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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현재는 인터 밀란의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51)이 2시즌 간 강력한 인상을 남겼던 첼시 시절을 회상했다.콘테 감독은 유벤투스,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을 거치며 유럽이 주목하는 감독이 됐다. 특유의 수비적인 색채를 유지하며 승점을 따내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콘테 감독의 강점이었다. 이에 조세 무리뉴 감독 하에서 팀 분위기가 흔들린 첼시가 기강을 잡고 재기를 위해 2016년 콘테 감독을 선임했다.콘테 감독은 첼시 시절 잉글랜드에 3백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처음에는 4백으로 시작했지만 성적이 나오지 않자 3백으로 변화를 시도했는데 이는 수비 안정화와 효율적인 축구의 극대화를 추구했고 결국 첼시는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첼시와 콘테 감독의 동행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지만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3백이 고착화되며 상대에게 패턴을 읽혔고 지난 시즌만큼의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을 병행했는데 지나친 주전 기용으로 과부화가 걸려 경기력은 더욱 떨어졌다. 2016-17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EPL, UCL 성적 부진과 선수단 관리 부실에 책임을 물어 경질당했다.콘테 감독은 17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리그 우승한 이후 몇 년간 머물 수 있는 동력을 얻은 것 같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았다. 로멜루 루카쿠, 버질 반 다이크 영입도 가까웠는데 실제로 이뤄지지 않아 아쉬웠다. 하지만 2년동안 정말 즐거웠다.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팬들과 같이 호흡하며 살아있음을 느꼈기 때문이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현재는 인터 밀란에 집중하고 있고 여기서 성과를 내고 싶다. 하지만 확실히 영국에 대한 기억이 좋기 때문에 잉글랜드에서 또다른 경험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언젠가 잉글랜드로 돌아와 첼시 시절 믿을 수 없는 경험과 느낌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고 전했다.현재 첼시의 감독인 램파드 감독에 관한 언급도 있었다. 콘테 감독은 "램파드 감독은 내가 유벤투스를 처음 맡았을 때를 떠올리게 한다. 팀에서 오랫동안 뛴 전설이기 때문에 팀이 지향하는 방향과 전체적인 분위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현재 첼시에 딱 어울리는 감독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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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158cm의 단신이지만 그라운드에서는 작은 거인이었다. K리그 적응을 마친 에디뉴가 2경기 연속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대전의 2연승을 이끌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6라운드에서 FC안양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2연승과 함께 승점 39점을 기록하며 서울 이랜드 FC(승점 38점), 전남 드래곤즈(승점 37점), 경남FC(승점 36점)를 따돌렸고, 3위를 탈환했다.경기 후 에디뉴는 "우선 정말 기쁘다. 팀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전반에는 어려웠지만 후반에는 정말 좋았다. 중요한 승리고, 동기부여가 많이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에디뉴는 이번 시즌 중반 대전 공격의 마지막 퍼즐로 영입되며 기대를 모았다. 158cm의 작은 키지만 화려한 개인 기술, 날카로운 킥력,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 K리그 무대에 적응만 한다면 새로운 브라질 특급이 될 수 있다는 평가였다. 비록 시즌 초반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내 적응하며 최근 2경기 연속 멀티골을 성공시키고 있다.이에 대해 에디뉴는 "저의 활약상뿐만 아니라 브라질 선수들과 함께 뛰면 정말 경기를 쉽게 할 수 있다. 말이 통하기 때문에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우리 팀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고,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대전은 지난 전남 원정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선수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가 2주 이상 연기됐다. 여기에 선수들도 자가 격리를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가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다.에디뉴 역시 2~3주 격리하며 경기를 준비했다. 에디뉴는 "몸 관리를 잘했고, 심리적으로도 관리를 잘했다. 좋은 찬스가 올 것이라 생각했고, 90분을 뛸 수 있어서 기쁘다. 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승격은 저희가 하기 나름이다. 승격을 위해 달려왔다. 90분 동안 최선을 다해야 하고, 플레이오프에서는 더 강한 팀이 돼야 한다"고 답했다.이어 에디뉴는 자신의 작은 체격에 대해서는 "K리그는 강한 리그다. 아직 100% 적응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훈련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 제 키 때문에 항상 어려움을 겪었지만 제 축구로 증명했고, 이 자리에 와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체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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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이집트 축구대표팀에서 활약했던 호삼 미도가 모하메드 살라(28, 리버풀)에게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이집트 축구협회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살라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감염됐다. 