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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리그앙] '팀 내 최다 득점자' 황의조, 디종전 멀티골 폭발!...'7-8호골!'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팀 대 최다 득점자에 올라 있는 황의조가 디종전에서 멀티골을 폭발시켰다. 보르도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에 위치한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29라운드에서 디종에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두 팀 모두 분위기가 좋지 않다. 보르도는 최근 리그 7경기 무승(1무 6패)의 늪에 빠져있고, 디종도 리그 8연패라는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반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두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친다.보르도는 황의조를 비롯해 오딘, 칼루, 제르케인, 아들리, 세리, 베니토, 베이세, 멕서, 사발리, 코스틸이 선발로 나섰다. 황의조의 어깨가 무겁다. 황의조는 이번 시즌 리그 26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에 올라있다. 최근 팀이 부진에 빠진 상황에서 황의조의 득점력에 기대를 걸고 있는 보르도다.보르도의 기대에 황의조가 부응했다. 전반 33분 제르칸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빠른 침투 후에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에만 2골을 퍼부었다. 전반 45분 드 프레빌의 크로스를 황의조가 깔끔한 헤더로 마무리했고, 전반은 2-0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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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스페인 매체도 안타까움을 표시할 정도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의 연속이다. 발렌시아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에스타디 시우타트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0-1 패배를 거두고 말았다. 발렌시아는 승리했을 경우 중상위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으나 실패했다. 이강인은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4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다. 이강인은 최근 탈압박과 패스를 넣어주는 과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레반테의 집중 견제를 받았다. 공격이 막힌 발렌시아는 후방 빌드업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선제 실점까지 내줬다.동점골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강인은 외롭게 팀의 공격을 지휘했다. 중원에서 함께 패스로 공격을 풀어주던 카를로스 솔레르까지 경고 누적 징계로 빠진 상황에서 이강인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평소에 자주 쓰지 않던 3백을 사용하면서 팀의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흔들렸다. 측면에서 활로를 열어줘야 할 토니 라토와 티에리 코헤이아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으며, 가메이로는 공의 소유권을 자주 내주고 있었다.그나마 이강인이 중앙에서 패스를 공급해주고 있었으나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돌연 이강인을 교체시키는 결정을 내렸다. 이강인은 다소 교체에 불만이 있는 모습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후 중계화면에 이강인이 벤치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좌절하고 있는 모습이 잡혔다. 두 번째 중계 카메라에 잡혔을 때 이강인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었다.경기 후 스페인 '마르카'는 "이강인은 그라시아 감독의 선택을 받아 첫 번째로 교체된 후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는 10분 동안 얼굴을 가리며 절망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강인은 교체를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불쾌한 몸짓을 피하고 상처를 받아 유니폼으로 숨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이해하기 힘든 것은 스페인 매체도 마찬가지였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이강인이 머리를 감싸고 있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아프다"면서 "이강인은 공격에서 가장 위협적인 장면을 만든 선수 중 하나였다. 그렇지만 교체 됐고, 20세의 유망주가 팀원들과 떨어져 홀로 있었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2019년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 신화를 함께 쓴 정정용 감독은 애제자 이강인에게 "서울 이랜드는 항상 열려 있다. 언제든지 환영이다. 하지만 유럽 도전은 쉽지 않다. 국내로 돌아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이왕 유럽에서 도전하고 있으니 할 수 있는 데까지 유럽에서 활약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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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브라이튼이 사우샘프턴을 제압하며 5경기 무승에서 탈출했다.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언은 1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브라이튼은 리그 5경기 무승(2무 3패)에서 벗어났고, 승점 29점으로 16위로 올라섰다.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두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사우샘프턴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미나미노를 비롯해 텔라, 아담스, 디알로, 워드-프라우스, 암스트롱, 버틀란드, 베스테르가르드, 베드나렉, 워커-피터스, 포스터가 선발로 나섰다. 