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이 이번 여름이적시장 자금 마련을 위해 선수 10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영국 '풋볼 런던'은 2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지난 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큰 재정 손실을 봤다. 새로운 얼굴들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자금을 모아야 하고, 반드시 선수들을 팔아야 한다"고 보도했다.이어 이번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10명의 선수를 꼽았다. 델리 알리를 비롯해 해리 윙크스, 대니 로즈, 세르쥬 오리에, 무사 시소코, 에릭 라멜라, 후안 포이스, 카메룬 카터, 루카스 모우라가 이름을 올렸고 센터백 듀오 에릭 다이어, 산체스 중 한 명도 내보낼 거라 예상했다. 이 매체는 언급된 선수들 모두 "팀에서 행복하지 않거나 미래가 불투명한 선수들"이라고 설명했다.여기에 임대 선수인 가레스 베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도 이번 시즌 종료 후 원 소속팀 복귀가 유력하다. 비니시우스는 벤피카와 이번 시즌 계약이 종료되고,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1년 남았다. 특히 베일은 최근 인터뷰에서 "레알로 돌아가는 게 나의 계획이다"고 말해 잔류 생각이 없음을 알렸다.떠날 수 있는 또 한 명의 유력한 후보는 바로 주장 위고 요리스다. 요리스는 토트넘과 계약이 2022년 6월까지다. 그러나 현재 토트넘의 상황에 불만을 느끼고 있고 최근에는 토트넘 내부에 문제가 있다며 직접 팀 상황을 폭로했다. 토트넘은 일단 재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이적설도 계속 나오는 중이다.그러나 선수 판매가 쉽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토트넘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도 코로나19로 인해 재정 압박을 겪어 이적시장에서 큰 돈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다. '풋볼 런던'도 "토트넘이 선수를 팔기 위해선 무언갈 해야 한다. 최근 몇 년간 적절한 시기에 선수를 파는 것도 어려워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다가오는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남자 축구 16팀을 공개했다.FIFA는 2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올림픽 토너먼트에 진출할 남자 축구 16팀이다. 올림픽에서 만나자"고 전했다.이 게시물에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비롯해 총 16팀의 소속 국기가 걸렸다. 개최국 일본,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독일, 온두라스, 스페인, 이집트, 뉴질랜드, 코트디부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프랑스, 루마니아, 사우디가 올림픽 금메달을 놓고 싸운다.현재 김학범호도 올림픽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3월 A매치 기간에 대표팀 멤버들을 소집해 경북 경주에서 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어진 연습 경기에서도 대구FC, 울산 현대를 상대로 각각 3-1, 4-1 승리를 거두며 발을 맞추고 있다.한편 도쿄 올림픽을 위한 성화봉송은 지난 25일 시작됐다. 대회는 오는 7월 23일 개막해 8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올림픽은 코로나19 위험으로 인해 해외 관중, 봉사자 없이 열리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스만 뎀벨레(23, 바르셀로나)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뎀벨레는 한때 유럽을 들썩이게 한 양발잡이 윙어다. 스타드 렌, 도르트문트를 거쳐 성장한 뎀벨레는 도르트문트에서 폭풍 성장하며 정상급 윙어로 성장했다. 2017년 당시 측면 공격을 원한 바를셀로나는 무려 1억 3,000만 유로(약 1,745억원)를 투입해 그를 데려왔다. 하지만 잦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하지만 올 시즌 뎀벨레는 로날드 쿠만 감독에게 중용 받고 있다. 부상 빈도도 줄어들었고 측면과 최전방을 넘나들며 바르셀로나 공격에 기동성을 부여하는 중이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뎀벨레는 2022년 6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종료된다. 바르셀로나는 연장 의사가 존재한다"고 전했다.맨유의 관심이 걸림돌이다. 맨유는 오래전부터 뎀벨레를 원했다. 특히 지난해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영입이 지지부진하자 타깃을 우회해 뎀벨레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이유는 측면 보강이었다. 맨유는 좌측 공격은 훌륭하지만 우측은 기대 이하였다. 메이슨 그린우드, 다니엘 제임스 모두 만족감을 주지 못했다. 이에 우측 공격 자리는 최전방, 센터백과 더불어 맨유가 반드시 보강할 필요가 있는 포지션으로 뽑혔다.스페인 '스포르트'는 28일(한국시간) "뎀벨레는 2017년 영입 이래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맨유가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계속해서 뎀벨레 측과 이야기를 나누며 협상을 펼쳤다. 내년 여름 계약만료가 될 때까지 기다릴 의사도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하지만 쿠만 감독,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뎀벨레 재계약에 필사적이다. 