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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26)를 협상자로 내세울 전망이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26일(한국시간) "맨유는 페드로 네투(울버햄튼)의 영입 열쇠는 팀의 에이스 브루노가 쥐고 있다고 생각 중이다. 브루노와 네투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언어, 문화가 같아 설득이 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네투는 2019년 울버햄튼으로 이적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입성했다. 울버햄튼은 그에게 등번호 7번을 줄 정도로 기대감을 보였다. 네투는 지난 시즌 공식전 44경기에 나서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 리그 적응을 마쳤다.본격적인 활약은 올 시즌부터였다. 울버햄튼의 주전이 돼 올 시즌 EPL 29경기를 치렀다. 경기 시간은 2,437분이다.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를 뛰고 926분을 소화한 것과 대조적이다. 기량도 성장했지만 디오고 조타가 리버풀로 떠난 것이 결정적이었다.네투는 5골 5도움을 기록해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중이다. 라울 히메네스가 부상으로 빠지고 아다마 트라오레가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어 네투의 활약은 울버햄튼에 큰 힘이 됐다. 활약이 이어지자 포르투갈 성인 대표팀에 소집됐고 골까지 기록됐다. 주앙 펠릭스, 조타와 더불어 포르투갈 공격의 미래로 평가되고 있다.측면 보강이 절실한 맨유가 네투 상황을 주시 중이다. 맨유는 과거 네투가 브라가에서 뛸 때부터 주목을 했지만 여러 방면을 고려해 영입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맨유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다.네투는 측면과 최전방 모두에서 활용 가능하다. 좌우 측면 어디든 소화 가능한 점도 네투가 고평가를 받는 이유다. 그의 잠재적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532억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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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선수 발탁, 용병술, 전술까지. 최악의 한일전이었고, 파울루 벤투 감독의 패배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5일 7시 20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일본에 0-3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지난 2011년 삿포로 0-3 참패 이후 10년 만에 똑같은 스코어로 굴욕패를 당하게 됐다.이번 한일전은 시작부터 말이 많았다. 코로나 시국에 굳이 일본까지 원정을 가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지 의문이었고,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등 유럽 무대에서 뛰는 핵심 선수들의 소집이 어려워지면서 정상 전력도 아니었다.이런 이유로 벤투 감독의 선수 발탁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막상 소집 명단이 발표되자 느낌표보다는 물음표가 가득했다. K리그 현장을 꽤 많이 돌아다닌 벤투 감독이었지만 진정 K리그를 제대로 봤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이 과정에서 소통의 문제도 나왔다.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홍철이 명단에 올랐고, 대표팀 경기를 소화할 만큼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박주호가 포함되면서 의구심은 더 커졌다. 여기에 벤투 감독은 K리그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가 아닌 그동안 자신이 활용했던 선수들을 발탁하면서 K리그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이 아니라는 평가도 있었다.그래도 벤투 감독을 믿었다. 한일전이라는 중요성을 모를 리가 없었기 때문에 감독이 원하는 최상의 전력을 꾸렸다는 믿음이었다. 그러나 선발 명단을 보고 또 한 번 놀랐다. 바로 이강인의 제로톱 전술. 일본의 수비 뒤 공간을 나상호와 이동준이 파고들고, 이강인이 전방에서 자유롭게 움직인다는 계획이었지만 너무나도 파격적인 전술이었고, 그동안 한 번도 손발을 맞춘 적이 없는 전술이었다.한일전은 평가전이지만, 평가전이 아니다. 그만큼 내용보다는 결과가 중요한 경기라는 의미다. 그러나 벤투 감독은 파격적인 전술 변화를 통해 전술 실험을 했고, 결과는 0-3 굴욕적인 완패였다.벤투 감독도 전술적인 패배를 인정했다. 경기 후 벤투 감독은 "이강인 제로톱은 전술적인 부분이었다. 상대 수비 라인에 균열을 꾀하고 상대 수비가 압박할 때 상대 수비를 끌어내려고 했다. 그 때 양 측면 윙어들과 남태희가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을 원했다. 이 부분이 잘 되지 않았다. 전반전에 공을 받으러 내려오고 중앙에서만 공격했기 때문에 의도했던 공격이 잘 안 나왔다. 후반전에는 조금 더 나았다. 이강인 제로톱 전술을 내가 준비했지만 잘 되지 않은 점을 인정한다"고 말했다.선수 발탁부터 전술까지. 한일전이라는 중요한 경기에서 벤투 감독의 선택은 틀렸고, 이번 한일전은 벤투 감독의 패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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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강원FC가 제2의 기성용으로 불린 김정민을 임대 영입해 허리를 강화했다.