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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기자회견] '4위' 서울E 정정용 감독, "아직 배우는 단계...더 나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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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2 20:58:11 

[인터풋볼=잠실] 윤효용 기자 =서울 이랜드의 정정용 감독이 3연패를 끊어낸 소감을 밝혔다. 

서울 이랜드는 2일 오후 6시 30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홈경기에서 안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패를 끊어낸 이랜드는 안산을 제치고 리그 4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경기가 어려울 거라 예상했다. 이런 힘든 시기를 통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신감을 얻은 거 같다. 끝까지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후반전 김정환, 한의권 연속으로 투입한 교체 전술이 효과를 봤다. 정 감독은 "상대의 공간을 깨야 하는 상황이었다.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야 했고, 첫 번째 선택이 김정환, 두 번째가 한의권이었다. 레안드로에 공간이 날 거라 생각했다. 한의권 첫 골을 넣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더 잘해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세트피스에서 해답을 찾았던 이랜드다. 5번의 세트피스 시도 끝에 한의권의 헤딩골이 터져나왔다. 이에 대해서는 "지난 경기에서도 세트피스 상황을 많이 만들었는데, 답답함이 있었다. 그래서 세트피스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이날 장윤호 대신 곽성욱이 중원에 섰다. 곽성욱은 가장 많은 거리를 뛰며 이랜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 감독은 "곽성욱은 안산 출신이다. 누구보다 상대를 잘 알고 있다. 미드필드에서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장윤호가 부상이기도 했다. 곽성욱이 우리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거라 생각했고, 그도 준비가 돼 있었다"고 투입 배경을 밝혔다.

이제 한 사이클을 돈 K리그2다. 서울 이랜드는 9팀을 상대하며 4위에 위치했다. 이에 대해서는 "이제 1라운드가 돌았다. 초반과 후반이 힘들었다. 전술적인 부분이 컸는데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과도기였다. 배우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있다. 상대에 따라서 작년에 잘하던 걸 하면 된다. 그러나 그거에 더해서 우리가 주도적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를 가미시키려고 한다. 지금부터 2라운드는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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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에딘손 카바니(34, 맨유)가 최근 활약을 인정받았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바니는 맹렬한 득점 행진을 선보이며 맨유 4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여름 입단한 그는 7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메이슨 그린우드(25%), 빅토르 린델로프(5%)를 제치고 이달의 선수상을 올랐다"고 전했다.이는 카바니가 입단 후 처음 받은 이달의 선수상이었다. 그동안 후안 마타(9월), 브루노 페르난데스(11월, 12월), 폴 포그바(1월), 루크 쇼(2월, 3월)가 이달의 선수상에 이름을 올렸었다.카바니는 4월에만 공식전 7경기를 소화했다. 안토니 마르시알이 빠져 최전방 공백이 생긴 상황에서 큰 힘이 됐다. 7경기에서 4골 2도움을 올리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오랜 경험을 지닌 선수답게 노련한 경기력으로 맨유 공격을 이끌었다. 최전방에 고정된 것이 아닌 엄청난 활동량으로 맨유 공격 루트를 열어줬다.가장 빛났을 때는 직전 경기인 AS로마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이었다. 선발로 나선 카바니는 2골 2도움을 올리며 팀의 6-2 대승에 일조했다. 그날 경기 최우수선수도 그의 몫이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UEL 결승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좋은 활약을 펼치는 중인 카바니는 올 시즌 이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벌써부터 남미 리그 이적설이 유력하게 거론됐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단순한 스트라이커 그 이상의 선수다. 