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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제 다시 맨유맨?'...린가드, 맨유 프리시즌서 '즐겁게' 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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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17 12:50:03 
사진= 더 선
사진= 더 선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제시 린가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시즌 훈련장에 얼굴을 내비쳤다.

영국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린가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관심에도 맨유의 프리시즌에 참가했다. 린가드는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운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맨유 유스 출신이다. 린가드는 1군 데뷔 전에 앞서 경험을 쌓기 위해 레스터 시티, 버밍엄 시티, 브라이튼, 더비 카운티로 임대를 떠났다. 이후 2015-16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회를 잡기 시작했고 해당 시즌에 공식전 41경기에 출전해 7골 4도움을 기록했다.

린가드는 맨유에서 제대로 자리잡았다. 3시즌 간 40경기 이상씩 뛰며 핵심 자원으로 거듭났다. 특히 2017-18시즌에는 48경기에서 13골 7도움을 올리며 맨유 소속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그러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순간부터 기류가 변했다. 린가드는 부상으로 인한 기량 저하로 인해 스쿼드에서 완전히 이탈했다. 솔샤르 감독은 린가드를 아예 전력 외로 구분하면서 '사라진 선수'가 되고 말았다. 2020-21시즌 전반기에는 FA컵 1경기,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2경기 출전이 고작이었다.

이에 린가드는 웨스트햄 임대를 통해 반전을 노렸다. 다행히도 린가드는 웨스트햄에서 훨훨 날았다. 아스톤 빌라와의 데뷔전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린가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경기 9골 5도움을 올리며 웨스트햄의 유럽대항전 진출에 큰 역할을 해냈다.

지난 4월은 특히 더 대단했다. 린가드는 울버햄튼전 1골 1도움, 레스터전 멀티골,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1골을 넣으며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월, 3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만 들어갔던 린가드는 이와 같은 활약에 EPL 4월의 선수상을 차지할 수 있었다.

웨스트햄으로 완전 이적한다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우선 린가드는 맨유와 함께한다. 프리시즌에 호흡을 맞추면서 다시 맨유맨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린가드다. 웨스트햄에서 하반기에 보여준 만큼만 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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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결별설이 나오는 가운데 아탈란타의 피에를루이지 골리니(26)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이탈리아 '스카이 이탈리아'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아탈란타의 골키퍼 골리니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골리니 골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에서 성장한 뒤 2014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베로나에서는 2년 동안 머물렀고 이후 아스톤 빌라 임대로 이적했지만 1년 뒤 다시 아탈란타로 임대되면서 팀을 옮겼다. 2018년부터는 아탈란타로 완전 이적해 기량을 폭발시켰다. 2미터에 가까운 큰 키에도 빠른 반사신경과 순간적인 판단력을 지녔다. 2019-20시즌 세리에A 33경기를 소화했고 지난 시즌에는 부상이 겪은 가운데 25경기에 나서 팀의 골문을 지켰다.이런 활약에 토트넘이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결별이 유력한 상황이다. 요리스와 계약이 다음 시즌이면 종료되면서 자유계약으로. 그를 풀어줘야 한다. 지난 시즌 중도에 재계약 논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요리스 측이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리스를 보낸 뒤 새로운 골키퍼를 찾기에는 늦었다고 판단한 토트넘은 곧바로 새로운 골키퍼 찾기에 나섰고 골리니와 협상을 시작했다.구체적인 조건도 보도됐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 영입을 논의하고 있다. 2년 임대이며 계약 종료 후 완전 영입하는 조건이다"고 전했다.딱히 경쟁을 벌여야 할 팀도 없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골리니 영입을 원한다는 이적설이 나왔지만 얀 오블락 골키퍼가 팀을 떠나야 한다. 아직까지 오블락 골키퍼가 이적 조짐을 보이지 않았기에 사실상 영입 가능성은 낮다. 토트넘은 큰 경쟁 없이 골리니를 품을 수 있는 상황이다.