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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안산 그리너스 U15, 2021 K리그 챔피언십 출전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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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6 21:52:5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안산그리너스FC 산하 U15 유소년팀(구단주 윤화섭)이 26일 월요일 '2021 K리그 U15 챔피언십' 참가를 위한 출정 길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11일간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치러지며, K리그 프로 산하 15세 이하 22개 팀이 참가해 4개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갖는다. 안산은 FC서울, 인천유나이티드, 성남FC, 제주유나이티드, 강원FC와 함께 A조에 속했다

안산 U15팀은 26일(월)부터 포항으로 이동해 2박 3일간 준비 기간을 가지며, 조직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안산 U15 김봉겸 감독은 "안산그리너스FC U15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재미있고 즐거운 대회를 위해 준비한 대로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안산 U15팀은 오는 7월 28일(수) 오후 7시 30분 양덕 3구장에서 대구FC와 첫 경기를 갖는다.

<대진일정>

2021.07.28.(수) 19:30 양덕 3구장 vs.대구FC

2021.07.30.(금) 21:00 오천 구장 vs.경남FC

2021.08.01.(일) 19:30 양덕 3구장 vs.전남드래곤즈

2021.08.03.(화) 18:00 오천 구장 vs.포항스틸러스

2021.08.05.(목) 19:30 양덕 3구장 vs.대전하나시티즌

2021.08.07.(토) 21:00 양덕 3구장 vs.광주FC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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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월드클래스 센터백 라파엘 바란이 10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 협상은 거의 완료가 됐고, 세부적인 사항과 서류 작업만 남았다. 바란은 2011-12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랑스를 떠나 레알에 입단했다. 초기에는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서서히 입지를 넓혀갔고,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레알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특히 레알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회 우승을 달성하는 동안 든든한 방어벽이 됐다.하지만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내년 여름 레알과 계약이 만료되는 바란이 재계약이 아닌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만약 바란이 남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레알은 사실상 올여름이 제 값을 받고 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바란이 가장 선호하는 무대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인 것으로 알려졌다.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맨유다. 맨유는 예전부터 꾸준하게 바란에게 관심을 보여 왔다. 맨유는 2019년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인 8,000만 파운드(약 1,257억 원)를 들여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하며 수비 리빌딩을 진행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매과이어의 파트너 영입에 거액을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다.일단 바란은 EPL 도전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고, 맨유 이적에 'OK 사인'을 했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바란이 맨유와 2026년까지 계약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만약 맨유와 레알의 합의가 이뤄진다면 맨유와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다. 바란은 레알을 존중하고 있지만 EPL 도전을 원하고 있다. 맨유는 바란의 영입을 위해 공식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협상은 빠르게 진행됐고, 합의에 가까워졌다. 로마노 기자는 26일 "Varane > Man Utd HERE WE GO! 바란은 맨유로 이적한다. 맨유와 레알 간의 합의가 거의 완료됐고, 세부 사항과 서류 작업만 남았다. 이 작업은 몇 시간 또는 며칠이 걸릴 것이다. 바란은 개인 조건에 합의했고, 맨유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680억 원) 선에서 합의가 됐다. 로마노 기자는 "바란은 오랜 기간 맨유를 원했고, 이적료는 5000만 유로 선에서 합의가 될 것이다. 다만 오피셜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고, 바란은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7 00:33:5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탐욕왕'이라 불리며 토트넘의 계륵으로 평가받았던 에릭 라멜라가 8년 만에 팀을 떠난다. 라멜라는 팀을 떠나면서 토트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라멜라는 지난 2013년 여름 AS로마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가레스 베일의 등번호 11번을 물려받았고, 엄청난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라멜라는 리그 기준 2014-15시즌 2골 7도움, 2015-16시즌 5골 9도움으로 잠깐 반짝했을 뿐 내내 형편없는 모습을 보였다. AS로마 시절 15골 5도움과 같은 활약은 전혀 살펴볼 수 없었다.