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맨유[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에딘손 카바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BBC'는 30일(한국시간) "카바니는 맨유와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는데 거의 근접했다. 지난 10월 파리생제르맹(PSG)를 떠나 맨유와 1년 계약을 체결한 카바니는 1년 연장 조항이 있었다. 카바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제안을 수용했으며 다음 시즌에도 올드 트래포드에 남아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카바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FA)로 맨유로 합류했다. 영입 당시만 해도 팬들은 '제2의 팔카오'가 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가졌다. PSG시절 막판 잔부상이 많았으며 분명 하락세에 접어들고 있었기 때문이다.꾸준히 교체 출장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린 카바니는 팬들의 의구심을 느낌표로 바꿨다. 주전 공격수였던 앙토니 마르시알이 부진한 가운데 카바니는 선발로 나올 때마다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보였다. 카바니가 어린 마커스 래쉬포드와 메이슨 그린우드의 성장에도 도움을 주면서 맨유는 카바니와의 계약을 연장하려고 했다.하지만 카바니는 가족과 관련된 문제로 인해 보카 주니어스로 돌아갈 생각도 갖고 있었다. 계속해서 카바니가 떠날 것이다 혹은 잔류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카바니는 최근 5경기에서 5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AS로마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에서 카바니는 2골 2도움이라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이며 역전승을 이끌었다.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카바니도 그의 잔류를 원하고 있는 내 생각을 알고 있다. 그는 단순한 골잡이 이상이다. 나는 카바니와 함께해 기쁘다. 우리는 그를 여기서 1년 더 볼 수 있길 바란다. 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팬들이 있는 올드 트래포드는 완벽히 다른 공간이라고 약속했다"도 밝힌 바 있다.결국 카바니는 솔샤르 감독의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스트라이커 보강을 위해 해리 케인, 엘링 홀란드 등과 계속해서 연결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재정난으로 인해 영입이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이다. 카바니가 잔류한다면 다음 시즌 맨유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BBC'에서 보도된 만큼 곧 공식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축구] [K-기자회견] '1라운드 2위' 이민성 감독, "더 치열해진 K리그2, 결과 만족한다"
[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역대급 K리그2다. 자고 일어나면 순위가 바뀌는 상황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 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민성 감독은 이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대전하나시티즌과 충남아산은 1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9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대전은 5승 1무 3패 승점 16점으로 2위를 기록했고, 충남아산은 3승 2무 4패 승점 11점으로 6위로 올라섰다.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전반에는 지키면서 후반에 분위기를 바꾸려고 준비를 했는데 선제 실점을 해 계획이 틀어졌다. 저희 팀은 내려서는 것이 맞지 않다고 판단했고, 후반전처럼 계속해서 공격을 주도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강해졌다"며 소감을 밝혔다.이민성 감독이 이날 3-5-2가 아닌 4-1-4-1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공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공격진에 파투, 바이오, 에디뉴를 선발로 출전시키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그러나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고, 세 공격수 모두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이에 대해 이민성 감독은 "파투와 바이오는 역할을 해줬다. 그러나 에디뉴는 훈련 때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다.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제 기량을 찾았으면 좋겠다. 바이오는 언젠가는 터질 것이다. 본인이 답답할 것 같다. 의욕을 가지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한 골만 터진다면 계속 터질 것이다"고 전했다.대전은 이날 전반에 완전히 주도권을 내줬다. 이에 이민성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에디뉴를 빼고 정희웅을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고, 박진섭을 센터백으로 내려 다시 3백으로 전환했다. 