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과

  • EOS 파워볼
  • 0:00
    EOS 파워볼 0 회차
  • 0:00
    EOS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EOS 나인 0 회차
    -
    -
    -
  • 0:00
    파워볼 0 회차
  • 0:00
    파워사다리 0 회차
    4
  • 0:00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키노사다리 0 회차
    4

베스트픽스터

[축구] 'PSG판 갈락티코' 현실화 될까...'재계약 지지부진' 포그바 영입 착수

  • 0
  • 2021-07-21 06:38:0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파리생제르맹(PSG)이 바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이번엔 폴 포그바(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PSG는 막대한 석유 자본이 유입된 뒤 줄곧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EL)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을 영입하는데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쏟아 붓기도 했다. 실제로 우승의 문턱까지 간 적도 있었다. 2019-20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UCL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패했다.

지난 시즌에도 UCL 4강에 그친 PSG는 다시 한번 유럽 정상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알짜배기 영입을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 UCL 우승 이력을 보유했고 큰 무대 경험이 풍부한 세르히오 라모스와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각각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에서 영입했다. 

또한 아슈라프 하키미를 데려오면서 우측 수비를 보강했고 최근에는 유로2020 대회 최우수 선수인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를 영입했다. 눈에 띄는 점은 하키미를 영입하는데 6,000만 유로(약 812억 원)를 투입했고 나머지 3명은 모두 자유계약이었다. 이적료를 아낀 만큼 추가적인 영입도 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PSG가 포그바를 중원에 추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PSG는 예전부터 포그바를 꾸준히 원했다. 포그바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다. 지난 시즌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올렸다.

포그바는 내년 여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 맨유는 당연히 포그바를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영국 '디 애슬레틱'은 "포그바는 맨유 측에서 제의하는 내용을 들어본 뒤 더 나은 선택지가 없는지 고심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미러'는 "PSG는 올여름 포그바 영입을 성사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자원들을 매각해 5,000만 파운드(약 677억 원)를 마련할 예정이다. 포그바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 정도 금액이면 충분히 맨유가 요구하는 수준을 충족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언급했다. 

