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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베테랑 수비수' 이규로, 서울E 5년 만에 컴백..."고참 역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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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04 09:23:5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베테랑 수비수' 이규로(32)을 영입했다. 등번호는 80번을 사용한다.

이규로는 지난 2016년 서울 이랜드 FC를 떠난 이후 5년 만에 레오파드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

5년 만에 서울 이랜드 FC로 컴백하는 이규로는 K리그에서 179경기를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다. 2007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해 FC서울, 인천, 전북 등 다양한 팀을 거쳤다. 서울 이랜드 FC에는 2016년에 합류해 11경기에 출전하며 2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2010년에는 생애 첫 국가대표에 발탁되며 동아시아대회 축구 국가대표로 출전했었다.

아울러 이규로는 활동량과 크로스, 오버래핑 등 공격적인 능력까지 고루 갖춘 사이드백으로 양쪽 모두 가능한 자원이다. 안정된 수비 능력은 물론 팀의 최고참인 주장 김민균(32)과 함께 팀의 중심을 잡는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5년 만에 서울 이랜드 FC에 돌아온 이규로는 "많은 말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2016년처럼 서울 이랜드 FC가 나아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려고 돌아왔다. 팀에 고참이 많이 없다고 들었다. 팀에서 어떻게 고참 역할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김민균 선수와 함께 최고참으로서 팀을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 팬분들도 오랜만에 뵙게 됐는데, 그때처럼 최선을 다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규로 프로필]

-    이름 : 이규로

-    포지션 : DF

-    출신교 : 광양중 – 광양제철고

-    생년월일 : 1988년 08월 20일 (만 32세)

-    키/몸무게 : 180cm/69kg

-    프로 경력 : K리그 통산179경기 10골 9도움
2020 ~ 2021 대전하나시티즌 17경기 1도움
2018 ~ 2019 포천시민축구단(군 복무)
2016 ~ 2017 FC서울 26경기 3도움
2016 서울 이랜드 FC 11경기 2골
2013 ~ 2015 전북현대모터스 31경기 1도움
2012 인천유나이티드 23경기 1골 2도움
2010 ~ 2011 FC서울 16경기 1도움
2007 ~ 2009 전남드래곤즈 55경기 7골 1도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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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독일의 유로 마지막 경기에서 울음을 터뜨려 화제를 모았던 어린 꼬마 팬을 위한 특별한 모금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독일은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16강전에서 잉글랜드에 0-2로 패했다. 티모 베르너, 토마스 뮐러, 토니 크로스, 마누엘 노이어 등을 선발로 내세웠지만 라힘 스털링, 해리 케인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무릎을 꿇었다. 독일은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의 최정점을 찍었다. 이후에도 유로2016 4강, 2017 컨페드레이션스컵 우승 등 세계 최고의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시작으로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에 0-2로 패하는 등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도 부진이 이어졌다. 결국 오랜 기간 독일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요하임 뢰브 감독은 유로2020을 끝으로 사령탑에서 물러날 뜻을 전했다. 뢰브 감독의 마지막 대회. 독일은 죽음의 조라고 불렸던 F조에서 프랑스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올랐다. 16강 상대는 그동안 유독 독일에 약한 모습을 보였던 잉글랜드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독일은 55년 만에 메이저 대회 토너먼트에서 잉글랜드에 패하며 대회를 일찌감치 마무리했다. 당시 독일의 어린 소녀 팬이 울고 있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많은 팬들이 안쓰러움을 표하기도 했다.이런 상황에서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독일과 잉글랜드의 경기에서 울음을 터뜨렸던 소녀 팬을 위한 모금 활동이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2,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했고 어느새 24,000파운드(약 3,747만 원) 이상이 모였다"고 보도했다. 