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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김남일 감독은 생일날 2연승을 달리며 기분 좋은 선물을 받았다. 성남은 1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경기에서 수원FC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성남은 2연승을 달렸다.경기 후 김남일 감독은 "2연승을 하자고 했는데, 선수들의 의지가 컸다. 고맙다. 초반에는 세컨드볼에 뺏기며 힘든 경기를 했다.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후반전에는 공격적으로 나갔던 게 승리의 요인이 됐다. 첫 출장한 부쉬가 앞으로도 많은 걸 기대된다. 오랜만에 이시영이 잘해줬다. 첫 골에 관여했고, 선수가 그 믿음에 보답했다. 연승 분위기를 가져가게 끔 준비를 잘하겠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용병술이 적중했다. 교체로 넣은 뮬리치와 이시영이 동점골, 후반에 넣은 부쉬가 역전골을 터트렸다. 특히 경기 전 김남일 감독은 부쉬에게 30분 정도의 시간을 줄 생각이라고 밝혔으나 후반 시작부터 투입했다. 이에 "투입 전부터 좀 더 활동량을 가져가라고 이야기했고, 찬스를 살려야 선수도, 팀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주문했다. 우리가 여유가 있으면 천천히 투입할 생가이었는데, 밀리고 있어서 생각보다 일찍 투입했다"고 밝혔다.수원삼성에서 임대로 데려온 이종성은 최근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며 성남의 연승행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에 "(이)종성이는 여러 여러 옵션이 있다. 앞으로 유연하게 선택했다. 수원삼성에서도 그 자리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어느정도 체력 부담이 있겠지만 앞으로 종성이는 지금의 포지션에서 기용할 생각"이라고 언급했다.연승을 달리기 위해선 선수들의 체력 안배도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김남일 감독은 "3월에는 8경기를 앞두고 있어서 회복에 중점을 둬야 할 것 같다. 부담을 느끼는 선수들은 로테이션을 해서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이번 경기에서 생일이었던 김남일 감독은 "경기 전에 선수들이 으쌰으쌰하는 건 없었지만 경기 끝나고 축하의 말을 전해줬다. 고맙게 생각한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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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개막 후 3경기 무패와 함께 선두를 지킨 서울 이랜드의 정정용 감독이 전반전에 아쉬움을 지적하면서도 후반에 따라가는 득점을 만든 것에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서울 이랜드 FC와 전남 드래곤즈는 14일 오후 1시 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3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개막 후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전남은 승점 5점으로 2위로 올라섰다.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이 전반에 스타트가 좋지 않았고, 집중력이 부족했다. 작년의 경기력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다. 전반 끝나고 좋지 않은 습관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전술적으로 준비를 했기 때문에 변화를 줬다. 레안드로가 골을 넣었는데, 막판 놓친 것은 아쉬웠다. 그래도 지지 않는 것이 중요했다.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예상했던 대로 경기는 치열했다. 선제골의 몫은 전남이었다. 전반 4분 올렉이 롱 스로인을 연결했고, 이후 혼전 상황에서 고태원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서울 이랜드가 라인을 올리며 전남을 공략했고, 계속 찬스를 노렸지만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다.후반에는 서울 이랜드가 경기를 주도했고,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1분 바비오가 후방에서 공을 잡아 빠른 역습을 시도했고, 쇄도하는 레안드로를 향해 패스를 내줬다. 이후 레안드로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지만 두 팀 모두 이번에도 승부를 가르지는 못했다.이에 대해 정정용 감독은 "상대가 다 내려선 상황에서 골 넣기는 쉽지 않다. 역으로 카운터를 때렸을 때 효과가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 바비오는 공간이 있을 때 장점이 살아난다. 레안드로의 위치도 좋았다"며 동점골을 만든 두 선수를 칭찬했다.이어 정정용 감독은 후반 막판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사실 정환이가 골맛을 아는 선수다. 연습을 했을 때 잘 넣었다. 100% 믿었다. 정환이가 잡아서 골이라고 확신했다. 결과가 오지 않았는데, 더 노력하라는 뜻인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실수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후부터는 서울 이랜드가 주도하며 파상공세를 펼쳤다.