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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만한 교체 카드가 따로 없었다.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이규혁이 이집트 친선대회에 참가한 팀 동료 강윤성을 대신해 '팬사랑 메신저'로 맹활약했다.사연의 시작은 지난 1월이었다. 강윤성은 겨우내 쉴 틈 없이 달렸다. 지난 1월 태국 일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참가해 우승과 함께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기쁨을 누렸다. 대회 종료 후에는 곧바로 태국 치앙라이로 이동해 제주의 동계 전지훈련까지 착실하게 소화했다.워낙 체력이 좋기로 유명한 선수지만 연일 강행군에 지칠 법도 했다. 하지만 팬들을 생각하며 힘든 순간을 이겨냈다. 특히 지난 1월 15일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대회 조별리그 최종전(2-1 승)에 직접 찾아와 "제주에서 왔다"라며 경기내내 자신의 이름을 외친 일가족 팬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당시 강윤성은 선수단 이동으로 경황이 없어 일가족 팬과 셀카 촬영만 하고 버스에 올랐다. 모든 외부 일정을 마치고 제주도로 돌아온 뒤에도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던 강윤성은 코로나19로 인해 리그 개막이 연기되자 못 다한 팬서비스를 해주기 위해 구단에 협조를 구했고 '공개 수배'까지 나섰다.강윤성은 마치 첫사랑을 찾는 듯 '프로포즈' 이미지까지 준비했다. 강윤성은 "당신이 혹시 그 팬입니까?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제 당신의 사랑을 돌려주겠습니다. 제주유나이티드 전화나 SNS로 알려주세요"라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또한 향후 일가족 팬을 초대해 대회 당시 착용했던 대표팀 유니폼 등 자신의 애장품을 선물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하기로 했다. 결국 강윤성은 수소문 결과 팬 찾기에 성공했다. 삼양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팬을 위해 2020시즌 K리그2 우승 확정 후 진로탐색 교육에 참석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강윤성은 최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 일원으로 이집트 친선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커다란 고민에 빠졌다. 이때 절친한 동료인 이규혁이 나섰다. 강윤성을 위해 팬 사랑 보답을 위한 교체 선수로 나섰다. 강윤성은 팬에게 양해를 구하고 이집트 친선대회 종료 후 다시 만남을 갖기로 했다. 이규혁은 5일 삼양초등학교를 찾아 5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을 실시했다.반응은 뜨거웠다. 이강인의 절친이자 U-20 월드컵 준우승의 일원이었던 이규혁의 등장에 학교 전체가 들썩였다. 선수 소개할 때마다 내지르는 함성은 귀가 먹 먹해질 정도. 이규혁은 진로탐색교육에서 나의 미래를 꿈꾸며 초등학교 때 준비한 일, 축구선수로서의 고비와 극복하기, 축구 기술 시범, 학생과 1대 10 리프팅 시합,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특히 이규혁의 특급 조커 자질(?)은 리프트 시합에서 빛을 발했다. 리프팅 50개를 채우는 내기에서 단 한 개를 남겨두고 학생들의 승리를 위해 혼신의 연기력으로 실패한 것. 이에 이규혁은 벌칙으로 자필 사인을 정성스레 학생들에게 모두 나눠주고 단체 사진 촬영을 가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규혁은 "비록 교체 선수였지만 (강)윤성이형과 팬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래도 팬과 삼양초등학교 재학생들에게 특급 조커로 기억됐으면 좋겠다.(웃음) 항상 팬들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관심이 정말 고마울 뿐이다. 축구를 통해서 누군가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 윤성이형도 걱정하지 말고 대회를 잘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현재 이집트에서 이 소식을 들은 강윤성은 "내가 본 최고의 교체 활약이었다.(웃음) 팬에게는 미안하고 (이)규혁에게는 정말 고맙다. 팬이 있기에 내가 있다. 대회를 마치고 제주도에 돌아가면 팬을 직접 만나고 기회가 된다면 진로탐색교육에도 참석하겠다. 맹활약을 해준 나의 특급 조커 규혁이에게도 한턱을 쏴야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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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부산아이파크는 신임 대표이사에 기영옥(57년생) 전 광주FC 단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승격 1년 만에 다시 2부 리그 강등이라는 결과를 맞게 된 부산아이파크는 과감한 혁신을 통한 쇄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오랜 지도자 경험과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기영옥 전 광주FC단장을 적임자라 판단했다며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유를 밝혔다.