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51)이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을 몇 번이나 거절했다고 밝혔다. 콘테 감독이 이끄는 인터 밀란은 레알 마드리드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콘테 감독은 3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서 "레알 마드리드가 감독직을 제의했지만 고맙다고 말한 후 거절했다. 몇 번이나 더 제의가 있었지만 이미 시즌이 시작한 뒤라 복잡할 것 같았다. 타이밍이 안 맞았다"고 언급했다.콘테 감독이 말한 시점은 2018-19시즌인 것으로 보인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는 훌렌 로페테기 감독 후임을 찾고 있었다. 당시 스페인, 이탈리아 현지 언론은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콘테를 로페테기의 후임으로 생각 중이다"고 일제히 보도했다.하지만 콘테 감독은 말한대로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을 거절했다. 이후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이 왔지만 또 다시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고 지단 감독이 1년 만에 돌아와 현재까지 이끌고 있다.한편 인터 밀란은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3차전 경기를 치른다. 인터 밀란은 샤흐타르 도네츠크-묀헨글라드바흐와의 UCL 대결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최근 세리에A에서도 AC밀란과의 밀라노 더비에서도 1-2로 패하는 등 성적이 좋지 않아 6위까지 내려갔다.반전의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 시점이다. 콘테 감독은 "이제부터 각 경기에서 승리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좋은 팀이지만 우리는 충분히 대비했다. 두려움 없이 레알 마드리드를 마주할 준비를 마쳤다"고 의지를 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올 시즌 K리그1을 마무리하는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 2020'이 5일(목) 오후 3시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은 올 시즌 K리그1 현장에서 생생한 중계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온 JTBC GOLF&SPORTS 임경진 캐스터와 정순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K리그 주관방송사 JTBC GOLF&SPORTS가 오후 3시부터 생중계하며, 네이버, 다음카카오, 아프리카TV, 트위치, Seezn, 스팟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시상식에서는 MVP, 감독상,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등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와 감독이 발표된다. MVP 후보로는 세징야(대구), 손준호(전북), 일류첸코(포항), 주니오(울산)가 이름을 올렸고, 김기동(포항), 김도훈(울산), 김태완(상주), 모라이스(전북) 중 올해의 감독상 주인공이 결정된다. 영플레이어상은 송민규(포항), 엄원상(광주), 원두재(울산), 조규성(전북)이 경합중이다. 또한 올 한해 경기장 안팎에서 K리그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구단, 선수, 관계자들을 위한 팬프렌들리 클럽, 그린스타디움, 공로상, 감사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트로피가 전달된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행사장 전체 소독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MVP 후보를 제외한 개인상은 수상자만 참석 ▲구단 관계자 중 필수 인원만 참석 ▲미디어 취재인원 제한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상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시상식은 K리그1 개인상 수상을 위주로 진행되며, K리그2 시상식 일정은 추후 확정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돌고 돌아 결국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와 펩 과르디올라가 다시 재회하게 될까? 맨체스터 시티가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메시 영입을 추진한다.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3일(한국시간) "내년 6월 30일 기점으로 FA가 되는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논의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맨시티가 메시 영입을 위한 계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메시와 불화를 일으키며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최근 사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상관없이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의 미래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이미 여름에 떠나고 싶은 마음을 공개적으로 표출했던 메시가 현재 계약에 의해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고 있을 뿐 계약이 만료되면 떠나고자 할 것이라는 것이다.