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만약 경기 막판 김정환이 결정적인 찬스를 살렸다면 승부를 뒤집을 수 있었던 경기였다.이에 대해 정정용 감독은 "선제골 장면은 아쉬운 부분이다. 징크스를 무시 못 하는 것 같다. 준비를 철저하게 했어야 했는데 부족함이 있었다. 실수로 인해 실점을 했다. 그래도 작년에는 뒤집지 못했는데, 올해는 따라가는 힘이 생겼다"고 답했다.이어 정정용 감독은 "수비적으로 나오는 팀을 맞이해 두 가지 전술을 준비했다. 잘 맞지 않았던 것 같다. 이제 3경기를 했다. 선수들이 잘 이해하고 잘 준비한다면 더 좋아질 것이다. 우리 팀은 조직력이 1번이다. 내려서는 팀을 상대로 득점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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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강원FC의 김병수 감독이 앞선 결과를 신경쓰지 않고 수원전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원과 강원은 14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수원은 2승 1무 승점 7점으로 리그 4위에, 강원은 3연패로 리그 12위에 위치해 있다.특히 강원에는 수원전이 중요하다. 앞선 세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김병수 감독은 이에 대해 "첫 경기는 퇴장이라는 큰 변수가 있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세트피스에 당했다. 세 번째 경기에서도 큰 실수가 있었다. 악순환을 거듭했는데 그런 걸 문제 삼으면 팀 사기에 문제가 생긴다. 신경쓰지 않고 경기하겠다"고 밝혔다.올 시즌 K리그는 3월에만 5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으로 돌아간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국가 대항전으로 인해 일정이 미리 앞당겨졌다. 감 감독은 "축구계도 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 준비 과정이 늦어졌다. 일정도 많이 빡빡한데, 이런 경우 시간이 지날 수록 스쿼드가 좋은 팀들에 여유가 주어질 것이다. 지금 상황에서는 절대 약팀, 강팀이 없다. 우리에게도 기회가 주어져 한 발 내딪을 수 있으면 좋은 반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이어 "한국축구가 타이트하다. 굉장히 어려운 리그라 생각한다. 승부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어쨌든 자기 팀만의 스타일로 잘 준비해서 경기를 치르는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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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브미스포츠[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모컴과 9년간 함께했던 케빈 엘리슨이 뉴포트 카운티로 이적한 이후 친정팀과의 경기에서 도발 세리머니를 펼쳤다. 모컴과 뉴포트 카운티는 14일(한국시간) EFL 리그2(4부리그)에서 대결을 펼쳤다. 원정팀 뉴포트 카운티가 3골을 폭격하며 모컴을 상대로 3-1을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뉴포트 카운티는 리그 4위로 올라섰고 모컴은 7위에 머물렀다.경기 중 의아한 장면이 발생했다. 후반 34분 엘리슨이 페널티킥 박스 좌측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엘리슨은 모컴 벤치 앞으로 뛰어갔고 감독 얼굴을 향해 포효했다. 9년 간 함께했던 팀을 상대로 도발 세리머니를 펼친 것에 모두가 의문을 품었다.알고 보니 이유가 있었다, 엘리슨은 2011년부터 모컴에서 활약했다. 모컴에서만 391경기에 나서 88골 33도움을 기록했다. 엘리슨의 활약에 힘입어 모컴은 EFL 리그2로 승격할 수 있었고 많은 팬들은 그를 레전드로 칭송했다,하지만 레전드에 대한 대우는 없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엘리슨은 구단과의 재계약을 원했지만 거절당했다. 결국 FA로 풀린 엘리슨은 뉴포트 카운트로 이적을 택했다. 복수를 품었던 엘리슨은 모컴전에서 득점하자 도발 세리머니를 펼쳤던 것이다.팬들 역시 이러한 복수극에 통쾌함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엘리슨, 잘했어", "짜릿한 복수야", "엘리슨에게 메달 하나 주자", "통쾌해"라며 그의 세리머니에 공감을 표했다.사진= 기브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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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이번 시즌 수원FC로 합류한 박지수가 선발 데뷔전에서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수원은 1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경기에서 성남FC에 1-2 역전패를 거뒀다. 이번 패배로 수원은 승격 후 첫 승이 이번에도 터지지 않았다.경남FC에서 대단한 활약을 선보인 뒤 광저우 헝다로 이적했던 박지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국내 복귀를 선언했다. 국가대표 자원인 박지수에 국내 구단들아 관심을 가졌지만 박지수의 선택은 수원이었다. 하지만 이적 후 부상을 당하며 데뷔전을 빠르게 가지지 못했다. 박지수가 없는 동안 수원의 수비도 3경기 4실점을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박지수는 4경기 만에 선발로 나서며 데뷔전을 치렀다. 