뎀벨레 측은 계속해서 관심이 높아질 경우 더 높은 연봉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까지 뎀벨레 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자금 확보를 위해 그를 이적시장에 내놓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사진=433[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루카 모드리치(35, 레알 마드리드)가 평생 잊지 못할 환대에 큰 감동을 받았다.크로아티아는 28일 오전 2시(한국시간) 리예카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키프로스에 1-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슬로베니아에 0-1로 패한 크로아티아는 이번 경기 승리로 만회할 수 있었다.이날 모드리치는 의미있는 기록을 썼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으로 135경기를 소화하며 다리오 스르나의 기록을 넘어 최다출전자가 된 것이다. 2006년 18살의 나이로 크로아티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모드리치는 15년간 조국을 위해 헌신하며 수많은 영광을 썼다. 이에 대한 공로로 크로아티아 올해의 선수만 5번이나 선정됐다.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이었다. 당시 크로아티아는 준척급 팀으로 분류됐지만 우승을 다툴 후보까지는 아니었다. 하지만 모드리치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크로아티아는 기적의 경기를 쓰며 결승까지 올랐다. 비록 결승전에서 프랑스에 패했지만 크로아티아 투지는 기억에 남았다. 모드리치는 골든볼을 수상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모드리치는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도 세계 최고 미드필더로 군림했다. 압도적인 패스 능력으로 찬사를 받았고 개인 최대 영예인 발롱도르까지 차지했다. 크로아티아 축구 역사상 최고 축구선수라고 할 수 있다. 크로아티아 축구협회와 동료들은 모드리치를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키프로스전 이후 저녁식사 자리에서 모드치리 헌정 영상을 상영했고 모두가 기립박수하며 모드리치를 축하했다.모드리치는 감격한 듯 눈물을 흘렸고 좀처럼 일어나지 못했다. 개인 SNS를 통해 "매우 특별한 날이다.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순간이다. 내가 크로아티아 역대 최다 출전자가 돼 역사에 남게 됐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크로아티아 축구협회 측과 즐라트코 달리치 대표팀 감독은 모드리치 경기 수인 135가 새겨진 케이크 앞에서 같이 사진을 찍으며 그의 활약을 추켜 세웠다.사진=모드리치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디디에 드록바의 아들 이삭 드록바(20)가 프로 데뷔 첫 골을 터뜨렸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이삭 드록바가 이탈리아 4부 리그 카라테스에서 프로 첫 골을 터뜨렸다"고 보도했다.이삭 드록바는 지난 2월 이탈리아 세리에D(4부) A그룹 소속 폴고라 카라테스로 이적했다. 지난 2월 21일에는 홈구장 스타디오 XXV 애플릴에서 열린 20라운드 경기에서 팀이 4-1로 앞서는 상황에 교체 투입돼 프로 첫 경기를 치렀다.빠르게 데뷔골을 넣는데도 성공했다. 이삭은 28일 카로네세 원정을 떠나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이삭은 각도가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뚫어냈다. 이후 아버지 드록바의 시그니처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데뷔골 순간을 즐겼다.선수로서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이삭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데뷔골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아버진의 소속팀이었던 첼시 유스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지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2018년 2월 프랑스 리그2 갱강으로 팀을 옮겼지만 또 데뷔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탈리아로 무대를 옮기며 세 번째 도전에 나섰고 빠르게 첫 골 맛을 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이제껏 아버지의 재능을 이어받지 못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아버지 디디에 드록바는 프리미어리그를 정복했던 괴물 공격수였다. 마르세유, 첼시, 상하이 선화, 갈라타사라이 등을 거쳤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FA컵 4회, 리그컵 3회 등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그러나 이제는 프로 첫 골로 자신감을 찾았다. 비록 4부 리그이지만 아직 어린 선수이기에 가능성은 충분하다. '기브미스포츠'도 "이탈리아에서 마법을 부릴 수 있다면 드록바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4월 4일(일)에 열리는 부천FC1995와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를 오픈한다. 선예매는 시즌 예매권을 통해 29일(월) 14시부터, 일반 예매는 30일(화) 14시부터 가능하다.서울 이랜드 FC는 3월 치러진 경기에서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 리그 4경기에서 2승 2무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주말 치러진 송월FC와의 FA컵 경기에서는 이건희의 해트트릭, 한의권, 고재현의 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FA컵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FC서울의 첫 '서울 더비'가 열리게 됐다.4월 첫 상대는 부천이다.