종횡무진 휘저었다. 해리 케인과 함께 빼어난 호흡을 보여준 손흥민은 리그에서만 27개의 공격포인트(17골 10도움)를 성공시켰다. 시즌 종료 후에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협회(PFA) EPL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당초 케인의 이적 요청으로 손흥민의 이적설이 함께 거론됐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토트넘이 코로나 기업 금융 기금을 통해 막대한 자금을 확보하며 에이스 지키기에 들어갔다. 손흥민 또한 재계약 의사를 비추며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예상대로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4년으로 2025년까지다. 29세의 나이를 감안하면 전성기의 전부를 토트넘과 함께 한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레전드로 활약할 예정이다.재계약을 성사시킨 파라티치 단장은 "손흥민과 장기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라며 "경기장 안팎에서 그가 구단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모두가 확인했다. 앞으로도 그가 토트넘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손흥민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계약을 맺은 기쁨을 전했다. 손흥민은 "6년 동안 토트넘에서 뛴 것은 큰 영광이었다. 클럽은 나에게 존경심을 보여줬고, 이 자리에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동료 선수들과 스태프들, 팬들과 함께라면 토트넘은 집과 같다. 쉬운 결정이었다. 재계약을 맺게 돼 너무 기쁘고 조만간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기뻐했다.이제 토트넘은 케인의 재계약에 집중한다. 현재 케인은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를 마친 뒤 토트넘의 프리시즌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기를 갖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가 그에게 접촉한 가운데 토트넘이 케인을 잔류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3 18:25:28
사진= ESPN[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인 리오넬 스칼로니가 5년 전 리오넬 메시에게 남겼던 게시물이 조명됐다.스칼로니 감독은 현역시절 RC 데포르티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라싱 산탄데르, SS 라치오, RCD 마요르카, 아탈란타 BC를 거쳐 은퇴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는 7경기밖에 뛰지 못했다.이후 본격적으로 지도자 길에 입성했다. 처음엔 세비야의 수석 코치로 경험을 쌓은 다음, 이후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몸을 담았다. 수석코치, 감독대행에 이어 2018년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게 됐다.스칼로니 감독은 현재까지 34경기를 지휘했다. A매치에서는 2패만을 기록했으며 2019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는 3승 3무로 2위에 올라있다. 남미엔 4.5장이 부여되는 가운데 아르헨티나는 무패 행진으로 매우 유리한 고지에 위치한 상황이다.이렇듯 스칼로니 감독과 함께 아르헨티나는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절정은 이번 2021 코파 아메리카였다. 스칼로니 감독은 유연한 전술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매 경기 선발 라인업을 바꾸며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 힘을 썼다. 그 결과 아르헨티나는 무패 우승으로 1993년 이후 오랜만에 정상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이런 상황 속에서 글로벌 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간) 지난 2016년 스칼로니 감독이 남긴 SNS 게시글을 조명했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2016 코파 결승전에서 칠레에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배하고 말았다.이에 메시는 각종 언론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 국가대표팀의 경력은 끝났다. 4번의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상처만 입었다. 결정을 내렸고, 이제는 끝내야 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메시는 2007 코파. 2014 브라질 월드컵, 2015 코파,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까지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었다. 2016년 대회에서는 승부차기 1번 키커로 나서 실축했기에 상실감이 더욱 컸다.이를 본 스칼로니 감독은 트위터를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가지마 리오"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후에도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에게 은퇴를 만류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행히도 메시는 은퇴 의사를 접고 계속해서 조국을 위해 뛰었다.스칼로니 감독은 이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으로 메시와 함께 정상에 올라서고야 말았다. 메시는 대회 종료 후 "이번 우승은 스칼로니 감독이 만든 결과다. 그는 3년 전 여정을 시작했고, 아르헨티나는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더 인정받아야 할 감독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사진= ESPN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3 18:05:03
사진=토트넘[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29)이 토트넘 훗스퍼와의 동행을 확정지었다.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제 그는 2025년까지 토트넘 소속으로 뛸 것이다"고 공식발표했다.손흥민은 토트넘 대표 슈퍼스타다. 2015년에 합류해 6년 동안 토트넘 핵심 자원으로 뛰었다. 공식전 280경기를 소화하며 107골 64도움을 올렸다. 토트넘 초반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계속해서 폭풍 발전을 하며 월드클래스 윙어 반열에 올랐다.파비오 파리치티 토트넘 신임 단장은 "손흥민은 경기장 안팎에서 토트넘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앞으로 토트넘 목표 달성에 거대한 역할을 할 것이다. 재계약을 맺어 기쁘다"고 말했다.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뛴 6년은 행복했고 자랑스러웠다. 토트넘 내 집과 같았다. 결정은 쉬웠다. 토트넘에 머물 수 있어 너무 기쁘다. 하루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3 18: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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