이를 주도했던 웨일스의 축구팬 조엘 휴즈는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목표는 500파운드(약 78만 원)였다. 이것은 호의의 표시였다. 소녀 팬이 울고 있는 모습이 처음 공개된 뒤 많은 사람들이 조롱을 일삼았다. 나는 이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조엘은 "어린 소녀을 향해 불쾌한 글을 쓴 사람들의 마음을 돌릴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이런 활동을 통해 소녀와 가족들은 웃으며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그 소녀의 부모들을 찾고 있다. 만약 찾지 못하더라도 모금 의도와 가장 맞는 곳에 기부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4 11:5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잉글랜드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4강 진출에도 만족하지 못했다. 반드시 결승전에 진출해 55년 만에 정상을 노리겠다는 각오다.잉글랜드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8강전에서 우크라이나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역사상 처음으로 8강에 오른 우크라이나를 누르고 1996년 이후 25년 만에 4강 진출을 확정했다.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4-2-3-1 전형에 해리 케인, 스털링, 마운트, 제이든 산초, 데클란 라이스, 칼빈 필립스, 루크 쇼, 매과이어, 스톤스, 워커, 픽포드를 앞세워 경기를 시작했다. 잉글랜드는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스털링이 수비진 뒤로 절묘한 패스를 연결했고 순간적으로 빠져든 케인이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잉글랜드가 이른 시간 1-0 리드를 잡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후반전에도 잉글랜드의 맹공이 이어졌다. 시작 1분 만에 루크 쇼의 정확한 프리킥이 매과이어의 머리로 배달됐고, 그대로 추가골로 연결됐다. 이어 4분 뒤 쇼의 왼발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순식간에 경기가 3-0으로 벌어졌다. 케인은 이날만 2골을 넣으면서  잉글랜드 메이저 대회 통산 9골을 기록하며 웨인 루니(7골)를 넘고 앨런 시어러(9골)와 타이를 이뤘다.완전히 승기를 잡은 잉글랜드는 후반 12분 라이스 대신 조던 헨더슨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이 교체 카드도 성공적이었다. 헨더슨은 투입 6분 만에 마운트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해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4-0 대승으로 4강행을 결정했다.경기 후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대승을 거둔 것에 대해 "후퇴하고 싶지 않았다. 운명에 따르기 보다는 이 기회를 잡고 싶었다. 나는 오늘 밤 선수들이 보여준 결단력이 무자비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멋졌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나 이제부터가 고비다. 잉글랜드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네이션스리그에서도 4강에 올랐지만 결승 무대를 밟진 못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3년 동안 3번 준결승에 진출했다. 또 다른 준결승에 왔다. 더 나아가길 원한다. 그런 일이 홈 구장에서 일어났으면 한다. 모두가 이를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만족하지 못한다. 오늘 밤은 모두에게 즐거운 밤이지만 아직 대회는 끝나지 않았다. 새로운 도전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한 번도 유럽 챔피언십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했다. 지금이 새로운 역사를 쓸 기회다"고 덧붙였다.잉글랜드는 오는 8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유로 2020 4강전에서 덴마크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만약 잉글랜드가 승리해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 1966년 월드컵 우승 이후 55년 만에 메이저 대회 결승 무대를 밟게 된다. 유럽축구연맹이 주최한 대회에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4 11:2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는 토미야스 타케히로(22, 볼로냐) 역시 런던으로 이적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3일 "토미야스는 주변 친구들에게 토트넘으로 가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토트넘은 여전히 아탈란타와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선수는 잉글랜드행을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토미야스는 지난 2019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서 뛰다가 이탈리아 세리에A 볼로냐에 입단하며 빅리그에 발을 들였다. 