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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었던 대런 벤트가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영국 'HITC'는 29일(한국시간) "벤트는 손흥민보다 케인이 더 완벽한 선수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다면 어떻게 될지 언급했다"고 보도했다.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8경기 13골 9도움을 기록 중이며 케인은 27경기에 출전해 17골 13도움을 터뜨렸다. 두 선수 모두 리그 내에서 득점, 도움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특히 이들의 호흡도 대단하다. 지난 8일(한국시간) 크리스탈팰리스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팀의 4번째 골을 합작하며 단일 시즌 EPL 최다 합작골(총 14골)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토트넘 통산 34골과 합작한 손흥민과 케인은 해당 부문 역대 최다인 프랭크 램파드와 디디에 드록바 콤비(첼시, 36골)에 도전한다. 단 2골밖에 남지 않아 충분히 역사를 새로 쓸 수 있다.하지만 손흥민과 케인의 활약에도 토트넘은 올 시즌 역시 우승 확률이 희박하다. EPL에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위한 4위 진입이 최우선 목표이고, 유로파리그와 FA컵은 이미 탈락했다. 마지막 기회는 4월 말에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컵 결승전이다.이런 상황에서 벤트가 손흥민과 케인을 비교했다. 벤트는 영국 '토크스포츠'에서 전화 인터뷰를 가진 맨시티의 한 팬이 케인보다 손흥민이 완벽한 선수라고 언급하자 "물론 나도 손흥민의 팬이다. 하지만 손흥민이 과연 맨시티에서 선발 베스트11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인가?"라며 물음을 던졌다.이어 벤트는 "내 생각에는 케인이 토트넘 내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맨시티에서도 충분히 뛸 수 있다. 케인은 손흥민보다 더 다재다능하다. 손흥민도 충분히 좋은 선수지만 케인은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 올 시즌만 봐도 공격수로서 득점을 터뜨림과 동시에 어시스트 능력까지 갖췄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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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알베스, "바르사 수뇌부 믿지 못한 나보고 미쳤다고 했지만..."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다니 알베스(37, 상파울로)가 바르셀로나의 보드진과 관련해 과거 자신의 생각이 옳았다고 주장했다.알베스는 세계 최고의 오른쪽 수비수 중 한 명이다. 2008년부터 약 8년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황금 세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2014-15시즌 트레블을 포함해 총 20여개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후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망(PSG)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한 알베스는 2019년 상파울루에 입단했다.최근 알베스는 자신이 떠날 당시 바르셀로나 수뇌부에 대한 불신이 있음을 인정했다. 그는 SNS에서 진행한 질의응답 시간에 "나는 그때의 구단 보드진들을 믿지 않았다. 나중에 내가 옳았음이 증명됐다. 처음에 내가 이런 얘기를 했을 때 모두가 나보고 미쳤다고 말했다. 하지만 난 항상 좋은 방향으로 미쳐있었다"고 답했다.알베스가 바르셀로나를 떠났던 2016년은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팀을 이끌고 있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방만한 구단 경영을 일삼았고 숱한 잡음까지 들렸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가 무관에 그친 뒤 리오넬 메시의 이적 요청이 발단이 되어 결국 바르토메우는 회장직에서 물러났다.물론 여전히 여파는 남아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까지 터지면서 리그가 중단됐고,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면서 매치데이 수입이 없어졌다.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막대한 부채를 지게 됐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무려 8억 2,000만 유로(약 1조 929억 원)에 달하는 빚더미에 앉은 것으로 알려졌다.알베스는 지난 11월에도 스페인 'RAC1'을 통해 "내가 바르셀로나에 있을 땐 확실한 정체성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없다. 바르셀로나를 만드는 것은 그 속에 있는 사람들의 가치관과 스타일이다. 현재 바르셀로나에는 그 철학을 이해 못하고 다른 것들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이제 개성을 잃고 그저 상업적인 이익만 쫓는 팀이 됐다"고 친정팀에 일침을 날린 바 있다.또한 알베스는 "내가 바르셀로나에서 유벤투스로 떠날 때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나를 그냥 보내려고 했다. 