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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왜 베일 뭐라고 해? 원래 떠나는 게 맞는데..." 英 현지 의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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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5 13:00: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가레스 베일(31, 토트넘 훗스퍼)의 최근 발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베일은 올 시즌을 앞두고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7년 만에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입단 당시만 해도 이미 핵심으로 활약 중인 손흥민과 케인에 더해 토트넘에서 월드클래스로 성장했던 베일이 위력적인 삼각편대를 구축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현실은 기대 이하였다. 베일이 부상으로 컨디션 난조를 겪으면서 제대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시즌 초반부터 줄곧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이들이 전부였다. 하지만 2021년 들어 상황이 달라졌다. 특히 베일은 최근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부활의 날갯짓을 펴고 있다.

이에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무리뉴 감독은 남은 일정 동안 사실상 모든 경기에 베일을 선발로 내보낼 것이다. 그는 2월 말까지 베일을 유로파리그 위주로 출전시켰다. 하지만 베일이 완전히 건강해졌고, 이제는 선발로 뛸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런 상황에서 베일의 인터뷰가 논란이 됐다. 베일은 '웨일스온라인'을 통해 "경기에 뛰고 싶어서 임대를 택했다. 또한 유로 2020 명단에 들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드는 것도 이유 중 하나였다. 레알과 계약이 1년 남았다. 우선 계획은 토트넘 임대 기간이 끝나면 복귀하는 것이다. 원래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토트넘 팬들은 베일에게 비판과 비난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물론 이번 발언에 대한 해석은 엇갈리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베은 계약서상의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그는 현재 임대 중이기 때문에 향후 거취가 결정되지 않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축구 전문가 딘 존스도 생각은 비슷했다. 존스는 "베일의 발언을 전혀 놀라울 것이 없다. 그냥 현재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말한 것뿐이다. 경기에 뛰기 위해 토트넘에 왔고, 임대 계약이 끝나면 레알로 돌아간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고 전했다.

또한 "베일은 토트넘으로 영구 이적할 것이라고 명시한 적이 없다. 토트넘 역시 그에게 계약 연장을 제의하지 않았으며 레알도 공식적으로 베일이 다음 시즌 떠날 것이라고 하지 않았다. 그는 솔직하게 말했고, 누구도 그를 비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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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올 시즌 우승컵을 가져오지 못하면 경질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맨유는 지난 22일 오전 2시(한국시간)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에서 레스터 시티에 맞붙었다. 하지만 전반 24분 선제 실점을 내주는 등 맨유는 레스터의 공세에 고전했고 결국 1-3으로 무릎을 꿇으며 4강 진출이 좌절됐다.이로써 맨유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만을 남겨두게 됐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 2018년 12월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뒤 3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올 시즌도 쉽지 않다. EPL의 경우 리그 2위에 올라있지만 선두 맨체스터 시티의 기세가 너무 매섭다. 최근 맨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 2-0 승리를 거뒀지만 여전히 격차를 크게 벌어진 상태다. 맨유가 한 경기를 덜 치렀지만 두 팀의 승점 차는 14점이다. 역전이 쉽지 않다.아직 탈락하지 않은 유로파리그가 좀 더 가능성은 높다. 맨유는 지난 UEL 16강에서 AC밀란을 제압하고 8강에 오른 상태다. 8강에서 그라나다와 맞붙을 예정이며 향후 아스널, 아약스, 디나모 자그레브 등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할 수 있다.이런 상황에서 프리미어리그 출신인 대니 머피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맨유의 FA컵 레스터와의 경기 패배는 그들의 전력이나 피로 누적을 핑계로 댈 수 없다. 이제 솔샤르 감독은 유로파리그에 집중해야 한다. 만약 올 시즌 맨유가 유로파리그 우승에 실패하고 고작 리그 4위 진입이 유일한 성과가 된다면 구단은 변화를 모색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영국 '기브미스포츠' 역시 비슷한 견해를 전했다. 이 매체는 "이제 유로파리그는 맨유의 유일한 희망이자 현실적으로 우승이 가능한 대회다. 맨유는 솔샤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아직까지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3:20:02
