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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21년도 제1차 'K리그 아카데미 - 트렌드 캐치업 과정'을 29일(목)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트렌드 캐치업 과정은 올해 신설된 교육 과정으로, K리그 구성원들이 급변하는 사회적 트렌드를 같이 공유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설됐다.'코로나19 시대의 트렌드 분석'을 주요 주제로 한 이번 교육에는 K리그 22개 구단 담당자 96명이 참가했다.첫 번째 교육은 서울대학교 전미영 교수가 '트렌드코리아 2021'에 대해 강의했다. 전미영 교수는 ▲코로나19 시대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변화에 대한 분석, ▲팬데믹 위기로 바뀌는 것은 트렌드 방향이 아니라 속도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뒤 고객 경험, 자본주의 키즈, UX,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예시를 설명했다.두 번째 교육은 영상 중계 솔루션 업체 4DREPLAY의 김경민 매니저가 '수익구조 변화를 통한 COVID19-스포츠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시대 변화하는 비즈니스 수익 구조, ▲온라인 기반 뉴미디어 컨텐츠 중심의 수익 창출 등으로, 코로나19 시대에 경기 직관을 할 수 없는 팬들을 위한 생동감 있는 360도 앵글 스포츠 영상 중계 등을 예시로 선보였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제주유나이티드 홍지현 대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변수가 많아 트렌드 대응능력이 중요해진 2021년에 걸맞는 교육이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운동의 범생활화 등 최근 여러가지 트렌드들을 구단은 어떻게 실무에 접목할지 무궁무진한 논의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연맹은 지난 2013년부터 K리그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분야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리그 아카데미' 사업을 지속 시행해오고 있다. 마케팅, PR, HR 등 총 13개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교육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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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충격적인 패배와 함께 퇴장까지 당한 바르셀로나의 감독 로날드 쿠만이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바르셀로나는 30일 오전 2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에서 그라나다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바르셀로나는 승점 71점에 머물렀고,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73)를 추격하지 못했다.'충격적인' 패배였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전반 23분 리오넬 메시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끝내 역전을 허용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전에만 2골을 내리 실점하며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바르셀로나의 충격패 속 또 다른 사건도 있었다. 후반 18분 그라나다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뒤 쿠만 감독이 심판과의 항의 과정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감독의 퇴장은 바르셀로나의 악재가 되었고, 끝내 역전까지 허용하고 말았다.레드카드를 받은 쿠만은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글로벌매체 'ESPN'에 따르면 쿠만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보고서에 따르면 내가 부심에게 무례했다고 한다. 나는 그를 전혀 모욕하지 않았기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나를 향한 부심의 언행이 무례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쿠만은 "나는 항상 공손하게 말했다. 믿을 수가 없다. 하지만 만약 심판이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 거라면..."이라며 직접적인 불만을 토로했다. 쿠만은 이날 징계로 우승 경쟁에서 중요한 발렌시아전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벤치에 앉을 수 없게 됐다.1위 등극 실패도 뼈아프지만 다가올 중요한 일정에 감독의 공석은 치명적이다. 바르셀로나는 다음 달 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발렌시아와의 라리가 34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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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광인' 비엘사 감독, "영어 못해서 미안해요"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화끈한 공격 축구로 리즈 유나이티드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자신의 이야기를 듣는 관계자와 선수들에게 사과했다. 