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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이 되어 만난다. 토트넘의 공수를 책임지는 해리 케인과 맷 도허티가 각각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격돌한다. '라이벌 매치'로도 불리는 잉글랜드와 아일랜드의 축구 친선 경기는 오는 13일 금요일 새벽 4시 50분(한국시간) 열린다.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인 케인은 이제 도허티가 이끄는 아일랜드의 수비진을 뚫고 골을 넣어야 한다. 두 선수는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도허티의 포지션은 윙백으로 케인과의 직접적인 충돌은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래도 '토트넘 듀오'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맞붙는 장면에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외에도 아일랜드 대표팀 명단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가 포진되어 있다. 아론 코놀리, 제임스 매카시, 제프 헨드릭, 코너 아우리한 등 잉글랜드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 많다. 핵심은 헨드릭과 아우리한이다. 헨드릭은 맨유의 솔샤르 감독이 '제2의 박지성'이라 칭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고, 아우리한은 이번 시즌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아스톤 빌라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그래도 전력상 우위인 쪽은 잉글랜드다. 케인 외에도 래시포드, 산초, 칼버트-르윈, 스털링, 핸더슨 등 베스트 멤버를 모두 소집하며 필승을 다짐한 상황. 지난 덴마크전 패배를 이번 경기에서 승리로 말끔히 잊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잉글랜드와 아일랜드의 맞대결은 오는 13일 금요일 새벽 4시 50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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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FC서울의 기성용이 데뷔 2년차인 2007년 구단 인터뷰에서 불렀던 노래는?", "부산아이파크 홈 경기장에 종이봉투를 뒤집어쓰고 나타난 어린이팬, 일명 '부라이머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지난해 열린 제1회 시험에서 3,706명이나 응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던 "K리그 덕력시험(케덕시)"이 올해 제2회째 시험을 치른다.K리그 덕력시험은 자신이 K리그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 측정해보는 시험이다. 이번 제2회 K리그 덕력시험에 출제된 문제들은 K리그 소속 22개 구단의 홈페이지, SNS채널, 관련기사를 토대로 구성됐다. 20문항까지만 있었던 작년 시험과 달리, 올해에는 'K리그1', 'K리그2', 'K리그 일반'으로 영역을 늘려 각 영역별 20문항, 총 60문항이 출제된다. 60개의 문제들은 ▲문장형 문제 ▲사진 이미지 문제 ▲영상 문제 등 다양한 형식과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해 문제를 푸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각 영역별 응시기간이 다르며 응시기간 이외에는 응시가 불가능하다. 응시기간은 K리그1이 11월 10일(화)부터 12일(목), K리그2는 11월 13일(금)부터 15일(일), K리그 일반은 11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다.또한, 올해 케이리그 덕력시험은 회원가입시 설정된 '응원팀' 정보를 기반으로 실시간 반 석차(팀 평균점수 석차)가 표출된다. 응시자가 속한 응원팀의 점수가 높을수록 응시자 본인의 상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상품도 푸짐하게 준비됐다. 3개 영역을 모두 응시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단 1명에게는 '케덕시 장원' 호칭이 부여되며, 2021시즌 1개 구단 일반석 시즌권, 마킹 유니폼, EA FIFA 21 게임 타이틀 등을 증정한다. 그밖에 우수상을 받는 총 20명에게 EA FIFA 21 게임 타이틀, K리그 선수 스티커, K리그 트로피 그립톡이 주어진다. 지난해 케덕시에서는 총 24명의 만점자가 나왔고, 응시자 전원 평균 점수는 58.42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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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벤치로 밀렸던 타미 아브라함(23, 첼시)이 최근 다시 주전으로 나서 활약하고 있다.아브라함은 2004년부터 첼시 유스에서 성장해 지난 시즌부터 1군에 합류했다. 아브라함이 1군에 올라오는 과정은 험난했다. 아브라함은 2016-17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브리스톨 시티로 임대를 떠났는데 41경기에 나서 23골 4도움을 올려 잠재력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다음 시즌 스완지 시티 임대에선 31경기 5골 2도움으로 다소 부진했다.첼시 복귀 이후에도 자리를 못 잡자 2018-19시즌 당시 챔피언십에 있던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나 37경기에 나서 25골을 터뜨렸다. 빌라의 승격에 공을 세우며 빌라 이적이 유력시됐지만 아브라함은 첼시에서의 경쟁을 택했다. 공교롭게도 첼시는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선수 영입을 할 수 없어 유스들을 기용했는데 아브라함이 낙점 받았고 34경기 15골 4도움을 기록해 기대에 부응했다.하지만 후반기 활약은 아쉬웠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경기력, 결정력이 추락해 베테랑 올리비에 지루에게 자리를 빼앗겼다. 올 시즌에도 새로 영입된 티모 베르너에게 최전방 자리를 내줘 벤치로 밀렸다. 특유의 유연함을 바탕으로 한 공격력이 줄어든 것이 벤치로 밀린 원인이었다.그러나 최근 아브라함은 다시 주전으로 도약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포함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장했고 2골 1도움을 올렸다. 큰 키를 내세운 포스트 플레이로 하킴 지예흐, 메이슨 마운트와 호흡하고 베르너가 좌측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최전방에서 마무리를 짓는 역할을 맡았고 이는 성공적 결과를 낳았다.