강원FC는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한 김정민을 임대로 데려오며 중원 공격을 보강했다. 김정민은 광주FC 유스 출신으로 고등학교 시절 많은 기대를 받으며 오스트리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입단했다. 이후 FC 리퍼링, FC 아드미라 바커 뫼들링, 비토리아SC를 거쳐 강원FC로 오게 됐다.김정민은 각급 대표팀을 거친 유망주다. 2019년에 U-20 월드컵 준우승, 2018년도에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에서 만난 동료들이 강원에 있어 적응엔 큰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패스, 킥, 슈팅에 강점이 있는 김정민은 특히나 공격적인 면에 자신을 드러냈다. 그만큼 볼을 가졌을 때 움직임이 좋고 스피드까지 겸비했기 때문에 중원에서 활약이 매우 기대된다.김정민은 "해외에 있으면서 K리그 경기를 많이 봤는데 강원의 경기가 눈에 들어왔다. 볼 점유율을 이용한 전술과 성향이 나와 맞는다고 생각해 강원에 오게 됐다"며 "K리그에 온 만큼 경기장에서 팬분들을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어 "대표팀에서 만났던 (이)광연이나 (김)대원이 형, (김)동현이 형이 있어 적응에는 문제가 없을 거 같다. 빨리 와서 같이 뛰자고 얘기했는데 같은 팀에 뛰게 돼 기대가 많이 된다"며 "늦게 합류했으니 팀 스타일을 파악하고 빨리 적응해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이번 시즌 도움 5개, 득점 5개를 올리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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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산 마리노 골키퍼는 5실점을 했지만 제시 린가드(28, 웨스트햄) 슈팅만은 필사적으로 막았다.잉글랜드는 2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I조 1차전에서 산 마리노에 5-0 대승을 거뒀다.잉글랜드는 도미닉 칼버트 르윈, 라힘 스털링, 메이슨 마운트, 린가드,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 칼빈 필립스, 벤 칠웰, 존 스톤스, 코너 코디, 리스 제임스, 닉 포프를 선발로 내세웠다. 케인은 선발에서 제외됐다. 주목을 끌었던 것은 린가드 선발 복귀다. 린가드는 과거 잉글랜드 일원으로 활약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부진이 이어지며 뽑히지 않았다. 하지만 웨스트햄 임대 생활에서 좋은 활약을 하며 다시 명단에 들어섰다.잉글랜드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전반 14분 워드 프라우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칼버트 르윈, 스털링이 연속골을 터뜨렸다. 전반에만 3-0으로 앞서가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카드 4장을 쓰며 변화에 나섰다. 후반 8분 린가드 패스를 받은 칼버트 르윈이 득점으로 연결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후반 38분 올리 왓킨스가 추가득점에 성공하며 잉글랜드는 5-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린가드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우측면에서 과감한 돌파와 슈팅을 반복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슈팅만 10개를 기록했는데 그 중 유효슈팅만 5개였다. 패스 성공률 94.2%, 키패스 3회, 드리블 성공 1회, 크로스 2회 등을 올리는 활약을 보였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린가드에게 9.07점을 줬는데 팀내 최고 평점이었다.하지만 득점은 없었다. 산 마리노 골키퍼 엘리아 베네데티니는 린가드의 슈팅을 모두 선방으로 막았다. 전반 11분 골문 구석을 노린 강력한 감아차기 슈팅을 막은 장면이 압권이었다. 이후에도 린가드는 득점을 위해 맹렬히 돌진했지만 베네데티니는 린가드에겐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다.영국 '데일리메일'은 "베네데티니 선방이 없었다면 산 마리노는 적어도 8실점을 헌납했을 것이다"고 전했다. 팬들은 SNS를 통해 "베네데티니가 이탈리아 3부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마스터 클래스였다, 적어도 린가드한테는 실점을 내주고 싶지 않은 의지가 대단했던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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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파울로 디발라(27, 유벤투스) 위상이 점점 더 추락하고 있다.이탈리아 '코리엘로 델로 스포르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디발라는 올여름 매각 대상으로 떠올랐다. 유벤투스는 디발라를 필요로 하는 팀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고 필요 시에 트레이드도 고려 중이다. 해당 결정은 파벨 네드베드 유벤투스 부회장 손에 달려있다"고 전했다.이어 "유벤투스는 앙투앙 그리즈만(바르셀로나), 마우로 이카르디(파리생제르맹)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들 영입을 추진할 때 디발라를 제시해 이적료를 낮출 계획이다. 디발라가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복귀 후에도 제 기량을 찾지 못하는 점이 그를 방출명단에 오르게 했다"고 덧붙였다.디발라는 2015년 4,000만 유로(약 537억원)의 이적료와 함께 유벤투스에 입성했다.