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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어디서 뛰든 SON이 낫지"...토트넘 커뮤니티, 인시녜 영입설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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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07 16:30: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토트넘의 팬들은 로렌초 인시녜(30)의 영입을 달가워하지 않고 있다. 손흥민이 있기에 필요 없다는 입장이다.

토트넘 훗스퍼의 팬 커뮤니티인 '스퍼스웹'은 6일(한국시간) 인시녜 영입설을 조명했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이 올여름 이탈리아의 슈퍼스타 인시녜를 영입할 수 있다. 인시녜는 지난 10년 동안 나폴리와 아주리 군단에서 꾸준히 활약해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탈리아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인시녜는 현 소속팀과 계약 기간이 1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현재 그는 나폴리와 재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알려졌다. 인시녜는 430만 파운드(약 67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더 인상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대표팀에 발탁된 인시녜는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를 치르면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8강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그가 기록한 원더골은 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바르셀로나와 함께 토트넘 역시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나폴리의 '성골 유스' 출신인 인시녜는 매 시즌 20골이 넘는 득점력을 갖추고 있다. 파이널 써드 전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인시녜는 나폴리 소속으로 통산 397경기에 출전해 194개의 공격포인트(139골 85도움)를 기록하고 있다. 비록 신장은 작지만 빠른 스피드, 날카로운 드리블, 정교한 슈팅이 그의 장점이다.

인시녜의 합류는 대부분 팀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토트넘 팬들의 생각은 달랐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은 나폴리와 인시녜의 대치 상황을 노리고 그를 영입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인기 스타를 영입하려는 시도는 이해하지만, 이번 계약은 그다지 말이 되지 않는다"라며 반대 의견을 냈다. 손흥민의 존재 때문이다. '스퍼스웹'은 "왼쪽, 중앙, 오른쪽 어디에서도 손흥민만큼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해리 케인과 함께 수많은 골을 합작하며 EPL 무대를 휘저었다. 리그에서만 무려 27개의 공격포인트(17골 10도움)를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협회(PFA)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됐다. 빼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 덕분에 토트넘 팬들은 인시녜에 눈길을 주지 않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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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이 비엣텔과의 경기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울산 현대는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빠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비엣텔(베트남)과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5차전을 치른다. 현재 울산은 4전 전승으로 조 1위(승점12)를 달리고 있다. 울산의 기세가 좋다. 이번 대회 4연승을 포함해 ACL 13연승을 기록 중이다. 이 기세를 몰아 비엣텔을 제압하고 16강 진출 확정을 노린다. 현재  조 2위인 빠툼 유나이티드가 승점 3점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울산은 지난 1차전에서 비엣텔에 1-0 진땀승을 거뒀다. 대회 초반에 치러진 경기이기 때문에 경기장이나 현지 날씨 적응 문제가 있었다. 울산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 1분 힌터제어의 귀중한 결승골로 승점 3점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명보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결과적으로 승리는 했지만 행운이 많이 따랐던 경기였다. 첫 경기는 더운 날씨나 적응에 문제가 있어 경기력이 썩 좋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적응과 회복이 많이 됐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비엣텔이 리그에서도 같은 형태에서 경기를 하다가 우리와 경기를 할 때는 여섯 명이 내려와 수비를 할 때도 있었는데, 비엣텔은 다음 결과를 봐야 하니 이번에는 또 다를 것 같다. 리그를 생각해서도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내일 경기장에 들어가서 봐야 할 것 같다"고 신중하게 말했다.함께 참석한 수문장 조현우 역시 "첫 경기 경기력이 좋지 않았어도 승리를 했기 때문에 선수들은 만족을 하고 있고 선수들이 적응을 한 만큼 좋은 경기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울산은 지난 4차전 카야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지만 퇴장 변수가 있었다. 김민준이 1-0으로 앞선 전반 31분 발을 높게 들어 상대 수비수를 가격했고 다이렉트 퇴장이 선언됐다. 김민준이 조별리그 전경기에 출전하고 있었던 만큼 울산 입장에서는 전력 손실일 수밖에 없다. 