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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토트넘 출신' 에릭센이 아스널로?...쟈카와 '깜짝 트레이드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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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17 18:39:09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크리스티안 에릭센(28, 인터밀란)과 그라니트 쟈카(28, 아스널)가 서로 팀을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이 떠올랐다.

덴마크 출신 미드필더 에릭센은 2013년부터 2020년 초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특히 손흥민, 해리 케인, 델레 알리와의 호흡이 뛰어나 'DESK 라인'이라는 애칭까지 받았다. 에릭센은 토트넘과의 계약 만료를 6개월 남겨둔 올해 초에 이탈리아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영국 '메트로'는 17일(한국시간) "에릭센은 인터밀란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현재 행복하지 않다"면서 "인터밀란은 새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에릭센을 트레이드 카드로 꺼냈다"고 설명했다.

인터밀란이 원하는 자원은 아스널의 왼발잡이 미드필더 쟈카다. 쟈카는 아스널이 최근 영입한 토마스 파티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이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소식통에 의하면 인터밀란 수뇌부는 쟈카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쟈카를 영입하기 위해 에릭센을 트레이드 카드로 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에릭센의 전 소속팀 토트넘이 아스널과 앙숙 관계라는 점이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북런던 라이벌로 묶여 수십 년간 치열한 경쟁을 해왔다. 토트넘에서 7년 가까이 활약한 에릭센이 아스널의 붉은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되면 큰 파장을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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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지난 시즌 3위에서 이번 시즌에는 9위로 하락했다. 그러나 안양의 김형열 감독은 변명을 하지 않았고, 겸허히 결과를 받아들었다.FC안양은 1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6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0-3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안양은 승점 25점에 머물며 리그 9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경기 후 김형열 감독은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욕이 좋았는데 결과가 아쉽다.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했는데 이것이 한계인 것 같다.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준 것은 아쉽다"며 소감을 밝혔고, "연습 경기가 아닌 정규리그 경기였다. 동기부여를 가지려고 고민했다. 훈련도 충실히 잘했고, 연습 경기도 뛰었다. 결과는 감독 책임이다"고 했다.안양은 지난 2019시즌 조규성, 팔라시오스, 알렉스로 이어지는 막강한 삼각 편대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했고, 리그 3위라는 좋은 성적표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핵심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9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이에 대해 김형열 감독은 "우선 선수들이 없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좋은 선수들과 좋은 결과를 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7~8명이 빠져나갔고, 새로 만들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도 결과는 감독이 책임져야 한다. 선수 구성이 뜻대로 안 되는 것은 감독으로서 아쉽다"며 아쉬움을 전했다.이어 김형열 감독은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2020시즌에 대해서는 "전 세계에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다. 그냥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경기를 잘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즌 초반 3월 1일 개막으로 집중했는데 개막이 연기됐고,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몸 상태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다.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시즌이었다"고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7 21:21:29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토트넘 구단이 오직 손흥민에게 전세기를 날려보냈다.손흥민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SFZ아레나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친선 A매치에 캡틴으로 선발 출전한다. 이 경기가 끝난 뒤 18일에 소속팀 토트넘으로 돌아간다.대표팀은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어렵게 해외 A매치를 잡았다. 