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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공식발표] 전북마저 뚫렸다...스태프 1명 코로나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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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15 20:10:12 
사진=전북
사진=전북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전북현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말았다.

전북은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15일 진행한 PCR검사에서 코칭스태프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코칭스태프는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 원정에 동행한 선수단 및 코치진, 임직원은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참가해 조별리그를 치른 뒤 지난 12일 입국했다. 곧바로 선수단은 12일 입국해 실시한 PCR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코칭 스태프 1명이 14일 재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고 말았다.

전북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 리그 일정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이미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는 연기된 상태며, 현재 대구FC와 성남FC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일정 변경이 유력한 상태다.

전북은 "K리그 코로나 대응 매뉴얼과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추가적인 감염 예방과 검사에 적극 협조하여 팬과 리그의 안위를 지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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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곧 토트넘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영국 '디 애슬래틱'은 15일(한국시간) "토트넘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지난 시즌 팀의 아킬레스건이었던 수비를 강화하는 것이다. 현재는 토미야스 영입에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토트넘은 볼로냐와 1500만 파운드(약 237억 원)의 기본 이적료와 보너스 조항을 삽입하기로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이 토미야스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사실은 지난 6월 말부터 알려졌다. 토미야스 영입을 추진한 인물은 6월에 새로 부임한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었다. 파라티치 단장은 유벤투스에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세리에A에 정통한 인물이었고, 토트넘에 토미야스 영입을 권한 것으로 보인다.'디 애슬래틱'도 "토미야스는 파라티치 단장이 부임한 뒤로 첫 계약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그의 세리에A에 대한 지식을 보여준다. 토미야스의 등장은 지난 시즌 문제가 됐던 수비력을 향상시키려고 하는 누누 산투 감독에게 굉장히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토미야스는 188cm의 장신이지만 멀티 플레이어다. 센터백과 우측 풀백에서 모두 뛸 수 있다. 토트넘이 토미야스를 원했던 이유도 이 때문이다. 지난 시즌 가장 큰 문제였던 센터백에 새로운 피를 수혈함과 동시에 세르쥬 오리에가 나갈 수도 있는 우측 풀백 자리에서도 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누누 감독은 3백을 즐겨 사용하는 감독인데 토미야스는 3백에서도 문제없이 뛸 수 있는 선수다.토미야스는 현재 일본 올림픽 대표팀 소속으로 올림픽에 참가했기 때문에 곧바로 팀에 합류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정식 발표는 다소 늦어질 수도 있다.토미야스 영입을 마무리한 토트넘은 계속해서 수비 보강에 나설 예정이다. 다빈손 산체스를 매각할 가능성이 높고,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이적을 요청했기 때문에 추가 영입이 필요하기 때문. 토트넘이 최우선적으로 고려 중인 대상은 줄스 쿤데지만 문제는 선수가 협상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이다. 토트넘은 쿤데 영입이 어려워진다면 지난 여름 연결됐던 밀란 슈크리니아르 영입도 재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6 04:05:03
사진=성남FC[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권경원 영입 배경엔 김남일 감독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성남은 15일 구단 채널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대표 출신 센터백 권경원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계약기간은 6개월이었다. 권경원은 "팀이 지금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데 어떻게든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이 상황을 잘 이겨내고 팀이 더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도록 팀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성남에 꼭 필요한 영입이었다. 수비가 크게 흔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성남은 시즌 초반 끈끈한 수비를 유지하며 득점이 적음에도 꾸준히 승점을 따냈다. 덕분에 순위는 중위권을 유지했다. 