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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무리뉴 화색?...잉글랜드 감독, "케인 출전 시간 조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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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5 17:4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잉글랜드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팀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의 출전 시간을 조절할 거라고 말했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월드컵 지역 예선 I조 첫 경기에서 산마리노를 상대한다. 잉글랜드는 알바니아, 안도라, 헝가리, 폴란드 등과 본선 진출을 다툰다. 

잉글랜드는 산마리노전을 시작으로 알바니아, 폴란드를 차례로 상대한다. 일주일에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속에서 결과를 내야 한다. 선수들 대부분이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에서 뛰는 선수들로 빡빡한 일정으로 피로도가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사우스게이트 감독 역시 이 점을 고려하고 있다. 특히 케인의 출전 여부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이다. "케인을 보호할 수 있는 타협안을 찾길 바란다"는 무리뉴 감독의 부탁도 있었다. 케인은 유로파 리그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 연장전까지 소화했고 이어진 아스톤 빌라 원정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뛰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25일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만약 내가 케인에게 결정을 내리게 한다면 그는 모든 경기를 뛰려고 할 거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분 매초를 뛰고 싶어하는 주장이 있다는 건 환상적인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지난 목요일에 연장전까지 치렀고 일요일에도 힘든 경기를 치렀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우리 선수들을 정확히 관리해야 한다"며 출전 시간을 조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훈련을 통해서도 이런 일을 해왔다. 알바니아와 폴란드전에서도 선수들의 상대는 좋아야 한다. 물론 의료팀에도 코치들에게도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선수들과 잘 소통하고 있고 내일 경기를 준비하는데는 문제없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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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무리뉴 화색?...잉글랜드 감독, "케인 출전 시간 조절할 것"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잉글랜드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팀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의 출전 시간을 조절할 거라고 말했다.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월드컵 지역 예선 I조 첫 경기에서 산마리노를 상대한다. 잉글랜드는 알바니아, 안도라, 헝가리, 폴란드 등과 본선 진출을 다툰다. 잉글랜드는 산마리노전을 시작으로 알바니아, 폴란드를 차례로 상대한다. 일주일에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속에서 결과를 내야 한다. 선수들 대부분이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에서 뛰는 선수들로 빡빡한 일정으로 피로도가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사우스게이트 감독 역시 이 점을 고려하고 있다. 특히 케인의 출전 여부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이다. "케인을 보호할 수 있는 타협안을 찾길 바란다"는 무리뉴 감독의 부탁도 있었다. 케인은 유로파 리그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 연장전까지 소화했고 이어진 아스톤 빌라 원정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뛰었다.사우스게이트 감독은 25일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만약 내가 케인에게 결정을 내리게 한다면 그는 모든 경기를 뛰려고 할 거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매분 매초를 뛰고 싶어하는 주장이 있다는 건 환상적인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지난 목요일에 연장전까지 치렀고 일요일에도 힘든 경기를 치렀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우리 선수들을 정확히 관리해야 한다"며 출전 시간을 조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어 "훈련을 통해서도 이런 일을 해왔다. 알바니아와 폴란드전에서도 선수들의 상대는 좋아야 한다. 