장소는 유럽 오스트리아. 상대는 멕시코와 카타르다. 멕시코전을 앞두고 대표팀 선수단 중 일부 인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해당 선수는 조현우(울산), 권창훈(프라이부르크), 황인범(루빈카잔), 이동준(부산)과 스태프 1명이다. 하루 뒤 다시 진행된 재검사에서 나상호(성남)와 김문환(부산)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총 7명의 선수가 감염을 피하지 못한 것이다. 코로나 사태에도 A매치는 정상 진행됐다. 물론 선수단 중 확진자들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다른 선수들과 격리됐다.이번 사태로 인해 토트넘 조세 무리뉴 감독은 강하게 불만을 드러냈다. 17일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기가 막힌 일주일이다"라며 각 대표팀의 친선 A매치를 비꼬았다. 이어 "모드는 사람들이 대표팀 훈련장에서 러닝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한국 대표팀의 오스트리아 훈련장에 외부인들이 드나들었던 걸 꼬집는 발언이다.결국 토트넘은 핵심 공격수 손흥민이 있는 오스트리아로 전세기를 파견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7일 "손흥민은 카타르전을 마친 뒤 소속팀 토트넘에서 보내준 전세기를 타고 곧바로 이동한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의 다음 경기 일정은 오는 22일 오전 2시 30분 맨시티와의 홈경기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17점으로 2위에 있다. 손흥민은 8경기 8골로 EPL 득점 1위에 올라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7 21:09:37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 황의조가 공격을 이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SFZ아레나에서 카타르 대표팀과 친선 A매치를 치른다. 이틀 앞서 열렸던 멕시코전에서 한국은 2-3으로 패했기에 분위기 반등을 위해서는 카타르전 승리가 절실하다.카타르전을 앞두고 한국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은 구성윤, 김태환, 정우영, 손흥민, 남태희, 이재성, 황희찬, 황의조, 원두재, 권경원, 윤종규가 선발로 출전한다. 벤치에는 이창근, 이주용, 정승현, 손준호, 주세종, 엄원상, 이강인이 대기한다.한국은 이번 카타르전에서 A매치 통산 500승에 도전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948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928회의 A매치를 뛰었다. 성적은 199승 228무 201패. 득점은 1658골, 실점은 854골이다. 이번에 1승만 추가하면 500승이라는 고지에 오르게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7 21:00:52
[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성숙한 응원 문화가 인상적이었다. 날씨가 다소 쌀쌀해졌지만 1950명의 대전 팬들이 정규 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퍼플 아레나를 찾았고, 육성 응원 대신 박수+북소리 응원으로 경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경기장에 찾은 1950명은 2020시즌 k리그2 단일경기 최다 관중이어서 더 의미가 있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6라운드에서 FC안양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2연승과 함께 승점 39점을 기록하며 서울 이랜드 FC(승점 38점), 전남 드래곤즈(승점 37점), 경남FC(승점 36점)를 따돌렸고, 3위를 탈환했다.대전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시즌 초반 제주, 경남, 수원FC 등과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던 대전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시즌 중반 황선홍 감독의 자진 사임 등 좋지 분위기가 형성됐고, 리그 6위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다른 팀들보다 1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홈에서 안양을 잡는다면 다시 3위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조민국 감독 대행이 중요한 일전에서 총력전을 펼쳤다. 안드레, 바이오, 에디뉴를 공격 라인에 배치하며 공격적으로 나섰고,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퍼부었다. 주도권을 잡은 대전이 결국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3분 바이오가 상대의 볼을 끊어내 역습을 시도했고, 박진섭의 패스를 받은 김승섭이 반대편을 보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다. 이후 쇄도하던 에디뉴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대전의 화력은 막강했다. 후반 28분 바이오의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받은 김승섭이 빠른 침투 후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에는 브라질 삼각 편대가 추가골을 합작했다. 후반 32분 안드레의 패스를 받은 바이오가 전진 패스를 연결했고, 에디뉴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경기장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대전 팬들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경기 초반부터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응원 문화는 성숙했다. 골이 터졌을 때 잠시 함성이 터져 나오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육성 응원 대신 박수 응원으로 경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서포터와 일반 팬들이 함께 하는 응원도 인상적이었다. 남쪽 스탠드에 위치한 대전 서포터가 북소리로 응원을 주도하면 서쪽과 동쪽에 앉아 있는 팬들이 박수로 화답하는 응원 방식이었고, 경기 내내 응원을 보냈다. 이후 후반에는 파도타기, 쿵쿵짝 응원 등을 통해 경기장 분위기는 더 뜨거워졌다.이날 경기장에 입장한 관중수는 1950명이었고, 이번 시즌 K리그2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이었다. 초겨울의 다소 쌀쌀한 날씨, 평일 저녁 경기, 코로나19 재확산, 초미세먼지 등 축구를 관람하기에 좋은 조건은 아니었지만 많은 대전 팬들이 경기장에 찾아줬고, 승리를 만끽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7 20:51:57