기영옥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금호고, 광양제철고,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 감독과 대한축구협회이사, 광주광역시축구협회장, 광주FC 단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 축구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기영옥 신임 대표이사는 "훌륭한 지도자 영입과 젊고 독창적인 선수단 구성 및 운영을 통해 명문구단으로서의 부산아이파크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며, 승격을 넘어 K리그의 변화를 주도 할 수 있는 구단으로 팬들 앞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한편, 신임 대표이사는 오는 12월 1일 취임과 동시에 공식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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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스널 원클럽맨' 토니 아담스가 아스널이 주드 벨링엄(17, 도르트문트)을 눈앞에서 놓쳤다고 폭로했다.벨링엄은 현재 잉글랜드 최고의 유망주다. 벨링엄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 있는 버밍엄 시티에서 41경기를 뛰어 4골 3도움을 올렸다. 2003년생 선수가 프로 데뷔는 물론, 한 팀의 핵심으로 뛰고 있다는 것에 많은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윙어, 미드필더 모두 소화 가능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맨유 등 여러 빅클럽이 구애했지만, 벨링엄의 선택은 도르트문트였다. 그는 3일(한국시간) 영국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도르트문트가 어린 선수들을 1군에 활용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1군에서 자신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이러한 도르트문트의 관심에 만족해 이적을 선택했다"고 말했다.벨링엄은 도르트문트 이적 후 바로 적응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6경기에 출장해 1도움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도 전경기 출장해 1도움을 올렸다. DFB포칼에선 도르트문트 공식전 데뷔골에 성공해 만 17세 77일의 나이로 구단 역대 최연소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최근 잉글랜드 성인대표팀에 승선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가 부상을 당해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대신 U-21(21세 이하) 대표팀에 합류했던 벨링엄이 대체 발탁돼 성인 대표팀에서 뛰게 됐다"고 발표했다.'아스널 원클럽맨' 아담스는 폭발적으로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는 최고의 유망주 벨링엄을 아스널이 목전에서 놓쳤다고 폭로했다. 아담스는 11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아스널은 벨링엄 영입에 가장 가까운 팀이었다. 2019년에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고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아담스는 또한 "아스널이 벨링엄을 놓친 이유는 에두 디렉터가 새로 부임해서다. 에두는 유럽, 잉글랜드에서 디렉터 경험이 전무했기 때문에 팀에 적응 중이었던 상태였고 이러한 상황에서 벨링엄 이적은 무산됐다. 에두 디렉터는 이후 여러 굵직한 영입에 성공했지만 벨링엄을 아스널로 데려오지 못한 것은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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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로날드 쿠만 감독이 바르셀로나 현 상황 관련된 질문에 단호한 답변을 내놓았다.바르셀로나는 최근 가장 많은 풍파를 겪은 팀이다. 지난 시즌 라리가 우승 트로피를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 뺏기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2-8 굴욕적 패배를 당해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이에 책임을 지고 키케 세티엔 감독이 물러났고 쿠만 감독이 부임했다.쿠만 감독 부임 후 팀의 칼바람이 몰아쳤다. 쿠만 감독은 세대교체를 주장하며 바르셀로나에서 역사를 만든 루이스 수아레스, 이반 라키티치 등 베테랑들을 내보냈다. 이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리오넬 메시가 이적 선언을 하며 파국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메시가 잔류를 선택해 이 문제는 일단락됐다.이후 또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바로 재정 위기였다.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 산하 바르셀로나 보드진은 방만한 경영으로 인해 재무 구조가 흔들렸고 여기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며 완전히 붕괴됐다. 