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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CSL 리뷰] '김신욱-김민재 격돌' 상하이, 베이징에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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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3 22:54:50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상하이 선화의 김신욱과 베이징 궈안의 김민재가 '코리안 더비'를 치른 가운데 김신욱이 웃었다.

상하이는 23일 오후 9시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중국슈퍼리그(CSL) B조 개막전에서 베이징에 2-1 승리를 거뒀다.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상하이의 최강희 감독은 핵심 공격수인 김신욱과 더불어 모레노, 카오 윤딩, 펑 신리, 우 시, 유 한차오, 펑 샤오팅, 원 자바오, 요니치, 이디, 정 청을 가동했다. 베이징은 김민재를 필두로 바캄부, 비에라, 장 유닝, 장 시저, 가오 티안이, 리 레이, 유 양, 진 타이엔, 허우 센을 투입했다.

베이징이 먼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5분 가오 티안이가 페널티킥 박스 부근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정 청의 손에 맞으며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상하이가 반격했다. 전반 27분 유 한차오가 코너킥을 처리했고 모레노가 경합에 성공하며 헤딩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무위에 그쳤다.

상하이가 분위기를 가져갔다. 전반 41분 모레노가 드리블 이후 골문 근처에서 중거리 슈팅을 만들어냈다. 허우 센이 손을 쭉 뻗으며 실점을 막아냈다. 곧바로 이어진 코너킥에서 모레노가 헤딩 슈팅을 했지만 골대를 맞았다. 경기 종료 직전 상하이의 유 한차오가 쇄도한 뒤 골키퍼 다리 사이로 밀어 넣었으나 공은 굴절됐고 수비수가 걷어냈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무득점에 그치며 마무리됐다.

결국 상하이가 결실을 맺었다. 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모레노가 높은 타점을 통해 헤딩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고 상하이가 리드를 가져갔다. 곧바로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19분 왼쪽 측면에서의 크로스를 김신욱이 모레노에게 내줬다. 모레노는 뒤에 위치한 우 시에게 패스했고 낮고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베이징이 만회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시간, 오른쪽 측면에서의 크로스를 리 레이가 다이렉트 왼발 슈팅으로 가져갔다.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고 휘슬이 울리며 종료됐다.

[경기 결과]

상하이 선화(2) : 모레노(후반 13분), 우 시(후반 19분)

베이징 궈안(1) : 리 레이(후반 4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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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에버턴과 아스널의 주전 골키퍼 조던 픽포드와 베른트 레노의 희비가 엇갈렸다. 픽포드는 선방쇼를 펼치며 에버턴을 구했고, 레노는 치명적인 실수로 아스널의 희망을 꺾었다.아스널은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에버턴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아스널은 승점 46점에 머물며 9위를 유지했고, 에버턴은 승점 52점이 되며 유럽대항전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치열한 흐름이 이어졌다. 유럽대항전 진출의 희망을 살리기 위해 승리가 필요했던 두 팀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전반에는 픽포드와 레노 모두 좋은 선방을 펼쳤다.그러나 희비는 후반에 엇갈렸다. 아스널이 레노의 치명적인 실수로 선제골을 헌납했다. 후반 31분 중원에서 패스를 받은 히샬리송이 드리블로 샤카를 뚫고 침투했고, 이후 크로스를 시도했다. 평범한 크로스였지만 레노가 공을 놓치면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반면, 픽포드는 후반에 선방쇼를 펼쳤다. 후반 추가시간 파티의 패스를 받은 마르티넬리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픽포드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이후에도 픽포드는 안정적인 선방을 펼치며 경기 종료 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4 07:09: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갈 길 바쁜 아스널이 레노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수로 무너졌다. 아스널은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에버턴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아스널은 승점 46점에 머물며 9위를 유지했고, 에버턴은 승점 52점이 되며 유럽대항전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부상자가 많은 양 팀이 공격적으로 나섰다. 먼저 홈팀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은케티아를 비롯해 페페, 로우, 사카, 세바요스, 파티, 샤카, 마리, 홀딩, 체임버스, 레노를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에버턴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칼버트-르윈, 시구르드손, 히샬리송, 고메스, 알랑, 하메스, 디뉴, 홀게이트, 고드프리, 콜먼, 픽포드가 선발로 나섰다.