물론 의료팀에도 코치들에게도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선수들과 잘 소통하고 있고 내일 경기를 준비하는데는 문제없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7:4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황의조가 최근 뛰어난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현지 매체도 황의조의 골 기록을 조명했다.보르도는 2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모송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앙 30라운드에서 몽펠리에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보르도는 리그 13위(승점36)로 하락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4패에 그치고 있고 강등권과 승점 차이가 크지 않아 잔류를 장담할 수 없다.그럼에도 황의조는 빛이 났다. 이날 최전방을 책임진 황의조는 팀 내 최다 슈팅(4회)을 시도하는 등 활발한 몸놀림을 보였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황의조의 골을 어시스트한 수비수 바이세 다음으로 높은 평점이었다.특히 황의조는 2021년 들어 물오른 골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1월 중순 니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1경기에서 7골을 터뜨렸다. 황의조가 득점포를 가동한 경기에서 보르도는 5경기 3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올해 기준 황의조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7경기에서는 2무 5패다.또한 경기가 끝난 직후 프랑스 '스탯츠 풋'은 "황의조는 리그앙 기준 조나단 데이비드(릴), 아민 구이리(니스)와 2021년 들어 리그앙에서 가장 많은 득점(7골)을 터뜨린 선수다"고 전했다. 불과 몇 시간 뒤 올랭피크 리옹을 상대로 2021년 리그 7, 8번째 득점을 신고한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망)이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하기는 했지만, 확실히 물오른 득점력이다.이에 프랑스 현지에서도 황의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프랑스 리그앙 통계 매체는 "황의조가 아시아 최고 득점 선수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라고 물음을 던지며 리그앙을 거쳐간 아시아 선수들의 역대 득점 상위권을 나열했다.1위는 AS모나코에서 활약했던 박주영이었다. 박주영은 통산 25골을 터뜨렸다. 생테티엔, 그레노블 등에서 뛰었던 다이스케 마츠이(일본)가 통산 17골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이 황의조였다. 황의조는 지금까지 15골을 올렸다. 빠르면 올 시즌 새롭게 2위에 오를 것으로 보이며, 꾸준히 활약을 이어간다면 아시아 역대 최다 득점 기록도 새로 쓸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7:11:12
사진=미러[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라치오의 유망주인 다니엘 게리니(19)가 꽃다운 나이에 삶을 달리했다.영국 '미러'를 비롯한 복수 매체는 25일(한국시간) "라치오는 19세의 나이로 사망한 게리니의 비극적인 죽음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베리니는 라치오, 피오렌티나, 토리노 등 이탈리아 명문 구단을 거치며 성장한 선수였다. 이탈리아 연령별 대표팀으로 활약했을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은 선수였다. 아직 성인 무대에서 활약하는 못했지만 팀을 거치면서 출장 시간을 늘리던 도중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고 만 것이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수요일 오후 8시에 발생했다. 게리니는 로마에서 친구 2명과 함께 차를 몰고 가던 중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게리니는 그 자리에서 바로 숨을 거뒀고, 같이 있던 친구 2명도 치명적인 부상을 입어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편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68세 남성의 상태는 심각하지 않다고 한다. 아직 사고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탈리아 경찰은 교통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힌 상태다.사고 소식이 나온 뒤 라치오는 공식 채널을 통해 "너무나 놀랍고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라치오의 모든 구성원은 게리니의 가족을 위해 모였다"며 소년의 죽음을 애도했다. 게리니의 전 소속팀인 토리노도 "카이로 회장과 토리노 구성원 모두가 게리니의 비극적인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할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과거 게리니가 뛰었던 SPAL과 피오렌티나도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6:23:49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재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앙투안 그리즈만, 필리페 쿠티뉴 매각을 고려 중인 것으로 보인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4일 "바르셀로나가 막대한 부채를 지고 있다. 재정이 악화되면서 선수 매각을 고려 중이다. 