메시 이적 사태와 재정 위기 문제로 비판을 받은 바르토메우 회장은 사임하며 책임을 졌지만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로 쿠만 감독의 계획이 타격을 입었다. 쿠만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브'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 재정 위기 관련 질문에 "바르셀로나에 온 이후로 항상 원하는 선수와 포지션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재정 위기로 원하는 선수를 계속해서 놓쳤다"고 말했다.이어 쿠만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 않나, 그렇다면 묻지 말아라. 놓치고 있는 부분이 너무 많다. 상황만 된다면 많은 선수들을 데려오고 싶다"고 덧붙였다.현재 바르셀로나는 라리가에서 승점 11(3승 2무 2패)로 8위에 위치 중이다. 승격팀 카디스(승점14점)보다 아래에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보인 유망주 안수 파티가 부상으로 4개월동안 빠지게 됐다. 악재를 극복하고 반전의 계기를 만들 필요가 있는 바르셀로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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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루카 모드리치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영국 '풋볼 런던'은 1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데려올 수도 있는 7명의 선수들을 분석했다. 모드리치도 7인에 포함됐다.이 매체는 "모드리치는 2012년 여름 토트넘을 떠났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하게 된 이후로도 토트넘 팬들에게 여전히 애틋하게 기억되고 있다. 모드리치가 레알에 도착했을 때 조세 무리 감독이 관리했기 때문에 또다시 무리뉴 감독은 모드리치를 데려오기 위해 대담한 시도를 할 수 있다. 토트넘은 레알과 모드리치의 재계약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보도했다.모드리치는 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노쇠화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출장 시간만 관리해주면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도 11경기에 나와 2골을 기록하는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모드리치 재영입설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이유는 모드리치와 레알의 계약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재계약에 대한 소식은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모드리치는 오는 1월부터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다른 구단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모드리치의 높은 연봉이 걸림돌이지만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충분히 협상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변수는 모드리치의 의사다. 모드리치는 베일이 토트넘으로 임대를 떠난 뒤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 나이가 들어서 토트넘으로 돌아가긴 힘들다, 몇 년 더 축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시즌이 끝나고 나서 구단 경영진들과의 대화를 통해 적합한 해결책을 찾을 것이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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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시 린가드를 잡아두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미국 'ESPN'은 11일(한국시간) "맨유는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해 1군 무대에서 200경기 이상을 소화한 린가드를 붙잡아 두고 싶어 안달이며 이적시키더라고 자유계약(FA)으로 풀어주지 않을 생각"이라고 보도했다.린가드는 지난 시즌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교체로 출전한 경기가 많지만 40경기 4골 2도움이라는 부진한 활약을 선보였다.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는 와중에도 개인 사업과 패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비난에 시달리기도 했다.린가드가 계속해서 저조한 모습을 선보이자 맨유도 지난 여름 린가드를 정리하길 원했다. 린가드도 이적을 알아보기 위해 악덕 에이전트로 유명한 미노 라이올라와 손을 잡았다. 포르투 이적설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린가드는 다른 팀들의 제안을 받지 못해 결국 맨유에 잔류했다.