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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나는 스웨덴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내가 거만하다고? 그건 중요하지 않다. 나는 최고다." 스스로 스웨덴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자부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스웨덴 축구 대표팀에 복귀했다. 즐라탄은 지난 1999년 말뫼에서 프로 데뷔해 아약스, 유벤투스, 인터 밀란, 바르셀로나, AC밀란, 파리 생제르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럽 빅 클럽에서 뛰며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스웨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기도 한다. 즐라탄은 2001년부터 2016년까지 스웨덴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116경기에 출전해 62골을 기록하며 스웨덴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로 우뚝 섰다. 지난 2016년에는 스웨덴 대표팀이 유로 2016 본선 무대에서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되자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고, 이후 2018 월드컵을 앞두고 복귀설이 나왔지만 무산됐다.스웨덴 대표팀에서는 은퇴했지만 즐라탄의 기량은 여전했다. 특히 2020년 겨울 이적 시장에서 AC밀란으로 복귀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고, 이번 시즌도 리그 14경기에서 14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만약 부상이 없었다면 더 많은 골을 넣어 득점 선두 경쟁도 가능했던 즐라탄이다. 이런 상황에서 스웨덴 대표팀 복귀설이 나왔다. 스웨덴은 유로 2020 본선에서 스페인, 폴란드, 슬로바키아와 E조에서 만난다.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기 때문에 즐라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결국 즐라탄이 대표팀에 전격 복귀했다.스웨덴 축구협회는 3월 A매치에 소집되는 선수를 발표하면서 즐라탄을 포함시킨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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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2021시즌 첫 주중 홈경기에서 코로나19로 결장 중인 무고사 선수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인천 구단은 오는 17일 수원FC와의 시즌 첫 주중 홈경기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관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인 팀의 주포 무고사 선수를 응원하는 무고사 데이(Mugosa Day - '인천, 다 무고사랑 해')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구단 소속 공격수 무고사는 지난 2월 전지훈련 도중 가족 일로 고국 몬테네그로 방문 후 코로나19에 확진되어 현재 관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이에 구단은 그의 쾌유를 기원하고자 2021시즌 첫 주중 홈경기를 '무고사 데이'로 진행하기로 했다.이날 경기 당일 전반 9분이 되면 무고사 선수를 위한 박수 응원이 예정되어 있다. 하프타임에는 무고사 고유의 'We Are Strong' 세리머니가 단체로 진행된다. 또한, 수원FC전 홈경기를 찾아준 모든 관람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고사 친필 사인 스킬볼이 증정되며 경기 종료 후에는 이날 득점을 기록한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매치데이볼도 추첨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경기장 테이블석에 앉는 관람객 대상으로는 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테이블에 놓인 메모지에 무고사 응원 메시지를 적으면 이를 선수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그리고 테이블석 구매 관람객 모두에게 무고사 친필 사인지을 증정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2020시즌 무고사 실착 유니폼이 증정된다. 친필 사인지는 오는 4월 7일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수령하면 된다.구단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소식을 들은 무고사는 "구단이 나를 응원하기 위해 '무고사 데이'를 준비해줘서 무척 감사하다.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 앞에 찾아뵙겠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한편, 4라운드 현재 1승 3패를 기록 중인 인천은 이날 수원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연패의 사슬을 끊고자 한다. 인천의 시즌 첫 주중 홈경기 예매율은 80%를 넘겼고 경기 당일까지 인천 구단 홈페이지나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수원FC전 홈경기와 관련된 각종 문의사항은 구단 마케팅팀으로 유선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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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축구 황제라 불리는 브라질 축구의 전설 호나우두가 과거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활약했던 데이비드 베컴을 극찬했다.