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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그야 말로 압도적이다. 서울 이랜드가 안방에서 화력을 폭발시키며 부천을 제압했고, 선두를 탈환했다. 그럼에도 정정용 감독은 축구에 완성은 없다면서 100%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서울 이랜드 FC는 4일 오후 6시 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에서 부천FC에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 이랜드는 리그 5경기 무패(3승 2무)와 함께 승점 11점을 기록했고, 잠시 빼앗겼던 선두를 탈환했다.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주중에 제 생일이 있었는데 선수들에게 승리라는 선물을 달라고 이야기했다. 선수들이 선물을 줘서 감사하다. 우리가 준비한 것처럼 잘했다고 생각한다. 좋은 모습이 나왔다. 외국인 선수들이 계속 고기를 사달라고 한다. 생일 선물을 받았으니 보답을 하려고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완벽한 승리였다. 서울 이랜드는 강력한 압박, 왕성한 활동량, 날카로운 역습, 빠른 공수 전환을 무기로 상대를 압도했다. 특히 공격진에서 베네가스, 레안드로, 바비오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부천의 밀집 수비를 파괴했고, 전반에만 3골을 퍼부었다.이에 대해 정정용 감독은 "상대 진영에서 패턴 플레이를 연습했다. 하프 스페이스를 공략했고, 다양한 패턴플레이를 지시했다.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가 높아졌다"면서 "수비 조직력은 어느 정도 갖춰져 있다. 상대가 내려설 때 공격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했는데, 선수들이 잘해줬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적장인 이영민 감독도 완패를 인정할 정도로 서울 이랜드의 경기력은 완벽했다. 그러나 정정용 감독은 만족하지 않았다. 정 감독은 "축구에 완성은 없다. 전술적으로 준비를 해도 100%는 없다. 선수들과 하고자 하는 축구를 해야 한다.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섰을 때 대응을 해야 한다. 전술적인 준비는 제가하지만 경기는 선수들이 한다. 경기 운영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답했다.이제 서울 이랜드는 주말에 충남아산전을 치르고, 주중에는 FC서울과 FA컵에서 격돌한다. 서울 더비라 불리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경기다. 그러나 정정용 감독은 충남아산전부터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정 감독은 "충남아산전이 중요하다. 작년에 아산을 상대로 성적이 좋지 않았다. 잘 준비해서 두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일단은 충남아산전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정 감독은 "올해 무패, ACL 진출, 승격이라는 공략을 걸었다. 아직까지는 유효하다. 계속 지켜보려고 한다. 선수들한테 동기부여가 된다. 계속 경기를 해야 선수들이 한 경기라도 더 뛸 수 있다. 한 경기, 한 경기 이기면서 올라가고 싶다. 서울전도 물러설 생각은 없다"며 계속해서 무패를 이어가겠다고 했다.사진제공=서울 이랜드 FC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4 21:01:51
[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완패를 당한 부천의 이영민 감독이 완패를 인정하며 아쉬움을 전했다.부천FC는 4일 오후 6시 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에 0-4 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부천은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리그 9위로 내려갔다.경기 후 이영민 감독은 "모두가 보셨다시피 하나부터 열까지 실패했던 경기다. 초반 분위기에서 상대에게 압도당했다. 너무 쉽게 실점을 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이영민 감독의 말대로 완패였다. 서울 이랜드의 플레이는 완벽에 가까웠고, 전반에만 3골을 퍼부었다. 그동안 견고한 수비를 자랑했던 부천의 수비가 순식간에 무너졌고, 후반에 1골을 더 내주며 완패를 당했다.그럼에도 이영민 감독은 선수들을 다독였다. 이영민 감독은 "두 번째 실점을 하고 나서 선수들끼리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있었다. 저는 전반이 끝나고 나서 우리의 플레이를 하자고 했다"면서 "지속적으로 연구를 하고 훈련을 해야 한다. 실수를 하더라도 과감하고 자신 있게 경기를 해야 한다. 자책할 필요는 없다. 이제 시작이니 고쳐가야 한다"며 변화를 약속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4 20:54:06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터밀란의 로멜로 루카쿠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2시즌 연속 20골을 넣은 가운데 자신의 현상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루카쿠는 어린 나이부터 '괴물'로 불렸던 선수다. 191cm의 신장을 가진 루카쿠는 벨기에 명문 안더레흐트에서 10대 후반임에도 공식전 98경기에 나와 41골을 넣는 괴력을 보였다. 