매우 침착하며 자신의 경험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중이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고 "그를 붙잡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솔샤르의 진심이 통한 것일까. 영국 공영방송 'BBC'는 카바니는 맨유와 계약을 1년 더 연장하는데 거의 근접했다. 지난 10월 파리생제르맹(PSG)를 떠나 맨유와 1년 계약을 체결한 카바니는 1년 연장 조항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를 볼 때 맨유 잔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맨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2 22:28:52
사진=보르도[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황의조(28)가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하며 보르도의 5연패 탈출에 힘을 실었다. 보르도는 2일 오후 8시(한국시간) 프랑스 아키텐주에 위치한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35라운드에서 스타드 렌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보르도는 5연패를 끊어내며 3월 14일 이후 49일 만에 승리를 따냈다. 또한 승점 39점을 기록하며 강등권과의 차이를 버렸다.홈팀 보르도는 황의조가 최전방으로 나섰고 마라, 칼루, 저케인, 아들리, 라쿡스, 사발리, 베니토, 멕세르, 콰텡, 코스틸이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렌은 도쿠, 테리어, 은존지, 카마빙가, 달베르트, 다 실바, 트라오레, 고미스 등이 선발로 출격했다.경기 초반부터 퇴장 상황이 발생했다. 전반 8분 경합 상황에서 은존지가 마라를 걷어찼고 주심은 파울을 선언하며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보르도는 수적 우위 흐름을 살렸다. 전반 11분 황의조가 떨궈준 공을 마라가 마무리를 지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보르도는 이후 완전히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8분 프리킥 상황에서 마라가 추가골을 노렸지만 고미스 선방에 막혔다. 전반 19분엔 황의조가 렌 수비 실수를 잡아냈으나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수세에 몰린 렌은 점차 점유율을 가져왔다. 도쿠와 카마빙가를 활용해 공격을 이어갔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전반전은 종료됐다.후반 초반에도 렌은 흐름을 유지했다. 후반 4분 도쿠의 위협적 슈팅은 골대를 강타하며 동점 기회를 놓쳤다. 흔들린 보르도는 후반 14분 벤 아르파, 오딘, 트라오레를 동시에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변화를 준 보르도는 공 소유권을 가져왔고 추가골 기회를 지속적으로 노렸다.두 팀 모두 거친 파울을 주저하지 않으며 흐름 저지를 위해 애썼다. 보르도는 후반 34분 마지막 교체 카드로 브리앙을 선택됐다. 황의조가 나가고 브리앙이 들어오며 최전방에 변화가 생겼다. 내내 밀리던 보르도는 후반 43분 역습 상황에서 오딘이 결정적 기회를 잡았으나 상대 수비에 막혔다. 치열하던 승부는 보르도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보르도[경기결과]보르도(1) : 마라(전 11분)스타드 렌(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2 21:51:4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거취는 해리 케인(27, 토트넘) 잔류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다. 2015년 토트넘에 입성한 그는 초반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보였지만 점차 출전시간을 늘려가며 기량을 과시했다. 좌측면에서 놀라운 속도를 활용한 침투와 마무리 능력을 내세워 토트넘 공격에 중요한 부분을 책임졌다.이는 기록에서 드러난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만 공식전 275경기에 출전했고 105골 63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1골 11도움을 기록해 EPL에 진출한 아시아인 최초로 10-10 클럽에 입성했다. 올 시즌 활약도 대단하다. 리그에서 15골 9도움을 올려 개인 통산 EPL 단일 시즌 최다 득점에 성공했다.케인과의 호흡이 인상적이다. 올 시즌에만 14골을 합작할 정도였다. 케인이 중심을 잡고 상대 수비를 끌면 손흥민이 마무리를 짓는 패턴이 토트넘의 공격 전술 대부분을 차지했다. EPL 최고 공격 듀오라는 평가를 받으며 두 선수 모두 승승장구했다.그러나 아쉬운 부분이 있다. 바로 트로피다.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후 준우승만 기록했고 트로피는 들어올린 적이 없다. 올 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결승에 오르며 첫 우승에 성공하는 듯 보였지만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해 또 준우승에 머물렀다. 패배가 확정되자 손흥민은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이 부분이 손흥민과 토트넘 재계약에 큰 여파를 끼친 것으로 보인다.