이제 2달 뒤면 메시는 자유롭게 다른 팀들과 이적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물론 6억 2500만 파운드(약 9,18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의 바이아웃이 존재하긴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팔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에 이적료를 대폭 하향시킬 수 있다.메시가 내년 6월 FA가 되는 시점에는 많은 클럽들이 경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맨시티가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치려한다. 이미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망, 인터밀란 등 다수의 빅클럽에서 메시 영입에 관심을 표한바가 있다.과르디올라와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함께하던 시절 라리가 3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등 메이저 대회에서 트로피를 싹쓸이했다.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 만큼 둘의 재결합을 통해 반전을 꾀하려는 맨시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48)이 델레 알리(24)를 이야기하며 '외계인' 호나우지뉴와 비교해 이목을 끌었다.포체티노 감독은 3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의 패널로 출연해 리즈 유나이티드와 레스터 시티 경기 분석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언급했다.주목을 끈 것은 알리와 관련 부분이었다. 알리는 16살에 당시 잉글리시 풋볼리그(EFL) 리그1(잉글랜드 3부)에 위치한 MK돈스에서 데뷔했고 18살이 되던 2014-15시즌 39경기에 출장해 16골 9도움을 올려 팀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로 올려놓았다. 이에 잉글랜드 내에서 '천재 미드필더'로 주목받았고 포체티노 감독의 레이더망에 걸려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했다.토트넘 입성 후에도 알리의 활약은 눈부셨다. 포체티노 감독의 신임 아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바로 적응하며 주전으로 도약했고 33경기 10골 9도움을 올리며 충격적인 EPL 데뷔 시즌을 치렀다. 다음 시즌엔 37경기 18골 9도움을 기록해 유망주를 넘어 EPL 최고의 미드필더로 올라섰다.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데뷔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토트넘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하지만 2018-19시즌을 시작으로 하향 곡선을 탔다. 경기 수도 25경기로 줄어들었고 5골 3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는 급감했다. 부상 횟수는 늘어났고 경기력도 줄어들었다. 2019-20시즌에도 마찬가지였다. 현재 알리는 조세 무리뉴 감독 아래서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도 포체티노는 '제자' 알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체티노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알리는 호나우지뉴와 유사한 선수다. 호나우지뉴와 파리생제르망(PSG)시절 뛰던 시절, 호나우지뉴에게 느낀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알리에게서 느꼈다. 호나우지뉴의 플레이를 모두 동경한 것처럼, 많은 팬들은 알리 특유의 활약과 분위기를 사랑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주말 예능'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함께 'EPL 풋볼라이브'도 돌아왔다. 매주 펼쳐지는 축구 전쟁, 바쁜 일정에 쫓기는 축구팬들을 위해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인터풋볼이 'EPL 풋볼라이브'를 통해 매 라운드 EPL의 경기 결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한다. EPL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기록들, 여기에 시간 절약은 덤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임팩트 있는 '짤'을 독자 분들에게 제공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셰필드 0-1 맨시티맨시티가 셰필드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이전까지 14위에 있던 맨시티는 10위로 도약했다. 선두 리버풀과의 승점 차는 5점. 더군다나 맨시티는 다른 팀들이 비해서 1경기를 덜 치렀다. 충분히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다.이날 맨시티는 측면 수비수 카일 워커의 중거리슛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워커는 맨시티 이적 후 100번째 경기에서 자축포를 쐈다. 기쁠 법도 했지만 워커는 세리머니를 자제했다. 어릴 적 셰필드 유스팀에서 성장한 그는 "친정팀에 대한 예우"라면서 "부모님이 아직 셰필드에 거주하고 있어서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번리 0-3 첼시첼시는 지난 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에서 번리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12점으로 7위에 위치했다.