호나우두는 역사상 위대한 골잡이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PSV 에인트호번, 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레알을 거치면서 177경기에 출전해 104골을 기록했다. 1996, 1997년, 2002년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세 차례, 발롱도르(1997, 2002)도 두 차례 수상했다. 이 외에도 유러피언 올해의 선수, 각 리그에서 득점왕을 휩쓸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당시 레알은 갈락티코 정책이라 불리며 호나우두, 지네딘 지단, 루이스 피구, 데이비드 베컴 등 슈퍼스타들을 대거 영입했고, 축구 역사상 가장 화려한 스타 군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호나우두가 자신과 함께 했던 베컴을 극찬했다.호나우두는 영국 '더 선'을 통해 "베컴은 레알에서 함께 했던 좋은 선수 중 한 명이다. 원하는 곳으로 볼을 공급할 수 있었고, 내 위치를 보지 않고도 정확하게 패스를 연결했다. 그에게 많은 패스를 받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호나우두는 "베컴은 정말 대단한 선수였다. 만약 브라질 대표팀에 뽑을 수 있는 잉글랜드 선수가 있다면 오직 베컴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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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1987년생의 나이에도 이적 시장 가치는 무려 8000만 유로(약 1080억 원)다. 바르셀로나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EPL)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우에스카를 4-1로 대파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59점을 쌓으며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4점차로 추격했다.이번에도 주인공은 메시였다.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바르셀로나 대승을 이끌었다. 유효슈팅 2개를 모두 득점으로 만들었고 패스 성공률 86.2%, 키패스 3회, 최다 터치(125회), 드리블 성공 5회, 피파울 4회, 크로스 4회 등에 성공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메시 평점은 10점이었다.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2가지 기록을 썼다. 우선 사비 에르난데스와 더불어 바르셀로나 소속 767경기를 소화하며 구단 최다 출전 타이를 세웠다. 1경기만 더 뛰면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선수가 된다. 다른 하나는 13시즌 연속 리그 20골 기록이다. 메시는 기존 19골에서 2골을 더해 21골을 만들었다. 올 시즌 라리가 득점 1위 자리도 공고히 했다. 또한 메시 총 득점은 661골로 늘어났다.쿠만 감독은 "메시는 매번 자신이 최고인 이유를 보여준다. 사실 그에 대해 더 말할 것이 없다. 그동안에 경기력, 기록, 업적, 명성을 볼 때 이미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 선수다. 바르셀로나에서 특별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다"고 극찬했다.이번 시즌만 보면 25경기에서 21골 6도움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여러 빅 클럽들이 메시의 영입을 노리는 이유다. 몸값도 여전히 비싸다. 1987년생으로 34세의 노장 공격수지만 8000만 유로의 이적 시장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자유 계약(FA) 대상자 중에서 1위다.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 몸값 TOP10을 공개했고, 1위는 메시였다.이 뒤를 잔루이지 돈나룸마, 다비드 알라바, 멤피스 데파이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등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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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천만다행이다. 아스널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손흥민이 생각보다는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소식이다. A매치 기간 이후 복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다.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연승행진이 마감됐고, 아스널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토트넘에게는 최악의 결과였다. 경기도 패배했고, '에이스' 손흥민도 부상으로 잃었다. 전반 18분 알더베이럴트의 롱패스를 손흥민이 받는 과정에서 허벅지 근육이 올라오는 부상을 당했다. 결국 손흥민이 교체 아웃됐고, 라멜라가 급하게 투입됐다.패배보다 뼈아픈 것은 손흥민의 부상이다. 현재 정확한 결장 기간이 나오지 않았지만 영국 현지에서는 2~4주 결장을 예상했다. 이에 대해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 부상으로 토트넘의 악몽이 시작됐다. 역습의 중요한 키를 잃어버렸다"고 했고, 영국 'BBC'도 "토트넘의 효율적인 공격 듀오의 절반을 잃어버렸다"며 우려를 표했다.그러나 손흥민의 부상이 예상보다는 심각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영국 '풋볼 런던'의 토트넘 담당 기자 알라스데어 골드가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에는 좋은 뉴스다. 손흥민의 부상이 처음 걱정했던 것보다는 심각하지 않은 상황이다. A매치 기간 이후인 뉴캐슬전에 복귀가 가능하고, 아주 좋은 경우에는 이번 주말 빌라전 출전도 가능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A매치 차출을 꺼리고 있고, 손흥민의 차출 가능성은 낮아졌다. 