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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유리한 상황이지만 방심은 없다. 토트넘이 자그레브 원정에서 해리 케인을 선발로 내세운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토트넘은 19일 오전 2시 55분(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스타디온 막시미르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태다.이미 8강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해도 토트넘은 조심스럽게 경기를 치러야 한다. 토너먼트라는 변수도 있으며, UEL 우승을 노리기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에이스' 손흥민의 모습은 볼 수 없다. 손흥민은 지난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전반 17분 햄스트링 부상을 호소하며 교체된 바 있다. 다행히도 현지 보도에 의하면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상황.조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부상이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괜찮다"고 밝힌 뒤 복귀 날짜에 대해선 "모른다. 확실한 건 이번 경기에서 뛸 가능성은 없다"며 손흥민의 출장 여부를 두고 못을 박았다. 현지에서는 손흥민이 빨리 복귀하면 22일 열릴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뛸 수 있다는 예측도 있다.손흥민이 명단에서 제외된 상황에서 토트넘이 공격적으로 나선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을 비롯해 알리, 모우라, 라멜라, 윙크스, 시소코,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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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의 다빈손 산체스가 매각 당할 위기에 처했다. 세비야는 줄스 쿤데 대체자로 산체스를 노리고 있다.산체스는 2017년에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토트넘 역대 최고 이적료인 4,200만 유로(약 564억 원)를 기록했다. 탕귀 은돔벨레를 영입하면서 그 기록은 깨졌지만 분명 토트넘은 산체스에게 과감한 투자를 했다고 할 수 있다. 네덜란드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크게 성장할 것이라 기대했다.하지만 산체스는 이적 당시와 크게 달라진 모습이 없는 상황이다. 탁월한 신체 조건과 빠른 발, 준수한 빌드업 실력까지 가졌지만 매번 나오는 어이없는 실수와 순간 집중력이 흔들리는 수비로 점점 팬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 특히 3-3으로 무승부를 거뒀던 웨스트햄전 이후로 무리뉴 감독은 산체스를 과감히 선발에서 제외하는 모습을 선보였다.이번 북런던 더비에서도 산체스는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다 사고를 치고 말았다. 후반 19분 다소 성급한 태클로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에게 페널티킥을 내줬고 결승골로 이어지며 패배의 원흉이 됐다.결국 토트넘이 다빈손을 처분한다. 영국 'HITC'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산체스를 매각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세비야가 산체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산체스가 토트넘이 떠날 가능성은 매우 높다. 세비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쿤데가 떠날 것을 대비해 산체스를 주시하고 있다. 이적료를 재투자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세비야는 산체스 영입에 4,000만 유로(약 537억 원)를 지불할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자금으로 다른 포지션 보강에 쓸 것이다. 이미 산체스는 무리뉴 감독의 눈에서 벗어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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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집중적으로 기용하고 있는 가운데 선수단 사이에서 불만이 생기고 있는 모양새다.손흥민과 케인의 올 시즌 호흡은 환상적이었다. 이들은 리그에서만 둘이 합쳐 29골을 넣는 파괴력을 보였다. 또한 14골을 합작해 1994-95시즌 블랙번 로버스의 크리스 서튼, 앨런 시어러가 기록했던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13골)을 넘어섰다. 16년 만에 기록을 깬 셈이다. 손흥민이 빠질 경우 토트넘에 큰 타격이다. 손흥민은 EPL에서만 13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공식전 전체를 포함하면 41경기 18골 16도움이다. 득점과 더불어 도움까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완전체에 가깝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추구하는 역습 전술, 공격 전개에서도 손흥민은 중심에 있었다.이에 따라 손흥민과 케인이 계속해서 붙박이 주전을 차지하고 있다. 리그 기준으로 손흥민은 28경기를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케인은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2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선발로 나섰다.결국 과부하로 인해 손흥민이 쓰러지고 말았다. 손흥민은 지난 28라운드 아스널전에서 전반 19분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계속되는 출장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됐고 결국 부상으로 이어졌다.