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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기훈과 함께 한 400"수원 삼성 팬들이 FC서울과 슈퍼매치에서 염기훈의 400번째 출전을 축하하는 걸개를 내걸었다.수원과 서울은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슈퍼매치를 치른다. 현재 수원은 승점 11점으로 리그 3위에, 서울은 승점 9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93번째 슈퍼매치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홈팀 수원은 3-5-2 포메이션에 정상빈, 김건희, 고승범, 김민우, 김태환, 한석종, 이기제, 장호익, 최정원, 박대원, 노동건을 선발로 내세운다.서울도 필승조를 앞세운다. 박주영, 조영욱, 나상호, 팔로세비치, 기성용, 오스마르, 윤종규, 황현수, 김원균, 고광민, 양한빈을 선발 투입한다.경기 시작 5분전 염기훈의 400경기 출전에 대한 기념 행사가 열렸다. 염기훈은 지난 포항전에서 교체 출전하면서 수원 소속 400경기를 달성했다. 지난 2010년 수원에 입단해 강력한 왼발킥력과 타고난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어온 레전드다. 수원에서 FA컵 3회 우승이라는 커리어도 쌓았다. 슈퍼매치에서 이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경기 전 양 팀 선수들은 도열했고 염기훈은 의미있는 경기에서 400출전 기념 트로피를 받았다.수원 팬들도 레전드를 위한 걸개를 준비했다. 수원 팬들은 "기훈과 함께 한 400"이라는 걸개로 염기훈을 축하했다. 바람이 부는 쌀쌀한 속에서도 염기훈을 향한 뜨거운 박수로 레전드에 대한 예우를 확실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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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 신동훈 기자= 김남일 감독이 기분 좋은 역전승에도 아쉬웠던 부분을 꼬집었다. 성남FC는 21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에서 포항스틸러스와 2-1로 승리했다. 성남은 4경기 무패(3승 1무)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성남은 전반 5분 만에 송민규에게 실점했다. 하지만 이규성이 동점을 만들었고 송민규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기회를 얻었다. 후반 계속해서 밀어붙였으나 포항의 조직적인 수비에 고전했다. 무승부가 유력한 때에 교체 투입된 이중민이 구세주로 나섰다. 이중민은 역전골을 터뜨리며 성남 팬들을 놀라게 했다. 결국 성남은 2-1 역전승을 올렸다. #이하 김남일 감독과 일문일답- 총평김남일 감독 : 팬들 앞에서 승리해서 기쁘다. 지난 시즌 포항과 2번 만나 모두 졌다. 경기 전에 선수들에게 '복수하자'고 하며 의지를 다졌는데 이겨서 정말 기쁘다. A매치 휴식기동안 지금 분위기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 단단히 하겠다.- 박태준이 오랜만에 제 기량을 펼쳤다김남일 감독 : 오늘 정말 잘해줬다. 공을 잡았을 때 아쉬운 점을 보완하라고 조언했는데 이를 완벽히 수행해 만족스러웠다. - 코너킥 득점은 운이 좋게 나온 상황이었나.김남일 감독 :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이중민 득점은 우연히 아닌 훈련의 결과다. 코치 추천으로 이중민을 넣었는데 골까지 넣을 줄 몰랐다. 정말 잘한 것 같다. 이중민은 피지컬이 좋은데 속도까지 빠르다. 대학교 때 잘해서 좋은 공격이 옵션이 될 것 같았다. 훈련 때도 잘해서 믿고 넣었다. 골을 넣어 자신감까지 얻은 것 같다. 앞으로 대성할 친구다.- 부쉬가 조금 아쉽다김남일 감독 : 부쉬에 대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 공을 잡아 놓고 시간을 벌어달라고 주문했는데 만족스럽지 않았다. 본인이 더 잘 알고 있을 것 같다. 박용지도 언급하고 싶다. 득점이 없어 자신이 더 고통받을 것이다. 미팅을 통해 힘을 돋울 생각이고 계속 믿음을 줄 것 같다.- 이스칸데로프는 기대에 미치는가김남일 감독 : 작년보다 올해 더 잘할 줄 알았다. 하지만 동계훈련부터 해서 기대에 못 미쳤다. 장점이 안 나오고 특히 몸싸움이 부족하다. 피지컬, 수비 가담 능력을 해소하면 분명히 팀에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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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수원 삼성 박건하 감독이 정상 컨디션으로 출전하는 기성용과 맞대결에 기대감을 표했다. 수원과 서울은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슈퍼매치를 치른다. 현재 수원은 승점 11점으로 리그 3위에, 서울은 승점 9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두 팀 모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슈퍼매치를 맞는다. 홈팀 수원은 올 시즌 개막 이후 5경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또한 1실점 밖에 내주지 않는 단단한 수비를 펼쳤다. 