이때부터 대전이 주도권을 가져갔고, 결국 동점골을 만들었다.이민성 감독 역시 "4백보다는 3백이 더 낫다고 판단이 된다. 동계 훈련 때도 변형을 많이 가져갔다. 박진섭이 센터백에서 역할을 잘 해줬다. 4백에서 3백을 전환하는 훈련을 했다"면서 "전반 끝나고 포메이션을 바꾸면서 이야기를 했다. 흔들리는 모습이 있었다. 개선을 하고자했다. 문제점이 보였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밀고 나가는 축구가 우리 팀에는 좋다고 생각한다"며 3백을 통해 주도하는 축구를 하겠다고 했다.이어 이민성 감독은 "개인의 실수를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방법은 연습밖에 없다. 개인의 잘못이 아닌 팀의 잘 못이고 제 잘 못이다. 고쳐가야 한다. 수비에서 문제점이 많았다. 실수에서 실점이 많았기 때문에 수비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며 수비에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혼돈의 K리그2다. 자고 일어나면 순위가 바뀌는 상황이고, 1위 안양부터 8위 부산까지 승점차가 크지 않다.이민성 감독은 "시즌 시작 전부터 더 치열할 것이라 생각했다. 1라운드를 마치면서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충분히 1라운드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우리는 2, 3라운드를 준비했다. 개선점을 고치면서 상대를 해야 한다. 최상은 아니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다. 감독이 바뀌고 이 정도 결과를 만들었다는 것에 선수들이 잘해줬다고 생각한다"며 K리그2는 더 치열해졌다고 했고, 결과에는 만족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터밀란이 올여름 대변혁을 예고했다. 노장으로 분류되는 백업 자원들을 처분에 나선다.이탈리아 'sempreinter'는 1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의 스티븐 장 회장이 젊은 이미지의 인터밀란으로 재건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인터밀란은 올 시즌 2009-10시즌 이후 오랜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33라운드까지 펼쳐진 현재 24승 7무 2패(승점 79)로 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남은 경기에서 큰 이변이 없는 한 인터밀란이 스쿠데토를 차지하게 된다.스티븐 장 회장은 우승과 함께 인터밀란의 대변화를 예고했다. 매체는 "올여름 인터밀란은 비용을 줄임과 동시에 일부 나이가 든 백업 자원들을 처분하고자 한다"라며 "장기적인 측면에서 경제적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선발 명단 외에 젊은 백업 자원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평균 나이 28.8세로 세리에A에서 가장 높은 평균 나이를 보이고 있다.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아탈란타는 27.0세, AC밀란은 25.7세다. 다른 팀들에 비해 인터밀란의 스쿼드는 높은 나이대를 보유하고 있다.대표적인 선수로는 알렉시스 산체스, 애슐리 영,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안드레아 라노키아가 있다. 이밖에 30대 선수로는 이반 페리시치, 아르투로 비달, 다닐로 담브로시오가 존재한다.이렇듯 인터밀란은 기존 노장들의 집합지라고 불릴 만큼 나이대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티븐 장 회장은 올여름 나이 많은 선수들을 일부 매각하고 젊은 선수들의 영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국가대표의 클래스는 남달랐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현식과 이진현이 대전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동점골을 합작했다.대전하나시티즌과 충남아산은 1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9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대전은 5승 1무 3패 승점 16점으로 2위를 기록했고, 충남아산은 3승 2무 4패 승점 11점으로 6위로 올라섰다.아쉬운 무승부였지만 대전의 황금 중원은 빛났다. 이날 이민성 감독은 그동안 즐겨 사용하던 3-5-2가 아닌 4-1-4-1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공격적인 라인업을 짰다. 최전방 바이오를 중심으로 2선에 파투, 이진현, 에디뉴, 이현식을 배치해 공격을 전개했고, '캡틴' 박진섭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특히 중원 조합을 바꿨고, 이현식을 측면과 중앙을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했다.측면에 배치된 이현식이 대전의 공격을 이끌었고, 이진현은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했다. 이현식은 날카로운 침투와 패싱력을 바탕으로 찬스를 만들었고, 이진현은 정교한 킥력으로 공수를 조율했다.결국 대전을 위기에서 구해낸 것은 이진현과 이현식이었다. 충남아산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후반 11분 이현식과 이진현이 동점골을 합작했다. 우측면에서 이진현이 정교한 프리킥을 올려줬고, 이현식이 방향만 바꾸는 감각적인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이후에도 두 선수의 플레이는 인상적이었다. 이현식은 돌파와 슈팅으로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25분 바이오의 패스를 받은 이현식이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며 오른발로 날카롭게 감았지만 살짝 빗나갔다. 