당시 유망주 영입에 열을 올리던 첼시가 루카쿠를 영입했다. 하지만 루카쿠는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에버턴과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임대 팀마다 폭발적인 활약을 펼쳐 루카쿠는 첼시에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루카쿠는 언제나 후순위에 머물렀고 결국 에버턴으로 완전 이적했다. 루카쿠는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경기에 나와 25골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완벽하게 드러냈다. 최전방 보강을 원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에게 8,470만 유로(약 1,132억원)을 지불해 영입에 성공했다.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한 루카쿠는 공식전 96경기서 42골을 넣었지만 이전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 이에 이적을 도모했고 세리에A 강호 인터밀란에 품에 안겼다. 루카쿠는 인터밀란에서 완전히 부활했다. 공격의 핵심으로 군림하며 86경기에 나와 60골에 성공했다. 올 시즌도 세리에A 27경기에서 20골을 터뜨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루카쿠는 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볼로냐 원정 경기에서 전반 31분 헤딩 결승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로써 루카쿠는 클럽 역사상 2시즌 연속 리그에서 20골을 넣은 7번째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 루카쿠는 23골을 넣었다.경기 종료 후 루카쿠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오늘 승리를 거둬 매우 행복하다. 지금은 나에게 있어 매우 좋은 순간들이다. 맨유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것은 올바른 결정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팀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팀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에게는 또 다른 목표가 있고 이뤄내기 위해서 계속해서 유지해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4 20:51:33
[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자제할 수 없는 기쁨이었다. 친정팀인 부천에 비수를 꽂은 바비오가 베이비 세리머니를 통해 서울 이랜드 데뷔골을 자축했다.서울 이랜드 FC는 4일 오후 6시 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에서 부천FC에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 이랜드는 리그 5경기 무패(3승 2무)와 함께 승점 11점을 기록했고, 잠시 빼앗겼던 선두를 탈환했다.서울 이랜드가 공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공격진에 레안드로, 베네가스, 바비오의 삼각 편대를 투입하며 부천의 밀집 수비를 공략했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서울 이랜드가 잡았다. 전반 8분 김경민의 롱킥을 받은 베네가스가 빠른 주력을 이용해 측면을 허물어 패스를 연결했고, 바비오가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빗나갔다.공세를 퍼붓던 서울 이랜드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장윤호가 내준 볼을 레안드로가 잡아 드리블 돌파로 측면을 허물었고,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서울 이랜드가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를 통해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22분 황태현의 패스를 레안드로가 흘려줬고, 문전에 있던 베네가스에게 연결됐다. 이후 베네가스가 감각적인 패스를 내줬고, 바비오가 잡아 날카로운 터닝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바비오의 추가골로 확실하게 승기를 잡은 서울 이랜드는 고재현, 김정환의 추가골까지 묶어 완승을 따냈다. 승자는 서울 이랜드, 주인공은 바비오였다. 이날 득점은 바비오의 서울 이랜드 데뷔골이었다. 그것도 친정팀은 부천을 상대로 만든 득점이라 더 의미가 있었다. 바비오는 부천을 떠나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데뷔골의 기쁨까지 막을 수는 없었고, 베이비 세리머니를 통해 데뷔골을 자축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4 20:20:42