토트넘이 골리니 영입에 성공하면, 요리스가 당장 떠나지 않는 한 골키퍼 2인 경쟁 체제로 시즌을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요리스가 2012년부터 무려 373경기를 소화하며 토트넘의 골문을 지켜왔지만 조만간 새로운 선수를 보게 될 가능성도 적지않은 것 같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7 16:11:2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감독의 마지막 유산 필 존스가 부상을 딛고 복귀하기 위해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필 존스는 현재 맨유 선수단 중 가장 오래 머물고 있는 수비수이지만 경기장에서는 가장 보기 힘든 선수다. 지난 2011년 블랙번에서 잠재력을 보여주며 퍼거슨 감독의 눈을 사로잡았고 이적료 1930만 유로(약 253억 원)를 기록하며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첫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EPL) 29경기를 소화하며 맨유의 10년을 책임질 수비수로 많은 기대를 받기도 했다.그러나 고질적인 부상이 그의 커리어를 망쳤다. 존스는 무릎, 등 부상 등을 시작으로 햄스트링, 어깨까지 부상이 이어지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맨유에서 보낸 9시즌 중 부상으로 결장한 시간만 무려 674일. 2018-19시즌 20경기에 나섰지만 경기 감각 부족으로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고 지난 시즌에는 단 2경기만 출전하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완전히 외면 당했다.그러나 존스는 꿋꿋하다. 다음 시즌 오랜 부진을 딛고  다시 정상급 수비수로 일어서기 위해 스스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맨유의 마이클 펠란 수석코치는 "모든 선수들이 헬스장에서 각자의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좋아하는 이들도 있고, 싫어하는 이들도 있다"며 "현재 헬스장에 가장 오래 머무는 사람은 부상당한 선수들이다. 회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지금 존스가 많은 시간 재활을 하고 있고 정말 열심히 한다. 스스로 그렇게 한다는 건 가슴이 벅차오르는 일이다. 존스는 체육관에서 정말 훌륭하다"며 칭찬했다.존스는 맨유와 2023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알려진 바로는 주급 11만 유로(약 1억 4000만 원)를 받고 있다.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도 못하면서 높은 주급을 타가는 것은 팬들 입장에서는 아니꼬와 보일 수 있다. 맨유 재정적으로도 손실이다. 이런 상황에 지난 겨울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브로미치알비온(WBA) 임대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실현되지 않았다.존스도 이런 시선을 알고 있고 스스로 이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코칭스태프들도 이를 알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일전에 "존스는 1군에 올라오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고 기회가 된다면 경기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시즌에는 존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7 15:11:2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스널이 이번 여름 내내 노렸던 이탈리아 미드필더 마누엘 로카텔리를 끝내 놓칠 것으로 보인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메인 타깃이었던 로카텔리를 놓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벤투스가 영입전에 참전했다. 첫 번째 제안은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로카텔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 사수올로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다. 186cm의 큰 신장과 공수를 넘나드는 활동 반경을 보여주는 재능있는 선수다. 이번 여름에는 이탈리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5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으며 조국의 53년만 우승을 도왔다.이런 활약으로 유럽 빅클럽들의 타깃이 됐다. 현재는 아스널과 유벤투스가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유벤투스는 사수올로에 선 임대 후 영입 조건을 제시했다. 완전 영입 조건으로 3000만 유로(약 400억 원)를 제안했지만 사수올로는 이를 거절했다.아스널은 이보다 더 높은 금액을 제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4500만 유로(약 600억 원)를 제안하며 설득에 나섰다. 그러나 로카텔리는 이미 유벤투스로 합류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유벤투스보다 약 200억 더 높은 금액을 제안했음에도 관심을 끌지 못했다.로카텔리는 유로 종료 후 '스카이 이탈리아'를 통해 "지금까지 이적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진 않았다. 그럴 수 없었다"며 "유벤투스의 관심은 매우 기쁜 일이다. 그들은 훌륭한 팀이라고 몇 번이나 말해왔다"며  공개적으로 유벤투스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아스널도 이미 다른 후보군들을 고려하고 있다. 리옹의 에이스 후셈 아우아르,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비수마 등이 타깃으로 꼽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7 13:49:33
[축구] '이제 다시 맨유맨?'...린가드, 맨유 프리시즌서 '즐겁게' 훈련 중
