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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지동원, 마인츠→FC서울 이적 확정...'K리그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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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08 00:09:0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마인츠 소속이었던 지동원이 소속팀을 떠나 K리그 FC서울로 둥지를 옮기게 됐다.

마인츠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은 대한민국으로 돌아간다. 행선지는 FC서울이다.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를 떠났던 지동원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공식발표했다.

지동원은 올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브라운슈바이크는 지난 달 5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임대가 만료된 지동원은 더 이상 다음 시즌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임대 연장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지동원은 홀슈타인 킬과의 데뷔전에서 도움을 기록했고, 다음 라운드인 하노버와의 경기에서는 득점까지 올렸다. 좋은 시작을 알렸던 지동원이었으나 이후 침묵했고, 총 12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으로 시즌을 종료했다.

지동원은 마인츠와 2022년 여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었다. 하지만 계약을 더 이행하지 않고 K리그로 복귀하게 됐다. 앞서 지동원은 전남 드래곤즈를 떠나 선더랜드, 아우크스부르크, 도르트문트, 다름슈타트, 마인츠,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유럽 무대를 경험했다.

더불어 지동원은 분데스리가에서 123경기 13골 5도움, 분데스리가2 28경기 3골 5도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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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스페인 대표팀으로 유로 2020 대회를 누빈 알바로 모라타의 가족이 살해 위협을 받았다.스페인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준결승전에서 이탈리아와 1-1로 비겼다. 이후 펼쳐진 승부차기에서 2-4로 패배하며 결승 티켓을 놓치고 말았다.후반에 들어서야 골이 터지기 시작했다. 먼저 웃는 팀은 이탈리아였다. 후반 15분 인시녜가 쇄도하는 임모빌레에게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전달했다. 이를 라포르테가 발을 뻗으며 건들였고, 공은 키에사에게 향했다. 키에사는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했다.스페인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35분 모라타가 올모와 이대일 패스를 주고 받은 뒤,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승부는 연장에 이어 승부차기까지 가서야 결판났다. 결국 이탈리아가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결승 티켓을 따냈다.경기 종료 후 눈을 의심하게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영국 '더 선'은 8일(한국시간) "스페인의 유로 탈락 이후 모라타의 아내와 아이들은 인스타그램에서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사연은 이렇다. 모라타가 이날 승부차기에서 실축하자 모라타의 아내 앨리스에게 메시지가 전달됐다. 메시지의 내용은 끔찍했다. 공개된 내용엔 "모라타와 너희 가족들은 암에 걸릴거야", "너네 자식들은 심장마비로 쓰러져라"고 적혀있었다.앨리스는 이후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그녀는 "솔직히 이런 메시지들로 난 힘들진 않다. 하지만 더 어리고 마음이 여린 소녀들에게 이런 일이 생겼다면 문제가 됐을 수도 있다. 이에 앞으로 이런 부류의 사람들과 관련해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모라타는 6경기 모두 출전하며 스페인의 공격을 도왔다. 물론 여전히 골 결정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 것은 사실이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골을 넣어줬다. 대회 3골을 넣은 모라타는 특히 이번 경기에서 극적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차기로 이끌었다.잔인한 승부로 여겨지는 승부차기에서 모라타는 4번째 키커로 나서 실축하고 말았다. 안타깝게도 모든 비난은 모라타에게로 향했다. 거기에 그의 가족들에게도 입에 담기 힘든 메시지가 전해지면서 힘든 상황을 맞이한 모라타다.사진= 앨리스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8 04:0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가 파리 생제르망(PSG)로 전격 이적했다.PSG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SG의 새로운 수비수인 라모스가 그의 고유의 번호인 4번을 입게 됐다"고 공식발표했다.최근 라모스와 레알의 동행이 종료됐다. 