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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이병근 대구FC 감독은 세징야의 공백을 크게 우려하지않았다. 대구FC는 1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3라운드를 치른다. 대구는 승점 16으로 6위, 수원FC는 승점 10으로 12위를 달리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이병근 감독은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다. 수원FC가 분위기나 장점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어 방심하지 않고 우리가 추구하는 색깔이 나오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대구는 핵심 선수인 세징야가 복귀할 것으로 보였지만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에 "세징야는 이번 경기에는 충분히 뛸 수 있을 거라고 기대를 많이 했다. 그래서 세징야를 활용해서 1-0 리보다는 2~3골을 넣도록 하고 싶었다. 통증은 없는데 아직 부상 느낌이 남아있다고 했다. 이번 주까지 쉬면 더 완벽하게 그 다음 경기를 뛰겠다고 이야기를 해서 그게 더 낫겠다고 생각해서 남겨두고 왔다"고 설명했다.뒤이어 " 우리 선수들이 세징야에 많이 의존했던 것도 있다. 세징야 없이 3연승을 달리자 선수들에게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훈련할 때 한 명보다는 전체적으로 뭉칠려고 하는게 나왔다. 선수들이 잘해줄 거라고 믿는다. 4연승이라는 기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믿음을 드러냈다.부상에서 복귀한 홍정운이 복귀하면서 대구는 3연승을 달렸고. 3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했다. 하지만 홍정운도 갑작스럽게 명단에서 빠졌다. 이유는 부상 때문이었다. "어제 훈련이 끝나고 나서 목쪽에 문제가 있었다. 예전에도 이 문제로 쉰 적이 있다. 오늘 오전까지 확인했는데, 잘 안됐다. 되도록 변화를 안 주려고 생각했는데, 어쩔 수가 없다. 두 선수가 팀에서 많은 걸 차지하는 건 사실이다. 세징야가 없을 때도 선수들이 뭉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4연승으로 갈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말했다.세징야와 홍정운이 빠진 대신 중원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는 이용래가 돌아왔다. 이용래는 이번 시즌 플레잉 코치로 대구에 합류했지만 상당히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병근 감독도 "(이)용래가 플레잉코치로 왔지만 용래가 올 때 '잘해낼 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있었다. 코칭스태프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한 뒤 "동계훈련 때부터 보면 순간 스피드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나 (이)진용, 츠바사 등의 선수들이 갖고 있지 않은 노장으로서의 경험, 무언가를 갖고 있었다. 용래가 밸런스나 압박을 나가는 타이밍은 어느 선수들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고 있고, 밑에 선수들도 따르려고 하는 모습이 있다. 몸은 피곤할 수도 있으나 어려운 경기에서 용래를 과감하게 기용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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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DFB포칼 준결승에서 맹활약을 펼친 황희찬을 향해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졌다. RB라이프치히는 1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에 위치한 베저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DFB포칼 준결승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라이프치히는 도르트문트/홀슈타인 킬 승자와 결승에서 격돌한다.이날 라이프치히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올모와 쇠를로트가 투톱으로 나섰고 앙헬리뇨, 자비처, 캄플, 하이다라, 무키엘레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오르반, 코나테, 우파메카노가 책임졌고 굴라시가 골문을 지켰다. 브레멘은 셀케, 에게슈타인, 벨리코비치 등으로 맞섰다.벤치 명단에 포함된 황희찬은 후반 45분 쇠를로트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연장전에 대비한 나겔스만 감독의 교체였다. 그리고 황희찬은 연장 전반 3분 만에 나겔스만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올모의 패스가 포울센을 거쳐 황희찬에게 연결됐고 침착하게 득점으로 마무리했다.황희찬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동점골을 허용한 뒤 승부차기를 앞두고 있었던 연장 후반 15분 캄플의 크로스를 받은 황희찬은 지체 없이 머리로 공을 중앙으로 보냈다. 이는 포르스베리의 발 끝에 걸렸고 결승골이 됐다. 라이프치히는 1골 1도움을 기록한 황희찬의 활약 속에 결승에 진출했다. 모처람 황희찬이 불을 뿜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잘츠부르크를 떠나 라이프치히에 입단한 황희찬은 리그 개막 전 뉘른베르크와의 DFB포칼 경기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첼시로 떠난 티모 베르너의 완벽한 대체자라는 평가도 있었다.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A매치 기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하는 등 악재가 겹쳤고, 나겔스만 감독은 황희찬보다는 포울센, 쇠를로트, 은쿤쿠 등을 더 중용했다. 특히 황희찬과 비슷한 시기에 입단했던 21세 신성 클루이베르트가 더 많은 선발 기회를 받았다.