이진현은 킥력으로 찬스 메이커 역할을 했다. 후반 42분 이진현이 올려준 프리킥을 박진섭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박한근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그러나 이진현, 이현식, 박진섭으로 이어지는 대전의 황금 중원은 확실히 인상적이었고, 대전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선두를 지키던 대전하나시티즌이 안방에서 충남아산과 무승부를 거두며 2위를 기록했다.대전하나시티즌과 충남아산은 1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9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대전은 5승 1무 3패 승점 16점으로 2위를 기록했고, 충남아산은 3승 2무 4패 승점 11점으로 6위로 올라섰다.양 팀 모두 공격적으로 나섰다. 먼저 홈팀 대전은 3-5-2가 아닌 4-1-4-1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공격적인 라인업을 짰다. 최전방 바이오를 중심으로 2선에 파투, 이진현, 에디뉴, 이현식을 배치해 공격을 전개했고, '캡틴' 박진섭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4백은 서영재, 김민덕, 이지솔, 이종현이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꼈다.원정팀 충남아산도 공격적인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마테우스가 최전방에 나섰고, 2선에 김인균, 알렉산드로, 료헤이를 배치했다. 3선에는 김강국과 이상민이 배치됐고, 4백은 이은범, 한용수, 최규백, 박세진이 투입됐다. 골문은 박한근이 지켰다.충남아산이 찬스를 잡았다. 전반 10분 역습 상황에서 료헤이의 패스를 받은 마테우스가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이어 전반 17분에는 김인균이 슈팅찬스를 잡았지만 무산됐다.전반 중반이후 대전이 주도권을 되찾았다. 전반 30분 바이오, 전반 36분 이종현이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결국 충남아산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9분 상대의 볼을 끊어낸 박세진이 반대편을 보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고, 쇄도하던 김인균이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대전이 반격했다. 전반 43분 파투의 패스를 받은 서영재가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수비 맞고 벗어났다.선제골을 내준 대전이 후반 시작과 함께 에디뉴를 빼고 정희웅을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곧바로 찬스를 잡은 대전이다. 후반 6분 이현식의 오픈 패스를 파투가 가슴으로 트래핑한 후 날카로운 슈팅을 가져갔지만 살짝 빗나갔다. 이어 후반 9분에는 정희웅이 바이오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침투했고,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주도권을 완벽하게 잡은 대전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1분 우측면에서 이진현이 정교한 프리킥을 올려줬고, 이현식이 방향만 바꾸는 감각적인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골을 내준 충남아산은 후반 16분 유준수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양 팀이 찬스를 주고받았다. 대전은 후반 25분 바이오의 패스를 받은 이현식이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며 오른발로 날카롭게 감았지만 살짝 빗나갔다. 충남아산이 반격했다. 후반 26분 이지솔의 패스를 끊어낸 김인균이 빠른 역습을 시도해 슈팅을 시도했지만 김동준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양 팀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대전은 후반 27분 신상은, 충남아산은 후반 33분 이승재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대전이 찬스를 잡았다. 후반 35분 정희웅의 패스를 받은 이현식이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이어 후반 42분에는 이진현이 올려준 프리킥을 박진섭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박한근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지롱댕 보르도의 에이스 황의조가 각오를 전했다. 강등 위기에 처한 소속팀을 위해 헌신을 약속했다.보르도의 성적이 처참하다. 리그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10승 6무 18패(승점 36)로 16위에 위치하고 있다. 강등 플레이오프권인 18위 낭트와는 5점 차에 불과하다. 최근 5연패를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3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했다.남은 일정도 쉽지 않다. 보르도는 스타드 렌(7위), 낭트(18위), 랑스(5위), 랭스(11위)를 만나게 된다. 만만한 상대가 없다. 특히 낭트와의 경기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최근과 같은 경기력이 지속된다면 설마 했던 강등이 현실이 될 수가 있다.황의조는 2일 오후 8시(한국시간) 스타드 렌과의 경기를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보르도 선수단을 대표에 참석했다. 황의조는 보르도의 현 상황에 대한 질문에 "한국에서 1부리그에서 2부리그로 강등당한 경험이 있었다. 그리고 이것보다 더 힘든 상황도 많았다. 