손흥민과 케인의 처지와 달리 나머지 선수단들은 불만이 쌓이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9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의 손흥민과 케인에 대한 편애로 인해 선수단 내에서 부조화가 생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많은 선수들이 토트넘에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 에릭 라멜라, 가레스 베일 등은 손흥민, 케인에 비해 1,000분 이하를 소화했다. 로테이션 부족으로 인해 불만을 품고 있다"라고 전했다.축구 전문가인 알렉스 맥리쉬도 "손흥민은 부적과도 같다. 그는 핵심 선수이며 케인과 같은 유형이다. 이에 따라 많은 선수들이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케인을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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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내년이면 계약이 만료되는 에릭 라멜라가 토트넘에 남고 싶다는 개인적인 소망을 드러냈다.토트넘의 공격진 중 라멜라만 존재감이 없다. 스티븐 베르바인도 있으나 그는 부상으로 한동안 명단에서 제외됐었다. 라멜라는 아니었다. 큰 부상은 없었고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꾸준히 경기에도 나왔다. 하지만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경기에 나왔으나 1골에 그치고 있다. 심지어 지난 아스널 전에서는 라보나킥으로 환상 골을 넣었으나 퇴장을 당하면서 체면을 구겼다.한때 손흥민과 포지션 경쟁을 펼쳤던 것이 무색할 정도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입단했을 당시, 라멜라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총애를 받고 있었다. 라멜라가 주전이었고 손흥민은 벤치로 밀렸다. 몇년이 지난 지금 손흥민은 EPL에서만 13골 9도움을 거두며 리그 최고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반면 라멜라는 부상, 부진을 겪으며 평가가 매우 깎인 상태다. 라멜라는 토트넘과 내년 6월 계약이 만료된다. 2022년이면 30대에 접어들기 때문에 토트넘은 계약을 망설이고 있다. 경기 내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데인 스칼렛, 잭 클라크 등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가 돌아가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만약 라멜라가 떠난다면 2013년 입성 이후 8년 만에 토트넘 유니폼을 벗는 셈이다.그러나 라멜라는 토트넘에서 계속 생활을 이어갈 생각이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서 공신력이 높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Here We Go' 팟캐스트에 참여해 "라멜라가 떠난다는 많은 추측이 있지만 토트넘에서 뛰는데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으며 머물고 싶어한다"라고 전했다.로마노 기자는 "라멜라는 머물기를 원한다. 라멜라는 현재 계속해서 자신의 자리에서 싸워 선발이 되는 것이 목표다. 라멜라는 떠날 계획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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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AC밀란의 통합 베스트11이 공개됐다. 화려하다. 공격진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쉬포드가 포함됐다.맨유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밀란과 맞붙는다. 홈에서 열렸던 1차전에서는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맨유가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2차전에서 상황을 반전해야 하는 맨유에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BBC'에 따르면 부상으로 제외됐던 폴 포그바와 첫 딸 출산으로 인해 자리를 비웠던 다비드 데헤아가 이번 경기에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부상자들이 완전히 돌아오진 못했다. 베테랑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와 팀 주축 공격수 앙토니 마르시알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수비수 에릭 바이 역시 이번 경기 출전은 어려워 보인다.밀란은 에이스가 복귀한다. 허벅지 부상으로 지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부상 회복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즐라탄은 이번 시즌 코로나19 확진과 부상 속에서도 14골을 넣었다. 맨유에 큰 위협이다.이런 상황에서 영국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밀란과 맨유의 통합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화려한 라인업이다. 공격진에 즐라탄, 래쉬포드, 찰하노글루가 배치됐고, 공격형 미드필더는 브루노였다. 중원은 맥토미니와 케시에가 구축했고, 4백은 에르난데스, 매과이어, 키예르, 완-비사카가 포함됐다. 골키퍼 장갑은 돈나룸마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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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에당 아자르의 몸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 사실상 시한폭탄과 다를 바가 없다.