앞서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포그바가 합류할 경우 PSG의 다음 시즌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3-5-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이미 이적이 완료된 라모스, 바이날둠, 하키미, 돈나룸마를 비롯해 네이마르, 음바페까지 베스트11에 포진했다. 여기에 포그바도 중원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판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4일(토)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7월 마지막 홈경기를 갖는다.지난 1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1라운드 경기에서 1위 FC안양에 2-1 승리를 거둔 대전은 홈 팬들 앞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또한 7월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와 이벤트도 실시한다.대전은 올 시즌 '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구단, 선수, 팬이 하나 되어 지역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구단은 연 3회에 걸친 티켓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고 선수단은 팬 투표로 선정된 월간 MVP에게 수여되는 상품권을 기부하며 뜻을 모으고 있다. 또한 팬들도 지역 화폐인 '온통대전'을 통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온통대전 모바일 앱 접속 후, 온정나눔 ? 아동학대예방 모금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이날 경기에 앞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 상반기 모금된 학대피해아동 지원 기금 기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탁된 기금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교육 용품, 운동용품, 쉼터 환경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나눔 확산을 위해 기부 참여자에게는 24일 경기를 50% 할인된 가격인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성인 E석에 한함). 구단 홈페이지에서 '온정나눔티켓'을 예매하고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온통대전 앱을 통한 기부 인증 후 발권받을 수 있다.또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독려 및 지역민의 일상 회복 지원에 힘을 싣고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2주 경과자 혹은 접종 완료자는 20% 할인된 가격인 8,000원에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성인 E석에 한함). 구단 홈페이지에서 '백신 접종자 할인권'을 예매하고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 앱(COOV) 또는 종이 증명서를 제시하면 발권받을 수 있다.한편, 대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경기장 수용 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 서관(W석), 남관(S석), 동관(E석) 1층 좌석만 개방되며 원정석(N석) 및 특성화 좌석(테이블석, 스카이박스)은 운영하지 않는다. 총 관람 가능 좌석은 3,388석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간 좌우 3칸씩 이격을 실시한다.입장 시 발열 검사 및 전자출입명부(QR)코드를 이용한 출입자 정보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37.5 이상의 발열 등 유증상자 및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다. 안전 거리 확보를 위해 입퇴장시, 화장실, 매점 등에도 1m 거리 유지 표식이 부착된다.경기 당일에도 경기장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경기장 곳곳에 손 소독제 비치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위생안전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티켓은 온라인(PC, 모바일)을 통해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s://www.dhcfc.kr/)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 좌석 지정제로 운영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10:36:51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세대 슈퍼스타'를 영입할 기회를 얻었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18)가 이적 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이다.글로벌 매체 'ESPN'은 20일(한국시간) "니콜라스 홀벡 스타드 렌 회장이 카마빙가를 매각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할 의향이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마빙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홀벡 회장은 프랑스 'RMC'를 통해 "현재 우선순위 중 하나는 선수단 몸값을 줄이는 것이다. 8명에서 9명의 선수가 팀을 떠나야 한다. 카마빙가의 상황도 남아 있다. 모든 것이 진행 중이며 열려 있다"라며 매각 가능성을 언급했다.2002년생 카마빙가는 유소년 시절을 보낸 렌에서 16세의 나이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의 카마빙가는 데뷔 시즌부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맨유를 비롯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까지 그에게 접촉했다.카마빙가의 활약은 계속 됐다. 2020-21시즌 카마빙가는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리그앙 무대를 누볐다. 리그 33경기에 출전한 그는 90%에 달하는 패스 성공률과 76%의 롱볼 정확도를 기록하며 연계면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국가대표팀 역시 빠르게 발탁됐다. 17세의 나이로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카마빙가는 지난해 우크라이나와의 평가전에서 득점까지 터뜨리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왕성한 활동량, 탄탄한 수비, 뛰어난 연계 능력으로 '포스트 은골로 캉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올여름에도 카마빙가를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는 가운데 맨유가 적극적으로 구애에 나섰다. 이에 홀벡 회장은 "모두를 만족시킬 경우 이적이 성사될 것이다. 카마빙가는 허투루 매각되지 않을 것이다"라며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시 매각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문제는 이적료다. 제이든 산초에 이어 라파엘 바란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가 카마빙가까지 품에 안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ESPN'은 "맨유는 여름 이적 기간 동안 예산을 초과하지 않도록 집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10:15: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강원FC가 세르비아에서 마티야를 데려오며 중원을 다졌다.