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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기성용이 슈퍼매치에서 3경기 연속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수원 벤치 앞에서 펼친 세리머니에 대해서는 의도가 없었다고 밝혔다. FC서울은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수원과 슈퍼매치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3연승을 거둔 서울은 리그 2위로 올라섰다.경기 후 기성용이 최고수훈선수로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다. 이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48분 팀이 0-1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뜨렸다. 풀타임을 소화하면서도 지친 기색 없이 팀의 승리를 도왔다. 팀의 3연승이자 커리어 첫 3경기 연속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기성용은 슈퍼매치 역전승에 대해 "첫 골을 허용했지만 원정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둬 기쁘다. 수원 원정은 얼마나 큰 의미인지 잘 알고 있다. 팬들도 그렇다. 나도 올해 치른 6경기 중 가장 행복한 승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 소감을 남겼다.#이하 기성용과 일문일답- 경기 소감첫 골을 허용했지만 원정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둬 기쁘다. 수원 원정은 얼마나 큰 의미인지 잘 알고 있다. 팬들도 그렇다. 나도 올해 치른 6경기 중 가장 행복한 승점이라고 생각한다.- 세리머니를 수원 벤치 앞에서 했는데, 의도한 건가의도하진 않았다. 세리머니를 하다보니 그쪽으로 가게 됐다. 특별히 의도하거나 도발할 의미는 없었다. 0-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골을 넣어 상당히 기뻤다. 박건하 감독님과도 친분이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님이다. 운동장에서는 치열하게 싸웠고 다음 수원과 경기도 매우 기대가 된다.- 커리어 첫 3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어떤 플레이를 생각하면서 뛰고 있나내가 후방에서 패스만 잘하는 선수라고 잘 알고 있을 거 같은데 공격 진영으로 올라가 공격적인 역할을 하는 것도 좋아한다. 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오스마르가 뒤에서 잘 잡아주고 있고 기회가 되면 팔로세비치가 고립될 때 전방으로 올라가 도와준다. 때로는 뒤에서 패스를 뿌려줄 수 있고 다른 상황에서는 올라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할 수 있다. 성남전 이후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감독님도 동의해주셨다. 중원에 좋은 선수들이 많다. 기회가 되면 박스투박스로 올라가고 싶다.- 주장으로서 지난 6경기 서울의 강점과 보완할 점은 무엇인가개인적으로는 경기를 치르면서 자신감이 생겼을 거 같다. 전반전 같은 경우는 공을 많이 잃어버렸다. 공격을 할 때 인내심을 가지고 경기를 하자고 주문했다. 선수들이 그런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다. 수비적으로도 더 견고해지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거 같다. 그래도 작년보다 더 좋은 팀, 끈끈한 팀이 된 거 같다.- 현재 몸상태는 어떤가요즘에는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조금 더 어렸을 때 왔다면 어땠을까. 그렇게 생각한다. 지금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3경기 연속골도 넣었지만 내가 전성기 때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면 더 좋았을 거 같다. 지금 나이도 그렇고 대표팀을 왔다갔다 하면서 부상도 달고 있었다. 지금은 최상은 아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의 100%는 아니다. 그런 걸 기대하는 건 어려운 걸 수 있지만 노력을 하고 있다.- A매치 발탁 가능성이 있나이미 미드필드에 좋은 선수들이 많다. 대표팀 하면서 있었던 후배들이 이제 경험도 많이 가지고 있고 K리그 내에도 좋은 선수들이 많다. 굳이 내가 대표팀에 갈 필요가 있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 작년에 서울에 입단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반년 동안 한 게 없었다. 미안함이 많았다. 동계 훈련 때 열심히 했고 그런 부분들이 이제 나오는 거 같다. 이 팀이 작년에 많이 힘들었는데 올해에는 서울이라는 팀이 상위권에서 경쟁을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할 거 같다.- 최다골이 4골이다. 몇 골까지 기대를 해봐도 되나골을 계속 넣는다는 건 나와 팀에 자신감을 주는 부분이다. 시즌 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부분인데 벌써 세 골을 넣었다. 다섯 골은 넣고 싶다. 내 커리어에서 8골이 가장 많이 넣었던 골인데 그걸 넘기면 의미가 더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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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감독 교체를 원하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을 대신해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데려오고자 한다.