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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리그2 리뷰] '아스나위 첫 도움' 안산, 대전에 1-0 승...2연승+2위 도약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인도네시아가 들썩였다. 아스나위가 풀백이 아닌 윙어로 선발 출전해 맹활약을 펼쳤고, 날카로운 돌파와 크로스로 K리그 첫 공격 포인트를 만들며 안산의 2연승을 이끌었다.안산 그리너스는 24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8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안산은 2연승에 성공하며 승점 14점이 됐고, 단숨에 2위로 올라섰다. 대전은 연승 행진이 멈췄지만 승점 15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상위권 맞대결에서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안산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아스나위를 우측 윙어로 투입했고, 김륜도, 최건주, 김현태, 이상민, 장동혁, 민준영, 김민호, 연제민, 이준희, 이승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대전은 3-5-2 포메이션이었다. 파투, 박인혁, 이현식, 이진현, 박진섭, 이종현, 서영재, 김민덕, 임덕근, 이지솔, 박주원이 선발로 나섰다.경기는 치열했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대전이 잡았지만 안산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대전은 파투와 박인혁이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19분 파투가 문전에서 공을 잡아 감각적인 터닝 슈팅을 시도했지만 살짝 빗나갔다.대전이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전반 24분 가까운 거리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은 이진현이 왼발로 정교하게 감았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어 전반 32분에는 박스 부근에서 박인혁이 골키퍼 나온 것을 보고 드롭 슈팅을 시도했지만 위력이 약했다.아스나위가 K리그 데뷔골 찬스를 놓쳤다. 전반 41분 좌측면을 허문 김륜도가 반대편을 보고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했지만 쇄도하던 아스나위의 슈팅이 빗맞으며 무산됐다. 위기를 넘긴 대전이 찬스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간 박인혁의 패스를 파투가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 대전은 전반에만 9개의 슈팅에서 4개의 유효 슈팅을 만들었지만 살리지는 못했다.후반 들어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안산은 후반 8분 고태규, 대전은 후반 10분 에디뉴를 투입했다. 풀백으로 위치를 변경한 아스나위가 공수 모두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후반 11분 우측면에서 아스나위가 개인 기술로 수비를 제치며 크로스를 올려줬고, 심재민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아스나위가 계속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18분 우측면을 허문 아스나위가 정교한 크로스를 연결했고, 쇄도하던 김륜도가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박주원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후반 22분에는 우측면 크로스를 아스나위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대전이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33분 원기종, 후반 바이오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선제골은 안산의 몫이었다. 후반 36분 우측면을 허문 아스나위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고, 쇄도하던 심재민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안산이 대전의 공세를 잘 막아냈고,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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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모습을 다시 비출까. 크리스탈 팰리스의 차기 감독으로 급부상했다.램파드 감독은 첼시에 부임하기 전에 챔피언십(2부리그) 더비 카운티에서 감독직 커리어를 내딛었다. 2부리그라도 나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리그 46경기 20승 14무 2패로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다만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하며 승격이 좌절됐다.램파드 감독은 이후 첼시에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후임으로 부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인해 영입이 불가했으나 메이슨 마운트, 등 유스 선수를 기용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라는 성적을 냈다. 이에 첼시는 램파드호에 자금을 투입해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지난여름 첼시는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 등을 영입하기 위해 2억 유로(약 2,600억 원) 이상을 지불했다. 올 시즌 역시 11라운드까지 좋은 성적을 거뒀다. 6승 4무 1패로 리그 3위까지 올랐었다. 하지만 이후 EPL 8경기서 2승 1무 5패를 기록하는 최악의 부진을 보이면서 9위까지 추락했다.