지난 시즌은 절정이었다. 시즌 초반 종아리 부상을 입었던 라멜라는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이후 주전자리에서 아예 이탈했다. 리그에서 23경기 출전한 라멜라는 1골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로 마감했다.이런 상황에서 라멜라가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라멜라가 방출 명단에 포함되자 이탈리아 팀들이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토트넘은 이적료를 받는 것보다 스쿼드 강화를 원했고, 2001년생의 스페인 신성 힐의 영입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라멜라가 트레이드 카드로 포함됐다.결국 토트넘과 세비야가 스왑딜을 완료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과 세비야가 라멜라와 힐의 스왑딜에 합의했다. 라멜라는 스페인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고, 힐은 도쿄 올림픽을 마친 후 토트넘으로 이적한다"고 전했다.공식 발표도 곧바로 나왔다. 먼저 토트넘은 "브라이언 힐이 토트넘으로 이적하고, 라멜라는 세비야로 이적한다. 토트넘은 힐과 2026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했고, 세비야는 "라멜라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등번호는 7번이다"고 발표했다.8년 만에 토트넘을 떠나는 라멜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 팬들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정말 긴 여정이었고, 이 팀은 내 마음 속에 항상 자리할 것 같다. 그동안 많은 추억을 만들었고,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도 감사하다. 특히 매 경기 응원해준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모두 보고 싶을 것 같다. 토트넘은 영원히 내 마음속에 존재할 것이다"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6 22:47:14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포기는 없다. 맨체스터 시티가 해리 케인의 영입을 위해 이적 시장 막판까지 협상을 한다는 계획이다. 케인은 2020-21시즌 종료 후 토트넘에 공식적으로 이적을 요청한 상황이다. 적극적인 투자에도 오랜 시간 무관에 그치자 마침내 이적을 결심한 것이다. 이에 맨시티가 케인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이적이 가까워졌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영국 '더선'은 23일(한국시간) "케인은 1억 6,000만 파운드(약 2,530억 원)의 이적료와 함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다. 그는 40만 파운드(약 6억 원)에 달하는 주급을 받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하지만 아직까지 진전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유럽 이적시장에서 저명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은 케인이 맨시티로 합류할 것이란 루머를 부인하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의 잔류를 원하고 있으며 클럽 사이에 합의된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이어 "맨체스터 시티는 케인에게 관심이 있지만 이적료 합의는 없다. 한 달 전 거절당했던 1억 파운드(약 1,581억 원)의 제안이 전부였다"라고 설명했다. '가디언' 또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공격수 영입을 위해 그렇게 많은 돈을 지불할 의향이 없다"라고 덧붙였다.영국 '풋볼 런던'의 토트넘 담당 기자인 앨라스데어 골드 역시 "케인에 대한 토트넘의 입장은 분명하다. 토트넘은 여름에 케인을 팔 생각이 없다"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여기에 '데일리 메일' 역시 "케인이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그의 행동이 루이스 구단주를 짜증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고 했다.그러나 맨시티는 케인 영입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이적 시장 막판까지 협상을 진행하며 이적료가 내려가는 것을 지켜볼 것이고, 케인을 위해 블록버스터급 계약을 준비하고 있었다.영국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케인의 영입을 위해 이적 시장 마지막 날까지 협상을 펼칠 계획이고, 이적료가 내려가는 것을 대비하고 있다. 맨시티는 잉글랜드 주장 케인을 위한 블록버스터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6 22:26:06
[축구] 안산 그리너스 U15, 2021 K리그 챔피언십 출전준비 완료!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안산그리너스FC 산하 U15 유소년팀(구단주 윤화섭)이 26일 월요일 '2021 K리그 U15 챔피언십' 참가를 위한 출정 길에 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11일간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치러지며, K리그 프로 산하 15세 이하 22개 팀이 참가해 4개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갖는다. 안산은 FC서울, 인천유나이티드, 성남FC, 제주유나이티드, 강원FC와 함께 A조에 속했다안산 U15팀은 26일(월)부터 포항으로 이동해 2박 3일간 준비 기간을 가지며, 조직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안산 U15 김봉겸 감독은 "안산그리너스FC U15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재미있고 즐거운 대회를 위해 준비한 대로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한편, 안산 U15팀은 오는 7월 28일(수) 오후 7시 30분 양덕 3구장에서 대구FC와 첫 경기를 갖는다.2021.07.28.