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시즌 치러진 부천과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또한, 3경기에서 3골씩 기록하며 부천을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3월 무패'를 기록중인 서울 이랜드 FC가 4월 첫 스타트를 잘 끊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4월 4일(일)에 열리는 부천과의 경기는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장 내에서는 취식 및 육성 응원 유도 등이 불가능하며, 테이블석 및 S석은 운영하지 않을 방침이다.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 관람을 위해서 사전 티켓 예매는 필수이다. 입장 관중의 신원 확보를 위해 전 좌석은 온라인 사전 판매로 진행한다. 현장 구매는 방역 지침에 따라 불가능하며, 할인 및 무료 권종에 한해서만 사전 예매 후 현장 발권을 진행한다. 이에 더해, 경기장 방문 관중 전자출입명부 의무화에 따라 경기장 방문 팬들은 QR코드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경기 관람 시 모든 관중은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입장 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도 이상인 경우 경기장 입장이 제한된다.한편, 2021시즌 5R 부천전을 즐길 수 있는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0) 및 공식 SNS를 통해 할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정식 감독이 된 지 2년이 지난 상황에서 극과 극 평가를 받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선수 시절 맨유의 전설적인 공격수였다. '동안의 암살자'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맨유에서 공식전 365경기에 나와 126골을 터뜨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만 6번을 차지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맨유에서 총 11년을 뛰었고 은퇴까지 올드 트래포드에서 했다.이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솔샤르 감독은 2018년 12월 조세 무리뉴 감독 경질된 이후 대행 자격으로 맨유에 돌아왔다. 몰데, 카디프 시티에서 지도를 한 적은 있지만 빅리그 경험이 전무했기 때문에 의문의 시선이 쏠렸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가파른 상승세를 만들며 '알렉스 퍼거슨 시대의 재림'이라는 평가를 들었다.이에 맨유는 2019년 3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솔샤르 감독이 대행이 아닌 정식 감독이 됐다"고 공식발표했다. 대행 꼬리표를 뗀 솔샤르 감독은 더 높은 곳으로 날아오를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거짓말 같이 부진이 이어졌고 맨유는 다시 흔들렸다. 지난 시즌 중반까지도 부침을 겪으며 경질설이 제기됐으나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 이후 반등에 성공해 EPL 3위에 올라 UCL 진출권을 따냈다.올 시즌 맨유는 EPL 2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1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14점차가 난다. 리그 우승은 사실상 물건너갔다. UCL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UEFA 유로파리그(UEL)로 내려갔고 현재 8강에 올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은 모두 탈락했다. 이를 볼 때 맨유 팬들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 있는 성적이다.정식 감독이 된 지 2년이 지난 지금 솔샤르 감독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갈린다. 이전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스 반 할, 조세 무리뉴 체제보다는 낫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트로피가 없는 점을 꼬집어 맨유에 큰 도움이 안 됐다고 주장하는 쪽도 있다.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8일 솔샤르 감독을 지지하는 글을 내놓았다. 해당 매체는 "솔샤르 감독은 맨유가 성공했을 때 문화와 분위기를 잘 아는 사람이었다. 실제로 팀에 온 뒤 양복을 입고 출근하게 하고 1군과 유스들이 가까운 사이가 되도록 장려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솔샤르 감독이 부임한 후 맨유는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모두가 얼굴에 미소를 띄웠다"고 전했다.솔샤르 감독과 맨유 계약은 내년 6월 종료된다. 맨유는 여전히 그와 청사진을 그리며 재계약 이야기까지 나오는 중이지만 우승이 없다면 팬들의 지지를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비판 의견을 줄이고 자신에 대한 지지 목소리를 더 높이려면 솔샤르 감독은 체질 개선을 넘어 우승을 일궈낼 필요가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축구] 2년전 '1G 9골' 넣었던 날...홀란드, 전세계 시선 사로 잡다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가 2년전 충격적인 활약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홀란드는 과거 몰데, 잘츠부르크에서 뛰며 유망한 공격수로 불렸다. 당시에도 많은 골을 넣으며 스카우트 사이에서는 유명한 선수였지만 대중적인 선수는 아니었다. 홀란드가 언론에 대서특필되고 대중들이 과님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21세 이하(U-21) 월드컵부 이후였다. 홀란드는 노르웨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초반 2경기에선 큰 두각을 보이지 못했다. 잠재력이 폭발한 경기는 조별리그 3차전 온두라스전이었다. 온두라스전에서 무려 9골을 넣으며 팀의 12-0 대승을 이끌었다. 압도적인 신장(194cm)으로 온두라스 수비진을 초토화시켰고 빠른 발, 완벽한 결정력, 민첩한 몸놀림까지 선보이는 괴물과 괕은 모습을 보였다.