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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최소 경기, PK 최다 획득' 레스터...로저스 전술 변화 속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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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10 16:5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레스터가 8경기만에 페널티킥(PK)만 8회를 획득했다. PK를 잘 얻어내는 비결은 로저스 감독의 전술에 있다.

레스터 시티는 6승 2패(승점 18점)으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위에 올라있다. 쇠윤쥐, 페레이라 등이 부상으로 빠지고 칠웰 같은 핵심 자원이 이탈했음에도 레스터는 지난 시즌에 보여준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유지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상승세의 원동력은 대형 변화 성공에 있다. 로저스 감독은 쇠윤쥐가 부상 이탈한 이후, 3-4-3 포메이션을 구축했다. 이적생 포파나가 베테랑 푸흐스와 에반스가 3백을 구축하고 중원 멘디와 틸레만스가 위치했으며 좌우 윙백은 토마스, 저스틴이 나섰다. 2선엔 프라엣, 메디슨과 같이 중앙 미드필더 성향의 선수가 배치됐으며 최전방엔 바디가 나서는 대형이었다.

변칙을 줄 경우엔 반스와 윈데르가 기용됐다. 두 선수는 측면에서 빠르게 돌파를 통해 순식간에 상대 페널티 박스 앞까지 도달할 수 있는 선수들로 바디의 공격 부담을 나누는 역할을 했다. 여기에 울브라이튼, 초우두리, 이헤아나초 등 준척급 백업 멤버들이 대거 버티고 있어 다채로운 스쿼드 운영이 가능했다.

로저스 감독의 역습 축구는 레스터가 많은 PK를 얻어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레스터는 올 시즌 8경기에서 PK만 8회를 얻어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10일(한국시간) 보도한 바 의하면 이는 역대 EPL 팀들 중 가장 빠른 시간에 PK 8회를 얻어낸 팀으로 알려졌다. 역대 2위는 2015-16시즌 레스터로, 20경기만에 PK 8회를 얻어냈다. 2020-21시즌 레스터가 얼마나 빨리 많은 PK를 획득했는지 알 수 있다.

많은 PK를 얻는 이유는 레스터가 점유율을 내려 놓은 상태서 강력한 역습 축구를 펼치기 때문이다. 레스터는 공을 빼앗으며 구심점 역할을 해주는 2선 라인에 전달하고, 2선은 빠르게 측면으로 공을 전달하거나 침투하고 있는 최전방 공격수에 보낸다. 상대는 라인을 올렸기 때문에 수비가 적을 수밖에 없고 몸놀림이 빠른 레스터를 제어하기 위해 파울을 범했고 결국 PK로 이어졌다.

레스터는 8번의 PK 중 7번을 성공했고 이 중 5골을 바디가 넣었으며 2골은 틸레만스가 기록했다. 위협적인 역습 축구를 활용해 EPL 순위표 맨 꼭대기에 위치한 레스터가 혼란의 시즌 속에서 선두 자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할지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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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33)가 유럽 5대리그 최다 클린시트를 기록했다.유럽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0일(한국시간) 유럽 5대 리그에서 리그 별로 최다 클린시트를 기록한 골키퍼들을 선정해 발표했다. 클린시트는 리그 경기만 집계됐다.유럽 5대 리그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이 포함된다. EPL에는 아스톤 빌라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라리가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얀 오블락, 분데스리가에는 도르트문트의 로만 뷔어키, 세리에A는 AC밀란의 잔루이지 돈나룸마, 리그앙에는 PSG의 케일러 나바스가 선정됐다.그중 최고는 나바스였다. 나바스는 지난 시즌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PSG로 1,500만 유로(약 197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 레알에서 통산 162경기에 나서 159실점으로 경기 당 실점률이 1점 채 되지 않았고 클린시트도 52경기나 기록했지만 티보 쿠르투아에 밀려 짐을 싸야만 했다. PSG에서는 마음 편하게 날개를 펼쳤다. 주전 보장을 받은 나바스는 PSG에서 통산 45경기 31실점 밖에 내주지 않았고 클린시트 역시 26경기나 된다. 올 시즌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 7경기에서 나서 6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더불어 1실점 밖에 내주지 않으며 PSG가 1위 자리에 오르는데 큰 역할을 했다. 2위는 오블락으로 7경기 5개의 클린시트, 3위는 마르티네즈로 7경기에서 4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뷔어키, 돈나룸마가 3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사진= 트랜스퍼마크트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0 19:30:02