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빠르게 자리잡았고 이적 첫 시즌 세리에A 34경기서 19골 7도움을 기록해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 2017-18시즌엔 33경기서 22골을 터뜨려 커리어 정점을 찍었다.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수려한 외모와 더불어 독특한 세레머니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이후 디발라는 침체기를 겪었다. 올 시즌엔 벤치자원으로 완벽히 밀린 상황이다. 새로 부임한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축구를 구사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알바로 모라타를 투톱을 세우고 좌우엔 윙어 성향의 선수를 배치했다. 2선 라인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유형인 디발라가 뛸 자리가 사라진 것이다. 그는 올 시즌 공식전 16경기만 선발로 나섰고 3골밖에 넣지 못했다.자리를 잡지 못하던 디발라는 1월 10일 사수올로전을 마지막으로 종적을 감췄다. 이적설에만 등장할 뿐 실제 경기에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 와중에 '거취 불확실'이라는 문제도 생겼다. 내년 6월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되지만 재계약 소식은 없다. 디발라는 연봉 인상을 원하지만 유벤투스는 이를 거부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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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일전] 日도 어리둥절, "정말 한일전 맞아? 한국 이런 적 본 기억 없어"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번 한일전은 한국과 일본, 양국이 모두 처음 겪어보는 '긴장감이 없는 상황' 속에서 펼쳐졌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20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축구대표팀과의 한.일 친선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80번째 한일전이자 무려 10년 만에 펼쳐진 양 팀의 친선 경기였다. 2011년 8월 마지막 친선전을 가진 뒤 이후 4차례 맞대결은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치러졌다. 그러나 오랜만에 가진 한일 친선전에서 다시 한번 수모를 경험했다.이날 한국은 나상호, 이동준, 이강인, 남태희, 원두재, 정우영, 홍철, 김영권, 박지수, 김태환, 조현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선 일본은 미나미노, 오사코, 모리타, 카마다, 이토, 엔도, 야마네, 도미야스, 사사키, 요시다, 곤다를 출전시켰다.경기 내내 한국은 아쉬웠다. 전반전에만 2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제대로 된 공격 기회조차 만들지 못하며 일본에 완전히 주도권을 내줬다. 이강인 제로톱 등 준비했던 전술은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후반 이정협, 정우영을 투입하며 변화에 나섰고 전반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득점은 없었다. 오히려 추가실점만 헌납했다. 결국 한국은 0-3으로 충격의 대패를 당했다.경기력, 결과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친선 경기였지만 한일전이라는 의미 있는 대회에서 맥없이 무너지고 제대로 반격조차 못한 부분에 대한 지적이 대부분이었다. 미나미노, 엔도, 모리타 등과 비교해 중원 압박 강도는 매우 낮았고 활동량, 정확성, 호흡 면에서도 모두 아쉬웠다. 외부적인 상황이 큰 여파를 끼친 점, 손흥민을 비롯한 핵심 멤버들이 빠진 점을 고려해도 비난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승리에 대한 기쁨과 동시에 한국 경기력에 대한 의아함도 전했다. 해당 매체는 "일본 선수들은 굉장히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고 좋은 결과를 냈다. 하지만 적어도 5-0 승리는 거둬야 했다. 오사코, 미나미노, 아사노 등 공격수들의 정확성이 떨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 자체가 굉장히 느슨했다. '이게 한일전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한국과 일본의 대결은 언제나 치열했지만 이번 경기는 굉장히 편안했다. 이렇게 두렵지 않은 한국은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국 입장에서는 조롱으로 느껴지는 기사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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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은 27(토)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고양시민축구단(이하 고양)과 '2021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올 시즌 충남아산은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하나원큐 K리그2 2021 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경기에서 창단 첫 4-0 대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전보를 울렸다.