[축구] "왜 베일 뭐라고 해? 원래 떠나는 게 맞는데..." 英 현지 의견 분분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가레스 베일(31, 토트넘 훗스퍼)의 최근 발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베일은 올 시즌을 앞두고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7년 만에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입단 당시만 해도 이미 핵심으로 활약 중인 손흥민과 케인에 더해 토트넘에서 월드클래스로 성장했던 베일이 위력적인 삼각편대를 구축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현실은 기대 이하였다. 베일이 부상으로 컨디션 난조를 겪으면서 제대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시즌 초반부터 줄곧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이들이 전부였다. 하지만 2021년 들어 상황이 달라졌다. 특히 베일은 최근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부활의 날갯짓을 펴고 있다.이에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무리뉴 감독은 남은 일정 동안 사실상 모든 경기에 베일을 선발로 내보낼 것이다. 그는 2월 말까지 베일을 유로파리그 위주로 출전시켰다. 하지만 베일이 완전히 건강해졌고, 이제는 선발로 뛸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이런 상황에서 베일의 인터뷰가 논란이 됐다. 베일은 '웨일스온라인'을 통해 "경기에 뛰고 싶어서 임대를 택했다. 또한 유로 2020 명단에 들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드는 것도 이유 중 하나였다. 레알과 계약이 1년 남았다. 우선 계획은 토트넘 임대 기간이 끝나면 복귀하는 것이다. 원래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이에 토트넘 팬들은 베일에게 비판과 비난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물론 이번 발언에 대한 해석은 엇갈리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베은 계약서상의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그는 현재 임대 중이기 때문에 향후 거취가 결정되지 않았다"는 견해를 밝혔다.축구 전문가 딘 존스도 생각은 비슷했다. 존스는 "베일의 발언을 전혀 놀라울 것이 없다. 그냥 현재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말한 것뿐이다. 경기에 뛰기 위해 토트넘에 왔고, 임대 계약이 끝나면 레알로 돌아간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고 전했다.또한 "베일은 토트넘으로 영구 이적할 것이라고 명시한 적이 없다. 토트넘 역시 그에게 계약 연장을 제의하지 않았으며 레알도 공식적으로 베일이 다음 시즌 떠날 것이라고 하지 않았다. 그는 솔직하게 말했고, 누구도 그를 비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3:00: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폴 스콜스,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와 관련된 논쟁은 언제나 끝이 없다.최근 제라드가 조세 무리뉴 감독을 대체할 감독 후보로 거론되면서 '스렘제' 논쟁이 다시 한번 거론되기 시작했다. 세 인물 중 누가 더 뛰어난 선수였는가를 묻는 이 토론은 국내에서도, 영국에서도 끊이지 않고 있다.'스렘제' 논쟁이 또 등장하자 과거 마크 노블(33, 웨스트햄)이 언급했던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노블은 임대 생활을 제외하면 2006년부터 꾸준히 웨스트햄에서 뛰었으며 프리미어리그(EPL)의 살아있는 전설 중 한 명이다. EPL 출장 기록만 399경기다. 우승 경력이 화려했던 미드필더는 아니지만 꾸준함의 대명사로 많은 팬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노블은 작년 3월 웨스트햄 팬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그때 한 팬이 스콜스, 램파드, 제라드 중 누가 더 좋은 선수인지를 물었다. 그때 노블은 "난 이들과 모두 경기를 해봤고, 어떤 선수가 더 뛰어난지를 알게 됐다. 세 선수 모두 최고였지만 올라운드 플레이어인 제라드가 최고의 선수였다. 날 믿어라"라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노블만큼 EPL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던 벤 포스터(37, 왓포드)는 생각이 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활약한 바 있는 포스터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그 선수들과 모두 뛰어봤기 때문에 이 생각이 누굴 깎아내리려는 건 아니다. 그래도 난 스콜스, 제라드, 램파드 순서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포스터는 자신이 맨유에서 뛴 경험이 이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는 걸 인정하면서 스콜스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맨유에서의 첫 훈련이었다. 다른 골키퍼들과 필드 플레이어들이 몸을 푸는 걸 지켜보고 있었다.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웨인 루니, 라이언 긱스 등 대단한 선수들이 있었다. 그때 누군가 스콜스에게 공을 줬고, 준비동작도 없이 슈팅을 날렸다. 그 슈팅을 보자마자 무의식적으로 '미쳤다'고 말했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2:35:02