올 시즌 리그 31경기에 출전하며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일본에서 큰 기대를 받는 유망주이며 주 포지션인 센터백은 물론 오른쪽 수비수도 소화할 수 있다.토트넘은 최근 누누 산투 감독을 선임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떠난 뒤 오랜 기간 사령탑 선임에 애를 먹었다. RB라이프치히를 이끌었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비롯해 안토니오 콘테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등 수많은 후보가 거론됐지만 공식 발표 단계까지 도달하지 못했다.그러나 프리 시즌 시작을 앞두고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적극 추천한 산투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하게 됐다. 산투 감독은 울버햄튼 시절 3백을 주로 사용했다. 기존에 4백을 즐겨 썼던 토트넘이기에 추가적인 센터백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특히 토트넘은 지난 시즌 수비가 불안 요소로 꼽혔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8경기에서 45실점을 내줬다. 실점이 많다고 볼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수비가 흔들리는 모습이 잦았다. 토비 알더베이럴트는 기량 하락세에 접어든 30대이고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모두 경기력에 의문 부호가 붙었다.이에 파라티치 단장은 센터백 영입에 나섰고, 유벤투스에서 활동했던 만큼 세리에A 소속인 토미야스를 추천한 것이다. 특히 토미야스는 이제 22살이기 때문에 활약 여부에 따라 향후 10년 동안 토트넘을 책임질 수 있는 자원이다.다만 이적료를 두고 양 구단이 합의점을 찾아야 하는 상황.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은 부대 조항을 모두 포함해 1,550만 파운드(약 242억 원) 가량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볼로냐는 1,720만 파운드(약 269억 원)를 고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4 10:55:0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라파엘 바란(28) 영입을 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네덜란드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24)를 요구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4일(한국시간) '더 선'을 인용해 "레알은 바란 거래에 반 더 비크가 포함 되길 원한다. 이번 시즌 임대 영입 후 다음 여름 완전 영입 조항을 넣을 생각이다"고 보도했다.맨유는 이번 여름 바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이미 지난 1일 최우선 타깃이던 제이든 산초를 품으면서 두 번째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바란 영입도 크게 어려운 상황은 아니다. 바란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레알을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레알과 계약도 1년 밖에 남지 않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적료가 책정됐다. 외신에 따르면 바란의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780억 원) 정도다.그러나 거래가 굳이 현금으로만 진행될 이유는 없다. 코로나19로 재정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선수 대 선수 교환 방식의 거래가 선호되곤 한다. 현재 레알도 이런 방식을 원한다. 이에 레알은 맨유 미드필더 반 더 비크와 바란의 스왑딜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반 더 비크는 지난 시즌 아약스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지만 첫 시즌부터 출전에 어려움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9경기에서만 모습을 드러냈고 1골 1도움에 그쳤다. 맨유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경쟁을 이기지 못했고 백업으로 교체 출전이 잦았다. 아약스 시절 팀 에이스로 매 시즌 공격포인트 10개 이상을 기록하던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레알은 아약스 시절부터 반 더 비크 영입을 원했다. 다니 세바요스,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아스널 임대를 마치고 돌아오지만 이들에게 큰 기대는 걸지 않는 상황. 이에 반 더 비크를 영입해 중원을 강화하겠다는 생각이다.반면 맨유는 센터백 보강이 절실하다. 특히 한 시즌 내내 주장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 수비수 영입을 원했다. 바란은 맨유에 가장 좋은 선택지다. 무려 10년 동안 레알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프리메라리가 3회 우승(2011-12. 2016-17, 2019-20), 챔피언스리그 4회(2013-14,2015-16, 2016-17, 2017-18) 등 최고의 커리어를 쌓았다. 빠른 발과 풍부한 경험으로 맨유의 부족한 수비진을 채워줄 수 있다. 