전반 중반 첼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6분 지예흐가 아브라함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분위기를 가져온 첼시는 후반 18분과 25분 주마, 베르너의 연속골이 터지며 번리를 제압했다. 이로써 첼시는 리그 5경기 무패 행진(2승 3무)를 달리며 4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날 선제골을 터뜨린 지예흐는 드디어 EPL 첫 득점을 쏘아 올렸다. 하지만 지예흐 못지않게 관심을 받은 선수가 있었다. 주마는 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강력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리그 3호골을 기록한 주마는 베르너, 조르지뉴와 함께 팀 내 득점 1위로 올라섰다. 새로운 '골 넣는 수비수'의 등장이다.# 리버풀 2-1 웨스트햄반 다이크, 파비뉴 등 센터백들의 줄부상에 신음하고 있는 리버풀에 구세주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을 떠날 뻔했던 나다니엘 필립스다. 난세에 영웅이 탄생했다. 190cm의 장신 센터백인 필립스는 웨스트햄전에 나서 만점 활약을 펼치며 모두의 의구심을 떨쳐내는데 성공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필립스는 경기 중 가장 많은 횟수인 9번의 볼 차단과 6번의 볼 소유, 2번의 가로채기, 기회 창출 1번, 96번의 터치를 기록했다.사실 필립스는 이번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을 떠날 수도 있었다. 2016년 리버풀에 합류한 필립스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에 속해있는 슈투트가르트 임대를 떠났고 22경기 1도움을 올리며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이후 리버풀에 복귀했지만 반 다이크, 마티프, 고메즈, 파비뉴 등 거물급 센터백들이 즐비하고 있는 리버풀에 필립스가 설 자리는 없었고, 미들즈브러, 브리스톨, 샬케, 브레멘 등 많은 클럽과 연결되었으나 결국 리버풀에 잔류했다.이것이 전화위복이 됐다. 반 다이크, 파비뉴의 줄부상으로 기회를 잡은 필립스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클롭 감독을 흡족케 했고, 이번여름에 영입된 디오구 조타와 함께 이번 경기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뉴캐슬 2-1 에버턴시즌 초반 무패를 달리며 선두에 올라섰던 에버턴이 2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에버턴은 뉴캐슬 원정에서 플레이 메이커 하메스가 빠진 공백을 뼈저리게 느껴야 했고, 칼버트-르윈, 시구르드손 등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지만 뉴캐슬의 '해결사' 칼럼 윌슨에게 두 골을 연달아 내주며 무너졌다. 후반 막판에 칼버트-르윈이 한 골을 만회하기는 했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고, 2연패의 늪에 빠지며 상위권 경쟁에서 내려와야만 했다.#맨유 0-1 아스널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의미있는 승리를 거뒀다.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에서 맨유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고 8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또한 14년 만에 맨유 원정 무승을 깨면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아스널은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을 가져가며 맨유의 빌드업을 방해했다. 이어 후반 23분 윌리안의 패스를 받으러 침투하던 베예린이 포그바 다리에 걸리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는 오바메양이 나서 득점에 성공했고 이 골은 이날 경기를 결정지었다.또한 이날 경기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엘네니의 활약이 컸다. 엘네니는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로 토마스 파티와 함께 포그바-프레드-맥토미니 라인을 효과적으로 제어했고 중원 싸움에서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에도 영국 매체들은 엘네니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토트넘 2-1 브라이튼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을 2-1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토트넘은 리그 3위로 뛰어올랐고 리그 2연승에 성공했다.이날 주인공은 베일이었다. 후반전 교체 투입된 베일은 1-1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던 후반 27분 레길론의 오른발 크로스를 헤더로 돌려놓으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7년 만에 복귀한 베일의 복귀골이었기에 더욱 의미가 깊었다.무리뉴 감독 역시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그의 활약에 매우 기쁘다. 그는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다"며 "5분 정도 시간 있을 때 마드리드 웹사이트 반응을 보러 가야겠다. 그들이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고 농담을 남기기도 했다.