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과

  • EOS 파워볼
  • 0:00
    EOS 파워볼 0 회차
  • 0:00
    EOS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EOS 나인 0 회차
    -
    -
    -
  • 0:00
    파워볼 0 회차
  • 0:00
    파워사다리 0 회차
    4
  • 0:00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키노사다리 0 회차
    4

[축구] 맨유에 크게 실망한 포그바, 주급 6억 4500만 최고 대우에도 '고민 중'

  • 0
  • 2021-08-19 17:1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에게 팀내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주급을 제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9일(한국시간) "맨유는 2020-21시즌 하반기에 포그바에게 기존 주급 29만 파운드(약 4억 6,700만 원)보다 크게 개선된 조건인 40만 파운드(약 6억 4,500만 원)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주급 40만 파운드와 더불어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였으며 연장 옵션 1년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거래는 여전히 협상 테이블에서 유효하지만 포그바는 응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12년 여름 1군 벽을 넘지 못하고 유벤투스로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했다. 유벤투스에서 포그바는 자신의 가치를 드러냈다. 공식전 178경기에 출전해 34골 40도움을 기록하는 등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의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영광도 뒤따랐다. 포그바는 세리에A 우승 4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2회,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슈퍼컵) 우승 2회를 차지했다. 2013-14시즌에는 세리에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렇듯 포그바의 주가는 나날이 치솟았다.

그런 포그바를 맨유가 다시 불러들였다. 2016년 여름 1억 500만 유로(약 1,440억 원)를 지불하며 포그바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포그바는 2019-20시즌 발목 부상으로 긴 시간 못 나선 것을 제외하면 매 시즌 주축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 포인트는 물론 경기장 내에서 번쩍이는 플레이를 보여준 포그바 덕에 맨유는 중원과 공격에서 활기를 찾았다. 여기에 브루노 페르난데스까지 합세함에 따라 둘은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폭격 중에 있다.

그러나 계약 기간이 이제 1년밖에 남지 않았다. 포그바는 맨유와 2022년 여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어 올 시즌이 끝나면 FA로 풀리게 된다. 주요 언론들은 포그바가 내년 FA가 되면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이적할 것이란 보도를 내놓고 있다.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포그바는 맨유에 크게 상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매체는 "포그바가 2019-20시즌 장기 부상을 마치고 좋은 컨디션으로 복귀했지만 맨유로부터 재계약 제의는 없었다. 맨유는 대신 1년 연장 옵션을 택했다. 이는 포그바를 실망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억 때문에 포그바는 40만 파운드의 재계약 건을 두고 서두르지 않고 있다.

만약 포그바가 주급 40만 파운드 계약에 서명하게 된다면 맨유에서 가장 높은 주급을 받는 선수가 된다. 현재 다비드 데 헤아가 주급 37만 5,000 파운드(약 6억 원)를 수령하고 있다. 포그바의 선택만 남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판
[축구] 맨유에 크게 실망한 포그바, 주급 6억 4500만 최고 대우에도 '고민 중'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에게 팀내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주급을 제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영국 '디 애슬래틱'은 19일(한국시간) "맨유는 2020-21시즌 하반기에 포그바에게 기존 주급 29만 파운드(약 4억 6,700만 원)보다 크게 개선된 조건인 40만 파운드(약 6억 4,500만 원)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이어 "주급 40만 파운드와 더불어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였으며 연장 옵션 1년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거래는 여전히 협상 테이블에서 유효하지만 포그바는 응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포그바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12년 여름 1군 벽을 넘지 못하고 유벤투스로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했다. 유벤투스에서 포그바는 자신의 가치를 드러냈다. 공식전 178경기에 출전해 34골 40도움을 기록하는 등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의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영광도 뒤따랐다. 