지금은 잔류에 목표를 두고 힘들다는 생각보다 어떻게 이길까하는 고민을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라고 답했다.과거 황의조는 K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다. 성남FC 소속이었던 황의조는 2016년 소속팀이 11위에 위치하며 2부리그로 강등된 바 있다. 그 아픔을 황의조는 잊지 않았다.더불어 황의조는 올 시즌 유럽 진출 이후 최고의 시즌을 맞고 있다. 황의조는 지난 시즌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6골 2도움에 그쳤지만 올 시즌 32경기 1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개인 득점 랭킹 14위에 올라있다.개인 활약에 대한 만족감을 물어보자 황의조는 "개인적으로 좋은 시즌이지만 더 중요한건 팀 성적이다. 내 골도 중요하지만 팀 성적을 더 신경 쓰려고 한다"라고 전했다.보르도는 현재 파산에 직면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거기에 팀 성적까지 좋지 않아 고민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의조는 자신의 아픈 과거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다시 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영국 언론이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에게 아쉬운 활약상을 지적했다.영국 '풋볼 런던'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 관련 소식을 전하며 "토트넘은 손흥민 딜레마가 있다"라고 전했다.매체는 "손흥민은 최근 몇 달 동안 자신의 최고 성적에 미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토트넘 내에서 손흥민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평균 이하의 폼을 오랫동안 지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5골 9도움을 올렸다. 골과 도움이 모두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손흥민은 속도, 돌파, 결정력까지 모두 겸비한 했으며 특히 역습 상황에서 특출난 강점을 보였다.손흥민은 올 시즌 EPL 2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4골을 몰아치며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다. 이후 7골을 더 넣으며 2020년에만 11골을 기록했다. 도움도 4개나 기록하며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하지만 올해 들어 득점 페이스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4골 5도움으로 토트넘의 부진과 함께 손흥민도 같이 침묵했다. 지난 사우샘프턴에서 페널티킥 득점을 기록하며 15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이다. 한 시즌 최다 골을 넣은 것은 고무적이지만 줄어든 골은 분명 고민거리다. 매체는 "올해가 되고나서 손흥민의 골은 마르고 말았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이제 토트넘은 리그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리즈 유나이티드, 울버햄튼, 레스터 시티다. 유럽대항전 진출을 위해서는 손흥민의 발끝이 날카로운 필요가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김도균 수원FC 감독은 수비진의 실수로 대량 실점한 걸 안타까워했다.수원FC는 1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3라운드에서 대구FC에 2-4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수원FC는 3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경기 후 김도균 감독은 "경기 내용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리드하는 상황에서, 특히 후반전에 수비수들의 집중력이 좋지 않았다. 아쉽지만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수원FC 입장에서는 참으로 풀리지 않았던 경기였다. 전반 4분 조유민의 헤더는 골대를 강타했고, 좋은 경기를 보여주던 박지수는 전반 38분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라스의 역전골이 터졌을 때만 해도 승리하는 분위기지만 에드가를 막아내지 못하며 승기를 내줬다. 이후 김상원의 실수까지 겹치며 2-4 역전패했다.특히 박지수의 자책골이 치명적이었다. "전반전에는 상대를 압도하면서 경기를 하고 있었다. 볼을 소유하는 면은 좋았다. 자책골 전에 김상원이 나가면 안되는 상황이었다. 뒤에 볼 소유를 내주면서 김진혁이 있었던 오른쪽이 완전히 열려버리고 말았다. 아쉽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에드가에게 헤딩 실점한 것도 박지수의 맨투맨이었다. 리드하는 상황에서 견디지 못하는 부분, 따라가야 하는 상황에서의 실수들이 감독 입장에서 너무 아쉽다.그래도 수원FC 입장에서 긍정적인 건 득점이 터지지 않고 있던 라스와 양동현이 골을 터트렸다는 점이다. 김도균 감독도 "경기 전에 선수들에게 '매 경기 실점하니까 공격에서 분발하자. 2골을 넣어야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점이 많이 나와 패했지만 양동현과 라스의 득점은 긍정적이다. 라스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라스나 양동현 같은 장신 스트라이커가 골을 넣어줘야 우리가 살아나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양동현과 라스의 공존 가능성에 대해선 "두 선수가 함께 나왔을 때가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같이 뛰었을 때 나쁘지 않다. 내용적으로 잘 만들기보다는 상대 수비수가 가지는 부담이 있다. 