발이 느린 매과이어의 짝으로 적합한 영입으로 평가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4 10:2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바르셀로나의 베테랑 미드필더 미랼렘 피아니치(31)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스페인 '스포르트'는 "토트넘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피아니치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벌일 것이다. 조건은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다"고 보도했다.결국 토트넘을 이끌 새로운 사령탑이 정해졌다. 토트넘은 지난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는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다"고 공식 발표했다. 누누 감독은 조세 무리뉴 감독과 같은 포르투갈 출신으로 최근까지 울버햄튼을 이끌고 있었다.약 70일 가량 감독 자리가 공석이었던 토트넘은 이제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누누 감독은 울버햄튼 시절 주로 3백을 활용했다. 지금까지 4백을 주로 사용했던 토트넘은 그에 따른 추가적인 선수 영입이 필요하고, 기존 자원들을 정리해야 한다.그리고 누누 감독이 울버햄튼에서 중용했던 루벤 네베스나 주앙 무티뉴와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가 영입 후보로 거론됐다. 바로 피아니치다. 피아니치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2016년부터 유벤투스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이 시기에 파라티치 단장은 유벤투스에 있었다.하지만 피아니치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우선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9경기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 역시 선발 출전은 6차례에 불과했다. 그나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경기를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없었다.이런 상황에서 '스포르트'는 "프랭키 더 용, 세르히오 부스케츠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린 피아니치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그의 우선 순위는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다. 유벤투스 사령탑으로 복귀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도 피아니치를 원하고 있지만 유벤투스는 2년 임대를 희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이 매체는 "인터밀란, AC밀란 등도 피아니치에게 관심이 있다. 하지만 선수 본인은 세리에A로 돌아갈 경우 유벤투스만을 고려할 것이며 가장 최근 관심을 드러낸 구단은 파라티치 단장이 있는 토트넘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4 09:45:40
[축구] [오피셜] '베테랑 수비수' 이규로, 서울E 5년 만에 컴백..."고참 역할 다하겠다"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베테랑 수비수' 이규로(32)을 영입했다. 등번호는 80번을 사용한다.이규로는 지난 2016년 서울 이랜드 FC를 떠난 이후 5년 만에 레오파드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5년 만에 서울 이랜드 FC로 컴백하는 이규로는 K리그에서 179경기를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다. 2007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해 FC서울, 인천, 전북 등 다양한 팀을 거쳤다. 서울 이랜드 FC에는 2016년에 합류해 11경기에 출전하며 2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2010년에는 생애 첫 국가대표에 발탁되며 동아시아대회 축구 국가대표로 출전했었다.아울러 이규로는 활동량과 크로스, 오버래핑 등 공격적인 능력까지 고루 갖춘 사이드백으로 양쪽 모두 가능한 자원이다. 안정된 수비 능력은 물론 팀의 최고참인 주장 김민균(32)과 함께 팀의 중심을 잡는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5년 만에 서울 이랜드 FC에 돌아온 이규로는 "많은 말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2016년처럼 서울 이랜드 FC가 나아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려고 돌아왔다. 팀에 고참이 많이 없다고 들었다. 팀에서 어떻게 고참 역할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김민균 선수와 함께 최고참으로서 팀을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 팬분들도 오랜만에 뵙게 됐는데, 그때처럼 최선을 다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이규로 프로필]-    이름 : 이규로-    포지션 : DF-    출신교 : 광양중 – 광양제철고-    생년월일 : 1988년 08월 20일 (만 32세)-    키/몸무게 : 180cm/69kg-    프로 경력 : K리그 통산179경기 10골 9도움2020 ~ 2021 대전하나시티즌 17경기 1도움2018 ~ 2019 포천시민축구단(군 복무)2016 ~ 2017 FC서울 26경기 3도움2016 서울 이랜드 FC 11경기 2골2013 ~ 2015 전북현대모터스 31경기 1도움2012 인천유나이티드 23경기 1골 2도움2010 ~ 2011 FC서울 16경기 1도움2007 ~ 2009 전남드래곤즈 55경기 7골 1도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4 09:23:5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콜롬비아가 승부차기 끝에 우루과이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콜롬비아는 4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남미축구연맹 코파 아메리카 2021 8강전에서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를 거뒀지만 승부차기에서 4-2 승리를 거두면서 4강행을 결정했다.