포그바는 세리에A 우승 4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2회,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슈퍼컵) 우승 2회를 차지했다. 2013-14시즌에는 세리에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렇듯 포그바의 주가는 나날이 치솟았다.그런 포그바를 맨유가 다시 불러들였다. 2016년 여름 1억 500만 유로(약 1,440억 원)를 지불하며 포그바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포그바는 2019-20시즌 발목 부상으로 긴 시간 못 나선 것을 제외하면 매 시즌 주축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볐다.공격 포인트는 물론 경기장 내에서 번쩍이는 플레이를 보여준 포그바 덕에 맨유는 중원과 공격에서 활기를 찾았다. 여기에 브루노 페르난데스까지 합세함에 따라 둘은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폭격 중에 있다.그러나 계약 기간이 이제 1년밖에 남지 않았다. 포그바는 맨유와 2022년 여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어 올 시즌이 끝나면 FA로 풀리게 된다. 주요 언론들은 포그바가 내년 FA가 되면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이적할 것이란 보도를 내놓고 있다.'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포그바는 맨유에 크게 상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매체는 "포그바가 2019-20시즌 장기 부상을 마치고 좋은 컨디션으로 복귀했지만 맨유로부터 재계약 제의는 없었다. 맨유는 대신 1년 연장 옵션을 택했다. 이는 포그바를 실망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억 때문에 포그바는 40만 파운드의 재계약 건을 두고 서두르지 않고 있다.만약 포그바가 주급 40만 파운드 계약에 서명하게 된다면 맨유에서 가장 높은 주급을 받는 선수가 된다. 현재 다비드 데 헤아가 주급 37만 5,000 파운드(약 6억 원)를 수령하고 있다. 포그바의 선택만 남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9 17:1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판매에만 집중한 결과를 보고 있다. 이젠 슈퍼스타를 영입할 수 있게 됐다.레알은 축구계를 대표하는 거부 클럽이다. 갈락티코 정책이 이를 증명한다. 갈락티코는 스페인어로 은하수를 의미하는데 스타선수들이 스쿼드에 위치한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아래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해 월드클래스 기량을 가진 이름값 높은 스타들을 대거 데리고 왔다.하지만 최근엔 다르다. 2019-20시즌 전 에당 아자르, 루카 요비치, 에데르 밀리탕, 페를랑 멘디, 호드리구 등을 영입하는데 3억 5,500만 유로(약 4,870억 원)를 사용한 이후로 단 1명도 이적료를 사용하고 영입하지 않았다.2020-21시즌을 앞두고는 0명 영입에 그쳤다. 올여름엔 다비드 알라바를 데려왔지만 이적료가 들지 않는 자유계약(FA) 계약이었다. 1원도 쓰지 않으며 절약에 힘썼다. 그에 반해 방출은 매우 활발했다. 매 시즌마다 주전급 선수들을 내보내며 자금을 확보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리모델링과 코로나19 장기화가 결정적 영향력을 끼쳤다. 그동안 마테오 코바치치, 케일러 나바스, 마르코스 요렌테, 아슈라프 하키미, 세르히오 레길론, 라파엘 바란, 세르히오 라모스 등이 이탈했다.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던 마르틴 외데가르드도 곧 팀을 떠날 예정이다.외데가르드까지 아스널에 매각을 완료한다면 2억 유로(약 2,743억 원)를 확보하게 된다. 스페인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간) "충분한 돈을 확보한 레알은 이제 엘링 홀란드, 킬리안 음바페와 같은 슈퍼스타들을 데려올 수 있을 것이다. 페레즈 회장은 장기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공격진 확보를 위해 대형 영입을 단행할 계획이다"고 했다.이어 "우선 타깃은 음바페다. 재정 확충과 주급 절약을 동시에 이뤄 이젠 데려올 수 있다. 카림 벤제마와의 호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하지만 파리생제르맹(PSG)에 의해 거절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홀란드 쪽으로 선회할 것이다"고 덧붙였다.사진=마르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9 16:5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스널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는 중이지만 에밀 스미스 로우(21), 키어런 티어니(24)는 지지를 받고 있다.아스널은 지난 시즌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다. 토마스 파티 등 준척급 자원을 대거 수급하며 전력을 보강했지만 초반 가파른 내리막길을 걸었다. 피에르 에미릭 오바메양 등 주요 선수들이 부진한 것이 이유였다. 강등권 언저리를 맴돌 정도로 충격적 성적을 거두자 미켈 아르테타 감독 경질설까지 나왔다.다행히 중반에 반등에 성공해 위기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중위권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하며 8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대회 진출 실패라는 성적에 팬들은 커다란 실망감을 표출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올여름 벤 화이트 등을 영입하며 취약 포지션을 채웠다. 마르틴 외데가르드, 아론 램스데일도 추가로 데려올 예정이다.떨어진 기대감을 높였지만 개막전부터 충격패를 당했다. 브렌트포드와의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0-2로 패했다. 