살라가 소집된 후 처음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결과는 양성 판정이었지만 현재 무증상이다. 다른 동료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살라는 11월 A매치 기간에 이집트 축구대표팀에 소집되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 예선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다행히 이집트는 에이스 살라의 공백에도 토고를 상대로 1-0, 3-1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일정을 마무리했다.살라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소속팀 리버풀도 비상에 걸렸다.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등 수비에 연이어 부상 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을 이끌어줄 살라가 곧바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리버풀은 23일과 26일(이상 한국시간) 레스터 시티, 아탈란타와 맞붙는다.특히 살라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기 직전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밀집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가 지양되는 추세지만 살라는 결혼식 현장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고 마스크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이집트 축구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는 미도는 이집트 '알 나하르TV'와 인터뷰에서 "논란이 될 수 있는 발언이지만 꼭 해야겠다. 살라는 11월 A매치 일정을 앞두고 동생의 결혼식이 참석하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소홀히 한 결과인 것이다"고 밝혔다.이어 미도는 "살라의 부주의함으로 인해 이집트는 중요한 상황에서 핵심 선수를 잃게 됐다. 또 팀 동료들도 위험할 수 있었다. 동생의 결혼식에 가지 않았어야 했다. 약 800여 명의 사람들이 간 것으로 알고 있다. 대부분 살라와 껴안고 입맞춤을 했다"고 덧붙였다.사진=더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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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상징성을 가진 세르히오 라모스(34)를 붙잡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라모스는 2005년 레알 유니폼을 입은 뒤 660경기에 나섰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회 우승,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 4회 우승 등을 이끌며 레알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다. 라울 곤잘레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팀의 상징 같은 선수들이 떠난 뒤에도 레알에 남아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다.라모스가 레알 수비에서 가진 존재감은 압도적이다. 라모스가 빠지면 수비는 무너지고 팀 전체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라모스는 공격에서도 빛났다. 레알 통산 100호골을 넣어 팀 역사상 100골에 성공한 21번째 선수가 됐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라모스의 헤더는 레알이 가진 강력한 무기 중 하나였고 최근 페널티킥, 프리킥을 전담하며 득점을 만들고 있다.이처럼 라모스는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레알에서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 중이다. 라모스와 레알 간의 계약은 2021년에 종료되기 때문에 재계약할 시점이지만 현재 레알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증축으로 재정 상황이 불안하기 때문에 라모스의 재계약 조건을 쉽게 들어주지 못하고 있다.스페인 '아스'는 17일(한국시간)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라모스는 거의 매일 접촉할 정도로 유대 관계가 좋다. 하지만 타팀에서 라모스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 올 경우, 레알은 붙잡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레알은 라모스가 남아있기를 원하지만 재정 상황에 균열을 낼 만큼 돈을 지출하지는 않을 계획이다"고 보도했다.이어 "라모스는 2016년 재계약 때처럼 많은 돈을 얻길 원한다. 현재와 비슷한 조건인 1200만 유로(약 160억)에 만족할지, 아니면 그 이상의 액수를 원하는지는 확실치 않다. 라모스는 레알이 신중하게 재정을 사용할 것으로 알고 있다. 레알은 아직 시간은 충분하다는 입장을 고수 중이며 라모스와 최대 연말까지 재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계약 기간에도 입장 차이가 있다. 해당 매체는 "라모스는 3년 재계약을 원하고 있으나 레알은 2년 재계약에 주급 삭감까지 제안한 상태다. 이 상황에 파리생제르맹(PSG)이 백지수표를 들이밀며 라모스를 영입을 추진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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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1년여 만에 대표팀에 소집됐던 손흥민(28, 토트넘)이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갔다.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11월 15일과 17일(한국시간)에 유럽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멕시코, 카타르와의 친선 A매치에 출전했다. 2경기 모두 풀타임 소화한 그는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다. 