[인터풋볼] '주말 예능'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함께 'EPL 풋볼라이브'도 돌아왔다. 매주 펼쳐지는 축구 전쟁, 바쁜 일정에 쫓기는 축구팬들을 위해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인터풋볼이 'EPL 풋볼라이브'를 통해 매 라운드 EPL의 경기 결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한다. EPL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기록들, 여기에 시간 절약은 덤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임팩트 있는 '짤'을 독자 분들에게 제공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첼시 4-1 셰필드첼시의 4-1 대승. 경기의 주인공은 지예흐였다. 지예흐는 우측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첼시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날카로운 왼발 킥으로 첼시 공격의 활로를 열어줬고 셰필드 수비 빈 공간을 교묘히 노리는 침투도 인상적이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지예흐는 2도움을 포함해 6개의 키패스를 성공했고 3개의 슛과 드리블 성공 1회를 기록했다.압도적인 활약을 한 지예흐는 평점 8.87점으로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카이 하베르츠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오며 경기에 출장할 수 없게 돼 공격 연결 고리 역할 부재를 걱정했지만 지예흐가 공백을 완벽히 메워줬다. 여기에 타미 아브라함과 티모 베르너가 필요할 때 득점을 해주며 첼시의 공격력은 더욱 극대화됐다.램파드 감독은 승리의 일등공신 지예흐를 추켜세웠다. 램파드 감독은 셰필드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예흐는 볼수록 놀랍다. 경기에 나올 때마다 차이를 만들어준다. 그야말로 환상적이다"고 지예흐에 찬사를 보냈다.이어 "지예흐의 왼발 킥으로 패스 흐름을 지속적으로 바꿔 상대 수비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는 팀에 큰 도움이 됐다. 지예흐에게서 더 많은 부분을 기대한다. 지예흐는 완벽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예흐에 모든 것을 의지해 경기를 운영하진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에버턴 1-3 맨유다 죽어가던 맨유와 솔샤르 감독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살려냈다. 최근 맨유는 2연패의 부진에 빠지며 솔샤르 감독의 경질설까지 나왔는데,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맨유가 역전승에 성공했다. 그 페르난데스가 있었다. 이날 2골 1도움을 터뜨리며 모든 득점에 관여한 페르난데스는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최고 평점 9.1점을 부여 받았다. EPL 공식 최우수선수도 당연히 페르난데스의 몫이었다.솔샤르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맨유 공식 채널인 'MUTV'와 인터뷰에서 "페르난데스는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선수들을 이끌었다. 페르난데스는 승리에 대한 욕망과 결단력이 있다. 또한 경기장 모든 곳에 있었다"고 찬사를 보냈다.동시에 농담 섞인 아쉬움도 건넸다. 솔샤르 감독은 "하지만 페르난데스가 경기장 이곳 저곳 뛰어다닌 것은 가끔 나를 좌절하게 만든다. 페르난데스가 적절한 상황에서 패스를 공급해줘야 하는데 그가 있어야 할 곳에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플레이하는 선수도 있어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WBA 0-1 토트넘주인공은 케인이었다. 케인은 0-0 상황이 이어지던 후반 43분 맷 도허티의 크로스롤 헤더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케인의 골은 결승골이 됐고 토트넘에 승점 3점을 선사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케인은 결승골 뿐만 아니라 토트넘 선수 중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케인은 슈팅 7회, 키패스 4회, 드리블 3회 성공, 공중볼 경합 성공 3회, 태클 1회 성공, 인터셉트 1회 성공 등을 기록해 공수 완벽한 모습을 과시했다득점 또한 의미 있는 기록을 만들었다. 축구전문분석매체 '옵타'는 WBA전 직후 SNS를 통해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통산 150골을 터뜨렸다. 