김도균 수원 감독도 "부상 부위 통증은 전혀 없다. 생각보다 조금 빨리 합류했다. 100%라고는 장담할 수 없지만 본인이 잘 준비했다"며 경기 전부터 기대감을 드러냈다.100%가 아닌 박지수였지만 투입 효과는 100%였다. 수원의 핵심 수비수 조유민과 첫 호흡을 보여주는 박지수였지만 계속해서 소통하며 수비를 진두지휘했다. 단순히 기다리는 수비만 펼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앞으로 올라가 성남의 공격을 사전에 차단했다.이에 김남일 감독은 선발로 나선 강재우, 박용지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자 곧바로 203cm의 거구의 뮬리치를 투입했다. 하지만 박지수는 뮬리치와의 경합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오히려 빠른 판단으로 뮬리치에게 공이 투입되는 걸 먼저 끊어냈다.수비 통계에서도 박지수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박지수는 후반 40분까지 수원 선수 중 가장 많은 차단을 기록했으며, 경합 성공률도 가장 높았다. 최고의 데뷔전을 펼치고 있던 박지수는 순간의 실수로 경기를 망치고 말았다.박지수는 후반 40분 뮬리치와의 경합 과정에서 실수를 범했고, 뮬리치를 잡아당기며 그대로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시즌 첫 승이 필요하던 수원에 상당히 치명적이었다. 박지수의 퇴장 후 흔들린 수원은 곧바로 부쉬에게 실점을 내줬다.3년 만에 K리그 돌아온 박지수는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보여줬지만 단 한번의 실수로 아쉬운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더욱이 이번 경기는 3월 A매치를 앞두고 있던 파울로 벤투 감독까지 경기장을 찾아온 상황이었다. 박지수의 복귀전이 더욱 아쉬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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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성남FC가 2연승을 달렸다.성남은 1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경기에서 성남FC와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성남은 2연승을 달렸다. 반면 수원은 승격 후 첫 승이 이번에도 터지지 않았다.[선발 명단]수원FC는 스트라이커 라스를 필두로 전정호, 조상준을 측면에 배치했다. 무릴로, 김건웅, 김준형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며 정동호, 박지수, 조유민, 박주호가 수비를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유현이 꼈다.이번 시즌 수원으로 합류한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가 데뷔전을 치른다.이에 맞선 원정팀 성남은 박용지와 강재우가 공격을 책임진다. 이태희, 이규성, 이재원, 서보민이 중원을 담당하며, 이종성, 이창용, 마상훈, 안영규가 수비를 구성한다. 골문은 김영광이 지킨다.[전반전] 무릴로 선제골...성남의 빠른 변화경기 초반 분위기는 성남이 가져갔다. 하지만 공격이 날카롭지 못했다. 전반 17분 수원의 공을 끊어 공격 기회를 잡았지만 박용지의 슈팅은 힘이 실리지 않았다.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0분 라스가 침착하게 패스를 내줬고, 무릴로의 기습적인 슈팅이 그대로 성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시즌 수원의 첫 필드골이었다. 곧바로 이어진 라스의 결정적인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성남은 전반 27분 강재우 대신 뮬리치를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수원도 전반 34분 김승준과 정충근을 교체로 넣었다. 전반 막판 김준형의 과감한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은 수원이 앞선 채로 마무리됐다.[후반전] 박지수의 퇴장...부쉬의 역전골후반 시작과 함께 성남은 부쉬, 최지묵, 홍시후 등을 투입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선택했다. 이에 수원도 후반 13분 한승규, 정재용를 통해 변화를 꾀했다. 교체 후 수원이 분위기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성남은 육탄 수비를 펼치며 수원의 공격을 막아냈다.성남의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32분 이시영이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뮬리치의 정확한 헤더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수원도 다시 득점을 노렸다. 후반 35분 김승준의 슈팅은 김영광에 막혔다.치명적인 변수가 발생했다. 박지수는 후반 40분 뮬리치와의 경합 과정에서 실수를 범했고, 뮬리치를 잡아당기며 그대로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시즌 첫 승이 필요하던 수원에 상당히 치명적이었다. 박지수의 퇴장 후 흔들린 수원은 곧바로 부쉬에게 실점을 내줬다.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며 성남이 승리했다. [경기 결과]수원(1): 무릴로(전반 20)성남(2): 뮬리치(후반 32), 부쉬(후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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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좋은 경기력과 함께 레울파크의 분위기도 뜨거워졌다. 