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대니 밀스는 2일(한국시간) 영국 '풋볼인사이더'를 통해 "모든 축구선수들은 이기고 싶어한다. 경쟁 가능성이 없다면 떠나는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한다. 손흥민이 여기에 해당된다. 그는 돈보다는 승리에 더욱 집중하고 있는데 토트넘의 잦은 실패로 좌절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을 지에 대해 알아보려면 케인 잔류 여부를 우선적으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위의 언급한 '경쟁 가능성'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에서 케인이 없는 것은 전력이 추락한다는 말과 같다. 대체자를 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케인을 비롯해 손흥민도 다른 팀들과의 이적설에 오른 상태다. 토트넘은 올여름 둘 모두를 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2 21:25:07
[인터풋볼=인천] 오종헌 기자 = "오늘 아버지 생신이었다. 득점을 선물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현실로 이뤄져서 기쁘다."인천유나이티드는 2일 오후 4시 30분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3라운드에서 강원FC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승점 14점으로 리그 9위로 올라섰다.이날 인천은 전반 45분 동안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등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다만 델브리지, 김광석, 정동윤으로 구성된 3백을 중심으로 강원의 공격을 봉쇄하며 0-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이에 조성환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도혁, 송시우를 투입했다. 효과는 확실했다. 후반 12분 송시우의 패스를 받은 김도혁이 정교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됐다. 이로써 인천은 성남(3-1승), 울산(0-0무)에 이어 강원을 잡아내며 3경기 무패행진(2승 1무)을 달리는데 성공했다. 김도혁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홈에서 오랜 기간 강원에 승리가 없었다. 올해 선수들이 그런 징크스를 깨기 위해 열심히 했다. 최근에 연패를 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못했다. 하지만 선수들의 의지가 강했고, 저 역시도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결승골을 터뜨린 김도혁에게  오늘은 의미 있는 날이었다. 김도혁은 "오늘 아버지 생신이었다. 아침에 통화하면서 꼭 득점으로 선물을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현실로 이뤄져서 기쁘다. 또한 (오)재석이 형이 오늘 내가 골을 넣는 꿈을 꿨다더라. 근데 미리 말하면 부정 탈 것 같아서 얘기를 안 해줬고, 경기 끝나고 씻으면서 말해줬다"며 말했다. 이어 송시우에 대한 언급을 빼놓지 않았다. 김도혁은 "수훈 선수 인터뷰를 하려고 나가려는데 (송)시우가 자기 얘기를 꼭 해달라고 하더라. 최근에 교체로 투입하고 있는데 경기 분위기를 바꾸기 쉽지 않더라. 시우나 (지)언학이 같이 교체로 주로 들어왔던 선수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합류한 고참급 선수들에 대해서도 감사함을 전했다. 인천은 시즌 개막 전 김광석, 오재석 등 프로 무대 경험이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주장 김도혁 입장에서 큰 힘이 됐다.김도혁은 "작년과 비교해서 선수들의 실력 차는 크지 않다. 감독님 지도 아래 하는 미팅이 아니라 선수들끼리의 미팅을 자주 가졌다. 그런 부분이 작년과 올해의 큰 차이라고 생각한다. 미팅 주도는 저나 (오)재석이 형처럼 고참 형들이 많이 해준다. 형들과 소통이 잘 된다"고 답했다.마지막으로 "저는 최근 교체로 투입되는 것이 괜찮았다. 하지만 감독님께서 저랑 시우를 불러서 염소 고기를 사주시더라. 정말 신경 많이 써주셨다. 그리고 다른 코칭 스태프 분들도 고생을 많이 하신다. 꼭 올 시즌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고 싶다"고 조성환 감독을 포함한 구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2 21:00:02
[축구] [K-기자회견] '4위' 서울E 정정용 감독, "아직 배우는 단계...더 나아질 것"