브렌트포드가 74년 만에 1부리그로 올라온 팀인 점을 고려하면 아스널 팬들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패배였다. 경기에서 뛴 모든 선수들이 혹평을 받았다.그러나 스미스 로우, 티어니 분투만큼은 돋보였다. 두 선수는 모두 올여름 재계약을 맺은 선수들이다. '아스널 10번' 스미스 로우는 부진한 공격에서 홀로 빛났다. 공을 운반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전담하며 브렌트포드 수비를 흔들었다. 패스 성공률만 98%였고 슈팅 2회, 키패스 2회, 드리블 성공 2회, 피파울 2회 등을 올리며 자신이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티어니는 스미스 로우와 함께 공격 활로를 열었다. 좌측 풀백으로 나선 티어니는 브렌트포드 측면을 공략하며 기회를 창출했다. 키패스 6회, 크로스 11회, 롱패스 시도 5회를 올린 면에서 티어니 활약이 드러났다. 그러나 중앙에서 마무리가 안돼 티어니 분전은 빛이 바래게 됐다.앞으로 스미스 로우, 티어니는 아르테타 감독 전술에서 큰 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역량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힘을 싣고 있으나 다른 자원들이 이들에 비해 경기력이 매우 떨어진 모습을 보여 아스널 팬들은 걱정이 큰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9 16:25:02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중위권 도약을 위해 경쟁하는 안산과 충남아산의 맞대결, 홈 경기장을 옮겨 'AGAIN 2014'를 노리는 대전, 부천의 2연승을 이끈 한지호 등 '하나원큐 K리그2 2021' 26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매치, 팀, 선수를 알아본다.#매치 오브 라운드 - 6경기 무승 탈출 '안산' vs 안산전 첫 승을 노리는 '충남아산'중위권 도약을 노리는 안산과 충남아산이 21일(토) 오후 7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의 승점은 나란히 29점이고 다득점에서 앞선 충남아산이 7위, 안산이 8위에 있다.안산은 지난 주말 대전에 0-2로 패했고, 최근 다섯 경기 1무 4패로 고전하고 있다. 안산에 있어 이번 충남아산전은 최근의 부진을 씻을 절호의 기회다. 안산은 충남아산과의 통산 맞대결에서 5경기 3승 2무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올해 역시 두 번 만나 각각 1-0, 2-0으로 승리했다.한편, 충남아산은 최근 여섯 경기에서 4승을 챙기며 K리그2 중위권 싸움에 불을 지폈다. 기세가 오른 충남아산은 안산전 첫 승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이번 맞대결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는 안산의 공격수 두아르테다. 두아르테는 충남아산과의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득점하며 안산의 승리를 이끌었다.#팀 오브 라운드 - 'AGAIN 2014',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승격 노리는 대전대전은 홈구장 대전월드컵경기장의 잔디 개보수 공사로 인해 올 시즌 잔여 홈경기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치르게 됐다. 현재 2위인 대전은 이번 라운드 경남전을 시작으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AGAIN 2014'에 도전한다. 2014시즌에도 대전은 마지막 홈 네 경기를 한밭에서 치렀고, 당시 3승 1패를 거두며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올 시즌 대전에는 여러모로 긍정적인 요인들이 많다. 부상에서 복귀한 공격수 마사가 지난 안산전에서 대전 소속으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힘입어 대전은 21라운드부터 시작한 무패행진을 다섯 경기(4승 1무)로 늘렸다. 여기에 이번에 상대하는 경남과는 올 시즌 두 번만나 모두 승리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경남은 최근 다섯 경기에서 3승 1무 1패로 선전하며 분위기가 좋다.대전이 약 7년만에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치르는 홈경기에서 2014시즌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21일(토) 오후 8시 생활체육TV에서 확인할 수 있다.#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부천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한지호(부천)'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부천 공격수 한지호는 K리그에서 319경기에 출장한 베테랑이다. 한지호는 24라운드 안산전에서 절묘한 프리킥으로 부천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신고했다. 이어진 25라운드에서는 안태현과 크리슬란의 득점을 도우며 지난 두 경기에서 공격포인트 세 개를 기록했다. 부천은 한지호의 이런 활약을 앞세워 2연승에 성공했다.부천은 23일(월) 오후 7시 30분 안양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한지호에게 이번 안양전은 최근 매서운 발끝을 이어나갈 좋은 기회다. 한지호는 K리그2에서 통산 10개 팀을 상대로 22골을 기록 중인데, 이 중 32%인 7골을 안양을 상대로 넣으며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안양전 네 경기 무승(2승 2패)에 빠져있는 부천은 한지호의 활약이 절실하다. 한지호는 이번 라운드에서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와 팀의 3연승을 노리고 있다.