# 이주의 이슈: 15위까지 떨어진 맨유, 전설들은 '일침'맨유가 아스널에 패배하면서 리그 15위까지 떨어졌다. 이에 맨유의 전설들이 현 선수단에 일침을 가했다. 먼저 리오 퍼디난드는 '주장' 해리 매과이어에게 "매과이어가 경기 끝난 뒤에 한 인터뷰를 여러 번 봤다. 그저 다독이기만 하더라. 매과이어는 맨유 주장이다. 주장이라면 주장답게 팀의 기강을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매과이어가 선수들을 동그랗게 모아서 한마디 좀 했으면 한다. '잘 들어. 아직 안 끝났어! 해야 할 게 많으니까 정신 똑바로 차려'라고 외쳐야 한다. 이런 소통이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일침을 가했다.맨유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로이 킨 역시 "무엇보다 맨유는 열정과 에너지가 부족해 보였다. 정말 수준이 떨어졌다. 후반에 보여준 그들의 모습은 정말 우려될 정도였다. 수준이 부족했고 침착하지도 않았다. 정말 형편없었다"고 밝혔다.이어 킨은 "맨유의 특색은 무엇인가? 난 전혀 모르겠다. 맨유는 리더가 있어야 하고 그들만의 특색이 필요하다. 지금은 전혀 그런 것들이 보이지 않는다. 친정팀 맨유가 걱정된다. 갈 길이 멀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전북현대와 조세 모라이스 감독이 아름다운 작별을 바라본다. 그와 동시에 김상식 수석코치가 감독으로 승진할 가능성이 높다.모라이스 감독은 지난 2018년 최강희 감독 후임으로 전북 지휘봉을 잡았다. 계약 기간은 2년. 부담이 큰 자리였다. 최강희 감독은 전북에 12년간 몸담으며 구단 역사를 바꾼 인물이다. 중하위권에 있던 지방 기업구단을 아시아 최강 구단으로 올려놓았다.전북 역대 첫 외국인 감독으로 취임한 모라이스는 시작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 토트넘을 이끄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최측근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모라이스는 무리뉴 사단의 수석코치로 인터밀란(이탈리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첼시(잉글랜드)에서 유럽 무대를 평정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토트넘 기자회견에서 "모라이스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3명 중 1명이다. 오늘 K리그에서 우승한 걸 축하한다"고 말하기도 했다.모라이스 감독은 전북에 머무른 2년 동안 2연속 K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전북은 K리그 최초 4년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다. 앞서 성남 일화가 2002, 2003 2004년에 3년 연속 우승한 바 있다. 또한 전북은 최다 우승인 8회 우승 금자탑도 쌓았다. 더불어 올 시즌 FA컵 결승에 진출했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우승 가능성도 남아있다. 즉 트레블이 가능하다는 뜻이다.이번 시즌이 마무리되면 모라이스와 전북의 동행이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모라이스 감독은 자국 포르투갈 라디오 매체 'RR'을 통해 "2년 임기를 마치고 팀을 떠나기로 구단과 대화했다. 이제 다른 일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 관계자 역시 "감독님과의 아름다운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그 후임은 김상식 수석코치가 유력하다. 김상식 코치는 2009년에 이동국과 함께 성남에서 전북으로 이적해 선수 생활 마지막 5년간 전북 중원을 장악했다. 전북이 내세우는 '닥공' 전술은 수비형 미드필더 김상식이 있기에 가능했다. 전북이 아끼는 등번호 4번(최진철-김상식-김기희-신형민)의 명맥도 이어줬다.김상식 코치는 프로팀 감독 필수 자격증인 P급 라이센스가 아직 없다. 다만 큰 걱정은 없다. 오는 연말에 진행되는 P급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김상식 코치는 P급 지도자 연수에 참가하는 관계로 ACL에 동행하지 않는다. ACL은 전북과 모라이스 감독의 마지막 여정이 될 전망이다.사진=전북현대 제공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축구] '토트넘은 잘 나가는데...' 임대생들은 힘겨운 경쟁 중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는 순항 중이지만 임대생들을 고전하고 있다.토트넘은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위에 올라있다. 손흥민, 해리 케인이 14골을 합작하여 공격을 이끌고 있고 신입생 맷 도허티, 세르히오 레길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가레스 베일 역시 2일(한국시간) EPL 7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결승골이자 7년 만의 복귀골에 성공했다.이처럼 토트넘은 승승장구 중이지만 임대생들은 정반대의 상황이다. 영국 '풋볼런던'은 2일(한국시간) 토트넘 임대생들의 현황에 대해 보도했다. 노리치 시티에서 완전히 자리 잡은 올리버 스킵(20)과 링컨 시티에서 컵 대회 포함 15경기를 나선 티모시 에요마(20)를 제외하면 임대생 대부분은 현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풋볼 런던'은 "라이언 세세뇽(20)은 호펜하임으로 임대됐지만 분데스리가 3경기(105분) 출장에 그쳤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2경기에 풀타임 출전한 세세뇽은 리그 출장을 갈망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후안 포이스(22)는 재계약을 체결한 뒤 우나이 에메리가 이끄는 비야레알로 임대를 떠났다. 