아자르는 첼시 시절 대체불가한 에이스였다 날카로운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파괴하는 모습을 매 경기마다 보여줬다.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와 거친 파울 속 고전하기도 했지만 아자르는 버티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지배하는 선수가 됐다. 첼시에서 공식전 352경기에서 110골 92도움을 기록하며 총 6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새로운 도전을 원한 아자르는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1억 1,500만 유로(약 1,550억원)였다. 천문학적인 이적료였으나 아자르가 첼시에서 보여준 모습을 고려하면 적합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레알은 유벤투스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빈 자리를 채우기를 기대했으나 이는 곧 절망을 바뀌었다.아자르는 2시즌간 공식전 36경기밖에 나서지 못했고 4골을 넣는 데 그쳤다. 경기 수가 적은 이유는 부상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레알 선수가 된 이후 총 11회 부상을 당했다. 허벅지 근육, 발목, 햄스트링 등 부위도 다양했고 코로나19 확진까지 받았다. 특히 고질적인 우측 발목 부상으로 수술까지 했다. 최근 복귀했지만 또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스페인 '온다세로'는 18일(한국시간)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의료진의 책임자였던 호세 곤살레스 박사는 아자르가 다시 수술을 받게 되면 앞으로 축구를 할 수 없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라고 보도했다.곤살레스 박사는 "아자르가 또 한 번의 발목 수술을 받게 되면 앞으로 축구를 다시는 못할 수도 있다. 매우 위험하다. 설령 돌아온다 할지라도 올 시즌 아자르가 경기를 뛰는 것은 어렵다"라고 말했다.이어 "아자르는 부상 복귀 이후 최소 10번의 팀 훈련을 받아야만 한다. 내 경험 상 올 시즌 아자르는 그의 원래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렵다. 아자르 자신이 확신하기 전까진 경기를 뛰어서는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뿐만 아니라 곤살레스 박사는 아자르가 심리적 치료도 필요함을 지적했다. 그는 "아자르는 불안감에 빠져있고 자신의 가치를 들어내고 싶어 한다. 100%를 보여주고 싶지만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밝혔다.사진=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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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재성, 호펜하임 외 분데스 3팀 관심..."선택만 남았다"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재성(29, 홀슈타인 킬)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폭되고 있다. 기존 TSG 1899 호펜하임 외에도 분데스리가의 SV 베르더 브레멘, VFB 슈투트가르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도 이재성을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이재성은 2014년 K리그1 최강팀인 전북현대에서 데뷔했다. 왕성한 활동량과 절정의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단숨에 전북 에이스로 등극했다. K리그1 우승 4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 1회 등을 일궈냈다. 2017에는 리그 MVP까지 받는 영광을 누렸다. 이를 발판으로 2018년 분데스리가 2부에 위치한 킬 유니폼을 입으며 독일 무대에 발을 내딛었다.이재성을 킬에서도 대체불가한 자원이었다. 데뷔 시즌에 공식전 31경기에 나와 5골 10도움을 올렸고 지난 시즌엔 33경기에서 10골 8도움을 기록했다. 측면과 중앙, 심지어 최전방 공격수까지 나서며 킬 전술, 공격 전개의 핵심이 됐다. 올 시즌에도 28경기 7골 4도움에 성공하며 압도적인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다수의 클럽이 이적시장마다 2부리그 최고 선수로 떠오른 이재성을 노렸으나 킬은 매각을 거부했다. 그러나 올 6월 이재성은 킬과 계약이 만료돼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계약신분(FA)이 된다. 아직 재계약 소식은 없다. FA로 이적시장에 나올 경우 그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것이 분명하다.킬 지역지인 '킬 나흐리히텐'은 17일(한국시간) "이재성은 호펜하임과 협상 중이다. 세부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계약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처리 중에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호펜하임 뿐만 아니라 함부르크 역시 이재성 영입을 위해 큰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거기에 브레멘, 슈투트가르트, 프랑크푸르트 역시 계약이 만료되는 이재성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놨다. 이재성은 이제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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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발렌시아와의 동행을 끝내고 싶은 이강인이다. 하지만 이강인에게 관심 있는 구단은 없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이강인은 지난 13일 열린 레반테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했다. 4경기 연속 선발 출장이었다. 