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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토트넘 전담 기자 "베일+비니시우스 완전 영입? 스스로 증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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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13 23:18:39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가레스 베일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에서 활약할 수 있을까.

영국 '풋볼 런던'은 13일(한국시간) 토트넘 담당 기자인 롭 게스트와 재계약 관련 Q&A를 진행했다. 해당 시간에 토트넘이 현재는 임대 신분인 베일과 비니시우스를 결국엔 영입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등장했다.

이에 게스트 기자는 "베일과 비니시우스 두 선수 모두 미래는 이번 시즌에 팀을 위해 어떤 걸 보여줄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한 뒤 "토트넘이 베일의 임대를 다음 시즌까지 연장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직까지 베일이 기대한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다만 부상 복귀 이후에는 점점 살아나면서 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다. 베일이 좋은 활약만 보여준다면 임대 혹은 완전 영입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레알은 최대한 베일이 잘해서 다른 팀으로 이적하길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비니시우스도 비슷한 상황이다. 게스트 기자는 "또한 토트넘이 비니시우스를 3630만 파운드(약 532억 원)에 영입할 수 있는 조항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다만 토트넘이 그를 완전 영입할 정도로 납득시키는 건 비니시우스의 몫"이라며 선을 그었다.

비니시우스는 데뷔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그 이후로는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 다만 아직 적응기를 거치고 있는 만큼 추후에 활약할 여지는 충분하다. 최근 조세 무리뉴 감독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니시우스의 완전 영입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그는 포르투칼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에는 공격수가 2명이다. 다른 한 명이 세계 3대 공격수라서 쉽지는 않겠지만 두 선수는 함께 뛸 수 있는 경기도 있을 것이다. 해리 케인이 모든 경기를 다 뛸 수 없기 에 비니시우스는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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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또다시 E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손흥민(28, 토트넘)에게 기성용(31, FC서울)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손흥민이 EPL에서 10월 한 달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달의 선수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6년 9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후 무려 두 번이나 더 이달의 선수에 등극했다. 개인 통산 세 번째 수상이다.EPL은 26년 전인 1994-95시즌에 이달의 선수상을 제정했다. 이 긴 역사 동안 이달의 선수상을 두 번 이상 받은 선수는 많지 않다. 라이언 긱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비 파울러(리버풀)처럼 EPL에서 전설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들도 2회 수상에 그쳤다. 범위를 비교적 최근으로 좁혀도 마찬가지다. 에당 아자르(첼시), 루이스 수아레스, 페르난도 토레스(이상 리버풀)도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건 두 번뿐이다.3회 이상 수상한 선수는 손흥민을 포함해 단 21명에 불과하다. 3회 수상한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현 토트넘 동료이자 과거 EPL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가레스 베일, 현재 리버풀 공격의 상징인 모하메드 살라, 티에리 앙리와 경쟁하던 루드 반 니스텔루이 같은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손흥민이다.손흥민의 수상 소식을 듣고 기성용이 기뻐했다. 기성용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왓더 쏘니"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 그래픽을 함께 첨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4 05:54:57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34, 레알 마드리드)의 다음 시즌 향방이 곧 발표된다.라모스는 2005년 세비야를 떠나 레알로 이적한 뒤 16년째 레알 수비를 지키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레알은 각종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대표적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스페인 라리가 우승 5회 등이 있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FIFA 월드컵 우승 1회, 유로 우승 2회를 이끌었다.뿐만 아니라 라모스는 '골 넣는 수비수' 혹은 '수트라이커'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골을 넣고 있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인터밀란전에서 헤더골을 넣으며 레알 통산 100호 골 금자탑을 세웠다. 수비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기록이다.라모스는 100골 중 55골을 머리로, 21개는 페널티킥, 2개는 프리킥으로 넣었다. 나머지 22골은 오픈 플레이에서 나온 득점이다. 라모스는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A매치 175경기에 출전해 23골을 기록 중이다. 