축구 에이전트인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는 노르웨이 '아울렛 VG'와의 인터뷰에서 "온두라스 모든 선수들이 그 경기가 끝나고 눈물을 흘렸다. 충격적이고 끔찍한 결과였기 때문이다. 모두 홀란드부터 시작됐다. 온두라스 선수들은 축구 인생 최악의 경험을 홀라드에게 당했다"고 전했다.이어 "나는 홀란드에게 '온두라스 선수들이 너 때문에 모두 좌절 중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홀란드는 '11골을 넣지 못해 짜증 났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듣고 경이롭다고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노르웨이는 조별리그 1승 2패로 끝내 토너먼트 탈락을 했지만 홀란드는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조별리그에서 떨어진 팀 소속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다.홀란드는 이후 잘츠부르크에서 더욱 성장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1월 도르트문트로 이적했고 공식전 49경기에서 49골을 터뜨렸다. 각종 기록을 깨며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과 함께 차세대 발롱도르 1순위로 지목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사진= 마르셀루 SNS[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브라질 축구스타 마르셀루 가족이 휴가 중 다녀온 사진으로 벌금을 물게 됐다.스페인 '아스' 등 다수 매체는 "발렌시아 정부는 마르셀루에 벌금을 내릴 방침이다. 마르셀루는 휴가 중 금지 구역을 넘어갔다"고 보도했다.마르셀루는 이번 A매치를 맞아 가족들과 휴식 시간을 보냈다. 발렌시아로 휴가를 떠났고 해변가에서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사진에는 '발렌시아 스페인 해변'을 태그했고 '일요일 태양'이라는 글을 남겼다.그러나 이것이 문제가 됐다. 마르셀루는 발렌시아주에서 지정한 제한 구역을 넘어갔고 사진까지 올렸다. 이 매체는 "발렌시아 주법에 따르면 벌금은 60만 유로(약 8만 원)에서 600 유로(약 79만 원)이다. 여기에 각각 100유로(약 13만 원) 벌금이 추가될 수 있다"고 전했다.발렌시아 주는 "공인이 잘못된 사진을 시민들에게 전파하고 자신의 여행을 과시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현재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대부분 A매치를 위해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상황이다. 그러나 남미축구연맹은 코로나19로 인해 3월 월드컵 예선을 취소했고 마르셀루도 스페인에 남아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에는 이틀간 휴가를 받았지만 발렌시아 법을 어겨 벌금을 피할 수 없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제레미 도쿠(스타드 렌)는 자신감이 넘치는 선수였다.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8일(한국시간) 한 벨기에 언론과 가진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 자리에서 도쿠는 "최근예 통계를 봤는데, 난 프랑스 리그앙에서 최고의 드리블러였다.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생제르맹)가 있는 리그에서 나쁘지 않은 기록이 아닌가? 벨기에 리그에서는 네이마르와 음바페를 볼 수 없다. 프랑스 리그 선수들이 벨기에 리그 선수들보다 강하고 빠르며. 최고의 선수들은 이곳에서 뛴다"고 밝혔다.2002년생인 도쿠는 벨기에 명문팀인 안더레흐트에서 성장한 자원이다. 15살부터 벨기에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각광을 받았다. 도쿠는 2018년 리버풀 훈련장을 방문했을 때 위르겐 클롭 감독으로부터 사디오 마네의 후계자라는 말까지 들었을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벨기에 리그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자 스타드 렌이 2600만 유로(약 346억 원)라는 거금을 써서 영입했다. 작년에는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즐비한 벨기에 대표팀에도 차출됐으며, 벌써 5경기나 뛰었다.18살의 나이에 벌써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주자 '골닷컴'에서 주관하는 'NXGN(넥스트 제너레이션) 2021 어워드에서 14위에 뽑히기도 했다. 'NXGN'은 차세대 슈퍼스타를 뽑는 자리다. 이번 NXGN 2021의 경우 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전 수상자로는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와 저스턴 클라위베르트(라이프치히) 그리고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와 잔루이지 돈나룸마, 유리 틸레만스가 있었다. 이강인도 지난해 7위에 오른 바 있다.도쿠의 장점은 본인이 말한대로 드리블이다. 클롭 감독의 평가처럼 마네와 비슷한 유형이다. 무게중심이 탄탄해 쉽게 넘어지지 않으며, 빠른 발과 상대 타이밍을 뺏는 돌파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도쿠는 이번 시즌 리그앙에서 경기당 평균 3.1번의 드리블을 성공시키며 해당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당 2.9회를 성공시키는 음바페보다는 뛰어난 기록이다. 네이마르는 경기당 4.8회를 성공시키지만 이번 시즌 뛴 경기가 적어 통계에서 제외됐다.도쿠는 "어렸을 때 나는 매번 드리블을 너무 많이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매번 나한테 멈추라고 말했지만 나는 멈추지 않았다. 내가 드리블이 장점인 어린 선수들에게 할 수 있는 조언은 계속하라는 것이다. 당장은 돌파를 성공하지 못해도 숨지 않아야 한다. 자신감이 얼마나 확실한지에 달려있다. 난 드리블을 시작할 때 상대 선수를 이미 반쯤 지나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