나겔스만 감독은 유럽을 대표하는 젊은 감독 중 하나다. 선수 시절엔 부상 여파로 빛을 보지는 못했지만 28살에 호펜하임 감독이 되는 등 지도자로서는 성공 가도를 달렸다. 호펜하임을 3년간 이끌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도 일궈냈고 유연하고 조직적인 전술로 "현대 축구에 가장 부합하는 감독"이라는 평을 받았다.현재는 라이프치히를 이끄는 중이다. 2년차에 접어든 올 시즌, 승점 57점으로 2위를 올라있다. 1위 바이에른 뮌헨과 승점 4점차밖에 나지 않는다. 호펜하임 시절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찬사를 받자 여러 팀들이 나겔스만 감독 영입을 위해 나섰다. 토트넘이 대표적이며 독일 '빌트'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도 나겔스만 감독을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독일대표팀 감독까지 거론됐다. 요하임 뢰브 감독이 유로 2020을 끝으로 사임을 선언한 상황에서 여러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 나겔스만 감독은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랄프 랑닉 레드불 브라간치누 단장과 함께 유력 후임 후보로 뽑혔다. 33살의 어린 나이지만 분데스리가에서 확실한 감독 역량을 뽐낸 것이 주된 이유였다.이렇듯 여러 팀으로부터 구애를 받는 가운데 토트넘이 특히 필사적이다. 올 시즌 토트넘은 '실패' 직전까지 다가가고 있는 중이다. 자그레브와의 유로파리그 16강전 충격패로 우승의 꿈이 날아가 버렸다. FA컵도 일찌감치 탈락했고 남은 우승의 희망은 카라바오컵이 전부다. 그러나 카라바오컵 결승전 대진도 맨체스터 시티인 만큼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무리뉴에 대한 신임도 바닥을 치고 있다. 팬들은 #JOSEOUT을 외치고 있으며 자그레브전 이후 선수단과의 대화를 거부하는 등 큰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무리뉴 감독의 2년차도 큰 힘을 못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챔피언스리그 티켓도 못 따내면 동행은 쉽지 않다.무리뉴 감독 후임으로는 나겔스만 감독이 유력하다. 영국 'HITC'는 21일(한국시간) "나겔스만 감독과 토트넘이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있는 가운데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그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하게 됨에 따라 큰 압박을 받고 있다. 변화를 원하는 토트넘 입장에서는 나겔스만 감독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위시리스트에는 브랜든 로저스 감독도 포함되어있다"라고 전했다.이어 "나겔스만 감독 역시 토트넘에서 일하는 것을 열망하고 있다. 물론 무리뉴 감독을 경질하기 위해선 큰 위약금이 따르지만 유럽 최고의 젊은 감독을 데려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진보적인 축구를 위해서는 나겔스만 감독과 계약하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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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수원 삼성의 박건하 감독이 슈퍼매치 첫 패배에 아쉬워하면서도 2경기 연속골을 넣은 정상빈의 활약을 칭찬했다.수원 삼성은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FC서울과 슈퍼매치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수원에 아쉬운 패배였다. 전반 16분 정상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는 등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기성용에게 득점을 내줬고 후반전 박정빈에게 역전골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경기 후 박건하 감독은 "홈에서 치른 슈퍼매치를 패배해 아쉽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정상빈의 활약에 대해서는 "득점을 올려서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패배에도 거둔 수확이다"고 답했다.#이하 박건하 감독과 일문일답-경기 소감이번 시즌 처음으로 열리는 슈퍼매치를 홈에서 했다. 아쉽게 홈에서 진 것에 대해서는 홈팬들에게 죄송하다. 선제골을 넣으면서 좋은 분위기를 끌고 왔는데 후반전으로 가면서 분위기를 내줬다. 상대가 중앙 공격으로 밀고 들어오면서 실점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줬다고 생각한다.-정상빈의 2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하나의 수확이라 볼 수 있나 정상빈이 수비 이후에 공간으로 파고드는 움직임, 역습으로 가는 과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 선발로 기용했다. 득점도 올려서 앞으로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거 같다.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하나의 수확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상빈의 부상, 니콜라오의 교체에 대해서 허벅지 앞쪽에 부상이 있어서 나왔다. 