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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27일(토) 열리는 송월FC와의 FA컵 2라운드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예매권을 통해 22일(월) 14시부터 선예매 할 수 있으며, 일반 예매는 23일(화) 14시부터 가능하다.이번 FA컵 대진표에서 '서울'을 연고로 하는 서울 이랜드 FC와 FC서울의 대진이 유독 가깝다. 2라운드 송월FC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3라운드에서 FC서울가 만나게 된다.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인 서울 이랜드 FC와 FC서울의 '서울 더비'가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27일(토)에 열리는 송월FC와의 경기는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장 내에서는 취식 및 육성 응원 유도 등이 불가능하며, 테이블석 및 S석은 운영하지 않을 방침이다.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 관람을 위해서 사전 티켓 예매는 필수이다. 입장 관중의 신원 확보를 위해 전 좌석은 온라인 사전 판매로 진행한다. 현장 구매는 방역 지침에 따라 불가능하며, 할인 및 무료 권종에 한해서만 사전 예매 후 현장 발권을 진행한다. 이에 더해, 경기장 방문 관중 전자출입명부 의무화에 따라 경기장 방문 팬들은 QR코드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 관람 시 모든 관중은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입장 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도 이상인 경우 경기장 입장이 제한된다.한편, 서울 더비 전초전인 FA컵 2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0) 및 공식 SNS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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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첼시의 감독 교체카드는 성공적으로 이뤄졌다.첼시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첼시와 함께 맨시티, 레스터 시티, 사우샘프턴이 4강에 진출해 우승컵을 두고 겨룬다.이날 첼시는 3-4-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 크리스티안 퓰리시치, 올리비에 지루, 메이슨 마운트를 선발로 내세워 셰필드를 지속적으로 괴롭혔다. 결국 전반 24분 만에 상대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하킴 지예흐의 추가골로 2-0 완승을 거뒀다.지난 1월 말에 성적 부진을 이유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경질한 첼시는 곧바로 투마스 투헬 감독을 선임했다. 투헬 체제의 첼시는 최근 두 달 동안 패배를 잊고 지낸다. 투헬 체제 첫 경기였던 리그 울버햄튼전 0-0 무승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4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투헬과 함께한 14경기 기록을 보면 첼시는 10승 4무 성적을 거뒀다. 이전에 약점으로 지적받은 수비가 단단하게 견고해졌다. 이 14경기 동안 첼시는 단 2실점만 허용했다. 클린시트는 12회에 달한다.패배가 없으니 순위도 치솟고 있다. 당초 리그 9위였으나 지금은 4위까지 올라왔다.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낼 수 있는 위치다. 5위 웨스트햄과의 간격은 2점, 3위 레스터 시티와의 간격은 5점이다.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전 전승을 거둬 8강 티켓을 따냈다. 그리고 이번에 FA컵 4강 티켓까지 따내면서 모든 성과를 거뒀다. 투헬 감독은 부임 두 달 만에 첼시의 자존심을 회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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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이강인을 향한 상대 선수의 거친 태클에 스페인 현지 매체가 분노를 드러냈다. 발렌시아는 22일 오전 12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에서 그라나다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리그 12위(승점33)에 위치했다.최근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던 이강인이 이번엔 벤치에서 시작했다. 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게데스, 고메스, 블랑코, 라치치, 솔레르, 바스, 가야, 파울리스타, 디아카비, 코레이아, 실러센이 선발로 나섰다. 발렌시아는 전반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분 가야의 크로스를 받은 바스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어 후반 21분에는 게데스가 내준 패스를 블랑코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발렌시아는 후반 막판 실점을 허용했지만 한 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가져왔다. 이날 이강인은 발렌시아가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34분 블랑코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활발한 몸놀림을 보여주던 이강인은 경기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위험한 파울을 당했다.루즈볼을 슬라이딩 태클로 처리하려던 이강인은 몬토로에게 무릎 부위를 밟혔다. 고의적인 행위가 아니더라도 부상 위험성이 높아 퇴장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주심은 곧바로 옐로우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강인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곧바로 일어서지 못했다. 의료진이 투입된 후에야 일어섰다.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온 이강인은 다행히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다. 특히 종료 직전 슈팅까지 시도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경기 후 스페인 현지 매체들은 이강인을 향한 거친 파울에 분노를 드러냈다. 스페인 '아스'는 "이강인은 경기 템포가 상당히 빠른 시점에 교체 투입됐다"면서 "이강인은 몬토로에게 거의 기절할 뻔한 수준의 태클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엘 데스 마르케' 역시 몬토로의 거친 태클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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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현장 리액션] KI도 전성기가 그립다..."K리그 더 일찍 왔다면 어땠을까"
