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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K리그1에서 김도균 감독만큼 승리가 절실한 사람은 없다.수원FC는 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수원FC는 3무 3패로 리그 최하위, 제주는 1승 5무로 8위에 머물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김도균 감독은 "유일하게 승리가 없는 팀이다. 매 경기 이기기 위해서 준비하고,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불행히도 아직까지가 승리가 없다. 4월이 됐으니 승리하고 싶은 간절함이 있다"고 말했다.수원FC는 6경기 11실점하면서 수비에서도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김도균 감독은 A매치 휴식기 동안 "오히려 수비보다는 공격에 좀 더 신경을 썼다.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대량실점을 2경기 했는데, 그런 부문은 수비 조직이라든지 수비에 큰 문제가 있어서 발생한 문제가 아니다. 4백과 5백을 병행하면서 경기하고 있는데, 오히려 5백에서 안정감을 있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5백에서 공격 기회가 줄어드는 느낌이 아니다. 오늘도 병행하면서 상황에 맞춰서 변화를 주겠다"고 설명했다.이번 경기 수원FC는 양동현이 부상에서 돌아와서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빅터도 처음으로 대기 중이다. 두 선수의 활용법에 대해서는 "양동현은 휴식기에 연습 경기 25분 정도 뛰었다. 몸상태는 거의 완벽하다. 빅터는 완벽한 정도는 아니다. 경기를 통해서 조금씩 실전 감각을 찾아야 할 것 같다. 그래서 명단에 넣었다"고 말했다.지난 시즌 승격 전쟁을 벌인 두 팀이다. 서로가 익숙할 수도 있는 만남이다. 그래서 더 첫 승에 대해 욕심이 나는지 묻자 "그렇지 않다. 매 경기 어렵다.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마찬가지로 공격적인 부문에 많이 신경을 쓰고 준비했는데, 승리가 없어서 그런 쪽만 치우치는데 감독 입장에서 부담스럽다. 승리가 있었다면 과감하게 공격으로 나설 텐데, 조심스럽고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을 하겠다"고 전했다.지난 한일전에 뛰었던 박지수는 오늘도 선발로 나선다. 한일전에 좋지 않은 결과로 다소 선수의 자신감이 떨어질 수도 있는 염려도 있는 게 사실. 김도균 감독은 "별 이야기는 안했다. 한일전을 봤지만 그 경기 자체는 좋지 않았다. 그래도 박지수는 부상 이후에 복귀해서 체력적으로 후반전에 떨어지는 모습이 나왔다. 한일전이 끝나고 회복하면서 체력적인 회복이 됐다고 본다. 컨디션은 괜찮은 상태"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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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의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다시 돌아올까. 리오넬 메시도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네이마르의 복귀설이 증폭되고 있다.네이마르는 2017-18시즌을 앞두고 2억 2,000만 유로(약 3,000억 원)라는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에 합류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간절히 원했던 PSG는 네이마르를 포함해 킬리안 음바페까지 영입하며 막강한 공격진을 갖췄다.하지만 기대와는 달랐다. 네이마르는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팀의 패배를 멀리서 바라봐야만 했다. 특히 지난 여름부터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터져 나왔다. 하지만 2022년까지 PSG와 계약되어 있는 네이마르의 선택은 잔류였고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지난 시즌 PSG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 진출했다. 비록 바이에른 뮌헨에 0-1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지만 충분히 의미 있는 성과였다. 네이마르는 8강부터 3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하는 등 챔피언스리그 7경기에서 3골 4도움을 터뜨리며 준우승에 크게 기여했다.하지만 네이마르와 PSG의 계약은 내년 여름이면 만료된다. PSG는 음바페를 비롯해 네이마르와의 계약 연장에 힘을 쓰고 있으나 결실을 못 맺고 있다. 차츰 다시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재조명되고 있다.스페인 '마르카'는 4일(한국시간) "메시가 현 소속팀인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네이마르가 PSG와 재계약 협상에서 난항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네이마르는 메시와의 재결합을 꿈꾸고 있다. 한 때 메시가 PSG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이 유력하다. 이에 네이마르 역시 바르셀로나로 복귀 할 의사가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는 구단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면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이적을 추진하기 위해 현 재정상황에 맞춰 협상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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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인터뷰] '득점 고민' 남기일 감독 "잘하는 점의 질을 높이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남기일 제주 감독은 수원FC와의 경기를 앞두고 공격에 많은 신경을 썼다. 제주유나이티드는 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제주는 1승 5무로 8위, 수원FC는 3무 3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남기일 감독은 "수원전 준비하는 동안 편안함 속에서 집중력을 높이는 데 훈련을 했다. 