비록 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아쉽게 0-1 패배를 했지만, 이승재, 박민서 등 젊고 빠른 자원들이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한용수를 중심으로 유준수, 최규백이 구축한 수비라인은 2020시즌 최다 실점 팀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견고해졌다.이제는 FA컵이다. 지난 시즌 충남아산은 FA컵 2라운드에서 김원석의 결승포에 힘입어 전주시민축구단에 1-0 승리를 거뒀다. 시민구단 창단 후 공식 경기 첫 승이었고 추후 리그에서 승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충남아산은 이번 FA컵 2라운드 승리를 통해 홈 2연승에 도전한다. 그동안 리그에서 출전 시간이 적었던 새로운 얼굴들이 출전하여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올리고 동기부여를 고취 시키고자 한다.이번 FA컵 2라운드 상대인 고양은 K4 소속으로 지난 1라운드에서 여주FC에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힘겹게 올라왔다.충남아산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고양에 앞선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FA컵은 단판 승부이기에 이변이 자주 발생하는 대회이다. 박동혁 감독은 고양전을 앞두고 "상대가 K4 소속 구단이지만 단판 승부인 만큼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좋은 경기력으로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라고 밝혔다.충남아산은 이번 FA컵 또한 방역에 만전을 기한다. 경기장 30%만을 개방하며 입장 시 발열 체크 및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인증을 진행한다. 또한, 티켓링크를 통한 사전 티켓 예매는 필수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한편, 27일 오후 4시에 펼쳐지는 충남아산과과 고양시민축구단의 경기는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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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마르틴 외데가르드(22, 아스널)는 또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내며 레알 마드리드의 생각을 변화시켰다. 외데가르드는 노르웨이 초신성 중 하나다. 10대 중반의 나이부터 주목을 받았고 2015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2군 무대에서 활약하던 외데가르드는 임대를 택했고 SC헤렌벤, 비테세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비테세에서 공식전 39경기를 뛰며 11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뽐냈다. 하지만 이후에도 레알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자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를 택했다.소시에다드에서도 외데가르드 기량은 빛났다. 미켈 메리노, 미켈 오야르사발과 호흡을 맞추며 소시에다드 중원에 힘을 실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경기에 나와 4골 6도움을 올렸다. 원래는 2시즌 임대였으나 레알은 외데가르드 활약에 조기 복귀를 추진했다. 페데리코 발베드레와 더불어 노쇠한 레알 중원진에 기동성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됐다.그러나 외데가르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 구상에서 벗어났다. 올 시즌 라리가 7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경기 출전에 그쳤다. 부상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출전기회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 이에 올겨울 개인 통산 4번째 임대를 추진했다. 행선지는 아스널이었다. 아스널은 에밀 스미스 로우가 있지만 공격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선수가 필요했다. 양측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고 임대는 성사됐다.아스널에서 대우는 레알과 달랐다. 외데가르드는 아스널에서 공식전 12경기에 나오며 이미 레알에서의 출전기록을 넘어섰다. 번뜩이는 패스와 벼락 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아스널 2선에 신무기가 됐다. 활약이 이어지자 아스널은 외데가르드를 붙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외데가르드 잠재적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533억원)으로 평가되는 중이다.하지만 레알이 외데가르드 완전이적을 막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외데가르드는 아스널에서 자신이 레알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선수임을 보여줬다. 레알은 외데가르드를 완전히 내보내는 대신 복귀시켜 1군에서 활용할 수도 있다. 