경기에 따라서 투톱으로 나올 수도 있을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이병근 대구FC 감독은 4연승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바라봤다. 대구는 1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3라운드에서 수원FC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4연승을 달린 대구는 순위를 3위까지 끌어 올렸다.경기 후 이병근 감독은 "쉽지 않은 경기라도 말씀드렸는데, 선제 실점한 이후에 어려운 경기였다. 후반전에는 상대보다 체력적으로 강하지 않나 생각해서 어떻게든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다. 과감하게 공격적인 선수를 넣었던 것이 잘 먹혔다"며 경기를 평했다.승리도 승리지만 대구는 갑작스러운 목 부상으로 빠진 홍정운의 공백을 확실히 느꼈다. 세트피스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3경기 동안 실점이 없던 상황에서 2골이나 허용했다. 이병근 감독도 "골이 터진 게 좋지만 수비적으로 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었다. 인천유나이티드전에는 잘 정비해서 실점을 안하는 방식을 더 연구해야 할 것 같다. 세징야와 홍정운이 돌아오니까 이기는 축구를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다"며 수비를 보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이어 홍정운의 부상 공백이 느껴졌다는 걸 인정했다. "아무래도 선수들이 (홍)정운이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집중력이라든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김)우석이 잘 해줬지만 이상하게 세트피스에서 맨투맨 과정에서 미스라든지 조금씩 있었다. 정운이가 없을 때 (정)태욱이한테 정운이의 역할을 맡겼다. 다른 점은 잘해줬는데 세트피스에서 불안했다. 더 어떻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세트피스에서 쉽게 실점해서는 안된다"며 단호하게 말했다.홍정운과 세징야의 공백 속에서도 팀을 승리로 이끈 건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에드가였다. 에드가는 득점과 연계에 있어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세징야의 공백을 느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병근 감독도 "에드가 강원전에서 선발로 나왔을 때, 정말로 에드가가 몸이 아니라는 걸 많이 느꼈다. 선발로 내보내 비판도 받았다. 오늘 경기에서는 4경기를 하면서 몸이 좋아진다는 걸, 상대가 에드가를 막아내기에 힘들어한다는 걸 많이 느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에드가의 유무의 차이가 느껴졌다. 헤딩골까지 터져서 고무적이다. 에드가를 세징야가 없을 때 에드가의 역할을 많이 기대했는데, 요즘 많이 몸이 올라와 팀에 많은 힘을 주고 있다"며 만족감을 밝혔다.대구가 4연승을 거둔 건 무려 950일 만이다. 3위까지 올라온 상황이며 더 워낙 분위기가 좋기에 더 높은 곳까지 바라볼 수 있는 대구다. 어디까지 노리고 있는지 묻자 이병근 감독은 "욕심은 선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끝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웃은 뒤 "올라갈 수 있을 때 더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고 싶다. 세징야와 홍정운의 복귀가 있기에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선수들에게 방심을 자제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대진운도 괜찮고, 완전체가 나왔을 때는 어디까지 갈지 잘 모르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국가대표 수문장 김승규가 출전한 가운데 가시와 레이솔이 베갈타 센다이에 패배했다.가시와는 1일 오후 2시 일본 미야기현에 위치한 센다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시즌 일본 J리그1 12라운드에서 센다이에 0-1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2연패에 빠진 가시와는 4승 1무 7패로 12위에 머물렀다.대한민국 국가대표 김승규는 선발 출전했다. 가시와는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고야, 카미야, 에스카, 타카하시, 시하시, 나카마, 기타즈메, 코가, 오미나미, 가와구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이른 시간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20분 센다이의 슈헤이가 부상을 입었고 대신해 키다가 투입됐다. 팽팽한 흐름을 보이며 양 팀 모두 득점을 노렸지만 득점에 실패했다.결국 센다이가 선취골을 기록했다. 후반 23분 우측면에서 하치스카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타쿠마가 다이빙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실점을 내준 가시와는 로드리고, 시노즈카를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후반 43분 센다이의 롱패스가 가시와의 페널티 박스 근처로 향했다. 김승규가 뛰어나와 펀칭으로 걷어냈고 크롤로우가 다이렉트 슈팅으로 이어갔다. 김승규가 빠르게 복귀해 공을 잡으며 실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가시와의 라울이 우측면에서의 크로스를 발로 갖다 댔지만 골대를 맞았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고 센다이가 1-0 승리를 거머쥐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