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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포를란도 반했다, "손흥민, ATM 오면 좋겠네...그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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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9 16:50:3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우루과이 레전드 디에고 포를란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손흥민을 데려오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영국 'HITC'는 29일(한국시간) "디에고 포를란이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을 아틀레티코에서 보고 싶다고 인정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41경기에 출전해 18골 16도움을 올리며 최고의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지난 시즌 달성한 공격 포인트 30개(18골 12도움)도 일찌감치 넘어섰다. 리그에서만 13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초반 득점 선두를 달리기도 했다.

이런 활약에 전 세계가 손흥민을 인정했다. 포를란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손흥민은 최고의 선수다. 정말 잘하고, 빠르고 강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보고 싶다는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포를란은 "만약 어느 팀이든지 손흥민을 영입할 기회가 있다면 그는 최고의 자산이 될 것이다. 최고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손흥민이 아틀레티코에 오는 상상을 해봐라. 우린 이번 시즌보다 더 좋아질 것이다. 우릴 놀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영입 가능성을 높게 보진 않았다. 손흥민의 몸값이 너무 비싸다는 이유였다. 그는 "그는 너무 비싸다. 그를 사는 건 쉽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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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EFA[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 AC밀란)가 나이를 잊은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찬사를 받고 있다. 스웨덴은 2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파딜 보크리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B조 2차전에서 코소보에 3-0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스웨덴은 2연승을 일궈냈다.스웨덴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즐라탄, 알렉산다르 이삭, 빅토르 클라에손, 세바스티안 라르손, 에밀 포르스베리, 빅토르 린델로프, 루드윅 아우구스틴손, 크리스토퍼 노르트펠트 등이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코소보는 베다트 무리키, 밀로트 라시카 등이 선발로 나섰다.스웨덴은 전반 12분 만에 아우구스틴손이 선제골을 넣어 앞서갔다. 코소보의 거친 압박에 시달렸지만 전반 35분 이삭이 추가골을 터뜨려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에도 스웨덴은 마르쿠스 베리, 로빈 콰이손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계속 두드린 스웨덴은 후반 25분 라르손의 페널티킥(PK) 골로 사실상 완전히 승기를 잡았다. 이후에도 데얀 클루셉스키, 마티아스 스반베리 등을 넣어 주도권을 가져왔다. 결국 경기는 스웨덴의 3-0 승리로 마무리됐다. 공격진들이 빛났던 경기였다.이날 즐라탄의 활약이 돋보였다. 선발로 나선 즐라탄은 노련한 활약을 펼치며 코소보 수비를 위협했다. 유효슈팅 2회, 키패스 3회를 기록했는데 아우구스틴손의 골에 도움을 올리며 공격 포인트까지 쌓았다.경합 승리 11회도 성공하며 이삭, 포르스베리가 활발하게 공격을 펼칠 수 있게 기점 역할을 했다. 자신의 몫을 완벽히 한 즐라탄은 후반 21분 베리와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갔다.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즐라탄에게 평점 8.6점을 줬다. 이는 득점을 한 아우구스틴손(7.6점), 이삭(7.8점), 라르손(7.6점)보다 높은 수치였고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해당됐다.5년 만에 스웨덴 대표팀에 복귀한 39살 노장인 것이 믿기지 않는 경기력이었다. 그는 지난 조지아전에서도 도움을 올리며 팀의 1-0 승리에 일조한 바 있다. 완벽히 회춘한 즐라탄의 합류로 스웨덴의 경쟁력은 더 올라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9 17:10:02