최근 들어 그라시아 감독이 이강인을 중용 했기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 것처럼 보였다. 카를레스 솔레르가 경고 누적 징계로 빠진 상황에서 중원 살림꾼 역할을 하며 공격을 전개했다. 발렌시아 공격진 중 가장 좋은 경기력을 뽐냈다.그러나 그라시아 감독은 후반 19분 이강인을 불러들였다. 모두가 의아한 교체였다. 아무런 존재감을 보이지 못한 케빈 가메이로, 곤살로 게데스는 필드에 남아 있었다. 이강인은 불만 섞인 표정을 보였고 벤치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좌절했다.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이후 발렌시아는 공격 세밀함 부족으로 제대로 되 공격 기회도 만들지 못했고 결국 0-1로 패했다.레반테전 전인 비야레알전에서도 알렉스 블랑코와 함께 첫 번째로 교체를 당했던 이강인이다. 선발로 출전하는 것은 고무적이나 계속해서 가르시아 감독으로부터 첫 번째 교체 카드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은 문제다.동나이대 선수들과 출전시간에서도 큰 차이가 난다. 코레이라는 리그에서 1455분을 뛰었고 라치치와 무사는 각각 1418분, 1291분을 소화했다. 센터백 우고 길라몬도 1323분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경기장에 992분만 모습을 드러냈다. 포지션, 동포지션 부상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나 시간 자체로 보면 이강인은 현저히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강인은 발렌시아와 2022년 여름이면 계약이 종료된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 이강인은 이적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현실은 쉽지 않은 모양새다. 스페인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18일(한국시간) "올여름 발렌시아는 많은 선수들을 매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매체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렌시아는 카를로스 솔레르, 호세 가야, 막시 고메스, 무크타르 디아카비와 같은 선수를 내보내고 이적료를 챙겨야만 한다. 특히 이강인처럼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것이라면 더더욱 매각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이강인의 경우 2022년이면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 속에서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영입하려는 클럽은 없을 것이다. 관심 있는 클럽 역시 없는 상황이다. 의심과 의문으로 가득 차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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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종로] 정지훈 기자= 포지션상 치열한 격돌이 예상되는 수원의 김태환과 서울의 나상호가 일대일 능력은 자신이 더 낫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고, 모두 3-0 완승을 예상했다.수원 삼성과 FC서울은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의 맞대결을 슈퍼매치라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현재 수원(승점 11)이 3위, 서울(승점 9)이 4위를 달리고 있어 기대감이 더 높다.이번 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를 앞둔 18일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공식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고, 수원에서는 박건하 감독과 김태환, 서울에서는 박진섭 감독과 나상호가 참석했다.먼저 수원의 김태환은 "팀의 분위기가 좋다. 잘 회복하고 유지한다면 첫 슈퍼매치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잘 준비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고, 이어 나상호도 "감독님과 더불어 첫 슈퍼매치다. 첫 경기인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첫 슈퍼매치인 만큼 꼭 승리해서 좋은 흐름을 가져가고 싶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전체적인 분위기는 슈퍼매치 답지 않게 평화로웠다. 아무래도 첫 경기고, 두 팀이 시즌 초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상대를 향한 칭찬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두 팀의 예상 성적을 이야기할 때는 치열한 자존심 대결이 있었다.먼저 수원의 김태환은 "서울 경기를 보고 있는데, 경기력이 좋다. 이번 시즌은 파이널A에서 만날 것 같다. 그래도 우리가 위에 있고 싶다"고 도발했고, 나상호는 "작년에는 서울과 수원 모두 파이널B에 있었다. 올해는 모두 파이널A에서 만날 것이다. 박건하 감독님이 수원에 위에 있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 소원을 못 이루도록 제가 노력하겠다"며 응수했다.두 선수 모두 일대일 능력은 자신이 있었다. 먼저 나상호가 "김태환 선수가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다. 저는 양발을 잘 쓰고 슈팅이 좋다. 골대 안으로 슈팅을 때리는 것은 내가 낫다. 일대일 능력을 통해 김태환을 제치겠다"며 일대일 싸움에서 자신감을 드러내자 김태환도 "상호형이 스피드와 기술이 좋지만 저도 스피드가 빠르다. 안 뚫릴 자신이 있다. 기동력은 내가 자신 있다. 일대일 상황에서는 절대 뚫리지 않겠다"며 절대 뚫리지 않겠다고 자신했다.[슈퍼매치 기자회견]-각오수원 김태환: 팀의 분위기가 좋다. 잘 회복하고 유지한다면 첫 슈퍼매치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잘 준비하겠다.서울 나상호: 감독님과 더불어 첫 슈퍼매치다. 