원정팀 브라이튼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무페이, 웰백, 트로사르, 비수마, 랄라나, 그로스, 벨트만, 화이트, 덩크, 번, 산체스가 선발로 투입됐다.경기 초반부터 치열했다. 사우샘프턴은 전반 8분 암스트롱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고, 브라이튼은 전반 16분 모페이의 슈팅으로 반격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결국 브라이튼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6분 그로스의 코너킥을 덩크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사우샘프턴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27분 아담스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원점이 됐다. 이후 사우샘프턴은 전반 29분 미나미노의 슈팅으로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브라이튼이 후반 시작과 함께 제키리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결국 추가골까지 뽑아냈다. 후반 11분 웰백의 패스를 받은 트로사르가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후 사우샘프턴은 후반 20분 레드몬드, 후반 23분 졔네포를 투입했고, 브라이튼은 후반 32분 프로퍼, 후반 41분 모데르를 투입했다. 두 팀 모두 추가골을 위해 경기 막판까지 찬스를 노렸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브라이튼의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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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황희찬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일본 대표팀의 카마다와 하세베는 선발로 나선다.라이프치히는 14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라이프치히는 승점 53점으로 2위, 프랑크푸르트는 승점 43점으로 4위다.라이프치히가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리버풀에 패배하며 탈락했지만 리그에서는 순항하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리그 6연승을 기록하며 선두 바이에른 뮌헨을 승점 5점차로 추격하고 있다. 라이프치히가 한 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승점차는 2점으로 좁혀진다.프랑크푸르트도 4위 수성을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 프랑크푸르트는 5위 도르트문트의 1점차 추격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 승점을 따내 추격을 뿌리쳐야 하는 상황이다.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친다. 먼저 홈팀 라이프치히는 포울센을 비롯해 할스텐베르크, 무키엘레, 쇠를로트, 포르스베리, 하이다라, 사비처, 우파메카노, 오르반, 굴라치가 선발로 나선다. 황희찬은 교체 명단에 포함된다.프랑크푸르트는 하세베, 카마다를 비롯해 투타, 실바, 유네스, 로데, 코스티치, 소우, 일장커, 은딕카, 트랍이 선발로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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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그 6골로 팀 대 최다 득점자에 올라 있는 황의조가 디종전에서도 선발 출전한다. 보르도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에 위치한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29라운드에서 디종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보르도는 승점 33점으로 15위, 디종은 승점 15점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어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두 팀 모두 분위기가 좋지 않다. 보르도는 최근 리그 7경기 무승(1무 6패)의 늪에 빠져있고, 디종도 리그 8연패라는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반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두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친다.보르도는 황의조를 비롯해 오딘, 칼루, 제르케인, 아들리, 세리, 베니토, 베이세, 멕서, 사발리, 코스틸이 선발로 나선다.황의조의 어깨가 무겁다. 황의조는 이번 시즌 리그 26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에 올라있다. 최근 팀이 부진에 빠진 상황에서 황의조의 득점력에 기대를 걸고 있는 보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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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북런던 더비를 앞둔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극찬했다.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승점 45점으로 7위, 아스널은 승점 38점으로 10위에 머물고 있다.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조세 무리뉴 감독은 "나는 위만 본다. 아래는 신경 쓰지 않는다. 만약 아스널이 토트넘보다 승점 7점 많았다면 견제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그 반대다. 따라서 아스널을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낸 까닭은 크게 2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토트넘 분위기가 아스널에 비해 좋다. 토트넘은 2021년 들어 경기력 부진에 시달리며 EPL 3연패를 겪으며 성적까지 좋지 못했다. 하지만 가레스 베일, 델레 알리 등 아쉬운 활약을 했던 선수들이 살아나 반등을 일궈냈다. 직전 EPL 3경기에서 승리를 맛봤다.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해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태다.반면 아스널은 오락가락한 모습이다. 