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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숱한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현재 리오넬 메시는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다.스페인 '마르카'는 10일(한국시간) "메시는 현재 바르셀로나에 집중하고 있으며 맨시티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문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보도했다.맨시티는 지난 여름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을 때 차기 행선지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된 팀이다. 메시를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키운 스승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으며, 메시의 천문학적인 급료를 감당할 수 있는 팀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절친인 세르히오 아구에로까지 뛰고 있었다.맨시티를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까지 언급됐지만 메시는 사랑하는 바르셀로나와 법정에서는 볼 수 없다며 잔류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어 맨시티 이적설은 끊이질 않고 있다.'마르카'에 따르면 메시는 현재로선 미래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자신을 괴롭히던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자진 사임하면서 구단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곧 투표로 선임될 차기 회장이 누가 되는지가 메시의 바르셀로나 잔류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이 매체는 "곧 새로운 회장이 선출될 것이고, 그 회장은 메시의 잔류를 설득해야 할 것이다. 메시는 새로운 회장이 꾸릴 이적 정책과 앞으로 미래에 어떤 걸 구상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그의 결정은 시즌 막바지에 나올 것"이라고 분석했다.이어 "또한 메시 잔류에 영향을 미칠 요인 중 하나는 자신과 팀의 경기력이다. 지금 메시와 로날드 쿠만 감독의 관계는 좋으며 이건 상당히 중요한 전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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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이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불행하다고 폭로했다.데샹 감독은 10일(한국시간) 핀란드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포그바는 맨유에서 자신의 출전 시간과 포지션에 만족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금 그는 좋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다. 물론 부상이 연달아 찾아왔고, 코로나19도 결렸었다. 하지만 이제 감각을 되찾아야한다"고 말했다.긴 발목 부상 여파로 지난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포그바는 복귀 후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공존시키기 위해 여러 방안을 고민해봤으나 아직까지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최근에는 부진한 경기력으로 많은 비판도 받고 있다. 포그바는 지난 토트넘에 당한 1-6 패배에서 참사의 원흉으로 찍혔고, 지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도 어이없는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주며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하지만 국가대표팀에서 포그바는 다르다. 데샹 감독은 언제나 포그바를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으며 신뢰를 보내고 있다. 포그바는 자신을 향한 데샹 감독의 믿음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멋진 활약으로 보답해줬다.이에 데샹 감독은 "포그바에게 해줄 조언은 없다. 나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맨유에선 불편하더라고 국가대표팀에 오면 그는 행복하다. 나와 함께라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반드시 그를 제대로 관리하겠다. 내 감정을 정확하게 말해줄 것이며 이 방향은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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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크리스티안 에릭센(28, 인터밀란)과 델레 알리(24, 토트넘)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다.스페인 '마르카'는 10일(한국시간) 이번 시즌에 추락한 축구 스타 7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에릭센과 알리는 이 명단에 포함되며 추락한 위상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에릭센은 토트넘 시절 손흥민-해리 케인-알리와 함께 DESK 라인을 구성하며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막강한 공격 조합을 뽐냈다. 하지만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좌절한 뒤 에릭센은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 결국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했지만 좋지 않은 선택이 됐다.주전에서 완벽히 밀린 상황이며 이번 시즌에는 7경기에 나왔지만 단 한 개의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최근에는 토트넘 복귀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마르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지금까지 리그에서 212분밖에 소화하지 못한 에릭센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며 에릭센의 상황을 평가했다.DESK 라인의 일원이었던 알리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한때 토트넘의 차세대 스타였지만 이번 시즌 리그 8경기에서 6번이나 명단 제외를 당하는 굴욕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UEFA 유로파리그(UEL)에서조차 기회를 받지 못하며 경기장을 밟지 못하고 있다. 