- 안산 : 충남아산 (8월 21일(토) 19시 안산와~스타디움, GOLF&PBA)- 대전 : 경남 (8월 21일(토) 20시 한밭종합운동장, 생활체육TV)- 서울E : 전남 (8월 22일(일) 19시 잠실종합운동장, 생활체육TV)- 부산 : 김천 (8월 23일(월) 19시 30분 부산구덕운동장, IB SPORTS)- 부천 : 안양 (8월 23일(월) 19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 skySport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9 16:10:0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 감독 설기현)는 1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남도가 진행하는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경남FC는 코로나19 대유행 확산으로 인한 경상남도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17일부터 9월 말까지 진행하는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 구단 차원에서 발 벗고 나섰다.경남FC 설기현 감독은 함안 소재의 아라카페를 직접 찾아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경남FC 상임이사인 무학 최재호 회장을 지목했다.설기현 감독은 "경남FC가 소상공인을 위한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작지만 소중한 나눔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경남FC는 이전부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남도 내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경남FC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경남FC는 희망 선결제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 경남FC 상임이사를 위주로 릴레이를 계속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한편, 경남FC는 지역 내 축구 붐 조성과 지역사회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동반 성장을 위해 구단과 소상공인 간 상호 윈-윈 전략을 수립하는 프로그램인 레드파트너 활동을 통해 경남도 내 소상공인 지원 활동에 힘쓰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9 16:06:40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가 폭풍 방출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유럽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에메르송은 오늘 첼시에서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을 완료할 것이다. 임대에 합의했으며 메디컬 테스트 후 몇 시간 안에 계약을 맺을 것이다"고 알렸다.이와 함께 "AC밀란은 티에무에 바카요코의 복귀를 위해 첼시와 협상 중에 있다. 바카요코가 시장에 나옴에 따라 임대 합의를 위해 계속해서 논의되고 있다"라며 "이케 우그보의 경우 첼시는 헹크, 올림피크 마르세유의 제안을 두고 결정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지난 시즌 첼시는 폭풍 영입을 펼쳤다면 올 시즌엔 내보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첼시는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는 피카요 토모리, 빅터 모제스, 올리비에 지루를 이적시켰다. 더불어 미키 바추아이를 임대 내줬고, 최근에는 타미 아브라함을 AS로마로 4,000만 유로(약 550억 원)에 매각했다.문제는 아직도 방출할 자원이 너무나도 많이 남았다는 것이다. 여전히 등번호도 받지 못한 채 주급만 축내고 있는 선수들이 여럿 존재한다. 심지어 이적을 추진해도 선수 본인이 나갈 생각이 없다. 이에 첼시는 임대를 보내며 주급이라도 일부 절약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적시장의 끝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첼시가 3건 완료를 눈앞에 뒀다. 에메르송, 바카요코를 임대로 내보내게 되며 우그보는 임대와 이적을 두고 저울질하고 있다. 최소한 주급이라도 줄일 수 있게 된 첼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9 16:00:03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좋은 분위기에서 만나는 인천과 강원, 다시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수원FC,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인 울산 힌터제어 등 '하나원큐 K리그1 2021' 26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매치 오브 라운드 - 좋은 분위기에서 만나는 인천vs강원최근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인천과 강원이 이번 주말 26라운드에서 경기를 갖는다.먼저 홈팀 인천은 18일(수) 20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성남을 상대로 1대0으로 승리하며 6위(승점 33)로 올라섰다. 이날 승리는 인천이 지난 2012년 3월 개장한 홈구장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성남을 꺾은 의미있는 경기였다. 여기에는 결승 골을 넣은 공격수 김현, 성남의 장신 공격수 뮬리치를 꽁꽁 묶은 수비수 오반석과 델브리지, 10경기 만에 출전해 무실점 경기를 소화한 골키퍼 이태희 등 전 포지션에 걸친 선수들의 활약이 모두 빛났다. 인천은 이번 라운드에서 강원을 만나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간다는 각오다.이에 맞서는 강원(9위, 승점 27) 역시 8월 들어 2승 1패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강원의 8월 선전은 부상 복귀 후 수원전에서 멀티 골을 넣은 고무열, 최근 2경기 연속 골을 넣은 조재완, 시즌 첫 골을 넣은 윤석영과 임창우 등 여러 선수의 발끝에서 터진 득점을 바탕으로 한다. 또한 강원은 직전 라운드인 25라운드에서 대구를 2대0으로 완파하며 골키퍼 이범수, 미드필더 김동현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제 강원은 이번 라운드에서 인천을 꺾고 중위권 도약을 노린다.