홍명보 감독은 이와 관련해 "(김민준이) 계속 성장하는 과정 중에 레드카드를 받았는데 이번 상황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빈 자리는 팀의 다른 인원들이 메꿔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지금까지 매 경기에 나왔지만 그 부분을 다른 선수로 채워야 할 것 같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제 조별리그 일정이 단 2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울산을 비롯한 ACL에 참가하는 팀들은 모두 3~4일 간격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홍명보 감독은 "이틀 쉬고 경기를 한 경기 씩 총 6경기를 치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스케줄이라 생각하고 있다. 날씨에도 적응을 해야 하고 체력을 올려야 하고 또 그러다 보니 선수들의 피로감이 빨리 온다. 그렇기 때문에 네 번째 경기 후에는 훈련은 컨디션 회복을 위한 트레이닝만 할 수 있었다. 굉장히 힘든 스케줄을 선수들이 소화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또한 최근 2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인 오세훈의 선발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홍명보 감독은 "오세훈은 팀에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보여주고 있다. 체력적으로나 컨디션적으로 완벽한 상태가 아니지만 중요할 때 득점과 어시스트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오세훈은 울산 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에서 기대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이런 과정 들을 거쳐서 좋은 선수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 우리들이 많이 도와줘야 한다. 내일 경기 선발 여부에 대해선 결정하지 않았다"고 신중하게 답했다. 현재 조별리그 ACL 4차전을 제외하고 앞선 3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선 조현우는 지금까지 단 한 골도 실점하지 않았다. 조현우는 "골키퍼는 골을 허용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올 시즌 울산현대 속해 행복하고 태국에서 팀의 일원으로서 뛰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만큼, 내일 경기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한 모든 공을 다 막아서 승리하도록 나 또한 잘 준비를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7 18:13:1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수석코치로 활동 중인 스티븐 홀란드는 해리 케인이 자신이 본 선수들 중 최고의 '피니셔'라고 극찬했다.영국 '토크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홀란드는 지도자 경력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일했지만 잉글랜드와 토트넘 훗스퍼의 핵심 공격수 케인은 그들과 다른 무언가를 갖춘 선수라며 칭찬을 이끼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케인은 지난 시즌 경이적인 활약을 펼쳤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무려 23골 14도움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왕과 도움왕을 쓸어 담았다. 여세를 몰아 유로2020에 출전했지만 케인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침묵하며 비판을 받았다.그러나 16강 독일과의 경기에서 결국 득점포를 터뜨렸다. 케인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41분 쐐기골을 기록했다. 이어 8강 우크라니아전에서는 멀티골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케인이 조금씩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잉글랜드의 수석코치 홀란드가 그를 칭찬했다. 홀란드는 지난 2011년부터 약 6년 동안 첼시에 몸담았고 이후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홀란드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케인은 정말 뛰어난 마무리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다. 난 첼시에서 운이 좋게도 드록바, 램파드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두 선수들의 골 결정력은 케인을 능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홀란드는 "경기 도중 케인에게 기회가 갔을 때 득점으로 연결하는 능력은 그 누구보다 뛰어나다. 지난 시즌 토트넘 훗스퍼에서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위해 후방으로 내려가는 플레이까지 선보였다. 그럼에도 여전히 골을 넣고 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유로 무대에서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케인에 대한 믿음도 드러냈다. 홀란드는 "케인 같은 선수들에게는 항상 엄청난 기대감이 따른다. 그리고 그들은 이것에 익숙하다. 케인은 여전히 발전하고 있는 선수다. 그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 모범적인 주장을 원한다면 케인이 제격이다"고 극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7 18:10:01