이들 중에는 앙투안 그리즈만, 필리페 쿠티뉴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바르셀로나는 현재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한 상태다.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전임 회장 시절, 구단 경영과 관련해 숱한 잡음이 있었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가 터졌다. 리그가 아예 중단되기도 했고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면서 매치데이 수입이 없어졌다.이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막대한 부채를 지게 됐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무려 8억 2,000만 유로(약 1조 980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서 4억 유로(약 5,358억 원) 이상의 부채는 2021년 8월까지 상환해야 한다.특히 바르셀로나는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상대 구단에 이적료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 지난 1월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의 콜린 밀너가 공개한 재무표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총 19개 구단에 무려 1억 1,200만 유로(약 1,500억 원)의 미지급 이적료가 남아있다. 특히 지난 2018년 쿠티뉴를 바르셀로나에 보낸 리버풀은 아직까지도 2,500만 파운드(약 335억 원)를 지급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바르셀로나는 심각한 재정난에 결국 선수 매각도 검토하고 있다. 그리즈만과 쿠티뉴도 후보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 입단 첫 시즌에는 만족스럽지 못한 활약을 펼쳤지만 올 시즌에는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8골 6도움을 올리며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쿠티뉴의 경우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뒤 바이에른 뮌헨 임대를 떠나는 등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적시장에서 매각 가능성 '1순위'로 거론됐지만 올 시즌은 잔류했고 초반 로날드 쿠만 감독의 지휘 아래 주전으로 낙점 받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지난 12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그리즈만은 주급 34만 5,000파운드(약 5억 원)를 수령하고 있으며 쿠티뉴는 14만 6,000파운드(약 2억 원)를 받고 있다. 그리즈만은 선수단 내 3위, 쿠티뉴는 12위에 해당한다. 이들을 매각하면 이적료는 물론이고 막대한 주급까지 전약할 수 있어 재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들과 함께 사무엘 움티티, 프란시스코 트린캉도 매각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6:08:0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분데스리가에서 떠오르는 유망한 윙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번 여름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니콜라스 곤잘레스(22, 슈튜트가르트)와의 계약을 검토할 것이다. 토트넘은 한동안 곤잘레스를 스카우트해왔으며, 베일의 임대 종료가 다다르면서 곤잘레스의 상황을 주시 중"이라고 보도했다.토트넘이 곤잘레스 영입을 고민하는 건 '스카이스포츠'의 분석대로 베일이 레알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 베일은 최근 웨일스 대표팀에 뽑힌 뒤 "이번 시즌 토트넘으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보다도 축구하기 위해서다. 유로2020에서 뛰고 싶었기 때문에 경기력을 되찾고 싶었다. 유로가 끝나도 레알과의 계약이 1년 남아있다. 내 계획은 레알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토트넘이 임대 연장 혹은 완전 영입을 고민 중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현재로선 일단락된 상태다.베일이 돌아간다면 토트넘도 새로운 공격 자원 영입은 필수다. 에릭 라멜라와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 어느 누구도 시즌 내내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기 때문. 그래서 검토 중인 자원이 곤잘레스다.1998년생의 어린 자원인 곤잘레스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굉장히 핫한 공격 자원이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2에서 27경기 14골이라는 맹활약으로 슈투트가르트를 승격으로 이끈 곤잘레스는 1부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부상으로 자주 나오지 못했지만 15경기 6골 2도움이다.코로나19로 지갑 사정이 헐거워진 토트넘이지만 슈투트가르트가 요구하는 이적료는 비합리적이지는 않다. 곤잘레스는 2024년까지 계약된 상태지만 추정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01억 원) 정도.곤잘레스가 영입된다면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합류하는 분데스리가 출신 윙어다. 당시 손흥민의 이적료도 3000만 유로였다. 