이유는 자신이 영어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비엘사 감독은 아르헨티나, 칠레, 아틀레틱 빌바오 등 대표팀과 클럽팀을 두루 거치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공격적인 전술과 축구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뛰어난 축구 전술로 '광인'이라는 별명도 붙었다.2018년에는 리즈의 사령탑에 오르며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첫 시즌에는 웃지 못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후반기에 주전 선수들의 체력 저하가 나타나면서 3위까지 떨어진 것. 결국 플레이오프에서도 승격 티켓을 가져오지 못하며 2019-20시즌을 기약해야 됐다.독기가 오른 리즈는 2019-20시즌 다시 한 번 리그 1위를 달렸고 미끄러지지 않았다. 비엘사 감독은 2년 만에 리즈를 EPL로 승격시키며 팀은 2003-2004시즌 이후 17년 만에 EPL 무대에 합류하게 됐다.승격 후에도 화끈한 공격 축구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리즈는 승점 47점으로 리그 9위를 달리고 있다. 유럽대항전 진출과는 멀어졌지만 리그 33경기에서 50골을 기록하며 화끈한 축구 색깔을 EPL에서도 이어가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비엘사 감독이 때아닌 사과를 했다. 이유는 자신의 영어 실력때문이었다. 비엘사 감독은 최근 "잉글랜드 무대에서 감독 생활을 하면서 느낀 내 가장 큰 문제점은 의사소통이다. 감독은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나는 영어를 배우지 못했다. 선수들을 비롯해 내 이야기를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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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노련미를 장착한 비야레알이 패기로 뭉친 아스널을 제압했다. 비야레알은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카스테욘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에서 아스널에 2-1 승리를 거뒀다. 'UEL의 남자' 에메리가 이끄는 비야레알은 이날 승리로 결승전 진출에 앞서 나갔다.두 팀 모두 최선의 라인업을 구성하며 승리를 노렸다. 비야레알은 주장 알비올을 포함해 모레노, 알카세르, 트리게로스 등 경험 많은 베테랑들을 투입하며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반면 아스널은 외데가르드, 스미스 로우, 사카 등 촉망받는 유망주들을 대거 기용하며 맞불을 놓았다.비야레알은 전반전 트리게로스의 선제골과 알비올의 추가 득점에 힘입어 전반전을 2-0으로 마쳤다. 전반전은 공수 모두 비야레알의 우세였다. 유연한 패스로 기회를 창출한 비야레알은 아스널을 끊임없이 괴롭혔으며 '스미스 로우 제로톱'을 가동한 아스널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후반전은 난타전의 양상이었다. 두 팀 모두 레드 카드를 받았다. 후반 12분 아스널은 세바요스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공격을 늦추지 않았다. 결국 사카가 페널티킥(PK)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페페가 추격골을 터뜨리며 쫓아갔다. 후반 35분에는 비야레알의 카푸에가 퇴장을 당하며 10 대 10의 싸움이 전개됐다. 결국 비야레알은 아스널의 공세를 막아내고 1차전을 2-1 승리로 장식했다.비야레알의 '노련미'가 아스널의 '패기'를 잠재웠다. 평균 연령 '28.2세'의 비야레알은 '25.3세' 아스널을 상대로 침착하고 노련하게 응수했다. 슈팅 숫자는 아스널(9회)이 비야레알(8회)보다 많았지만 유효 슈팅은 비야레알(6회)이 크게 앞섰다. (아스널 2회) 간결하고 정확한 비야레알의 공격은 수차례 아스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비야레알의 노련미는 선수단 전원에게서 보였다. 비야레알은 페페의 PK 추격골 이후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아스널에 침착한 플레이로 맞섰다. 카푸에의 퇴장과 맞물려 자칫 실점을 허용할 수 있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주장 알비올의 활약도 돋보였다. 발렌시아에서 데뷔해 레알 마드리드, 나폴리 등 빅클럽에서 활약한 알비올은 팀의 값진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알비올은 이날 2개의 클리어링은 물론 4번의 지상 경합에서 모두 승리하며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알비올에게 양 팀 합쳐 가장 높은 평점인 7.2점을 부여했다.비야레알은 이날 승리로 결승행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두 팀의 UEL 2차전은 다음 달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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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그에서만 무려 21골 13도움이다. 득점과 도움 모두 1위를 달리고 있지만 토트넘은 이번 시즌도 무관이다. 해리 케인은 이런 상황에 지쳤고, 토트넘을 떠나는 것이 점차 유력해지고 있다.케인은 무관의 제왕이라 불린다.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1군 무대에 데뷔한 후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잉글랜드와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골잡이로 거듭났다. 이번 시즌의 활약도 엄청나다. 21골, 13도움의 케인은 득점, 도움 부문 모두 1위이며 최다 공격 포인트, 최다 유효슈팅, 최다 슈팅에서도 모두 가장 높은 위치에 올라있다. 그러나 올 시즌도 무관이다. 리그컵 결승전에 올랐지만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배했고, 리그에서는 현재 6위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이에 이적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공격수가 필요한 빅 클럽들과 꾸준히 연결되고 있다.케인도 지쳤다. 영국 '풋볼인사이더'에 따르면 케인은 리그컵 결승전에서 패배한 후 자신의 측근에게 "지쳤다. 