사진=익스프레스[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에밀리아노 살라의 여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해 중태에 빠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영국 '익스프레스'는 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살라의 여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 중태에 빠졌다. 오빠가 사망한 뒤 살라의 여동생인 로미나는 가족의 대변인 역할을 맡고 있었고, 지속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보도했다.2019년 2월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살라가 프랑스 리그앙 낭트에서 프리미어리그(EPL) 카디프 시티로 이적을 확정 짓고 경비행기로 이동하던 중 영국 채널 제도 인근에서 조종사 데이비드 이보슨과 함께 실종된 것.곧바로 실종된 두 사람을 찾기 위해 수색이 진행됐지만 안타깝게도 살라는 웃는 모습으로 가족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보슨 조종사도 삶을 달리하고 말았다. 사인은 사고로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과 비행기 폭발 잔해로 인한 충격인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살라와 이보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전 세계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카디프 시티는 살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공식 성명서를 통해 "우리가 전달할 수 있는 최대의 동정과 조의의 뜻을 유가족들에게 전한다. 살라와 이보슨은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할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밝히기도 했다. 사고 이후 살라의 이적료 지불 문제를 두고 카디프 시티와 낭트가 의견이 충돌하는 좋지 못한 일도 있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의 중재로 해결됐다.보도에 따르면 로미나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오빠를 잊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미나는 살라를 잃은 직후에도 해당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살라의 생일날에는 SNS에 사진을 공유하면서 "이런 고통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는 없다. 오빠, 생일 축하한다. 나한테 힘을 주면 좋겠다"라는 내용을 올린 적도 있다고 한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7 17:50:01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이병근 대구 감독이 가와사키전 필승과 함께 ACL 16강 진출을 다짐했다.대구FC는 9일 오전 1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2021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I조 5차전을 치른다. 현재 대구는 3승 1패로 2위(승점 9점)에, 가와사키는 4승으로 1위(승점 12점)에 올라 있다.이번 경기 대구는 '선두' 가와사키를 추격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이병근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는 1차전에서 패배했던 가와사키와의 대결이다.  K리그와 J리그의 대결에서 져서 굉장히 자존심 상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선수들이 잘해줄 거라 믿는다. 두 번의 패배는 없을 거라 생각하며 내일 경기 준비를 잘 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가와사키는 공식 경기에서 무려 34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패배한 것이 지난해 11월일 정도로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병근 감독은 "J리그와 K리그는 스타일이 다르고, 가와사키는 전략적으로 좋은 팀이라고 생각하는데 특히 풀어나가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1차전에서는 준비를 했지만 실수가 많아서 성공하지 못했다. 가와사키는 외국인 선수로 집중되는 약점이 있기 때문에 대구의 공격 스타일로 만회할 것이다. 현재 선수들이 3일 간격의 경기 스케줄로 지쳐있지만 우리만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힘을 낸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우리의 장점만을 생각하며 경기에 임하도록 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지난 1차전 대구는 선제 득점에도 불구하고 역전을 내주며 2-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2차전을 어떻게 대비했냐는 질문에 이병근 감독은 "상대가 가운데 쪽으로 패스하는 게 정교했고, 거기에 대한 준비를 잘 하려고 한다. 또한, 2차전의 경우 우리는 계속 경기를 치렀던 분요드코르 경기장이고, 상대 가와사키는 이 경기장이 처음 치르기에 이 점이 변수로 작용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대구가 선두로 도약하기 위해선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가와사키와 승점 동률을 맞춘 뒤, 6차전에서 대량 득점을 통해 순위를 뒤집는 것이다. '경우의 수'까지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 이병근 감독은 "경우의 수를 생각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이번 경기만 생각하려고 한다. 이번 경기는 K리그와 J리그의 자존심 싸움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 이기는 것에 집중하고, 우리 선수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에 대한 생각만 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이근호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가 목표로 하는 16강 진출을 위해 이번 맞대결에서 승점을 가져가야 한다. 최대한 집중해서 승점을 가져가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ACL은 큰 대회이기 때문에 부담감은 크지만 선수들에게 '즐기면서 자신의 퍼포먼스를 최대한 활용하며 즐기라'고 경험적인 부분을 얘기해 줬다"라며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7 17:32:17