손흥민이 3000만 유로 이상의 결과물을 토트넘에 가져다줬기에 곤잘레스 영입을 통해 제2의 손흥민 효과를 꿈꾸고 있는 토트넘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6:06:0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버풀의 세르단 샤키리(29)가 자신과 비슷하게 주전 경쟁에서 애를 먹고 있는 코스타스 치미카스(24)를 칭찬했다.리버풀은 지난 시즌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30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차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최근 리그에서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홈에서만 6연패를 당하는 등 어느새 순위는 7위까지 내려 앉았다. 이제 유럽 대항전 진출 티켓을 얻는 것도 장담할 수 없다.무엇보다 공격의 예리함을 잃어버렸다. 리버풀은 2021년 들어 홈에서 단 한 골만 넣는데 그쳤다. 이 역시도 살라의 페널티킥 골이었다. 7경기(1무 6패)에서 필드골이 없다. 리버풀이 자랑했던 '마누라(마네, 피르미누, 살라)' 라인의 부진이 아쉽다. 이들을 대체할 자원들의 활약도 미비한 상황이다.그럼에도 가장 큰 변수는 부상 악재다. 수비의 핵심 반 다이크가 시즌 초반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어 고메스까지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두 명의 센터백을 모두 잃은 클롭 감독은 파비뉴, 헨더슨 등 미드필더들을 임시방편으로 중앙 수비진에 배치하거나 유스 선수들을 콜업해 활용하기도 했다.이 과정에서 여전히 주전 경쟁에서 고전하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치미카스다. 치키마스는 그리스 출신의 왼쪽 수비수로 지난 시즌 올림피아코스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그리고 올 시즌을 앞두고 1,17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리버풀에 입단했다.당초 치미카스는 로버트슨의 경쟁자 혹은 백업 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평가 받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치미카스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많지 않았다. EPL에서는 단 한 차례 교체로 출전했으며 이 역시 5분밖에 뛰지 않았다.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4경기(선발2, 교체2) 출전이 전부다.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법도 하지만 팀 동료인 샤키리가 바라본 치미카스는 그런 모습이 아니었다. 샤키리 역시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애를 먹고 있다. 살라, 마네, 피르미누에게 밀려 EPL 12경기(선발5, 교체7) 출전이 전부다.샤키리는 최근 리버풀 공식 채널을 통해 "치미카스는 매우 좋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 항상 웃고 있다. 나와 좋은 친구이며, 나는 항상 그를 도와주기 위해 노력한다. 올 시즌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지만 훈련장에서 본 그는 분명 뛰어난 자질을 갖고 있다. 곧 리버풀의 핵심 선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5:30: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한 영국 매체에서 이강인을 향한 다소 황당한 비판을 날렸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2년 전 해당 매체에서 선정한 유망주들의 현재 모습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세계에 있는 유망주 중 총 50명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는데, 당시 이강인은 7위라는 높은 순위를 받은 바 있다.하지만 이강인의 현 상황을 언급하면서 '기브미스포츠'는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그는 경기에 더 많은 골을 넣을 필요가 있다"며 다소 어이없는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이는 이강인이 발렌시아에서 처한 상황을 모른 채 비판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받았던 이강인은 여전히 완벽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발렌시아가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도 이강인을 중용하지 않고 있다. 물론 과거에 비해선 출장 기회가 늘은 건 사실이나 여전히 기량을 완전히 터트리기엔 부족하다. 지난 번 이강인은 교체된 뒤 벤치에서 좌절에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따.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득점이 터지지 않는 건 아쉽지만 팀의 전력이 그만큼 좋지 않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발렌시아는 지난 여름 주축 자원들을 대거 내보내면서 전력이 악화됐고, 이에 걸맞은 보강을 해주지 못했다. 특히 빌드업 과정에서 불안함이 많아 매번 이강인이 3선까지 내려와 볼을 전달해줘야 할 정도. 이강인이 페널티박스에만 머물고 있으면 발렌시아는 볼이 제대로 돌지 않을 때가 많다. 골이 없는 건 단순히 이강인의 문제라고만 볼 수 없다는 것이다.이강인에 대해 언급한 뒤 이 매체는 쿠보 다케후사의 상황도 되짚었다. 2019년에 쿠보는 이강인에 이어 유망주 순위 9위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쿠보는 이번 시즌 상당히 부진에 빠진 상황. '기브미스포츠'도 "스페인에서 젊은 재능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비야레알과 헤타페에서의 쿠보의 임대는 실망스러운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5:06:11