인천과 강원은 올 시즌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 나란히 1승 1패를 주고받았다. 두 팀의 세 번째 경기는 21일(토)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팀 오브 라운드 - 다시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수원FC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4연승 질주를 펼치던 수원FC(7위, 승점 31)가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잠시 제동이 걸렸다. 다행인 것은 그간 수원FC가 차곡차곡 쌓아놓은 승점 덕분에 여전히 상위권과 승점 차가 크지 않다는 점이다. 다시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수원FC는 이번 라운드에서 제주를 홈으로 불러들인다.수원FC와 제주는 지난 시즌 나란히 K리그1 승격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수원FC는 제주를 상대로 1무 2패를 기록하며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올 시즌 K리그1에서 열린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두 승리하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올 시즌 제주를 상대로 연속 골을 넣은 조유민(3골)과 라스(2골)가 이번에도 제주의 골문을 노린다.한편 제주(8위, 승점 28)는 18일(수) 20라운드 순연 경기 서울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13경기 만에 무승 고리를 끊어냈다. 이날 경기에서는 결승 골을 기록한 신인 김봉수의 활약이 빛났다.다시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수원FC와 오랜만에 연승에 도전하는 제주의 맞대결은 21일(토)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힌터제어(울산)'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울산의 힌터제어가 최근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서서히 공격 본능이 깨어나는 모습이다.올시즌 울산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힌터제어는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출신이자 분데스리가 VfL보훔에서 이청용과 함께 뛴 동료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힌터제어는 시즌 초반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13라운드 광주전에서 다소 늦은 K리그 데뷔 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기 리그에서 활약이 저조했지만, 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는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16강 진출에 기여했다.후반기 들어서 힌터제어는 최근 20라운드 순연 경기 대구전에서 1골, 23라운드 강원전 1도움에 이어 25라운드 제주전에서 1골을 넣으며 최근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힌터제어가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린 3경기에서 울산은 2승 1무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한편 선두 울산은 이번 라운드에서 수원을 만난다. 울산은 올 시즌 수원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1무 1패로 유독 수원에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에는 한껏 날카로워진 힌터제어의 발끝을 믿는다.울산과 수원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은 22일(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대구 : 광주 (8월 20일 19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 스카이스포츠)- 인천 : 강원 (8월 21일 1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스카이스포츠)- 성남 : 전북 (8월 21일 19시 탄천종합운동장, JTBG G&S)- 수원FC : 제주 (8월 21일 20시 수원월드컵경기장, IB스포츠)- 서울 : 포항 (8월 22일 1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JTBG G&S)- 울산 : 수원 (8월 22일 19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 스카이스포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9 15:49:19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울버햄튼이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목전에 뒀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울버햄튼은 누누 산투 감독 체제를 끝내고 브루노 라즈 감독 아래서 새 시대를 준비 중에 있다. 사령탑은 달라졌지만 기본 기조는 같다. 여전히 포르투갈 국적 선수들이 스쿼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3백을 기반으로 한 전술은 유지 중이다.올여름 호세 사, 예르손 모스케라, 라얀 에이트 누리, 프란시스코 트린캉 등을 데려오며 전력을 보강했다. 아직 이적시장이 2주 정도 남은 만큼 추가 영입을 계획 중이다. 센터백 수급에 열을 올리고 있다. 코너 코디, 윌리 볼리가 건재하지만 공격진에 비해 수비진 이름값, 기량이 떨어지는 게 이유로 보인다.후벵 세메두가 타깃으로 떠올랐다. 세메두는 포르투갈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센터백으로 189cm 키에 준수한 수비력을 갖췄다. 