김남일 감독도 항상 수비 중요성을 강조하며 무게중심 자체를 수비 안정화에 두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최근 들어 실점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살인적인 일정 탓에 리차드, 이종성, 마상훈 등 수비 자원이 부상과 체력 문제에 시달린 게 결정적이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들쑥날쑥해 컨디션 조절과 조직력 유지에도 어려움을 겪은 부분도 있었다.성남 수비 불안은 기록에서 드러난다. 성남은 FA컵 포항 10경기 연속 실점 중이다. 24실점을 내줬는데 최근 5경기로 한정하면 15실점이다. 이 때문에 김남일 감독은 휴식기를 앞두고 "센터백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고 천명했다. 가장 먼저 프로 통산 268경기를 소화한 12년차 베테랑 센터백 여성해가 영입됐다. 여성해는 전지훈련 때도 성남 선수들과 같이 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다음 타깃은 권경원이었다. 권경원은 2013년 전북현대에서 데뷔해 좋은 모습을 보인 뒤 아랍에메리트(UAE) 알 아흘리, 톈진 취안젠(현 톈진 텐하이)에서 활약했다. 정확한 왼발은 가진 것이 강점이었다. 특히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나오는 정확한 왼발 킥력은 좌측 공격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커버 범위도 넓으며 188cm의 훌륭한 피지컬을 가진 것도 권경원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였다.2년 전인 2019년 전북에 복귀 후 군 입대를 했고 딱 이번 휴식기에 전역을 했다. 해외 진출설이 거론됐으나 국내 팀들을 우선적으로 알아본다는 말이 나왔다. 여러 팀들이 거론됐는데 성남행을 점치는 시선이 많았다. 김남일 감독이 원한 것이 이유였다. 권경원과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해온 김남일 감독은 영입 성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는 후문이 있다.성남 관계자는 "구단이 영입에 나섰을 때 권경원과도 접촉했다. 당시엔 전역하지 않았을 때라 '기다려 달라'고 했다. 이적 가능한 시점이 왔을 때 다시 연결됐다. 안 될 가능성도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김남일 감독님이 조율을 정말 잘해줬다"고 언급했다. 김남일 감독이 얼마나 권경원을 원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권경원이 오며 성남 수비 활용 폭은 넓어졌다. 리차드, 이종성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해 기존 미드필더들은 수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권경원, 여성해, 안영규, 마상훈, 이창용, 박정수 등을 상황마다 적절하게 조합할 수 있는 여유도 생겼다. 영입을 통해 수비력 반등 포인트를 잡은 셈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6 03:36:33
사진=CAA BASE 인스타그램[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황의조(보르도)가 유럽 유명 에이전시인 'CAA 베이스'와 계약을 체결했다.'CAA 베이스'는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보르도 그리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황의조와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 황의조를 환영한다"고 발표했다.'CAA 베이스'는 유럽 초대형 에이전시 회사다.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건 지난해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과 계약했을 때부터다. 해당 에이전시는 손흥민을 비롯해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제임스 메디슨(레스터 시티), 델레 알리(토트넘),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 등이 소속돼있다.이들뿐 아니라 황인범(루빈 카잔)도 CAA 베이스 소속이다. 황인범은 2019-20시즌을 앞두고 벤쿠버 화이트삭스에서 루빈 카잔으로 이적했는데, 이때도 해당 에이전시에서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황인범이 유럽 유명 에이전시와 계약하면서 이적설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황의조의 소속팀 보르도는 현재 심각한 재정난에 빠진 상황이다. 파산 위기에 몰리면서 다음 시즌 프랑스 2부리그로 강제로 강등되는 위험에 노출됐지만 결정이 번복되면서 1부리그에는 잔류하게 됐다.1부 잔류에도 여전히 사정은 어려운 상태. 따라서 보르도가 주축 선수들을 대거 내보낼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황의조도 매각 유력 대상 중 하나다. 이미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2골을 터트리면서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고, 프랑스 리그 베스트 일레븐 공격수 부분 후부에도 포함됐을 정도.프랑스 현지에서도 황의조의 이적 가능성을 내비친 만큼, 유명 에이전시와의 계약은 충분히 의미가 있을 수도 있다. 황의조는 현재 와일드카드로서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된 상태. 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6 00:10:02