한국은 멕시코에 2-3으로 패한 뒤 카타르에 2-1 승리를 거뒀다.A매치 2연전을 마친 손흥민은 바로 영국 런던으로 복귀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손흥민은 카타르전이 끝난 뒤 소속팀 토트넘에서 보내준 전세기를 타고 곧바로 이동한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작별 사진을 게시했다.토트넘이 손흥민을 위해 전세기까지 띄운 이유는 코로나19로부터 선수를 보호하려는 취지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A매치 동안 조현우(울산), 권창훈(프라이부르크), 황인범(루빈카잔), 이동준(부산), 김문환(부산), 나상호(성남)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다행히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A매치에 뛰지 않았을뿐더러 다른 선수들과도 격리된 상태로 숙소에만 있었다.급하게 토트넘으로 복귀한 손흥민은 더 바쁜 일정을 보내야 한다. 먼저 오는 22일에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시티전을 치른다. 현재 1위 레스터와 승점 1점 차로 2위에 있는 토트넘은 맨시티전에 모든 걸 쏟겠다는 각오다.27일에는 루도고레츠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가 있다. 맨시티전과 루도고레츠전 모두 홈경기다. 30일에는 첼시 원정을 떠난다. 이어서 12월 4일에는 유로파리그 LASK린츠(오스트리아) 원정 경기를 치르고, 6일에는 홈에서 아스널과 맞붙는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11일에는 로열 앤트워프(벨기에)와 홈에서 유로파리그에서 만난다. 다시 13일에는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길에 오른다. 17일에는 리버풀(원정), 20일에는 레스터(홈), 27일에는 울버햄튼(원정), 29일에는 풀럼(홈)을 연달아 만난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살인 일정 결과에 따라 토트넘의 EPL 선두권 유지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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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동갑내기 손흥민(28, 토트넘)과 황의조(28, 보르도)가 비슷한 상황에서 두 골을 만들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SFZ아레나에서 열린 카타르 대표팀과의 친선 A매치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1948년 대표팀 출범 이후 통산 A매치 500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이날 한국은 최전방에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을 배치했다. 이들은 수시로 자지를 바꾸어가며 상대 수비를 교란시켰다. 킥오프 16초 만에 나온 황희찬의 선제골과 전반 10분 알리의 동점골로 한국과 카타르는 1-1 균형을 이뤘다.그러던 전반 중반에 손흥민이 왼쪽 측면을 파고들었다. 손흥민의 땅볼 크로스는 중앙의 황의조에게 정확히 연결됐다. 황의조는 방향만 살짝 바꾸어 카타르 골망을 갈랐다. 2018년 8월 벤투 감독이 부임한 뒤 황의조는 11골을 몰아쳤다.이 득점은 이틀전에 열린 한국-멕시코전에서 나온 득점과 매우 유사했다. 당시 한국은 전반 20분에 황의조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 득점 역시 왼쪽 측면에서 손흥민이 크로스를 올렸고, 중앙으로 쇄도하던 황의조가 멕시코 골문 안으로 밀어넣은 골이었다.손흥민, 황의조 시너지는 날이 갈수록 빛나고 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부터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춰온 둘은 국가대표팀에서도 서로에게 조력자가 되고 있다. 손흥민에게 상대 수비가 집중될 때는 황의조가 해결하고, 황의조에게 슛 타이밍이 나오지 않으면 손흥민이 뒷공간을 파고든다. 앞으로도 1992년생 듀오의 활약이 벤투호 득점력을 빛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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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도니 반 더 비크(23)는 맨유에서 어떤 역할을 부여받을까.반 더 비크는 아약스 성골 유스로 꾸준히 출장 기회를 받다가 2018-19시즌부터 주목을 받았다. 당시 아약스에서 함께 뛰던 프랭키 데 용(바르셀로나), 마타이스 데 리트(유벤투스), 하킴 지예흐(첼시) 등과 함께 아약스를 5년 만에 네덜란드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네덜란드 축구협회(KNVB) 베이커 컵에선 9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무엇보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로 이름값을 올렸다.반 더 비크는 2019년 여름 이적시장부터 레알 마드피드, 맨유 등 유수의 빅클럽들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았다. 1년 더 아약스에서 뛴 그는 올해 여름에 팀을 옮겼다. 행선지는 맨유였다. 3,900만 유로(약 511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의 No.34 유니폼을 착용했다.그러나 확고히 자리 잡은 건 아니다. 반 더 비크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5경기를 뛰었지만 총 출전 시간은 74분밖에 되지 않는다.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3경기를 나섰으나 131분만 소화했다. 급기야 맨유 출신 평론가 패트리스 에브라는 "이럴 거면 반 더 비크를 왜 영입했는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었다.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16일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통해 "반 더 비크는 축구 지능이 좋다"고 칭찬하면서 "네덜란드 축구는 전술적이다. 아약스 유스 아카데미에서 전술적인 경험을 많이 쌓았다. 축구를 잘 이해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이어 "반 더 비크는 마커스 래쉬포드, 다니엘 제임스와 다른 스타일이다. 중앙으로 들어오면 더 좋은 패스를 할 수 있다. 중앙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게 그의 강점이다. 