케인의 150골은 앨런 시어러, 세르히오 아구에로에 이어 3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케인은 218경기만에 150골을 달성했다. 시어러는 212경기, 아구에로는 217경기였다"고 전했다.케인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승승장구하고 있다. 5승 2무 1패로 승점 17점을 올려 리그 위에 올라있는데 1위 레스터 시티와는 1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지난 5라운드 웨스트햄전 충격의 3-3 무승부를 당한 이후 안정화에 성공해 이후 3연승을 기록 중이다. 8경기 19득점으로 팀 최다득점 2위, 9실점으로 팀 최소실점 1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공수 밸런스가 안정적이다.# 맨시티 1-1 리버풀공격수들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맨시티에 제주스가 돌아오면서 숨통이 트였다. 인상적인 활약이었다. 맨시티는 전반 11분 만에 살라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곧바로 좋은 찬스를 잡았다. 해결사는 제주스였다. 전반 31분 워커가 더 브라위너가에 패스를 내줬다. 더 브라위너는 곧바로 제주스에게 공을 보냈고 제주스는 감각적인 볼 터치 후 그대로 마무리했다. 결국 이 골에 힘입어 맨시티는 리버풀전에서 승점을 얻어냈고, 공격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제주스의 복귀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다름이 없었다.# 아스널 0-3 아스톤 빌라이번 시즌 리버풀에 7-2 대승을 거뒀던 아스톤 빌라가 아스널도 완벽하게 제압했다. 이날 빌라는 원정에서 적극적인 압박으로 아스널을 공략했다. 왓킨스, 그릴리쉬, 바클리 등 공격진 호흡이 좋았다. 빌라는 전반전 사카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리드를 잡았다.후반전에는 왓킨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후반 27분 빌라가 완벽한 패스워크를 통해 아스널의 수비를 완전히 뚫었고, 바클리의 크로스를 왓킨스가 뛰어들며 헤딩으로 연결했다. 이어 왓킨스는 3분 뒤 그릴리쉬의 패스를 받은 뒤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한 골을 더 추가했다. 레노 골키퍼도 손쓸 수 없는 완벽한 마무리였다.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왓킨스에 평점 9.1점을 부여하며 최고의 활약을 인정했다. 바클 리가 8.2점, 그릴리쉬가 7.9점으로 전체적으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왓킨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빌라고 이적한 젊은 공격수다. 4부 리그 엑시터 시티 유스 출신으로 2014년 프로 데뷔 후 성장을 이어왔다. 지난 2017년부터는 2부리그 브렌트포드에서 뛰었고 2019-20시즌 25골로 챔피언십 득점 2위에 올랐다. 이 활약을 인정받아 새 시즌부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게 됐다.첫 프리미어리그 무대지만 깜짝 활약으로 주목을 받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에 이어 해트트릭까지 성공시켰다. 이번 경기에서는 아스널을 상대로 멀티골을 넣으며 강팀 킬러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 이주의 이슈: 사라져 버린 '펄스9' 피르미누, 경쟁에서 밀리나?리버풀 부동의 공격수 피르미누가 지난 시즌부터 득점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한 조타와 경쟁에서 밀릴 위기다. 피르미누는 지난 맨시티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고, 결국 후반 14분 교체 됐다. 이번 경기에서도 피르미누의 활약은 아쉬웠다. 피르미누는 이날 경기에서도 단 1개의 키패스도 성공하지 못했다. 결국 후반 14분 샤키리와 교체됐으며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팀 내에서 조 고메즈, 알리송에 이어 세번째로 낮은 평점인 6.11점을 받았다.클롭 감독은 맨시티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피르미누는 최고의 선수, 실력에 대한 언급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피르미누를 두둔했다. 하지만 피르미누의 경기력자체가 급감한 것은 여러 가지 기록들이 증명하고 있다. 축구분석매체 '스쿼카'에 따르면 피르미누는 최근 3경기 연속 키패스 0회를 기록 중이며 2020년 들어 35경기에 나서 5골밖에 넣지 못했다. 피르미누의 활약이 줄어들면서 리버풀의 공격은 측면에 의존하게 됐다. 디오고 조타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살라가 꾸준히 득점을 해주고 있긴 하지만 중앙에서 피르미누의 창의적인 패스가 사라진 것은 리버풀 공격의 다채로움이 줄었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여전히 리버풀의 공격력은 강력하지만 피르미누의 계속되는 부진은 클롭 감독의 가장 큰 고민거리일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0 19:00:55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존 반스가 부진한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옹호했다.