더 큰 클럽으로 가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 매체는 "케인은 이미 주변 지인들에게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케인은 자신이 전성기일 때 트로피를 따고 싶은 열망이 강하고, 앨런 시어러의 역대 최다 득점 기록도 깨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이어 "현재 케인의 이적 의사는 100%며 토트넘의 프로젝트에 큰 흥미를 못 느끼는 중이다. 유로 2020이 종료된 시점부터 본격 이적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해외 이적보다는 EPL 내에서 움직이는 것을 원한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설령 케인을 내보내더라도 해외 클럽으로 매각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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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경남FC가 완성된 공격진을 필두로 김천 상대로 리그 연승에 도전한다.경남은 오는 5월 2일 오후 1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FC와 2021 K리그2 9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지난 부천FC1995전 압도적 승리 이후 맞는 첫 경기로, 경남은 김천을 상대로 리그 연승에 도전한다.경남은 지난 부천전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며 좋은 경기력을 결과로 나타내는 데 성공했다. 리그 첫 무실점 승리이자 첫 3득점 경기였다. 에르난데스가 2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순위 공동 2위로 올라섰고, 이정협 역시 선제골을 넣으며 그토록 고대하던 리그 첫 득점을 올렸다. 또한 수비진은 골키퍼 손정현의 연이은 슈퍼 세이브에 힘입어 경기를 무실점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렇듯 경남은 부천전 승리를 통해 마무리만 필요했던 경기력을 대승이라는 결과로 나타냈고, 그 결과 팀 분위기는 오를 대로 올랐다.홈에서 리그 첫 승을 올린 경남은 이제 김천과 서울로 원정 2연전 경기를 갖는다. 그 첫 관문은 이번 시즌 신생 구단 자격으로 K리그2에 참가하는 김천이다. 경남은 김천과의 경기에서 공격진의 화력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 김천은 정승현, 권경원 등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들을 비롯해 경남에서 뛰다 군 복무를 위해 김천에 소속돼 있는 우주성 등 뛰어난 수비진이 즐비하다. 그렇기에 경남은 국가대표 공격수인 이정협을 필두로 김천의 강한 수비진을 뚫어내는 날카로운 공격을 보여줘야 한다. 현재까지 김천은 리그 11실점으로 최소 실점 순위 하위권에 있다. 그렇기에 경남이 지난 부천전에서 보여준 빠른 전환을 통한 위협적인 공격은 충분히 김천을 공략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다.경남은 이번 경기를 통해 김천과 통산 첫 맞대결을 가진다. 김천의 전신인 상주 상무를 상대로 기록한 통산 전적은 7승 3무 9패를 기록했다.원정 2연전의 시작점인 김천에서 경남이 승리한다면, 이번 시즌 리그 첫 연승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상위권 도약을 위해 원정에서의 좋은 결과 역시 필요한 경남인만큼, 이번 2연전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면 곧바로 순위표 위로 향할 수 있다. 김천과의 통산 첫 맞대결에서 경남이 의미 있는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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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양팀 합쳐 레드카드가 2장 나온 가운데 비야레알이 '에메리 더비'에서 아스널을 꺾고 결승행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비야레알은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카스테욘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에서 아스널에 2-1 승리를 거뒀다. 'UEL의 남자' 에메리가 이끄는 비야레알은 이날 승리로 결승전 진출에 앞서 나갔다.[선발 라인업]비야레알(4-4-2) : 루이(GK) - 페드라사, 토레스, 알비올, 포이스 - 트리게로스, 카푸에, 파레호 - 추크웨제, 알카세르, 제라르 모레노아스널(4-4-1-1) : 레노(GK) - 자카, 마리, 홀딩, 체임버스 - 사카, 파티, 세바요스, 스미스 로우 - 외데가르드 - 페페 [전반전] '트리게로스-알비올 연속골' 비야레알, 공수 모두 아스널 압도비야레알은 전반 시작과 함께 아스널을 압박했다. 이른 시간 비야레알이 결실을 맺었다. 전반 5분 아스널의 진영에서 추크웨제가 페널티박스 안까지 돌파했다. 이후 뒤따라오던 트리게로스가 기습적인 슈팅으로 아스널의 골망을 흔들며 비야레알이 1-0으로 빠르게 앞서나갔다.유연한 패스로 상대의 빈 공간을 공략하는 비야레알과 달리 아스널은 쉽사리 공격을 전개하지 못했다. 측면에 위치한 페페와 사카가 각각 좌우 측면에서 고군분투했지만 이렇다 할 장면은 없었다. 아스널은 전반 20분까지 한차례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스미스 로우 제로톱 시스템의 공격이 막히며 계속해서 고전했다.오히려 경기 주도권을 잡은 비야레알이 추가 득점을 터뜨렸다. 전반 29분 파레호의 코너킥이 페널티박스 안 제라르 모레노의 헤더에 연결됐다. 뒤쪽에 위치했던 알비올이 세컨볼을 그대로 밀어 넣으며 득점이 터졌다. 비야레알은 '베테랑' 알비올의 득점으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한편 아스널은 전반 33분 페페와 포이스의 경합 과정 중 페널티킥(PK)을 얻어냈지만 VAR 판독 결과 이전 상황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며 판정은 번복됐다. 아스널은 전반 44분 포이스를 차단하는 과정에서 세바요스가 엘로우 카드를 받기도 했다. 전반전은 공수 모두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비야레알이 2-0으로 앞선 채 끝났다.[후반전] '레드카드만 2장!' 