사진= 더 선[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제시 린가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시즌 훈련장에 얼굴을 내비쳤다.영국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린가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관심에도 맨유의 프리시즌에 참가했다. 린가드는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운동을 했다"고 보도했다.린가드는 맨유 유스 출신이다. 린가드는 1군 데뷔 전에 앞서 경험을 쌓기 위해 레스터 시티, 버밍엄 시티, 브라이튼, 더비 카운티로 임대를 떠났다. 이후 2015-16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회를 잡기 시작했고 해당 시즌에 공식전 41경기에 출전해 7골 4도움을 기록했다.린가드는 맨유에서 제대로 자리잡았다. 3시즌 간 40경기 이상씩 뛰며 핵심 자원으로 거듭났다. 특히 2017-18시즌에는 48경기에서 13골 7도움을 올리며 맨유 소속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그러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순간부터 기류가 변했다. 린가드는 부상으로 인한 기량 저하로 인해 스쿼드에서 완전히 이탈했다. 솔샤르 감독은 린가드를 아예 전력 외로 구분하면서 '사라진 선수'가 되고 말았다. 2020-21시즌 전반기에는 FA컵 1경기,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2경기 출전이 고작이었다.이에 린가드는 웨스트햄 임대를 통해 반전을 노렸다. 다행히도 린가드는 웨스트햄에서 훨훨 날았다. 아스톤 빌라와의 데뷔전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린가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경기 9골 5도움을 올리며 웨스트햄의 유럽대항전 진출에 큰 역할을 해냈다.지난 4월은 특히 더 대단했다. 린가드는 울버햄튼전 1골 1도움, 레스터전 멀티골,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1골을 넣으며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월, 3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만 들어갔던 린가드는 이와 같은 활약에 EPL 4월의 선수상을 차지할 수 있었다.웨스트햄으로 완전 이적한다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우선 린가드는 맨유와 함께한다. 프리시즌에 호흡을 맞추면서 다시 맨유맨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린가드다. 웨스트햄에서 하반기에 보여준 만큼만 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7 12:50:0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르셀로나가 우스만 뎀벨레와 재계약 협상에 들어간다.영국 '90min'은 1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며칠 안에 뎀벨레와 만나 새로운 계약을 두고 협상을 가질 계획이다"고 보도했다.스타드 렌 유스 출신인 뎀벨레는 18세의 나이에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자유자재로 쓰는 양발, 뛰어난 주력과 드리블 능력은 뎀벨레의 장점이다. 이에 뎀벨레는 2016년 여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며 일찌감치 빅리그를 두들겼다.뎀벨레는 도르트문트 데뷔 시즌에 49경기 10골 21도움으로 검증을 끝냈다. 적응기도 필요 없이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했다. 뎀벨레에게 매력을 느낀 바르셀로나가 1억 3,500만 유로(약 1,820억 원)를 지불하며 품는 데 성공했다.바르셀로나는 뎀벨레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뎀벨레는 태도와 부상 문제로 인해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훈련 거부와 더불어 사생활에서 문제를 일으켰다. 지난 시즌에는 햄스트링, 근육 부상으로 294일을 결장하기도 했다.이에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의 역대 최악의 영입으로 지목됐다. 하지만 2020-21시즌에는 공식전 44경기 11골 5도움으로 반전을 보였다.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하에 꾸준한 신임을 받고 있는 뎀벨레는 향후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뎀벨레는 내년 여름이면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2017년에 합류한 뒤로 아직까지 재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는 뎀벨레다. 이를 두고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결국 바르셀로나가 재계약을 제시했다.매체는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의 계약 기간이 12개월도 안 남자 우려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필수적인 자원으로 보고 있다. 다행히도 뎀벨레는 유로 2020 전에 재계약 의사를 밝혔다. 이제 계약 합의를 위한 회담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뎀벨레의 계약은 기존 계약과 달라지는 점이 존재한다. 바르셀로나 소식에 정통한 사비 캄포스 기자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4년 계약과 함께 주급 50% 삭감을 제시한다. 뎀벨레가 이를 모두 수용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7 12:1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새로운 사령탑인 누누 산투 감독이 딱 잘라 말했다.누누 감독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프리시즌을 앞두고 비대면 기자회견을 가졌다. 토트넘은 17일 레이튼 오리엔트전을 시작으로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MK 돈스, 첼시, 아스널과 차례대로 친선 경기를 갖는다.토트넘은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하고 나서 울버햄튼을 지도했던 누누 감독을 선임했다. 