[축구] 포를란도 반했다, "손흥민, ATM 오면 좋겠네...그는 최고"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우루과이 레전드 디에고 포를란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손흥민을 데려오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영국 'HITC'는 29일(한국시간) "디에고 포를란이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을 아틀레티코에서 보고 싶다고 인정했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41경기에 출전해 18골 16도움을 올리며 최고의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지난 시즌 달성한 공격 포인트 30개(18골 12도움)도 일찌감치 넘어섰다. 리그에서만 13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초반 득점 선두를 달리기도 했다.이런 활약에 전 세계가 손흥민을 인정했다. 포를란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손흥민은 최고의 선수다. 정말 잘하고, 빠르고 강하다"고 칭찬했다.이어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보고 싶다는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포를란은 "만약 어느 팀이든지 손흥민을 영입할 기회가 있다면 그는 최고의 자산이 될 것이다. 최고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손흥민이 아틀레티코에 오는 상상을 해봐라. 우린 이번 시즌보다 더 좋아질 것이다. 우릴 놀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영입 가능성을 높게 보진 않았다. 손흥민의 몸값이 너무 비싸다는 이유였다. 그는 "그는 너무 비싸다. 그를 사는 건 쉽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9 16:50:3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아시아쿼터로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알리바예프(Ikromjon Alibaev)를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2013년 우즈베키스탄 로코모티브 타슈켄트에서 데뷔한 알리바예프는 소속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팀의 3연속 리그 우승과 3번의 컵 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2018년에는 우즈베키스탄 대표팀 소속으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 한국과의 8강 경기에서 혼자 2골을 몰아넣으며 국내 축구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2019년 FC서울로 이적하면서 K리그 무대를 밟은 알리바예프는 46경기에 출전해 3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두 시즌 모두 80%가 넘는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중원에서 날카로운 패싱력을 보여줬다.빠른 발과 정확한 킥을 앞세운 득점력과 감각적인 패스 능력이 돋보이는 알리바예프는 대전 공격을 풀어갈 연결고리 역할에 적임자로 평가된다. 알리바예프의 합류로 대전 중원에 무게감이 한층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알리바예프는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늦게 합류한 만큼 동료들과 하나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려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올 시즌 대전하나시티즌이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한편, 지난 28일 파주 원정 승리로 FA컵 3라운드에 진출한 대전은 다음 라운드에서 수원삼성과 맞붙는다. 이로써 대전은 4월 11일 경남FC와의'하나원큐 K리그2 2021'5라운드 홈경기를 시작으로 수원삼성(4월 14일), 서울이랜드(4월 17일)와 홈 3연전을 치른다. 홈 3연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인 대전은 많은 팬의 응원에 힘입어 3경기 모두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9 16:29:48