프랭크 램파드 감독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램파드 감독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브라함이 절정의 기량을 보였다. 베르너와의 호흡도 좋았다. 아브라함은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선수다. 다재다능하고 전술적인 이해도도 높다"고 평가했다.아브라함이 최전방을 책임져 주면서 첼시는 다채로운 공격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격 패턴을 시도 중이다. 이는 상대에게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 공격 조직력이 더 갖춰질 경우, 첼시 공격은 더 불을 뿜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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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안산 김륜도가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김륜도는 7일(토)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천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안산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김륜도는 전반 40분 까뇨뚜의 침투 패스를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김륜도는 후반 17분 상대 수비수의 실수로 흘러나온 공을 가로채 이번에는 왼발 슈팅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이날 멀티 골을 넣으며 원맨쇼를 펼친 김륜도는 27라운드 MVP에 선정됐다.2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같은 날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수원FC 경기가 선정됐다. 이 경기에서 수원FC는 안양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이어나갔다. 이로써 최종 순위 2위로 정규라운드를 마친 수원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 29일(일) 열리는 승격 플레이오프를 기다리게 됐다.27라운드 베스트 팀은 K리그2 우승팀 제주다. 지난 26라운드에서 이미 우승을 확정 지은 제주는 7일(토)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 아산을 1대0으로 꺾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제주는 이날 승리로 16경기 연속 무패(12승 4무)라는 대기록과 동시에 이번 시즌 단 3패만을 기록하며 K리그2 역사상 최소 패배 우승을 달성하게 됐다.[하나원큐 K리그2 2020 27R MVP, 베스트11, 팀, 매치]MVP : 김륜도(안산)베스트11FW : 김륜도(안산), 라스(수원FC), 이동률(제주)MF : 장성재(수원FC), 정상규(제주), 아코스티(안양), 까뇨뚜(안산)DF : 김재봉(제주), 최규백(수원FC), 유연승(안양)GK : 이희성(안산)베스트팀 : 제주베스트매치 : 안양(1) VS (2)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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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유 공격 첨병 역할을 했던 다니엘 제임스(23, 맨유)가 완전히 전력 외로 구분되고 있다.제임스는 지난 시즌 스완지 시티에서 1778만 파운드(약 233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깜짝 이적'했다. 제임스는 2018-19시즌 측면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33경기에 나와 4골 9도움을 올렸고 활약, 잠재력에 비해 이적료가 낮았던 것이 맨유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였다.제임스는 쏠쏠한 활약을 했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경기에 나와 3골 6도움을 올려 맨유 측면을 책임졌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마커스 래쉬포드의 파트너로 제임스를 낙점해 빠른 역습 축구를 지향했다.하지만 지난 시즌 후반기 안토니 마르시알과 메이슨 그린우드가 폭발적인 활약을 해 제임스는 백업 멤버로 밀렸고 올 시즌엔 아예 경기에 나서지도 못했다. 제임스는 올 시즌 EPL 3경기에 출장했지만 선발로 뛴 경기는 5라운드 뉴캐슬전 뿐이었다. ㅇ젠 벤치에도 앉지 못하는 완전히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됐다.현지 지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1일(한국시간) "제임스의 출전 시간 확보와 기량 향상을 위해 임대를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매체는 "크리스 스몰링과 딘 헨더슨이 좋은 예시다.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임대로 가 기회를 얻고 자신감을 되찾으며 기량을 끌어올렸다. 제임스도 마찬가지다. 계속 뛸 수 있도록 해야 발전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솔샤르 감독은 이미 영입을 완료해 1월에 이적하는 아마드 트라오레를 공격진에 추가할 계획이다. 트라오레까지 공격진에 들어올 경우, 제임스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이다. 임대를 통해 내보내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제임스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임대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이를 거절하고 경쟁을 택했지만 결과는 뼈아팠다. 오는 1월에도 제임스는 잔류를 선택할지, 아니면 임대를 택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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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부카요 사카(19, 아스널)는 해리 케인(27, 토트넘 훗스퍼)이 나서 대표팀 적응에 도와줬다고 말했다.사카는 2017년 아스널 유스로 들어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보르스쿨라전서 교체 투입돼 1군 데뷔전을 치렀다. 2019년 1월 1일에 풀럼을 상대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데뷔해 최초의 2001년생 프리미어리거가 됐다.