그럼에도 DFB포칼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볼프스부르크와의 DFB포칼 8강전에서도 후반 39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4분 뒤 추가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도 연장전을 앞두고 경기장에 들어왔고 30분 가량 활약하며 1골 1도움을 터뜨렸다.이에 라이프치히의 공식 SNS는 "Hee C(h)an Do Anything"이라는 문구와 함께 황희찬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He can do anything)'를 황희찬의 이름을 이용해 언어유희를 선보인 것이다. 또한 황희찬이 팀 동료인 올모도 SNS를 통해 승리의 기쁨을 전하면서 황희찬과 코나테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선수는 라커룸에서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웃음을 짓고 있었다. 독일 공영방송 '도이치벨레'는 "황희찬이 컵대회의 영웅이 됐다"며 찬사를 보냈다. '스카이스포츠' 오스트리아판도 "황희찬이 컵대회 준결승에서 승리를 가져왔다. 교체로 투입된 황희찬은 선제골을 넣었고 포르스베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사진=RB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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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와 대구FC가 자랑하는 스트라이커 에드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수원FC와 대구FC는 1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3라운드를 치른다. 수원FC는 승점 10으로 12위, 대구는 승점 16으로 6위를 달리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수원FC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양동현과 이영준이 투톱으로 나서며 조상준과 무릴로가 측면에서 지원한다. 김범용과 박주호가 중원을 책임진다. 정동호, 조유민, 박지수, 김상원이 수비진을 맡는다. 박배종이 변함없이 골문을 지킨다. 한승규, 김승준, 라스, 장준영, 정충근, 최봉진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발목 부상 여파가 있는 이영재도 벤치에서 출발한다.3연승을 달리고 있는 대구는 큰 변화없이 3-5-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김진혁과 에드가가 투톱으로 나선다. 중원에는 이진용, 츠바사, 이용래가 위치한다. 좌우는 황순민과 정승원이 책임진다. 김재우, 김우석, 정태욱이 수비를 맡는다. 최영은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윤오, 조진우, 안용우, 오후성, 세르지뉴, 정치인, 이근호가 후보 명단에 들었다. 햄스트링 부상 중인 세징야는 명단에서 제외됐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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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과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버밍엄 시티와 아스톤 빌라를 지휘했던 알렉스 매클리시가 토트넘에 해리 케인 매각을 통해 스쿼드 보강을 할 것을 조언했다.케인은 2014-15시즌을 시작으로 엄청난 득점포를 가동했다. 당시 리그 34경기에 나서 21골 5도움을 기록하며 '슈퍼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에도 2015-16시즌 25골, 2016-17시즌 29골에 이어 2017-18시즌에 30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토트넘에서 통산 331경기에 나서 219골 46도움을 기록한 케인이다.올 시즌에는 완성형 공격수로 더욱 성장했다. 득점뿐만 아니라 동료를 활용한 공격 전개, 그리고 도움 기록도 늘어났다. 리그에서 30경기 21골 13도움으로 개인 득점랭킹 1위, 도움 1위로 모두 석권하고 있다.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땐 44경기 31골 16도움으로 경기당 공격 포인트가 1개를 넘는다.이런 케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리그에서는 7위에 처져 있으며, FA컵, 리그컵, 유로파리그에서 모두 탈락했다. 특히 리그에서는 4위부터 8위까지의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토트넘은 남은 결과가 좋지 못할 경우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을 아예 못나갈 수도 있다.자연스럽게 케인의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지만 유럽의 수많은 빅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언급된 구단만 해도 레알 마드리드, 파리 셍제르망,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있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케인의 몸값은 1억 2,000만 유로(약 1,600억 원)로 평가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각 구단들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케인의 이적은 쉽지 않을 수 있다.매클리쉬는 케인의 매각을 촉구했다. 매클리쉬는 1일(한국시간) 영국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케인은 트로피를 얻기 위해 다른 구단으로 떠나는 것을 염두하고 있다. 케인의 이적료는 1억 유로 이상을 필요로 한다. 만약 매각이 가능하다면 해당 이적료로 다른 포지션 보강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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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밀란을 떠날 생각이 없다.