사진=라모스 SNS[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스페인 대표팀의 신예 6인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환영회를 치렀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대표팀은 3월 A매치를 앞두고 선수 선발로 화제를 모았다.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다비드 데 헤아(맨유), 세르히오 부스케츠(바르셀로나), 티아고 알칸타라(리버풀), 알바로 모라타(유벤투스) 등 기존 핵심 멤버들을 비롯해 어린 선수들을 대거 뽑았기 때문이다.다니 올모(라이프치히), 페란 토레스(맨시티), 페드리(바르셀로나), 브라이언 힐(에이바르), 로베르트 산체스(브라이튼), 페드로 포로(스포르팅)가 엔리케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페드리, 포로, 힐, 산체스는 최초 발탁이었다. 최근 치러진 A매치 2경기에서 산체스를 제외하고 모두 데뷔전을 치렀다. 페드리와 힐은 스페인 공격에 힘을 실었고 포로는 팀의 맹점 중 하나인 우측 풀백 자리를 메웠다.이들은 엔리케 감독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세대교체와 관련이 있다. 스페인은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중반까지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를 보냈다. 페르난도 토레스, 다비드 비야,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다비드 실바, 세스크 파브레가스, 이케르 카시야스 등이 모두 한 팀에서 뛰었다. 성적은 최고였다. 전무후무한 메이저대회 3연패라는 대업을 이루는 영광의 시대를 보냈다.하지만 이들이 모두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뒤 어려움을 겪었다. 여전히 유럽 대표 강호였지만 예전만한 위용을 뽐내지 못했다. 이에 지휘봉을 잡은 엔리케 감독은 리그에서 빼어난 잠재력을 보이고 있는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기회를 줘 팀 경쟁력 증진에 힘썼다. 주축들을 내치지 않고 조화를 꾀한 것도 엔리케 체제의 독특한 방식이었다.영건 6인방은 환영회를 가졌다. 토레스, 올모는 이미 데뷔전을 마치고 득점까지 기록한 선수들이지만 어린 나이에 속하기 때문에 최초 발탁 4인과 묶인 것으로 보였다.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의 차세대 재능들이 곧 쇼를 한다"며 SNS에 올렸고 이후 영상에서 6인은 의자 위에 올라가 각자 준비한 무대를 펼쳤다. 흥겨운 환영회를 가진 이들이 앞으로 무적함대의 새로운 중흥기를 만들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9 16:1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잉글랜드와 토트넘 훗스퍼의 축구 스타 해리 케인이 최근 불거진 이적설에 입을 열었다.케인은 29일 새벽(한국시간) 알바니아에 위치한 아레나 콤베타레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I조 2차전 알바니아전에서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38분 루크 쇼가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경기 후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케인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텔레그래프'를 통해 "지금 대답하기는 어렵다. 그런 루머와 추측은 내 경기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이어 "항상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고 싶다. 토트넘과 힘차게 경기를 끝내고, 잉글랜드와 예선전에서 승리하고, 유로에 나가고 싶다"며 "가능한 그런 추측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지난여름부터 경기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고 그 후에 어디로 가는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최근 케인을 둘러싼 이적설이 계속 보도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PSG)이 케인을 계속 주시 중이다. 이에 케인은 신경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확실하게 잔류하겠다는 선도 긋지 않았다.케인도 벌써 27세다. 축구 선수로서는 전성기에 접어드는 나이지만 아직까지 우승컵이 없다.그러나 30세 이후에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는 게 케인의 생각이다. 그는 "요즘 30세가 넘어도 전성기를 이어갈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레반도프스키, 호날두, 메시는 30세 이후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게 내가 원하는 것이다"며 "나는여전히 37살이다. 아직 많은 날들이 남았다고 느낀다. 그런 선수들을 보면 더 많이 동기부여가 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9 15:4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26, 맨유)가 천금 같은 휴식 기회를 맞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이를 환영했다.포르투갈은 2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A조 2차전에서 세르비아와 2-2 무승부를 거뒀다.포르투갈은 기분 좋은 전반전을 보냈다. 