사진=대전하나시티즌[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의 파투가 2년 만에 복귀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12일 공격수 파투의 영입을 발표했다. 파투의 영입으로 대전은 에디뉴-바이오-파투로 이어지는 강력한 공격진을 구축하게 되었다. 파투는 2019시즌 하반기 대전시티즌(現 대전하나시티즌)에 임대되어 한국 무대를 밟았으며 15경기 6득점 3도움으로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다.그리고 파투는 지난 FC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4라운드에서 후반 42분 교체 투입되며 2021시즌 첫 출장을 기록한 파투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파투는 2년 만에 대전으로 복귀한 것에 대해 "대전에서 다시 뛰게 되어 매우 행복하고 큰 영광이다. 나를 믿고 선택해 준 코칭스태프와 구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전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예전에 뛰었을 때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금융그룹의 인수로 재창단하며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나에게 최고의 팀이며 더욱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을 것이라 확신했다. 다시 돌아올 수 있어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2019시즌 사용했던 등록명 '안토니오' 대신 파투로 변경한 이유에 대해서는 "단과 협의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변경했다. 대전도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재창단 했으니 나 또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임하자는 각오에서 변경했다. 아직 안토니오로 알고 있으신 분들이 많은데 좋은 활약을 통해 파투라는 이름이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파투의 가세로 대전은 더욱 강력한 외국인 공격진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파투와 함께 바이오, 에디뉴 모두 브라질 출신이다. 국적이 같기 때문에 경기장 내에서 호흡이나 경기 외적으로도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평이다.파투도 "두 선수 모두 정말 좋은 선수들이기에 이들과 함께 뛴다는 것은 대단한 행운이다. 또한 옆에 뛰는 선수들이 같은 언어를 쓴다는 것은 매우 강점이다. 경기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고 싶다. 에디뉴는 이미 2득점이 있고, 바이오도 곧 팀의 승리를 이끄는 득점을 올릴 것이다. 에디뉴-바이오-파투까지 브라질 삼각편대가 좋은 플레이와 많은 득점을 통해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라며 바이오, 에디뉴와의 호흡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한국에 도착한 뒤 순조롭게 자가격리를 마친 파투는 지난 20일 안양을 상대로 교체 출전하며 복귀전을 치렀다. 많은 것들을 보여주기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실전에 투입될 수 있는 몸상태라는 것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긍정적이었다. 파투 역시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전의 유니폼을 입고 다시 경기장에서 뛸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컨디션을 잘 조절해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싶다"고 복귀전을 치른 소감을 짧게 전했다. 올 시즌 목표도 빼놓지 않았다. 파투는 "개인 목표보단 팀의 목표가 우선이다. 나의 포지션은 공격수이기 때문에 많은 골과 어시스트로 팀에 도움을 주고 싶다.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다 보면 개인적인 목표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 믿는다. 2019년보단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나의 각오는 오직 "승격"이라는 팀의 목표에 보탬이 되는 것이다. 열심히 훈련하고 경기장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 지금 머릿속에는 온통 그 생각뿐이다. 항상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대전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열정적인 팬분들이 있어 대전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들었을 팬 여러분들께 축구로 위로와 기쁨을 안겨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4:32:14