서울 역시 지난 인천-광주전 2연승으로 사기를 올렸다.93번째 슈퍼매치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했다. 홈팀 수원은 3-5-2 포메이션에 정상빈, 김건희, 고승범, 김민우, 김태환, 한석종, 이기제, 장호익, 최정원, 박대원, 노동건을 선발로 내세운다. 경기 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건하 감독은 자신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서울은 중원이 강하다. 선수들에게 밀리지 말자고 이야기했다. 중앙으로 들어오는 공격도 잘 막아보겠다"고 답했다. #이하 박건하 감독과 일문일답- 어떤 점을 공략하려고 하나박건하 감독: 서울 중원이 강하다는 걸 알고 있다. 우리 또한 선발 출전하는 선수들이 활동량이 좋다. 밀리지 말자고 이야기했다. 서울은 측며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는 공격을 많이 한다. 그런 부분에 있어 수비를 잘하도록 하겠다.- 빅매치인 만큼 변수가 있을 수도 있다박건하 감독: 선수들이 힘들어할 수 있는 부분이다. 분위기를 잡는 게 중요할 거 같다. 벤치에 경험 있는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컨트롤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체력 문제는 없나박건하 감독: 선수들 체력은 준비가 잘됐고 자신감도 있다. 슈퍼매치 같은 경우는 중요한 경기다. A매치 휴식기가 있기 때문에 오늘 쏟아 붓겠다.- 경험은 밀리는 거 같다박건하 감독: 벤치에 제리치, 염기훈 이 있다. 이 선수들로 후반전 상황에 따라 변화를 주겠다.- 선수들 동기부여는 잘 됐나박건하 감독: 올시즌 시작부터 매 경기 준비를 잘해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말은 하진 않았다. 지나치게 서울과 경기에 집중하다보면 침착함을 잃을 수 있다. 그러나 내가 굳이 말 안 해도 선수들이 잘 알고 있다.- 세 번째 슈퍼매치다. 지난 시즌과 어떤 점이 달라졌나박건하 감독: 작년 아챔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조직적으로도 좋아졌다. 변화가 없는 부분이 아쉽지만 시즌 초에 지지않는 경기를 다하보니 자신삼이 올라왔다. 팔로 나상호 기성용이 중심을 잡아주면서 팀이 안정된 거 같다.- 한석종과 기성용의 대결에 대해박건하 감독: 한석종이 커리어측면에서는 기성용보다 부족하다. 그러나 감독으로 온 뒤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인 태도가 좋은 선수다. 기성용과 부딪히며 더 발전할 것이다.- 기성용과 친분에 대해박건하 감독: 대표팀에서 잘 지냈다. 작년엔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는데 최근에 상승세라 굉장히 기대가 된다.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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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FC서울의 박진섭 감독이 첫 슈퍼매치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수원과 서울은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슈퍼매치를 치른다. 현재 수원은 승점 11점으로 리그 3위에, 서울은 승점 9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두 팀 모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슈퍼매치를 맞는다. 홈팀 수원은 올 시즌 개막 이후 5경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또한 1실점 밖에 내주지 않는 단단한 수비를 펼쳤다. 서울 역시 지난 인천-광주전 2연승으로 사기를 올렸다.창과 방패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슈퍼매치다. 양 팀 감독들도 서로의 장단점을파악했다. 경기 전 열리 슈퍼매치 미디어데이에서 수원 박건하 감독은 "우리가 서울보다 수비적으로 강하다. 서울은 수비 속도에 약점이 있다"고 했다. 이에 서울 박진섭 감독 역시 "수원 수비가 좋지만 공격적 다양성은 부족하다. 수비보다 공격이 약하다"고 받아쳤다.93번째 슈퍼매치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홈팀 수원은 3-5-2 포메이션에 정상빈, 김건희, 고승범, 김민우, 김태환, 한석종, 이기제, 장호익, 최정원, 박대원, 노동건을 선발로 내세운다. 서울도 필승조를 앞세운다. 박주영, 조영욱, 나상호, 팔로세비치, 기성용, 오스마르, 윤종규, 황현수, 김원균, 고광민, 양한빈을 선발 투입한다.경기 1시간전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는 원정팀 박진섭 감독이 먼저 참석해 첫 슈퍼매치 소감을 전했다. 박진섭 감독은 "첫 경험이다. 경기를 시작해봐야 더 실감이 날 것 같다. 선수들의 자세와 분위기만 봐도 중요한 경기라는 게 느껴졌다. 운동하는 자세, 대화부터 더 진지해 보였다. 기대가 된다"밝혔다.#이하 박진섭 감독과 일문일답- 감독으로서 첫 슈퍼매치다박진섭 감독: 첫 경험이다. 경기를 시작해 봐야 더 실감이 날 것 같다. 선수들의 자세와 분위기부터 중요한 경기라는 게 느껴졌다. 감독으로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운동하는 자세, 대화가 다른 경기보다 더 진지했다. 