그 이유는 일본축구협회가 이번 한일전을 유관중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일본축구협회는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한일전 티켓 판매를 공지했고, 유관중으로 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이로써 해외 무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자가 격리를 면할 수 있는 '테스트 투 릴리즈' 규정이 적용되지 않게 됐다. '테스트 투 릴리즈(test to release)' 규정이란 영국 정부가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을 위해 만든 규정으로 국제 경기가 많은 선수들을 위해 영국 도착시 바로 PCR 테스트를 받게 했다. 여기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면 그 순간 자가 격리가 해제된다. EPL에서 뛰는 선수들이 유럽대항전 원정에 나설 수 있는 이유가 이 규정 때문이었다.그러나 이 규정의 대전제는 무관중 경기다. 만약 유관중에서 경기를 치른다면 이 규정을 적용받을 수 없게 되고, 이 경우 손흥민이 차출된다고 해도 10일 자가 격리를 피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토트넘이 손흥민의 차출을 거부할 수 있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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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주중 수원전에서 승점 사냥에 나선다.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3월 17일(수)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지난 4라운드 경기에서 각각 무승부를 기록한 포항과 수원이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리그 일정상 최근 3~4일 간격으로 연속 3경기를 치른 만큼 양 팀 모두 체력적인 부담을 이겨내는 것이 과제가 될 전망이다.포항은 지난 주말 동해안 더비에서 송민규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울산의 4연승을 저지하고 울산과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결과는 비록 무승부였지만 개막 3연승을 질주하던 라이벌 울산의 기세를 한풀 꺾어 놓았기에 승리 못지않은 자신감을 얻은 포항이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 승점 3점이 필요한 상황이고, 상대팀 수원이 올 시즌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포항은 또 한 차례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수원은 올 시즌 4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개막 2연승 이후 연속 2무를 기록하며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차곡차곡 쌓은 승점으로 울산, 전북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4경기에서 단 1실점만 허용할 정도로 수비가 두터워진 만큼 이를 허물어뜨릴 전술적 대비가 필요하다.최근 2년간 포항과 수원의 K리그 맞대결은 2승 2무 1패로 포항이 근소하게 앞섰다. 또한 스틸야드에서는 포항이 수원을 상대로 최근 4경기 1승 3무를 기록하고 있다. 원정팀이 힘들어하기로 유명한 스틸야드의 응원 열기가 수원전 홈 무패행진으로 이어질지 기대된다.포항은 이번 수원전을 포함해 3월 예정된 5, 6라운드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최대한 승점을 쌓고 가벼운 마음으로 4월 일정을 준비하겠다는 계산이다. 김기동 감독이 학수고대하던 두 외국인 선수 타쉬와 크베시치가 지난 울산전에서 첫선을 보이며 전력 운용에 숨통이 트였기에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김기동 감독이 이들을 어떤 카드로 활용할지도 수원전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한편, 킥오프에 앞서 지난 13일 울산전에서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임상협 선수에 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구단은 임상협 선수를 위해 300경기를 기념하는 스페셜 마킹 유니폼을 준비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더불어, 강상우 선수가 공약한 '홈경기 매진 시 유니폼 10벌 선물 이벤트'는 13일 울산전과 17일 수원전 홈경기를 모두 관람한 관중을 대상으로 별도 추첨을 통해 추후 당첨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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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3월 25일 한일전, 유관중 확정...손흥민 차출 가능성↓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손흥민의 차출 가능성은 더 낮아졌다. 한국과 일본의 친선전이 유관중으로 열리게 되면서 '테스트 투 릴리즈'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한국축구와 일본축구의 자존심 대결이 오는 25일에 펼쳐진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10일 "오는 3월 25일 목요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한․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갖기로 일본축구협회와 합의했다. 경기장은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이라고 밝혔다.일본과의 친선 A매치가 열리는 것은 2011년 8월 일본 삿포로에서 맞붙은 경기(0-3패) 이후 무려 10년 만이다. 2011년 이후에는 EAFF E-1 챔피언십(옛 명칭 동아시안컵)에서만 네 차례 대결해 한국이 2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역대 한일전 통산 전적은 79전 42승 23무 14패로 한국이 우위에 있다. 일본에서 열린 원정경기만 계산해도 한국이 30전 16승 8무 6패로 역시 앞선다.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은 2002 한·일 월드컵 결승전 경기장이다. 