[인터풋볼=잠실] 윤효용 기자 =서울 이랜드의 정정용 감독이 3연패를 끊어낸 소감을 밝혔다. 서울 이랜드는 2일 오후 6시 30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홈경기에서 안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패를 끊어낸 이랜드는 안산을 제치고 리그 4위로 올라섰다.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경기가 어려울 거라 예상했다. 이런 힘든 시기를 통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신감을 얻은 거 같다. 끝까지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후반전 김정환, 한의권 연속으로 투입한 교체 전술이 효과를 봤다. 정 감독은 "상대의 공간을 깨야 하는 상황이었다.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야 했고, 첫 번째 선택이 김정환, 두 번째가 한의권이었다. 레안드로에 공간이 날 거라 생각했다. 한의권 첫 골을 넣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더 잘해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특히 세트피스에서 해답을 찾았던 이랜드다. 5번의 세트피스 시도 끝에 한의권의 헤딩골이 터져나왔다. 이에 대해서는 "지난 경기에서도 세트피스 상황을 많이 만들었는데, 답답함이 있었다. 그래서 세트피스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이날 장윤호 대신 곽성욱이 중원에 섰다. 곽성욱은 가장 많은 거리를 뛰며 이랜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 감독은 "곽성욱은 안산 출신이다. 누구보다 상대를 잘 알고 있다. 미드필드에서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장윤호가 부상이기도 했다. 곽성욱이 우리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거라 생각했고, 그도 준비가 돼 있었다"고 투입 배경을 밝혔다.이제 한 사이클을 돈 K리그2다. 서울 이랜드는 9팀을 상대하며 4위에 위치했다. 이에 대해서는 "이제 1라운드가 돌았다. 초반과 후반이 힘들었다. 전술적인 부분이 컸는데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과도기였다. 배우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있다. 상대에 따라서 작년에 잘하던 걸 하면 된다. 그러나 그거에 더해서 우리가 주도적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를 가미시키려고 한다. 지금부터 2라운드는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2 20:58:1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여름 이적시장 계획이 나왔다.글로벌 매체 '유로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맨유는 폴 포그바에게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1,600만원)를 주기 위해 다비드 데 헤아를 내보낼 계획이다. 그러나 만약 포그바가 유로 2020 이전에 재계약을 수락하지 않는다면 맨유는 그를 팔 수도 있다. 대체자는 3명이 거론 중이다.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윌프레드 은디디(레스터 시티), 사울 니게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해당된다"고 보도했다.포그바는 맨유 유스 출신이었다. 그러나 알렉스 퍼거슨 감독 하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자 유벤투스로 떠났다. 유벤투스에서 기회를 잡으며 잠재력을 완전히 만개했고 최고의 활약 속에 이탈리아 무대와 프랑스 대표팀을 대표하는 미드필더가 됐다.이에 맨유는 '포그바 리턴'을 추진했다. 이적료만 1억 500만 유로(약 1,410억 원)를 투입했다. 돌아온 포그바는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중원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 외적으로 구설수를 양산했고 팀적으로 중요한 시기마다 부상을 당하거나 부진을 겪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지난 시즌부터 부상 빈도가 더욱 잦아지며 선발 명단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올 시즌 복귀한 이후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공격에 힘을 더하며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러한 모습이 이어지자 포그바 재평가가 이어졌고 맨유는 내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그와 재계약에 나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가 관심을 보이는 중이기에 올여름 포그바 거취에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판매 대상으로 떠오른 데 헤아는 10년 만에 맨유를 떠날 위기에 놓였다. 오랫동안 맨유 최후방을 지켰지만 최근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 딘 헨더슨에게 골키퍼 장갑을 내줬다. 팀내 최고 주급자인 것도 재정 문제를 겪는 맨유가 매각을 서두르는 이유로 꼽히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2 20:45:02