라모스는 2005년 세비야에서 레알로 합류한 뒤 16년 간 함께했다. 공식전 671경기에 출전하는 등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고, FA로 풀려났다.다음 행선지를 두고 많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결국 라모스의 선택은 PSG였다. PSG는 라모스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마르퀴뇨스, 프레스넬 킴펨베까지 정상급 센터백 3명을 보유하게 됐다.라모스는 PSG에 경험과 리더십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PSG의 숙원 사업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앞서 "PSG는 리더십을 갖춘 선수들을 찾고 있다. 훌륭한 선수들은 서로 다른 프로젝트와 문화에서 활약하고 공존할 수 있어서 나는 존경심을 갖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프랑스 'RMC 스포츠'에 따르면 라모스는 2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즉 2023년 여름까지 PSG와 새롭게 동행하게 된 라모스다. 라모스는 "나에게 있어 소중하고 특별한 4번을 PSG에서 입을 수 있어 영광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8 03:13:1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전북현대가 골폭죽을 터뜨리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전북은 8일 오전 1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로코모티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5차전에서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를 3-1로 제압했다. 전북은 4승 1무(승점 13점)로 2위 감바 오사카(승점 9점)와 4점 차로 벌려 최종전과 상관없이 16강에 진출했다.전북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구스타보, 바로우, 김보경, 한교원, 백승호, 류재문, 박진성, 김민혁, 홍정호, 이용, 이범영이 출격했다. 치앙라이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빌, 펠리페, 티아트라쿨, 틴좀, 수키잇탐마쿨, 조지훈, 홈산, 스르사이, 브리너, 인팬, 워라봉이 출전했다.전북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6분 코너킥 기회에서 홍정호가 헤더슛을 날렸지만 높게 솟구쳤다. 치앙라이도 반격했다. 전반 7분 후방에서의 패스를 받은 빌이 발리슛을 했지만 이범영 골키퍼가 막아냈다.전북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9분 좌측면에서의 크로스를 한교원이 내줬고, 바로우가 인사이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치앙라이가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전반 15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빌이 공을 소유한 뒤 슈팅을 했지만 이범영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했다.전북의 추가골이 터졌다. 전반 20분 전북이 먼 거리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홍정호가 대포알 슈팅을 날렸고, 공은 크로스바를 맞은 뒤 골키퍼의 등에 맞고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치앙라이가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냈다. 전반 27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티아트라쿨이 넘어지면서 발리슛으로 연결했다. 공은 골포스트를 살짝 빗나갔다. 이어 전반 33분 페널티 박스 앞에서 빌이 슈팅을 날렸지만 이범영 골키퍼의 손에 맞고 골포스트를 맞으며 무산됐다.전북이 더 달아났다. 전반 35분 후방에서의 크로스를 구스타보가 헤더로 떨궈줬고 이를 박진성이 논스톱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전북은 3-0 리드 속에 종료됐다.후반 들어 놀라운 장면이 연출됐다. 후반 9분 백승호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3명을 제친 뒤 슈팅했지만 골포스트를 맞으며 무위에 그치고 말았다. 전북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구스타보, 류재문, 한교원이 나가고 일류첸코, 쿠니모토, 이승기가 투입됐다.치앙라이가 추격했다. 후반 23분 박진성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하면서 페널티킥(PK)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빌이 성공하며 격차를 좁혔다. 전북이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30분 김보경을 빼고 이성윤을 넣었다. 이어 후반 39분에는 바로우를 불러들이고 김승대를 내보냈다.후반 막판 치앙라이가 전북을 몰아쳤다. 후반 43분 프리킥 기회에서 필리페가 헤더슛을 날렸지만 살짝 빗나갔다. 경기는 전북의 3-1 승리로 막을 내렸다.[경기 결과]전북(3): 바로우(전반 9분), 워라봉(전반 20분, OG), 박진성(전반 35분)치앙라이(1): 빌(후반 23분, PK)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8 02:52:00