[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 "요즘 그런 생각이 들어요. K리그에 더 일찍 왔다면 어땠을까."슈퍼매치를 마친 기성용이 마음속에 담아뒀던 진심을 쏟아냈다.FC서울은 21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수원과 슈퍼매치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3연승을 거둔 서울은 리그 2위로 올라섰다.이번에도 기성용이 팀을 구해냈다. 이날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48분 팀이 0-1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전에도 대포알 슈팅으로 수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서울은 후반 34분 박정빈의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었고 기성용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슈퍼매치 승리는 기성용에게도 특별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그는 "첫 골을 허용했지만 원정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둬 기쁘다. 수원 원정은 얼마나 큰 의미인지 잘 알고 있다. 팬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 개인적으로 올해 치른 6경기 중 가장 행복한 승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어느덧 3경기 연속골. 기성용 프로 커리어에서는 처음있는 일이다. 박진섭 감독 부임 후 더욱 공격적인 역할을 맡으며 득점까지 직접 노리고 있다. 득점 비결에 대해 그는 "내가 후방에서 패스만 잘하는 선수라고 잘 알고 있을 거 같은데 공격 진영으로 올라가 공격적으로 하는 것도 좋아한다. 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오스마르가 뒤에서 잘 잡아주고 있고 팔로세비치가 고립될 때 전방으로 올라가 도와준다. 때로는 뒤에서 패스를 뿌려줄 수 있고, 올라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할 수 있다. 성남전 이후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감독님도 동의해주셨다. 중원에 좋은 선수들이 많다. 기회가 되면 박스투박스로 올라가고 싶다"고 밝혔다.기성용은 지난해 여름 11년 만에 K리그로 돌아왔다. 셀틱, 스완지 시티, 선덜랜드, 뉴캐슬, 마요르카 등 유럽 무대에서 전성기를 보낸 뒤 친정팀 서울에 입단했다. 지난 시즌은 부상 회복과 적응기로 인해 정상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것이 기성용에게 마음의 짐으로 남았다.올 시즌은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과 여전한 킥력을 보여주고 있는 기성용이다. 5경기 선발 출전, 1경기 교체출전 등 체력도 많이 올라온 모습이다. 그러나 최근 활약도 그의 성에 차진 않았다. 기성용은 "요즘에는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조금 더 어렸을 때 왔다면 어땠을까. 그렇게 생각한다. 지금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3경기 연속골도 넣었지만 내가 전성기 때 모습이 잊혀 지지 않는다.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면 더 좋았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나이도 그렇고 대표팀을 오가면서 부상도 달고 있었다. 지금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의 100%는 아니다. 그런 걸 기대하는 건 어려운 걸 수 있지만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아쉬워했다.진정한 프로 선수는 어느 무대든 최선을 다한다. 올 시즌 기성용도 충분히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성기급 활약은 아니더라도 기성용의 플레이 하나하나를 팬들은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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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쿼카[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현역 500골 클럽 5인은 이름 만으로 웅장한 느낌을 준다.루이스 수아레스는 2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맞대결에서 후반 9분 득점에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아틀레티코는 승점 66점을 기록해 2위 바르셀로나와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다.수아레스는 이날 득점으로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바로 클럽, 국가대표 합쳐 500골 고지에 달성한 것이다. 수아레스는 나시오날, 흐로닝언, 아약스, 리버풀,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에서 뛰며 437골을 넣었다. 우루과이 대표팀으로는 63골을 넣어 조국 역사상 최다 득점자에 올라있다. 이를 합치면 500골이 된다. 월드 클래스 공격수다운 기록이다.수아레스와 함께 현역 선수 중 500골을 넘은 선수는 4명이 더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이 해당된다.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호날두다. 호날두는 스포르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를 거치며 무려 668골을 넣었다. 이어 포르투갈 대표팀 경기를 소화하며 102골을 터뜨렸다. 당연하게도 포르투갈 역사상 최다 골을 넣은 주인공이다. 총 770골에 성공한 셈이다. 메시는 5명 중 가장 독특하다. 다른 선수들은 다양한 팀, 리그에 뛴 반면 메시는 오직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663골을 넣었다. 최근 768경기를 뛰어 구단 역사상 최다 출전자에 이름을 올렸다. 아르헨티나 대표로 71번이나 골 망을 흔들었다. 역시 아르헨티나 역사상 최다 득점자다.5인 중 가장 어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클럽에서 453골, 폴란드 대표로 63골에 성공했다. 연장자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클럽 통산 484골을 터뜨렸고 스웨덴 대표팀으로 62골을 넣어 통산 500골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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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윤빛가람이 부상으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됐다. 