디오고 조타가 전반 11분, 전반 36분 연속 득점해 세르비와의 점수차를 벌렸다. 2-0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경기가 꼬였다. 후반 1분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에게 만회골을 헌납했고 후반 14분 필립 코스티치에게 실점해 동점을 내줬다. 이후 포르투갈은 주앙 펠릭스 등을 투입해 공격을 펼쳤지만 세르비아 수비를 뚫지 못했다.경기 종료 직전 결정적인 상황이 나왔다. 호날두가 세르비아 수비 사이를 침투해 공을 받은 뒤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는 마르코 드미트로비치를 지나 골문으로 향했다. 극적인 득점이 될 것으로 보였지만 스테판 미트로비치가 가까스로 걷어냈다. 호날두는 부심과 주심에게 골이라 강력히 주장했지만 돌아오는 건 옐로우 카드뿐이었다. 결국 경기는 2-2로 종료됐다.호날두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손가락을 들어 좌우로 흔들며 주심에게 항의 의사를 전달했다. 이후 주장 완장까지 바닥에 패대기치며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SNS에선 골라인을 넘어갔는지 여부에 대한 격렬한 토론이 이어졌고 호날두의 신경질적인 반응은 여러 현지 언론에 대서특필됐다.하지만 맨유 팬들은 호날두보다 브루노 휴식에 집중했다. 브루노는 후반 6분 옐로우 카드를 받았는데 경고누적 징계 조건이 성립되며 루마나이전 결장 확정됐다. 포르투갈 대표팀 입장에선 큰 손실이지만 맨유는 환영할 일이다. 브루노는 대체불가한 자원으로 활약하며 올 시즌에만 총 3,490분을 소화해 최근 체력 문제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여기에 A매치까지 모두 나설 경우 맨유 복귀 시 체력 관리가 안될 가능성이 높았다. 이러한 점을 볼 때 맨유 입장에선 브루노의 결장 소식은 반가웠다. 맨유 팬들은 SNS를 통해 "브루노가 8일이나 쉴 수 있다니 매우 놀라운 일이야, 충분히 휴식한 다음에 절정의 몸 상태로 맨유에 돌아왔으면 좋겠다, 솔직히 출전정지 소식을 듣고 환호했다, 브루노에겐 휴식이 정말 필요했어"고 전하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9 15:16:15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론 램지(30, 유벤투스)가 친정팀 아스널 대신 손흥민(28)이 뛰고 있는 토트넘을 택할 것인지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영국 '더선'은 28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램지를 이적시장에 내놓았다. 코로나19 상황 속 재정문제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주급 40만 파운드를 수령하는 램지의 존재가 부담이 된 것이 이유였다. 매각 대상이 된 램지는 머지사이드 두 팀, 리버풀과 에버턴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고 있었다. 토트넘도 램지 영입 경쟁 팀으로 등장했다. 만약 램지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면 놀라움을 줄 것 같다"고 보도했다.램지는 아르센 벵거 감독이 애지중지 키운 선수다. 잭 윌셔,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등과 함께 아스날 미래를 책임질 영연방 국적의 미드필더였다. 2008년 카디프 시티를 떠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입성한 램지는 계속해서 출전경기 수를 늘려오다 2011-12시즌을 기점으로 주전으로 도약했다. 이후 꾸준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경기 이상씩 소화하며 아스널 중원을 책임졌다.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지만 기량은 뛰어났다. 부침을 겪던 아스널에 기동성을 부여했고 팀이 필요한 때에 득점을 터뜨리는 해결사 본능까지 과시했다. 아스널에서 공식전 371경기를 뛰며 65골 65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우승 3회를 포함해 총 5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아스널에서 11년을 뛴 램지는 동행을 이어가는 듯했지만 2019년 자유계약신분(FA) 자격으로 유벤투스로 향했다.유벤투스에서 세리에A 우승도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램지는 중심이 아닌 겉에서 맴돌았다. 지난 시즌에도 세리에A 24경기를 뛰었으나 실제 경기시간은 1,050분으로 경기당 40분 정도만 뛰었다. 올 시즌엔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의 신임을 받았으나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팬들의 믿음을 받지는 못했고 최근엔 기회도 점점 줄어들었다.램지가 유벤투스와 계약이 2년 남았으나 이적을 추진하는 이유다. 