피르미누는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와 리버풀의 공격의 한 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지지부진한 득점력으로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그 흐름은 이어져 이번 시즌에는 리버풀 주전 공격수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피르미누가 12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할 동안 새로 영입된 디오고 조타는 11경기 7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르미누를 과감히 선발에서 제외하고 조타를 선발로 투입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하지만 반스는 의견을 달리했다. 그는 9일(한국시간) 영국 '보너스코드베츠'와의 인터뷰에서 "조타가 잘한다는 건 인정한다. 그가 좋은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잘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나올 때마다 잘해줬고, 위르겐 클롭 감독의 선택이 옳았다는 걸 보여준다. 하지만 난 피르미누가 크게 걱정할 것이 없다고 본다"고 주장했다.반스는 피르미누가 조타와 다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피르미누와 조타는 매우 다른 선수다. 최근 피르미누가 골을 많이 넣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평가할 순 없다. 최전방에서 다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피르미누가 없었다면 마네와 살라는 많은 골을 넣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피르미누와 조타를 경쟁자로 놓고 보는 게 아니라 두 선수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봐야 한다는 게 반스의 생각이다. 그는 "누가 더 나은 선수인지를 두고 고민하는 게 아니라 어떤 팀과 경기하는지에 따라 클롭 감독이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0 19:0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활약해 화제를 모았던 아르템 쥬바(32, 제니트)가 음란 영상 유출로 러시아 대표팀 명단 제외가 되는 굴욕을 겪었다.쥬바는 러시아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공격수였다. 스파르타 모스크바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164경기에 38골 23도움을 올리며 준척급 스트라이커로 떠올랐다. 2015-16시즌 제니트로 이적해 본격적으로 만개했고 192경기에 나서 81골 57도움을 올려 제니트의 핵심으로 활약했다.쥬바의 이름이 널리 알려진 것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이다. 러시아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쥬바는 3골을 넣으며 러시아의 8강행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196cm의 장신을 이용한 포스트 플레이와 강력한 헤더슛으로 주목을 끌었다. 이후에도 러시아 대표팀의 핵심으로 활약했고 러시아 유니폼을 입고 47경기서 26득점을 올렸다.하지만 쥬바는 최근 구설수에 휘말렸다. 최근 자신의 SNS에 자위를 하는 영상이 업로드해 지탄을 받았다. 쥬바는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았지만 제니트 출전 경기마다, 심지어 홈 팬들도 쥬바에게 야유를 보냈다.절정은 지난 8일(한국시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RPL) 14라운드 크라스노다르와의 홈 경기였다. 쥬바는 선발 출전해 1득점을 올렸지만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이후 교체되면서 홈 팬들이 엄청난 야유를 퍼부을 때, 쥬바는 키스 세레머니로 화답했다. 경기 후에 "팬들은 나를 존중하지 않았다"고 언급해 더 논란을 자아냈다.쥬바는 이러한 논란이 처음이 아니었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9일 "쥬바는 이번 자위 영상 유출 사건 뿐만 아니라 과거 아즈문과 성관계를 연상하게 만드는 영상을 촬영하는 장면이 공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고 보도했다.이러한 상황이 이어지자 스타니슬라포 체르체소프 감독은 11월 A매치 명단에서 쥬바의 이름을 빼버렸다. 