서울 이랜드의 홈구장 레울파크에 1070명이 입장했고, 2경기 연속 전 좌석 매진됐다.서울 이랜드 FC와 전남 드래곤즈는 14일 오후 1시 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3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개막 후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전남은 승점 5점으로 2위로 올라섰다.경기 후 전경준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원정에서 소중한 1점을 얻었다. 3점을 지켜내지 못했다. 서울 이랜드의 장점을 묶기 위해 노력했고, 실점 장면에서 실수가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예상했던 대로 경기는 치열했다. 선제골의 몫은 전남이었다. 전반 4분 올렉이 롱 스로인을 연결했고, 이후 혼전 상황에서 고태원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서울 이랜드가 라인을 올리며 전남을 공략했고, 계속 찬스를 노렸지만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다.후반에는 서울 이랜드가 경기를 주도했고,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1분 바비오가 후방에서 공을 잡아 빠른 역습을 시도했고, 쇄도하는 레안드로를 향해 패스를 내줬다. 이후 레안드로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지만 두 팀 모두 이번에도 승부를 가르지는 못했다.전남 입장에서는 승점 3점을 지키지 못해 1점이 됐다. 특히 전경준 감독이 경기 전 경계대상 1호로 꼽았던 레안드로가 동점골을 만들며 아쉬움이 남았다.이에 대해 전경준 감독은 "준비됐을 때 공격이 오는 것은 무섭지 않다. 그러나 공수 전환을 할 때 숫자가 부족했을 때 위기가 있다. 레안드로를 막기 위해 커버를 들어가는데, 중원에서 쉽게 공을 연결하지 못하며 실수가 나왔다"며 아쉬움을 전했다.이어 전경준 감독은 좋은 활약을 펼친 올렉과 고태원을 언급하며 "올렉은 윙백 자원이다. 본인이 가장 잘하는 자리다. 제몫을 해줬다. 짧게 들어가든, 롱 스로인이 들어가든 우리는 센터백 자원에서 높이가 있다. 훈련을 했다. 좋았던 것 같다"고 답했고, "고태원은 저와 3년째 하고 있다. 큰 실수가 많아서 기회를 주기 어려웠다. 컵 대회에서 기회를 주곤 했다. 주원이가 저희 팀에서 큰 역할을 했던 선수인데 팀을 떠났다. 고태원이 이 자리에서 잘해주고 있어서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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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수원 삼성과 강원FC가 외국인 선수들을 앞세워 상대 골문을 노린다.수원과 강원은 14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수원은 2승 1무 승점 7점으로 리그 4위에, 강원은 3연패로 리그 12위에 위치해 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수원은 제리치, 강현묵 투톱으로 맞선다. 이어 고승범, 김민우, 김태환, 최성근, 이기제, 장호익, 민상기, 박대원, 노동건이 선발로 나선다.원정팀 강원도 실라지, 고무열로 공격진을 꾸린다. 김대우, 김동현, 한국영, 윤석영, 김수범, 김영빈, 임채민, 아슐마토프, 이범수를 선발 투입한다.수원은 올 시즌 처음으로 제리치를 선발 투입한다. 제리치는 지난 성남전에서 교체 투입돼 수원 데뷔전을 치렀고 이번 경기에서 이적 후 첫 선발 경기를 치른다. 강원 역시 실라지 카드를 꺼내들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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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직 2021년이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벌써 2021 발롱도르 수상자에 대한 확률이 집계되고 있다. 발롱도르 수상을 양분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낮은 확률을 보였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유로 베팅 업체의 데이터를 인용해 2021 발롱도르 수상자 예측 명단을 발표했다.흔히 메시와 호날두를 합쳐 '메날두'라고 부른다. 200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축구계를 양분하고 있다.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의 최근 수상 명단만 봐도 알 수 있다. 2008년부터 두 선수가 돌아가면서 최고 자리에 올랐다. 딱 2018년에만 루카 모드리치가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어느덧 3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클래스는 여전하다. 메시와 호날두는 각자의 리그를 평정하고 있다. 우선 메시는 시즌 초반 부상과 이적 파동 문제로 제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어느새 '절친'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치고 라리가 득점 선두에 위치하고 있다. 24경기에서 19골을 넣고 있다.