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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세리에 베스트 수비수', SON과 함께 뛰나...산체스와 '스왑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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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1 04:51:2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크리스티안 로메로(23, 아탈란타)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다빈손 산체스(25)를 트레이드 카드로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이 새로운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토트넘은 지난 4월 중순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뒤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로 잔여 시즌을 보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선임 작업을 거쳐 새롭게 지휘봉을 잡을 감독을 확실하게 물색하자는 의도였지만 계획처럼 흘러가지 않았다.

약 10명 가량의 후보가 거론된 뒤에야 새로운 사령탑이 정해졌다. 주인공은 지난 시즌까지 울버햄튼을 이끌었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다. 산투 감독은 4백을 주로 사용하던 기존 토트넘과 달리 3백이 기본 전술을 사용했다. 최근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는 4백을 꺼내들었지만 두 전술을 혼용할 수도 있다. 

전술적인 이유가 아니라도 하더라도 센터백 보강은 필수다. 최근 영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주축 수비수인 토비 알더베이럴트는 구단에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에릭 다이어와 산체스는 경기력에 의문 부호가 붙고 있다. 확실한 중앙 수비 자원이 있어야 한다. 

이에 토미야스 타케히로(볼로냐), 줄스 쿤데(세비야),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터밀란), 요하임 안데르센(올랭피크 리옹), 야닉 베스터가르드(사우샘프턴) 등 여러 선수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프리 시즌 훈련이 시작된 가운데 아직 공식적인 영입생은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로메로가 새로운 후보로 떠올랐다. 로메로는 2019년 여름 제노아를 떠나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이적과 동시에 제노아로 재임대를 떠났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2년 임대 조건으로 아탈란타에 합류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31경기에 출전해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리그 베스트 수비수로 선정됐다. 

특히 로메로의 강점은 3백과 4백 모두 익숙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3백을 즐겨쓰는 아탈란타에서도 주전으로의 입지를 굳혔고 최근 4백을 사용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주축 센터백 자원으로 활약하며 팀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기여했다. 코파에서도 토너먼트 베스트11에 포함되며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탈리아의 저널리스트 잔루이지 롱가리는 "토트넘이 로메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산체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고 언급했다. 산체스는 2017년 토트넘에 입단한 뒤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 이에 선수단 정리와 함께 누누 감독 입맛에 맞는 선수를 데려오겠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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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도니 반 더 비크(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에 영입 역제안을 한 것으로 보인다. 반 더 비크는 네덜란드의 명문 아약스 출신으로 지난 여름 4,000만 파운드(약 626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했다. 아약스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했던 만큼 반 더 비크는 맨유 이적 직후 브루노 페르난데스, 폴 포그바 등과 함께 강력한 중원을 구축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9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마저도 선발은 단 4회, 총 출전 시간은 515분이다. 특히 리그 데뷔전이었던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렸지만 이후 더 이상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시즌 종료 후에도 상황은 풀리지 않았다. 반 더 비크는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에 참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었다. 최종 명단 승선에 성공했지만 대회를 앞두고 부상을 당하며 결국 낙마했다.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반 더 비크를 매각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맨유는 최근 거액을 들여 제이든 산초를 영입한 상태다. 여기에 라파엘 바란, 에두아르두 카마빙가, 키어런 트리피어 등 다수의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이들을 모두 영입한다면 기존 선수를 내보내 재정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반 더 비크 역시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바르셀로나는 최근 반 더 비크의 제의를 받았다. 