루카쿠는 어린 나이부터 '괴물'로 불렸다. 벨기에 안더레흐트에서 공식전 98경기에 나와 41골을 넣는 괴력을 보였다. 루카쿠의 활약을 지켜본 첼시는 당시 1,500만 유로(약 200억 원)를 지불하며 영입에 성공했다.하지만 1군의 벽은 높았다. 결국 루카쿠는 웨스트브롬, 에버턴으로 임대를 떠났다. 임대는 신의 한 수였다. 루카쿠는 EPL 무대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리그 기준으로 웨스트브롬에서 35경기 17골 7도움, 에버턴에서 31경기 15골 8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루카쿠는 첼시에서의 자리는 없었고 결국 에버턴으로 3,500만 유로(약 470억 원)에 완전 이적했다.이후 에버턴에서도 꾸준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루카쿠는 최전방 보강을 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이더에 들어갔고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하게 됐다. 하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결국 인터밀란으로 떠나게 됐다.루카쿠는 인터밀란에서 완벽하게 부활했다. 루카쿠는 인터밀란에서 91경기 61골을 넣었다. 특히 올 시즌 리그 32경기 21골로 인터밀란의 선두를 이끌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골, 유벤투스)에 이어 개인 득점랭킹 2위에 올라있는 루카쿠다.타지에서 루카쿠의 활약을 지켜본 EPL 클럽들이 루카쿠 영입을 노린다. 앞서 첼시가 관심을 표명했었다. 영국 '스포츠몰'은 "첼시가 공격 강화를 위해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를 영입했지만 부진한 모습이다. 이에 첼시는 루카쿠를 여름 이적 시장의 영입리스트에 올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번엔 맨체스터 시티다. 이탈리아 'sempreinter'는 30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은 루카쿠에 대한 맨시티의 접근을 거부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해리 케인, 엘링 홀란드와 함께 루카쿠를 영입리스트에 올렸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맨시티가 루카쿠에 접근했지만 인터밀란은 맨시티의 제안을 듣지 않을 것을 분명히 했다. 루카쿠는 인터밀란에서의 생활에 행복해하며 EPL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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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과 충남아산이 이번 시즌 첫 번째 '충청도 더비'를 벌인다.대전은 1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9라운드에서 충남아산을 상대한다. 리그 선두 자리를 사수하려는 1위 대전이 중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7위 충남아산을 홈으로 불러들인다.대전은 지난 라운드 안산전에서 패하며 4연승 질주를 마감했다. 승점 15점으로 리그 1위에 올라있는 대전은 2위 전남의 매서운 추격을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3위 안양, 4위 안산과의 승점차 또한 1점밖에 나지 않기에 승리가 절실하다. 나아가 오는 5일 예정되어 있는 전남과의 맞대결 전 분위기 회복을 노리는 대전이다.반면 충남아산은 2연패의 늪에 빠져있다. 안양과 김천상무에 연달아 패배한 충남아산은 승점 10점으로 리그 7위에 올라있다. '충청도 더비'에 나서는 충남아산은 이날 승리를 통해 중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충남아산이 승리할 경우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창과 창의 대결이다. 대전은 '외인 듀오' 파투와 에디뉴가 최전방에서 득점을 노린다. 파투와 에디뉴 모두 이번 시즌 2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올라있다. 반면 충남아산은 '토종 공격수' 김인균에게 기대를 건다. 김인균은 이번 시즌 3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공격의 방식은 사뭇 다르다. 대전의 경우 리그에서 가장 많은 슈팅(113회, 1위), 유효슈팅(55회. 1위)을 기록하고 있다. 매경기 거침없는 슈팅으로 상대를 몰아세우는 대전이다. 한편 충남아산의 경우 비교적 적은 슈팅(86회, 리그 5위), 유효슈팅(45회, 리그 5위)에도 준수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정교한 '한방'이 충남아산의 득점으로 이어지고 있다.상대 전적은 매우 팽팽하다. 지난 시즌 벌어진 세 차례 맞대결은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득점 숫자다. 두 팀 합쳐 3경기 동안 12골이 터졌다. 경기당 평균 4골을 자랑하는 '충청도 더비'의 화끈함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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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수원FC는 핵심 선수가 결장할 가능성이 높고, 대구FC는 에이스가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수원FC와 대구FC는 1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3라운드를 치른다. 수원FC는 승점 10으로 12위, 대구는 승점 16으로 6위를 달리고 있다.갈길 바쁜 수원FC지만 공격에서 공백이 발생했다. 팀의 공격을 이끌어줄 이영재가 부상이 재발하고 말았다. 지난 FC서울전을 앞두고 김도균 수원FC 감독은 "부상이 재발해서 한 일주일 정도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 부득이하게 경기에서 제외했다"고 밝힌 바 있다. 대구FC전에서 복귀할 가능성도 있지만 부상이 재발한 만큼 선발로 나설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이영재의 공백이 발생한 만큼 한승규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한승규도 지난 강원FC전에서 부상에서 돌아왔다. 