사진=데일리 메일[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가레스 베일-카림 벤제마-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재결합할 수 있을까.스페인 '아스'는 24일(한국시간) "호날두측과 레알 사이의 대화가 계속되고 있다. 호날두는 레알로 돌아오고 싶어한다. 레알은 킬리안 음바페와 엘링 홀란드를 여전히 데려오고 싶어하지만 호날두를 향한 움직임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번 이적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호날두는 최근 유벤투스를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다.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호날두를 데려왔지만 3년 연속 결승에도 오르지 못한 채 실패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정난까지 겹치면서 유벤투스가 고액 연봉자인 호날두를 내보낼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전 소속팀과 연결되고 있지만 역시 가장 유력한 후보는 레알이다. 호날두는 레알의 레전드다. 맨유를 떠난 뒤에 레알에서 대단한 활약을 펼치며 챔피언스리그 우승만 4차례 차지했고, 리오넬 메시와의 라이벌 관계를 강력하게 구축했다. 레알도 여전히 호날두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 호날두가 스스로 연봉을 낮춰야 가능하겠지만 추정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55억 원)로 추측되고 있다.호날두의 복귀가 성사된다면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끌었던 BBC라인이 부활하게 된다. 가레스 베일도 복귀가 유력하기 때문. 현재 토트넘으로 임대를 떠난 베일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번 시즌 토트넘으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보다도 축구를 하기 위해서다. 유로2020에서 뛰고 싶었기 때문에 경기력을 되찾고 싶었다. 유로가 끝나도 레알과의 계약이 1년 남아있다. 내 계획은 레알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토트넘이 임대 연장이나 완전 영입을 추진하지 않으면 베일은 레알로 복귀한다.물론 BBC라인에 속한 세 명의 선수가 전성기가 지났다는 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팬들이 기대하는 것만큼의 화력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워낙 연봉들이 높아 재결합한다고 해도 이탈자가 생길 수도 있다. 그래도 레알의 성공 시대를 이끌었던 만큼 BBC라인에 재결합할 수 있는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2:2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조세 무리뉴 감독의 경질에 대비해 스티븐 제라드 레인저스 감독을 영입 후보에 올려뒀다. 다만 당장 선임에 나서지는 않을 전망이다.영국 'HITC'는 24일 "제라드 감독이 토트넘의 감독 후보 리스트에 올랐다. 현재 무리뉴 감독은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에 경질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제라드 감독은 지난 2018년 스코틀랜드의 명문 클럽 레인저스의 지휘봉을 잡았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인 레인저스는 최근 '라이벌' 셀틱에 살짝 밀리고 있다. 제라드가 부임한 후에도 두 시즌 모두 셀틱에 밀려 리그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하지만 올 시즌은 달랐다.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저스는 지난 7일에 열린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세인트미렌에 3-0 승리를 거두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우승을 확정 지었다. 10년 만의 리그 우승이며 33라운드까지 무패 기록(28승 5무)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제라드 감독의 차기 행선지가 거론됐다.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보냈던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30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가져왔지만 현재는 홈에서 6연패을 당하는 등 리그 7위로 처져있다. 이에 클롭 감독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특히 독일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던 요하임 뢰브 감독이 '유로2020'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고, 클롭 감독이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 아직 리버풀과 계약이 남아있기 때문에 올 시즌이 끝난 뒤 곧바로 팀을 옮길 가능성은 낮지만 '감독 연쇄' 이동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이 제라드 감독의 차기 행선지로 고려되고 있다. 'HITC'는 "무리뉴 감독의 경질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제라드를 좋아한다. 제라드는 레인저스를 이끌면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도 이 매체는 "다만 레비 회장은 이제 감독 3년 차를 맡는 제라드의 경험 부족을 우려하고 있다. 토트넘 지휘봉을 잡는 것이 제라드에게는 큰 도약이 될지는 몰라도 레비 회장은 지금 당장 선임을 진행하는 것이 리스크가 따른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2:0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런던에 새롭게 둥지를 튼 선수지만 입장은 180도 달랐다.가레스 베일(31, 토트넘)과 마르틴 외데가르드(22, 아스널)는 레알을 떠나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베일은 지난 여름에 토트넘, 외데가르드는 이번 겨울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었다. 두 선수가 레알을 떠난 이유는 비슷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과의 관계가 매끄럽지 않은 상태였으며, 벤치가 아닌 주전으로서의 입지를 원했다.