목표는 EPL 복귀인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인 램지가 현재 이적설이 나고 있는 토트넘으로 간다면 아스널 팬들은 충격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더군다나 현재 아스널 감독은 램지와 같이 선수 생활을 보냈던 미켈 아르테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9 14:4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잉글랜드 축구 스타 해리 케인이 최근 논란이 된 카타르 인권 탄압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잉글랜드 대표팀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현재 유럽 축구계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 자격을 놓고 월드컵 지역 예선전을 치르고 있다. A조부터 J조까지 총 55개 팀이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경기 결과도 중요하지만 또 다른 이슈가 주목받고 있다. 일부 대표팀 선수들이 특별한 세리머니를 펼친 것. 독일 대표팀이 아이슬란드와 J조 1차전을 앞두고 한 글자씩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 일렬로 서 '인권(HUMAN RIGHT)'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이어 노르웨이, 네덜란드, 덴마크 대표팀도 경기 전 '인권'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착용했다.이는 지난달 제기된 카타르 인권 탄압을 비판하기 위한 행동이다. 영국 '가디언'은 지난달 "카타르가 월드컵 개최를 확정한 이후 10년 동안 인도, 파키스탄,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출신의 이주 노동자 6500 이상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케인도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29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을 통해 "며칠 전 다른 팀들이 (세리머니를) 하는 걸 봤다. 선수들 간에 좋은 논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거기서부터 분명 결과가 있을 거라 확신한다. 이에 반대할 것도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이어 "무릎을 꿇는 것을 모두 했듯이, 모든 사람들이 관점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 라커룸에 있는 모두가 느끼는 것, 그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이후 그룹으로서 결정을 내리겠다"며 이에 동참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9 14:13:4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행복한 3월을 보낸 성남에 공격력까지 장착된다면 더 높은 곳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성남은 타고 있다. 6경기를 치른 현재 3승 2무 1패로 승점 11점을 거둬 5위에 위치했다. 순위는 차이가 나지만 1위 전북현대와 3점차밖에 나지 않는다. 물샐틈없는 탄탄한 수비가 결정적이었다. 성남은 3실점만을 헌납해 팀 최소 실점 1위에 올라있다. 김남일 감독의 효율적인 축구가 큰 힘이 됐다. 김 감독은 어느 팀을 상대하든 '수비 밸런스'를 강조했다. 3-4-3 포메이션 아래 촘촘한 간격을 유지해 상대를 무력화 시킨 뒤 빠른 역습으로 기회를 도모하는 전술을 펼쳤다. 현재까지는 합격점에 가깝다. 열세에 몰리는 상황도 있었으나 빠르게 개선점을 찾고 결과를 만들었다. 홈에서 계속해서 승리까지 따내며 만족스러운 3월을 보냈다.# 불안점을 하나씩 지웠다성남의 상승세가 이어지자 성남에 제기된 불안점들이 지운 것이 효과를 봤다는 평가가 나왔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성남은 오랜 시간 팀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한 연제운이 입대를 해 수비 공백이 생겼다. 또한 이스칸데로프를 제외한 모든 외인이 교체됐고 김동현, 나상호, 임승겸, 양동현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했다. 박태준, 홍시후 말고 믿을 만한 22세 자원(U-22)이 전무하다는 점도 성남의 문제점으로 꼽혔다.이 때문에 성남을 강등 유력 후보로 뽑는 이가 많았다.하지만 이를 차근차근 제거했다. 연제운의 공백은 마상훈이 메우고 있다. 그는 빌드업 능력은 다소 아쉽지만 적극적인 수비와 탄탄한 피지컬을 앞세워 성남 수비를 지키는 중이다. 연제운이 맡던 수비진 리더는 이창용이 담당했다. 중원은 이종성, 이규성이 활약 중인데 특히 이종성은 수비와 중원을 오가며 좋은 활약을 보여 김남일 감독의 총애를 받았다.외인들도 순조롭게 적응 중이다. 울산현대에서 활약한 리차드는 부상이 있었으나 빠른 회복력을 보였다. 수비뿐만 아니라 후방 빌드업 중심축 역할로 성남에 힘을 싣고 있다. 뮬리치와 부쉬는 지난 시즌 성남에 아쉬웠던 외인 득점력을 채웠다. 두 선수는 수원FC전 극적 역전승을 이끌며 주목을 받았다. 뮬리치 같은 경우는 203cm 거구로 나올 때마다 놀라움을 줬다.새로운 U-22 자원 등장도 눈여겨볼만하다. 홍시후 말고도 강재우, 이중민이 경기장에 나섰다. 