경기 시작하면 더 실감날 것 같다.- 이태석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어떤 선수인가박진섭 감독: 수비적으로 좋은 선수다. 아버지를 닮아 센스가 있고 머리가 좋다. 장기적으로 서울에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 상황에 따라 기회가 갈 수도 있다. 기회가 안 가더라도 같이 경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다.- 수원은 올 시즌 최소실점 팀이다.박진섭 감독: 상대 수비가 강하다. 이를 뚫어내는데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중앙에 공격 숫자를 많이 늘려서 수비를 뚫어보겠다.- 지난 경기에서도 득점한 기성용이다. 오늘도 공격적으로 사용하나박진섭 감독: 골 넣어서 도움이 되는 게 좋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를 리드하길 바라고 있다. 그런 부분에 더 초점을 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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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 신동훈 기자 = 김기동 감독이 송민규 퇴장 상황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포항스틸러스는 21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에서 성남FC와 1-2로 패했다. 포항은 3연패를 기록하며 좋지 못한 분위기를 이어갔다.포항은 황인재, 강상우, 권완규, 전민광, 신광훈, 신진호, 이승모, 송민규, 크베시치, 임상협, 타쉬가 선발에 포함됐다. 강현무, 이광준, 김륜성, 오범석, 고영준, 팔라시오스, 이호재는 벤치에 위치했다.포항은 전반전 주도권을 잡았다. 강력한 전방 압박을 중심으로 성남 빌드업을 방해했다. 중심은 좌측 라인이었다. 송민규, 강상우로 구성된 좌측 공격 성남 수비를 흔들었다. 송민규는 전반 5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포항이 리드를 잡았다.하지만 전반 막판 경기 자체를 바꾸는 상황이 연이어 발생했다. 전반 36분 이규성 코너킥이 이승모에 맞고 황인재 다리 사이로 흐르며 그대로 골이 돼 경기는 동점이 됐다. 전반 41분 경합 상황에서 송민규가 박태준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하며 퇴장이 선언됐다. 주도권은 순식간에 성남으로 돌아갔다.포항은 10명이서 싸웠지만 조직적으로 막으며 성남 흐름을 제어했다. 결국 이중민에게 실점하며 1-2 역전패를 당했다. 김기동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송민규 퇴장 전에 준비한대로 잘했다. 이후 어려웠지만 득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결과는 패배였다. 좋지 못한 분위기다. A매치 휴식기 동안에 잘 다듬겠다"고 총평했다. 송민규 퇴장에 대해선 "고의적은 아니었을 것 같다. 경합 상황에서 발생한 상황이다"고 언급했다. 포항은 후반 교체카드로 어린 김륜성, 이광준을 넣었다. 이에 대해 "김륜성은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넣었다. 이광준은 중앙에서 기동성을 부여 넣기 위해 투입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강상우는 부상이 아니다. 계속해서 뛴 것이 아닌 본인 의지였다"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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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스널, 바르사 쿠티뉴 영입 노린다...'외데가르드 대체자'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널이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 갈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대체 할 선수를 구하고 있다. 대상은 바르셀로나의 필리페 쿠티뉴다.쿠티뉴는 2018년 1월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옵션 포함 1억 4,200만 파운드(약 2,176억 원)였다. 바르셀로나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 쿠티뉴는 지난 시즌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뮌헨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고 다시 바르셀로나에 복귀했다.당초 쿠티뉴는 지난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았다. 바르셀로나 역시 쿠티뉴를 매각하는 것을 고려했다. 하지만 로날드 쿠만 감독이 쿠티뉴의 잔류를 원했고 올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생활을 지냈다. 