복귀전부터 극장골을 터트리며 팀에 역전승을 선물했다. 포항 스틸러스전과 서울과의 경기에서는 경기력을 계속 끌어올렸다. 최전방에 있는 라스와 양동현이 터지지 않고 있기에 한승규는 무릴로와 같이 공격에서 해답을 찾아줘야만 한다.공격도 문제지만 2경기 연속 후반 35분이 넘어서 실점한 수비 집중력도 개선이 필요하다. 최근 들어 수원FC의 수기력은 분명히 개선됐다. 2실점한 경기도 지난 광주FC전 이후로 없다. 다만 경기 막판 실점을 내주며 승점을 날린 경기가 많다. 지난 포항전에서도 후반 35분 송민규에게 실점해 패배했고, 서울전은 30초를 남기고 페널티킥을 내주며 승리를 놓쳤다. 승점 1이라도 소중한 수원FC이기에 반드시 수비 집중력을 장착해야 한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대구는 최근 1-0으로만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부상에서 돌아온 홍정운의 복귀가 대구에 상당히 큰 힘이 되고 있다. 홍정운이 수비에서 중심을 잡아주면서 수비가 확실히 더 안정적인 모습으로 변모했다. 수비가 기반이 되자 대구 특유의 선수비 후역습도 탄탄해진 모습이다.여기에 더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세징야가 이번 경기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팀의 에이스가 돌아오는 것만큼 큰 힘이 되는 건 없다. 이미 에드가가 최근 3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트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상황에서 세징야까지 더해지면 대구는 공격에서도 더 완벽해질 수 있다. 수원FC가 역습에 취약한 모습을 드러내기에 세징야의 복귀가 더욱 힘이 될 전망이다.대구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중위권을 넘어 상위권 진출까지 넘볼 수 있다. 시즌 초반 좋지 못했던 분위기를 완벽히 털어내고, 어느덧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대구다. 두 팀은 개막전에서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 적이 있었고, 결과는 1-1 무승부였다. 양동현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김진혁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점 1씩을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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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차기 사령탑을 물색 중인 토트넘 훗스퍼가 레스터 시티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 선임에 나설 전망이다.현재 토트넘은 조세 무리뉴 감독을 보낸 뒤 라이어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19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의 경질이 발표됐다. 무리뉴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들은 부임 17개월 만에 뚜렷한 성과 없이 토트넘을 떠나게 됐다.부진한 성적과 함께 무리뉴 감독이 선수들과의 마찰, 고집스러운 수비 전술 운영 등이 겹치면서 결국 토트넘은 사령탑 교체라는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하지만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로 임한 리그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일방적으로 압도 당하며 결국 우승컵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남은 기간 동안 메이슨이 이끄는 만큼 차기 시즌에는 누가 토트넘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먼저 거론된 인물은 RB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었다. 젊은 나이에도 지도력을 인정 받은 '능력자'지만만 다음 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을 이끄는 것이 확정됐다.아약스의 에릭 텐 하흐 감독도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었다. 텐 하흐 감독은 2018-19시즌 아약스를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까지 올려 놓은 바 있다. 특히 공격적이고 패스 중심의 전술 스타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아약스와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원했던 것으로 알려진 두 감독이 모두 다음 시즌 거취를 결정함에 따라 대안 마련이 시급해졌다. 시즌 종료가 2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사령탑 선임을 완료해야 차기 시즌을 준비할 수 있다.우선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레스터를 지휘하고 있는 로저스 감독에 접근할 것이다. 특히 연봉 인상도 불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저스 감독은 지난 201-16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주춤했던 레스터를 현재 3위에 올려놓으며 리그 검증을 마쳤다.다만 2025년까지 레스터와 계약되어 있는 로저스 감독을 선임하려면 막대한 보상금이 필요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연봉도 1,500만 파운드(약 233억 원)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원했던 감독들이 줄줄이 후보군에서 제외되자 토트넘도 적극적인 공세를 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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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SPN[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대기록 경신 당시 신었던 축구화가 역대 최고 금액으로 경매에 낙찰됐다.