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결국 첼시는 램파드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다음 행선지가 조명되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24일(한국시간)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재계약 제의가 들어올지 모르겠다.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램파드 감독이 차기 감독으로 유력해졌다"라고 보도했다.호지슨 감독은 올여름이면 팰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지난 2017-18시즌부터 팰리스를 지휘한 호지슨 감독은 각각 11위, 12위, 14위를 기록한데 이어 올 시즌 13위에 위치하고 있다.'풋볼 런던'은 영국 베팅업체의 자료를 근거로 제시했다. 'BetFair'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팰리스의 차기 감독 항목에서 1.36이란 가장 낮은 배당을 부여받았다. 램파드의 개인 항목에서도 다음 행선지로 팰리스가 가장 낮은 배당으로 기록되어 있다. 배당이 낮을수록 확률이 높음을 의미한다.매체는 "팰리스는 최근 자신의 아카데미를 개발하고자 한다. 이에 젊은 유망주를 활용할 수 있는 감독을 원한다. 램파드 감독이 호지슨 감독을 대체할 유력한 후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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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틴 외데가르드(22)를 완전 영입하고 싶으나 그럴 수 없다. 비싸기 때문이다.외데가르드는 촉망 받는 미드필더다. 일찌감치 만 16세에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대형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하지만 레알의 벽은 높았다. 2014-15시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종 라운드 헤타페전에서만 얼굴을 비췄을 뿐 카스티야에서 줄곧 생활을 이어갔다.결국 임대를 통해 돌파구를 모색했다. 행선지는 네덜란드 리그였다. 2016-17시즌 헤이렌베인으로 떠나며 성인 무대를 적응해갔다. 이후 비테세로 옮겨 리그 31경기 8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다.더불어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를 통해 빅리그에서 통하는 재목임을 입증했다. 지난 시즌 소시에다드에서 31경기 4골 6도움을 기록했다. 미켈 오야르자발, 미켈 메리노와 함께 소시에다드의 리그 6위 수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결국 지네딘 지단 감독이 외데가르드를 불러들였다. 올 시즌 레알에서 중용될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리그 7경기 출전에 그쳤다.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 걸출한 미드필더들이 존재해 외데가르드의 자리는 없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외데가르드는 아스널로 또 다시 짐을 쌌다.아스널은 메수트 외질과 상호합의 해지를 하며 스쿼드에 빈 자리를 만들었다. 올 시즌 이른바 '10번 역할'의 선수 부재로 아쉬운 공격 전개를 보였던 아스널이기에 외데가르드의 영입은 큰 도움이 됐다. 단숨에 주전 자리를 꿰찼고 14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했다.아스널은 그간 외데가르드 영입에 꾸준히 관심을 표명했다. 하지만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스널은 계속해서 외데가르드를 보유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 이적료가 너무 비싸다"라고 밝혔다.폴크 기자는 "아스널은 대신해 도르트문트의 율리안 브란트를 노릴 것이다. 이적료는 2,150만 유로(약 290억 원)면 충분하다"라고 전했다.외데가르드는 현지 매체에 따르면 3억 파운드(약 4,653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삽입되어 있다. 더불어 레알은 외데가르드를 장기 플랜 중 한 명으로 간주하고 있다. 아스널의 바람은 이뤄질 가능성이 적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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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빌트[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킹슬리 코망(24)이 후방 추돌사고를 당했다.프랑스 국가대표팀 출신의 코망은 파리 생제르망(PSG) 유스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2-13시즌 16세 나이에 프로에 데뷔하면서 PSG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수립했다. 하지만 출전 기회를 보장받기 위해 이적을 모색했고 자유계약(FA)로 유벤투스로 둥지를 옮겼다.유벤투스에서도 한 시즌에 14경기 출전에 그친 코망은 '분데스리가 명문'으로 임대를 떠났다. 2년 임대에 완전 이적 조항을 삽입했다. 합류하자마자 리그 23경기 4골 6도움 올리는 등 빼어난 활약을 보이며 2017년 여름 뮌헨으로 2,100만 유로(약 280억 원)에 완전 이적했다.코망은 꾸준히 출전하면서 발전된 기량을 보였다. 올 시즌에는 35경기에 출전해 6골 13도움을 기록했다. 더불어 뮌헨에서는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리그 우승 5회, DFB 포칼 우승 3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20대 중반에 많은 것을 이뤄냈다.최근에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고 있다. 리그 9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여기에 불행도 겹쳤다. 