현재 쿠티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으며 지난 12월 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이런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는 쿠티뉴가 부상에서 돌아오더라도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쿠티뉴는 이적 당시 추가 조항을 삽입했고 100경기를 출전하면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에 2,000만 파운드(약 314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재정난을 느끼고 있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이 금액이 부담스럽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한 상태다. 무려 8억 2,000만 유로(약 1조 1,007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서 4억 유로(약 5,369억 원) 이상의 부채는 2021년 8월까지 상환해야 한다. 이에 쿠티뉴를 처분하고 이적료와 함께 추가 금액 지불을 방지하고자 한다.마침 아스널이 쿠티뉴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21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소망이었던 쿠티뉴의 영입이 올 여름 이뤄질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지난해 여름 쿠티뉴는 아스널과 강력하게 연결됐지만 로날드 쿠만 감독이 그를 잡으면서 거래는 무산됐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재정난을 직면하게 되면서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쿠티뉴는 100경기 출전까지 10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추가 금액 지불을 피하기 위해 매각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이어 "아스널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계속해서 찾고 있다. 10번 역할을 맡아줄 선수를 필요로 했고 올 시즌은 레알의 외데가르드 영입을 통해 메꿨다. 하지만 다음 시즌 레알이 외데가르드의 합류를 허용하지 않으면 쿠티뉴가 대체 할 후보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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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강원FC가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감격적인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강원은 21일 오후 2시 강원도에 위치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에서 인천에 2-0 승리를 거뒀다. 강원은 전반 막판 김동현이 퇴장 당하는 불운을 겪었지만 전반, 후반 각각 1골씩을 넣으며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홈팀 강원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조재완, 정민우, 김대원이 쓰리톱을 구축했다. 미드필더는 윤석영, 한국영, 김동현, 김수범이 이름을 올렸다. 3백은 김영빈, 임채민, 아슐마토프가 선발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이범수가 꼈다. 대기 명단에는 이광연, 이병욱, 고무열, 황문기, 김대우, 정지용, 실라지가 포함됐다.이에 맞선 원정팀 인천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아길라르와 김현이 전방을 책임졌다. 오재석, 김준범, 문지환, 구본철, 김준엽이 중원에 위치했다. 3백은 오반석, 김광석, 델브리지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이태희가 지켰다. 김동헌, 김대중, 표건희, 박창환, 지언학, 네게바, 최범경은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주도권은 강원이 잡았다. 전반 11분 오른쪽 측면 프리킥 찬스에서 윤석영의 킥이 위협적으로 감겨 들어갔다. 수비수의 몸에 맞고 나온 공을 김동현이 슈팅으로 가져갔으나 굴절되며 벗어나갔다.강원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9분 왼쪽 코너킥 찬스에서 김대원이 크로스를 올렸다. 아슐마토프가 델브리지와의 경합에서 이겨내며 헤더 슈팅을 날렸다.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고 강원이 선취골을 가져갔다.강원이 추가골 찬스를 놓쳤다. 전반 33분 윤석영이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김대원이 발을 갖다 댔다. 공은 골대를 맞고 이태희의 등에 맞으며 골문 안으로 들어갈 뻔 했지만 이태희가 잡아내며 득점은 무산됐다. 전반 막판 강원에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추가시간 김동현이 문지환과의 공중볼 경합에서 팔꿈치를 사용했고 경고를 받았다. 앞서 경고를 한 차례 받았던 김동헌은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그대로 휘슬은 불렸고 전반전은 강원의 리드 속에 마무리됐다.