비야레알, 아스널에 2-1 진땀승비야레알은 알카세르를 빼고 코클랭을 투입하며 후반전을 시작했다. 아스널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비야레알을 몰아세웠지만 득점을 터뜨리진 못했다. 오히려 후반 11분 돌파 과정에서 상대를 밟은 세바요스가 두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을 당하기까지 했다. 아스널은 후반 17분 외데가르드를 대신해 마르티넬리를 투입하며 끝까지 득점을 노렸다. 후반 22분 아스널의 공격 상황 페페의 돌파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카푸에가 팔을 사용하며 경고를 받았다.한편 '수적 열세'의 아스널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28분 사카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PK를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페페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추격골을 뽑아냈다.이번엔 비야레알에서 퇴장이 나왔다. 후반 35분 사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카푸에가 2번째 옐로우 카드를 받으며 퇴장을 당했다. 아스널이 분위기를 끌어올리던 중 발생한 치명적인 퇴장이었다. 카푸에의 퇴장으로 비야레알과 아스널은 10대10의 싸움을 이어갔다.비야레알은 후반 34분 알베르트 모레노와 고메스를 교체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아스널 역시 후반 39분 오바메양을 투입하며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시간은 부족했다. 추가시간 오바메양의 결정적인 찬스가 있었지만 루이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레드 카드만 2장이 나온 이번 경기는 비야레알의 2-1 진땀승으로 끝이 났다.[경기결과]비야레알(2): 트리게로스(전 5), 알비올(전 29)아스널(1): 페페(후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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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에딘손 카바니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4골을 합작하며 맨유의 완승을 이끌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1차전에서 AS로마를 6-2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카바니를 중심으로 2선에 포그바, 브루노, 래쉬포드를 투입해 공격을 전개했고, 중원은 프레드와 맥토미니가 구축했다. 4백은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비사카가 나섰고,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 원정팀 로마는 3-4-3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제코, 미키타리안, 펠레그리니, 스피나촐라, 디아와라, 베레투, 카르사도르프, 스몰링, 크리스탄테, 이바네스, 로페스가 선발로 나섰다.로마에 변수가 생겼다. 전반 5분 만에 베레투가 부상으로 빠졌고, 빌라르가 급하게 투입됐다. 결국 맨유가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9분 포그바가 환상적인 탈압박 후 연결한 패스를 카바니가 논스톱으로 내줬고, 이것을 쇄도하던 브루노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로마가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14분 포그바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펠레그리니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후 맨유는 전반 23분 브루노, 전반 25분 포그바가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로마가 또 한 번 부상으로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전반 28분 로페스가 부상으로 빠졌고, 미란테가 투입됐다.어수선한 상황에서 로마가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33분 미키타리안의 패스를 받은 펠레그리니가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고, 제코가 마무리했다. 이후 로마는 전반 37분 부상으로 인해 3번째 교체 카드를 사용했고, 페레스가 투입됐다. 맨유는 전반 추가시간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지만 카바니의 슈팅은 막혔다.맨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분 역습 상황에서 브루노의 감각적인 패스를 카바니가 오른발로 날카롭게 감아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18분 포그바의 패스를 받은 브루노가 반대편을 보고 열어줬고, 완-비사카의 슈팅은 골키퍼가 쳐냈다. 이후 카바니가 텅빈 골문에서 득점을 만들었다.맨유가 후반에 경기를 확실하게 압도했다. 후반 25분 카바니가 스몰링의 태클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브루노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번에는 포그바가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29분 우측면 브루노의 크로스를 포그바가 깔끔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승기를 잡은 맨유가 후반 30분 그린우드, 후반 37분 마티치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맨유가 확실하게 쐐기를 박았다. 후반 41분 카바니의 패스를 받은 그린우드가 빠르게 침투해 위력적인 슈팅으로 추가골에 성공했다. 이후 맨유는 후반 43분 브루노를 빼고 마타를 투입했다. 