사진=맨유 공식 홈페이지[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1-22시즌 홈 유니폼을 발표했지만 팬들은 다른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맨유는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다음 시즌 유니폼을 공개하면서 "2021-22시즌 홈 유니폼은 멋진 구단과 맨체스터 도시의 성공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했다. 디자인 전체에 유산이 담기도록 유니폼을 만들었다"고 전했다.이번 시즌 맨유 홈 유니폼의 특징적인 부분은 레트로한 느낌이 담겨있다는 점이다. 이를 두고 맨유는 "이번 시즌 유니폼은 1960년대 홈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았다. 예를 들자면 팬들이 조지 베스트, 바비 찰튼, 데니스 로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을 보면서 환호성을 질렀던 때를 말한다. 그 당시 유니폼은 맨유를 최고의 순간으로 이끌었다. 이제 새로운 세대가 발자취를 남길 때"라고 설명했다.또 하나의 큰 변화는 유니폼 메인 스폰서의 변화다. 맨유는 지난 시즌까지 유니폼 중앙에 미국 기업 '쉐보레' 로고가 박혀있었다. 2020-21시즌 끝으로 쉐보레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맨유는 새로운 스폰서 기업을 찾았고, 지난 3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인 '팀 뷰어'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5년 간 5500만 유로(약 742억 원)에 달한다. 따라서 이번 시즌부터는 팀 뷰어 로고와 기업명이 유니폼 가운데에 위치한다.맨유는 "이번 시즌 유니폼의 콘셉트는 '젊은, 용기, 성공'다. 우리 구단의 핵심 가치를 강조하는 섬세한 디테일이 유니폼의 특징이다. 이번 유니폼을 통해 맨유가 상징하는 모든 것과 맨체스터 그리고 전 세계와의 깊은 유대감을 기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1-22시즌 유니폼은 더비카운티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다.홈 유니폼이 발표됐지만 맨유 팬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대다수의 팬들이 홈 유니폼 발표보다 기다리는 게 있었다. 바로 제이든 산초의 '옷피셜'이다. 맨유는 유로 2020 진행 중 산초 영입을 확정지었으나 아직 구단 유니폼을 입은 선수의 사진이나 인터뷰를 발표하지 못했다. 산초는 유로 대회가 끝나자마자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고, 현재는 휴가를 떠난 상황이다. 맨유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산초의 모습은 이번 주안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5 23:3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위고 요리스도 이번 여름 토트넘 잔류가 불투명하다는 소식이다.영국 '디 애슬래틱'은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이번 여름 움직임에 대해 분석하면서 요리스의 거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해당 매체는 "요리스는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았으며 프리시즌 휴가를 마치고 돌아올 때 클럽과 미래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요리스는 토트넘 레전드 중 한 명이다. 2012년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토트넘으로 합류한 뒤 줄곧 주전 자리를 지켜왔다. 지금까지 토트넘에서 뛴 경기만 해도 373경기다. 2019-20시즌 팔꿈치 부상을 제외하면 오랫동안 전력에서 이탈한 적도 없었으며, 매년 뛰어난 선방능력으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다만 요리스도 이제 계약이 얼마 남지 않았다. 2021-22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 대상자로 풀린다. 지난 시즌 중도에 재계약 이야기가 등장했었다. 토트넘은 레전드인 요리스에게 보상 차원에서 재계약을 해주려고 했지만 요리스 측에서 거절했다는 보도가 나온 적이 있었다.그 후 요리스의 거취가 언급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디 애슬래틱'은 "요리스가 프랑스 리그로 복귀할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만약 요리스가 현재 계약이 끝난 뒤 이적을 원한다면 이탈리아행이 더욱 현실적인 선택지일 것"이라고 설명했다.요리스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해지면 토트넘은 손흥민을 제외한 핵심 선수 상당수의 미래가 불안한 지경에 놓였다. 해리 케인도 이적을 원하고 있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다 유로 2020가 끝나면서 구체적인 이적설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요리스와 함께 수비진을 이끌었던 토비 알더베이럴트는 이미 구단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고, 구단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장 요리스가 떠날 가능성은 낮지만 토트넘은 재정적으로 여유가 없는 마당에 요리스의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고민도 해야 된다. 조 하트가 백업 골키퍼로 있지만 주전으로 기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 토트넘이 참으로 어려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5 22:4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라파엘 바란과의 재계약을 포기했다는 소식이 등장했다.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15일(한국시간) "레알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초반 바란에게 새로운 재계약을 제의했다. 하지만 바란은 재계약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프리미어리그(EPL)로 이적이 예정됐다. 레알은 이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기다리면서, 바란이 떠날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레알은 수비진 리더 역할을 해주던 세르히오 라모스와의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바란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 바란은 2021-22시즌을 끝으로 레알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상태였지만 레알의 간절함에 응답하지 않았다. 유로 2020가 끝난 뒤에도 바란은 레알의 재계약 제의에 묵묵부답이었다.