강재우는 공격 포인트는 없었으나 번뜩이는 모습으로 성남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중민은 포항스틸러스전에서 극적 역전골을 터뜨리며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여기에 센터백, 풀백으로 활용가능한 최지묵도 있고 홍현승, 전승민 등도 U-22로 뛸 수 있다. # 득점력만 개선된다면이처럼 잘 나가는 성남에도 고민거리가 존재한다. 바로 공격이다. 성남은 6경기에서 5골을 넣어 팀 득점 9위에 머물고 있다. 뮬리치, 부쉬가 준수한 모습이지만 완전하진 않다. 뮬리치는 큰 키에 비해 헤더를 잘 따내지 못해 포스트 플레이가 아쉽고 부쉬는 기동성은 좋으나 정확성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아직 K리그 적응이 완벽하지 않은 것을 고려해야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확실하다.박용지 득점 부진도 김남일 감독이 해결해야할 문제다. 박용지는 올 시즌 열린 모든 경기에 나섰지만 득점이 없다. 성남 입단 인터뷰에서 "최다 득점자가 되고 싶다"고 밝힌 것과 대조적인 상황이다. 기회는 많았으나 살리지 못했다. 김남일 감독은 "본인이 가장 힘들 것 같다. 믿음을 꾸준히 줄 것"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으나 부진이 이어질 경우 성남이 지금 순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큰 틀에서 볼 때 공격 전개 방식을 바꾸는 것이 득점력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뮬리치를 향한 단순 크로스나 개개인 기량에 기대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이규성, 김민혁 등 키패스 능력을 갖춘 미드필더와 이시영, 서보민 등 공격적인 풀백을 중앙으로 움직이며 연계 활성화를 추진한다면 공격력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물론 공격수들이 정확성과 결정력을 살리는 것도 필요하다. 성남은 다가오는 4월, 빡빡한 일정 속 전북, 울산현대, 수원삼성 등을 모두 만난다. 지금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선 A매치 휴식기 동안에 선수, 코칭 스태프 모두 공격력 개선을 위해 심혈을 기울어야할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9 14:11:45
사진=더선[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루크 채드윅이 아들을 향해 자신처럼 패배 의식에 사로잡혀 선수 생활을 보내지 않기를 바란다며 조언을 건넸다. 채드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윙어였다. 1999년 맨유 1군에 데뷔를 했지만 데이비드 베컴, 라이언 긱스 등이 자리를 확고히 잡고 있었기 때문에 벤치에만 머물렀다. 임대를 통해 기회를 도모했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않았고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맨유에서 전력 외 자원이 됐다. 기대주의 추락이었다.결국 채드윅은 맨유에서 25경기만 뛰고 방출을 당했다. 이후 채드윅은 하부리그를 전전했다. 5부리그에서도 활약했지만 확실한 활약을 하지 못했고 2016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선수 시절을 보낸 채드윅은 축구장을 떠난 이후 유스 아카데미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다 현재는 축구 장비를 판매하는 사업을 펼치는 중이다.채드윅은 영국 '더선'을 통해 과거를 회상했다. 채드윅은 "선수 시절 많이 고통스러웠다. 정체성도 상실됐다. 실패를 맛본 이후 '내 인생 전성기가 끝났는데 남은 삶은 어떻게 살지?'란 생각이 가득했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졌고 술에 빠져 살았다. 현실을 인정하고 미래를 생각했다. 프로 선수가 되는 것은 모든 이의 꿈이지만 그것보다 균형을 맞추며 꾸준히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았다"고 전했다.채드윅의 아들 루이스는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에서 골키퍼로 활약하며 꿈을 키우는 중이다. 채드윅은 "정신 건강 유지는 골키퍼한테 매우 중요하다. 아들이 경기 중에 실수를 했을 대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며 남은 축구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정신을 다루는 법, 자신의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아들은 나와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18살 아들에게 말했다.마지막으로 "유스 아카데미에서 일했지만 만족스럽지 않았다. 어린 선수들에게 현실을 직시해주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지금 하고 있는 장비 판매 일에 매우 만족한다. 프로 축구에서 한발짝 물러나 있으니 심적으로 편하다. 성인이 된 후 가장 해복한 삶을 찾고 있다. 다른 도전도 해볼 생각이다"며 앞으로 삶의 계획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9 13: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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