치열한 흐름이 이어졌다. 에버턴이 먼저 찬스를 잡았다. 전반 12분 디뉴의 크로스를 칼버트-르윈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아스널이 반격했다. 전반 18분과 25분 사카가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에버턴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전반 29분 알랑의 패스를 받은 히샬리송이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막혔고, 전반 39분에는 시구르드손이 날카로운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맞아 아쉬움을 삼켰다.후반전도 팽팽한 흐름이었다. 아스널이 후반 6분 세바요스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반칙을 얻어냈지만 VAR 끝에 페널티킥이 취소됐다. 이후 아스널은 후반 19분 체임버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에버턴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1분 고메스를 빼고 델프를 투입해 중원에 변화를 줬다. 아스널도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29분 마르티넬리와 외데가르드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아스널이 레노의 치명적인 실수로 선제골을 헌납했다. 후반 31분 중원에서 패스를 받은 히샬리송이 드리블로 샤카를 뚫고 침투했고, 이후 크로스를 시도했다. 평범한 크로스였지만 레노가 공을 놓치면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다급해진 아스널은 후반 37분 윌리안을 투입하며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반면, 에버턴은 후반 40분 데이비스를 투입하며 중원에 기동성을 더했고, 후반 43분에는 미나까지 투입했다. 수비를 강화한 에버턴이 결국 승리를 지켜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4 05:52:36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한국 축구의 레전드 이영표를 잊지 않았고,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현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토트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Happy birthday, Lee Young-Pyo(생일 축하해, 이영표)"라는 메시지를 통해 이영표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여기에 토트넘은 현재 팀의 에이스인 손흥민과 이영표가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국 축구의 레전드 이영표는 현역 시절 다양한 무대에서 뛰었다. K리그 안양 LG(현 FC서울)에서 활약했고, 이후 네덜란드 명문 PSV 아인트호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의 벤쿠버 화이트캡스 등에서 선수로 활약했다.특히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토트넘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또한, 2007-08시즌에는 토트넘이 리그컵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해 우승 메달을 받기도 했다. 이후 현역에서 은퇴한 후에는 행정가의 길을 걸었고, 이번 시즌 강원FC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4 05:25:56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슈퍼스타' 손흥민이 레버쿠젠 출신 스타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토니 크로스, 카이 하베르츠, 다니 카르바할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축구 전문 플랫폼 'FOOT.VAR'은 "레버쿠젠은 재능 있는 선수들이 나오는 공장이다"면서 레버쿠젠 출신 스타들을 소개했다.손흥민이 가장 먼저 소개됐다. 함부르크 유스 출신인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여줬고, 2012-13시즌 12골을 기록했다. 이에 독일 명문 클럽인 레버쿠젠의 러브콜을 받았고, 2013-14시즌 이적했다. 이후 2시즌 동안 리그 61경기에 나서 21골을 터뜨리며 레버쿠젠의 간판 공격수로 성장했다.손흥민과 함께 레버쿠젠 출신 스타로 선정된 선수는 카이 하베르츠(첼시), 토니 크로스, 다니 카르바할(이상 레알 마드리드), 하칸 찰하노글루(AC밀란), 아르투로 비달(인터 밀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은퇴), 베른트 레노(아스널)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을 펼친 후 2015-16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 이후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며 EPL을 대표하는 측면 공격수로 자리 잡았고, 당당하게 월드클래스로 불리고 있다.이번 시즌은 커리어 하이다. 손흥민은 지난 주중에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리그에서만 15골 9도움을 올렸다. 1도움만 더 추가하면 손흥민은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한다. 토트넘은 EPL이 시작한 뒤로 한 시즌에 10골-10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손흥민을 포함해 위르겐 클린스만(1994-95), 에마뉘엘 아데바요르(2011-12), 크리스티안 에릭센(2017-18)까지 단 4명뿐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2시즌 연속 10골-10도움을 기록한 적이 없고, 손흥민은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4 05:10:04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과거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회장을 역임했던 존 홀 경이 슈퍼리그에 참가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구단주에게 일침을 날렸다. 