[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후반에만 3골을 퍼부으며 3위를 탈환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6라운드에서 FC안양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2연승과 함께 승점 39점을 기록하며 서울 이랜드 FC(승점 38점), 전남 드래곤즈(승점 37점), 경남FC(승점 36점)를 따돌렸고, 3위를 탈환했다.[전반전] 안드레-루이스-에디뉴, 공세 펼친 대전3위 탈환을 노리는 대전이 총력전을 펼쳤다. 대전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에이스' 안드레를 비롯해 바이오, 김승섭, 에디뉴, 박진섭, 채프만, 이종현, 이지솔, 서영재, 이웅희, 김근배를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안양은 권용현, 주현우, 맹성웅, 구본혁, 허범산, 박요한, 이상용, 최호정, 김형진, 유연승, 양동원을 선발로 투입했고, 3-4-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대전이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3분 에디뉴의 코너킥이 흘렀고, 박진섭이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찬스에서 채프만의 슈팅은 수비 맞고 나갔다. 안양이 반격했다. 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주현우가 침투해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키퍼에게 잡혔다. 이후 안양은 부상으로 인해 박요한을 빼고, 이선걸을 급하게 투입했다.안양이 찬스를 잡았다. 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형진이 헤더로 방향만 바꿨지만 살짝 빗나갔다. 대전도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30분 박스 바깥에서 프리킥을 얻어낸 에디뉴가 오른발로 정교하게 감았고, 쇄도하던 이웅희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이어 전반 34분에는 에디뉴의 패스를 받은 안드레가 빠른 돌파에 이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쳐냈다. 안양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37분 주현우가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살짝 벗어났다.[후반전] 에디뉴 2골-김승섭 추가골, 대전의 완승안양이 후반 시작과 함께 김경민을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그러나 찬스는 대전이 잡았다. 후반 2분 에디뉴가 내준 볼을 채프만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났고, 이어진 찬스에서는 바이오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지만 슈팅은 빗나갔다. 결국 대전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3분 바이오가 상대의 볼을 끊어내 역습을 시도했고, 박진섭의 패스를 받은 김승섭이 반대편을 보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다. 이후 쇄도하던 에디뉴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대전이 계속 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12분에는 안드레가 공을 잡아 과감하게 전진했고,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 이어 후반 14분에는 김승섭의 패스를 받은 에디뉴가 감각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대전은 후반 24분 이종현을 빼고 이규로를 투입하며 측면 수비에 변화를 줬다.대전이 계속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25분 김승섭이 내준 볼을 박진섭이 잡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막혔다. 계속 두드리던 대전이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반 28분 바이오의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받은 김승섭이 빠른 침투 후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두 골을 내준 안양이 후반 29분 권기표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러나 추가골의 몫은 대전이었다. 후반 32분 안드레의 패스를 받은 바이오가 전진 패스를 연결했고, 에디뉴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대전은 후반 41분 이슬찬, 조재철을 투입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경기결과]대전하나시티즌 (3): 에디뉴(후반 3분), 김승섭(후반 28분), 에디뉴(후반 32분)FC안양 (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7 20:51:47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부상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16일(한국시간) 벨기에 루벤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2조 5라운드 경기에서 벨기에에 0-2로 패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 잉글랜드는 '조 1위' 벨기에의 자리를 빼앗지 못했다.