사진= 토트넘 SNS[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델리 알리가 재기를 꿈꾸고 있다. 눈빛이 똘망똘망하게 살아있었다.알리는 지난 2015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MK돈스에서 토트넘으로 둥지를 옮겼다. 알리의 합류에 의문부호가 붙었지만 곧바로 증명하는데 성공했다. 데뷔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3경기 10골 9도움으로 센세이션한 출발을 알렸다.알리는 일취월장했다. 다음 시즌엔 EPL 37경기 18골 7도움으로 팀의 2위 수성에 큰 역할을 해냈다. 더불어 알리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DESK' 라인을 형성하며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였다.하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경질과 함께 알리도 역경이 찾아오고 말았다. 이후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이때부터 알리는 주전 자리에서 이탈하고 말았다. 2020-21시즌에는 EPL 15경기 출전에 그쳤다. 심지어 막판 5경기 출전은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이 있었을 때 나왔던 것이다.설상가상으로 알리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멀어지고 말았다. 지난 2015년 승선한 이래 줄곧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뛰었던 알리다. 하지만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기량이 크게 하락하고 말았다. 이에 이번 유로 2020 대회도 출전하지 못한 알리다.현재 토트넘은 2021-22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에 돌입했다. 알리를 비롯해 해리 윙크스, 에릭 다이어, 세르히오 레길론, 탕귀 은돔벨레 등이 훈련을 소화 중이다. 유로 2020, A매치를 소화한 선수들은 휴식을 부여받은 뒤 추후 합류할 예정이다.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선수들의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그중 특히 알리의 사진이 눈에 띄었다. 알리는 입술을 꽉 깨물며 진지한 자세로 훈련에 임하고 있었다. 눈빛에도 살기가 가득했다.팬들은 해당 게시글에 환호했다. 팬들은 "다음 시즌에 더 큰 선수가 되어보자", "원래 너의 모습을 보여줘", "기대가 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의 부활을 응원했다.알리에게 있어 다음 시즌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새로운 사령탑에 누누 산투 감독이 선임됐다. 새롭게 바뀐 감독 아래 반전을 일궈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과연 알리가 자신의 원래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사진= 토트넘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8 02:37:39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드필더 마사를 향해 거친 태클을 시도한 김주환이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수) 제10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경남 소속 김주환에게 제재금 200만원의 징계를 부과했다. 김주환은 6월 2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18라운드 대전과의 경기 전반 20분경 대전 마사의 정강이 부근을 향하는 위험한 태클을 하여 퇴장 조치됐다. 상벌위원회는 김주환의 태클이 상대 선수의 부상을 유발하는 난폭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한편, 김주환의 태클로 부상을 당한 마사는 최소 4주 이상 결장한다. 이에 대해 대전관계자는 "마사는 인대 파열 부상이다. 부상 복귀까지 최소 4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많은 기대를 안고 영입한 선수라 구단 입장에서도 안타깝다. 특히 알리바예프가 돌아오면 마사와 호흡을 기대했는데 아쉽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8 02:03:1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르셀로나와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오스만 뎀벨레, 앙투안 그리즈만의 사건과 관련해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최근 바르셀로나의 뎀벨레와 그리즈만의 영상이 구설수에 올랐다. 2년 전 영상이 공개됐는데 해당 시점은 바르셀로나가 일본으로 투어를 갔을 당시다. 룸메이트였던 뎀벨레와 그리즈만은 게임 기계를 고치러 온 일본인 수리기사 4명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그리즈만은 일본인의 외모와 발음을 지적하며 "못생긴 얼굴들", "후진적 언어를 쓰네"라며 비하했다. 옆에 있던 뎀벨레도 비웃으며 "더 진보해야 해"라며 그리즈만의 말에 동조했다.영상이 공개되자 겉잡을 수 없을 만큼 빠르게 퍼졌고, 상황은 심각해져갔다. 이에 두 선수는 사과문을 올렸다. 그리즈만은 "난 어떠한 형태의 차별과 혐오도 반대해왔다. 나를 향한 비난에 반박하겠다. 하지만 해당 일로 일본인들이 불쾌했다면 사과하겠다"고 밝혔다.뎀벨레는 "일본에서 일어났지만 지구 어디에서라도 발생 가능한 일이었다. 난 어디서도 같은 표현을 썼다. 찬구들과도 이렇게 해왔다. 특정 인종을 타깃으로 한 혐오 발언은 아니었다. 물론 해당 인물들이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엔 인정하겠다. 사과를 드린다"고 입장을 내놓았다.그러나 전체적인 뉘앙스에 있어서 전혀 진정성이 담기지 않았다는 해석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마지못해 사과하는 듯한 어투는 오히려 더 큰 논란을 일으키고 말았다.