스포르팅, 비토리아 등을 거치며 성장한 세메두는 2017년엔 비야레알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지만 자리를 잡지 못해 임대를 전전했다. 2019년부터 그리스 명문 올림피아코스에서 활약 중이다.올림피아코스에선 핵심 센터백으로 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포르투갈 대표팀까지 승선해 이름을 날렸다. 리버풀과도 연결된 적이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은 센터백이다. 잉글랜드 안 작은 포르투갈로 불리는 울버햄튼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매물이다.울버햄튼행이 목전에 다가온 듯 보였지만 세메두 범죄 기록이 걸림돌이 됐다. 세메두는 비야레알에서 뛸 때 술집에서 폭행, 총기 동반 협박 혐의로 조사를 받고 벌금형에 처해진 바 있다. 전과가 있는 선수는 잉글랜드 워크퍼밋 발행이 어렵다.포르투갈 '마이스풋볼'은 18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은 세메두 영입을 위해 올림피아코스와 협상 중이었다. 예상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40억 원)로 점쳐졌다. 울버햄튼, 올림피아코스, 세메두 측 모두 합의에 도달했지만 워크퍼밋 문제로 인해 모든 게 중단됐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9 15: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피오렌티나의 니콜라 밀렌코비치가 재계약을 체결 할 예정이다.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9일(한국시간) "확정됐다. 피오렌티나의 밀렌코비치는 올여름 토트넘 훗스퍼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계약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2024년 여름까지의 재계약에 서명할 것이다"고 알렸다.토트넘은 마지막 퍼즐로 센터백 한 명을 더 영입하고자 노력중에 있다. 올여름 아탈란타로부터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영입하는데 성공했지만 아직도 센터백의 무게감은 떨어진다. 지난 시즌 수비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토트넘이기에 센터백 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이에 토트넘은 쥘 쿤데(세비야),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밀렌코비치(피오렌티나), 토미야스 타케히로(볼로냐)와 접촉했다. 그중 가장 유력했던 선수는 밀렌코비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해 복수 매체들은 토트넘이 밀렌코비치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하고 있음을 알렸다.밀렌코비치는 심지어 2022년 여름이면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되기에 이적료도 저렴했다. 예상 이적료는 1,280만 파운드(약 200억 원)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가성비가 높은 자원이었다. 하지만 밀렌코비치가 재계약에 무게를 두자 토트넘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토레스의 경우 총체적 난국이었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은 토레스와 개인 협상할 기회도 없었고, 비야레알과 대화를 나눌 기회조차 없었다. 토레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나서길 원한다"고 밝혔다.비야레알의 경우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2021-22시즌에 UCL 무대를 밟게 됐다. 반면 토트넘은 3순위 유럽대항전에 해당하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 출전한다. 선수 의사가 매우 확고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쿤데와 협상 결렬된 지는 오래다. 더불어 토미야스의 경우 이적료 부분에 있어 이견이 존재함에 따라 어려운 협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이어질 경우 토트넘은 센터백 영입은 로메로로 만족해야 할 수도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9 15:05:02
[공[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페레즈 부산 아이파크 감독이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13차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여 부산 페레즈 감독에게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부과했다"고 공식발표했다.  페레즈 감독은 지난 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K리그2' 24라운드 FC안양과의 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을 한 바 있다. K리그 상벌규정은 인터뷰 및 SNS 등을 통해 판정에 대한 부정적 언급을 할 경우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제재금 부과 또는 5경기 이상 10경기 이하의 출장정지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9 14:45:27
게임픽등록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EOS
파워볼
EOS 파워볼 5분 EOS 파워볼 5분
0회차
0분 00초 후 마감
메인픽
파워볼
Q
W
언더
E
오버
R
서브픽
일반볼
A
S
언더
D
오버
F
경험치
보유
등록
등록하기
등록
닫기
픽등록 가능 시간이 초과하였습니다.

신규가입

입찰권 100

지급 완료!
지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