사진=폴 포그바 SNS[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여름휴가를 떠난 폴 포그바가 반가운 손님을 만났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로 휴가를 떠난 포그바가 브라질의 전설 호나우지뉴를 만났다.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두 선수는 서로를 껴안고 깊은 존경심을 나눴다"라고 보도했다.포그바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나우지뉴와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특유의 제스처와 함께 호나우지뉴와 환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해당 게시글은 무려 200만 명의 팬들에게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를 낳았다.프랑스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포그바는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 참가해 우승을 노렸지만 끝내 16강에서 좌절했다. 프랑스는 상대적 약체로 평가받았던 스위스와 정규 시간을 3-3으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충격적인 패배를 넘어 선수단 내 불화설도 피어올랐다. 포그바와 아드리안 라비오는 경기 중 욕설을 주고받았고, 라파엘 바란과 벤자맹 파바르 또한 충돌했다고 알려졌다. 한술 더 떠 관중석에선 라비오의 모친과 프랑스 선수단의 가족들이 언쟁을 벌였다며 논란이 일고 있다.해당 논란을 해명하진 않았지만 포그바는 SNS를 통해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때때로 축구는 무척 잔인하면서도 아름답다. 16강전은 프랑스에 슬픔을 안겼지만 스위스엔 행복을 가져다줬다. 그것이 축구의 묘미다. 정신을 차리고 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스위스에도 축하를 보내고 싶다"라며 장문의 게시글을 남겼다.본격적인 시즌 시작에 앞서 포그바는 휴가를 떠났다. 미국 플로리다로 떠난 그는 호나우지뉴와 조우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파리 생제르맹, 바르셀로나, AC밀란 등에서 활약했던 호나우지뉴는 현역 시절부터 '파티광'으로 유명했다. '스포츠바이블'은 "포그바는 이번 달 말에 있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 시즌 전 마지막 휴가를 즐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다만 현재 그의 거취는 불투명한 상태다. 포그바는 맨유와 재계약을 두고 갈등하고 있으며, 계약 기간은 내년 6월까지인 상황이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와도 연결되고 있는 가운데 포그바의 거취는 가까운 시일 내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7 17:3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바르셀로나가 재정 악화로 일부 선수들을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구단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영국 '토크스포츠'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폭탄 세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고 보도했다.바르셀로나는 현재 심각한 재정 위기에 처했다.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의 뒤를 이어 바르셀로나에 취임한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최근 "구단 상황이 생각보다 더 좋지 않다"며 부채가 10억 파운드(약 1조 5,714억 원)에 육박한다고 전했다.이어 라포르타 회장은 "우리는 구시대적인 계약을 맺고 있는 선수들 문제에 직면했다. 기존 계약을 변경하거나 새롭게 재구성할 수 있다. 그 후에는 취할 수 있는 과감한 조치들이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특히 선수들의 계약 문제는 새로 합류한 영입생들의 등록 문제와 직결되고 있다. 연봉 상한선을 초과하면서 세르히오 아구에로, 멤피스 데파이, 에릭 가르시아 등 이번 여름 시장을 통해 영입한 선수들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출전 명단에 등록할 수 없게 될 위기다.또한 핵심 선수이자 상징적인 존재인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을 맺기 위해서도 이를 해결해야 한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받았던 연봉은 1억 820만 파운드(약 1,700억 원)였다. 최근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 상태지만 여전히 잔류 가능성은 높다.이에 '토크스포츠'는 "바르셀로나가 새로 계약한 선수들과 메시가 다음 시즌에도 출전할 수 있도록 1군 선수들 중 일부를 매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후보는 사무엘 움티티와 미랼렘 피아니치, 필리페 쿠티뉴다. 이들 모두 EPL 팀들의 타깃이다"고 전했다.움티티의 경우 센터백이 필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훗스퍼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맨유는 과거에도 움티티를 노리기도 했다. 다만 두 팀 모두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는 다른 중앙 수비수 후보들이 있어 영입 가능성이 그리 높지는 않다.피아니치는 유벤투스 단장으로 일했던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이 주시하고 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던 피아니치는 세르히오 부스케츠, 프랭키 더 용, 페드리 등에 밀리며 프리메라리가 19경기(선발6, 교체13) 출전에 그쳤다. 이에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언급됐다. 쿠티뉴는 지난 여름부터 꾸준히 EPL 복귀설이 흘러나왔으며 지난 2018년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당시 이적료는 1억 4,200만 파운드(약 2,230억 원)였지만 현재 바르셀로나는 2,000만 파운드(약 314억 원) 수준의 제의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7 17:1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환상적인 선방쇼로 리오넬 메시를 벼랑 끝에서 구해냈다.