[인터풋볼=잠실] 윤효용 기자 ='인도네시아 특급' 아스나위가 서울 이랜드와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안산은 2일 오후 6시 30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홈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에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안산은 2연승을 이어가지 못했고, 서울 이랜드에 4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경기 후 안산 김길식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말했듯 서울 이랜드는 좋은 팀이다. 끝까지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다가오는 주중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안산의 부족한 공격력이 이날도 드러났다. 서울 이랜드의 단단한 수비에 막혀 슈팅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김 감독은 "작년부터 고민인 부분이다. 올 시즌 초반에는 세트피스로 득점을 냈다. 산티아고가 경기에 뛸 수 있는 몸상태가 되고 있다. 그에게 기대를 좀 해봐야할 거 같고, 훈련을 통해 방법을 찾아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수비진의 활약에 대해서는 "실점은 내줬지만 수비진들이 잘 막아줬다. 다만 아스나위의 부상으로 교체를 했는데, 다시 한 번 체크를 해봐야 할 거 같다"고 평가했다.이어 아스나위의 부상에 대해 "아스나위는 햄스트링 부상이다. 전반전 끝나고 라커룸에서 어려울 거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일단 하다가 안되면 사인을 주겠다고 했고, 결국 교체했다. 추후에 상황을 봐야할 거 같다. 상대 세트피스에 실점을 했는데, 우리도 세트피스에 집중했다면 많은 득점은 못했어도 한 골은 넣었을 거 같다"고 설명했다.이제 K리그2는 한 바퀴를 돌았고, 안산은 5위에 위치했다. 이에 대해서 김 감독은 "우리는 항상 최하위였다. 시즌 끝날 때 7위였다. 이제 시즌은 한 바퀴 돌았는데, 5위면 선수들이 정말 잘해줬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최약체라는 편견을 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2 20:41:03
[인터풋볼=잠실] 윤효용 기자 =결국은 세트피스였다. 서울 이랜드가 세트피스 시도 5번 만에 단단했던 안산의 골문을 열었다.서울 이랜드는 2일 오후 6시 30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홈경기에서 안산에 1-0으로 승리했다.이날 서울 이랜드는 안산을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렸다. 4월 초까지 리그 1위를 달리던 서울 이랜드였지만 이후 충남 아산, 대전하나시티즌, FC안양에 연이어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시즌 초반 좋은 분위기가 오히려 독이 됐다. 상대팀은 수비적으로 나왔고, 공간이 없어진 서울 이랜드의 파괴력은 떨어졌다. 정정용 감독 경기 전 역시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서울 이랜드는 초반부터 안산을 강하게 몰아붙였지만 리그 최소 실점의 달리는 안산 수비진을 뚫긴 쉽지 않았다. 김민호, 연제민, 박준영으로 구성된 안산의 스리백은 서울 이랜드 공격진의 진입을 허락하지 않았고, 이랜드는 다른 방식의 공격 루트를 찾아야 했다.이랜드가 준비한 플랜B는 바로 세트피스였다. 준비된 플레이로 꽤 날카로운 세트피스 전술을 선보였다. 전반 11분 코너킥을 발밑으로 연결했고, 레안드로가 흘려준 공을 고재현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슈팅이 골문 옆으로 살짝 빗나가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허를 찌르는 세트피스 전술이었다.이후에도 여러 가지 세트피스 전술을 선보인 이랜드다. 그러나 전반전에는 골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전반 35분 프리킥에 맞춰 고재현이 침투했고, 다시 한 번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의 몸에 맞고 굴절됐다. 후반 13분 경에는 곽성욱이 프리킥을 살짝 건드려 놓은 뒤 이인재가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그러나 후반 32분 마침내 선제골이 나왔다. 이번에도 세트피스였다. 코너킥을 이상민이 헤더로 꺾어놨고, 이를 한의권이 재차 헤더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약속된 세트피스를 5번이나 시도한 끝에 결실을 맺었다. 결국 세트피스가 '해법'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2 20:30:48
[인터풋볼=잠실] 윤효용 기자 =서울 이랜드가 한의권의 결승골에 힘입어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서울 이랜드는 2일 오후 6시 30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홈경기에서 안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패를 끊어낸 이랜드는 안산을 제치고 리그 4위로 올라섰다.[선발 라인업]서울 이랜드(3-5-2): 김경민(GK) - 김진환, 이인재, 이상민 - 박성우, 곽성우, 김선민, 김민균, 고재현 - 레안드로, 베네가스안산 그리너스(3-4-3): 이승빈(GK) - 김민호, 연제민, 박준영 - 이준희, 김현태, 이상민, 아스나위 - 최건주, 심재민, 김륜도[전반전] 서울 이랜드의 맹공, 그러나 열리지 않은 안산서울 이랜드는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10분 곽성욱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포문을 열었다.