반 더 비크는 지난 여름 맨유에 합류했으나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만 맨유도 이것에 동의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선수 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연봉 상한선을 초과하면서 세르히오 아구에로, 멤피스 데파이, 에릭 가르시아 등 신입생들을 출전 명단에 아예 등록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기도 했다.이에 기존 자원들을 정리하면서 반 더 비크를 영입할 수 있다면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전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미 지난 6월 중순 스페인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조르지니우 바이날둠(파리생제르맹)을 놓친 뒤 중앙 미드필더를 물색하고 있다. 후보 중 한 명이 반 더 비크이며 이적한다면 임대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06:12:4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바르셀로나가 다시 한번 유벤투스와 선수 트레이드를 계획 중인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르 퀴프'는 20일 "바르셀로나는 앙투안 그리즈만과 파울로 디발라 스왑딜 관련 논의를 위해 유벤투스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여름 유벤투스와 스왑딜을 성사 시킨 경험이 있다. 아르투르 멜루를 유벤투스에 내주면서 미랼렘 피아니치를 데려왔다. 당초 아르투르는 바르셀로나에 잔류를 원했지만 유벤투스가 그를 원했고, 바르셀로나가 이를 수락하게 된 이유가 재정 장부 관리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 다시 한번 두 팀 사이에 스왑딜 가능성이 흘러나왔다. 이번에는 바르셀로나가 먼저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다. 주인공은 그리즈만이다. 지난 201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아틀레티코 시절 리그 최정상급 공격수로 평가 받았기에 그를 향한 기대감은 엄청났다. 하지만 아직은 확실한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 첫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경기에 나섰으나 9골 4도움에 그쳤다. 지난 시즌 리그 36경기에 출전해 13골 7도움을 기록하며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리즈만 영입에 1억 2,000만 유로(약 1,624억 원)가 투자된 것을 감안하면 아직 성공이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하다. 이에 이적설이 돌고 있다. 최근에는 아틀레티코 복귀 가능성이 발생했다. 단순히 이적하는 것이 아닌 중앙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 혹은 공격수 주앙 펠릭스와의 스왑딜 형식이 언급됐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일대일 트레이드가 아닌 두 선수에 현금을 추가로 얹어주길 원하면서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태가 됐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유벤투스와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 스왑딜 대상자는 디발라다. 디발라는 지난 2015년 팔레르모를 떠나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2017-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22골을 터뜨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리그 20경기 4골 3도움에 그쳤다.스페인 '스포르트' 역시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과 사울 스왑딜을 배제한 뒤 팀 내 고액 연봉자 중 한 명을 제거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다만 유벤투스와의 접촉은 이제 초기 단계에 불과하며 세부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05:35:59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탐욕왕'이라 불리며 토트넘의 계륵으로 평가받았던 에릭 라멜라가 8년 만에 팀을 떠난다. 라멜라가 세비야로 이적하면서 2001년생 스페인 '신성' 브라이언 힐이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는다. 라멜라는 지난 2013년 여름 AS로마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가레스 베일의 등번호 11번을 물려받았고, 엄청난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라멜라는 리그 기준 2014-15시즌 2골 7도움, 2015-16시즌 5골 9도움으로 잠깐 반짝했을 뿐 내내 형편없는 모습을 보였다. AS로마 시절 15골 5도움과 같은 활약은 전혀 살펴볼 수 없었다.지난 시즌은 절정이었다. 시즌 초반 종아리 부상을 입었던 라멜라는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이후 주전자리에서 아예 이탈했다. 리그에서 23경기 출전한 라멜라는 1골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로 마감했다.이런 상황에서 라멜라가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스포츠 렌즈'는 "토트넘은 올여름 빡빡한 예산으로 운영될 것이다. 이에 비주전인 라멜라, 모우라 등을 이적시킴으로써 이적료를 충당할 것이다"면서 "라멜라는 2013년에 넘어와 250경기 넘게 출전했지만 단 한 번도 구심점 역할을 한 적이 없다. 그저 라보나 골만 기억될 뿐이다. 토트넘은 그를 더 이상 유지하고 있을 필요가 없다. 이탈리아의 복귀가 예상된다"며 라멜라를 방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라멜라가 방출 명단에 포함되자 이탈리아 팀들이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토트넘은 이적료를 받는 것보다 스쿼드 강화를 원했고, 2001년생의 스페인 신성 힐의 영입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라멜라가 트레이드 카드로 포함됐다.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과 세비야가 스왑딜에 합의했다. 라멜라가 세비야로 가고, 힐이 토트넘으로 이적한다. 두 선수 모두 완전 이적을 완료했고, 세비야는 라멜라에 2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05:30:50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제이든 산초가 메디컬 테스트까지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아직까지 오피셜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유는 산초의 에이전트 때문이었다.