벌써부터 곧 있을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팀을 알아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마르카'는 "조세 무리뉴 감독에 눈에 들지 못한 알리는 길을 잃은 것처럼 보인다"며 알리의 상황을 부정적으로 묘사했다.이외에도 이스코(28, 레알 마드리드), 메수트 외질(32, 아스널), 케파 아리사발라가(26, 첼시). 파울로 디발라(26, 유벤투스), 마르코 아센시오(24, 레알)가 추락한 스타 7인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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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과거 리버풀과 맨유에서 활약한 마이클 오웬이 에딘손 카바니 활용법을 제시했다.카바니는 유럽을 호령하던 공격수였다. 2008-0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35경기에 나서 14골을 넣으며 주목을 받은 카바니는 나폴리로 이적해 마렉 함식, 에세키엘 라베찌와 트리오를 구성해 폭발적인 화력을 보였다. 나폴리에서 138경기 104득점에 성공한 카바니는 파리생제르망(PSG)으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카바니는 PSG 활약도 대단했다. 카바니는 7시즌간 301경기에 나서 200골을 넣어 PSG 역사상 최다 득점자가 됐다. 하지만 2018-19시즌부터 햄스트링,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부상이 발생해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다. 마우로 이카르디와 킬리안 음바페가 카바니의 빈자리를 메우며 카바니는 전력 외로 분류됐다.결국 카바니는 이적을 선택했고 행선지는 맨유였다. 카바니는 2020-21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입단했고 등번호는 7번을 부여받았다. 영입 직후, 부상 여파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최근 교체 출장하며 팀에 적응하고 있다.최근엔 득점까지 기록했다. 7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에버턴전에 후반 37분 교체로 나와 종료 직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넣었다. 카바니의 EPL 데뷔골이었다. 맨유는 공격력 증진을 위해 득점 통해 예열한 카바니의 활약을 기대 중이다.과거 맨유의 7번이었던 오언은 10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프로덕션에 출연해 카바니 활용법에 대해 언급했다. 오웬은 "카바니처럼 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움직을 보이며 결정력까지 갖춘 공격수는 찾기 힘들다. 카바니는 페널티 박스 안으로 양질의 패스가 올 때 빛을 발하는 유형이다. 하지만 맨유가 카바니가 만족하는 패스를 공급할 수 있는 선수가 있는지 의문이다"고 말했다.이어 오언은 "만약 예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맨유였다면 카바니는 많은 골을 넣었을 것이다. 카바니를 향해 지속적으로 크로스와 패스를 공급하면 카바니가 득점해줄 것이다. 카바니는 맨유에 좋은 영입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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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요하임 뢰브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이 토마스 뮐러(31), 제롬 보아텡(32), 마츠 훔멜스(31)의 대표팀 복귀는 없을 것으로 단언했다.뢰브 감독은 2006년부터 독일 대표팀을 맡아 현재 14년째 팀을 이끌고 있다. 2006 독일 월드컵 3위를 시작으로 유로 2008 준우승, 2010 남아공 월드컵 3위, 유로 2012 4강 등 꾸준히 성적을 내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망의 우승을 차지해 엄청난 명성을 얻었다.하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 기점으로 뢰브호는 침몰하기 시작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최하위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고 2018-19시즌 네이션스리그에선 그룹A 최하위로 떨어져 그룹 B로 강등까지 됐다. 다행히 네이션스리그 개편으로 그룹A에 잔류했지만 2020-21시즌에도 1승 3무로 흔들리고 있다.뢰브 감독은 부진이 이어지자 세대교체의 일환으로 베테랑들을 명단에서 완전히 제외했다. 대표적으로 뮐러, 보아텡, 훔멜스가 희생됐다. 이들은 모두 클럽에서 여전히 좋은 활약을 하고 있음에도 세대교체라는 명목 하에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뢰브 감독은 더 젊은 선수들로 팀 개편에 나서고 있지만 중심을 잡아줄 리더의 부재로 계속해서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뮐러, 보아텡, 훔멜스의 활약은 여전히 인상적이다. 뮐러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8골 21도움을 올려 전성기 기량을 되찾았고 뮌헨의 트레블(리그+컵+챔피언스리그)에 힘을 실었다. 보아텡은 뮌헨 수비의 중심으로 노련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다비드 알라바와의 찰떡호흡으로 철벽을 구축 중이다. 훔멜스는 도르트문트 수비의 대체불가한 자원으로 뛰며 팀의 중심까지 잡고 있다.이러한 상황이 이어지자 일각에선 베테랑들의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뢰브 감독은 10일(한국시간) 키커와의 인터뷰를 통해 "뮐러, 보아텡, 훔멜스의 복귀는 없다"고 못 박았다. 이어 "우리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이미 스쿼드에 훌륭한 젊은 자원이 많다"고 말했다.독일은 12일 체코(홈), 15일 우크라이나(홈), 18일 스페인(원정)와 대결을 펼친다. 매번 A매치마다 실망스러운 성적을 들고 갔던 독일이 이번엔 뢰브 감독의 바람대로 젊은 선수들의 활약 속에 승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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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지네딘 지단 감독의 선발 명단 선택에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스페인 '마르카'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선수단은 지단 감독의 선발 명단 선택을 좋아하지 않고 있다.