레알과 스페인의 전설적인 센터백 페르난도 이에로(커리어 통산 212골)의 전철을 밟고 있다.이런 라모스의 계약이 내년 여름에 종료된다. 즉 올 시즌이 끝나면 라모스는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는 의미다. 물론 라모스와 레알은 몇 주 전부터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 다만 선수 측은 장기 계약을 원하고 구단은 노장 선수는 1년씩만 연장하고 싶어 한다. 스페인 '아스'는 14일 "라모스와 레알의 재계약 여부가 다음주 월요일에 발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4 05:16:4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제이미 레드냅이 리버풀이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반드시 센터백을 영입해야 된다고 주장했다.리버풀은 이번 시즌 센터백 자원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위기를 맡고 있다. 버질 반 다이크는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조던 픽포드와의 충돌 이후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현재 복귀 시점은 알 수 없으며 최소 7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11월 A매치에 소집된 조 고메스마저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해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반 다이크와 마찬가지로 복귀 시점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수술을 잘 진행됐으나 복귀 시점은 빨라야 시즌 후반기나 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레드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운 처지다. 반 다이크가 부상으로 빠졌기에 새로운 영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반 다이크가 적절한 재활을 거치면 3월이나 4월에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그가 돌아온다는 걸 알고 있다면 4000만 파운드(약 586억 원) 이상을 사용해서 새로운 선수를 데려오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문제는 리버풀은 조엘 마팁을 제외한 모든 주전급 센터백이 부상으로 빠져 이제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을 기용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는 점이다. 레드냅은 "고메스도 잃은 상태라면 분명 이적시장에 뛰어들어 가능한 한 빨리 누군가를 데려오려고 애쓰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이 절박하다는 걸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그는 "리버풀은 지금까지 이적시장을 아주 잘 운영해 왔고, 그들은 항상 대단한 스타들을 사들인 것이 아니라 영입생들을 스타로 만들었다. 하지만 고메스나 반 다이크처럼 수비할 수 있는 선수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 수비수들은 더욱 비싸질 것"이라도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4 04:4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미나미노의 페널티킥으로 일본이 파나마를 꺾었다.일본은 13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메르컬 아레나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친선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일본은 파나마가 수적 열세에 빠진 상황에서도 어렵게 승리를 거뒀다. 일본은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나미노와 쿠보를 중심으로 미요시, 하시모토, 시바사키, 이타쿠라, 무로야, 우에다, 나카토모, 요시다, 곤다가 선발로 나섰다. 그에 맞선 파나마는 토레스, 무리요 등 주축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다.양 팀은 전반전에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어느 한 팀도 완벽한 우세를 가져가지 못한 채 전반은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일본은 엔도를 투입하며 변화를 선택했다. 이후 점차 분위기를 잡아간 일본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아냈다.후반 15분 미나미노가 페널티박스에서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미나미노는 직접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며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승기를 잡은 일본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기 시작했다. 두 팀 모두 교체 카드를 통해 변화를 꾀했다.또다시 일본에 유리한 상황이 발생했다. 후반 32분 메히아 골키퍼가 무리한 반칙을 범하며 퇴장을 받았다. 수적으로 유리해진 일본은 남은 시간 경기를 완전히 지배했고, 승부가 그대로 종료되며 일본이 승리했다.[경기 결과]일본(1): 미나미노(후반 15분)파나마(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4 01:18:16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버풀의 핵심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이집트 축구협회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살라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살라가 소집된 후 처음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결과는 양성 판정이었지만 현재 무증상이다. 다른 동료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살라는 현재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 예선을 위해 이집트 국가대표팀에서 소집된 상태였다. 이집트 대표팀은 15일 오전 4시에 토고와 경기를 치르지만 살라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이집트만 문제가 아니다. 소속팀인 리버풀은 핵심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황에서 공격 핵심 자원인 살라까지 당분간 잃게 생겼다. 