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K리그1 현장리뷰] '나상호 동점골' 서울, 안방서 성남과 2-2 무...7G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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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21:21:52

[인터풋볼=상암] 정지훈 기자= FC서울이 '해결사' 나상호의 동점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기록했다.
FC서울은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에서 성남FC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은 7경기 무승(2무 5패)을 이어갔다.
[선발명단] 기성용 선발, 뮬리치 제외...변화 가져간 양 팀
서울(4-2-3-1): 양한빈(GK) - 이태석, 오스마르, 홍준호, 윤종규 - 김진성, 기성용 - 나상호, 팔로세비치, 권성윤 - 조영욱
성남(5-4-1): 김영광(GK) - 최지묵, 안영규, 리차드, 이창용, 이태희 - 강재우, 이규성, 이종성, 김민혁 - 박용지
[전반전] 박용지의 선제골, 팔로세비치 PK골로 '승부 원점'

성남이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5분 김영광의 킥을 받은 이규성이 정교한 전진 패스를 연결했고, 박용지가 잡아 일대일 상황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성남이 경기를 주도하며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24분 문전에서 흘러나온 볼을 최지묵이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양한빈이 몸을 날려 쳐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김민혁의 헤더는 크로스바를 넘겼다.
서울이 전반 중반이후 주도권을 되찾았다. 전반 31분 역습 상황에서 나상호가 연결한 볼을 조영욱이 내줬고, 김진성이 과감한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수비 맞고 살짝 벗어났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홍준호의 헤더는 빗나갔다. 결국 서울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44분 나상호가 문전에서 도는 과정에서 리차드가 발을 밟았고, 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후 키커로 나선 팔로세비치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후반전] 홍준호의 자책골, 나상호의 동점골...경기는 무승부

성남이 후반 시작과 함께 김현성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찬스는 서울이 만들었다. 후반 6분 조영욱이 측면에서 올려준 볼을 팔로세비치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김영광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서울은 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13분 최지묵의 프리킥을 안영규가 헤더로 방향을 바꿨고, 이것이 나상호와 홍준호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추가골을 내준 서울이 후반 17분 정한민, 후반 20분 황현수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성남 역시 후반 30분 홍시후, 후반 32분 박정수를 투입했다.
서울이 찬스를 잡았다. 후반 32분 프리킥 찬스를 잡은 기성용이 오른발로 감았지만 살짝 빗나갔다. 이후 후반 36분에는 이태석의 크로스를 홍준호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 결국 서울이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조영욱이 단독 드리블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고, 이어진 찬스에서 나상호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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