독일 '빌트'는 24일(한국시간) "황금색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탄 코망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코망이 보유한 아벤타도르의 가격은 33만 유로(약 4억 4,000만 원)다. 사고는 뒷 운전자가 냈다. BMW를 탄 한 여성이 후방 추돌사고를 냈고, 사고 장면을 '빌트'가 입수했다.'빌트'는 "코망은 사고 현장에서 여성과 함께 서서 사고를 확인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코망은 자신의 목적지에 도착할 수 없었다"라고 전했다.소속팀 뮌헨은 24일 오후 10시 30분 마인츠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리그 종료까지 4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뮌헨은 2위 라이프치히와 승점 10점 차를 유지하고 있다. 만약 뮌헨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자력 우승을 확정 짓는다.사진= 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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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골대 불운에 땅을 쳤다.포항은 24일 오후 2시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에서 제주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포항은 승점 18점으로 4위 자리를 지켰다.홈팀 포항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전방에 타쉬가 배치됐다. 2선은 송민규, 크베시치, 임상협이 구축했다. 미드필더는 신광훈, 이승모가 이름을 올렸으며 4백은 강상우, 권완규, 이광준, 전민광이 선발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강현무가 꼈다. 대기 명단에는 황인재, 김성주, 오범석, 신진호, 고영준, 팔라시오스, 이호재가 포함됐다.이에 맞선 원정팀 제주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동률, 주민규, 제르소가 쓰리톱을 구성했다. 정우재, 이창민, 김봉수, 안혐범이 중원에 위치했다. 3백은 정운, 권한진, 김오규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오승훈이 지켰다. 김예지, 김경재, 강윤성, 여름, 김영욱, 류승우, 진성욱이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포항이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 4분 임상협이 오른쪽 측면에서 드리블 후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수비수에 굴절되며 옆그물을 흔들었다. 이어 2분 뒤 크베시치가 페널티킥 박스 앞 굴절 된 볼을 중거리 슛으로 이어갔으나 살짝 빗나갔다.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18분 이동률이 경합 중 왼쪽 골반에 부상을 입었고, 진성욱과 교체됐다. 진성욱이 투입하자마자 기회를 잡았다. 안혐범에 패스를 받은 진성욱은 페널티킥 박스 부근에서 슈팅을 했다. 하지만 공은 강현무 품에 안기며 무위에 그쳤다. 이후 계속해서 공방전이 이뤄졌으나 소득 없이 종료됐다.후반 시작과 함께 제주가 교체를 단행했다. 김봉수, 제르소를 불러들이고 김영욱, 류승우를 투입했다. 후반도 포항이 매섭게 몰아쳤다. 후반 3분 크베시치의 크로스가 골키퍼의 손을 맞고 나왔고 강상우가 트래핑 후 슈팅을 날렸다. 공은 골대를 맞고 나갔다. 포항도 교체했다. 후반 18분 이호재, 고영준을 넣고 크베시치, 타쉬를 뺐다.제주에 악재가 또 찾아왔다. 후반 20분 주민규가 햄스트링을 부여잡았고 고통을 호소했다. 주민규를 대신해 강윤성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포항이 완벽한 기회를 놓쳤다. 후반 30분 이승모가 고영준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전달했다. 고영준은 골문 앞에서 김오규를 제친 뒤 슈팅했으나 오승훈의 선방에 막혔다.제주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32분 중원에서 볼을 탈취 한 뒤 류승우에게 패스가 이어졌고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수비수의 몸을 맞고 뒤로 흘렀고 쇄도하던 안현범이 밀어 찼으나 굴절되며 나갔다. 이후 후반 40분 고영준이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세컨볼을 감아 찼으나 크게 벗어났다.경기 막판까지 혼전이 이어졌다. 후반 43분 김영욱의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향했으나 강현무가 쳐냈다. 공을 소유한 안현범이 터닝 슈팅을 했지만 골대 위를 살짝 빗겨나갔다. 후반 45분 포항의 이승모가 중원에서 제주의 패스 미스를 가로챘고 드리불 후 슈팅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경기결과]포항(0) : -제주(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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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해리 케인이 동료 탕귀 은돔벨레를 치켜세웠다.은돔벨레는 2019-20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6,500만 유로(약 874억 원)에 올림피크 리옹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중원에서 창의성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며 데리고 온 은돔벨레였으나 첫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며 주전에서 밀리고 말았다.자연스럽게 기량도 하락하며 조세 무리뉴 감독의 플랜에서 제외 된 은돔벨레가 토트넘의 2년차 생활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올 시즌 리그에서 3경기만을 제외하고 모두 나섰다.리그 중반까지만 해도 컨디션과 체력 문제로 후반 중간에 교체 되곤 했다. 