곧바로 득점 기회도 만들어냈다.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준비해 온 세트피스를 활용했다. 코너킥을 레안드로가 뒤로 흘려줬고, 공을 잡은 고재현이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안산은 측면으로 파고든 뒤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리며 반격에 나섰다. 전반 30분 김륜도의 헤딩 슈팅이 나왔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서울 이랜드는 세트피스로 계속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35분 프리킥을 다시 한 번 준비된 플레이로 풀었고, 고재현이 이번엔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그러나 슈팅은 수비수를 맞고 또 다시 간발의 차로 빗나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40분 고재현이 문전 앞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다시 한 번 골문을 노렸지만 이승빈 골키퍼의 품에 안기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후반전]후반 초반 안산이 보다 공격적으로 경기에 나섰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먼거리에서 프리킥을 얻었고 김현태가 직접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 위쪽으로 빗나갔다.양 팀은 후반 10분 경 각각 교체카드를 한 장씩 사용했다. 서울 이랜드는 김민균을 빼고 김정환을 투입했고, 안산은 아스나위를 조인홍으로 교체했다.김정환 투입 후 서울 이랜드의 공격이 다시 활기를 찾았다. 후반 12분 김정환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패스를 넣었고 베네가스가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수비 태클이 빨랐다. 이어 후반 13분 먼거리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이인재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이마저도 이승빈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서울 이랜드는 후반 25분 베네가스 대신 한의권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고, 이것이 그대로 적중했다. 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한의권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가 1-0 리드를 잡았다.안산은 후반 막판 두아르테를 앞세워 동점골을 노렸지만 서울 이랜드의 육탄 방어에 막혔다. 후반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이랜드가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내며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경기 결과]서울 이랜드(1): 한의권(후32)안산 그리너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2 20:21:58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황의조가 시즌 3호 도움에 성공하며 팀이 리드를 잡는 데 힘을 실었다. 보르도는 2일 오후 8시(한국시간) 프랑스 아키텐주에 위치한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스타드 렌과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35라운드를 치르는 중이다. 보르도는 승점 36점으로 16위에, 렌은 승점 54점으로 7위에 위치 중이다.홈팀 보르도는 황의조가 최전방으로 나서며 마라, 칼루, 저케인, 아들리, 라쿡스, 사발리, 베니토, 멕세르, 콰텡, 코스틸이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렌은 도쿠, 테리어, 은존지, 카마빙가, 달베르트, 다 실바, 트라오레, 고미스 등이 선발로 출격했다.경기 초반부터 퇴장 상황이 발생했다. 전반 8분 경합 상황에서 은존지가 마라를 걷어찼고 주심은 파울을 선언하며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보르도는 곧바로 수적 우위 흐름을 살렸다. 전반 11분 황의조가 떨궈준 공을 마라가 마무리를 지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보르도는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다. 5연패를 기록 중이며 최근 13경기로 넓히면 1승 1무 11패를 거두고 있다. 팀이 재정 문제로 법정 관리까지 들어가 흔들리는 상태이기에 성적 부진은 더욱 뼈아팠다. 강등권과 승점 5점차밖에 나지 않는다. 이번 경기를 포함한 남은 4경기 결과에 따라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보르도 팬들은 11골을 넣고 있는 황의조의 활약을 기대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2 20: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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