베일은 주전으로 올라서기까지 임대생치고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2월에 와서야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믿음을 주기 시작했다. 토트넘이 임대를 연장하거나 완전 영입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던 찰나 베일이 폭탄발언을 날렸다,베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을 치르기 위해 웨일스 대표팀에 소집됐던 상황,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번 시즌 토트넘으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보다도 축구를 하기 위해서다. 유로2020에서 뛰고 싶었기 때문에 경기력을 되찾고 싶었다. 유로가 끝나도 레알과의 계약이 1년 남아있다. 내 계획은 레알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밝히며 논란을 일으켰다. 토트넘 팬들은 베일의 발언에 분노했고, 레알로 복귀하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베일이 토트넘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던 와중 외데가르드는 완벽히 다른 입장을 피력했다. 일단 외데가르드는 오자마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단숨에 주전으로 올라섰다. 아직까지 공격 포인트는 많지 않지만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영향력은 팀의 핵심급이다. 벌써부터 외데가르드도 베일처럼 완전 영입설이 솔솔 나오고 있다.외데가르드는 아스널에 남겠다는 의지를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레알로 복귀하겠다는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나는 여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아스널과의 계약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이다. 이번 여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볼 것이다. 안정성과 발전하는 게 나에게 있어 중요하다"며 아스널 잔류 가능성도 열어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1:5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마르코 반 바스텐의 오프사이드 규정에 대한 생각은 4년전과 같다. 반 바스텐은 아약스, AC밀란에서 뛰며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로 군림했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이탈리아 세리에A 합쳐 6번이나 득점왕을 차지했고 네덜란드 대표팀으로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1988 우승을 일궈냈다. 이를 바탕으로 1988년, 1989년, 1992년 발롱도르를 차지하며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부상으로 인해 31살에 은퇴했다.반 바스텐은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다 2016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위원장을 역임 중이다. 그는 2017년 독특한 주장을 내놓았다. 바로 오프사이드 폐지였다. 오프사이드는 축구에 존재하는 독특한 규정이다. 공격팀 선수가 상대편 진영에서 공보다 앞쪽에 있을 때, 또 자기와 골라인 중간에 중간에 상대팀 선수가 2명 이상 없을 때 자기편으로부터 패스를 받으면 반칙이 된다는 것이 내용이다. 오프사이드는 1925년 지금과 같은 규정으로 명문화됐다. 이로 인해 축구전술사가 뒤바뀌었고 다양한 형태의 포메이션이 등장했다. 이후 1990년, 1995년, 2005년에 조금씩 개정해 현재 규정에 이르렀다.반 바스텐은 당시 화제를 끌었던 '오프사이드 폐지 발언'을 2021년에도 펼쳤다. 반 바스텐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여전히 오프사이드는 좋은 규칙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해당 반칙 규정이 생긴 이유는 축구를 재미없게 만들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오히려 오프사이드가 없다면 축구가 더 흥미진진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주장했다.이어 "하키도 오프사이드와 비슷한 규정을 없애고 더욱 재밌어졌다. 지루해지는 것이 아닌 공격이 더 다채로워질 것이다. 자연스레 팬들의 재미는 올라갈 수밖에 없다. 또한 감독들 입장에선 오프사이드가 없어지면서 더 넓은 공간이 활용가능해지기에 전술 폭도 넓어질 수 있다. 재검토할 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이다"고 전했다.비디오판독(VAR)에 관한 의견도 내놓았다. 반 바스텐은 "VAR 도입된 이후에도 판정에 대한 불만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정지 시간이 길어질 경우 경기 자체가 지연되는데 이는 결코 좋은 상황이 아니다. 경기 중에는 외부적인 장치보다 오직 축구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FIFA에 VAR 문제에 대해 건의를 했지만 명확한 답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1:2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축구 선수 에마뉘엘 에부에의 과거 익살스러운 행동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에부에는 코트디부아르 출신으로 아스널, 갈라타사라이 등에서 활약했다. 2004-05시즌 1월 이적시장으로 통해 아스널에 입단하며 빅리그에 발을 들였다. 초반에는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바카리 사카 등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서서히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결국 에부에는 약 6년 동안의 아스널 생활을 청산하고 2011년 터키 칼라타사라이로 떠났다. 하지만 이후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 못한 채 현역에서 은퇴했다. 