린가드를 정리하려고 애썼던 맨유지만 갑자기 입장이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출장 시간이라도 부여해야 되지만 린가드는 지난 시즌에 비해 이번 시즌 선발 기회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리그에선 단 한 번도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부상 여파도 있겠지만 린가드는 여전히 브루노 페르난데스나 다른 공격진을 전혀 대체할만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이다.입지가 좁아지는 상황이지만 린가드도 일단 경쟁을 펼치겠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ESPN'은 "린가드는 라이올라와 함께 일했지만 이제 결별하고, 가족이나 다른 측근들에게 에이전트 일을 맡길 것이다. 이 결정은 상호간에 이루어졌고 라이올라는 린가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린가드는 맨유에 머물 용의가 있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밑에서 입지가 밀린 후에 더 많은 출장 기회를 얻고 싶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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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 영입을 통해 슈퍼스타 드림팀 구축을 추진 중이다.PSG는 2011년 카타르 투자청에 인수된 이후로 스타 군단 구축에 나섰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에딘손 카바니, 데이비드 베컴,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이 이러한 맥락 속에 영입됐다. 이들 영입을 위해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아끼지 않았다. 2017년 네이마르 영입 당시, PSG가 투자한 돈은 무려 2억 2200만 유로(약 2,930억원)이었다.PSG는 이번에도 슈퍼스타 수집에 나설 계획이다. 타겟은 호날두다. 호날두는 1985년생으로 35살이지만, 여전한 스타성을 보유했다. 또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득점 본능은 유지 중이다. 클럽 커리어 통산 855경기서 644득점 233도움을 올렸고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도 계속해서 뛰고 있으며 A매치 167경기를 소화해 101득점에 성공했다. 32살에 이적한 유벤투스에서도 3시즌 간 94경기 71골 19도움을 기록했다.현재 호날두는 유벤투스와의 재계약이 난항에 봉착해있다. 현재 유벤투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재정적으로 문제가 생겼고 이에 막대한 연봉을 수령받은 호날두의 연봉을 보전하기 어려운 처지다. 2022년까지 호날두와 계약이 되어있기 때문에 유벤투스는 자금 확보를 위해 호날두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매각을 추진 중이다.PSG는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PSG의 레오나르도 단장은 10일(한국시간) 팬들과의 소셜미디어 소통 자리에서 "호날두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호날두가 어느 순간 PSG의 일원이 되어있을 수도 있다. 호날두가 갈 수 있는 팀은 한정되어있다고 생각하고 그 중 PSG가 포함돼있다 하지만 상황이 맞을 경우에만 발생할 수 있는 이적이다"고 언급했다.스페인 '아스'는 레오나르도 단장의 발언에 대해 "PSG가 호날두를 주축으로 한 슈퍼스타 드림팀을 구축하려고 하는 것 같다. 네이마르, 음바페와 호날두가 함께 뛰면 대단한 영향력을 가질 것이다. 그러나 PSG는 호날두 영입보다 음바페, 네이마르 재계약을 더 신경써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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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FA지만 토트넘은 이적 제안을 해도 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아스널 사람이기 때문에"잭 윌셔는 10대 후반부터 아스널 1군에 이름을 올려 활약해 잉글랜드의 미래로 주목받았다. 윌셔는 잉글랜드 선수로 찾아보기 힘들었던 빌드업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선수였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아르센 벵거 감독의 총애를 받았고 계속해서 기회를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하지만 계속되는 부상이 윌셔의 발목을 잡았다. 윌셔는 고질적인 발목 부상, 종아리 부상에 시달렸고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아스널에서 뛰는 10년 동안 부상으로 무려 1,001일동안 결장했다. 2015-16시즌엔 종아리뼈에 금이 가 247일동안 필드에 나서지 못했고 아스널은 그동안 47경기를 치렀다.윌셔는 본머스 임대를 통해 재기를 노렸지만 본머스에서 종아리 부상이 재발해 112일동안 재활에 전념해야 했다. 결국 아스널과 윌셔는 이별했고 윌셔는 웨스트햄으로 새 둥지를 틀었지만 발목 부상에 신음해 2시즌간 19경기 출장에 그쳤다. 웨스트햄은 윌셔와 재계약을 맺지 않았고 현재도 윌셔는 자유계약신분(FA)으로 남아있다.윌셔는 10일 (한국시간) 영국 '슈퍼6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다. 미국,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어디든 뛰고 싶다"며 향후 계획을 언급했다. 