바란이 재계약을 거절한 이유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바란은 레알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라리가 우승 등 할 수 있는 걸 모두 이뤘기 때문에 새로운 리그에서 전혀 다른 도전을 하길 원했다. '골닷컴'은 "레알과 재계약을 하거나 맨유로 이적할 경우 더 많은 연봉을 받게 된다는 건 바란에게 우선 순위가 아니다"고 설명했다.그렇다고 레알은 바란을 1년 뒤에 자유계약(FA)로 풀어주기에도 난감한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재정난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리모델링에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자되면서 현금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이번 여름에 바란을 매각하지 않는다면 이적료 수익도 없이 다른 팀에 넘겨줘야 한다.이에 레알은 이번 여름 바란을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앞서 언급된 것처럼 유력 행선지는 맨유다. 맨유는 제이든 산초 영입을 마무리한 뒤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를 찾기 위해서 노력했고, 바란을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한 상황.'골닷컴'은 "바란의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이 논의되고 있으며, 맨유의 공식적인 제의가 수일 내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당사자가 적합한 합의를 모색 중이기에 이적에 대한 장벽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다만 합의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바란은 오는 23일에야 휴가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이며, 아직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바란을 설득해 잔류 가능성을 모색 중이기 때문. 안첼로티 감독의 설득도 실패할 경우, 레알은 바란을 보낼 수밖에 없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5 22:10: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줄스 쿤데는 토트넘과 협상 테이블이 마련됐지만 이적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스페인 '세비야 ABC'는 15일(한국시간) "세비야는 재정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크다. 그래서 쿤데를 판매하려고 하지만 쉽게 판매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이어 "쿤데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가지 못하는 구단으로 이적하는 데 전혀 관심이 없다. 쿤데는 자신을 영입하려고 했던 토트넘과의 모든 협상을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쿤데는 현재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센터백 중에 하나다. 1998년생으로 아직 발전 가능성이 있지만 스페인 라리가에서 정상급 센터백으로 분류되고 있다. 180cm가 되지 않는 불리한 신체조건을 탁월한 신체능력으로 보완하는 스타일이다. 발도 빠르고, 축구 지능이 좋아 수비 범위도 상당히 넓다.토트넘은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이적 의사를 밝혔고, 다빈손 산체스를 매각하려는 중이기 때문에 센터백 보강이 필요해졌다. 영입이 거의 확정적인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센터백보다는 우측 풀백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센터백 영입이 필수적이다.'세비야 ABC'도 쿤데를 팔아 이적료 수익을 원하고 있어 판매에 열려있었고, 토트넘도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선수가 협상 자체를 거절하면서 토트넘은 영입 위기를 맞았다. 해당 매체는 "쿤데는 토트넘과 아스널 같이 경쟁력이 약한 팀을 위해 UCL에 출전하는 세비야를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돈이 있지만 매력적인 프로젝트가 없다"고 설명했다.변수는 존재한다. UCL를 나가는 팀들 중 쿤데를 원하는 팀들이 딱히 현재로선 나타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라파엘 바란을 노리고 있으며, 파리생제르맹(PSG)는 세르히오 라모스를 데려온 상태다. 레알 마드리드가 쿤데를 원할 수도 있으나 레알은 세비야가 원하는 가격을 맞추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토트넘이 쿤데를 데려오기 위해선 금전적으로 유혹하는 방법뿐이지만 이마저도 토트넘 재정 상황상 어려운 게 사실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5 21:35: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려는 첼시의 첫 제의가 거절당했다.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첼시는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칼럼 허드슨-오도이나 타미 아브라함을 내주고 이적료를 더해주는 제안을 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첼시의 제안에 현혹되지 않았고, 제의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지난 시즌 유럽 최정상에 올랐던 첼시가 선수단 보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첼시는 먼저 아슈라프 하키미를 원했지만 선수가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을 원하면서 실패에 그쳤다. 이에 첼시는 스트라이커 영입으로 방향을 선회했다.스트라이커에 믿을 만한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첼시는 1년 전 대대적인 보강을 했지만 현재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마땅한 선수가 없다. 올리비에 지루는 AC밀란 이적을 코앞에 두고 있으며, 티모 베르너는 최악의 골 결정력으로 신뢰를 잃어버렸다. 아브라함은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완전히 배제되고 있는 상황.