(수) 19:30 양덕 3구장 vs.대구FC2021.07.30.(금) 21:00 오천 구장 vs.경남FC2021.08.01.(일) 19:30 양덕 3구장 vs.전남드래곤즈2021.08.03.(화) 18:00 오천 구장 vs.포항스틸러스2021.08.05.(목) 19:30 양덕 3구장 vs.대전하나시티즌2021.08.07.(토) 21:00 양덕 3구장 vs.광주FC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6 21:52:5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월드클래스 센터백 라파엘 바란이 10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이 유력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의 협상에 진전이 있었고, 5000만 유로(약 680억 원) 정도의 이적료에 이적이 완료될 전망이다. 바란은 2011-12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랑스를 떠나 레알에 입단했다. 초기에는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서서히 입지를 넓혀갔고,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레알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특히 레알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회 우승을 달성하는 동안 든든한 방어벽이 됐다.하지만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내년 여름 레알과 계약이 만료되는 바란이 재계약이 아닌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만약 바란이 남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레알은 사실상 올여름이 제 값을 받고 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바란이 가장 선호하는 무대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인 것으로 알려졌다.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맨유다. 맨유는 예전부터 꾸준하게 바란에게 관심을 보여 왔다. 맨유는 2019년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인 8,000만 파운드(약 1,257억 원)를 들여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하며 수비 리빌딩을 진행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번에는 매과이어의 파트너 영입에 거액을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다.일단 바란은 EPL 도전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고, 맨유 이적에 'OK 사인'을 했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바란이 맨유와 2026년까지 계약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만약 맨유와 레알의 합의가 이뤄진다면 맨유와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다. 바란은 레알을 존중하고 있지만 EPL 도전을 원하고 있다. 맨유는 바란의 영입을 위해 공식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맨유와 레알은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일단 바란은 레알의 프리 시즌 훈련에 합류했다. 바란은 맨유와 레알의 협상이 완료되면 이적을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고, 협상에는 진전이 있었다.공신력이 높은 프랑스 '텔레풋'의 줄리앙 메이나르 기자는 "맨유와 레알의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 바란은 5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맨유로 향할 것이다. 맨유는 이번 주에 영입을 공식화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6 21:48:34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탐욕왕'이라 불리며 토트넘의 계륵으로 평가받았던 에릭 라멜라가 8년 만에 팀을 떠난다. 라멜라가 세비야로 이적하면서 2001년생 스페인 '신성' 브라이언 힐이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는다. 라멜라는 지난 2013년 여름 AS로마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가레스 베일의 등번호 11번을 물려받았고, 엄청난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라멜라는 리그 기준 2014-15시즌 2골 7도움, 2015-16시즌 5골 9도움으로 잠깐 반짝했을 뿐 내내 형편없는 모습을 보였다. AS로마 시절 15골 5도움과 같은 활약은 전혀 살펴볼 수 없었다.지난 시즌은 절정이었다. 시즌 초반 종아리 부상을 입었던 라멜라는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이후 주전자리에서 아예 이탈했다. 리그에서 23경기 출전한 라멜라는 1골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로 마감했다.이런 상황에서 라멜라가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라멜라가 방출 명단에 포함되자 이탈리아 팀들이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토트넘은 이적료를 받는 것보다 스쿼드 강화를 원했고, 2001년생의 스페인 신성 힐의 영입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라멜라가 트레이드 카드로 포함됐다.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과 세비야가 스왑딜에 합의했다. 라멜라가 세비야로 가고, 힐이 토트넘으로 이적한다. 두 선수 모두 완전 이적을 완료했고, 세비야는 라멜라에 2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받는다"고 보도했다.결국 토트넘과 세비야가 스왑딜을 완료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과 세비야가 라멜라와 힐의 스왑딜에 합의했다. 