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페를랑 멘디와 토니 크로스를 선발에서 제외한 결정은 팬들은 물론 선수들에게도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보도했다.에당 아자르와 카세미루마저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나올 수 없는 상황에서 지단 감독은 마르셀루와 이스코를 멘디와 크로스 대신 넣었다. 지단의 과감한 결정에도 불구하고 레알은 발렌시아 원정 경기에서 1-4로 대패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얻게 됐다. 최근 들쭉날쭉한 결과를 얻고 있는 레알은 다시 한 번 위기설이 돌기 시작했다.이 매체는 "레알의 선수들은 아직까지 지단 감독을 최대한 존중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 선발 명단에 당황한 선수들이 있다. 특히 선수들의 지지가 두텁고 경기 조율을 맡아오던 크로스가 15분 정도밖에 뛰지 못한 건 선수들에게 이상하게 여겨졌다. 멘디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되지 않은 상황에서 1분도 뛰지 못한 것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선수들의 당혹스러움도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상황이긴 하다. 발렌시아가 최근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팀이라고 해도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로테이션을 선택할 이유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르셀루는 이번 시즌 나올 때마다 좋지 못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이스코도 과거와 같은 번뜩임이 사라진지 오래다.레알은 바르셀로나와의 엘클라시코에서 거둔 3-1 승리 후 분위기를 되찾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발렌시아전 충격패로 다시 한 번 지단 감독의 지도력이 도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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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하킴 지예흐(27, 첼시)의 대활약이 이어지자 첼시 팬들은 윌리안(32, 아스널)을 보내기로 결정한 구단의 결정을 추켜세웠다.첼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카이 하베르츠, 티모 베르너, 티아고 실바 등 대형 영입에 성공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시즌 초반 수비 불안과 영입생들의 부진으로 프랭크 램파드 체제가 위기를 맞는 보였으나 첼시는 공수 밸런스 안정화로 반등에 성공했다. 승점 15점(4승 3무 1패)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위에 올라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순항 중이다.최근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지예흐다. 지예흐는 시즌 초반에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교체로 출장하며 팀에 적응했고 날카로운 왼발 킥을 활용해 공격진에서 종횡무진 움직이며 첼시 공격을 활성화시켰다. 지예흐가 본격 선발로 합류한 크라스노다르전부터 첼시는 4경기 전승을 기록 중이고 14득점 1실점으로 압도적 공수 밸런스를 과시 중이다.지예흐의 활약은 기록으로도 증명된다. 축구통계매체 '스쿼카'에 따르면 지예흐는 EPL 4경기에 출장해 1골 3도움을 기록했고 기회창출 8회, 결정적 기회 창출 4회, 크로스 성공 15회, 패널티 박스 침투 25회 등을 올렸다. 해당 매체는 기록들을 나열한 후, "지예흐는 마법사"란 말을 남겼다.지예흐의 대활약이 이어지자 첼시 팬들은 아스널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윌리안을 언급했다. 윌리안은 지난 시즌 에당 아자르가 없는 첼시 공격진서 양질의 패스와 왕성한 활동량으로 4위 수성에 큰 도움을 줬다. 윌리안 측은 다년 재계약을 요구했지만 첼시 구단은 1년 재계약을 통보했고 결국 윌리안은 첼시를 떠나 자유계약신분(FA)로 아스널로 향했다.윌리안은 EPL 개막전 풀럼과의 대결에서 2도움을 올리며 첼시에서의 활약을 이어가는 듯 했다. 하지만 이후 저조한 경기력으로 아스널 공격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다. 이에 첼시 팬들은 SNS를 통해 "윌리안을 팔기로 한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야 디렉터의 결정은 훌륭했다. 윌리안을 아스널로 잘 보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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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빡빡한 일정이 선수들의 줄부상을 초래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세계 리그가 비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여름에 계획된 유로 2020, 코파 아메리카 2020, 도쿄 올림픽도 모두 내년으로 미뤄졌고 모든 유럽 리그가 2019-20시즌 후반기 리그 중단된 후 다시 재개했기 때문에 모든 일정이 뒤로 미뤄졌다.이에 따라 짧은 시간에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특히나 유럽대항전을 나가는 팀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2~3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르고 장거리 원정까지 다녀와야 하기에 실질적으로 하루만 쉬고 바로 경기에 투입되고 있다. 이로 인한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해 부상이 속출하고 있다.글로벌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최근 리그를 막론하고 부상이 속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는 왼쪽 무릎 반월판이 찢어져 4개월동안 결장하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의 조슈아 킴미히 또한 무릎 부상을 당해 2개월간 나오지 못한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발베르데,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등도 모두 부상이다. 비정상적이고 지나치게 빡빡한 일정이 문제가 됐다"고 꼬집었다.이와 같은 상황에도 계속해서 대회는 치러지고 있다. 해당 매체는 "선수들에게 필요한 건 휴식인데 끊임없이 경기가 있다. A매치까지 다녀올 경우 부상 위험과 피로도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진 판정도 지속적으로 나와 감독들은 제대로 스쿼드 운영을 하기 어려워졌다. 