경기 전 양팀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데 아라스카에타, 발베르데, 베시노, 벤탄쿠르, 히메네스, 고딘, 비냐, 난데스, 무슬레라를 선발 투입했다. 콜롬비아는 사파타, 무리엘, 디아스, 케야르, 바리오스, 보레, 테시요, 산체스, 미나, 무노즈, 오스피나로 맞섰다.경기 초반부터 양팀이 공방전을 벌였다. 먼저 득점 기회를 잡은 건 콜롬비아였다. 그러나 테시요의 헤딩슈팅이 골문을 벗어나면서 아쉽게 기회를 놓쳤다. 우루과이도 전반 29분 카바니가 슈팅을 날렸지만 역시 빗나갔다. 콜롬피바는 전반 막판 사파타와 무리엘이 연이어 슈팅을 날렸지만 정확하게 맞지 않으면서 득점에 실패했다.후반전에도 양팀은 살리지 못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미냐, 발베르데가 슈팅을 퍼부었지만 수비수의 몸이 막히거나 빗나갔다. 이어 후반 5분 오스피나가 헤딩 슈팅을 막아내다 부상을 호소했지만 다행히 경기장으로 복귀해 계속 골문을 지켰다.우루과이도 실점 위기를 넘겼다. 후반 27분 사파타의 헤딩 슈팅을 무슬레라가 발로 막아내면서 선제골을 허용하지않았다. 이후에도 양팀은 서로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결국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로 곧바로 넘어갔다.승부차기에서는 빠르게 승부가 갈렸다. 1번 키커인 카바니, 사파타가 모두 성공시켰지만 2번 키커에서 우루과이 수비수 히메네스가 오스피나의 선방에 막히며 실축했다. 반면 콜롬비아는 산체스, 미나, 보르하가 모두 성공시키면서 4-2로 앞서나갔다. 우루과이는 4번 키커였던 비냐의 슈팅도 오스피나의 슈팅이 걸리면서 결국 4강 티켓은 콜롬비아가 가져갔다.[경기 결과]우루과이(0):콜롬비아(0):[승부차기]우루과이(2): OXOX콜롬비아(4): OOOO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4 09:14:3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옛 제자' 루크 쇼를 비판했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번에는 짧은 칭찬을 남겼다. 잉글랜드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8강전에서 우크라이나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역사상 처음으로 8강에 오른 우크라이나를 누르고 1996년 이후 25년 만에 4강 진출을 확정했다.이날 멀티골을 넣은 해리 케인을 비롯해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루크 쇼의 활약도 대단했다. 쇼는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고, 특히 공격 쪽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후반 1분 해리 매과이어의 머리로 향하는 정확한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도왔고, 이어 후반 5분 해리 케인의 머리에 크로스를 배달하며 이날만 2개의 도움을 올렸다. 경기 후 축구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루크 쇼에게 평점 8.2점을 매기며 케인(9.3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줬다.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무리뉴 감독은 '토크스포츠'를 통해 "루크 쇼는 점점 더 잘하고 있다"라며 짧은 칭찬을 남겼다.무리뉴는 지난 23일 유로 2020 잉글랜드와 체코의 조별라운드 최종전이 끝난 뒤 루크 쇼를 향해 "잉글랜드 왼쪽을 책임졌던 쇼의 플레이는 형편없었다. 특히 세트피스가 최악이었다. 세트피스 키커로는 적합하지 않다"며 쇼를 비판했다. 이에 쇼는 "무리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부터 나를 비판했다. 3년 동안 그를 무시하는 법을 배웠다. 왜 내 플레이를 지적하는지 모르겠다"고 맞서기도 했다.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쇼의 활약은 무리뉴 감독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무리뉴의 비판 이후 루크 쇼는 독일전 스털링 결승골을 도운 크로스와 이날 2개 도움을 포함해 총 도움 3개로 유로 대회 도움 순위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특히 이날은 세트피스 키커로서 완벽한 크로스를 성공시키며 무리뉴 감독의 발언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4 08:13:1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멀티골로 잉글랜드의 4강행을 이끈 해리 케인이 준결승을 넘어 결승행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잉글랜드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8강전에서 우크라이나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역사상 처음으로 8강에 오른 우크라이나를 누르고 1996년 이후 25년 만에 4강 진출을 확정했다.