승자는 맨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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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서울 이랜드 FC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일 안산, 5월 5일 경남과의 홈경기를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민다.서울 이랜드 FC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연전을 '가족과 어린이'을 위한 이벤트로 꾸몄다. 특히, 5월 5일 홈경기는 어린이날 이벤트로 홈경기를 꽉 채웠다.2연전의 시작인 2일 안산전은 포드와 함께 가정의 달 기념 VIP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단 SNS에서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 1위 가족 1그룹에는 '포드 리무진 서비스 + VIP석 관람 혜택 + 구단 MD 상품'을, 2위 가족 2그룹에는 'VIP석 관람 혜택 + 구단 MD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1인 가구를 위한 역발상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보통 '가정'이라 하면 주로 2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습을 생각한다. 하지만, 서울 이랜드 FC는 약 30%에 달하는 1인 가구를 떠올리며 경기장에 방문하는 나홀로 직관족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1인 직관에 대한 경험을 구단 공식 SNS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2일 경기장 현장에서 '애슐리 퀸즈 식사권'을 경품으로 전달한다. 아울러, 경품 전달 시 당첨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영상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어린이날은 '캐릭터 페스티벌'을 경기 콘셉트로 하여 경기장에 방문하는 어린이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콘셉트에 걸맞게 입장과 동시에 레울, 레냥, 코코몽 포함 5마리의 마스코트와 키다리 피에로가 어린이 팬을 맞이한다. 더불어, 레울파크를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 팬을 위해 캐릭터 솜사탕을 전달한다. 캐릭터 솜사탕은 경기장 장외에서 전달되며, 부스 옆에 별도의 취식 원형테이블을 설치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려 한다.라운지에서는 어린이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코코몽 인형, 레울패밀리 인형, 구단 사인볼, 애슐리퀸즈 식사권, 두끼 식사권 등 약 150여개의 다양한 경품을 어린이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레울걸스 응원 오리엔테이션, 강남 뉴코아 어린이 댄스팀 공연과 같은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 관람을 위해서 사전 티켓 예매는 필수이다. 이에 더해, 경기장 방문 관중 전자출입 명부 의무화에 따라 경기장 방문 팬들은 QR 코드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장 내에서는 방역 지침에 따라 취식 및 육성 응원 유도 등이 불가능하며, 모든 관중은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입장 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 도 이상인 경우 경기장 입장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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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받지 못했던 델레 알리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파격적인 레게머리로 변신했다. 이에 토트넘 팬들은 알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알리는 올 시즌 토트넘에서 그림자 신세가 됐다. 지난 2015년 MK돈스에서 이적한 이래 가장 적은 경기수를 소화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공식전 24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총 970분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공격 포인트도 3골 4도움에 불과하다.지난 2월 부상에서 복귀 이후 리그 4경기 연속 출전하는 등 유로파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던 알리다. 하지만 이후 다시 벤치 신세로 돌아갔다. 특히 리그 32라운드 에버턴전에서는 후반 44분에 출전하며 '시간벌이용'으로 나섰던 알리다.이처럼 무리뉴 감독 아래 알리는 철저히 외면 받았다. 더불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으로 강력하게 전망됐다. 해리 윙크스와 더불어 알리는 중원에서 잉여 자원으로 몰락하고 말았다.하지만 기류가 변했다.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을 경질하고 남은 시즌을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에게 맡겼다. 다음 시즌부터는 새로운 감독이 토트넘을 지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알리는 새출발을 앞두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알리가 파격적인 레게머리로 변신했다. 알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고, 토트넘 팬들은 새로운 출발을 알린 알리를 응원했다.영국 '풋볼 런던'과 '더 선'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한 알리를 향해 토트넘 팬들이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했고, 한 팬은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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