아르헨티나는 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마네 가린샤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남미축구연맹 코파 아메리카에서 콜롬비아와 1-1 무승부를 거지만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결승전에서 브라질과 격돌한다.팽팽한 승부였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6분 리오넬 메시의 패스를 받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콜롬비아의 반격이 거셌다. 콜롬비아는 계속해서 공세를 취했고, 후반 15분 루이스 디아스가 사각에서 절묘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후 양 팀은 절호의 기회를 놓치는 등 아쉬움을 삼켰고,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승부차기가 진행되면 결과는 알 수 없다고들 말하지만 이번 승부차기는 아니었다. 마르티네스를 위한 승부차기였다. 마르티네스는 2번 키커인 다빈손 산체스의 킥을 정확히 막아냈다. 뒤이어 3번 키커인 예리 미나의 슈팅까지 완벽히 막아냈다. 마지막으로 5번 키커인 에드윈 카르도나의 슈팅까지 쳐내면서 마르티네스는 5명의 키커 중 3명을 울리고 말았다.마르티네스의 선방쇼 덕분에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에서 코파 아메리카가 개최될 경우 단 한번도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징크스를 깼다. 경기가 종료되자 모든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달려가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마르티네스를 안아줬다.경기 후 메시는 "우리는 마르티네스를 데리고 있었고, 그의 활약상은 정말 미쳤다. 모두가 그를 믿었다. 우리는 모든 경기를 뛰겠다는 목표를 달성했고, 이제 결승전으로 갈 것"이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마르티네스는 원래 아스널 출신 골키퍼였지만 매번 주전 자리에서 밀리면서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하지만 2019-20시즌 주전 골키퍼인 베른트 레노가 부상으로 빠졌을 때 대단한 활약을 보이면서 인생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아스톤 빌라로 이적해 맹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골키퍼라는 평가를 받았다.그래도 아르헨티나 주전 골키퍼는 아니었다. 하지만 대회를 앞두고 주전 골키퍼인 프랑코 아르마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마르티네스가 주전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마르티네스는 이번에도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아르헨티나와 메시를 결승전으로 이끌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7 16:50:02
[축구] "어디서 뛰든 SON이 낫지"...토트넘 커뮤니티, 인시녜 영입설에 '반대'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토트넘의 팬들은 로렌초 인시녜(30)의 영입을 달가워하지 않고 있다. 손흥민이 있기에 필요 없다는 입장이다.토트넘 훗스퍼의 팬 커뮤니티인 '스퍼스웹'은 6일(한국시간) 인시녜 영입설을 조명했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이 올여름 이탈리아의 슈퍼스타 인시녜를 영입할 수 있다. 인시녜는 지난 10년 동안 나폴리와 아주리 군단에서 꾸준히 활약해왔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이탈리아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인시녜는 현 소속팀과 계약 기간이 1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현재 그는 나폴리와 재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알려졌다. 인시녜는 430만 파운드(약 67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더 인상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이탈리아 대표팀에 발탁된 인시녜는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를 치르면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8강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그가 기록한 원더골은 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바르셀로나와 함께 토트넘 역시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나폴리의 '성골 유스' 출신인 인시녜는 매 시즌 20골이 넘는 득점력을 갖추고 있다. 파이널 써드 전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인시녜는 나폴리 소속으로 통산 397경기에 출전해 194개의 공격포인트(139골 85도움)를 기록하고 있다. 비록 신장은 작지만 빠른 스피드, 날카로운 드리블, 정교한 슈팅이 그의 장점이다.인시녜의 합류는 대부분 팀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토트넘 팬들의 생각은 달랐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은 나폴리와 인시녜의 대치 상황을 노리고 그를 영입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인기 스타를 영입하려는 시도는 이해하지만, 이번 계약은 그다지 말이 되지 않는다"라며 반대 의견을 냈다. 손흥민의 존재 때문이다. '스퍼스웹'은 "왼쪽, 중앙, 오른쪽 어디에서도 손흥민만큼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해리 케인과 함께 수많은 골을 합작하며 EPL 무대를 휘저었다. 리그에서만 무려 27개의 공격포인트(17골 10도움)를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협회(PFA)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됐다. 