호날두도 마찬가지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31골을 넣었지만 치로 임모빌레(36골)에 밀려 득점왕에 실패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만큼은 득점왕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호날두는 22경기에서 20골을 터뜨리며 세리에A 득점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하지만 팀 성적은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메시, 호날두 모두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고 리그에서도 3위에 올라있다. 발롱도르 특성상 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수상의 필요조건이라 볼 수 있다. 메시, 호날두가 이번 2021 발롱도르의 수상이 낮게 점쳐지는 이유다.이들을 위협하는 라이징 스타가 있다. 바로 파리 셍제르망(PSG)의 킬리안 음바페다. 음바페는 이미 올해 프랑스 슈퍼컵인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팀은 바르셀로나를 제압하고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리그에서도 1위 릴에 승점 2점 차인 2위에 올라있어 언제든지 선두 탈환이 가능하다. FA컵인 '쿠프 드 프랑스'에서 역시 순항 중이다.개인 기록도 훌륭하다. 올 시즌 음바페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33경기 26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팀 성적과 개인 기록이 모두 받쳐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성도 있다.매체에 따르면 음바페가 2021 발롱도르 수상 1위로 예측됐다. 가장 높은 확률의 수상자로 낮은 베팅 금액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는 '골 폭격기'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호날두가 3위, 메시가 8위에 선정됐다.사진= 기브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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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좋은 경기력과 함께 레울파크의 분위기도 뜨거워졌다. 서울 이랜드의 홈구장 레울파크에 1070명이 입장했고, 2경기 연속 전 좌석 매진됐다.서울 이랜드 FC와 전남 드래곤즈는 14일 오후 1시 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3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개막 후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전남은 승점 5점으로 2위로 올라섰다.서울 이랜드가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서울 이랜드는 부산, 김천을 상대로 각각 3골, 4골을 기록하며 대승을 가져왔고, 두 경기 동안 실점도 없었다. 경기력 자체가 확실히 달라졌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베네가스, 김선민, 황태현, 김정환, 바비오, 이인재 등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고, 지난 시즌 주축으로 활약했던 이상민, 장윤호, 레안드로, 김진환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그러나 이번 상대는 만만치 않은 전남이었다. 2020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만나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결국 두 팀 모두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남 역시 이번 시즌 흐름이 좋다. 개막 후 충남아산, 경남을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고, 전남 역시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두 팀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됐다.예상했던 대로 경기는 치열했다. 선제골의 몫은 전남이었다. 전반 4분 올렉이 롱 스로인을 연결했고, 이후 혼전 상황에서 고태원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서울 이랜드가 라인을 올리며 전남을 공략했고, 계속 찬스를 노렸지만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다.후반에는 서울 이랜드가 경기를 주도했고,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1분 바비오가 후방에서 공을 잡아 빠른 역습을 시도했고, 쇄도하는 레안드로를 향해 패스를 내줬다. 이후 레안드로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지만 두 팀 모두 이번에도 승부를 가르지는 못했다.비록 창단 첫 개막 후 3연승을 만들지 못한 것은 아쉬웠지만 서울 이랜드의 경기력은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이날 경기장에는 1070명의 관중이 입장했고, 홈 2경기 연속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코로나19 규정에 따라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까지만 입장이 가능한 상황이었지만 레울파크의 열기는 뜨거웠고, 서울 이랜드의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사진제공=서울 이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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