산초는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로 빠른 발과 드리블 능력이 장점인 선수다. 지난 2017-18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고 경험을 쌓으며 빠르게 성장했다. 2018-19시즌 이후부터 분데스리가 골, 어시스트를 두 자리 수 이상 기록하면서 팀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음에도 공식전 38경기 16골 20도움이라는 기록을 쌓았다.맨유는 지난여름부터 산초 영입에 매달렸다. 약점이었던 우측 공격력 강화를 원했고 오른쪽뿐만 아니라 왼쪽까지 소화할 수 있는 산초가 레이더에 포착됐다. 그러나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도르트문트가 이적료 1억 800만 파운드(약 1,654억 원)라는 높은 금액을 요구했고 맨유는 영입을 포기했다.하지만 이번 여름에는 도르트문트와 이적료 차이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코로나19로 재정 피해를 입은 도르트문트가 계약이 2년 남은 산초를 이적시장에 내놨고 맨유는 곧바로 협상을 이어갔다. 약 한 달이 넘는 협상 끝에 양측은 이적료 7300만 파운드(약 1,158억 원)에 합의를 맺었다.결국 맨유와 도르트문트 모두 합의를 마쳤다. 맨유는 지난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맨유는 도르트문트와 산초 이적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산초의 영입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계약은 세부 조건 및 메디컬 테스트 이후 이루어지며,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이후 합류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이후 산초는 유로 대회를 마친 후 곧바로 맨유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며 이적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지만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이유는 에이전트 때문이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의 사무엘 럭허스트 기자는 "산초 영입 발표는 에이전트 문제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 화요일에 발표될 것이라 기대되지 않지만 곧 발표가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05:30:03
[축구] '세리에 베스트 수비수', SON과 함께 뛰나...산체스와 '스왑딜' 가능성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크리스티안 로메로(23, 아탈란타)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다빈손 산체스(25)를 트레이드 카드로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토트넘이 새로운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토트넘은 지난 4월 중순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뒤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로 잔여 시즌을 보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선임 작업을 거쳐 새롭게 지휘봉을 잡을 감독을 확실하게 물색하자는 의도였지만 계획처럼 흘러가지 않았다.약 10명 가량의 후보가 거론된 뒤에야 새로운 사령탑이 정해졌다. 주인공은 지난 시즌까지 울버햄튼을 이끌었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다. 산투 감독은 4백을 주로 사용하던 기존 토트넘과 달리 3백이 기본 전술을 사용했다. 최근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는 4백을 꺼내들었지만 두 전술을 혼용할 수도 있다. 전술적인 이유가 아니라도 하더라도 센터백 보강은 필수다. 최근 영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주축 수비수인 토비 알더베이럴트는 구단에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에릭 다이어와 산체스는 경기력에 의문 부호가 붙고 있다. 확실한 중앙 수비 자원이 있어야 한다. 이에 토미야스 타케히로(볼로냐), 줄스 쿤데(세비야),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터밀란), 요하임 안데르센(올랭피크 리옹), 야닉 베스터가르드(사우샘프턴) 등 여러 선수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프리 시즌 훈련이 시작된 가운데 아직 공식적인 영입생은 없는 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로메로가 새로운 후보로 떠올랐다. 로메로는 2019년 여름 제노아를 떠나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이적과 동시에 제노아로 재임대를 떠났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2년 임대 조건으로 아탈란타에 합류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31경기에 출전해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리그 베스트 수비수로 선정됐다. 특히 로메로의 강점은 3백과 4백 모두 익숙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3백을 즐겨쓰는 아탈란타에서도 주전으로의 입지를 굳혔고 최근 4백을 사용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주축 센터백 자원으로 활약하며 팀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기여했다. 코파에서도 토너먼트 베스트11에 포함되며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탈리아의 저널리스트 잔루이지 롱가리는 "토트넘이 로메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산체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고 언급했다. 산체스는 2017년 토트넘에 입단한 뒤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 이에 선수단 정리와 함께 누누 감독 입맛에 맞는 선수를 데려오겠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04:51:2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도미야스 타케히로의 토트넘 훗스퍼 이적이 무산될 위기다. 