첫 경기인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첫 슈퍼매치인 만큼 꼭 승리해서 좋은 흐름을 가져가고 싶다.-신구 조화나상호: 베테랑 형들의 경험을 통해 경기를 조율하는 방법이나 운영을 배우고 있다. 후배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김태환: 베테랑 형들이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어린 선수들에게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경기장에서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좋은 기량을 가진 어린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상대의 최종 성적김태환: 서울 경기를 보고 있는데, 경기력이 좋다. 이번 시즌은 파이널A에서 만날 것 같다. 그래도 우리가 위에 있고 싶다.나상호: 작년에는 서울과 수원 모두 파이널B에 있었다. 올해는 모두 파이널A에서 만날 것이다. 박건하 감독님이 수원에 위에 있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 소원을 못 이루도록 제가 노력하겠다.-준비한 골 세리머니김태환: 골 세리머니에 대해서 많이 질문하시는데, 그날의 느낌대로 할 생각이다. 등번호도 그렇고 감독님과 인연이 있기 때문에 감독님에게 달려갈 것 같다.나상호: 매 경기에서 골을 넣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다. 세리머니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골을 넣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때의 분위기와 감정에 따라 즉흥적으로 하겠다. 저는 골 세리머니 후 감독님에게 달려가겠다. 사화생활 보다는 승리로 보답하겠다.-헤어밴드김태환: 의미는 없다. 헤어밴드를 만이 하고 있는데, 흰색을 하면 눈에 띄기 때문에 흰색을 하게 됐다.-A매치 앞둔 슈퍼매치나상호: 대표팀에 뽑힌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전에 슈퍼매치가 있기 때문에 이 경기만 집중하고 있다. 슈퍼매치를 이기고, 한일전까지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다득점 중요한데 예상 스코어김태환: 저번에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3-0으로 이길 것이다.나상호: 수원과 했을 때 좋은 기억이 많았다. 이번 슈퍼매치에는 3-0으로 승리하겠다.-리빙 레전드들의 조언나상호: 팬들이 들어오시는데, 분위기가 웅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형들이 침착하게 하라고 이야기를 해줬다. 여유 있게 플레이를 하자고 했다.김태환: 형들이 부담보다는 차분하고 냉정하게 하자고 이야기를 해줬다. 신경전에서는 지지 말자고 했다.-포지션상 격돌나상호: 김태환 선수가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다. 저는 양발을 잘 쓰고, 골대 안으로 슈팅을 때리는 것은 내가 낫다. 일대일 능력을 통해 김태환을 제치겠다.김태환: 상호형이 스피드와 기술이 좋지만 저도 스피드가 빠르다. 안 뚫릴 자신이 있다. 기동력은 내가 자신 있다. 일대일 상황에서는 절대 뚫리지 않겠다.-팬들에게나상호: 첫 슈퍼매치가 원정이라 팬들이 찾아오실 수가 없지만 원정에서 승전보를 울려 수호신 팬들을 기쁘게 만들고 싶다.김태환: 홈이라는 이점이 있다.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플레이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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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에메르송이 득점한 순간 첼시 팬들은 웃고 한 팬은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25만 파운드(약 4억 원) 획득을 눈앞에 뒀던 한 팬이 1분 차이로 잭팟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첼시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던 첼시는 총합 스코어 3-0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첼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4분 베르너가 중앙으로 보낸 공을 지예흐가 마무리했다. 첼시는 후반 막판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세를 점했고 경기 종료 직전 에메르송의 추가골을 보태 2-0으로 아틀레티코를 제압했다.경기에 앞서 버밍엄 출신의 한 팬인 앨런 데이비스는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진행하는 '슈퍼 식스 잭팟'이라는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에 참여했다. 6경기의 스코어와 승부예측을 다 맞추면 25만 파운드를 받을 수 있다.첼시와 아틀레티코의 경기 전까지 5경기의 스코어를 전부 맞췄다. 노리치 시티와 노팅엄 포레스트전 2-0 승리, 바이에른 뮌헨과 라치오전 2-1 승리, 버밍엄 시티와 레딩전 2-1 승리, 셰필드 웬즈데이와 허더스 필드전 1-1 무승부, 블랙번 로버스와 브리스톨 시티전 0-0 무승부까지 전부 예측에 성공했다. 남은 건 첼시와 아틀레티코의 1-0 승리였다.이와 같은 상황에 '스카이스포츠' 스튜디오에서도 주시했다. 첼시와 아틀레티코전을 라이브 중계하며 데이비스를 응원했다. 후반 추가시간 1분이 남은 상황까지만 해도 데이비스의 적중이 유력했다.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에메르송이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됐다. 25만 파운드가 공중분해 됐다. 현장에 있던 토트넘 전 감독 팀 셔우드는 "Oh, No..."라며 탄식했다.다행히도 데이비스에게는 6천 파운드(약 940만 원)가 손에 쥐어졌다. 5경기의 정확한 스코어 예측과 1경기의 승무패를 맞춰 어느 정도의 상금은 확보할 수 있었다.사진= 기브미스포츠, 팀 셔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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