잃은 게 많은 잉글랜드다. 잉글랜드는 이번 A매치 기간에 총 4명의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 가장 먼저 수비수 조 고메스(리버풀)이 훈련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여기에 공격수 라힘 스털링(맨시티),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리버풀), 수비수 벤 칠웰(첼시)이 쓰러졌다.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17일 "부상을 당한 스털링과 헨더슨이 대표팀에서 하차한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스털링, 헨더슨 없이 아이슬란드와의 A매치를 준비해야 한다"고 발표하면서 축소된 22명 엔트리를 공개했다. 이 명단에 스털링, 헨더슨, 고메스는 빠졌으나 칠웰은 그대로 남아있었다.잉글랜드는 오는 19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아이슬란드와 네이션스리그 2조 6차전을 치른다. 현재 잉글랜드는 승점 7점으로 조 3위에 있다. 2위 덴마크와의 격차는 3점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7 20:21:16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카타르전을 마친 후 선수단 및 스태프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복귀시키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국내로 들어오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을 최우선으로 추진 중이다.KFA는 17일 밤 10시(한국시간) 킥오프하는 카타르전을 마친 후 24명의 선수들을 비롯한 스태프를 복귀시키는 방안을 이동 지역별로 확정했다. 현지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염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모든 인원이 최대한 빠르게 귀국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KFA 의무분과위원회와 주치의 의견에 따른 결정이다.KFA는 국내로 돌아오는 선수단 및 스태프의 경우 코로나19 음성 판정자와 확진자를 나눠 이송하기로 했다. 먼저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와 스태프 일부는 18일 빈을 출발하여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OZ542편으로 19일 귀국한다. 이후 의무팀 인력을 비롯한 잔여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자와 함께 기존 호텔(래디슨블루 파크 로열팰리스 호텔)에 격리 상태로 머물게 되는데 KFA는 이들을 이송하기 위해 전세기를 띄울 계획이다.KFA가 전세기를 동원하더라도 풀어야 하는 숙제는 더 있다. 오스트리아로 가기 위해 러시아와 중국의 영공을 지나게 되는데 해당 국가로부터 항로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약 7일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KFA는 정부 유관부처들과 긴밀히 협의해 최대한 빨리 전세기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협의 중이다.유럽 구단에서 뛰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18일 각자 소속 구단의 국가로 출국할 예정이다. 단, 손흥민은 경기를 마치고 17일 저녁 6시 30분(현지시간) 소속팀 토트넘에서 보내준 전세기를 타고 곧바로 이동한다. 또한, 유럽파 중 확진 판정을 받은 황인범(루빈카잔, 러시아)은 다른 선수들과 함께 전세기를 통해 국내로 입국하는 것을 협의 중이다.마지막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전북현대, 울산현대, FC서울 소속 선수들과 카타르에서 활약하는 남태희, 정우영은 18일 카타르로 출국한다. 카타르는 음성 판정 결과지를 보유하면 입국이 가능하며 자가격리도 AFC 챔피언스리그 특별 규정으로 면제된다.국가대표팀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총 8명(김문환, 나상호, 이동준, 조현우, 권창훈, 황인범, 스태프 2명)이다. 이 중 권창훈은 소속팀 프라이부르크의 요청으로 오스트리아 정부 및 보건당국과 협의해 복귀를 결정, 방역차량을 이용해 15일 오스트리아에서 독일로 복귀했다. 조현우는 구단과 재차 협의 중이며 한국으로 복귀할지 카타르로 이동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KFA 홍명보 전무는 "오스트리아에 있는 선수들을 최대한 안전하게 이동시키기 위해 전세기를 포함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선수들과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7 20:15:07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A매치 통산 500승에 도전하는 한국이 오랜만에 카타르를 상대한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SFZ아레나에서 카타르 대표팀과 친선 A매치를 치른다. 이틀 앞서 열렸던 멕시코전에서 한국은 2-3으로 패했기에 분위기 반등을 위해서는 카타르전 승리가 절실하다.한국과 카타르는 지난 2019년 1월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렸던 아시안컵 8강전에서 만났다. 한국은 후반 33분 하템의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슛을 실점으로 허용해 0-1로 패했다. 아시안컵 우승 도전도 8강에서 물거품이 됐다. 그로부터 정확히 622일이 지나서 친선경기로 다시 마주한다.'설욕'이라는 감정을 품을 수 있다. 그러나 벤투 감독은 이번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과거 카타르에 졌다고 해서 특별한 설욕감은 전혀 없다. 이 점을 선수들에게도 강조할 것이다. 