시간은 다소 오래 소요되었지만 결국 프리시즌 전에 감독 자리를 앉힘으로써 다가오는 시즌을 대비할 수 있게 됐다.우선 누누 감독은 "너무 자랑스럽다. 토트넘과 만날 기회가 생기고 나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더불어 내 관점의 모든 것도 바뀌었다. 난 현재 내가 원했고 소망했던 곳에 있다. 이에 정말 기쁘다"며 부임 소감을 밝혔다.이어 "난 우리가 아주 좋은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일부 개선도 필요하다. 감독으로서 선수들이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다양한 질문이 오가던 와중 베일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베일은 2020-21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합류했다. 베일은 기존 토트넘의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했다.베일은 시즌 막판 자신의 클래스를 제대로 발휘했다. 베일은 25라운드 웨스트햄전을 시작으로 공격 포인트를 꾸준히 쌓기 시작했다. 베일은 해당 시점부터 10골 2도움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공격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최종적으로 베일은 토트넘에서 공식전 34경기 16골 3도움으로 마쳤다.베일은 레알과 2022년 여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이에 레알로 복귀할 것인지, 토트넘으로 재임대 될 것인지를 두고 많은 얘기가 오갔다.결국 베일은 토트넘과 더 이상 함께하지 않는다. 누누 감독은 "베일은 우리 선수단의 일원이 아니다"라며 짧고 명료하게 답했다. KBS(케인-베일-손흥민) 라인 역시 다음 시즌 발동할 수 없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7 11:30:02
사진= 스포르트 360[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손흥민을 포함해 16인 톱스타들의 계약 기간이 2년밖에 남지 않았다.스페인 '스포르트 360'은 17일(한국시간) "이 톱스타들은 내년 여름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게 된다"며 16인을 공개했다.이적료 순서대로 1위 모하메드 살라부터 16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까지 나열됐다. 해당 선수들은 2023년 끝으로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되기에 내년 여름 이적이나 재계약을 두고 크게 고심할 예정이다.살라는 1억 유로(약 1,345억 원)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전 세계에서 4위에 해당하는 몸값이다. 가장 높았을 땐 1억 5,000만 유로(약 2,020억 원)에 위치한 적도 있다. 살라는 그간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망(PSG) 등에서 관심을 받았다.공동 2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조슈아 키미히와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이다. 두 선수 모두 9.000만 유로(약 1,210억 원)에 해당한다. 키미히는 지난 2015년 여름 뮌헨으로 합류한 이래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스털링 역시 2015년 맨시티로 이적해 골잡이로 뛰고 있다.4위는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현재 8,500만 유로(약 1,145억 원)로 세계 13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위에 해당한다. 손흥민은 매 시즌 놀라운 퍼포먼스를 자랑했고, 지난 시즌 EPL에서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몸값은 천정부지로 뛰며 현재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손흥민의 재계약 이슈는 여전히 뜨겁다.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재계약 임박이 보도됐지만 정작 진전된 것은 없었다. 이를 막은 것은 빚 상환 문제 때문이었다. 이제 토트넘은 '뱅크 오브 잉글랜드'로부터 받은 대출금을 상환함에 따라 다시 재계약을 진행하고자 한다.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역시 "손흥민은 곧 토트넘과 재계약에 서명한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큰 계약을 제시했다. 그는 잔류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토트넘 입장에선 '에이스' 손흥민을 쉽게 내줄 일은 없어 보인다.이밖에 사디오 마네, 마커스 래쉬포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카세미루, 얀 오블락,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유리 틸레망스, 칼리두 쿨리발리, 조르지뉴, 헤나투 산체스, 로날드 아라우호, 오바메양이 뒤를 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7 10:5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와일드카드로 새롭게 합류한 박지수가 군인 정신으로 대회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7일 오전 10시 인천공항을 통해 올림픽 격전지인 도쿄로 떠난다.김민재 대신 와일드카드로 발탁되며 올림픽 막차를 타게 된 박지수가 출국 전 인터뷰를 가졌다. 박지수는 "늦게 합류하게 되었지만 그만큼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영광스러운 자리에 뽑혔는데 잘해야 할 거 같다"며 발탁 소감을 전했다.이미 김천상무에 입대하며 군생활을 시작한 박지수다. 그는 "빨리 적응해야 하는 게 우선이다. 군인 신분이니까 군인 정신으로 팀에 헌신하겠다"며 군인다운 모습을 보였다.김학범 감독님이 박지수에게 별다른 지시를 준 건 아니다. 