이날 주인공은 케인이었다. 케인은 전반전 3분 만에 스털링의 패스르 밀어 넣으며 잉글랜드에 리드를 안겼다. 이어 후반 5분 루크 쇼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에 성공했다. 후반 16분에는 한 차례 멋진 발리 슈팅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경기 후 케인은 'BBC'를 통해 승리의 기쁨을 전했다. 그는 "큰 경기에서 정말 멋진 경기력이었다. 우리는 우승 후보였고 많은 기대와 압박이 있었다. 이 경기는 최고였다. 또 다른 클린시트와 4골. 우리에겐 완벽한 밤이다'라고 소가을 밝혔다.다가오는 준결승전에 대한 기대도 전했다. 케인은 "이제 준결승이 다가오고 있다. 우린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며 "우리가 있고 싶었던 곳이다. 월드컵 전 이루고 싶었던 비전을 세웠고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다. 월드컵은 좋았지만 우리에게 부족했다. 네이션스리그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뒀고 이제 또 다른 준결승전에 진출했다"고 전했다.케인은 방심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강조했다. 그는 "이제 다음 단계를 넘어야 한다. 2018년보다 더 많은 경험을 쌓았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등 큰 경기들을 많이 겪었다. 계속 할 수 있길 바란다. 아직 일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자신의 멀티골에 대해서는 "경기 초반 득점은 언제나 좋다. 팀을 돕게 돼 정말 기쁘다. 나와 내 경기력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나는 이미 다음 경기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결승전에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케인은 개인 기록 달성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이날 두 골을 넣으며 9골로 잉글랜드 메이저 대회 역대 최다 득점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3위 웨인 루니(7골)를 제치고 2위 앨런 시어러(9골)과 타이를 이룬 셈이다. 한 골만 더 추가하면 개리 리네커(10골)와 최다골 타이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4 07:23:2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루크 쇼의 '물오른 황금 왼발'이 잉글랜드를 25년 만에 4강행으로 이끌었다.잉글랜드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8강전에서 우크라이나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역사상 처음으로 8강에 오른 우크라이나를 누르고 1996년 이후 25년 만에 4강 진출을 확정했다.이날 경기에서 우크라이나는 3-5-2 포메이션에 야르몰렌코, 야렘추크, 카라바예프, 샤피렌코, 시도르추크, 진첸코, 미콜렌코, 자바르니, 크리브소프, 마트비옌코, 부스찬을 선발로 내세웠다. 잉글랜드는 4-2-3-1 전형에 해리 케인, 스털링, 마운트, 제이든 산초, 데클란 라이스, 칼빈 필립스, 루크 쇼, 매과이어, 스톤스, 워커, 픽포드를 앞세웠다.전반 3분 만에 잉글랜드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스털링이 수비진 뒤로 절묘한 패스를 연결했고 순간적으로 빠져든 케인이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잉글랜드가 이른 시간 1-0 리드를 잡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잉글랜드가 확실히 승기를 잡기 위해서는 추가골이 필요했다. 그러나 전반전 초반 선제골을 터뜨린 이후에는 좀처럼 우크라이나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스털링, 마운트가 연이어 슈팅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수비벽에 막혔다. 결국 전반전에는 점수 차를 벌리지 못하고 1-0에 만족해야 했다.이런 흐름을 깬 건 다름 아닌 루크 쇼의 왼발이었다. 쇼는 후반 1분 만에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을 해리 매과이어의 머리로 배달했고 이것이 추가골로 연결됐다. 이어 4분 뒤 해리 케인을 향해 다시 한 번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 잉글랜드의 세 번째 득점도 만들어냈다. 이날만 2개 도움을 올린 쇼는 후반 20분 키어런 트리피어와 교체되며 4강전을 위한 체력 관리에 들어갔다.루크 쇼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부터 좋은 활약으로 대표팀 복귀에 성공했다. 특히 왼발 크로스 능력이 크게 향상됐고 지난 시즌 5개 도움도 기록했다. 이번 유로 대회에서도 날카로운 크로스는 이어지고 있다. 독일전에서 스털링의 결승골을 도왔고, 이날만 2개 도움을 기록했다. 이로써 루크 쇼는 이번 대회 도움 3개로 스위스의 스테번 추버(도움 4개)에 이어 도움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멀티골을 기록한 케인과 함께 잉글랜드에서 가장 높은 평점도 기록했다. 축구 전문 분석 매체 '후스코어드'는 루크 쇼에 평점 8.2점을 매기며 케인(9.3점) 다음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4 06: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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