당시 브라질과 독일이 결승에서 맞붙어 브라질이 2-0으로 승리했다. 이곳에서 한일전은 두 차례 열렸다. 1998년 3월 다이너스티컵에서는 일본이 2-1로 승리했고, 2003년 12월 동아시안컵에서는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숙명의 한일전에서 벤투호가 총력전을 펼친다. 공격진에는 이정협, 조영욱이 발탁됐고, 미드필더에는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나상호, 이동준, 엄원상,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정우영(알사드), 남태희, 윤빛가람, 주세종이 뽑혔다. 수비진에는 박주호, 홍철, 윤종규, 김태환, 김영빈, 박지수, 원두재, 김영권이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진은 조현우, 김승규, 김진현이 포함됐다.벤투 감독은 명단 발표 당일 부상 소식이 들려온 손흥민도 그대로 발탁하기로 결정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전반전을 다 소화하지 못한채 경기를 마쳤다. 그러나 일단은 명단에 포함돼 관심을 끌었다. 이에 대해 벤투 감독은 "오늘 아스널전 경기를 보면서 확인했다. 아직 부상 정도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토트넘측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 검사 결과를 보고 부상 정도에 따라서 결정을 내릴 것이다. 확실하게 결정은 하지 못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손흥민의 차출 가능성은 낮아졌다. 그 이유는 일본축구협회가 이번 한일전을 유관중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일본축구협회는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한일전 티켓 판매를 공지했고, 유관중으로 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이로써 해외 무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자가 격리를 면할 수 있는 '테스트 투 릴리즈' 규정이 적용되지 않게 됐다. '테스트 투 릴리즈(test to release)' 규정이란 영국 정부가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을 위해 만든 규정으로 국제 경기가 많은 선수들을 위해 영국 도착시 바로 PCR 테스트를 받게 했다. 여기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면 그 순간 자가 격리가 해제된다. EPL에서 뛰는 선수들이 유럽대항전 원정에 나설 수 있는 이유가 이 규정 때문이었다.그러나 이 규정의 대전제는 무관중 경기다. 만약 유관중에서 경기를 치른다면 이 규정을 적용받을 수 없게 되고, 이 경우 손흥민이 차출된다고 해도 10일 자가 격리를 피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토트넘이 손흥민의 차출을 거부할 수 있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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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한국과 일본의 친선 축구경기가 유관중으로 개최된다.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10일 "오는 3월 25일 목요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한․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갖기로 일본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공식발표했다. 국제대회가 아닌 친선 한일전은 2011년 8월 이후 처음 열리는 경기다.한일전이 열리는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은 수용인원이 72,000명에 육박한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 브라질과 독일의 결승전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 다만 코로나19 문제로 인해 72,000명을 모두 입장시키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일본축구협회(JFA)는 16일 "25일 저녁 7시 20분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한일전을 유관중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입장 관중은 경기장에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따라야 한다. 또한 경기장 게이트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도를 넘기면 입장할 수 없다. JFA 규정뿐만 아니라 일본 보건 당국의 방역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발표했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일전 개최 자체에 회의적인 시선이 쏠린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은 15일에 기자회견을 열고 손흥민(토트넘), 이강인(발렌시아),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조현우(울산현대), 김영권(감바 오사카), 나상호(FC서울) 등 24인 명단을 발표했다.다만 손흥민은 명단 발표 당일 새벽에 열린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KFA 관계자는 "손흥민 선수의 부상 정도를 확인하고 명단이 바뀔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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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큐엠아이티(QMIT)가 16일(화) 오후 2시 축구회관에서 K리그 유스 선수들의 체계적인 컨디션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큐엠아이티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포츠 선수의 컨디션을 관리하고 부상을 예방하는 앱 서비스 '플코(plco)'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플코'는 현재 축구를 포함해 야구, 핸드볼, 스키 등 총 35개 종목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선수의 신체 데이터와 부상위험도를 예측하여 선수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K리그 산하 22개 유스팀 선수와 지도자들은 '플코'를 활용한 ▲개인별 신체 데이터 체크, ▲운동 준비도 등 개인별 데이터 모니터링, ▲지도자 실시간 모니터링 등이 가능해졌다. 