볼로냐가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아탈란타의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노리고 있다.도미야스는 일본 대표 수비수다. 일본 J리그의 아비스피 후쿠오카에서 활약하던 그는 2017년 벨기에 주필러 리그 소속 신트트라위던을 이적했다. 공식전 41경기를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를 바탕으로 2019년 900만 유로(약 120억원)에 볼로냐 유니폼을 입었다. 볼로냐에서 도미야스는 주전으로 활약했다.센터백과 우측 풀백이 모두 가능한 점이 힘이 됐다. 번갈아 나서며 볼로냐 수비에 힘을 실었다. 심지어 좌측 풀백도 소화했다. 올 시즌도 다양한 포지션에서 준수한 수비력을 과시했고, 탄탄한 피지컬과 준수한 빌드업 능력도 돋보였다.22살의 나이지만 일본 대표팀으로 23경기를 소화했다.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할 수 있다. 기량까지 준수해 토트넘을 비롯해 AC밀란, 레버쿠젠, 에버턴 등 다양한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러나 볼로냐의 리카로도 비곤 단장은 여유롭다. 그는 '스카이 이탈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급할 것이 없다. EPL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선수가 무심하게 있기는 힘들지만 우리는 더 좋은 조건을 기다릴 것이고,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더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토트넘 이적은 무산될 위기다. 도비야스가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의 첫 번째 영입 선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이적료에서 차이가 있었고, 최근에는 로메로 영입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02:03:3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에서 공격수 이현일,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에서 수비수 이규혁을 임대 영입하며 공수를 강화했다.청평고-용인대를 거친 이현일은 2017년 성남FC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이현일은 데뷔 시즌 14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잠재력을 선보였고 2018시즌엔 몇 차례 결승골을 뽑아내는 등 알토란 같은 역할로 팀의 K리그1 승격에 힘을 보탰다. 이후 부천FC, 포항을 거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왔다.182cm 77kg의 다부진 체격의 이현일은 최전방 공격수로 몸싸움에 능하며 언제든 공격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 마무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활동량이 풍부해 전방에서 상대 수비를 적극적으로 압박하는 등 한발 더 뛰는 박동혁 감독의 전술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신갈고-동국대 출신인 이규혁은 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2018 AFC U-19 챔피언십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했으며 2019 FIFA U-20 월드컵에 최종 승선해 대회 준우승을 하는데 이바지했다.2019년 제주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성한 이규혁은 올 시즌 9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이규혁은 측면 수비수로 수비력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공간 돌파가 뛰어나며 정교한 왼발 킥을 활용한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을 갖췄다. 또한, 1999년생으로 U22 룰에 해당되어 전술의 폭을 한층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이현일은 "충남아산FC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고 박동혁 감독님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공격수인 만큼 골을 넣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이규혁은 "충남아산FC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뒤늦게 팀에 합류한 만큼 빠르게 녹아들도록 노력할 것이고 팀이 더욱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데 헌신하는 선수가 되겠다. 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팀에 합류한 이현일, 이규혁은 오는 25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K리그2 2021 22라운드 경남FC전에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이현일 프로필]이름: 이현일생년월일: 1994년 9월 13일포지션: FW신체조건: 182cm 77kg출신교: 청평고등학교-용인대학교경력: 성남FC(2017~2020), 부천FC 1995(2020, 임대), 포항스틸러스(2021~)K리그 통산: 62경기/11골/1도움[이규혁 프로필]이름: 이규혁생년월일: 1999년 5월 4일포지션: DF신체조건: 175cm 72kg출신교: 신갈고등학교-동국대학교경력: 제주유나이티드(2019~)K리그 통산: 15경기/2도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01:39:39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활을 다짐하고 있는 에당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에 진 빚을 갚기 위해 잔류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레알은 적정한 이적료가 발생한다면 아자르를 이적시킬 수 있다는 입장이다. 2019년 첼시를 떠나 레알로 이적한 아자르는 당시 1억 1,500만 유로(약 1,563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했다. 첼시 시절 아자르는 352경기에 출전해 202개의 공격포인트(110골 92도움)를 기록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제패했다. 그의 활약을 눈여겨 본 레알은 막대한 금액을 지불하며 팀의 미래를 걸었다.하지만 레알에서의 삶은 행복하지 않았다.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 것은 물론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난 모습까지 보이며 비판을 받았다. 