빼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 덕분에 토트넘 팬들은 인시녜에 눈길을 주지 않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7 16:3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아르헨티나가 콜롬비아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에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의 맞대결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21 남미축구연맹 코파 아메리카 4강에서 콜롬비아와 1-1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 접전 끝에 3-2 승리를 거뒀다.이날 아르헨티나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메시, 라우타로, 곤잘레스가 포진했고 중원에는 데 파울, 로드리게스, 로 셀소가 호흡을 맞췄다. 4백은 탈리아피코, 페첼라, 오타멘티, 몰리나가 짝을 이뤘고 마르티네스가 골문을 지켰다. 콜롬비아는 자파타, 산체스, 미나, 오스피나 등으로 맞섰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아르헨티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7분 로 셀소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라우타로에게 공을 내줬고 이를 라우타로가 가볍게 마무리했다. 하지만 콜롬비아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16분 프리킥 이후 공격을 빠르게 이어갔고 결국 디아스가 동점골을 넣었다.결국 양 팀의 경기는 1-1로 끝이 났고 승부차기로 넘어갔다. 두 팀의 3번째 키커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콜롬비아의 주자 미나는 실축했지만 아르헨티나의 파레데스는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콜롬비아의 마지막 키커 카라도나의 슈팅을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막아내면서 승자는 아르헨티나가 됐다.이제 아르헨티나는 2016 대회 이후 5년 만에 우승 사냥에 나선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준우승 이후 2015 코파 아메리카와 대회 100주년을 기념하는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까지 3연속 메이저 대회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이번 대회 결승 상대는 브라질이다. 공교롭게도 아르헨티나는 지난 2019 대회 준결승에서 브라질과 만나 0-2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된 바 있다특히 두 팀의 맞대결에서 특별한 매치업이 기다리고 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에이스 메시와 네이마르가 재회한다. 이들은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뛴 경험이 있다. 특히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를 동시 석권하며 트레블을 달성하기도 했다.메시와 네이마르의 만남에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전했다. 대부분의 팬들은 "결승 무대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 두 명이 만난다", "메시와 네이마르! 정말 의미 있는 결승전이 될 것이다", "두 선수가 함께 뛰는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7 16:10: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잉글랜드전을 앞둔 카스퍼 휼만트 덴마크 감독이 상대 공격수 해리 케인(27)을 칭찬했다.덴마크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4강전을 치른다. 이번 유로에서 덴마크는 축구를 넘어선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조별리그 1차전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며 전 세계 축구계는 슬픔에 빠졌다. 팀의 핵심을 잃은 상황에서도 덴마크는 투지로 똘똘 뭉쳐 반전을 만들고 있다. 덴마크는 조별리그 3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이후 웨일스, 체코를 차례로 격파하고 준결승 진출까지 달성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덴마크는 유로 1992 우승 이후 무려 29년 만에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 덴마크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결승 진출의 길목에서 맞붙는다. 특히 잉글랜드는 침묵을 이어가던 해리 케인이 16강전 득점에 이어 8강에선 멀티골까지 터뜨리며 부활한 상태다. 황금 세대를 구축한 잉글랜드는 여태껏 단 한 번도 유럽 정상에 오르지 못한 만큼 이번 대회에 강한 동기 부여를 갖고 있다.카스퍼 휼만트 감독도 케인의 존재를 경계했다. 그는 영국 'BBC 라디오 5'와의 인터뷰에서 "케인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다. 기회를 주면 득점으로 연결한다. 그가 무척 위험한 선수인 이유다. 그는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라힘 스털링, 제이든 산초, 잭 그릴리쉬의 패스를 받아 골을 터뜨린다"라며 케인의 결정력을 칭찬했다.하지만 휼만트 감독은 포기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그는 "물론 잉글랜드는 우승 후보지만, 덴마크는 끝까지 최선을 다할 열정과 기술을 갖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의 3백은 유럽 최고 수준이다. 윙백들 역시 매우 빠르고 강하며 유럽의 빅클럽에서 활약하고 있다"라며 수비진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주장 시몬 키예르(AC밀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첼시), 야니크 베스테르고르(사우샘프턴)으로 구성된 덴마크의 3백은 5경기 동안 5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바이킹의 방패가 사자 군단의 창을 막아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7 15: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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