바르셀로나에 대한 사랑은 여전했지만 그들의 태도는 무례했다"고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사진=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전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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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해리 케인(27, 토트넘 훗스퍼)이 선수 경력에서 우승을 기록하지 못할 경우 평가절하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9일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트로이 디니는 케인이 우승하지 못하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TOP5 공격수로 평가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케인은 토트넘의 유스 출신으로 2014-15시즌부터 본격적인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탁월한 골 결정력을 보유한 선수로 평가 받았으며 올 시즌에는 후방으로 내려와 공격을 조율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7경기 17골 13도움으로 리그 득점 1위, 도움 1위에 올라있다.올 시즌 초반 토트넘은 케인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선두권을 유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다. 그리고 지난 2월까지 리그 6경기에서 1승 5패의 부진에 빠지기도 했다. 다시 반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확실히 우승과는 거리가 멀다.토트넘은 현실적으로 올 시즌 EPL 4위 진입을 노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내는 것이다. 최근 유로파리그에서도 디나모 자그레브에 밀려 대회를 마감했다. 결국 우승컵을 가져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4월 말에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컵 결승전뿐이다.만약 이번에도 토트넘이 무관에 그칠 경우 케인이 이적을 모색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맨시티가 '주포'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자로 케인을 원한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파리생제르망(PSG)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옛 제자와의 재회를 노리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디니는 '토크스포츠'를 통해 "케인은 EPL에서 이미 160골을 터뜨렸다. 정말 대단한 기록이지만 우리가 지금 눈여겨봐야 할 것은 케인이 어떤 동기를 가지고 있느냐는 것이다. 아마 금전적인 문제는 아닐 것이다. 우승컵을 향한 열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디니는 "만약 EPL 역대 최고의 공격수 5명을 꼽으라고 했을 때, 케인이 우승컵 없이 그 자리에 들어갈 수 있을까? 역대 최다 득점자인 앨런 시어러를 포함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웨인 루니 같은 선수들은 우승컵을 차지했고, 그 과정에서 득점을 터뜨렸다"고 자신의 견해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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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마르셀 자비처(27, RB라이프치히)가 토트넘 훗스퍼와 연결되고 있다. 물론 영입 경쟁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독일 '푸스발 트랜스퍼'는 29일(한국시간) "자비처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자비처의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534억 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자비처는 지난 2014년 오스트리아 라비드 빈을 떠나 라이프치히에 입단했다. 첫 시즌에는 모기업 '레드불'의 산하 구단인 잘츠부르크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1년 뒤 라이프치히로 돌아온 자비처는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차며 팀의 1부 리그 승격에 큰 공을 세웠다.이후에도 자비처의 활약은 이어졌다. 특히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경기에 출전해 9골 7도움을 터뜨리며 다수의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중원과 측면 모든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만큼 활용 가치가 뛰어난 선수라는 평이다. 올 시즌도 여전히 리그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이런 상황에서 이적설이 나왔다. 지난 1월에도 이미 토트넘과 연결된 바 있다. 당시 독일의 축구 전문가인 크리스티안 폴크는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자비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자비처 역시 토트넘행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언급했다.당시에는 라이프치히에 잔류했지만 자비처의 계약이 2022년 6월에 만료되는 만큼 여전히 떠날 가능성은 충분하다. 