쥬바 관련 질문에 "배려 차원에서 쥬바를 제외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0 18:3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의 상승세에도 델레 알리는 웃을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10일(한국시간) 이번 시즌까지 진행된 토트넘의 성적을 바탕으로 중간 평가를 내렸다. 이 매체는 현재까지 토트넘의 상황은 낙관적이라며 종합 점수는 A-를 줬다.좋은 평가를 받은 이유는 성적 때문이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승점 17로 레스터 시티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개막전이었던 에버턴과의 패배 이후 리그에선 패배가 없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를 비롯한 컵대회에서 순항 중이라 토트넘이 원하고 있는 트로피 획득 가능성은 충분한 상황이다.다만 '꾸역승'이 많은 건 불안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계속해서 이런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곧 운이 바닥날 것"이라고 평가한 뒤 "현대 축구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의 스타일에 대해선 여전히 의문이 있지만 궁극적인 실용주의자가 이끄는 시즌은 아직까지 좋은 것처럼 느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토트넘이 이런 성적을 가져온 건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덕이 컸다. 8골로 EPL 득점 선수인 손흥민과 최다 공격 포인트(15개)를 기록 중인 케인의 활약이 없었더라면 토트넘의 지금의 순위를 기록할 수 없었다. 이 매체는 "지금까지 13골 10도움을 기록 중인 케인은 최고의 스트라이커에서 만족하지 않고 최고로 창의적인 선수까지 노리고 있다"며 케인의 경기력을 조금 더 높게 평가했다.대부분의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이지만 부진한 선수도 있다. 바로 알리다. 알리는 이번 시즌 부진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무리뉴 감독의 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이 알리를 대하는 방식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그가 경기에 출전했을 때 알리가 부진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0 18:05:0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앤드류 로버트슨(26, 리버풀)이 시즌 초반 아쉬웠던 결과에 대해 언급하며 리버풀은 더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리버풀은 올 시즌 초반 아쉬운 성적을 냈다. 커뮤니티 실드에서 아스널에 승부차기 끝 패배하며 트로피를 놓쳤고 EFL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도 아스널에 또 승부차기로 패했다. 다음 경기였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선 2-7로 충격적인 대패를 헌납했다. 5라운드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해 2-2로 비겼다.게다가 부상 악령까지 리버풀을 덮쳤다. 수비 핵심 버질 반 다이크가 시즌아웃 부상을 당해 빠졌고 파비뉴도 부상을 입어 결장했다. 티아고 알칸타라, 사디오 마네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되어 뛸 수 없어 스쿼드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촘촘한 일정 속에서 주전 선수들만 가지고 많은 경기를 치러야 했기에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해 리버풀이 흔들릴 것으로 예측됐다.그러나 리버풀은 위기를 극복하고 성적을 내고 있다. 리버풀은 머지사이드전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포함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했다. UCL은 전승으로 조 1위에 올라있고, EPL에선 승점 17점으로 토트넘에 득실차에서 밀려 3위에 올라있다. 초반 부진과 주전들의 줄부상을 만회하고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원동력은 역시 공격에 있었다. 수비는 여전히 불안하지만 살라를 필두로 한 공격진은 여전히 파괴적이다. 여기에 올 시즌 새로 영입된 디오고 조타가 11경기 7골을 뽑아내며 새로운 공격 첨병이 되어줬다.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부진이 아쉽긴 하지만 좌우에서 로버트슨과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측면 활로를 열어줘 공격력을 증대했다. 공격력 증진 속에 리버풀은 다시 안정적으로 승점을 따내고 있다.올 시즌 리버풀이 치른 14경기 중 12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로버트슨은 9일(한국시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이후 올 시즌 상황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그는 "우리는 위기였다. 