사카의 본 포지션은 윙어였지만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풀백에 공백이 생겨 좌측 풀백으로 나서게 됐다. 불안한 수비력으로 비판을 받았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 부임 후 3백으로 전환해 사카를 윙백으로 활용했다. 수비 부담을 줄이고 공격에 집중하도록 하자 사카의 경기력이 높아졌다. 지난 시즌 EPL 26경기에 나서 1골 5도움을 올렸다.사카는 풀백이 아닌 미드필더에서 '메짤라' 역할도 맡았다. 아르테타 감독이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전술 속에서 기본적인 위치는 중앙에서 공격적으로 올라서다 수비적으로 내려서면 윙백 자리로 움직였다. 이처럼 사카는 높은 활용도를 과시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지난 10월 A매치에선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들어 A매치 데뷔를 이뤘다. 지난 10월 8일 웨일스전에서 좌측 윙백으로 선발 출장해 74분을 소화했다. 사카는 이번 11월 A매치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사카는 11일(한국시간)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참석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혔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쁘다. 대표팀 선수들이 나를 너무 잘 대해줘 행복하다"고 말했다.이어 "해리 케인이 특히 날 잘 챙겨줬다. 10월 처음 대표팀에 들어갔을 때, 케인이 내 팔을 잡고 어떻게 지내는지 안부를 물어봤다. 더 편안함을 느껴 대표팀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경기장 밖에서 뿐만 아니라 경기장 안에서도 계속해서 동기부여를 준다"고 전했다.잉글랜드 대표팀은 13일 아일랜드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친선전을 치른 뒤 벨기에, 아이슬란드와 각각 16일, 19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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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해 성공적으로 정착한 세르히오 레길론(23, 스페인)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당시 상황에 대해서 설명했다.레길론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레알 유소년 출신이자 1군 데뷔 역시 레알에서 했지만 당시 레알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지난 시즌 세비야 이적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했다. 자신의 주 포지션인 왼쪽 풀백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세비야의 유로파리그 우승에 크게 일조했다.다시 레알로 돌아왔지만 이번에는 페를랑 멘디에 밀렸다. 지단 감독 역시 레길론을 염두하지 않았고 출전을 위해 새 팀을 찾아야 했다. 올여름 맨유, 토트넘과 이적설이 나왔지만 레알의 바이백 조항을 받아들인 토트넘으로 이적해 뛰게 됐다.토트넘 이적 후 레길론은 빠르게 정착에 성공했다. 첼시와 리그컵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렀고 어시스트도 올렸다. 현재 7경기 3도움으로 왼발, 오른발 가리지 않는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하지만 레알을 떠나게 된 배경은 레길론 입장에서 아쉬울 수밖에 없다. 평생 레알맨으로 자라온 그에게 완전 이적은 쉬운 선택은 아니었다. 11일(한국시간) 영국 '풋볼 런던'의 보도에 따르면 레길론은 당시 이적 상황에 대해 "나는 현재 마드리드가 아니다. 나에게 달린 선택이 아니었다"며 "내 생각은 확고하다. 내가 하지 못한 선택에 대해서 좌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지네딘 지단 감독과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고 털어놨다.반면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조세 무리뉴 감독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남겼다. 레길론은 "무리뉴는 훌륭한 사람이고 좋은 지도 방식으로 나를 놀라게 했다. 나는 그에게 좋은 기억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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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유벤투스와 결별설이 제기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설까지 나왔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말, 호날두를 매각할 준비가 돼있다. 방송인 크리스천 마틴은 자신의 소식통을 근거로 호날두에 대한 맨유의 관심을 주장했다"고 보도했다.크리스천 마틴은 '폭스스포츠TV'에서 축구에 대한 논평을 남기는 방송인으로 약 40만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마틴은 "우리 정보통에 따르면 맨유는 호날두의 다음 시즌 복귀를 설득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꼽힌다. 포르투갈 스포르팅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03년 맨유로 이적했고 6시즌을 소화하며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2009년부터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리그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성공 시대를 이끌었다. 지난 2018년 돌연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또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현재 유벤투스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결별설이 제기됐다. 코로나19로 축구계가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유벤투스 역시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 3100만 유로(약 410억 원)에 육박하는 호날두의 높은 연봉을 감당하기도 어려워졌다.호날두가 매물로 나올 경우 노릴 수 있는 팀은 한정적이다.