특히 독일 '빌트'에 따르면 자비처의 연봉은 800만 유로(약 107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팀 내 최고 수준이지만 자비처는 더 좋은 대우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라이프치히 입장에서는 현재 이상으로 높은 연봉을 주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결국 자비처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푸스발 트랜스퍼'에 따르면 자비처 영입에 관심이 있는 팀은 토트넘,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도 이 매체는 "지난 1월부터 꾸준히 관심을 드러낸 토트넘이 최고의 기회를 잡았다"고 언급했다.토트넘은 올 시즌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탕귀 은돔벨레를 제외하면 중원에서 이들에게 창의적인 패스를 공급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토트넘은 2선에서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선수로 자비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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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폴란드 축구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의 주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부상을 당했다.폴란드 축구협회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반도프스키가 부상을 당했다. 그는 잉글랜드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고 발표했다.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안도라와의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2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30분과 후반 10분 득점포를 가동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던 레반도프스키는 후반 18분 교체 아웃됐고, 무릎 부상임이 밝혀졌다.독일의 축구 전문가인 크리스티안 폴크도 곧바로 자신의 SNS를 통해 "레반도프스키가 부상을 당해 약 5~10일 가량 결장할 전망이다. 이에 레반도프스키는 소속팀 뮌헨으로 복귀해 회복에 돌입할 것이다"고 전했다. 장기 부상은 아니지만 레반도프스키의 부상 이탈에 폴란드와 뮌헨은 모두 한숨을 내쉬게 됐다. 우선 폴란드는 잉글랜드와의 월드컵 유럽 예선 3차전을 앞두고 있다. 현재 잉글랜드(2승)가 조 1위를 달리고 있고 폴란드는 헝가리(1승 1무)와 함께 공동 2위다. 골득실, 다득점 모두 같기 때문에 잉글랜드전이 상당히 중요했다. 뮌헨도 아쉬운 것은 마찬가지다. 3월 A매치가 끝난 뒤 RB라이프치히 원정을 떠난다. 뮌헨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1위(승점61)에 올라있지만 2위인 라이프치히(승점57)와의 격차가 크지 않다. 사실상 승점 6점짜리 경기다. 이런 상황에서 '주포' 레반도프스키의 이탈은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괴력의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분데스리가 25경기에서 무려 35골 6도움. 리그 득점 공동 2위인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와 안드레 실바(프랑크푸르트)를 무려 14골 차로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폴란드 축구대표팀으로도 A매치 통산 66골을 기록, 최다 득점자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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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루카 모드리치가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자가 됐다. 동료들의 축하 속에 모드리치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크로아티아는 28일 오전 2시(한국시간) 크로아티아 리예카에 위치한 스타디온 NNK 리예카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키프로스에 1-0으로 승리했다.이날 크로아티아는 부디미르, 페리시치, 파살리치, 브레칼로, 브로조비치, 모드리치, 반시치, 칼레타 카, 로브렌, 브루살리코, 리바코비치가 선발로 나섰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40분 파살리치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키프로스를 제압하고 승점 3점을 가져왔다.특히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모드리치가 크로아티아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A매치 통산 135경기를 소화하며 다리오 스르나를 제치고 최다 출전 기록 보유자가 됐다. 2006년 18살의 나이로 크로아티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모드리치는 꾸준히 나라의 부름을 받았다.특히 모드리치의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경력에 있어서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이었다. 우승 후보로 평가될 정도는 아니었던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가 중심이 되어 조별 리그부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본선 D조에 포함된 크로아티아는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이후 덴마크, 러시아, 잉글랜드를 연달아 격파하며 결승 무대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비록 프랑스에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지만 충분히 인상적인 성과였다.