이후 완벽히 폼을 끌어올린 은돔벨레는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토트넘의 핵심 멤버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이렇듯 지난 시즌 29경기에 그쳤던 은돔벨레는 올 시즌 벌써 43경기에 나서며 자신에 대한 의심을 모두 걷어내는데 성공했다. 특유의 탈압박 능력과 재치 있는 플레이로 경기에 풍부함을 더해주는 은돔벨레다. 지금까지 공식전 43경기 6골 4도움을 기록했다.케인이 은돔벨레에 칭찬을 건넸다. 케인은 'LADbible'를 통해 "은돔벨레는 믿을 수 없는 기술을 가졌다"라고 주장했다.케인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넣은 골을 보면 알 수 있다. 은돔벨레는 믿을 수 없는 스킬과 볼 컨트롤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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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현재 축구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는 개리 네빌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에게 쓴 소리를 내뱉었다.최근 짧은 기간 동안 축구계가 혼란스러웠다. 19일 유럽 슈퍼리그의 창단 발표를 시작으로 탈퇴까지 많은 일이 발생했다. 당초 참가를 확정 지은 팀은 총 12팀이었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아스널, 토트넘 훗스퍼(이상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이상 이탈리아)가 주인공이었다.하지만 각국의 축구협회를 비롯해 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국제축구연맹(FIFA)의 반발이 거셌다. 특히 UEFA의 알렉산드르 체페린 회장은 강력한 징계를 예고했다. 그는 "ESL에 참가하는 선수는 유로, 월드컵과 같은 대회에 출전할 수 없도록, 그리고 각 팀은 UEFA 주관 대회, 각국의 리그에 출전할 수 없게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았다.특히 EPL의 'BIG6'라고 불리는 맨유,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아스널, 토트넘의 팬들은 길거리 시위를 나서는 등 반대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냈다. 더불어 여론의 싸늘한 반응을 인지한 참가팀들은 조속히 탈퇴 절차를 밟았다. EPL 팀들이 먼저 공식발표를 통해 탈퇴를 알렸다. 이후 인터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도 의사를 밝혔다. 바르셀로나의 경우 슈퍼리그 참가를 계속해서 진행하겠다며 다른 노선을 택했다.이와 같은 상황에 네빌이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Football's Civil War special show'에서 BIG6팀을 노골적으로 비판했다. 네빌은 "BIG6의 슈퍼리그 참가로 인해 이 나라의 축구를 잃을 뻔 했다. 더불어 BIG6라는 위상을 거의 잃었다. 우리 대부분은 사과 이론에 따를 것이다. 하지만 BIG의 사과는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들이 발표한 슈퍼리그 참가는 영국 축구에 대한 살인미수와 같다. BIG6는 영국 축구를 영원히 죽이려고 시도했으며, 참가함으로써 3억 파운드(약 4,600억 원)라는 보상금을 취하려 했다. 잉글랜드 축구의 기풍을 파괴했다"라며 크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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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르도[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리그앙 사무국이 황의조(29, 지롱댕 보르도)를 소속팀에서의 유일한 희망으로 지목했다.황의존느 2021년도에만 9골 1도움을 올리며 리그앙의 '라이징 스타'가 됐다. 팀내 득점 1위이자 리그앙 득점 순위 12위에 해당된다. 2021년으로 한정 지으면 리그앙 내에서 황의조보다 좋은 득점력을 보유한 선수는 극소수다.시즌 전체로 봤을 때 황의조는 현재 리그 11골을 넣었다. 보르도는 앞서 2018-19시즌 프랑수아 카마노만이 10골을 넣었다. 당시 카마노는 37경기 10골 1도움을 기록했다. 황의조의 두 자릿수 득점은 그만큼 대단한 기록이다.뿐만 아니다. 2시즌 동안 17골을 넣어 21세기 리그앙 아시아 국적 최다 득점 부문 2위 마츠이(17골)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1위는 모나코 주포로 활약했던 박주영(25골)이다.황의조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팀 보르도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했다. 한 때 유럽대항전 진출을 노렸던 보르도이나 최근 10경기 1승 1무 8패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현재는 4연패의 부진을 겪고 있는 보르도다.순위는 곤두박질쳤고 현재 16위에 위치하고 있다. 보르도는 33경기 10승 6무 17패로 승점 36점을 기록했다. 강등 플레이오프권인 18위 님 올랭피크와는 5점 차이에 불과하다. 5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보르도의 부진이 이어진다면 '설마'가 '현실'로 다가올 수도 있다.리그앙은 23일(한국시간) 주말 경기를 앞두고 '강등전쟁: 누가 떨어질까'라는 주제로 16위 보르도부터 20위 디종까지 분석했다.리그앙은 "보르도는 비참한 형태다. 지난 4경기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했으며 13골을 실점했다. 최근 12경기에서는 10패를 당하며 7위에서 16위로 추락했다. 이 기간 중 유일한 1승은 최하위 디종을 상대로 기록했다"라며 보르도를 평가했다.이어 "올 시즌 11골을 넣은 대한한국 공격수 황의조가 보르도의 불행 속 한 가닥 행운이다. 