사진=대한축구협회[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번 한일전만큼 과정과 승리, 모두 중요한 경기가 있을까.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요코하마에 우치한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대표팀과 한일전을 치른다. 국제대회가 아닌 친선 한일전은 2011년 8월 이후 10년 만이며 통산 80번째 한일전이다.경기를 앞두고 벤투 감독은 "특수한 상황이다. 여러 문제도 있다. 과거 한일전과는 다른 한일전이 될 거라 생각한다. 짧은 기간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 평상시 해왔던 스타일을 유지하고 우리의 축구를 하고 좋은 모습, 좋은 결과를 내보도록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은 잘못된 발언은 아니다. 하지만 최선만으로는 이번 한일전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을 잠재울 수 없다. 코로나19 시국에 일본축구협회가 제안한 한일전을 일본 원정에서 치르는 것만으로도 이미 여론은 상당히 좋지 않다. 여론이 이렇게까지 나쁜 이유는 지난 11월 오스트리아 원정 A매치에서 비롯됐다. 당시 대표팀은 황희찬(라이프치히), 황인범(루빈카잔), 조현우(울산)을 비롯해 7명의 선수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어야 할 시기에 대표팀의 방역 대책은 웃음거리로 전락했다.그 뒤로 처음 열리는 A매치가 코로나 안전지대가 아닌 일본에서 열리기에 대표팀을 향한 시선은 더욱 나빠졌다. 24일 오후 2시 기준 일본은 코로나 확진자가 1517명으로, 확산세가 줄었다고 볼 수 없는 지경. 더욱이 일본 토시히데 사이토 코치가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본축구협회는 선수들과 해당 코치가 밀접 접촉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추가 감염 우려는 여전하다. 1만 명의 관중들이 입장하는 유관중 경기이기에 코로나 위험도는 더욱 커지고 있다.국민적인 여론이 비판의 시선을 보내고 있는 상황 속 벤투호는 완전체도 아니다. 손흥민(토트넘)를 비롯해 황의조(보르도), 김민재(베이징)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 및 차출 거부로 인해 일본 원정에 참여하지 못했다. 완전체도 아닌데, 이런 시국에 일본 원정 경기를 치르는 당위성을 국민들은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그렇기에 이번 한일전에서 벤투호는 손흥민과 황의조가 없는 공격은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수비 핵심인 김민재 대체자는 누구인지, 이강인과 정우영 같은 어린 자원들을 어떤 식으로 활용하겠다는 '과정'을 보여줘야 한다. 그러면서도 '결과'도 가져와야만 한일전을 치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단순히 6월에 있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위한 경기력을 점검하겠다는 목적으로 한일전을 치러선 곤란하다. 아무리 아시아의 축구 수준이 상향 평준화됐다고 해도, FIFA 랭킹 38위인 팀이 홈에서 열리는 2차 예선이 무서워 A매치를 치른다는 건 이해하기 쉽지 않다. 일본 원정을 떠난 선수들과 모든 관계자의 건강 다음으로 중요한 게 한일전에서의 과정과 승리다.사진=대한축구협회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4:28:25
사진=시티즌 디지털[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모하메드 살라(28, 리버풀)는 아프리카 어디를 가든 귀빈 대접을 받았다.이집트는 2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케나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G조 5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리버풀의 에이스 살라도 이 경기를 뛰기 위해서 이집트 국가대표로 소집된 상태다.경기를 앞두고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5일 "살라는 케냐와의 네이션스컵 예선전을 앞두고 케냐에 있는 동안 삼엄한 경호를 받고 있다. 리버풀의 스타 선수인 살라는 지난 화요일 밤 도착했을 때 검은 정장을 입은 네 명의 건장한 남자들에게 보호를 받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살라는 2014년 첼시로 이적했을 때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 밑에서 꽃을 피우지 못했다. 이후 AS로마에서 다시 부활포를 쏘아 올렸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2017-18시즌을 앞두고 살라를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데려왔다.그 선택은 팀과 선수에게 최고의 선택이 됐다. 살라는 첫 시즌부터 32골을 터트리며 EPL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으며, 대단한 활약을 펼치며 전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떠올랐다. 자국에서도 살라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다. 이집트인 최초로 EPL 우승까지 거머쥐었고, 국가대표로서 67경기 41골이라는 경이로운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자국뿐 아니라 아프리카 어디를 가든 환영받는 스타인 살라다.하지만 놀라운 건 이집트 선수 중 살라만 경호를 받았다는 것. 이 매체는 "경호원들이 살라를 둘러싸고 팬들과 사진도 못 찍게 하면서 공항에서 많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실을 확인해보니 이집트에서 살라의 특별 보호를 요청했기에 철저한 경호가 있었다.하지만 살라와 마찬가지로 EPL에서 활약 중인 모하메드 엘네니(아스널)와 마흐무드 하산(아스톤 빌라)는 따로 특별 경호가 붙지 않았다. 이에 이집트 관계자는 "케냐 방문에 앞서 이집트 대사관은 살라에게 충분한 보안을 제공해줄 것을 요구했다. 우리가 받은 요청은 오로지 살라를 위한 것이다. 나머지 선수는 모르겠다"고 밝혔다.다른 이집트 선수들은 경호원이 따로 없는 모습(사진=시티즌 디지털)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13: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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