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전 소속팀 맨유 역시 호날두의 상황을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올해로 호날두는 35세지만 여전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리그 5경기 6골로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아직까지는 유럽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량을 보유 중이라는 평가다. 호날두의 이적이 확정되면 또 한 번 유럽 축구의 큰 사건이 될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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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아틀레틱 빌바오 감독 후보에 올랐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마르셀리노 토랄 가르시아도 같이 이름을 올렸다.포체티노 감독은 지난해 11월 토트넘 훗스퍼 감독직에서 경질된 이후에 감독직을 수행하지 않고 있다. 최근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패널이자 분석가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진이 겹치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후임으로 강력하게 거론됐다.이번엔 빌바오 감독 부임설에 포체티노 감독이 등장했다. 가이즈카 가리타노 감독이 이끄는 빌바오는 최근 올 시즌 3승 5패를 기록해 승점 9점으로 14위에 내려앉았다. 향후 경기 결과에 따라서 강등권으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다.빌바오는 특수성이 짙은 클럽이다. 바스크 순혈주의를 내세우기 때문에 바스크 혈통이 없는 선수들은 절대 영입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적시장에서 큰 돈을 쓰고 선수를 데려올 수 없고 바스크 지역 선수들을 육성하거나 관련 혈통이 있는 선수들을 찾아내 영입해야 한다.스페인 '마르카'는 11일(한국시간) "가리타노 감독의 거취가 불분명하다. 11월 A매치 때 가리타노 감독이 경질될 수 있다. 2018년 빌바오에 중도 부임한 가리타노 감독은 정확히 2년 만에 같은 이유로 빌바오를 떠날 수 있다. 거론되고 있는 후보는 포체티노, 발베르데, 마르셀리노다"고 전했다.이어 "포체티노 감독의 전술은 빌바오와 비슷하다. 많은 팬들이 포체티노 감독을 적임자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포체티노 감독도 빌바오의 색깔을 동경한다는 식의 인터뷰를 자주 진행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 부임은 빌바오 팬들과 보드진들에게 꿈의 시나리오다. 현재 포체티노 감독은 맨유,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PSG)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발베르데와 마르셀리노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해당 매체는 "발베르데 감독은 2003년과 2013년에 이미 빌바오 감독직을 수행하며 명성을 끌어올렸다. 발베르데 감독은 바르셀로나 감독직을 맡으며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빌바오 지휘봉을 택할 수 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비야레알, 발렌시아를 거치며 장기적으로 팀을 탄탄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줘 빌바오 팬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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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메이슨 마운트(21, 첼시)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과 첼시에서 특혜를 받고 있다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마운트는 6살에 첼시에 유스에 입단해 현재까지 뛰고 있는 첼시의 '성골 유스'다. 첼시 연령별 팀들을 두루 거친 마운트는 2017-18시즌 SBV 비테세에 임대를 가 공식대회 40경기 14골 10도움을 기록해 해당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올랐다.이어 당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끌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의 더비 카운티로 임대를 갔다. 더비에서 시즌 44경기 11골 6도움을 올려 램파드 감독 축구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경험을 쌓고 첼시로 복귀한 마운트는 공교롭게도 램파드 감독이 감독으로 부임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램파드 감독은 첼시에서도 마운트를 주축으로 활용했다. 측면과 2선 중앙, 심지어 3선에도 뛰었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경기를 소화해 7골 6도움을 기록하며 첼시에서도 자리를 잡았다. 올 시즌 카이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 등이 영입돼 마운트의 출장 기회가 적어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마운트는 첼시가 치른 13경기 중 12경기에 출장해 여전히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마운트는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도 꾸준히 나서고 있다. 9경기에 출장 중이고 2골을 추가했다. 이처럼 마운트는 클럽과 대표팀에서 두루 존재감을 보이고 있지만 현지에선 지나치게 특혜를 받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일각에선 잉글랜드 대표팀에 마운트 대신 잭 그릴리쉬가 뽑혀야 한다고 주장했다.영국 '데일리스타'는 11일(한국시간) 마운트에게 "감독들에게 특혜를 받고 있나"고 질문했다. 마운트는 "전혀 아니다. 나는 최선을 다하고 실력으로 증명하는 선수다. 그런 건 없다. SNS에 그런 말이 있는 건 알고 있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 내가 했던 대로 꾸준히 노력하고 발전할 것이다"고 답했다.이어 "첼시에서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중이다. 큰 동기부여를 준다. 어떤 선수가 온다고 해도 실력으로 이길 것이다. 나와 비교되는 그릴리쉬는 최고의 선수다. 대표팀에선 같은 목표를 보고 뛴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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