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모드리치는 러시아 월드컵 골든볼(최우수선수)을 거머쥐었고, 2018년 한 해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다. 2018 FIFA 올해의 선수도 당연히 모드리치의 몫이었다.크로아티아는 키프로스와의 경기가 끝난 뒤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달성한 뒤 모드리치를 축하했다. 특히 선수단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그의 대표팀 하이라이트 헌정 영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선수들은 기립 박수로 모드리치에게 존중의 의미를 보냈고, 모드리치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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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강인(20, 발렌시아)이 세리에A 최강 팀인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을까.스페인 '라 라존'은 29일(한국시간) "이강인은 발렌시아에 만족하지 못하는 중이다. 더 많은 출전기회를 원하고 있다. 그는 발렌시아의 재계약 제안을 모두 거부했다. 올여름 이적이 유력 시 되는데 유벤투스가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어 "뉴캐슬은 3,000만 유로(약 4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유벤투스는 이강인을 얻기 위해선 해당 금액보다 더 높은 액수를 불러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이외에도 리옹, AS모나코, 스타드 렌, 레알 베티스 등 다양한 팀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스가 애지중지 키운 유망주다. 다비드 실바, 후안 마타가 비유될 정도로 활약이 좋아 1군에 빠르게 콜업됐다. 어린 나이임에도 2선 중앙에서 환상적인 연계 능력을 선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2018-19시즌 1군에 올라온 뒤 꾸준히 기회를 잡았고 지난 시즌 라리가 2골을 넣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스페인 무대를 넘어 유럽 대항전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챔피언스리그(UCL)에 모두 뛰어봤고 대한민국 A대표팀으로도 3경기를 소화했다. 위치, 활용도가 한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에는 최전방, 측면에도 폭넓게 움직이며 자신의 가치를 더 드높였다.올 시즌 주축 자원들이 대거 이적하며 더 기회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그 반대였다. 라리가 20경기에 나섰지만 선발은 12경기밖에 되지 않았다. 그 마저도 70%는 교체돼 나갔다. 최근 레반테전이 대표적인 사례다. 동나이대 선수들에 비해 충분한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이강인은 리그에서 총 1004분 뛰었는데 유스 출신인 우로스 라치치, 유누스 무사, 우고 길라몬은 각각 1508분, 1295분, 1323분을 뛰었다.이강인 이적설이 계속 제기되는 이유다. 발렌시아는 재정 문제로 인해 올 시즌 직후 여러 선수들을 매각할 방침인데 이강인도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 이강인과의 계약은 2022년 6월 종료되기 때문에 발렌시아가 제대로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올여름뿐인 것이 주된 근거로 뽑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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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재계약 상황은 토트넘 재정 문제로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풋볼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는 29일(한국시간) A매치 휴식기를 맞아 토트넘 팬들과의 질문응답을 펼쳤다. 골드는 토트넘 전담 기자로 내부 정보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토트넘의 현 상황과 내부 분위기,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문제가 어느 정도인지, 또 다음 이적시장 타깃은 누구인지를 물어봤다.한 팬은 "손흥민을 포함한 주요선수 재계약 상황을 알고 싶다"고 질문했다. 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온 뒤 6년째 뛰고 있다. 초반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곧바로 주전으로 도약했고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대체불가 자원으로 등극했다. 지난 시즌엔 10-10 클럽 달성에 성공했고 올 시즌엔 토트넘 소속 100호골 돌파를 일궈냈다.득점뿐만 아니라 공격 전개에서도 손흥민은 핵심이다. 이는 기록에서도 드러난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3골 9도움을 올렸다. 골과 도움이 모두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역습 전술에서 속도, 돌파, 결정력까지 모두 겸비한 손흥민이 없다면 해리 케인이 있다고 해도 경기 자체가 침체되는 경우가 많았다.이처럼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빅클럽 관심이 이어지면서 토트넘 팬들은 하루빨리 손흥민과 재계약하기를 열망 중이다. 그와 토트넘 간 계약은 2023년 종료된다. 올 시즌 초부터 지속적으로 재계약 임박 소식이 제기됐지만 정작 공식발표는 없었다.