수비에서 공격으로 나갈 때 집중력을 갖고, 공격을 하는 방법에 대해 훈련을 많이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남기일 감독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면서 K리그 통산 100승 달성이 늦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지 묻자 "부담감보다는 오늘 준비했던 부분들을 하고, 공격진이 기회를 넣고, 골을 넣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 점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패배가 없는 제주지만 고민은 있다. 바로 득점이다. 6경기 4득점으로 수원FC와 함께 K리그1 최소 득점팀이기 때문. 이 점을 두고는 "잘하는 부문을 계속해서 가져갈 생각이다. 그 점에 대한 질을 높이도록 변화를 주고 있다. 공격수들에게 좋은 패스가 잘 투입되어야 한다"며 개선점을 설명했다.지난 시즌 두 팀은 K리그2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인 적이 있다. 지난 시즌 전적은 제주가 2승 1무로 우세하다. 자신감을 가질 수도 있는 상황. 그래도 남기일 감독은 "모든 팀이 쉽지 않다. 수원FC는 기존의 선수보다 새로운 선수가 많이 와 새 팀으로 탈바꿈했따. 어떤 경기가 될지,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지는 해봐야 알 것 같다"며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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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윤효용 기자 =수원 삼성이 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전북전에서 출전했던 제리치와 니콜라오 모두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수원은 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경기에서 전북에 1-3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수원은 서울과 슈퍼매치 패배에 이어 2연패의 늪에 빠지게 됐다.전북전을 맞아 박건하 감독은 제리치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건희 대신 제리치를 선택해 높이가 있는 전북을 공략해보겠다는 의도였다. 박 감독은 "제리치와 니콜라오는 적응 중이다. 경기장에서 실전 감각과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그러나 이 선택은 실패로 돌아갔다. 제리치는 최보경-홍정호로 이루어진 전북의 수비 라인에 고전했다. 전반 20분 선제실점 이후 수원은 제리치의 머리를 향해 많은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이 중 슈팅으로 연결된 건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김건희 투입 이후 수원의 공격이 살아났고 더 조직적이고 세밀한 공격 작업이 이루어졌다.후반 19분, 수원이 또 다른 외국인 공격수 니콜라오를 투입했지만, 소득은 없었다. 니콜라오는 스피드를 활용해 돌파를 시도했지만 전북의 수비수들을 제치긴 역부족이었다. 이어 투입 9분 만에 바로우의 태클에 쓰러졌고, 결국 부상으로 염기훈과 교체됐다. 결론적으로 니콜라오 투입은 수원의 공격 흐름만 끊어버렸던 악수가 됐다.반면 전북의 외국인 공격수들의 활약은 돋보였다. 제리치, 니콜라오와 비교될 정도였다. 구스타보는 전반전 적극적인 몸싸움을 펼쳤고, 후반전 투입된 일류첸코는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수원의 반격 의지를 꺾었다. 바로우는 전반부터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수원 수비를 휘저었다. 후반 36분 바로우부터 시작된 역습은 이날 경기 최고의 득점 장면이었다. 수원이 보유한 외국인 선수는 총 4명이다. 제리치, 니콜라오를 비롯해 안토니스, 도네일 헨리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공격수들은 부진, 안토니스, 헨리는 부상 이후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당분간은 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수원의 고민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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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첫 승리가 절실한 수원FC가 제주유나이티드전를 만나 변화를 줬다.수원FC와 제주는 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수원FC는 3무 3패로 리그 최하위, 제주는 1승 5무로 8위에 머물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수원FC는 5백 카드를 이번 시즌 처음으로 꺼내 들었다. 라스와 전정호가 투톱을 이루며, 무릴로, 김건웅, 김준형이 뒤를 받친다. 박주호, 박지수, 조유민, 김상원, 정동호가 수비진을 구성한다. 박배종도 이번 시즌 첫 선발 출장이다. 수원이 이번 겨울 데려온 빅터는 처음으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이에 맞선 제주도 5백으로 나선다. 진성욱, 이규혁이 수원FC의 골문을 노린다. 이동률, 여름, 이창민이 중원을 책임진다. 정우재, 정운, 권한진, 김오규, 안현범이 수비를 맡는다. 변함없이 오승훈이 골문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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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흥민 SNS[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과거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돈독한 관계로 유명했던 케빈 비머가 손흥민을 칭찬했다.비머는 3일(한국시간) 영국 '풋볼 런던'과 만나 토트넘 시절을 추억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부터 주전 경쟁까지. 그리고 팬들이 알 정도로 친했던 손흥민과의 관계에 대해서 털어놨다.손흥민과 비머는 2015년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입단 동기가 됐다. 그 전까지 접점이 전혀 없었던 두 선수지만 금세 친해졌다. 이유는 독일어 때문이었다. 비머는 "손흥민은 독일에서 6년 동안 살았기 때문에 완벽한 독일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독일어는 내 모국어다. 