또한 코트디부아르 축구대표팀으로는 A매치 총 79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특히 에부에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축구팬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코트디부아르는 브라질, 포르투갈 그리고 북한과 함께 G조에 포함됐다. 그리고 에부에는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사건은 북한과의 경기에서 터졌다. 코트디부아르가 3-0 스코어를 완성하며 사실상 경기가 기울어진 후반 추가시간 북한의 김정훈 감독이 주장 홍영조를 불러 무언가를 지시했다. 이때 에부에는 옆에 서서 김정훈 감독의 얘기를 다 알아듣고 있는 것처럼 행동해 많은 웃음을 자아냈다.에부에는 그 일이 있고 6년이 지난 뒤 영국 '텔레그라프'를 통해 비화를 공개했다. 에부에는 "그때 당시에는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행동했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며 "북한 축구대표팀 감독이 그의 주장을 부르자 나도 함께 가까이 갔다. 그리고 '좋아, 문제 없다. 내가 이해한 게 맞지?'라고 대답했다"고 말했다.또한 다음 날 공항에서 마주친 북한 선수들과의 대화도 꺼냈다. 에부에는 "북한과의 경기가 조별리그 최종전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다음 날 공항으로 갔고 북한 선수단과 만났다. 그 중 한 명이 내게 '에부에, 너 우리말 할 줄 알아? 좋은 아침이라고 어떻게 말해?'라고 물었다. 나는 능청스레 '양(YANG)!!이라고 소리치자 그가 폭소를 터뜨렸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0:45: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알바로 모라타(28, 유벤투스)가 첼시에서의 삶을 고백했다.모라타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엘 문도'와의 인터뷰에서 "우울증을 앓아 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다. 하지만 우울증이 정말로 올 뻔했다. 머리가 답답할 때 우리의 가장 큰 적은 나 자신이다. 그 시간에는 무엇을 하든지 상관없다. 항상 스스로와 싸워야한다. 우울증은 발목이 부러지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병"이라고 고백했다.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라는 빅클럽에서 뛰면서 재능을 인정받은 선수였다. 특히 2014-15시즌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는 데 많은 공을 세웠다. 그러나 모라타는 좋은 활약 속에서도 주전은 아니었다. 대부분 2순위 스트라이커로 기용되면서 주전에 대한 욕망을 갖고 있었다.이때 손을 내민 클럽이 첼시였다. 2017-18시즌을 앞두고 첼시는 6600만 유로(약 885억 원)라는 큰 금액을 지불하면서 모라타를 영입했다. 모라타는 시즌 중반까지는 거의 경기당 하나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지만 점차 빛을 잃어갔다. 계속된 부진 속에 출장 시간도 점점 짧아졌다. 이때 모라타에게 우울증이 찾아올 뻔했다.결국 모라타는 첼시에서의 2번째 시즌부터 심리학자를 만나 정신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그는 "선수들이 기술과 전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체육관이나 경기장에서 훈련하는 것처럼, 마음도 훈련해야 된다고 믿는다. 심리학자와의 만남이 많은 도움이 됐다. 과거에는 심리학자를 만나는 게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았지만 이제는 불가피하게도 정상인 것처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심리 치료가 더 자주 있고, 의무적으로 진행되는 날이 올 것이다. 어려운 시기를 겪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다. 첼시에서의 첫 시즌에 친한 선수라도 있었더라면 난 더 잘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밝혔다. 심리 치료에도 불구하고 모라타는 결국 2번째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첼시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0:4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전 여자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문소리가 성남FC 15세 이하(U-15)팀 골키퍼 코치로 합류했다.문소리 코치는 2010년 20세 이하(U-20) 독일 여자 청소년 월드컵 3위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거머쥔 국가대표 출신으로 서울시청과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이른 은퇴와 함께 일찍이 지도자의 길을 걸어왔으며 이을용FC 12세 이하(U-12) 코치를 거쳐 2016년 성남0 U-12 골키퍼 코치로 부임해 성남과 인연을 함께 했다. 이후 이탈리아에서 골키퍼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여자 A대표팀 상비군과 23세 이하(U-23) 대표팀에서 골키퍼 코치를 역임하며 지도자 커리어를 지속해왔다.성남은 국가대표 및 지도자 경험이 풍부한 문소리 코치의 선임으로 U-15 소속 골키퍼 선수들의 전문 골키퍼로의 성장과 기량 발전을 도울 멘토를 얻게 되었다.문소리 코치는 "다시 성남 유소년팀에 지도자로 오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자부심을 느낀다. 그동안의 다양한 지도자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독님을 잘 보좌하고 어린 선수들과 소통하여 성남의 미래로 잘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올해 김근철 감독을 새롭게 선임한 성남 U-15팀은 김민 수석코치, 문소리 골키퍼 코치, 박준범 트레이너 체제로 인선을 최종 마무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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