코로나19 확진으로 동료들이 명단에서 빠지고 초반 결과가 좋지 못해 사람들은 우리를 의심했다. 하지만 우리는 흔들리지 않았고 꾸준히 성적을 내 리그 정상에 근접해있다. 자신감을 쌓고 만족하는 경기를 만든다면 더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조타를 활용한 공격적인 전술에 대해 만족한다. 리버풀은 공격이 강점이 있는 팀이었기 때문에 좀 더 공격적인 팀으로 변화했다고 해서 적응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한 팀으로 진화하는 과정일 뿐이다.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0 17:4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카림 벤제마가 이번에는 에이전트의 SNS로 인한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갈 길 바쁜 레알이 패배로 인해 또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이번에도 연관된 주인공은 벤제마였다. 벤제마는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 중 동료를 뒷담화한 내용이 밝혀졌다.당시 프랑스 매체는 "당시 벤제마는 하프타임에 비니시우스가 알아들을 수 없는 프랑스어로 페를랑 멘디에게 '비니시우스에게 패스하지 마. 우리 편이 아닌 것처럼 뛰고 있잖아'고 속삭였다"고 보도했다. 이후 벤제마가 비니시우스에게 사과하며 논란은 잦아들었다.그런데 이번에는 벤제마의 에이전트가 사건을 일으켰다. 논란이 된 건 레알이 9일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9라운드 경기에서 발렌시아에 1-4로 대패한 경기 이후 상황이다.스페인 '마르카'는 10일 "벤제마의 에이전트인 카림 뒤자지리가 공개적으로 바란의 경기력을 비난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경기 중 바란은 전반 43분 막시 고메스의 크로스를 걷어내는 과정에서 초보적인 실수를 범하며 레알의 골문에 자책골을 기록해 패배의 원흉이 지목받고 있는 상황이다.당시 경기를 지켜보고 있던 뒤자지리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바란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전 패배 이후 그림자처럼 살아 돌아왔다"며 바란의 경기력을 비판했다. 벤제마가 공개적으로 동료를 언급한 건 아니기 때문에 비니시우스 뒷담화 논란처럼 사건이 커지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이번 시즌 분위기가 좋지 않은 레알에 연이어 좋지 않은 사건들이 터지고 있다는 건 분명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0 17:15:02
[축구] '최소 경기, PK 최다 획득' 레스터...로저스 전술 변화 속 1위 질주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레스터가 8경기만에 페널티킥(PK)만 8회를 획득했다. PK를 잘 얻어내는 비결은 로저스 감독의 전술에 있다.레스터 시티는 6승 2패(승점 18점)으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위에 올라있다. 쇠윤쥐, 페레이라 등이 부상으로 빠지고 칠웰 같은 핵심 자원이 이탈했음에도 레스터는 지난 시즌에 보여준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유지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상승세의 원동력은 대형 변화 성공에 있다. 로저스 감독은 쇠윤쥐가 부상 이탈한 이후, 3-4-3 포메이션을 구축했다. 이적생 포파나가 베테랑 푸흐스와 에반스가 3백을 구축하고 중원 멘디와 틸레만스가 위치했으며 좌우 윙백은 토마스, 저스틴이 나섰다. 2선엔 프라엣, 메디슨과 같이 중앙 미드필더 성향의 선수가 배치됐으며 최전방엔 바디가 나서는 대형이었다.변칙을 줄 경우엔 반스와 윈데르가 기용됐다. 두 선수는 측면에서 빠르게 돌파를 통해 순식간에 상대 페널티 박스 앞까지 도달할 수 있는 선수들로 바디의 공격 부담을 나누는 역할을 했다. 여기에 울브라이튼, 초우두리, 이헤아나초 등 준척급 백업 멤버들이 대거 버티고 있어 다채로운 스쿼드 운영이 가능했다.로저스 감독의 역습 축구는 레스터가 많은 PK를 얻어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레스터는 올 시즌 8경기에서 PK만 8회를 얻어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10일(한국시간) 보도한 바 의하면 이는 역대 EPL 팀들 중 가장 빠른 시간에 PK 8회를 얻어낸 팀으로 알려졌다. 역대 2위는 2015-16시즌 레스터로, 20경기만에 PK 8회를 얻어냈다. 2020-21시즌 레스터가 얼마나 빨리 많은 PK를 획득했는지 알 수 있다.많은 PK를 얻는 이유는 레스터가 점유율을 내려 놓은 상태서 강력한 역습 축구를 펼치기 때문이다. 레스터는 공을 빼앗으며 구심점 역할을 해주는 2선 라인에 전달하고, 2선은 빠르게 측면으로 공을 전달하거나 침투하고 있는 최전방 공격수에 보낸다. 상대는 라인을 올렸기 때문에 수비가 적을 수밖에 없고 몸놀림이 빠른 레스터를 제어하기 위해 파울을 범했고 결국 PK로 이어졌다.