한 경기만 더 이기면 강등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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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랜스퍼마크트[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제시 린가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파엘 바란이 포함 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발 명단은 어떨까.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3일(한국시간) 2021-22시즌 맨유의 선발 라인업을 예측해 공개했다. 스쿼드의 총 몸값은 5억 2,500만 유로(약 7,070억 원)로 평가됐다.웨스트햄 임대를 떠난 린가드가 다시 한 자리를 차지했다. 린가드는 올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탈출구를 모색했다. 웨스트햄에서 귀신같이 부활했고 리그 10경기에 나서 9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웨스트햄의 상위권 경쟁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더불어 '전설' 호날두도 포함됐다. 호날두는 과거 맨유에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뛴 바 있다. 통산 292경기 118골 69도움을 기록하며 9,400만 유로(약 1,260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다. 최근 맨유 복귀와 관련해 시끄럽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호날두가 맨유 복귀를 고려하고 있고, 연봉을 270억 원까지 낮출 의향도 있다"고 전한 바 있다.더불어 수비의 마지막 퍼즐 바란이 선정됐다. 레알 소속의 바란도 줄곧 맨유와 연결됐다. 레알과 바란의 계약은 2022년 여름에 종료된다. 스페인 '아스'는 "바란은 아직 레알과 1년의 시간이 남아있긴 하지만 계약 연장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바란은 다른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싶어 한다. 그의 잠재적인 목적지는 EPL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세 명의 선수가 포함 된 선발 명단은 다음과 같다. 4-2-3-1 포메이션을 구축한 가운데 최전방은 호날두가 이름을 올렸다. 2선은 린가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쉬포드가 구성했다. 중원은 스콧 맥토미니, 폴 포그바가 배치됐으며 4백은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바란, 아론 완 비사카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딘 헨더슨이 꼈다.'트랜스퍼마크트'는 "이 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이야"라고 문구를 작성했다. 팬들의 반응도 좋았다. 팬들은 "진짜 좋은데", "여기에 데클란 라이스, 제이든 산초도 오면 좋겠다", "린가드는 1억 5,000만 유로(약 2,020억 원)의 가치가 있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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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스페인 언론이 '일본의 희망' 쿠보 다케후사(19, 헤타페)를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로 평가했다.쿠보는 이강인과 함께 아시아의 최고 유망주로 손꼽힌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쿠보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바르셀로나에 징계를 내림에 따라 FC도쿄로 둥지를 옮겼다. FC도쿄,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서 36경기 7골 5도움을 올린 쿠보는 이후 레알에 부름을 받으며 다시 스페인 무대에 입성했다.하지만 당장 레알에서 쿠보의 자리는 없었다. 쿠보는 스페인 리그 내에서 임대 생활을 전전하며 경험을 쌓고 있다. 2019-20시즌 마요르카에서 리그 35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임대 종료 후 레알로 복귀했으나 여전히 1군의 벽은 높았고 비야 레알로 재차 임대를 떠났다.올 시즌 비야 레알에서의 생활은 최악 그 자체였다. 리그 13경기 중 선발 출전은 2차례에 불과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신임을 완벽하게 잃으면서 마요르카에서와 대조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결국 명단에서도 제외되는 등 굴욕을 겪다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헤타페로 임대 이적했다. 헤타페에서 14경기 동안 1도움에 그친 쿠보다.이런 상황에서 스페인 '돈 발롱'이 24일(한국시간) "쿠보는 마르틴 외데가르드, 헤이니에르 제수스와 함께 2022-23시즌부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부름 받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매체는 "세 명 모두 올 시즌을 통해 레알에서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는 자격을 보였다. 구단의 미래 프로젝트에 함께 할 것이며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임대 선수들이 현재 스쿼드에 양질의 도움을 줄 것이라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쿠보 이외에 외데가르드는 아스널에, 헤이니에르는 도르트문트에 각각 임대를 떠난 상태다. 외데가르드는 셋 중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외데가르드는 아스널이 완전 영입을 노릴 정도로 이미 완벽하게 적응을 끝냈다. 반면 헤이니에르는 도르트문트에서 226분 출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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