포이스는 리그에서 1경기만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 마저도 교체 출장(4분)이었다. 밀월 임대 중인 공격수 트로이 패럿(18)은 45분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끔찍한 발목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고 언급했다.또한 '풋볼런던'은 "카메론 카터 빅커스(22)는 본머스로 임대 갔지만 단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잭 로렐스(21, 버튼 알비온 임대), 실로 트레이시(22, 슈루즈버리 타운)도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바르셀로나는 현재 대혼란을 겪고 있다. 카를로스 투스케츠 임시 회장은 "FA(자유계약)만 가능하고 돈 주고 선수 영입은 없다"라고 못 박았다.바르셀로나는 최근 바람 잘 날이 없었다. 지난 시즌 에르네스토 발베르데가 성적-경기력 부진으로 경질된 뒤에 '패스 축구 신봉자' 키케 세티엔을 데려왔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8 패배를 당하는 등 팀을 안정시키지 못했다.이에 '레전드' 로날드 쿠만을 감독직에 앉혔지만 이는 또다른 화를 불러왔다. 세대교체를 이유로 루이스 수아레즈, 이반 라키티치 등 베테랑들을 모두 내보내 비판을 받았고 리오넬 메시까지 이적을 선언하며 팀 자체가 휘청거렸다. 다행히 메시는 잔류했지만 최근 엘클라시코에서 1-3 패배하는 등 성적 부진을 겪고 있다.회장 사임으로 인한 혼란이 겹쳤다. 바르셀로나는 10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사임했음을 밝혔다. 소시오 그룹 체제인 바르셀로나는 현재 임시 위원회가 구단 업무를 총괄 중이다. 여기에 재정적 위기까지 겹쳐 구단 파산 직전까지 내몰렸다는 소식이 스페인 현지에서 쏟아졌다.투스케츠 임시 회장은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를 통해 "크리스마스 전날 후보자가 선정되기 시작해 1월 이적 시장 직후 회장이 결정될 것이다. 이전까지 FA 선수는 영입 가능하지만 돈 주고 선수는 영입 불가하다"고 말했다.이에 '마르카'는 "현재 바르셀로나의 재정적 위기, 회장 선거로 인한 혼란으로 인해 1월 이적시장 목표였던 에릭 가르시아, 멤피스 데파이는 영입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10월을 핫하게 보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8)이 유럽 5대리그 베스트 미드필더 선정과 더불어 전체 평점에서 4위를 기록했다.유럽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일(한국시간) 유럽 5대리그 기준 10월 한 달간 3번 이상 출전한 선수들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상위 10명을 발표했다.'코리안리거' 손흥민은 10월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총 3경기에 나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2골 1도움, 웨스트햄전 1골 1도움, 번리전 1골을 넣으며 도합 4골 2도움을 기록했다.이에 손흥민은 맨유전 평점 9.42점, 웨스트햄전 8.31점, 번리전 7.37점을 부여받으며 총 8.37점을 받았다. 2위 도메니코 베라르디(평점 8.36)를 0.01점 차로 제치며 미드필더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게 된 손흥민이다.손흥민의 평점은 전체 선수 중에서도 4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손흥민 앞에 위치한 선수들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평점 9.70), 해리 케인(평점 9.02), 킬리안 음바페(평점 8.96)가 유일하다.이 밖에 도메니코 베라르디(평점 8.36), 엘링 홀란드(평점 8.35), 미켈 오야르사발(평점 8.28), 파블로 사라비아(평점 8.22), 멤피스 데파이(평점 8.22), 마츠 훔멜스(평점 8.21)가 뒤를 이었다.사진= 후스코어드닷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지난 브라이튼전에서 85분 출전하며 4경기 연속골을 노렸던 손흥민이 침묵하면서 EPL 파워랭킹 5위로 내려섰다. 1위는 사우스햄튼의 제임스 워드프라우스가 차지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PL 7라운드 기준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7,343점을 받으며 지난 파워랭킹 2위에서 3단계 떨어진 5위를 차지했다. 1위는 아스톤빌라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만점 활약을 보여준 사우스햄튼의 워드프라우스로 11,428점을 기록하며 시즌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섰다.사진 : 스카이스포츠워드프라우스는 사우스햄튼의 중원의 핵심 자원이다. 이번시즌 전 경기 선발출전과 더불어 풀타임을 소화했다. 3골 1도움을 올리며 7라운드 기준 소속팀을 리그 5위에 올리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 6라운드 에버턴전 1골, 7라운드 아스톤빌라전 2골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득점을 뽑아낸 워드프라우스다.손흥민의 동료 해리 케인은 브라이튼전에서 1골을 기록했지만 2단계 하락한 3위에 위치했다. 2위는 아스톤빌라의 잭 그릴리쉬로 7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한편,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의 인폼차트는 골, 도움 등의 기록을 기반으로 최근 5경기 활약에 가중치를 붙여 자체 계산한다.사진 : 스카이스포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