모두가 고통받는 총체적 난국이다"고 보도했다.감독들도 일정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7일 에버턴전 이후 인터뷰에서 "터키 이스탄불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치르고 돌아와 곧바로 에버튼전을 치렀다. 선수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있다"고 말했다.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9일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 기자회견서 "일정이 비정상적이다. 예전엔 순차적인 계획을 짤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다. 프리시즌도 짧았고 훈련, 휴식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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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동생 아자르의 한탄 "레알, 형 없어서 졌잖아...형은 운이 없을 뿐"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르강 아자르(27, 도르트문트)는 형인 에당 아자르(29, 레알 마드리드)에게 불행한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레알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형 에당 아자르를 향해 토르강 아자르는 9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게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벨기에와 레알 모두 형을 그리워한다. 형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 항상 선수단에 있어야 좋다. 형이 없는 레알은 지난 주말에 패배했고, 벨기에도 잉글랜드한테 지고 말았다. 우리 모두가 그를 필요로 한다"며 형의 빠른 복귀를 간절히 기원했다.아자르는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EPL) 스타로 성장한 뒤 2019-20시즌을 앞두고 레알로 전격 이적했다. 레알은 아자르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공백을 채울 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해 총액 1억 5000만 유로(약 1981억 원)라는 거액을 투자했다. 아자르는 드림 클럽으로 이적했지만 지난 시즌 최악의 부진에 시달렸다.체중 관리 실패 후 생긴 연이은 부상으로 인해 아자르의 전망은 이번 시즌도 밝지 못했다. 절치부심하며 부상에서 복귀한 아자르는 지난 달 열린 우에스카와의 라리가 7라운드 경기에서 392일 만에 득점포를 올리며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그마저도 잠시 레알은 7일 아자르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따라서 아자르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을 때까지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이에 토르강은 "힘든 시간에도 불구하고 형은 건강하고 코로나19 증상도 없다. 현재는 마드리드에 있는 집에 격리 중이라 벨기에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다. 정말 뜻밖의 일이었고, 불쾌한 일이었다. 부상에서 복귀하니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제는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다. 형은 정말 운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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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유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딘 헨더슨(23, 맨유)을 위해 임대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딘 헨더슨은 2011년 맨유 유스 아카데미에 입단한 '성골 유스'다. 2015년 1군 진입을 노렸지만 다비드 데헤아란 거대한 벽에 가로 막혀 출전할 수 없었고 스톡포트 카운티, 그림즈비 타운 등 잉글랜드 하부리그 팀들에 임대를 다니며 경험을 쌓았다.헨더슨이 주목받기 시작한 시점은 2018-19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 임대 생활부터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 위치한 셰필드의 주전 수문장을 맡아 큰 키를 활용한 커버 능력과 안정적인 선방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였고 빌드업 능력까지 갖춰 크리스 와일더 감독의 신임을 받았다. 셰필드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하자 셰필드는 헨더슨 임대를 1년 더 연장했다.프리미어리그에서도 헨더슨은 통했다. 지난 시즌 36경기에 나서 33실점만 내줬고 클린시트(무실점)를 13회나 올리며 셰필드 돌풍의 일등공신이 됐다. 현지 언론이 뽑은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서도 헨더슨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가가 폭등한 헨더슨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지만 헨더슨은 맨유에서 데헤아와의 경쟁을 선택했고 팀으로 복귀해 맨유와 2025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하지만 헨더슨은 데헤아와 경쟁조차 못하고 있다. 올 시즌 EPL에선 단 1경기도 나서지 못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경기,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리그컵 2경기만을 소화했을 뿐이다. 데헤아가 여전한 기량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헨더슨은 대부분의 경기들에서 벤치에만 머물 수밖에 없었다.결국 맨유는 헨더슨의 임대를 보낼 전망이다. 글로벌 매체 'ESPN'에 따르면 "맨유는 헨더슨의 기량 유지와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임대를 보낼 계획을 세웠다. 헨더슨이 떠날 경우 생기는 빈 자리는 EPL 25인 명단이 제외돼 1월 이적 계획을 세우고 있는 로메로가 메울 것이다. 로메로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신분이 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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