라멜라는 스페인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고, 힐은 도쿄 올림픽을 마친 후 토트넘으로 이적한다"고 전했다.공식 발표도 곧바로 나왔다. 먼저 토트넘은 "브라이언 힐이 토트넘으로 이적하고, 라멜라는 세비야로 이적한다. 토트넘은 힐과 2026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했고, 세비야는 "라멜라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등번호는 7번이다"고 발표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6 21:08:14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탐욕왕'이라 불리며 토트넘의 계륵으로 평가받았던 에릭 라멜라가 8년 만에 팀을 떠난다. 라멜라가 세비야로 이적하면서 2001년생 스페인 '신성' 브라이언 힐이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는다. 토트넘과 세비야는 스왑딜를 완료했고, 라멜라는 이미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았다.라멜라는 지난 2013년 여름 AS로마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가레스 베일의 등번호 11번을 물려받았고, 엄청난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라멜라는 리그 기준 2014-15시즌 2골 7도움, 2015-16시즌 5골 9도움으로 잠깐 반짝했을 뿐 내내 형편없는 모습을 보였다. AS로마 시절 15골 5도움과 같은 활약은 전혀 살펴볼 수 없었다.지난 시즌은 절정이었다. 시즌 초반 종아리 부상을 입었던 라멜라는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이후 주전자리에서 아예 이탈했다. 리그에서 23경기 출전한 라멜라는 1골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로 마감했다.이런 상황에서 라멜라가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스포츠 렌즈'는 "토트넘은 올여름 빡빡한 예산으로 운영될 것이다. 이에 비주전인 라멜라, 모우라 등을 이적시킴으로써 이적료를 충당할 것이다"면서 "라멜라는 2013년에 넘어와 250경기 넘게 출전했지만 단 한 번도 구심점 역할을 한 적이 없다. 그저 라보나 골만 기억될 뿐이다. 토트넘은 그를 더 이상 유지하고 있을 필요가 없다. 이탈리아의 복귀가 예상된다"며 라멜라를 방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라멜라가 방출 명단에 포함되자 이탈리아 팀들이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토트넘은 이적료를 받는 것보다 스쿼드 강화를 원했고, 2001년생의 스페인 신성 힐의 영입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라멜라가 트레이드 카드로 포함됐다.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과 세비야가 스왑딜에 합의했다. 라멜라가 세비야로 가고, 힐이 토트넘으로 이적한다. 두 선수 모두 완전 이적을 완료했고, 세비야는 라멜라에 2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받는다"고 보도했다.결국 토트넘과 세비야가 스왑딜을 완료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과 세비야가 라멜라와 힐의 스왑딜에 합의했다. 라멜라는 스페인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고, 힐은 도쿄 올림픽을 마친 후 토트넘으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6 20:52:27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성남FC U18 풍생고등학교가 '제 29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성남FC U18(이하 성남)은 지난 25일, '제 29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8강전에서 대구 대륜고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성남은 후반 7분, 장영기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2017년 K리그 U18 챔피언십 이후 4년 만에 전국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이번 대회 성남은 공수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장영기(6골), 이준상(4골)을 중심으로 매 경기 날카로운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되고 있는 유망주 김지수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도 대회 5경기 1실점을 기록하며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열렸던 '2021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에서 우승하며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출전권을 따낸 성남은 이번 대회도 우승을 목표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성남 U18 구상범 감독은 "지난 경기도 대회 우승 이후 선수들의 자신감이 많이 올라와 있는 것이 준결승 진출의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한다. 체력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며 구슬땀을 흘린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성남은 26일(월) 오후 7시, 서울 장훈고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6 20:35:1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지난 2018년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시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은 후 무려 16명의 10대 선수를 1군 무대에 데뷔시켰다. 이것이 맨유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재계약한 이유다. 맨유는 지난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솔샤르 감독은 새로운 계약에 서명했다. 3년 계약과 더불어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공식발표했다.