아자르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리그 30경기 출전에 그치며 이른바 '먹튀' 논란의 중심이 됐다. 그를 영입한 지네딘 지단 감독까지 팀을 떠나며 아자르의 입지는 더욱 곤란하게 됐다.이런 상황에서 친정팀 첼시 복귀설까지 나왔다. 그러나 아자르는 "나는 2024년까지 레알과 계약을 맺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영국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라며 이적설을 반박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은 지난 두 시즌 나의 활약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레알에서 나 자신을 증명하고 싶다. 레알을 위해 모든 것을 할 거다"라며 각오를 드러냈다.아자르는 레알에 진 빚을 갚기 위해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아자르는 레알에 남고 싶어 한다. 그 이유는 구단에 빚을 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이고, 그는 레알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그러나 레알의 생각은 달랐다. 이 매체는 "아자르는 레알에서 판매 불가 선수가 아니다. 레알은 아자르를 향한 오퍼를 열어두고 있고, 적절한 이적료가 발생한다면 이적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자르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파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00:20:1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AC밀란의 CEO(대표이사) 이반 가지디스가 인후암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악성암은 아니고, 완치 가능한 양성암 진단을 받았기 때문에 완전한 회복이 예상된다.AC밀란은 20일 공식 성명을 통해 "우리의 CEO 가지디스가 인후암 진단을 받았다. 의사들은 광범위한 검사를 바탕으로 그가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지디스는 2009년 아스널의 CEO로 부임했다. 무려 22년 동안 아스널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아르센 벵거 감독이 떠난 후 새로운 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수석스카우트 스벤 미슐린스타트, 라울 산레히 바르셀로나 단장 등을 영입하며 선수단 운영 방침에 변화를 줬다.그러나 가지디스는 2018년 9월 아스널을 떠나 AC밀란의 CEO로 부임했다. 당시 밀란은 미국 투자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구단을 인수하며 체질 개선에 나선 상황이었고, 폴 싱거 엘리엇 매니지먼트 회장은 자신과 같은 미국 사업가 출신 가지디스를 영입해 구단 업무를 맡겼다. 가지디스는 밀란에서 구단 운영을 맡으며 명가의 부활을 준비했고, 조금씩 성적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건강 악화로 인해 잠시 팀을 떠나 치료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인후암 진단을 받은 가지디스는 "암 진단을 받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그러나 완치 가능한 형태의 암으로 진단을 받았고, 악성이 아닌 양성이다. 세계적인 의료진의 지원을 받고 있고, 모든 지원을 바탕으로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가지디스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건강 검진의 중요성을 보여줬다"면서 "우리는 강력한 팀이고, 클럽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들을 믿는다. 곧 경기장에서 뵙겠다"고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0 23:13:20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토트넘 프리 시즌에 합류한 손흥민이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유럽 현지에서는 2026년까지 재계약을 예상하고 있다. 2026년까지면 손흥민의 나이는 34세고, 사실상 종신 계약이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레버쿠젠에서 이적한 뒤 줄곧 에이스로 활약했다. 현재까지 공식전 280경기에 출전해 107골 64도움을 기록했다.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주포'로 뛰며 공격을 이끌었다.지난 시즌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손흥민은 EPL 37경기 17골 10도움을 올렸다. 개인 득점랭킹, 도움랭킹에서 모두 4위에 해당했다. 더불어 2시즌 연속 '10-10'을 수립하기도 했다.이런 활약에 힘입어 유럽 빅 클럽들이 주목하고 있다. 영국 'HITC'는 9일(한국시간) "리버풀과 레알은 발 빠른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은 손흥민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고, 레알, 바르셀로나, 뮌헨도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그러나 손흥민의 선택은 토트넘과 재계약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파라티치 단장의 우선 순위는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이다.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고, 재계약이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역시 "손흥민은 곧 토트넘과 재계약에 서명한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큰 계약을 제시했다. 그는 잔류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다수 매체는 손흥민 재계약 조건으로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2000만 원)에 5년 장기 계약을 예상한 바 있다.2026년까지면 사실상 종신 계약이다. 최근 여름휴가를 마치고 팀 훈련에 복귀한 손흥민은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치열한 협상을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0 22: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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