투헬 감독은 구단에 스트라이커 영입을 요청했고,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도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가 진지하게 원하고 있는 선수는 홀란드다. 홀란드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해리 케인, 로멜로 루카쿠 등과 함께 전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라고 불리고 있다. 2000년생인 만큼 더 성장한다면 역대급 선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첼시는 홀란드를 영입해 공격진의 방점을 찍겠다는 계산인 것. 문제는 홀란드를 지키려는 도르트문트의 의지가 너무나 완강하다는 것이다. 도르트문트는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제이든 산초를 매각하면서 재정적 여유가 생겨 무리하게 홀란드를 팔 이유가 전혀 없다. 오히려 홀란드까지 팔게 되면 전력 손실이 너무 커져, 시즌 운영에 무리가 가는 상황.현지에선 홀란드 영입을 위해선 1억 5000만 파운드(약 2384억 원) 이상의 제의를 해야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첼시한테도 쉽지 않은 금액이기 때문에 전력외 선수라고 할 수 있는 허드슨-오도이나 아브라함을 넘겨주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냉정히 도르트문트 입장에서는 두 선수는 매력적인 영입이 아니기에 거절됐다. 홀란드를 데려오려는 첼시와 지키려는 도르트문트의 줄다리기는 이번 여름 내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5 20:50:02
[축구] [공식발표] 전북마저 뚫렸다...스태프 1명 코로나 양성 판정
사진=전북[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전북현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말았다.전북은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15일 진행한 PCR검사에서 코칭스태프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코칭스태프는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 원정에 동행한 선수단 및 코치진, 임직원은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참가해 조별리그를 치른 뒤 지난 12일 입국했다. 곧바로 선수단은 12일 입국해 실시한 PCR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코칭 스태프 1명이 14일 재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고 말았다.전북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 리그 일정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이미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는 연기된 상태며, 현재 대구FC와 성남FC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일정 변경이 유력한 상태다.전북은 "K리그 코로나 대응 매뉴얼과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추가적인 감염 예방과 검사에 적극 협조하여 팬과 리그의 안위를 지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5 20:10:1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대대적인 선수단 변화를 준비 중이다.영국 '디 애슬래틱'은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입뿐 아니라 많은 수비수들을 팔길 원한다. 구단의 재정 상황으로 인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방출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방출 후보에 오른 선수들의 이름을 공개했다.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는 세르쥬 오리에다. 오리에는 시즌이 끝나자마자 이적 의사를 내비친 상태. 곧 영입이 확정될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센터백이 아닌 우측 풀백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오리에는 방출이 유력해졌다. 이적설이 나는 구단은 파리생제르맹이다.오리에 다음으로는 다빈손 산체스와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명단에 올랐다. 산체스는 토트넘이 많은 돈을 주고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알더베이럴트는 이미 구단에 의적 의사를 전달해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미드필더에서도 방출 명단에 오른 선수들이 있다. 점점 장점이 사라지고 있는 무사 시소코에 관해서도 토트넘은 이적 제안을 들을 것으로 알려졌다. '디 애슬래틱'은 "해리 윙크스도 다음 시즌 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서 자신의 역할인지 무엇인지 파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공격진에도 고민이 큰 토트넘이다. 주장이자 핵심 선수인 해리 케인의 거취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 재계약이 유력한 손흥민을 제외하면 어떤 변화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해당 매체는 "토트넘은 루카스 모우라를 향한 제안을 고민할 것이며, 에릭 라멜라도 이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변수는 역시 케인의 거취다. 케인이 구단과 등을 질 정도로 이적을 강경하게 추진한다면, 토트넘 입장에서도 선수단 분위기를 위해서 케인의 이적을 고민할 수밖에 없기 때문. 케인이 떠나게 된다면 토트넘의 이적시장 계획은 전면적으로 수정될 가능성이 높다.마지막으로 '디 애슬래틱'은 "토트넘은 많은 계약을 성사시키고, 팔아야 할 전력외 선수들이 많다. 케인을 둘러싼 상황도 있기 때문에 토트넘은 앞으로 몇 주 동안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5 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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