선수들은 스스로 개인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지도자들은 데이터에 맞는 훈련 강도와 구성을 통해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큐엠아이티는 연맹과 함께 K리그 유스 선수들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동 연구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큐엠아이티 이상기 대표는 "스포츠현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IT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 확신했고,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유소년 선수들의 뛰어난 DNA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 나아가, 선수들이 부상 없이 퍼포먼스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K리그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어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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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와 결별을 고려하고 있다. 이제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설이 나오고 있다. 이유는 높은 주급 때문이다.호날드는 축구계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이자 최고의 선수다. 맨유에서 292경기 118골을 넣으며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오른 호날두는 8,400만 파운드(약 1,253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호날두는 레알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레알서 438경기에 나와 450골을 터뜨리는 괴력을 보였고 숱한 영광을 얻었다.호날두는 2018년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30대가 넘어선 나이지만 호날두는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서 122경기 95골을 기록했다. 유벤투스의 핵심이자 주포로 활약하며 세리에A 우승 2회를 들어올렸다. 스피드는 떨어졌지만 전체적인 기량과 결정력, 슈팅력 등은 여전하다.지난 시즌 세리에A 33경기 31골을 넣은 호날두는 득점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23골로 세리에A 득점 선두에 위치했다. 2위 로멜루 루카쿠와는 4골 차가 난다. 최다 슈팅, 최다 유효슈팅도 모두 호날두가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추국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주중 열린 포르투와의 16강 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 합계 스코어 4-4를 만들었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유벤투스가 패했다. 결국 호날두는 2시즌 연속 16강 탈락이란 좌절을 겪었다.이런 상황 속에 호날두가 레알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아스'는 1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레알에서 다시 뛰는 것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호날두와 레알은 몇 달 동안 계속해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유벤투스도 호날두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곧 호날두 측과 만나 미래를 논의할 것이다. 다만 유벤투스는 현재 계약을 연장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그러나 문제는 높은 주급이다. 유벤투스가 책정한 2900만 유로의 이적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엄청난 주급은 걸림돌이다. 레알은 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드 중 한 명을 영입해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생각이어서 호날두에게 엄청난 주급을 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이에 대해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원하는 2900만 유로는 호날두가 보장하는 골을 고려하면 그리 큰 금액이 아니다. 그러나 호날두의 연봉이 엄청나서 소수의 팀만 영입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이런 상황에서 맨유 복귀설까지 나오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호날두가 결별을 원한다면 유벤투스는 잡지 않을 것이다"면서 "호날두의 행선지로 어울리는 팀은 맨유다. 에딘손 카바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레알은 호날두 연봉을 감당할 수 없고, 맨유는 감당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클럽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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