[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그야 말로 압도적이다. 서울 이랜드가 안방에서 화력을 폭발시키며 부천을 제압했고, 선두를 탈환했다.서울 이랜드 FC는 4일 오후 6시 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에서 부천FC에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 이랜드는 리그 5경기 무패(3승 2무)와 함께 승점 11점을 기록했고, 잠시 빼앗겼던 선두를 탈환했다.[전반전] 레안드로-바비오-고재현 연속골, 전반에만 3골 폭발!선두 탈환을 노리는 서울 이랜드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레안드로, 베네가스, 바비오가 공격에서 호흡을 맞췄고, 고재현, 김선민, 장윤호, 황태현이 중원에 투입됐다. 3백은 이인재, 김현훈, 이상민이 나섰고, 골문은 김경민이 지켰다. 원정팀 부천도 3-4-3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박창준을 비롯해 안재준, 추정호, 국태정, 송홍민, 조범석, 장현수, 윤지혁, 박준희, 김정호, 전종혁이 선발로 투입됐다.전체적인 주도권은 서울 이랜드가 잡았다. 전반 8분 김경민의 롱킥을 받은 베네가스가 빠른 주력을 이용해 측면을 허물어 패스를 연결했고, 바비오가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빗나갔다. 공세를 퍼붓던 서울 이랜드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장윤호가 내준 볼을 레안드로가 잡아 드리블 돌파로 측면을 허물었고,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부천이 반격했다. 전반 16분 국태정의 패스를 받은 추정호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게 벗어났다. 서울 이랜드가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를 통해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22분 황태현의 패스를 레안드로가 흘려줬고, 문전에 있던 베네가스에게 연결됐다. 이후 베네가스가 감각적인 패스를 내줬고, 바비오가 잡아 날카로운 터닝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서울 이랜드가 전반에만 3골을 퍼부었다. 전반 33분 고재현이 상대의 패스를 끊어낸 후 아크 정면에서 대포알 같은 슈팅을 때렸고, 이것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후반전] 김정환의 추가골, 서울 이랜드의 완승전반에만 3골을 허용한 부천이 후반 시작과 함께 크리슬란과 와타루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부천이 찬스를 잡았다. 후반 2분 아크 오른쪽에서 송홍민이 강력한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이어 후반 7분에는 안재준이 찬스를 노렸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서울 이랜드가 교체 카드를 사용해 주전들의 체력을 안배했다. 후반 10분 최재훈, 후반 21분 곽성욱을 투입하며 중원 조합을 바꿨다. 서울 이랜드가 추가골을 만들었지만 득점이 취소됐다. 후반 24분 우측면을 허문 바비오가 패스를 내줬고, 이것을 곽성욱이 잡아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그러나 VAR 끝에 오프사이드로 판정됐고, 득점이 취소됐다. 이후 부천은 후반 27분 최병찬을 투입했다.서울 이랜드의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31분 측면에서 황태현이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서울 이랜드는 후반 34분 김정환을 투입하며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다. 결국 후반 39분 레안드로의 패스를 김정환이 마무리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승자는 서울 이랜드였다.사진제공=서울 이랜드 FC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4 20:20:3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이별을 앞둔 가운데 해리 케인과 엘링 홀란드를 주시하고 있다.맨시티는 지난 30일(한국시간) "올해 여름을 끝으로 맨시티와 아구에로의 계약이 종료된다. 양 측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이별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로써 2011년 여름에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아구에로는 10년 만에 잉글랜드를 떠나게 됐다.아구에로는 맨시티의 전설이다. 10년 동안 공식전 384경기에 나와 257골을 넣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만 한정하면 181골로 앨런 시어러(260골), 웨인 루니(208골), 앤디 콜(187골)에 이어 역대 4위에 해당된다. 출전시간당 득점으로 환산하면 EPL 통산 1위다. 이와 동시에 맨시티 역사상 최다 득점자 자리도 차지 중이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고 볼 수 있다.아구에로는 개인 SNS를 통해 "인생의 한 부분이 끝이 났다. 많은 감정이 든다. 맨시티에서 보낸 시간은 정말 자랑스럽고 만족스러웠다. 10시즌 동안 맨시티의 놀라운 성과에 일조해 기쁘고 역사에 남을 득점 기록도 세워 감격스럽다. 맨시티를 지지하고 나에게 적극적인 응원을 보내줬던 이들은 영원히 가슴 속에 남을 것이다. 