지난 19일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훗스퍼, 리버풀, 첼시, 아스널(이상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이상 스페인),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이상 이탈리아) 총 12팀이 모여 슈퍼리그가 창설됐음을 알렸다.하지만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국제축구연맹(FIFA), 각 리그의 사무국들은 빅클럽들의 이기적인 행보를 규탄했고,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팬들 역시 비판과 비난을 쏟아냈다. 결국 슈퍼리그는 창립 발표 3일 만에 잠정 중단됐다.특히 여론을 의식한 듯 가장 먼저 슈퍼리그에서 발을 뺀 팀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었다. 맨시티를 시작으로 맨유, 토트넘, 아스널, 리버풀이 거의 동시에 탈퇴를 선언했고 첼시도 뒤를 따랐다. 이후 맨유, 리버풀 등이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특히 맨유 구단주 조엘 글레이저는 2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 며칠 간 우리는 축구가 만들어내는 대단한 열정과 이 위대한 클럽에 대한 팬들의 깊은 충성을 목격했다. 여러분들은 유럽 슈퍼리그(ESL)에 대한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고 우리는 귀를 기울였다. 우리는 틀렸고 앞으로 일을 바로 잡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며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하지만 EPL 6팀을 향한 비난은 여전하다. 특히 이들의 승점을 삭감해야 한다는 주장이 빗발치고 있고, 다른 구단들은 여전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 리버풀, 아스널 등 구단들이 공개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차갑다.이런 상황에서 존 홀 경은 영국 '토크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맨유와 리버풀 구단주가 슈퍼리그에 참가하겠다고 선언한 것을 보고 화가 났다. 그들은 팀에 애정이 없고,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 참가한 것이다. 특히 미국인들이 EPL 클럽을 인수하면서 하나의 브랜드로만 생각하고 있다"며 일침을 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4 04:32:59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위기의 이강인(20, 발렌시아)에게 프랑스 리그앙 소속 올림피크 마르세유가 관심을 표명했다.이강인의 올 시즌은 유독 춥다. 하비 그라시아 감독 아래 제대로 된 출전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이강인은 리그에서 21경기에 나서는 동안 1,041분밖에 뛰지 못했다. 특히 지난 비야 레알전, 레반테전에서 이강인은 선발로 나섰지만 후반전에 알 수 없는 이유로 가장 빨리 교체된 바 있다. 돌연 교체를 당하자 이강인은 벤치에 앉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더불어 최근 리그에서 얼굴을 잘 비추지 못하고 있다. 29라운드 카디스전부터 3경기 연속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렸을 뿐 그라운드를 밟진 못했다. 지난 오사수나전에서 38분을 소화하며 복귀했지만 옷에 맞지 않는 기용이었다.가르시아 감독 아래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강인이기에 더욱 아쉽다. 내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되는 이강인이다. 재계약과 이적을 두고 고민할 중요한 시점에서 제대로 된 출전기회 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이런 이강인에 관심을 표명하는 클럽들이 늘고 있다. 지난겨울 유벤투스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울버햄튼과 연결되기도 했다. 발렌시아가 이강인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면 올여름이 매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나 다름없기 때문이다.여기에 리그앙에서도 러브콜을 보냈다. 영국 '트리발 풋볼'은 23일(한국시간) "마르세유가 이강인에게 관심을 표명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이강인은 2022년 여름까지 발렌시아와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하지만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재계약 협상을 고려하지 않고 떠나고자 한다"라며 "마르세유가 이강인에게 접근했다. 지난 2년 동안 레이더에 올라있었다"라고 전했다.'트리발 풋볼'에 따르면 마르세유는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해당 포지션인 미카엘 퀴장스, 올리비에 은챔과의 임대 계약을 종료한다. 마르세유는 현재 리그앙에서 6위에 올라있으며 유로파리그 진출이 유력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4 00:05:37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해리 케인에게 악몽이 다시 재현되고 있다. 풋볼 리그컵(EFL컵) 결승전을 앞두고 훈련장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토트넘 훗스퍼는 오는 2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풋볼 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격돌한다.