현재 살라는 8골로 리버풀의 최다 득점자로 손흥민과 함께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4 00:28:2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바르셀로나가 여전히 네이마르 영입을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스페인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와 연관됐다.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전 회장의 후임이 되고 싶어해 출마한 후보들은 내년 여름에 네이마르를 데려오겠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다.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복귀를 추진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무관중 체제로 전환되자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가 생겼다. 네이마르는 자신의 사비까지 털어가며 친정팀 복귀를 추진했지만 끝내 무산됐다.현재 PSG와 네이마르는 2021-22시즌까지 되어있다.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재계약을 맺을 것인지 이적을 모색할 것인지에 대한 추측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PSG도 네이마르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늦어도 내년 여름에 이적을 시켜야 이적료를 회수할 수 있는 상황이다.이에 최근 프랑스 매체들은 네이마르와 PSG의 재계약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포르트'는 "프랑스 언론들의 네이마르의 재계약 가능성에 대한 언급에도 불구하고 그는 PSG와 재계약 연장할 의사가 없다는 걸 파악했다.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PSG를 떠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네이마르가 PSG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면 차기 행선지는 또다시 바르셀로나가 유력하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리빌딩을 진행 중이고 차기 회장이 누가 되든 팀을 재건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스타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현재 대대적인 재건을 진행 중이지만 이는 새로운 회장이 당선되야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네이마르의 중요성과 가치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특히 네이마르가 다시 돌아오고 싶다면 더더욱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4 00:08:47
[축구] 토트넘 전담 기자 "베일+비니시우스 완전 영입? 스스로 증명해야"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가레스 베일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에서 활약할 수 있을까.영국 '풋볼 런던'은 13일(한국시간) 토트넘 담당 기자인 롭 게스트와 재계약 관련 Q&A를 진행했다. 해당 시간에 토트넘이 현재는 임대 신분인 베일과 비니시우스를 결국엔 영입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등장했다.이에 게스트 기자는 "베일과 비니시우스 두 선수 모두 미래는 이번 시즌에 팀을 위해 어떤 걸 보여줄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한 뒤 "토트넘이 베일의 임대를 다음 시즌까지 연장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아직까지 베일이 기대한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다만 부상 복귀 이후에는 점점 살아나면서 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다. 베일이 좋은 활약만 보여준다면 임대 혹은 완전 영입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레알은 최대한 베일이 잘해서 다른 팀으로 이적하길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비니시우스도 비슷한 상황이다. 게스트 기자는 "또한 토트넘이 비니시우스를 3630만 파운드(약 532억 원)에 영입할 수 있는 조항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다만 토트넘이 그를 완전 영입할 정도로 납득시키는 건 비니시우스의 몫"이라며 선을 그었다.비니시우스는 데뷔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그 이후로는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 다만 아직 적응기를 거치고 있는 만큼 추후에 활약할 여지는 충분하다. 최근 조세 무리뉴 감독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니시우스의 완전 영입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그는 포르투칼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에는 공격수가 2명이다. 다른 한 명이 세계 3대 공격수라서 쉽지는 않겠지만 두 선수는 함께 뛸 수 있는 경기도 있을 것이다. 해리 케인이 모든 경기를 다 뛸 수 없기 에 비니시우스는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3 23:18:39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해리 케인이 이번 시즌 환상의 짝꿍같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과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이번 시즌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케인과 손흥민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전술을 도입했다. 과거에는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직접 득점을 노렸던 케인이 이번 시즌에는 더 폭 넓게 활용하면서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맡았고, 대신 손흥민이 더 직접적으로 득점을 노린다.변화는 적중했다. 케인이 기록한 대부분 도움들은 손흥민의 득점으로 연결되며 팀을 리그 2위로 이끌었다. 케인이 날카로운 패스를 보내고 손흥민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공식은 이제 EPL 수비수들도 알고도 막을 수 없는 수준이 됐다. 