최근 EPL 7경기에서 2승 2무 3패를 거두며 기복 있는 모습이다. 이 때문에 순위도 10위 안팎에 위치해 좀처럼 유럽대항전 진출 경쟁에 합류하지 못하는 중이다. 공격 부진이 아쉽다. 아스널은 27경기에서 35골을 넣었는데 이는 EPL 팀 득점 최다득점 11위에 해당된다.다른 하나는 토트넘 KBS 라인의 폭발적인 화력이다. KBS라인은 해리 케인, 베일, 손흥민의 앞글자를 따 구성된 토트넘 공격진이다. 세 명의 선수는 공식전에서 54골을 넣고 있다. 케인이 26골, 베일이 10골을 터뜨렸고 손흥민은 18골에 성공했다. EPL만 따져도 총 32골을 기록했다. 아스널 전체 득점보다 3골 부족한 수치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 아스널은 손흥민, 케인한테 일격을 맞아 토트넘에 0-2로 패한 기억도 있다. 아르테타 감독도 손흥민과 케인에게 당한 기억이 남아 있었고, 두 공격수를 극찬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두 공격수를 어떻게 막을지에 대한 질문에 "상대하기 아주 어려운 공격수들이다. 퀄리티, 호흡 모두 최고 수준이고, 유럽에서 가장 특별한 공격수로 만들어주고 있다"고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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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복귀를 염두하고 있다. 주된 목적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이다.호날드는 축구계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이자 최고의 선수다. 맨유에서 292경기 118골을 넣으며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오른 호날두는 8,400만 파운드(약 1,253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호날두는 레알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레알서 438경기에 나와 450골을 터뜨리는 괴력을 보였고 숱한 영광을 얻었다.호날두는 2018년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30대가 넘어선 나이지만 호날두는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서 121경기 92골을 기록했다. 유벤투스의 핵심이자 주포로 활약하며 세리에A 우승 2회를 들어올렸다. 스피드는 떨어졌지만 전체적인 기량과 결정력, 특유의 점프력 등은 여전하다.지난 시즌 세리에A 33경기 31골을 넣은 호날두는 득점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22경기에 출전해 20골로 세리에A 득점 선두에 위치했다. 2위 로멜루 루카쿠와는 2골 차가 난다. 최다 슈팅, 최다 유효슈팅도 모두 호날두가 차지하고 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호날두는 평점 7.66점으로 팀 내 1위, 세리에A 전체 1위다.그러나 유럽추국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주중 열린 포르투와의 16강 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 합계 스코어 4-4를 만들었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유벤투스가 패했다. 결국 호날두는 2시즌 연속 16강 탈락이란 좌절을 겪었다. 이런 상황 속에 호날두가 레알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아스'는 1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레알에서 다시 뛰는 것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호날두와 레알은 몇 달 동안 계속해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호날두는 레알에서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UCL 우승 4회, 발롱도르 4회 등 많은 우승 트로피를 올렸다. 이제 호날두는 마지막 바람이 있다. 유벤투스에서 성공하지 못한 UCL 우승 타이틀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것이다. 호날두는 레알이 그 바람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레알 팬들도 호날두가 돌아오기를 열망하고 있다. 현재 호날두는 유벤투스와 계약기간이 1년 정도를 남겨 놨다. 유벤투스 역시 호날두의 고액 연봉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에 재정적으로 좋은 결정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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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손흥민이 어린 시절 함부르크로 가기 전에 잉글랜드 블랙번 로버스에서 테스트를 받았다는 사실에 팬들이 경악했다.손흥민은 토트넘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다. 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3,000만 유로(약 402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에 입성했다. 초반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차츰 적응해 기량을 만개했다. 손흥민은 공식전 269경기에 나와 103골 63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중에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올 시즌 활약이 특히 놀랍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에 나와 13골을 넣었다. 이는 모하메드 살라(17골, 리버풀), 브루노 페르난데스(16골, 맨유), 해리 케인(16골, 토트넘), 도미닉 칼버트 르윈(14골, 에버턴)에 이어 득점 공동 5위에 해당된다. 특히 13골 중 페널티킥 골이 하나도 없어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더불어 손흥민은 최근 도움까지 꾸준히 기록하며 완전체에 가까워지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월에 열린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16강 에버턴전에서 3도움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리그 번리전 2도움, 크리스탈 팰리스전 1도움을 올렸다. 이로써 39경기 18골 16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이런 손흥민도 병아리 시절이 있었다. 