후반 시작과 함께 양 팀이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강원은 정민우를 빼고 황문기를 투입했다. 인천은 구본철과 델브리지를 나오게 하고 네게바와 지언학을 넣었다. 곧바로 인천은 문지환 대신 최범경을 추가했다.강원이 수적 열세에도 득점에 성공했다. 후방에서 롱패스가 김광석의 머리에 맞으며 김대원에게 이어졌다. 김대원은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VAR 끝에 오프사이드로 판정되며 취소됐다.인천이 기회를 맞았다. 후반 21분 오른쪽 측면에서 지언학이 내준 공을 아길라르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높게 솟구쳤다. 인천이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30분 최범경과 김준범을 빼고 김대중과 박창환을 투입했다. 곧바로 네게바가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 위를 살짝 벗어났다.강원이 페널티킥을 얻었다. 후반 37분 오반석이 페널티킥 박스 안에서 고무열의 발을 건들었고 온 필드 리뷰 끝에 인정받았다. 키커로 나선 고무열이 깔끔하게 성공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추가시간이 5분이 주어졌으나 더 이상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강원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경기결과]강원(2) : 아슐마토프(전 19분), 고무열(후 41분, PK)인천(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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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 신동훈 기자= 성남FC가 10명이서 싸운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성남FC는 21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에서 포항스틸러스와 2-1로 승리했다. 성남은 4경기 무패(3승 1무)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선발 라인업] '부쉬 첫 선발' 성남vs'타쉬-크베시치 가동' 포항성남(3-5-2): 김영광(GK)-리차드, 마상훈, 이창용-서보민, 이규성, 권순형, 박태준, 이시영-부쉬, 박용지포항(4-2-3-1): 황인재(GK)-강상우, 권완규, 전민광, 신광훈-신진호, 이승모-송민규, 크베시치, 임상협-타쉬[전반전] 송민규 득점→다이렉트 퇴장, 이규성 동점골선제골은 포항의 몫이었다. 전반 5분 포항은 페널티박스 안으로 계속해서 크로스를 보냈고 송민규가 헤더로 득점을 만들었다. 성남은 곧바로 반격을 이어갔다. 전반 9분 포항 수비 틈을 파고든 박용지가 슈팅은 연결했다. 하지만 황인재가 막아냈디. 이어 전반 14분 박태준이 박용지 패스를 받아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이후 포항은 맹렬한 공세를 퍼부었다. 타쉬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갔고 송민규, 신진호가 지원을 보냈다. 성남은 주도권을 뺏긴 데 이어 전반 25분 권순형이 부상을 당해 급작스레 교체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권순형을 대신해 뮬리치가 경기장에 들어왔다.포항 공격은 이어졌다. 전반 26분 권완규가 코너킥을 머리에 맞췄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27분 송민규가 측면을 흔들며 크베시치에게 패스했고 슈팅이 나왔지만 성남 육탄 수비에 막혔다. 전반 33분 성남이 오랜만에 역습을 펼쳤다. 박태준이 밀고 들어가 기회를 만들었고 부쉬의 슈팅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황인재 정면으로 향했다.전반 막판 경기 흐름이 바뀌는 상황이 연이어 발생했다. 전반 35분 이규성 코너킥이 이승모에 맞고 황인재 다리 사이로 흐르며 그대로 골이 돼 경기는 동점이 됐다. 전반 41분 경합 상황에서 송민규가 박태준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해 다이렉트 퇴장이 선언됐다. 전반은 1-1로 마무리됐다.[후반전] 이중민 역전골, 성남 승리포항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를 단행했다. 김륜성, 이광준을 넣어 수비라인에 변화를 가했다. 성남은 수적우위를 활용해 공세를 펼쳤다. 후반 2분 서보민 크로스를 이시영이 발리슈팅으로 보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14분 뮬리치가 장신의 키(203cm)를 내세워 헤더 슈팅을 맞췄다. 이는 골문을 넘어가며 무위에 그쳤다.성남은 이중민을 투입해 공격에 힘을 실었다. 포항은 오범석을 중원에 추가해 대응했다. 성남은 역전을 위해 라인을 끌어올렸다. 후반 30분 박태준이 벼락 같은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공은 황인재 품에 안겼다. 후반 35분 이시영의 슈팅은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성남은 최후의 카드로 홍시후, 이스칸데로프를 선택했다.포항은 후반 42분 김륜성이 이호재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강태를 강타했다. 성남은 막판 공세를 가하며 역전을 꿈꿨다. 