남은 시즌 동안에도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팬들을 즐겁게 하겠다"고 하며 소감을 전했다.이제 맨시티는 아구에로의 후계자를 데리고 올 필요가 있다. 아구에로가 올 시즌을 끝으로 나가면 남은 전방 공격수는 가브리엘 제수스가 유일하다. 제수스는 올 시즌 EPL에서 8골에 그치고 있다.물론 맨시티는 올 시즌 '골잡이' 전방 공격수 없이도 리그에서 최다 득점(66골)을 기록하고 있다. 좌우 날개와 더불어 2선 자원들이 많은 골을 넣어주고 있어 큰 타격은 없었다. 하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확실한 전방 공격수 카드가 필요함은 부인할 수 없다.이에 맨시티가 케인과 홀란드를 노린다. 글로벌 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아구에로를 대신 할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맨시티는 케인과 홀란드 둘 중 한 명에게 1억 5,000만 파운드(약 2,300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입찰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그간 맨시티는 가짜 9번을 사용했다. 제수스는 엘리트 스트라이커가 아니기 때문에 아구에로가 부재했을 때도 기용되지 않았다. 맨시티는 더 많은 성공과 라이벌 팀들에 악몽을 선사하기 위해 1억 5,000만 파운드를 기꺼이 지불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4 20:20:29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영국 '토크스포츠'의 축구 전문 패널과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는 토니 카스카리노가 아스널을 향해 쓴소리를 내뱉었다.아스널은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리버풀에 0-3으로 패배했다. 아스널은 승점 42로 9위에 머물며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에 빨간불이 커졌다.경기 주도권은 리버풀이 잡았다. 전방에서부터 압박을 성실하게 하며 아스널의 전진을 차단했다. 전반 14분에 나온 파비뉴의 기습적인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리버풀이 계속해서 아스널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35분 알렉산더 아놀드가 컷백을 내줬고, 밀너가 논스톱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이번에도 골과는 거리가 있었다. 양 팀은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아스널이 먼저 변화를 줬다. 세바요스 대신 엘네니를 투입하며 중원에 변화를 줬다. 이에 리버풀도 로버트슨 대신 조타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클롭 감독의 교체가 먼저 결과를 가져왔다. 후반 19분 알렉산더 아놀드가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조타가 환상적인 헤더로 레노 골키퍼를 뚫어냈다.리버풀이 곧바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23분 살라가 우측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소유권을 얻어냈다. 이어 레노 골키퍼의 가랑이를 노리는 슈팅으로 아스널의 골망을 흔들었다. 살라는 곧바로 추가골 기회를 잡았지만 이번에는 레노가 선방했다.조타가 3-0을 만들었다. 후반 37분 마갈량이스가 패스미스를 범하며 소유권을 내줬다. 살라가 지체없이 조타에게 패스를 넣어줬고, 조타는 가볍게 득점을 성공했다. 이후 아스널은 별다른 반격을 보여주지 못했고, 리버풀의 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아스널의 완패에 카스카리노는 4일(한국시간)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그는 "리버풀전 경기 결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낮은 경기력이었다. 특히 미드필더 세바요스는 형편없었다. 아스널은 공을 너무 많이 내줬고 위협적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이어 "아스널은 챔피언십에서 승격한 팀과 같은 플레이를 한다. 지난 웨스트햄전에서도 0-3이 돼서야 공격적으로 태세를 변환했다. 리버풀전은 마치 승격팀처럼 경기를 펼쳤다. 올 시즌 내내 아스널은 나에게 있어 매우 혼란스러운 팀이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4 20:0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널 부임 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0경기를 치렀다. 아르센 벵거,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비교된 가운데 가장 낮은 승률을 보였다.아스널은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리버풀에 0-3으로 패배했다. 아스널은 승점 42로 9위에 머물며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에 빨간불이 커졌다.경기 주도권은 리버풀이 잡았다. 전방에서부터 압박을 성실하게 하며 아스널의 전진을 차단했다. 