세르비아 국적의 마티야는 2010 시즌 세르비아 2부 리그 텔레옵틱(Teleoptik)에서 데뷔해 2014 시즌 세르비아 1부 리그로 이적했고 그 이후 리투아니아, 호주, 포르투갈, 이스라엘의 1부 리그에서 전천후 활약한 미드필더다. 마티야의 합류로 강원FC 중원에 공격력이 가미될 예정이다.공격형 미드필더인 마티야는 183cm·75kg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활용한 패스, 드리블, 슈팅 그리고 '결정적 패스'에 능하다. 특히 현재 강원FC에 소속된 실라지와 같은 리그에서 뛰었던 적이 있어 한국 생활과 구단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라지와 공격라인에서 좋은 호흡이 기대된다.마티야는 "강원FC 클럽과 K리그, 한국 사람들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강원FC에서의 생활이 기대되고 자가격리가 얼른 끝나 훈련에 하루빨리 합류하고 싶다"며 "환경이 바뀌었지만 내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하겠다. 팀과 팀원들이 매일매일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한편 강원FC는 강원경찰청과 협업해 선수 영입을 알리는 동시에 '장기 실종 아동'의 사진과 정보를 함께 게재하고 있다. 장기 실종 아동의 가족들에게는 시민과 공동체의 관심이 절실하기 때문에 전파력이 강한 선수 영입 발표를 통해 장기 실종 아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종자가 가족의 품에 안기는데 이번 캠페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10:01: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벤 네베스(24, 울버햄튼)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이를 환영하고 있다. 맨유가 착실하게 영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측 공격을 담당할 제이든 산초와 3순위 골키퍼 톰 히튼을 데려왔다. 현재 산초는 지난 1일 영입 완료 소식이 나왔지만 유로2020 일정으로 인해 공식 발표가 미뤄졌고, 아직 에이전트 문제로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맨유는 센터백과 중앙 미드필더 자원을 찾고 있다. 우선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로 나설 새로운 선수는 라파엘 바란이 유력하다. 바란은 수 년 동안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레알의 후방을 지켰지만 계약 만료 1년을 앞둔 시점에서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맨유와 개인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목표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데클란 라이스가 거론되기도 했지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 요구하는 몸값이 너무 높아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네베스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네베스는 2017년 울버햄튼에 입단한 이후 꾸준히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네베스가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는 아니지만 충분히 앞 선에 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의 부담을 수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고 평가 받는다. 또한 최근 재계약이 지지부진한 포그바와 1년 만에 떠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도니 반더 비크를 대체할 수도 있다. 유로스포르트의 이적시장 전문가 딘 존스는 "아스널이 네베스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팀이다. 하지만 맨유 역시 여전히 그를 데려오기 위해 대화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브루노는 네베스와 함께 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맨유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브루노는 네베스와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최근 유로2020에서 두 선수 모두 포르투갈 최종 명단에 승선했다. 브루노는 조별리그 3경기와 16강 벨기에전에 모두 출전한 반면 네베스는 1경기 교체 출전에 그친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09:48:57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또 한 번 어린 유망주 미드필더 김정민을 임대 영입하며 만 24세(외국인 선수 제외) 어린 나이로 구성된 젊고 강한 팀으로 후반기 순위 경쟁에 박차를 가한다.김정민은 광주FC 유스 출신으로 일찍이 오스트리아 명문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진출했다. 이후 FC 리퍼링과 FC 아드미라 바커 뫼들링으로 임대되어 44경기 8득점 5도움을 기록하며 프로 경험을 쌓았다. 2020시즌 포르투갈 비토리아 SC로 팀을 옮긴 후 올해 강원FC로 임대되며 K리그에 첫 발을 내디뎠다.강원 소속으로 K4리그 13경기에 출전하며 2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아쉽게 K리그 데뷔는 치르지 못했다. 부산 페레즈 감독은 김정민의 영입을 적극 지원하며 경기에 나선 모습이나 훈련에 임하는 태도에 흡족해하며 빠른 출전을 기대하게 했다.김정민은 U14 시절부터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차출되며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 막내로 출전해 당시 부산 소속이었던 김문환과 함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또한 2019년 이상준, 최준과 함께 FIFA U20 폴란드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FIFA 주관 남자 축구 대회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데 일조했다. 2018년에는 국가대표팀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호주와의 친선전에 나서기도 한 유망주다.김정민은 좁은 공간에서 짧은 패스를 통해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1999년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대표팀에서 발을 맞춘 또래 선수들이 많아 금방 적응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정민은 "부산에 온 지 얼마 안 됐지만 페레즈 감독, 코치진 하에서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이다. 개인적으로 더 많은 경기를 뛰고 싶어서 부산에 오게 되었다. 팀 자체가 어리고 좋은 선수들이 많아 경쟁력이 충분하고 개인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빨리 경기장에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라며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이로써 부산은 김진규(1997년생), 이상헌(1998년생), 김정민(1999년생)의 어리고 잠재력 높은 미드필드진을 구성했다. 여름 이적시장 에드워즈와 헤나토의 영입으로 탄탄한 보강을 마친 부산은 24일(토)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김정민(KIM JUNG MIN)- 배번: 77- 포지션: MF- 생년월일: 1999년 11월 13일- 키/체중: 183cm/77kg- 경력: 강원FC(임대)(2021)-비토리아SC(포르투갈)(2020)-FC 아드미라 바커 뫼들링(임대)(오스트리아)(2020)-FC 리퍼링(임대)(오스트리아)(2018)-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2018)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09:27:0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버풀이 필리페 쿠티뉴 복귀를 추진할 전망이다. 