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케인이 최근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지난 17일 에버턴과의 리그 32라운드에서 케인은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에 귀중한 승점 1점을 안겼다. 하지만 부상이란 변수가 찾아왔다.케인은 후반 막판 상대 수비에 밀리면서 발목이 접질렸다. 절뚝이던 케인은 곧바로 알리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더 큰 문제는 지속적으로 부상을 당했던 부위라는 것이다. 영국 '90min'에 다르면 케인은 지난 시즌까지 5번이나 발목에 문제가 있었다. 특히 2016-17시즌에는 2번의 발목 부상으로 총 71일 가량 전력에서 이탈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에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발목 인대에 부상을 당해 51일간 결장했다.장기간 부상으로 결장했던 케인은 2018-19시즌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무리해서 출전한 바 있다. 복귀는 긍정적이었으나 경기력은 아쉬웠다.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부상을 입음에 따라 꿈이 산산조각 나고 말았다.이번에도 같은 상황이다. 올 시즌 케인은 통산 41경기에 나서 31골 16도움을 기록할 만큼 절정의 모습을 보였다. FA컵, 유로파리그에서 조기 탈락한 토트넘이기에 EFL컵이 유일한 우승 기회다. 하지만 결승전을 앞두고 또 부상을 당함에 따라 출전 가능성은 희박하다.케인이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처럼 깜작 출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케인은 누구보다도 '우승'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소속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무리해서라도 출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은 오리무중이다.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은 23일(한국시간) EFL컵 결승전에 앞서 진행 된 사전 기자회견에서 케인의 몸 상태를 언급했다. 메이슨 감독대행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오늘 케인은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내일 상태를 봐야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매 시간 마다 상태를 확인 중에 있다. 경기까지 시간이 촉박하다. 이후 케인의 몸 상태를 보고나서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3 23:43:05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지롱댕 보르도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의조의 처지가 난처하다. 보르도가 법정 관리에 들어간다.보르도는 2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코로나19와 메디아프로(리그앙 중계 업체)의 철수로 인해 프랑스 축구 클럽들은 큰 재정적 타격을 입었다. 지난 시즌 리그 중단으로 인한 수입 감소에 이어 또 다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됐다"라고 전했다.뿐만 아니다. 보르도는 "클럽의 대주주인 킹스트리트는 그동안 4,600만 유로(약 620억 원) 가량 지원해줬으나 더 이상 클럽에게 재정적 지원을 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라며 "이에 임시 대표를 선임했다. 보르도 회장은 보르도를 법원에 회부하여 보호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알렸다.바람 잘 날 없는 리그앙이다. 리그앙은 지난 시즌 코로나19로 인해 리그를 조기 종료했다. 27, 28라운드까지 진행 된 상황에서 프랑스정부가 긴급사태를 발령했다. 리그앙은 유럽 5대리그에서 유일하게 풀시즌을 소화하지 않았다. 약 10라운드 가량이 진행되지 않음에 따라 중계권 수익료는 당연하게 줄어들었다. 설상가상 올 시즌 메디아프로가 계약을 파기했다. 중계권 수익이 구단의 수입 절반에 해당하는 리그앙이기에 치명타였다. 보르도의 경우 메디아프로 사태에 이어 킹스트리트의 자금 지원까지 막히게 됨에 따라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됐다.만약 보르도가 새로운 투자자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하부리그로 강등될 수도 있다. 스코틀랜드 리그의 레인저스가 예시다. 당시 레인저스는 파산을 당했고 4부리그로 추락했다. 빠른 시일 내에 부채까지 메울 수 있는 구매자를 구해야한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재 보르도의 부채는 8,000만 유로(약 1,070억 원)로 예상되고 있다.자연스럽게 황의조의 거취가 조명되고 있다. 보르도가 현재 할 수 있는 대책은 선수단 정리를 통해 자금을 벌어들이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선수단 급여도 대폭 삭감해야 되기 때문에 큰 이탈이 전망되고 있다.황의조는 올 시즌 보르도의 에이스다.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1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리기도 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황의조의 몸값은 350만 유로(약 47억 원)로 평가되고 있다. 리그앙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황의조이기에 러브콜이 쇄도할 가능성이 높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3 23:01:39