전반 14분에 나온 파비뉴의 기습적인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리버풀이 계속해서 아스널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35분 알렉산더 아놀드가 컷백을 내줬고, 밀너가 논스톱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이번에도 골과는 거리가 있었다. 양 팀은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아스널이 먼저 변화를 줬다. 세바요스 대신 엘네니를 투입하며 중원에 변화를 줬다. 이에 리버풀도 로버트슨 대신 조타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클롭 감독의 교체가 먼저 결과를 가져왔다. 후반 19분 알렉산더 아놀드가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조타가 환상적인 헤더로 레노 골키퍼를 뚫어냈다.리버풀이 곧바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23분 살라가 우측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소유권을 얻어냈다. 이어 레노 골키퍼의 가랑이를 노리는 슈팅으로 아스널의 골망을 흔들었다. 살라는 곧바로 추가골 기회를 잡았지만 이번에는 레노가 선방했다.조타가 3-0을 만들었다. 후반 37분 마갈량이스가 패스미스를 범하며 소유권을 내줬다. 살라가 지체없이 조타에게 패스를 넣어줬고, 조타는 가볍게 득점을 성공했다. 이후 아스널은 별다른 반격을 보여주지 못했고, 리버풀의 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이 날 경기는 아르테타 감독의 EPL 50번 째 경기였다. 하지만 대패를 기록함으로써 기념적인 날에 기분을 망칠 수밖에 없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아르테타 감독의 50경기와 전임 감독이었던 에메리 감독의 50경기, 그리고 벵거 감독의 마지막 리그 50경기를 비교해 공개했다.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은 EPL 50경기에서 21승 12무 17패로 승률 42%의 승률을 보였다. 반면 에메리 감독은 51경기 25승 13무 13패로 49%의 승률을 기록했다. 벵거 감독은 50경기 27승 7무 16패로 54%의 승률을 보이며 두 감독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뒀다.득점 지표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아르테타 감독은 72득점에 불과했으나 에메리 감독은 91득점, 벵거 감독은 96득점을 만들어냈다. 실점에서는 아르테타 감독이 우세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56실점을 기록했지만 에메리 감독은 70실점, 벵거 감독은 64실점을 내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4 19:3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전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30)를 매각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영국 '미러'는 3일 "맨유는 딘 헨더슨(24)을 다음 시즌부터 주전 골키퍼로 기용할 계획을 세우면서 상황에 따라 데 헤아로 인해 재정적인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보도했다.데 헤아는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뛰어난 선방 능력을 보여주며 부동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특히 2018-19시즌 리그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몇 차례 치명적인 실수를 노출하며 경기력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하지만 데 헤아를 향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신뢰는 굳건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을 한 뒤 지난 여름 맨유로 복귀한 딘 헨더슨이 주전 골키퍼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지만 솔샤르 감독은 여전히 데 헤아를 '넘버 원'으로 기용하고 있다.데 헤아가 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고 헨더슨은 국내 컵대회 위주로 모습을 드러냈다. 골키퍼 이원화 체제를 구축했다고는 하지만 데 헤아 중요한 대회를 도맡아 출전하고 헨더슨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떨어지는 대회를 담당했다.지난 시즌 헨더슨이 아닌 세르히오 로메로가 서브 골키퍼를 맡을 때에도 FA컵 역시 첼시와의 준결승전 같은 중요한 경기는 데 헤아가 나왔다. 하지만 헨더슨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복귀하면서 꾸준한 출전을 약속했기에 지금 같은 상황에 불만을 품을 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었다.이런 상황에서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데 헤아가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러'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다음 시즌부터 헨더슨을 주전 골키퍼로 고려하고 있으며, 이에 데 헤아를 매각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특히 맨유와의 계약이 2년 남아있는 데 헤아는 주급 37만 파운드(약 5억 8,000만 원) 가량을 수령하고 있다. 