외데가르드 이적의 열쇠는 레알이 쥐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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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EFA[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 AC밀란)가 대표팀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스웨덴은 26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롬에 위치한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B조 1차전에서 조지아에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관심을 즐라탄에 쏠렸다. 2001년부터 15년간 스웨덴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조국에 헌신한 즐라탄은 2016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30대 후반에 접어든 현재, 즐라탄은 전성기와 다름없는 기량을 뽐내고 있다. 올 시즌 AC밀란에서 15경기 15골을 넣어 팀이 우승 경쟁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이에 얀네 안데르손 감독은 즐라탄에게 복귀 요청을 했고 그가 수락하며 5년 만에 대표팀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즐라탄은 23일 대표팀 복귀 기자회견에서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것은 축구선수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이다. 그들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내가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복귀는 내가 결정하는 게 아니다. 선수들, 감독이 원하는 것과 함께 가야한다"고 답했다. 즐라탄은 선발명단에 포함됐다. 18살 어린 알렉산데르 이삭과 투톱을 이루며 조지아를 공략했다. 즐라탄 합류로 스웨덴 전방에 무게감은 달라졌고 시종일관 조지아를 압박했다. 전반 35분 즐라탄은 빅토르 클라에손의 골을 도우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조지아 반격에 고전했지만 결국 1-0 승리를 따내며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복귀전에서 84분간 활약한 즐라탄은 슈팅 2회, 키패스 1회, 경합 승리 3회, 드리블 성공 1회를 올리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즐라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분이 좋았다. 마치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듯한 느낌었다. 아드레날린이 뿜어져 나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더 많은 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 그러나 스웨덴은 경기에서 이겼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사진=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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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리처리포트[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제시 린가드(28, 웨스트햄)가 또 한번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다.잉글랜드는 2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I조 1차전에서 산 마리노에 5-0 대승을 거뒀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비판의 대상이던 린가드는 최근 선수 인생이 180도 달라졌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웨스트햄 임대를 떠난 린가드는 이적 후 7경기 5골 3도움을 터트리며 완벽 부활에 성공했다. 덕분에 린가드는 2년 만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했다.린가드는 산 마리노와의 경기에서 곧바로 선발로 나섰다. 린가드는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좋은 활약상을 선보였다. 마무리가 아쉬운 장면도 나왔지만 10개의 슈팅을 때리며 잉글랜드 공격을 주도했다. 린가드는 후반 8분 도미닉 칼버트 르윈의 득점도 만들어내며 도움까지 기록했다.글로벌 축구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경기 후 린가드의 활약상이 담긴 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 사진에는 린가드가 공을 드리블하고 있는 와중에 산 마리노 선수 5명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 매체는 린가드의 사진과 함께 디에고 마라도나와 리오넬 메시의 유명한 사진도 같이 올렸다. 그 사진들도 역시 상대 편 선수들이 마라도나와 메시만을 막기 위해 달려들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이를 본 팬들은 폭소했다. 한 팬은 "장난하는 것인가? 이건 린가드를 무시하는 행동이다"며 린가드를 마라도나와 메시보다 우상화했다. 또다른 팬은 "린가드는 다른 어떤 선수들보다 G.O.A.T(Greatest of all time)다"라는 댓글을 남겼다.팬들이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일 정도로 린가드는 축구계의 스타다. 골을 넣었을 때 춤을 추면서 보여주는 특유의 세리머니와 장난끼 많은 모습으로 린가드는 팬들의 화젯거리가 되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에서 린가드는 무려 690만 팔로워를 거느렸다. 맨유의 에이스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420만 팔로워라는 걸 감안하면 엄청난 수치다.사진=블리처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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