결국 바르셀로나의 메인 스폰서인 라쿠텐도 분노하고 말았다. 라쿠텐 CEO는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인종차별 발언을 해 구단 스폰서로서 유감이다. 이러한 발언들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바르셀로나의 공식 입장을 요구한다"고 공식 채널을 통해 전했다.얼마 안되어 바르셀로나가 성명문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일본인들이 비롯한 아시아 팬들이 느꼈을 불쾌감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해당 선수들의 태도는 그동안 바르셀로나가 추구했던 가치와 맞지 않다. 바르셀로나는 인종, 차별, 다양성에 대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힘을 쓰고 있다"고 작성했다.이어 "바르셀로나는 모든 차별에 있어 반대한다. 더불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불만을 가졌을 팬들과 파트너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한다. 향후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8 00:47:42
사진= 트랜스퍼마크트[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생각보다 활발한 이적 시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적생 BEST XI가 공개됐다.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1-22시즌 새로운 팀으로 합류할 뉴 페이스 BEST 11을 공개했다. 이들의 총 이적료는 2억 4,690만 유로(약 3,321억 원)였다.4-4-2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가운데 전방 투톱은 팻슨 다카(잘츠부르크→레스터 시티), 안드레 실바(프랑크푸르트→라이프치히)가 선정됐다. 다카와 실바는 유럽에서 대표적인 골잡이다. 다카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리그 28경기 27골 7도움을 기록했다. 실바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2경기 28골 4도움으로 득점 랭킹 2위에 올랐다.양쪽 측면 공격수로는 멤피스 데파이(리옹→바르셀로나), 에밀리아노 부엔디아(노리치 시티→아스톤 빌라)가 이름을 올렸다. 데파이는 전부터 바르셀로나가 강력하게 원했던 선수다. 리옹에서 부활의 날갯짓을 폈고, 올 시즌 리그에서 20골 11도움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하지만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바르셀로나가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부엔디아는 엄청난 드리블 능력을 보유한 최고의 테크니션이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39경기 15골 17도움으로 공격의 핵심이었다. 많은 빅클럽들이 달려들었지만 아스톤 빌라가 품에 안았다. 이적료만 무려 3,840만 유로(약 516억 원)였다.중원은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리버풀→파리 생제르망(PSG)), 하칸 찰하노글루(AC밀란→인터밀란)가 배치됐다. 두 선수 FA로 이적료 없이 이적했다. 기량도 훌륭하기 때문에 영입한 팀 입장에서는 '꿀'과 다름이 없었다. 특히 찰하노글루의 경우 '라이벌 팀'인 인터밀란으로 이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4백에는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레알 마드리드), 다욧 우파메카노(라이프치히→뮌헨), 이브라히마 코나테(라이프치히→리버풀), 아치라프 하키미(인터밀란→PSG)가 짝을 이뤘다. 명성이나 실력으로 봤을 때 모두 대단한 선수들이 위치했다.FA인 알라바를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다른 포지션에 비해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했다. 우파메카노는 4,250만 유로(약 571억 원), 코나테는 4,000만 유로(약 538억 원), 하키미는 6,000만 유로(약 807억 원)였다.마지막으로 골키퍼는 마이크 메냥(릴→AC밀란)이다. 메냥은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대체자로 합류했다. 메냥은 릴의 리그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리그 38경기에 출전해 23골 밖에 헌납하지 않았으며 클린시트가 무려 21차례나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8 00:15:49
[축구] [오피셜] 지동원, 마인츠→FC서울 이적 확정...'K리그로 향한다'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마인츠 소속이었던 지동원이 소속팀을 떠나 K리그 FC서울로 둥지를 옮기게 됐다.마인츠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은 대한민국으로 돌아간다. 행선지는 FC서울이다.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를 떠났던 지동원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공식발표했다.지동원은 올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브라운슈바이크는 지난 달 5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임대가 만료된 지동원은 더 이상 다음 시즌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임대 연장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지동원은 홀슈타인 킬과의 데뷔전에서 도움을 기록했고, 다음 라운드인 하노버와의 경기에서는 득점까지 올렸다. 