니콜라오는 기성용과 오스마르를 수비하는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2선, 3선도 어려워 지는 부분도 있어서 제리치로 교체했다. 전술적인 측면이라고 말하고 싶다.- 염기훈의 400경기 출전을 평가해달라 400경기를 뛸 정도로 자기관리가 뛰어난 선수다. 항상 좋은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왔기 때문에 많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축하의 말도 전해줬다. 팀의 고참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2주 휴식기를 맡는다. 어떻게 보낼 계획인가 아무래도 6경기를 소화했기 때문에 회복에 중점을 두겠다. 4월에 많은 경기가 있기에 회복에 초점을 맞춰야할 거 같다. 또 외인 선수들과 호흡을 더 맞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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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기자회견] 서울 박진섭 감독, "홍준호 원톱 기용, 앞으로도 계속"
[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FC서울의 박진섭 감독이 승부처가 된 홍준호 카드를 앞으로 계속 사용할 거라고 말했다. FC서울은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수원과 슈퍼매치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3연승을 거둔 서울은 리그 2위로 올라섰다.FC서울은 전반 16분 수원의 공격수 정상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기성용의 동점골, 김정빈의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막판 탄탄한 수비를 보여주면서 수원의 공격을 잘 막아냈고 올 시즌 첫 슈퍼매치 승리를 챙겼다. 경기 후 박진섭 감독은 "올 시즌 첫 슈퍼매치를 경험했다. 라이벌 팀 답게 슈퍼매치 답게 힘든 경기였다. 첫 골을 먼저 실점하고 어려운 상황에도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역전을 이뤄냈다. 이 경기가 많은 힘이 될 거 같다. 올 시즌 치르면서 더 좋은 팀이 될 거 같다. 준비 과정부터 이 경기의 중요성을 알고 잘 준비했기에 오늘 승리가 있었다"며 승리를 자축했다. #이하 박진섭 감독과 일문일답 - 경기 소감올 시즌 첫 슈퍼매치를 경험했다. 라이벌 팀 답게 슈퍼매치 답게 힘든 경기였다. 첫 골을 먼저 실점하고 어려운 상황에도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역전을 이뤄냈다. 이 경기가 많은 힘이 될 거 같다. 올 시즌 치르면서 더 좋은 팀이 될 거 같다. 준비 과정부터 이 경기의 중요성을 알고 잘 준비했기에 오늘 승리가 있었다.- 기성용이 공격적으로 뛰는 거 같다팔로세비치가 뒤에서 경기를 풀어나가다 보니까 기성용이 굳이 내려올 필요는 없었다. 두 선수가 스위칭 하면서 득점 기회가 나온 거 같고 골을 넣을 수 있었던 거 같다.- 박정빈에게 주문한 건몸싸움에 지지 말아라 주문했다. 심판이 파울을 잘 불지 않는 성향이니까 밀리지 말라는 간단한 주문만 했다.- 홍준호의 원톱 기용계속 쓸 수 있는 옵션이라 훈련도 그렇게 하고 있다. 광주 시절에도 스트라이커를 봤고 헤딩 능력도 좋은 선수다. 공중볼에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고 있거나 득점이 필요하면 자주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팔로세비치의 공격 능력이 서울에서는 크게 나오지 않고 있다포항에서는 더 위쪽에서 뛴 거 같다. 우리 팀에서는 더 내려와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그래도 찬스가 많이 나오지 않는 거 같다. 공격적인 능력이 잘 나오지 않는 부분은 아쉽지만 우리 팀에는 이게 맞다. 팔로세비치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4승 2패를 거뒀다. 성적에 대한 평가를 내려달라전첵적은 성적은 만족한다. 그러나 내용적인 부분은 보완할 점이 많다. 수비도 초반에 많이 흔들리는 모습이 있었다. A매치 휴식기에 수비적인 부분을 비롯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할 거 같다.- 외국인 쿼터가 하나 남았다. 추가 영입 계획은계획은 있지만 자가격리 규정으로 희박한 상황이다. 급하게 하면 일을 그르친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확실한 선수를 뽑는 게 나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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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FC서울이 올 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에서 먼저 웃었다. 서울은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6라운드 수원과 슈퍼매치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3연승에 성공했고 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 [선발 라인업] 수원 삼성(3-5-2): 노동건(GK) - 장호익, 최정원, 박대원 - 고승범, 김민우, 김태환, 한석종, 이기제 - 정상빈, 김건희FC서울(4-2-3-1): 양한빈(GK) - 고광민, 김원균, 황현수, 윤종규 - 오스마르, 기성용 - 팔로세비치, 나상호, 조영욱 - 박주영[전반전] '정상빈 선제골-기성용 동점골' 전반전 1-1 종료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먼저 득점 기회를 잡은 건 수원이다. 