메시는 지난해 12월 23일(한국시간)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메시는 선제골을 어시스트 한 뒤 페드리의 감각적인 힐 패스를 받아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리며 팀에 3-0 완승에 기여했다.특히 이날 득점으로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644골을 달성했다. 당초 펠레(산토스)와 단일 클럽 최다골 동률을 이루고 있었던 메시는 한 골을 추가하며 이 부문 최고 기록 보유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현재는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668골을 기록 중이다.당시 잉글랜드의 레전드 개리 리네커는 SNS를 통해 "메시의 단일 클럽 644골 기록을 깨려면 한 팀에서 15년을 뛰면서 매 시즌마다 43골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며 혀를 내둘렀다. 한 시즌에 40골을 터뜨린 것도 대단하지만 이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이런 상황에서 미국 'CNN'은 "경매 업체인 '크리스티'에 따르면 메시가 바야돌리드전에서 단일 클럽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하며 신었던 축구화가 17만 3,000달러(약 1억 9,000만 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이는 실착 축구화 중 역대 최고 금액이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메시가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신었던 축구는 처음에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한 박물관에 전시됐다. 하지만 한 대학병원의 예술, 건강 프로그램을 위한 기금을 확보하기 위해 경매에 나왔고, 자선단체에 의해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메시는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도 있었다. 바르셀로나가 무관에 그치면서 엄청난 후폭풍이 불었고 메시도 이적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최종 선택은 잔류였다. 여전히 메시의 거취는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최근 바르셀로나의 회장으로 새롭게 선임된 후안 라포르타가 메시와 단 둘이 대화를 나누기도 하는 등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메시는 올여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사진=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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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레알은 영입할 돈 있어!"...홀란드의 '슈퍼 에이전트'가 직접 언급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스페인 '스포르트'는 1일(한국시간) "홀란드의 에이전트 라이올라는 레알이 그의 고객을 영입할 수 있는 자금이 있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홀란드는 지난 2020년 1월 잘츠부르크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잘츠부르크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6경기 8골을 터뜨리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에 다수의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의 이름도 거론됐지만 홀란드의 선택은 도르트문트였다.독일 분데스리가로 무대를 옮긴 뒤에도 홀란드는 뛰어난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리그 후반기만 소화하고도 리그에서 13골 2도움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올 시즌 역시 분데스리가 26경기에서 25골 5도움을 기록하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35골)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에 올라있다.뛰어난 활약에 벌써부터 많은 팀들이 홀란드를 원하고 있다. 스페인의 양대 산맥인 레알과 바르셀로나를 포함해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다양한 팀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최근에는 라이올라와 홀란드의 아버지가 스페인, 잉글랜드를 돌며 각 구단과 이적 관련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상황에서 라이올라가 스페인 '아스'를 통해 "레알은 홀란드를 영입할 여력이 된다. 그들은 영입할 자금을 갖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구단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도르트문트는 2024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홀란드를 순순히 놓아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현재 홀란드는 6,800만 파운드(약 1,054억 원)의 방출 허용 조항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2022년 여름에나 활성화된다. 따라서 올여름 홀란드를 원하는 팀이 있을 경우 도르트문트가 요구하는 금액을 맞춰줘야 하며 이는 1억 파운드(약 1,550억 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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