덕분에 손흥민은 8골 2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케인도 7골 8도움으로 리그 도움 1위를 달리고 있다.이에 케인은 11일(한국시간) 토트넘 공식 채널을 통해 "어떤 선수와 더 많이 뛰면서 그에 대해서 더 많이 알수록, 우리는 단지 서로의 스타일을 더 잘 이해하는 것뿐이다. (손흥민과) 몇 년 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했었다. 다만 이번 시즌에는 더 손발이 잘 맞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볼을 잡았을 때 서로 더욱 냉정해졌다. 누군가가 경기력이 좋으면 공을 찾으면 바로 공이 눈앞으로 오고 득점으로 연결된다"며 손흥민과의 좋은 호흡을 보여주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손흥민과 케인의 활약 덕에 토트넘은 EPL에서 순항 중이다. 개막전에서 만난 에버턴에 패배한 뒤로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으며,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6-1로 꺾기도 했다. 현재는 승점 17로 레스터 시티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하지만 케인은 겸손한 자세로 팀이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그는 "나와 손흥민 뿐만이 아니라 우리는 훌륭한 팀원들과 함께하고 있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가 지금처럼 순위표에서 높은 곳에 위치하기 위해선 남은 시즌 동안 지금의 흐름을 잘 유지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3 22:34: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국인 프랑스의 우승에 일조했던 아딜 라미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를 막았던 경험을 소개했다.라미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RM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호날두와 메시의 유니폼이면 로스 앤젤레스에 빌라를 살 수 있다"며 자랑했다.라미가 이렇게 자랑할 수 있는 이유는 그가 발렌시아와 세비야에서 뛰면서 메시와 호날두를 자주 상대했기 때문이다.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는 호날두와의 재밌는 일화도 소개했다.라미는 "호날두를 처음 본 뒤에 유니폼을 달라고 요청하자 그는 흔쾌히 줬다. 나중에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를 해서 이긴 뒤에도 유니폼 교환을 하자고 하니까 나한테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거냐'고 묻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호날두가 전화를 해서 나를 기다리고 직접 와서 유니폼을 주며 행운을 빌어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라미는 호날두와 메시를 상대해 본 경험을 비교해 언급했다. 먼저 호날두에 대해 그는 "라리가에서 내가 만난 호날두는 기계나 다름없었다. 처음 몇 경기에선 그를 막을 때 스트레스를 받았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호날두가 공격을 하면 막을 수 없기에 그에게 공간을 주지 말고 어떻게든 수비 범위 안에 두라고 설명했었다"고 말했다.호날두가 기계처럼 느껴졌다면 메시는 막을 수 없는 상대였다. 라미는 "경기장에서 메시를 보자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겠다는 기분이 들었다. 메시가 항상 정확한 패스를 해서 우리는 그를 막을 수 없었다. 선물 같은 경험이었다"며 메시를 막았던 경험을 소개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3 21:5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0월의 선수상을 받은 손흥민은 이제 EPL 레전드 반열에 진입했다고 봐도 무방하다.EPL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손흥민이 EA 스포츠 10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손흥민은 2016년 9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후에도 무려 2번이나 더 이달의 선수에 오르게 됐다. EPL 이달의 선수상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손흥민이 이달의 선수상을 3번이나 받은 게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지를 알 수 있다.EPL은 26년 전인 1994-95시즌부터 이달의 선수상을 수여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에서 축구를 가장 잘한다는 선수들이 모인 EPL에서 이달의 선수상을 2번 받아본 선수도 많지 않다. 라이언 긱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비 파울러(리버풀)처럼 EPL에서 전설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들도 2회 수상에 그쳤다. 범위를 비교적 최근으로 좁혀도 마찬가지다. 에당 아자르(첼시), 루이스 수아레스(이하 리버풀), 페르난도 토레스 같은 대단한 선수들도 이달의 선수에 오른 건 2번뿐이다.3회 이상 수상한 선수는 손흥민을 포함해 단 21명에 불과하다. 3회 수상한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현 토트넘 동료이자 과거 EPL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가레스 베일, 현재 리버풀 공격의 상징인 모하메드 살라, 티에리 앙리와 경쟁하던 루드 반 니스텔루이 같은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손흥민이다. 이들과 똑같이 이제 EPL을 이야기할 때 손흥민의 이름은 빠질 수 없게 됐다.이번 시즌 역대급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이 3회에서 멈춘다는 보장도 없다. 이 상을 한 번 더 수상하게 된다면 손흥민은 발롱도르 5회 수상자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EPL 득점왕 4회에 빛나는 앙리, EPL 통산 최다 득점자인 앨런 시어러와 동률을 이루게 된다. 이들은 모두 각 팀의 레전드를 넘어 EPL의 아이콘 같은 선수들이다. 손흥민도 이 길이 얼마 남지 않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3 21: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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