전반 5분 만에 김태환에게 슈팅 찬스가 왔고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서울의 양한빈 골키퍼가 빠른 판단으로 뛰쳐나와 이를 막아냈다. 곧바로 이어진 고승범의 슈팅는 수비수의 발에 걸려 골문을 넘지 못했다.수원이 먼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6분 역습 찬스에서 김건희의 헤딩을 정상빈이 수비보다 한 발 빨리 따냈다. 이어 수비진의 태클을 피한 뒤 왼발 슈팅으로 정확히 구석을 노렸다. 슈팅이 강하진 않았지만 골대를 맞은 뒤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로 연결됐다.서울도 측면에서 찬스를 만들어냈다. 전반 29분 팔로세비치가 공을 지켜놓은 뒤 박주영에게 연결했고 곧바로 수비와 골키퍼 사이로 크로스가 들어갔다. 그러나 조영욱의 슈팅까지는 연결되지 않았다.수원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37분 선제골을 넣은 정상빈이 허벅지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갔다. 정상빈을 대신해 니콜라오가 교체 투입됐다.이후 서울이 공격 주도권을 잡고 동점골을 노렸다. 전반 종료 직전 기성용에게 슈팅 찬스가 왔고 슈팅이 그대로 빨려 들어가면서 순식간에 동점이 됐다. 이로써 전반전 1-1로 종료됐다.[후반전] '박정빈 역전골' 93번째 슈퍼매치 승자는 서울 후반 시작과 동시에 수원은 니콜라오 대신 제리치를 투입했다. 서울도 박주영 대신 홍준호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후반 17분 홍준호가 헤더로 수원의 골문을 한 차례 위협하기도 했다.후반 22분 기성용의 엄청난 중거리포가 나왔다. 페널티박스 앞에서 공을 잡은 기성용은 지체없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정확히 구석을 노렸다. 그러나 수원의 노동건 골키퍼가 막혀 득점에는 실패했다.수원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25분 고승범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겨냥했고 2분 뒤 김건희의 왼발 슈팅이 양한빈에게 막혔다.후반 34분 서울이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나상호가 순간적으로 측면을 뚫어낸 뒤 크로스를 올려줬고 박정빈이 공을 밀고 들어가 득점에 성공했다. VAR 판독 결과 온사이드 판정이 내려지면서 그대로 득점이 인정됐다.후반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수원이 공격을 이어갔지만 동점골은 나오지 않았다. 서울이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내면서 첫 슈퍼매치의 승자가 됐다. [경기 결과]수원(1): 정상빈(전16)서울(2): 기성용(전48), 박정빈(후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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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장외 북런던 더비가 열렸다. 토트넘과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스 바스케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전제 조건이다.스페인 국가대표팀 출신인 바스케스는 레알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2014-15시즌 에스파뇰 임대를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쭉 레알에서만 생활을 이어갔다. 현재까지 공식전 237경기에 나서 26골 53도움으로 준주전급의 활약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바스케스는 올 시즌 헌신적인 모습이 돋보인다. 바스케스는 풀백, 윙어를 번갈아 나오며 레알의 공백을 메웠다. 속도, 드리블, 빌드업 능력까지 다방면에서 준수한 능력을 과시했다. 바스케스의 존재는 올 시즌 영입이 없고 부상이 속출한 레알에 큰 힘이 됐다.바스케스는 레알과 올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마지막 계약 연장은 지난 2016년으로 이후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약 3개월 뒤면 FA로 풀리기 때문에 바스케스를 두고 영입을 노리는 팀들이 많다.영국 '풋볼 런던'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아스널이 레알의 바스케스를 영입하고자 한다. 바스케스는 레알의 재계약 제의를 거부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이미 레알은 바스케스의 대체자로 레반테의 호르헤 데프루토스를 노리고 있다. 레알과 바스케스는 협상이 결렬됐고 여름에 떠나는 것이 확정적이다"라고 전했다.이어 "하지만 토트넘과 아스널이 바스케스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필요하다. 바스케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길 원하고 있다. 이는 토트넘과 아스널에 있어 큰 걸림돌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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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의 날카로운 득점 능력은 여전했다. 어느덧 33세로 30대 중반의 나이이지만 득점력만큼은 킬리안 음바페도 능가한다.레알 마드리드는 21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에 위치한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에서 셀타 비고를 3-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리그 8경기 무패(6승 2무)를 이어갔고, 승점 60점으로 2위를 탈환했다.