[축구] [CSL 리뷰] '김신욱-김민재 격돌' 상하이, 베이징에 2-1 승리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상하이 선화의 김신욱과 베이징 궈안의 김민재가 '코리안 더비'를 치른 가운데 김신욱이 웃었다.상하이는 23일 오후 9시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중국슈퍼리그(CSL) B조 개막전에서 베이징에 2-1 승리를 거뒀다.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상하이의 최강희 감독은 핵심 공격수인 김신욱과 더불어 모레노, 카오 윤딩, 펑 신리, 우 시, 유 한차오, 펑 샤오팅, 원 자바오, 요니치, 이디, 정 청을 가동했다. 베이징은 김민재를 필두로 바캄부, 비에라, 장 유닝, 장 시저, 가오 티안이, 리 레이, 유 양, 진 타이엔, 허우 센을 투입했다.베이징이 먼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5분 가오 티안이가 페널티킥 박스 부근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정 청의 손에 맞으며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상하이가 반격했다. 전반 27분 유 한차오가 코너킥을 처리했고 모레노가 경합에 성공하며 헤딩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무위에 그쳤다.상하이가 분위기를 가져갔다. 전반 41분 모레노가 드리블 이후 골문 근처에서 중거리 슈팅을 만들어냈다. 허우 센이 손을 쭉 뻗으며 실점을 막아냈다. 곧바로 이어진 코너킥에서 모레노가 헤딩 슈팅을 했지만 골대를 맞았다. 경기 종료 직전 상하이의 유 한차오가 쇄도한 뒤 골키퍼 다리 사이로 밀어 넣었으나 공은 굴절됐고 수비수가 걷어냈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무득점에 그치며 마무리됐다.결국 상하이가 결실을 맺었다. 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모레노가 높은 타점을 통해 헤딩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고 상하이가 리드를 가져갔다. 곧바로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19분 왼쪽 측면에서의 크로스를 김신욱이 모레노에게 내줬다. 모레노는 뒤에 위치한 우 시에게 패스했고 낮고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베이징이 만회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시간, 오른쪽 측면에서의 크로스를 리 레이가 다이렉트 왼발 슈팅으로 가져갔다.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고 휘슬이 울리며 종료됐다.[경기 결과]상하이 선화(2) : 모레노(후반 13분), 우 시(후반 19분)베이징 궈안(1) : 리 레이(후반 45+1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3 22:54:50
사진=성남FC[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성남FC가 쉽지 않은 5연전을 앞두고 있다.K리그1 팀들이 서로 한 번씩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성남은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11경기에서 4승 3무 4패를 기록하며 6위에 머물고 있다. 시즌을 앞두고 강등 후보로 언급된 것을 고려하면 성공적으로 승점을 방어했다고 볼 수 있다. 김남일 감독이 2년차를 맞으며 단단한 수비 밸런스를 구축한 것이 힘이 됐다. 성남은 11경기 8실점으로 K리그1 팀 최소 실점 2위에 올라있다.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운 것도 결정적이었다. 성남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나상호, 김동현을 잃었다. 각각 공격, 중원에 핵심적인 선수들이었다. 수비진 리더 연제운마저 김천 상무로 입대했다. 이처럼 포지션 곳곳에 출혈이 있었지만 뮬리치, 이종성, 이규성과 같은 이적생들과 김민혁, 마상훈, 안영규 등 기존 자원이 합심해서 공백을 잊게 했다.성남은 이와 같은 모습을 통해 예상을 뒤엎고 중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하지만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좋지 못한 성적을 내고 있다. 직전 경기인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시즌 첫 3실점이자 2연패였다. 선수단이 얇은 상황에서 빡빡한 일정을 치렀기 때문에 체력 문제를 드러낸 것이 부진의 원인으로 뽑혔다.더욱 문제는 향후 일정이다. 계속해서 주중, 주말을 오가며 경기가 치러지는 데 상대가 만만치 않다. 성남은 앞으로 펼쳐지는 5경기에서 수원삼성, FC서울, 울산현대, 전북현대, 포항스틸러스를 상대한다. 모두 상위권 전력을 가진 팀이다. 서울 같은 경우는 부진한 상태지만 서울 홈에서 대결을 펼치기에 성남 입장에선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죽음의 5연전이 성남의 시즌 성적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2연패를 겪고 있는 성남이 5연전에서 일정 이상 승점을 따지 못할 경우 중위권 성적을 유지하긴 어려울 것이다. 현재 하위권 팀들이 반등의 기미를 보이는 것을 감안하면 성남은 순위 방어를 위해 5연전을 성공적으로 치러야만 한다.주축들이 경기력과 체력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 지가 관건이다. 서보민, 이종성 등 부상자들이 빠르게 복귀하면 주전들의 체력 저하 문제를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을 듯하다. 또한 이중민, 강재우, 홍시후 등 22세 이하 자원(U-22) 자원들이 힘이 되어줄 필요가 있다.김남일 감독은 인천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체력적인 부담이 있다.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 같다. 이제 날이 더워진다. 강도 높은 압박보다는 수비 라인을 내리는 등 여러 방법을 고민 중이다"고 앞으로 시즌을 어떻게 운영할지 고민하고 있음을 밝혔다.사진=성남FC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23 22: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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