쿠티뉴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쿠티뉴는 지난 2018년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당시 이적료는 1억 4,200만 파운드(약 2,224억 원)였다. 하지만 그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주전 경쟁에 애를 먹으며 바이에른 뮌헨 임대를 떠나기도 했고, 지난 시즌 역시 12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결국 바르셀로나가 매각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세르히오 아구에로, 멤피스 데파이, 에릭 가르시아, 에메르송 로얄을 영입했다. 하지만 변수가 발생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바르셀로나는 연봉 상한선을 초과했기 때문에 새로 영입한 선수들을 등록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구단 재정 악화도 매각 이유 중 하나다. 바르셀로나는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전임 회장 시절 구단 경영과 관련해 숱한 잡음이 있었고 코로나19 사태까지 터졌다. 리그가 아예 중단되기도 했고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면서 매치데이 수입이 없어졌다.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막대한 부채를 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구단 상황이 생각보다 더 좋지 않다. 부채가 10억 파운드(약 1조 5,662억 원)에 육박한다. 선수들의 기존 계약을 변경하거나 새롭게 재구성할 수 있다. 그 후에는 취할 수 있는 과감한 조치들이 있을 것이다"고 언급한 바 있다.이런 상황에서 리버풀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터키의 에크람 코누르 기자는 "리버풀이 쿠티뉴 재영입에 관심이 있다. 쿠티뉴 역시 친정팀의 관심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버풀이 쿠티뉴를 원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 등 수비에서 부상 악재가 겹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현재 장기 부상자들이 속속 복귀한 수비는 큰 문제 없을 것이라는 평이다. 오히려 공격 보강 필요성이 언급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위르겐 클롭 감독은 모하메드 살라, 로베르토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로 이어지는 최고의 공격편대로 좋은 성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지난 시즌 피르미누와 마네가 다소 주춤했고, 이들을 대체할 선수가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디오고 조타가 제몫을 다해줬지만 디보크 오리기, 세르단 샤키리, 미나미노 타쿠미 등은 기대 이하였다. 이에 리버풀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떠났던 쿠티뉴를 다시 영입해 공격력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2,000만 파운드(약 313억 원) 수준의 제의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09:05:0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신화에 이어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예고하고 있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이 라이브 쇼셜 플랫폼인 비고라이브(BIGO LIVE)와 함께 김학범호의 금메달 여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2020 도쿄 올림픽 라이브쇼'를 진행한다. '학범슨'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한민국은 B조에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와 편성됐다. 22일 뉴질랜드전, 25일 루마니아전, 28일 온두라스전이 예정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8강 진출에 성공할 시에 A조의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프랑스의 8강 진출팀과 맞붙게 된다.기대감은 높다. 최정예 대표팀이다. 이번 올림픽 출전 명단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이례적으로 18명이 아닌 22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됐고, 송민규, 이동준, 원두재, 이동경, 정승원, 정태욱, 이상민 등 K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유럽 무대를 경험한 선수들도 합류했다. 지난 2019년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 신화를 쓴 이강인이 이번에는 올림픽 메달을 노리고 있고, 황의조, 박지수, 권창훈이 와일드카드로 합류했다. 당초에는 김민재가 와일드카드로 발탁됐지만 소속팀에서 차출을 거부해 결국 박지수로 대체됐고, 유럽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황의조와 권창훈은 그대로 올림픽에 출전한다.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김학범호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과 라이브 소셜 플랫폼인 비고라이브는 유로 2020 라이브쇼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도쿄 올림픽 라이브쇼도 진행한다. 첫 경기는 뉴질랜드전이다. 경기 전날인 7월 21일(수) 오후 7시에는 김학범호의 모든 것을 분석하는 '라이브 프리뷰쇼'를 진행하고, 경기 당일인 7월 22일(목) 오후 5시에는 라이브 입중계를 진행한다.해당 라이브 방송은 비고라이브 앱 내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인터풋볼 소속 현직 기자의 전문적인 축구 경기 분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사진=장승하 기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08:55: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세르히오 레길론이 옛 동료 브라이언 힐의 토트넘 훗스퍼 이적 소식에 '좋아요'를 눌렀다. 토트넘이 본격적인 전력 보강을 시작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지난 4월 중순 조세 무리뉴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한 뒤 오랜 기간 새로운 사령탑을 찾지 못했다.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된지 약 70일이 지나서야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선임하게 됐다. 프리 시즌이 임박한 상황에서 지휘봉을 잡게된 누누 감독은 자신의 색깔을 토트넘에 빠르게 입히는 것이 최대 관건이다. 필요한 포지션에 알맞는 선수를 찾아 영입해야 하고 기존 선수단 중에서 불필요한 자원들을 정리해야 한다. 이제 첫 번째 영입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이 세비야와 스왑딜 합의를 이뤄냈다. 에릭 라멜라가 세비야로 가고 힐이 토트넘에 입단할 예정이다. 또한 세비야는 2,500만 유로를 추가적으로 지급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라멜라는 지난 2013년 토트넘에 합류했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는 꽤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부상 등 컨디션 난조를 겪으면서 차츰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지난 시즌에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 기회는 5차례에 불과했다.