박지수는 "감독님께서 일단 편하게 하라고 하셨고, 빨리 적응하라고 말해주셨다. 부담이 있긴 하지만 아는 후배들과 (권)창훈이, (황)의조형 등 아는 사람들이 있다. 적응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걸로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7 10:45:07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최고의 트리오로 기억되는 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 라인이 재조명됐다.글로벌 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간) "7년 전 오늘,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다. 이로써 MSN 라인이 탄생했다. 바르셀로나의 삼지창은 특히 2015-16시즌에 수준이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MSN 트리오는 모두가 인정하는 지상 최고의 트리오였다. MSN 라인은 2014-15시즌부터 2016-17시즌까지 도합 450경기에 나서 364골과 17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BBC(베일-벤제마-호날두) 트리오와 함께 공포의 조합으로 불렸다.MSN은 함께 많은 트로피를 수집하기도 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UEFA 슈퍼컵 우승, 클럽월드컵 우승, 리그 우승, 코파 델 레이 우승,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까지 각종 대회를 휩쓸었다.하지만 네이마르가 2017년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이적함에 따라 MSN 라인은 해체됐다. 이후 수아레스가 2019-20시즌 종료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나게 됨에 따라 메시만 바르셀로나에 남게 됐다.팬들은 여전히 MSN을 떠올리며 그리워하곤 한다. 이에 'ESPN'은 수아레즈가 합류한 이날을 기념해 2015-16시즌의 기록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MSN 라인은 2015-16시즌에 절정에 가까웠다.수아레스는 53경기에 출전해 59골 22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네이마르는 49경기에 나서 31골 20도움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메시는 49경기에서 41골 23도움을 만들어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기준으로 수아레스가 40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메시가 26골로 3위, 네이마르가 24골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2015-16시즌에 바르셀로나는 MSN의 활약에 힘입어 라리가, 코파 델 레이(국왕컵),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과 팀 모두 성공을 거뒀던 시즌이라 볼 수 있다.해당 글에 팬들은 "역대 최고의 트리오야", "해당 시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수아레스가 2016년에 발롱도르를 차지했어야 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7 10:10:03
[인터풋볼=상암] 윤효용 기자 =이번 평가전에서 가장 돋보였던 건 바로 이동경의 왼발이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16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초청으로 치른 프랑스와 최종 평가전에서 2-1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 프랑스와 맞붙은 두 번의 평가전에서 1무 1패를 거두며 도쿄로 향하게 됐다.이날 김학범호는 강호 프랑스를 맞아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프랑스가 꺼내든 와일드카드 3인 앙드레 피에르 지냑. 플로리앙 토뱅, 테지 사바니에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공격적으로도 세트피스와 황의조-권창훈의 콤비 플레이로 찬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황의조가 전반전에 오른발과 머리로 한 차례씩 득점을 노렸지만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거나, 골문 옆으로 빗나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김학범호가 만든 가장 위협적인 장면은 후반전에 나왔다. 교체 투입된 송민규가 왼쪽에서 수비수 한 명을 달고 돌파를 시도했고 공을 받으러 들어오던 이동경에게 완벽한 슈팅 기회를 만들어줬다. 이동경은 흐름을 그대로 살려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그대로 골망에 꽂히는 듯 했다. 그러나 상대 골키퍼가 손끝으로 이를 쳐냈고 아쉽게 코너킥으로 공격을 이어가야 했다. 이 슈팅이 들어갔다면 점수 차를 2-0으로 만들 수 있는 상황이기에 더욱 아쉬웠다.이동경의 왼발은 두 번의 평가전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가장 강력한 무기였다. 이동경은 13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가진 아르헨티나와 평가전에서도 무회전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뚫어냈다. 이어 프랑스전에서도 다시 한 번 이를 입증해냈다.본선 무대에서도 이동경의 시원한 한 방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김학범호는 아직까지 확실한 공격 패턴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이동경의 왼발만큼은 믿음을 주기에 충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7 09: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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