골드는 "현재 토트넘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입과 향후 상황이 어떻게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중이다. 위의 선수들 중 일부는 재계약 대화를 나눴지만 다른 이들은 이야기조차 나오지 않았다. 토트넘 재정이 정상적으로 돌아와야 이들의 재계약 협상이 제대로 진행될 것 같다. 타클럽들은 선수 임금 삭감, 동결을 하는 반면 토트넘에서는 손실에도 불구하고 모든 임금을 지불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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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수비진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리버풀이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 영입에 근접했다.영국 '디애슬래틱'은 29일(한국시간) "리버풀이 라이프치히와 프랑스의 수비수 코나테 영입 마무리 단계다. 4000만 유로(약 533억 원) 정도로 알려진 바이아웃을 발동시킬 것이다"고 보도했다.리버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4순위 센터백 데얀 로브렌을 떠나보냈지만 센터백을 보강하지 못했다.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 조엘 마팁까지 세 명의 수비수가 남아 이번 시즌 리버풀의 뒷문을 지켰다.그러나 시즌 초반부터 계획이 흐트러졌다. 반 다이크가 6라운드 에버턴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픽 포드 골키퍼와 충돌한 뒤 십자인대파열 부상을 당했다. 이어 고메스마저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했다 부상을 당해 공백이 생겼다. 이에 수미형 미드필더 파비뉴를 센터백으로 내렸지만 그 역시 잦은 부상이 겹치면서 수비진 전체가 흔들렸다.이런 상황에 대책 마련에 나섰다. 급하게 센터백 찾기에 나섰고 라이프치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코나테가 물망에 올랐다. 리버풀은 바이아웃까지 발동해 빠르게 영입을 결정지을 계획이다.코나테는 말리계 프랑스 선수로 194cm의 큰 신장에서 나오는 파워와 빠른 스피드가 장점으로 꼽히는 수비수다. 99년생의 어린 수비수지만 이미 분데스리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실력을 증명했다. 지난 2017년부터 라이프치히에서 활약하며 매 시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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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버풀에서 뛰었던 호세 엔리케가 디오고 조타를 칭찬하면서 동시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조롱했다.포르투갈은 2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위치한 라지코 미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A조 2차전에서 세르비아와 2-2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포르투갈은 호날두, 조타, 브루노, 실바, 올리베이라, 페레이라, 칸셀루, 디아스, 폰테, 세드릭, 로페스가 선발 출전했다. 세르비아는 미트로비치, 블라호비치, 타디치, 구데이, 코스티치, 밀린코비치 사비치, 라조비치, 밀렌코비치, 드미트로비치로 맞섰다.포르투갈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1분 실바의 크로스를 조타가 헤더골로 연결해 앞서가기 시작했다. 포르투갈은 전반 36분 조타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리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세르비아가 2골을 연달아 기록하며 결국 무승부에 그쳤다.아쉬운 무승부였지만 조타의 활약은 뛰어났다. 조타는 소속팀 리버풀에서 올 시즌 전반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지난 12월 무릎 부상을 당했다. 약 3개월 동안 전력에서 이탈했고, 그 동안 리버풀의 순위는 리그 7위까지 하락했다.3월 초 복귀한 조타는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 RB라이프치히전에서 어시스트를 만들어냈고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는 복귀골을 신고하기도 했다. 이에 이번 포르투갈 3월 A매치 출전 명단에 포함됐고 세르비아를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하지만 조타를 향한 엔리케의 칭찬에 대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엔리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속보. 조타가 부상을 당했다. 페날두(페널티킥+호날두)와 페난데스(페널티킥+페르난데스)의 몫까지 짊어지고 뛰다가 등 부상을 당했다"는 글을 남겼다.이날 세르비아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린 조타와 이에 반해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호날두와 페르난데스를 비판했다. 특히 두 선수의 이름에 페널티킥을 합성한 단어를 사용하며 이들이 페널티킥이 아니면 골을 넣지 못한다고 조롱했다.이를 접한 팬들은 엔리케의 농담에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조타가 잘하기는 했지만 호날두, 페르난데스가 이런 조롱을 들을 정도는 아니다", "두 선수가 엔리케 당신보다 훨씬 잘하는 축구 선수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사진=엔리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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