이동경이 그 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다.대한축구협회(KFA)는 22일 "윤빛가람이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됐다. 이동경이 대체 발탁됐다"고 공식 발표다.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한국 대표팀은 오는 3월 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한.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가진다. 월드컵 지역 예선이 시작되기 전 사실상 마지막 실전 연습 기회다. 하지만 시작도 전에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미 손흥민(토트넘 훗스퍼), 엄원상(광주FC), 주세종(감바 오사카)이 부상으로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고 이들을 대신해 조재완(강원FC), 이진현(대전하나), 김인성(울산현대)이 대체 발탁됐다.이런 상황에서 윤빛가람도 부상을 당하며 벤투 감독은 전력 구성에 차질을 빚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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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제시 린가드(28, 웨스트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22일 오전 1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아스널과 3-3 무승부를 거뒀다. 두 팀은 순위 변동 없이 웨스트햄은 5위, 아스널은 9위, 를 유지했다.웨스트햄은 경기 초반 완전히 기세를 잡았다. 중심은 린가드였다. 린가드를 중심으로 웨스트햄 공격진들은 아스널 수비 뒷공간을 공략했다. 이어 전반 15분 린가드의 환상적인 중거리 골이 나오며 기세를 탔고 전반 17분 제로드 보웬, 전반 32분 토마스 수첵이 연이어 득점을 터뜨렸다. 순식간에 3-0이 됐고 웨스트햄이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듯 보였다.하지만 아스널 뒷심은 무서웠다. 전반 38분 알렉산드르 라카제트가 만회골을 넣은 것을 기점으로 집중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15분 크레이그 도슨의 자책골이 나오며 1점 차로 좁혀졌고 후반 36분 라카제트가 머리로 웨스트햄 골 망을 흔들며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경기는 3-3으로 끝이 났다. 웨스트햄 입장에선 통한의 무승부였다.팀은 승리를 놓쳤지만 린가드는 압도적이었다. 슈팅 2개, 키패스 1개, 드리블 성공 2회 등에 성공했다. 단순히 기록을 넘어 2선 중앙에 위치해 활발한 모습 속에서 아스널 수비진을 위협했다. 린가드를 중심으로 웨스트햄의 역동적인 공격이 이어졌다. 전반에 비해 후반에는 이러한 모습이 적었지만 린가드는 전체적으로 봐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영국 '풋볼런던'은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은 지 2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됐다. 공격에 미치는 영향력과 압박 강도는 놀랍다"고 하며 평점 9점을 줬다. 영국 '90min'은 "첫번째 골을 보고 감탄사가 나왔다. 두번째 골 장면에서도 보웬에게 밀어주는 패스는 정말 침착했다. 이제는 '부활'이라는 말을 써도 될 것 같다"고 하며 마찬가지로 9점을 부여했다.린가드는 웨스트햄 임대 후 7경기에 나와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맨유 시절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으며 공격 부진 원흉으로 지목될 때와 전혀 다른 모습이다. '환골탈태'라는 말이 매우 잘 어울린다. 린가드는 이를 바탕으로 2년 만에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완전히 재기에 성공한 린가드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팬들은 기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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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할 경우 고액 연봉자 정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은 22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8점으로 6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9분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실책을 놓치지 않은 모우라가 케인과 원투 패스를 주고 받은 뒤 중앙으로 공을 내줬다. 이를 비니시우스가 마무리했다. 후반 중반 토트넘이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23분 케인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직접 키커로 나서 마무리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토트넘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버풀, 에버턴을 제치고 리그 6위로 올라섰다.특히 분위기 반전을 위한 중요한 승리였다. 토트넘은 지난 주말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패한 뒤 주중 유로파리그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 0-3으로 완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후폭풍은 상당히 거셌다. 베팅 업체 '벳 페어'는 유로파리그 8강 진출이 좌절된 직후 무리뉴 감독의 경질 가능성을 EPL팀들 중 1순위로 꼽았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의 태도를 비난했다. 하지만 빌라 원정에서 승리하며 순위를 끌어 올렸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이런 상황에서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이 자그레브에 0-3으로 완패했던 경기는 현재 팀 내에 부진한 선수들이 많다는 사실을 일깨워줬다. 만약 토트넘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재정을 고려해 불필요한 자원들을 제거해야 한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최근 활약 대비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 5명을 거론했다. 