솔샤르 감독은 몰데 FK에서 5년 동안 감독직을 수행한 뒤 지난 2018년 12월 조세 무리뉴의 경질 후 맨유의 임시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후 맨유 최초로 부임 이후 6연승을 달성하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아 약 3개월 만에 정식감독으로 임명됐다.솔샤르 감독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기준 2018-19시즌 6위, 2019-20시즌 3위에 이어 2020-21시즌 2위로 마쳤다. 더불어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맨유는 공로를 인정하여 재계약을 제안했다.솔샤르 감독은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게 되어 기쁘다. 내 주변엔 환상적인 코치들이 존재하며, 우리 모두는 다음 여정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맨유는 계속해서 발전해왔으며 다음 시즌에도 계속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맨유가 솔샤르 감독과 재계약한 이유는 분명하다. 맨유는 위대한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팀을 떠난 이후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스 판 할, 조세 무리뉴 등이 감독직을 이어갔지만 확실한 성과를 내지 못했고, 유망주 육성에도 어려움을 겪었다.그러나 솔샤르 감독은 달랐다. 맨유 출신으로 유망주들을 적극 기용하며 퍼거슨 감독의 철학을 이어가려는 노력을 했고, 무려 16명의 10대 선수들이 1군 무대에 데뷔했다.이에 대해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는 "솔샤르 감독은 맨유에서 151경기를 지휘하며 16명의 10대 선수들을 1군으로 데뷔시켰다. 이는 무리뉴, 판 할, 모예스 등이 지휘한 302경기에서 15명 데뷔보다 많은 기록이다"고 솔샤르 감독의 유망주 육성에 주목했다.솔샤르 감독의 축구 철학과 맨유의 철학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솔샤르 감독은 맨유 부임 후 유스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메이슨 그린우드, 브랜든 윌러엄스, 제임스 가너 등 어린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6 20:32:36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제2의 솔 캠벨이 될까? 토트넘 훗스퍼가 과거 아스널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아론 램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성사된다면 캠벨 이후 가장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낼 이적이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토트넘이 웨일스 국가대표 램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램지는 유벤투스를 떠날 전망이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이 램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지난 3월부터다. 당시 영국 '더선'은 "유벤투스는 램지를 이적시장에 내놓았다. 코로나19 상황 속 재정문제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주급 40만 파운드를 수령하는 램지의 존재가 부담이 된 것이 이유였다. 매각 대상이 된 램지는 머지사이드 두 팀, 리버풀과 에버턴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고 있었다. 토트넘도 램지 영입 경쟁 팀으로 등장했다. 만약 램지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면 놀라움을 줄 것 같다"고 보도했다.램지는 아르센 벵거 감독이 애지중지 키운 선수다. 잭 윌셔,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등과 함께 아스날 미래를 책임질 영연방 국적의 미드필더였다. 2008년 카디프 시티를 떠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입성한 램지는 계속해서 출전경기 수를 늘려오다 2011-12시즌을 기점으로 주전으로 도약했다. 이후 꾸준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경기 이상씩 소화하며 아스널 중원을 책임졌다.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지만 기량은 뛰어났다. 부침을 겪던 아스널에 기동성을 부여했고 팀이 필요한 때에 득점을 터뜨리는 해결사 본능까지 과시했다. 아스널에서 공식전 371경기를 뛰며 65골 65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우승 3회를 포함해 총 5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아스널에서 11년을 뛴 램지는 동행을 이어가는 듯했지만 2019년 자유계약신분(FA) 자격으로 유벤투스로 향했다.유벤투스에서 세리에A 우승도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처럼 보였지만 램지는 중심이 아닌 겉에서 맴돌았다. 2019-20시즌에도 세리에A 24경기를 뛰었으나 실제 경기시간은 1,050분으로 경기당 40분 정도만 뛰었다. 지난 시즌엔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의 신임을 받았으나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팬들의 믿음을 받지는 못했다. 램지가 유벤투스와 계약이 2년 남았으나 이적을 추진하는 이유다. 목표는 EPL 복귀인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인 램지가 현재 이적설이 나고 있는 토트넘으로 간다면 아스널 팬들은 충격을 받을 것이 분명하고, 제2의 캠벨 사태가 나올 수 있다. 물론 입장은 반대다. 캠벨 당시에는 토트넘 팬들이 충격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아스널 팬들이 뒷목을 잡을 일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6 19: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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