손흥민은 일찍이 독일로 넘어가 함부르크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이후 2010년 1군 무대를 밟은 손흥민은 시간이 지날수록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2010-11시즌부터 2012-13시즌까지 함부르크 소속이었던 손흥민은 이후 리그 강호 레버쿠젠으로 떠나게 됐다.함부르크 이적 당시 사실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노크했다. 영국 'HITC'는 1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함부르크로 떠나기 전에 블랙번에서 테스트를 받았었다"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2008년 함부르크 유소년팀 연수를 받았고 2009년 유소년 계약을 제안 받았다. 그러나 당시 학생 비자가 없었던 손흥민은 입단할 수 없었다. 이후 팀이 없던 손흥민은 블랙번에서 입단 테스트를 진행했다. 블랙번은 계약 후 독일 구단으로 임대 떠날 것을 제안했지만 손흥민의 에이전트가 블랙번 상황이 좋지 않다고 판단해 최종 거절했다. 결국 손흥민은 2009 나이지리아 U-17 FIFA 월드컵에서 활약한 뒤 학생 비자 문제를 해결해 함부르크에 입단할 수 있었다.이 소식은 축구 전문 잡지 '포포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소식을 접한 블랙번 팬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당시 블랙번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뛰고 있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도 영입할 수 있을 뻔 했으나 화산재로 인한 유럽 항공이 마비되면서 무산된 바 있다. 두 명의 월드클래스를 놓쳤다는 사실에 블랙번 팬들은 한숨을 내쉬웠다.팬들은 SNS를 통해 "이거 장난이지?", "차라리 말하지 말아줘", "난 믿지 않을래, 비통하다", "레반도프스키 톱, 손흥민이 윙에 서는 걸 상상해봐"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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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이현호 기자 = 대전 이민성 감독은 2연패를 당한 뒤 선수단을 먼저 챙겼다.대전하나시티즌은 14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3라운드에서 김천상무에 1-2로 역전패했다. 앞서 1승 1패를 기록한 대전은 시즌 두 번째 패배로 홈경기를 마쳤다.경기를 마친 뒤 대전 이민성 감독은 "전반전 경기력은 좋았다. 후반전에 수비 실수로 첫 번째 실점이 나왔다. 두 번째 실점은 세트피스에서 나왔다. 안일하게 대처한 것 같다. 계속해서 수정하겠다"고 돌아봤다.이어 후반전에 경기력이 떨어진 부분을 두고 "체력은 점점 좋아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 이번 경기, 다음 경기도 마찬가지다. 조금씩 개선될 것"이라며 체력에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이날 선제골 주인공 에디뉴를 두고 "에디뉴는 계속해서 오늘처럼 활약해줬으면 한다. 동계훈련에서 체력을 많이 올렸다. 전반에 가슴을 차였지만 확인해보니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서 계속 출전시켰다. 본인도 뛰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다"고 말했다.이민성 감독은 "바이오가 들어오면서 좋은 장면이 여러 번 나왔다. 90분 뛰게 해주고 싶었지만 아직까지는 60분 정도 뛰는 게 적당한 것 같다"고 덧붙이면서 "골키퍼 김동준은 부상이 길었다. 계속 경기에 적응해가는 단계다. 그 와중에도 선방을 자주 하고 수비를 잘 이끌어줘서 고맙다. 우리 팀에 플러스 요인이 된다"고 칭찬했다.대전은 쓰리백 선수들이 모두 20대 초중반이다. 이를 두고 이 감독은 "베테랑 이웅희가 회복을 해서 완전하게 돌아왔다. 처음으로 엔트리에 포함됐다. 오늘 수비수들은 어린 선수들이지만 다 잘해왔다. 경험이라는 건 가만히 있을 때 쌓이는 게 아니라 아픔을 겪을 때 쌓이는 것이다. 그래야 좋은 선수가 된다. 지금은 패배해서 아프겠지만 이걸 참아내는 게 선수들의 몫"이라고 말했다.끝으로 "연패는 안 된다는 생각을 했지만 제 마음처럼 되는 게 아니다. 선수들이 마음을 잘 추슬렀으면 한다. 어린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분위기를 바꾸는 게 급선무"라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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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전] 이현호 기자 = 김천상무 김태완 감독은 과감한 전술로 승점 3점을 따냈다.김천상무는 14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3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1무 1패를 거뒀던 김천은 3라운드에서 첫 승을 기록하며 10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이날 김천은 전반 막판 에디뉴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초반 오현규의 동점골, 후반 막판 우주성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외에도 여러 찬스를 만들어 홈팀 대전을 끝까지 괴롭혔다.경기 종료 후 김천 김태완 감독은 "오늘 K리그2든 K리그1이든 쉬운 경기가 없었다. 오늘 승리로 자신감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자신감 갖고 경기하도록 하겠다"고 돌아봤다.이어 "동계훈련 때도 쓰리백을 준비하지 않았다. 시즌 처음으로 쓰리백을 꺼냈다. 급하게 만든 전술이다. 그래도 오늘 전반전엔 실점했지만 이전 경기보다 괜찮아질 것 같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자기 위치에서 해야할 것만 명확하게 짚어주면 될 것"이라고 각오했다.상주에서 김천으로 옮긴 뒤 첫 승리가 나왔다. 김 감독은 "김천으로 오고 나서 승리가 없어서 마음이 힘들었다. 앞으로 선수들과 즐겁게 해보겠다"며 기뻐했다. 또한 "지금은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다. 1차전에서 0-4로 지고난 뒤 구단에서 힘들어 했다. 오늘 준비를 잘한 덕에 보람이 있다"이날 김천은 장신 공격수 오세훈을 서브 명단에 올렸지만 경기에 넣지 않았다. 김 감독은 "상대에 따라서 오세훈을 투입할 수 있다. 오늘은 높이보다는 상대 뒷공간을 노리려고 해서 오세훈을 투입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음 상대는 부산이다. 김 감독은 "앞으로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걸 찾아가고 있다. K리그2 팀들은 K리그1 팀들과 분명 다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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