델레 알리(연봉 520만 파운드, 약 82억 원), 에릭 라멜라(연봉 416만 파운드, 약 65억 원), 무사 시소코(연봉 416만 파운드), 세르주 오리에(연봉 364만 파운드, 약 57억 원), 벤 데이비스(연봉 312만 파운드, 약 49억 원)가 대상자였다.특히 '기브미스포츠'는 만약 이들을 모두 처분하게 될 경우 토트넘은 2,030만 파운드(약 320억 원)의 연봉을 절약할 수 있으며 이를 새로운 선수 영입에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최근 파울로 디발라, 야닉 베스터가르드 등 다양한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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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르도[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황의조가 2021년 들어 매서운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보르도는 2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모송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앙 30라운드에서 몽펠리에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보르도는 리그 13위(승점36)로 하락했다.경기 초반은 탐색전이 이어졌다. 침묵을 깬 건 황의조였다. 전반 29분 바이세의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 라인을 무너뜨린 황의조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35분 삼비아의 직접 프리킥 골을 허용했다. 보르도가 역전골을 내줬다. 후반 14분 라보르드가 슈팅을 시도했고, 그 공이 코시엘리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보르도는 후반 24분 추가 실점까지 헌납하며 결국 몽펠리에에 역전패를 당했다.이로써 보르도는 리그 13위에 위치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4패. 강등권인 18위, 19위팀들과도 승점 5~6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잔류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이날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리그 9호골을 터뜨렸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황의조는 팀 내 최다 슈팅(4회)을 시도하는 등 활발한 몸놀림을 보였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황의조의 골을 어시스트한 수비수 바이세 다음으로 높은 평점이었다.특히 황의조는 2021년 들어 물오른 골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1월 중순 니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1경기에서 7골을 터뜨렸다. 황의조가 득점포를 가동한 경기에서 보르도는 5경기 3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올해 기준 황의조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7경기에서는 2무 5패다.또한 경기가 끝난 직후 프랑스 '스탯츠 풋'은 "황의조는 리그앙 기준 조나단 데이비드(릴), 아민 구이리(니스)와 2021년 들어 리그앙에서 가장 많은 득점(7골)을 터뜨린 선수다"고 전했다.불과 몇 시간 뒤 올랭피크 리옹을 상대로 2021년 리그 7, 8번째 득점을 신고한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망)이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하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의조의 올해 득점 감각은 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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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토트넘은 22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8점으로 6위로 올라섰다. 이날 토트넘은 4-3-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케인, 비니시우스가 포진했고 모우라가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로 셀소, 은돔벨레, 호이비에르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레길론, 산체스, 로돈, 탕강가가 구성했다.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고, 부상을 당한 손흥민은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이에 맞선 빌라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트레제게, 왓킨스, 트라오레가 공격을 맡았다. 맥긴, 루이스, 상송이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4백은 타겟, 밍스, 콘사, 캐쉬가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마르티네스가 꼈다.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9분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실책을 놓치지 않은 모우라가 케인과 원투 패스를 주고 받은 뒤 중앙으로 공을 내줬다. 이를 비니시우스가 마무리했다. 후반 중반 토트넘이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23분 케인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직접 키커로 나서 마무리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토트넘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버풀, 에버턴을 제치고 리그 6위로 올라섰다.특히 분위기 반전을 위한 중요한 승리였다. 토트넘은 지난 주말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패한 뒤 주중 유로파리그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 0-3으로 완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하지만 빌라 원정에서 승리하며 순위를 끌어 올렸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무리뉴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좋은 결과다. 선수들은 믿을 수 없는 태도와 노력을 보여줬다. 어떤 선수들은 거의 데뷔전처럼 뛰었다. 이제 다음 목표는 오늘 같은 정신력으로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항상 이런 자세로 우리의 일을 해야 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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