레스터는 8번의 PK 중 7번을 성공했고 이 중 5골을 바디가 넣었으며 2골은 틸레만스가 기록했다. 위협적인 역습 축구를 활용해 EPL 순위표 맨 꼭대기에 위치한 레스터가 혼란의 시즌 속에서 선두 자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할지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0 16:5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물고 물리는 경기가 반복되면서 다크호스 팀들의 선수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손흥민은 공격수 부문 TOP10에 이름을 올렸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10일(한국시간) "현재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가장 좋은 활약을 한 선수들을 해당 평점은 BBC 스포츠 플레이어 레이터로 평가했다. 명단에 오른 팀들은 4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이다"며 BBC 주관 평점 순위를 포지션별로 나열했다.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부문에선 아스톤 빌라의 에이스 잭 그릴리쉬(7.25점)가 1위에 올랐고 2위는 토트넘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7.04점)이 차지했다. 3위는 에버튼의 하메스 로드리게스(6.95점)였다. 스트라이커 1위는 사우샘프턴의 대니 잉스(7.75점)였고 2위는 '득점 선두' 제이미 바디(7.45점)다. 3위엔 웨스트햄의 최전방 공격수 미카엘 안토니오(7.42점)가 올랐다.미드필더 부문 1위, 2위, 3위는 모두 사우샘프턴 선수로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7.24점), 스튜어트 암스트롱(7.19점), 오리올 로메우(6.94점)가 차례로 좋은 평점을 받았다. 야닉 베스테르고르(7.34점)가 센터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사우샘프턴의 상승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였다. 2위는 레스터의 신예 센터백 웨슬리 포파나(7.21점), 3위는 웨스트햄의 파비안 발부에나(6.89점)였다.풀백 1위는 레스터 시티의 크리스티안 푸흐스(7.33점)였다. 푸흐스는 베테랑 풀백으로 티모시 카스타녜, 히카르두 페레이라의 부상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 풀백보다 3백의 스토퍼 역할로 나서 레스터 수비를 책임지는 중이다. 2위는 사우샘프턴의 카일 워커 피터스(7.04점), 3위는 브라이튼의 타립 램프티(7.02점)였다.골키퍼 1위는 첼시의 에두아르 멘디(7.25점)였다. 멘디는 올 시즌 첼시에 와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차지해 최후방을 단단히 메워주고 있다. 2위는 아스톤 빌라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6.95점), 3위는 리버풀의 알리송 베커(6.75점)였다. 멘디와 알리송을 제외하면 빅6팀 주전 골키퍼들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는 잉스였다. 한편 모든 포지션 명단엔 맨유, 맨시티 선수는 찾아볼 수 없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0 16:45:01
사진=수원FC 제공[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수원FC가 오는 11일(수)부터 플레이오프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수원FC는 오는 29일(일) 오후 3시에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격을 앞둔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입장권은 11일(수)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하며 현장 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65세 이상, 장애인, 어린이 등 할인 대상자는 매표소에서 신분증 확인 후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마지막 경기인 만큼 팬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을 마련한다. 관중 전원에게는 무릎 담요와 핫팩, 응원봉 등이 담긴 수원FC 키트를 제공하며 티켓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전기밥솥과 우판등심 상품권, 애견호텔 이용권 등 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한편, 5년 만에 K리그1 승격을 앞둔 수원FC인 만큼 최강의 전력으로 마지막 승부에 임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0 16: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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