좋은 시작을 알렸던 지동원이었으나 이후 침묵했고, 총 12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으로 시즌을 종료했다.지동원은 마인츠와 2022년 여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었다. 하지만 계약을 더 이행하지 않고 K리그로 복귀하게 됐다. 앞서 지동원은 전남 드래곤즈를 떠나 선더랜드, 아우크스부르크, 도르트문트, 다름슈타트, 마인츠,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유럽 무대를 경험했다.더불어 지동원은 분데스리가에서 123경기 13골 5도움, 분데스리가2 28경기 3골 5도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8 00:09:04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에이스침대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에이스침대는 업계 최초 22년 연속 브랜드 파워(K-BPI) 1위 기업에 선정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침대 전문 기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스침대는 대전 선수단에 세계 특허인 하이브리드 Z 스프링(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을 방지하는 5 Zero System)이 적용된 최상급의 친환경 인증침대를 제공한다.대전은 홈경기장 LED 광고 보드, 대형 전광판 영상광고, 구단 공식 SNS상 로고 노출 등을 통해 에이스침대의 홍보를 진행할 방침이다.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최상의 침대를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의 편안한 휴식은 물론 경기력 향상에까지 도움이 되고 싶다. 올 시즌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해 승격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주장 박진섭 선수는 "선수단 숙소 침대가 에이스침대의 최상급 제품으로 교체되어 휴식과 숙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쁘다.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7 23:47:2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학범호의 등번호가 공개됐다.국제축구연맹(FIFA)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각국의 22명의 엔트리를 공개했다. 선수들의 등번호, 이름, 유니폼에 부착될 이니셜 등이 결정됐다.이번 올림픽 출전 명단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이례적으로 18명이 아닌 22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됐다. 기존 명단이 발표된 지 하루 만에 4명의 추가 합격자가 발표됐다. 이상민(서울 이랜드), 김진규(부산 아이파크), 강윤성(제주 유나이티드), 안찬기(수원삼성)이 합류하게 됐다.이밖에 송민규, 이동준, 엄원상, 김동현, 원두재, 이동경, 정승원, 이강인, 김진야, 이유현, 설영우, 정태욱, 김재우, 송범근, 안준수가 U-24 자격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와일드카드는 황의조, 김민재, 권창훈이 선정됐다.도쿄 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역사를 쓰고자 하는 김학범호는 지난 2일 파주NFC에 전원이 모여 담금질을 시작했다. 상대 팀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더불어 호흡을 맞추며 메달 사냥에 정조준하고 있다.대한민국은 B조에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와 편성됐다. 22일 뉴질랜드전, 25일 루마니아전, 28일 온두라스전이 예정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8강 진출에 성공할 시에 A조의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프랑스의 8강 진출자와 맞붙게 된다.김학범호의 등번호가 드디어 공개됐다. 와일드카드 3인방인 김민재, 권창훈, 황의조는 각각 4번, 7번, 16번을 부여받았다. '기대주' 이강인은 8번을 달고 뛰게 됐다.이밖에 공격진은 송민규가 9번, 이동준이 11번, 엄원상이 17번을 가져갔다. 미드필더는 정승원이 6번, 이동경이 10번, 김동현이 14번, 원두재가 15번, 김진규가 21번을 차지했다. 수비는 이유현이 2번, 김재우가 3번, 정태욱이 5번, 설영우가 12번, 김진야가 13번, 강윤성이 19번, 이상민이 20번이다. 골키퍼는 송범근이 1번, 안준수가 18번, 안찬기가 22번이 책정됐다.#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등번호GK : 송범근(1번), 안준수(18번), 안찬기(22번)DF : 이유현(2번), 김재우(3번), 김민재(4번, 와일드카드), 정태욱(5번), 설영우(12번), 김진야(13번), 강윤성(19번), 이상민(20번)MF : 정승원(6번), 이강인(8번), 이동경(10번), 김동현(14번), 원두재(15번), 김진규(21번)FW : 권창훈(7번, 와일드카드), 송민규(9번), 이동준(11번), 황의조(16번, 와일드카드), 엄원상(17번)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7 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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