후반 45분 이중민이 역전골을 터뜨려 경기는 성남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결과]성남FC(2) : 이규성(전 35분), 이중민(후 45분)포항스틸러스(1) : 송민규(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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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 신동훈 기자= 송민규 퇴장은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왔다.포항스틸러스는 21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에서 성남FC와 1-2로 패했다. 포항은 3연패를 기록하며 좋지 못한 분위기를 이어갔다.포항은 황인재, 강상우, 권완규, 전민광, 신광훈, 신진호, 이승모, 송민규, 크베시치, 임상협, 타쉬가 선발에 포함됐다. 강현무, 이광준, 김륜성, 오범석, 고영준, 팔라시오스, 이호재는 벤치에 위치했다.이에 맞서는 성남은 김영광, 리차드, 마상훈, 이창용, 권순형, 서보민, 이규성, 박태준, 이시영, 박용지, 부쉬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허자웅, 최지묵, 이태희, 이중민, 이스칸데로프, 뮬리치, 홍시후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포항은 전반전 주도권을 잡았다. 강력한 전방 압박을 중심으로 성남 빌드업을 방해했다. 중심은 좌측 라인이었다. 송민규, 강상우로 구성된 좌측 공격 성남 수비를 흔들었다. 송민규는 전반 5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포항이 리드를 잡았다.타쉬, 크베시치의 움직임도 돋보였다. K리그 데뷔 후 첫 선발 경기를 치른 타쉬, 크베시치는 뛰어난 연계 능력으로 성남을 위협했다. 송민규, 강상우 지원 능력이 큰 보탬이 됐다. 포항은 이러한 방식으로 경기 흐름을 장악하며 성남을 괴롭혔다.하지만 전반 막판 경기 자체를 바꾸는 상황이 연이어 발생했다. 전반 36분 이규성 코너킥이 이승모에 맞고 황인재 다리 사이로 흐르며 그대로 골이 돼 경기는 동점이 됐다. 전반 41분 경합 상황에서 송민규가 박태준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하며 퇴장이 선언됐다. 주도권은 순식간에 성남으로 돌아갔다. 송민규 퇴장 나비효과는 후반에 본격적으로 드러났다.성남은 수적우위를 앞세워 공세를 이어갔다. 주된 공격 방향은 우측이었다. 송민규가 퇴장으로 빠지자 이시영 수비 부담은 줄어들어 공격에 집중했다. 좌측 파괴력이 줄어들자 포항은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성남은 공격 숫자를 늘리기 위해 리차드를 높은 위치에 배치했다. 포항 공격이 적어 가능한 위치변화했다.언급한 모든 상황은 모두 송민규가 퇴장을 당했기 때문에 벌어졌다. 포항은 뼈아픈 송민규 공백 속에 계속해서 공격을 허용했다. 성남이 후반 27분 이중민을 넣어 공격 숫자를 늘리자 포항은 오범석을 투입해 수비수로 활용하며 대응했다. 포항은 10명이서 싸웠지만 조직적으로 막으며 성남 흐름을 제어했다. 하지만 결국 이중민에게 실점하며 패했다. 포항 입장에서 최악의 결과였다. 송민규 퇴장은 경기 운영, 흐름부터 결과까지 모든 걸 바꿔 놓았다. 김기동 감독의 시름은 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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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수원 삼성과 FC서울이 올 시즌 첫 슈퍼매치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수원과 서울은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슈퍼매치를 치른다. 현재 수원은 승점 11점으로 리그 3위에, 서울은 승점 9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두 팀 모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슈퍼매치를 맞는다. 홈팀 수원은 올 시즌 개막 이후 5경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또한 1실점 밖에 내주지 않는 단단한 수비를 펼쳤다. 서울 역시 지난 인천-광주전 2연승으로 사기를 올렸다.창과 방패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슈퍼매치다. 양 팀 감독들도 서로의 장단점을파악했다. 경기 전 열리 슈퍼매치 미디어데이에서 수원 박건하 감독은 "우리가 서울보다 수비적으로 강하다. 서울은 수비 속도에 약점이 있다"고 했다. 이에 서울 박진섭 감독 역시 "수원 수비가 좋지만 공격적 다양성은 부족하다. 수비보다 공격이 약하다"고 받아쳤다.93번째 슈퍼매치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홈팀 수원은 3-5-2 포메이션에 정상빈, 김건희, 고승범, 김민우, 김태환, 한석종, 이기제, 장호익, 최정원, 박대원, 노동건을 선발로 내세운다.서울도 필승조를 앞세운다. 박주영, 조영욱, 나상호, 팔로세비치, 기성용, 오스마르, 윤종규, 황현수, 김원균, 고광민, 양한빈을 선발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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