데 헤아의 이적료까지 챙길 수 있다면 맨유 입장에서는 재정적으로 큰 이익을 남길 수 있다. 헨더슨은 데 헤아의 1/4 수준인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 원)를 받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4 19:02:5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광주FC가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이희균의 극장골에 힘입어 승리를 쟁취했다.광주는 4일 오후 4시 30분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에서 인천에 2-1 승리를 거뒀다.홈팀 광주은 4-1-4-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펠리페가 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가운데 2선에는 김주공, 헤이스, 이찬동, 엄지성이 배치됐다. 중원에는 김원식이 이름을 올렸으며 4백은 이민기, 이한샘, 알렉스, 이지훈이 선발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윤보상이 꼈다. 대기 명단에는 윤평국, 이한도, 한희훈, 정현우, 이으뜸, 이희균, 송승민이 포함됐다.이에 맞선 원정팀 인천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네게바, 유동규, 구본철이 쓰리톱을 구축했다. 김준범, 문지환, 아길라르가 중원에 위치했다. 4백은 오재석, 김광석, 오반석, 김준엽이 짝을 이뤘다. 골문은 이태희가 지켰다. 김유성, 델브리지, 김대중, 정동윤, 김도혁, 송시우, 지언학은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광주가 먼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3분 오른쪽 측면에서 엄지성이 쇄도한 뒤 크로스를 올렸다. 골문 근처에 있던 헤이스가 헤더 슈팅을 날렸지만 이태희의 가슴에 안겼다.선제골은 인천의 몫이었다. 전반 14분 네게바가 중앙에 있던 김준범에게 패스를 내줬다. 김준범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이한샘의 몸을 맞고 굴절되며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22분 문지환과 펠리페가 공중 경합을 시도하던 과정에서 문지환이 팔꿈치로 펠리페의 얼굴을 가격했다. 온필드 리뷰 끝에 주심은 퇴장을 선언했다. 이어진 프리킥 찬스에서 헤이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골대를 살짝 빗겨나갔다.광주가 교체를 단행했다. 전바 29분 이찬동이 착지 과정에서 어깨에 부상을 입었고 이희균이 대신하여 투입됐다. 전반 32분 유동규가 굴절 된 공을 그대로 왼발 슈팅으로 이어갔으나 높게 솟구치며 골문을 벗어났다.광주가 계속해서 파산 공세를 펼쳤다. 전반 37분 이민기가 측면에서 중앙으로 좁혀오며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공은 날카로운 궤적을 이뤘지만 살짝 벗어나며 무위에 그쳤다. 인천은 곧바로 구본철을 불러들이고 델브리지를 넣었다.결국 광주가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전반 추가시간 문전 앞 경합 상황에서 엄지성에게 볼이 흘러갔다. 엄지성이 반대편을 향해 정확하게 슈팅을 시도했고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은 1-1로 마무리됐다.후반 시작과 함께 양 팀 모두 교체를 진행했다. 광주는 이민기를 빼고 이으뜸을 넣었다. 인천은 경고를 받은 네게바를 대신해 지언학을 투입했다.광주가 계속해서 인천을 몰아붙였다. 후반 7분 오른쪽 측면에서의 크로스가 이태희의 손을 맞고 굴절됐다. 세컨볼을 김주공이 헤더 슈팅으로 이어갔으나 델브리지가 막아냈다. 이후 김주공이 김원식에게 내줬고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크게 벗어났다. 인천이 완벽한 기회를 놓쳤다. 교체로 출전한 송시우가 뒷공간 쇄도를 통해 골키퍼와 1:1 상황을 맞이했다. 칩샷을 통해 골키퍼의 키를 넘겼으나 골대를 맞고 나갔다. 광주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후반 25분 역습 상황에서 엄지성이 반대편에 있던 김주공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다. 김주공은 오반석을 제친 뒤 슈팅했으나 이태희의 선방에 막혔다.이태희 선방이 빛을 발했다. 후반 42분 헤이스의 크로스를 이한샘이 다이렉트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이태희가 막아냈다. 바로 이어진 골문 바로 앞 펠리페 헤더 슈팅도 팔을 쭉 뻗으며 선방했다.광주가 결국 해냈다. 종료 휘슬 직전에 이희균이 송승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광주가 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승에 성공했다.[경기결과]광주(1) : 엄지성(전 45+1분), 이희균(후 45+3분)인천(1) : 김준범(전 14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4 18: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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