결국 매각 가능성이 흘러나왔고 토트넘과 세비야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 힐은 세비야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2018-19시즌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레가네스, 에이바르 임대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으며 창의적인 플레이로 제 2의 요한 크루이프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유망주다. 이런 상황에서 레길론이 힐의 토트넘행을 반겼다. 레길론과 힐은 2019년 세비야에서 잠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레길론은 2019-20시즌 세비야에서 임대 생활을 했고 힐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레가네스로 임대를 떠나기 전까지 함께 시간을 보냈다. 레길론은 로마노 기자의 SNS에 올라온 힐 이적 소식에 '좋아요'를 눌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08:02:1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호나우지뉴가 추억의 골 세리머니를 선보였다.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2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 위치한 블룸필드 스타디움에서 레전드 친선 경기를 펼쳤다. 각 팀의 전설들이 모여 맞대결을 펼치는 이벤트 매치였고,  레알 레전드가 3-2로 승리했다.바르셀로나와 레알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라이벌이다. 두 팀의 경기는 '엘 클라시코'로 불리며 공식 전적은 바르셀로나 기준 96승 52무 98패로 상당히 팽팽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이벤트 경기 진행이 어려웠지만 모처럼 의미 있는 맞대결이 펼쳐졌다.바르셀로나 레전트 팀에는 호나우지뉴를 비롯해 히바우두, 데코, 멘디에타, 사비올라, 로날드 데 부르 등이 포함됐다. 레알 레전드 역시 루이스 피구, 호베르투 카를로스 같은 선수들이 출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7분 호나우지뉴가 페널티킥을 넣었지만 끝내 2-3으로 역전패했다.레전드들의 맞대결은 팬들에게 충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호나우지뉴의 활약이 빛났다. 호나우지뉴는 2003-04시즌 파리생제르망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전성기를 보냈으며 2005년에는 발롱도르를 수상한 경험이 있다.이후 2008년 바르셀로나를 떠난 호나우지뉴는 AC밀란, 브라질 플루미넨세 등을 거친 뒤 2015년 현역에서 은퇴했고 2016년부터 바르셀로나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해 3월에는 위조 여권을 사용한 것이 발각되어 파라과이의 교도소에 수감되는 등 논란이 일기도 했다.이날 선발로 나선 호나우지뉴는 특유의 드리블 몸놀림으로 레알 수비진을 벗겨낸 뒤 강력한 슈팅으로 골대를 강타하기도 했다. 또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뒤 엄지와 새끼 손가락을 흔드는 세리머니를 선보이기도 했다. 과거 꾸준하게 사용했던 '시그니처 세리머니'였다.이를 본 팬들은 "호나우지뉴는 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다", "지금 뛰어도 기량은 충분할 것 같다. 바르셀로나, 당장 영입해!", "페널티킥이지만 여전한 슈팅력이다", "호나우지뉴의 저 세리머니 너무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07:28:28
[축구] 'PSG판 갈락티코' 현실화 될까...'재계약 지지부진' 포그바 영입 착수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파리생제르맹(PSG)이 바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이번엔 폴 포그바(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PSG는 막대한 석유 자본이 유입된 뒤 줄곧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EL)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을 영입하는데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쏟아 붓기도 했다. 실제로 우승의 문턱까지 간 적도 있었다. 2019-20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UCL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패했다.지난 시즌에도 UCL 4강에 그친 PSG는 다시 한번 유럽 정상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알짜배기 영입을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 UCL 우승 이력을 보유했고 큰 무대 경험이 풍부한 세르히오 라모스와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각각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에서 영입했다. 또한 아슈라프 하키미를 데려오면서 우측 수비를 보강했고 최근에는 유로2020 대회 최우수 선수인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를 영입했다. 눈에 띄는 점은 하키미를 영입하는데 6,000만 유로(약 812억 원)를 투입했고 나머지 3명은 모두 자유계약이었다. 이적료를 아낀 만큼 추가적인 영입도 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PSG가 포그바를 중원에 추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PSG는 예전부터 포그바를 꾸준히 원했다. 포그바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다. 지난 시즌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올렸다.포그바는 내년 여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는 만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 맨유는 당연히 포그바를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영국 '디 애슬레틱'은 "포그바는 맨유 측에서 제의하는 내용을 들어본 뒤 더 나은 선택지가 없는지 고심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미러'는 "PSG는 올여름 포그바 영입을 성사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자원들을 매각해 5,000만 파운드(약 677억 원)를 마련할 예정이다. 포그바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 정도 금액이면 충분히 맨유가 요구하는 수준을 충족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언급했다. 앞서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포그바가 합류할 경우 PSG의 다음 시즌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3-5-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이미 이적이 완료된 라모스, 바이날둠, 하키미, 돈나룸마를 비롯해 네이마르, 음바페까지 베스트11에 포진했다. 여기에 포그바도 중원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06:38:00
게임픽등록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EOS
파워볼
EOS 파워볼 5분 EOS 파워볼 5분
0회차
0분 00초 후 마감
메인픽
파워볼
Q
W
언더
E
오버
R
서브픽
일반볼
A
S
언더
D
오버
F
경험치
보유
등록
등록하기
등록
닫기
픽등록 가능 시간이 초과하였습니다.

신규가입

입찰권 100

지급 완료!
지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