우리가 동시에 토트넘으로 온 것은 완벽했고, 그와 같은 언어를 구사한 것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런 점이 손흥민이 토트넘에 정착하는 걸 더 쉽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두 선수는 첫 시즌에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손흥민이 첫 시즌이 끝난 뒤 독일 분데스리가로 돌아가려고 했던 건 팬들도 모두 아는 사실이다. 비머도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에 밀려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감정적으로 힘들 수 있는 시기에 힘이 된 건 우정이었다. 비머는 첫날부터 우리는 특별한 관계를 맺었다. 라커룸에서 서로 옆에 있었고, 훈련이 끝나도 거의 모든 것을 함께 했다. 같은 음식을 먹었고, 항상 함께 시간을 보냈다"며 손흥민과의 추억을 회상했다.슬프게도 두 선수의 동행은 오래가지 못했다. 2번째 시즌부터 손흥민은 날아오르기 시작했지만 비머는 벤치에만 머무르는 시간이 더욱 많아졌다. 결국 비머는 토트넘을 떠났고, 그 사이에 손흥민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공격수로 거듭났다. 그래도 두 사람의 우정은 변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과거에 비머가 팀을 떠난 뒤에도 런던 생활을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고 밝혀 국내에서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손흥민과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비머는 손흥민의 됨됨이를 칭찬했다. 그는 "첫날부터 손흥민은 특별한 선수일 뿐만 아니라 겸손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너무 현실적이었다. 지난 세월 동안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고, 같은 사람이다. 엄청나게 성공했지만 사람으로서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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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3월에 열린 모든 경기에서 패배가 없다. 특히 리그 4경기에서 8골-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서울 이랜드가 4월 첫 경기에서 5경기 무패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서울 이랜드 FC는 4일 오후 6시 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서울 이랜드는 승점 8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부천은 승점 5점으로 7위에 머물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선두 수성을 위해, 부천은 상위권 도약을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서울 이랜드는 3월 치러진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리그에서 2승 2무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고, 지난 주말 치러진 송월FC와의 FA컵 경기에서는 이건희의 해트트릭, 한의권, 고재현의 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FA컵에서 서울 이랜드와 FC서울의 첫 '서울 더비'가 열리게 됐다.리그에서도 압도적이다. 2승 2무를 기록하는 동안 8골 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만들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온 수비 안정감은 여전하고, 약점이었던 화력을 확실히 보완했다. 무엇보다 득점 루트가 다양한 것이 서울 이랜드의 장점이다. 리그에서는 베네가스와 김정환이 2골을 기록하고 있고, 레안드로, 장윤호, 김진환이 1골을 기록했다. FA컵에서는 이건희가 3골, 한의권과 고재현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베네가스와 레안드로라는 확실한 득점원이 있는 상황에서 2선에도 득점을 터뜨릴 선수가 있다는 것이 서울 이랜드의 무기다.반면, 부천은 끈끈한 수비가 무기다. 지난 시즌에도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한 후 날카로운 역습을 시도하는 축구를 펼쳤는데, 이번 시즌에도 비슷한 색깔을 유지하고 있다. 리그 4경기에서 1승 2무 1패의 성적을 거두는 동안 부천은 3골 3실점을 기록했다. 문제는 득점이다. 수비는 끈끈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득점력이 부족하다. 부천은 리그 4경기에서 3골만 기록했는데, 박창준이 3골 모두를 기록했다. 서울 이랜드와 달리 득점 루트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고, 한지호, 크리슬란, 추정호, 조건규, 안재준 등 다른 공격수들이 좀 더 득점에 가세해줘야 한다.상대 전적을 보면 서울 이랜드가 12승 3무 8패로 앞서 있다. 최근 10경기 전적에서도 서울 이랜드가 6승 4패로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 서울 이랜드는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해 5경기 무패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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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 감독은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낮췄다.PSG는 4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31라운드 경기에서 릴에 0-1로 패했다. 우승 경쟁에 있어 중요한 경기에서 패한 PSG는 릴에 선두 자리를 내줬고, 2위로 밀려났다.경기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PSG였다. 전반 6분 네이마르의 슈팅을 포문을 연 PSG는 앙헬 디 마리아, 킬리안 음바페까지 가세해 슈팅을 퍼부었다. 하지만 릴의 한방에 무너졌다. 전반 20분 릴이 우측을 뚫어냈고, 조나단 이코네가 컷백을 내줬다. 뒤따라 들어오던 조나단 데이비드가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선제 실점 이후에도 PSG는 경기를 주도했고, 릴은 역습으로 반격했다. PSG는 위협적인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었지만 번번이 골 결정력이 아쉬웠다. 