이어 아스널 시절 회상도 이어갔다. 윌셔는 "마무리는 좋지 못했지만 아스널에서 좋은 추억을 남겼다. 2011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가 가장 기억나고 그밖에도 아스널에서 받은 기회와 사랑에 감사한다"고 언급했다.팟캐스트 패널들이 "토트넘이 제의가 온다면 갈 것이냐"고 묻자, 윌셔는 "토트넘이 나를 데려가지도 않겠지만 난 아스널 사람이다. 차라리 다른 곳에 도전하겠다. 아스널 선수였던 사람으로서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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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앤드로스 타운센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추천했다.타운센드는 10일(한국시간) 영국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유에서 활약했던 젊은 선수들을 생각해볼 때 포체티노 감독에게 맨유 감독직은 완벽할 것이다. 맨유는 유스 시스템에서 어린 선수들을 계속해서 발굴한다. 포체티노는 토트넘에서 그랬던 것처럼 어린 선수들을 육성하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시키는 걸 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최근 포체티노 감독이 맨유로 부임할 것이라는 루머가 파다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결과를 가져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막판 주춤하기 시작한 맨유는 아직까지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리그에선 14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순항하는 듯 했으나 바샥셰히르에 어이없는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토트넘을 떠난 포체티노 감독이 아직까지 새로운 직장을 찾지 못하면서 맨유와 계속해서 연결되고 있는 것이다. 토트넘 감독 당시 해리 케인, 델레 알리, 손흥민 같은 잠재력이 뛰어난 선수들을 정상급 선수로 키워낸 포체티노 감독이기에 현재 젊은 선수들 위주로 발전 중인 맨유에 잘 어울릴 것이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타운센드도 그 대열에 동참했다. 그는 "솔샤르 감독도 잘하고 있는 중이다. 흔들렸던 맨유를 잘 안정시켰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제자이며, 리빌딩도 하고 있으니 힘들 것이다. 하지만 포체티노 같은 세계적 수준의 감독을 놓치고 싶은가?"라고 덧붙였다. 맨유의 성적이 반등하지 않는다면 포체티노 감독이 솔샤르 감독의 뒤를 이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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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추후에 손흥민을 자신의 역대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시킬까?영국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과거에 밝혔던 자신의 역대 베스트 일레븐을 분석하면서 추후에는 손흥민이 공격진에 한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그만큼 손흥민이 무리뉴 감독 밑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는 의미다. 무리뉴 감독 부임 후 명실상부한 토트넘의 에이스였던 손흥민이다.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뒤 손흥민의 기록은 39경기 20골 13도움이다. 경기당 공격 포인트는 0.85에 육박한다. 이 기록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보다 훨씬 좋다.포체티노 감독 휘하에서 손흥민은 202경기 75골 39도움을 기록했고, 경기당 공격 포인트는 0.56다. 적응이 필요했던 첫 시즌 기록을 제외해도 경기당 공격 포인트는 0.62다. 현재 무리뉴 체제에서 보여주는 손흥민의 파괴력이 그만큼 대단하는 것이다. 이에 '데일리 메일은 "무리뉴 감독의 베스트 일레븐이 몇 년 만에 변경되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충분히 한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물론 무리뉴 감독이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세계적인 클럽을 맡아왔기에 당장 손흥민이 무리뉴 감독의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되기란 쉽지 않다. 아직 토트넘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고 경쟁자들이 쟁쟁하기 때문이다.무리뉴 감독은 디디에 드록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에당 아자르로 자신의 역대 베스트 일레븐 공격진을 구성했다. 드록바의 상징성과 호날두의 득점 기록을 감안하면 손흥민은 아자르를 밀어내고 한 자리를 차지해야 된다. 그렇다면 이번 시즌에 메이저 트로피가 필요하다. 아자르가 선정된 것도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이 크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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