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 차는 3점이다.선두를 추격하는 레알이 4-3-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벤제마와 비니시우스가 전방을 구축했고, 모드리치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중원은 발베르데, 카세미루, 크로스가 투입됐다. 4백은 멘디, 나초, 바란, 바스케스, 골문은 쿠르투아가 지켰다.레알의 해결사 벤제마가 전반에만 두 골을 기록했다. 전반 20분 크로스의 패스를 받은 벤제마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10분 뒤에도 크로스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셀타가 전반 40분 미나의 만회골로 추격했다.후반은 팽팽했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레알이 잡았지만 셀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이후 레알은 후반 26분 아센시오, 셀타는 솔라리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레알의 교체 카드가 적중했다. 후반 추가시간 벤제마의 도움을 받은 아센시오가 추가골을 기록했고, 레알의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이 날 수훈선수는 당연히 벤제마였다. 홀로 2골 1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어느덧 리그 17호골을 넣은 벤제마는 리오넬 메시(21골), 루이스 수아레스(18골)에 이어 개인 득점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뿐만 아니다.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2021년 득점 기록표만 비교했을 때 벤제마는 11경기 10골과 함께 97분 당 1골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63분), 엘링 홀란드(87분)에 이어 가장 높은 득점력을 보인 선수다. 심지어 킬리안 음바페(116분) 보다 높다.매체는 "벤제마는 올해만 두고 봤을 때 음바페를 능가하는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레반도프스키, 홀란드와 함께 골 머신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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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수원 삼성과 FC서울이 전반전 한 골씩 주고 받았다. 수원은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FC서울과 슈퍼매치에서 1-1로 전반전을 마쳤다. 93번째 슈퍼매치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홈팀 수원은 3-5-2 포메이션에 정상빈, 김건희, 고승범, 김민우, 김태환, 한석종, 이기제, 장호익, 최정원, 박대원, 노동건을 선발로 내세웠다.원정팀 서울은 박주영, 조영욱, 나상호, 팔로세비치, 기성용, 오스마르, 윤종규, 황현수, 김원균, 고광민, 양한빈을 선발 투입해 맞섰다.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먼저 득점 기회를 잡은 건 수원이다. 전반 5분 만에 김태환에게 슈팅 찬스가 왔고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서울의 양한빈 골키퍼가 빠른 판단으로 뛰쳐나와 이를 막아냈다. 곧바로 이어진 고승범의 슈팅는 수비수의 발에 걸려 골문을 넘지 못했다.수원이 먼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6분 역습 찬스에서 김건희의 헤딩을 정상빈이 수비보다 한 발 빨리 따냈다. 이어 수비진의 태클을 피한 뒤 왼발 슈팅으로 정확히 구석을 노렸다. 슈팅이 강하진 않았지만 골대를 맞은 뒤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로 연결됐다.서울도 측면에서 찬스를 만들어냈다. 전반 29분 팔로세비치가 공을 지켜놓은 뒤 박주영에게 연결했고 곧바로 수비와 골키퍼 사이로 크로스가 들어갔다. 그러나 조영욱의 슈팅까지는 연결되지 않았다.수원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37분 선제골을 넣은 정상빈이 허벅지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갔다. 정상빈을 대신해 니콜라오가 교체 투입됐다. 이후 서울이 공격 주도권을 잡고 동점골을 노렸다. 전반 종료 직전 기성용에게 슈팅 찬스가 왔고 슈팅이 그대로 빨려 들어가면서 순식간에 동점이 됐다. 이로써 전반전 1-1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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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성적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선수단과의 사이도 멀어지고 있는 모양새다.토트넘은 이번 시즌 많은 기대감을 안고 시작했다. 우선 지난 시즌 중도 부임한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맞는 첫 풀시즌인 점이 눈길을 끌었다. 햇수로 따지면 2년차였다. 무리뉴 감독은 그동안 맡은 클럽마다 2년차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이 절실한 토트넘이 무리뉴 감독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후임으로 데려온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대대적인 보강도 이뤄졌다. 