코치진 중 한 명은 반 더 비크에게 10번 역할을 맡겨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걱정과 다르게 맨유 코치진들은 반 더 비크를 신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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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수비 지역 패스미스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SFZ아레나에서 열린 카타르 대표팀과의 친선 A매치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1948년 대표팀 출범 이후 통산 A매치 500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한국은 구성윤, 김태환, 정우영, 손흥민, 남태희, 이재성, 황희찬, 황의조, 원두재, 권경원, 윤종규가 선발로 출전한다. 그중 수비라인은 윤종규, 권경원, 원두재, 김태환이 지켰다. 이들 중 제 포지션인 선수는 권경원, 김태환뿐이다. 윤종규는 오른쪽 수비, 원두재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다.전반전 16초 만에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황의조가 카타르 수비수를 압박해서 공을 뺏어냈다. 곧바로 황희찬에게 패스를 건넸고 황희찬은 가볍게 밀어넣으며 스코어를 1-0으로 만들었다.다득점 승리까지 기대했지만 카타르는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선제 실점 직후 한국을 강하게 압박했다. 특히 최전방 공격수 3명이서 한국 수비수들과 골키퍼들을 에워쌌다. 이 과정에서 수비진의 패스미스가 이어졌다.측면 수비 윤종규, 김태환은 좀처럼 전방으로 공을 연결하지 못했다. 중앙의 권경원과 원두재 역시 옆으로만 공을 돌렸다. 급기야 중앙 미드필더 정우영, 이재성, 남태희 등이 내려와서 패스 길을 만들어줬지만 카타르 공격진을 뚫고 올라오기엔 역부족이었다.결국 실점이 나왔다. 카타르는 전반 10분 알리의 오른발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전반 중반 손흥민의 크로스에 이은 황의조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으나 전반전 내내 고전했던 수비수들의 빌드업은 분명히 개선해야할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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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A매치 리뷰] '황희찬·황의조 골' 벤투호, 카타르에 2-1 승...500승 달성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한국이 카타르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SFZ아레나에서 열린 카타르 대표팀과의 친선 A매치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1948년 대표팀 출범 이후 통산 A매치 500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한국은 구성윤, 김태환, 정우영, 손흥민, 남태희, 이재성, 황희찬, 황의조, 원두재, 권경원, 윤종규가 선발로 출전한다. 벤치에는 이창근, 이주용, 정승현, 손준호, 주세종, 엄원상, 이강인이 대기한다.전반전 16초 만에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황의조가 카타르 수비수를 압박해서 공을 뺏어냈다. 곧바로 황희찬에게 패스를 건넸고 황희찬은 가볍게 밀어넣으며 스코어를 1-0으로 만들었다.곧이어 카타르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10분 살만의 스루패스가 알리에게 이어졌다. 일대일 찬스를 맞은 알리는 오른발 슛으로 한국의 골망을 갈랐다. 스코어는 다시 균형을 이뤘다. 카타르는 동점 직후 한국을 거세게 몰아붙였다.전반 35분에 한국의 추가골이 터졌다. 손흥민의 땅볼 크로스가 박스 안으로 향했다. 쇄도하던 황의조가 살짝 방향만 바꾸어 한국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곧이어 정우영의 프리킥 슛은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한국은 2-1로 하프타임에 돌입했다.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구성윤 골키퍼를 빼고 이창근을 투입했다. 후반 11분 황의조의 땅볼 크로스는 손흥민 발을 스쳐 지나갔다. 1분 뒤 남태희의 중거리슛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곧이어 후반 18분 이재성, 김태환이 나가고 손준호, 이주용이 교체 투입됐다. 이주용은 후반 20분 오른발 슛으로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골키퍼 품에 안겼다. 2분 뒤 황의조의 슛은 수비수 맞고 밖으로 나갔다.한국은 후반 30분 황희찬, 남태희를 불러들이고 엄원상, 이강인을 넣었다. 후반 33분 손흥민의 드리블 돌파는 수비수 태클에 막혔다. 후반 42분 황의조가 나가고 주세종이 들어와 공격 대형이 바뀌었다. 한국은 2-1로 승리했다.[경기 결과]한국(2): 황희찬(전1), 황의조(전35)카타르(1): 알리(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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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황희찬(라이프치히)이 한국축구 신기록을 썼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SFZ아레나에서 열린 카타르 대표팀과의 친선 A매치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1948년 대표팀 출범 이후 통산 A매치 500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한국은 구성윤, 김태환, 정우영, 손흥민, 남태희, 이재성, 황희찬, 황의조, 원두재, 권경원, 윤종규가 선발로 출전한다. 벤치에는 이창근, 이주용, 정승현, 손준호, 주세종, 엄원상, 이강인이 대기한다.전반전 16초 만에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황의조가 카타르 수비수를 압박해서 공을 뺏어냈다. 곧바로 황희찬에게 패스를 건넸고 황희찬은 가볍게 밀어넣으며 스코어를 1-0으로 만들었다. 황희찬은 후반 30분 엄원상과 교체되어 나갔다. 한국은 황의조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이날 황희찬의 득점은 역대 한국 축구 A매치 역사상 최단시간 득점으로 기록됐다. 기존 1위 기록은 1979년 11월 바레인전에서 나온 박성화의 득점이다. 그 다음 기록은 1967년 호주전에 터진 이영근의 득점이다.#한국 A매치 최단시간 득점 기록1위, 황희찬(16초) 2020.11.17 친선경기 카타르전2위, 박성화(20초) 1979.09.14 박대통령컵 국제축구대회 바레인전3위, 이영근(30초) 1967.11.14 베트남독릭기념배 결승전 호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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