릴도 추가골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케일러 나바스의 선방쇼가 이어졌다.그러던 후반 44분 PSG가 추격하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선수는 네이마르였다. 네이마르는 티아고 잘로와의 경합 과정에서 불필요한 반칙을 범했다. 과격한 행동으로 인해 2번째 경고를 받으면서 퇴장을 당했다. PSG는 안방에서 패배하며 2위로 추락했다.경기 후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는 득점을 하지 못했고 그들은 골을 넣었다. 릴은 우리보다 적은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골대 앞에서 더 날카로웠다. 최소한 승점 1점 혹은 3점을 얻어낼 수 있는 경기력이었다. 하지만 패배했고, 결과가 매우 실망스럽다. 기회를 만들었지만 충분하지 않았고,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며 소감을 밝혔다.남은 경기는 이제 7경기. PSG와 릴의 승점 차는 3점이다. 역전 우승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우승 가능에 대해 묻자 "어려울 것이다. 우승 경쟁이 끝까지 힘들 거라는 걸 알고 있다. 또한 우리는 다른 대회도 생각해야 한다. 일단 챔피언스리그 8강이 다가오고 있기에 그 경기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PSG는 2012-13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단 1번을 제외하고 리그 우승을 독차지했다. PSG가 이미 컵대회에서 우승했지만 포체티노 감독을 데려온 이유는 리그 1위와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성적 때문이다. 이런 흐름이라면 토트넘에서도 우승을 하지 못했다는 점이 계속해서 약점으로 지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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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알리송 베커(리버풀)의 달라진 수염 스타일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리버풀은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아스널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리버풀은 승점 49가 되며 4위권 진입에 대한 희망을 높였다.중계가 시작된 뒤 팬들의 주목을 받은 선수는 EPL 득점 선두 경쟁 중인 모하메드 살라도 아닌, 최근 경기력이 좋은 마르틴 외데고르도 아니었다. 바로 콧수염 스타일을 완전히 바꾼 알리송이었다.알리송은 과거부터 콧수염을 길렀는데, 이번에 턱에 난 수염을 깔끔히 정리했다. 외관상 보기에는 인기 캐릭터인 '슈퍼 마리오'가 떠오를 수 있을 법한 스타일이었다. 리버풀은 경기 시작 전에 알리송의 달라진 모습은 공식 채널을 통해 공유했다. 이 모습에 리버풀의 레전드 이안 러쉬도 '하트'를 눌렀다. 러쉬는 과거 폭발적인 득점력만큼 콧수염으로 유명했던 선수다.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한 팬은 알리송의 모습을 통해 프레디 머큐리를 떠올렸다. 머큐리는 영국 밴드 '퀸'의 전설적인 보컬로, 특유의 무대 장악력과 퍼포먼스로 유명했던 인물이다. 머큐리의 트레이드마크 또한 콧수염이었다. 또다른 팬들은 파블로 에스코바르라는 이름을 언급했다. 에스코바르 과거 콜롬비아 최대 마약 밀매 조직을 창설해 '마약왕'으로 전 세계에 악명을 떨친 사람이다.하지만 알리송은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기회가 없었다. 리버풀이 아스널을 상대로 워낙 좋은 경리겨을 펼쳤기 때문이다. 전반전부터 리버풀은 압박으로 아스널을 질식시켰다. 전반전 아스널은 단 1개의 슈팅밖에 기록하지 못했을 정도였다.리버풀은 후반전 디오코 조타를 투입한 게 결정적이었다. 경기장에 들어오자마자 조타는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다. 모하메드 살라가 곧바로 2-0을 만들었다. 아스널은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실수를 연발했고, 결국 조타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알리송은 선방을 펼칠 기회조차 없었고, 베른트 레노는 선방에도 불구하고 0-3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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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서울 이랜드 FC는 4일(일) 18시 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서울 이랜드 FC는 3월 치러진 경기에서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 리그에서 2승 2무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주말 치러진 송월FC와의 FA컵 경기에서는 이건희의 해트트릭, 한의권, 고재현의 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FA컵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FC서울의 첫 '서울 더비'가 열리게 됐다.어떤 일이든 스타트가 중요하다. 4월의 첫 시작은 지난 시즌 서울 이랜드 FC가 전승을 거둔 부천이다. 지난 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3골씩 기록하며 부천을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3월 무패'를 기록중인 서울 이랜드 FC가 4월 첫 스타트를 잘 끊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4월 4일(일)에 열리는 부천과의 경기는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장 내에서는 취식 및 육성 응원 유도 등이 불가능하며, 테이블석 및 S석은 운영하지 않을 방침이다.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 관람을 위해서 사전 티켓 예매는 필수이다. 입장 관중의 신원 확보를 위해 전 좌석은 온라인 사전 판매로 진행한다. 현장 구매는 방역 지침에 따라 불가능하며, 할인 및 무료 권종에 한해서만 사전 예매 후 현장 발권을 진행한다. 이에 더해, 경기장 방문 관중 전자출입명부 의무화에 따라 경기장 방문 팬들은 QR코드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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