감정을 갖고 뛰면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과거에 패배했던 점을 신경 쓰면 안 된다"며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A매치 통산 500승에 도전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948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928회의 A매치를 뛰었다. 성적은 199승 228무 201패. 득점은 1658골, 실점은 854골이다. 1승만 추가하면 500승이라는 고지에 오르게 된다.A매치 100번째 승리는 1971년 서울에서 열린 뮌헨 올림픽 아시아 예선 대만전(8-0 승)이었다. 200승은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아시아 예선 일본전(3-1승, 쿠알라룸푸르)에서 나왔다. 당시는 올림픽 대표팀에 나이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국가대표팀이 출전해 공식 A매치로 진행됐다. 300승은 1994년 카메룬과의 친선경기(2-1승, 창원), 400승은 2006년 아시안컵 예선 대만전(8-0승, 수원)에서 나왔다. 이번 카타르전은 축구대표팀의 500번째 승리를 쌓을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7 19:38:30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발렌시아의 재계약을 거절한 이강인을 데려오기 위해 많은 구단들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스페인 '아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은 발렌시아가 제시한 재계약을 거절했다. 그는 개인적인 이유와 축구적인 관점에서 2022년 6월에 만료되는 발렌시아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 걸 원한다"고 보도했다.이강인이 재계약을 거절하면서 발렌시아는 당장 이강인의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 이강인과 발렌시아의 계약은 2021-2022시즌까지다. 코로나19로 재정이 불안정해진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빠르게 선수를 팔아 이적료 수익이라도 올려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코로나19로 인해 유럽 구단들의 재정 상황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많은 구단들이 이강인과 발렌시아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아스'는 "이미 다른 구단들은 이강인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고, 기회가 열렸다. 일부 구단들은 자유계약(FA)이 될 때까지 버텨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고 밝혔다.이미 이강인의 재능이 유럽에서 인정받았기에 가능한 상황이다. 18살이란 나이에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세계 최고의 유망주들에게 주어지는 골든보이 후보 20인에 포함된 적도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도 출장 기회를 적게 받았지만 발렌시아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이에 스페인 '수페르 데포르테'는 16일 "발렌시아는 고려하지 않는 시나리오지만 몇 달 전과 달리 이미 여러 가능성이 열렸다. 일단 제의를 준비하는 팀이 1~2개 이상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이강인의 재능은 유럽 구단들이 가장 흥미를 느끼는 것 중에 하나"라고 설명했다.또한 영국 '풋볼 인사이더'도 "이강인은 매우 매력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미 강인 관심을 보인 구단이 여럿 있었다. 스페인 언론은 특정 구단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미 세리에A, 라리가, EPL의 관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7 19:10:02
[축구] '토트넘 출신' 에릭센이 아스널로?...쟈카와 '깜짝 트레이드설' 제기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크리스티안 에릭센(28, 인터밀란)과 그라니트 쟈카(28, 아스널)가 서로 팀을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이 떠올랐다.덴마크 출신 미드필더 에릭센은 2013년부터 2020년 초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특히 손흥민, 해리 케인, 델레 알리와의 호흡이 뛰어나 'DESK 라인'이라는 애칭까지 받았다. 에릭센은 토트넘과의 계약 만료를 6개월 남겨둔 올해 초에 이탈리아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영국 '메트로'는 17일(한국시간) "에릭센은 인터밀란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현재 행복하지 않다"면서 "인터밀란은 새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에릭센을 트레이드 카드로 꺼냈다"고 설명했다.인터밀란이 원하는 자원은 아스널의 왼발잡이 미드필더 쟈카다. 쟈카는 아스널이 최근 영입한 토마스 파티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이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소식통에 의하면 인터밀란 수뇌부는 쟈카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쟈카를 영입하기 위해 에릭센을 트레이드 카드로 쓸 것"이라고 전망했다.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에릭센의 전 소속팀 토트넘이 아스널과 앙숙 관계라는 점이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북런던 라이벌로 묶여 수십 년간 치열한 경쟁을 해왔다. 토트넘에서 7년 가까이 활약한 에릭센이 아스널의 붉은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되면 큰 파장을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7 18: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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