공격부터 골키퍼까지 모든 포지션에 선수가 추가됐다. 가레스 베일과 같은 이름값이 높은 선수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토트넘은 빡빡한 일정 속에도 폭넓은 선수단을 활용해 호성적을 냈다. 한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위 경쟁까지 해 토트넘 팬들을 흥분시켰다.그러나 후반기 접어든 지금, 토트넘 상황은 좋지 않다. EPL에선 승점 45점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물고 있다. 우승 가능성은 사라진 지 오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 획득도 장담 불가한 상태다. UEFA 유로파리그,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에선 탈락을 맛봤다. 특히 UEL에선 디나모 자그레브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해 팬들의 비판에 직면했다.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결승에 올라 트로피를 따낼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가 극강의 맨체스터 시티인 점을 볼 때 우승이 어렵다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EFL컵 준우승에 머물고 UCL도 가지 못한다면 올 시즌 토트넘은 실패라고 단정 지을 수 있다. 무리뉴 감독도 자리를 보전하기 어려운 상태다.이 와중에 자그레브전 이후 무리뉴의 행동이 눈길을 끌었다. 영국 'HITC'는 21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은 자그레브전 패배 이후 토트넘 선수들과의 대화를 거부했다. 토트넘 선수들은 무리뉴 감독의 비판으로 이미 자신감이 산산조각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사실상 무리뉴 감독은 라커룸에서의 지배력을 잃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무리뉴 감독의 현재 처신은 구식에 가깝다. 선수단으로부터 큰 반항감을 불러일으키는 행동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이와 같은 소식은 토트넘 팬들로부터도 반감을 샀다. 무리뉴 감독은 어리석은 행동을 저질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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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적 시장의 '최대어'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가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홀란드는 20살이지만 이미 유럽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다. 홀란드가 본격적으로 잠재력을 뽐내기 시작한 시기는 지난 시즌이다. 지난 시즌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22경기 28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뽐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6경기 8골을 넣는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다.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 겨울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커리어 첫 빅리그행이었으나 홀란드는 바로 기량을 증명했다. 분데스리가 15경기에서 13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활약은 이어졌다. 공식전 31경기 33골을 올려 절정의 득점 본능을 과시했다. 계속되는 활약에 유망주 최고의 상인 골든 보이까지 받았다.가치는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홀란드의 이적시장 가치는 1억 1,000만 유로(약 1,478억 원)이다. 이는 분데스리가 1위, 전세계 축구 선수 중 4위에 해당된다. 홀란드의 활약 속에 수많은 빅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 와중에 '뉴 갈락티코'를 꿈꾸는 레알이 홀란드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홀란드 역시 레알행에 긍정적이다. 스페인 'ABC'는 21일(한국시간) "홀란드가 레알로 이적하고 싶어 한다. 홀란드는 레알이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가장 이상적인 곳으로 생각한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레알은 홀란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홀란드 역시 레알행이 목표다. 도르트문트는 그와 함께하길 원하고 있으나 홀란드는 이적을 원하고 있다. 레알이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1억 2,000만 유로(약 1,613억 원)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이어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올여름 홀란드가 떠날 수 있도록 약속했다. 이미 레알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홀란드는 레알과 14, 15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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