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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제라드 후계자' 헨더슨, 리버풀과 재계약..."영광이고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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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31 17:49:34 
사진=리버풀
사진=리버풀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버풀의 주장 조던 헨더슨이 재계약을 체결했다.

리버풀은 3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헨더슨이 우리와 새로운 계약을 맺고 장기적 미래를 맡겼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당초 언론에서는 헨더슨의 미래가 리버풀에서 불투명하다는 예상을 내놓았다. 양 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소식을 접한 리버풀 팬들은 크게 반발했고, 구단은 빠르게 협상을 이어갔다. 리버풀은 계약 기간에 대해서 따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현지 보도에 따르면 2025년까지 재계약이 유력하다.

헨더슨은 "리버풀과의 여정을 계속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 앞을 보면서 미래에 집중하는 건 놀라운 일이다. 이곳에서 많은 걸 배우고 성장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헨더슨은 2011년 선더랜드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이적 초반에는 부진에 빠졌으나 2013-14시즌부터 점차 리버풀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 부임한 뒤로는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팀의 주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주장으로서 리버풀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어 헨더슨은 "힘든 시절을 돌이켜봐도 여전히 이 축구 클럽의 일원이 되는 것이 즐거웠다. 그럴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한텐 정말 좋은 것 같다. 가능한 한 오래 여기 있고 싶다고 늘 말했다. 리버풀과의 여정을 계속하는 것은 나와 내 가족들에게 놀라운 일이며, 팬들과 구단이 같은 기분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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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이 올여름 적극적인 영입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울버햄튼 원더리스의 미드필더 후벤 네베스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익스프레스'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적시장 종료 전 네베스 영입에 뛰어들 수 있다. 네베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나오고 있지만 토트넘이 하이재킹을 준비 중이다"고 보도했다.올여름 토트넘은 누누 산투 감독을 선임한 뒤 활발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라멜라 등과 결별했고 브라이언 힐, 크리스티안 로메로,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골키퍼를 영입하며 선수단을 보강했다. 이외에도 손흥민과 재계약을 체결했고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나오던 해리 케인까지 지켰다. FC바르셀로나 풀백 에메르송 로얄 영입에도 성공해 현재 공식발표만 남겨둔 상황이다.여기에 이적시장 종료 직전 네베스 영입도 바라고 있다. 포르투갈 출신 네베스는 2014년 FC포르투에서 데뷔해 2017년부터 울버햄튼에서 활약 중이다.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며 킥력이 준수한 선수다. 어린 시절부터 포르투 주장을 맡을 정도로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기도 했다.네베스는 올 시즌 개막 후 3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계속 이적설도 나오고 있다. 당초 3선 미드필더 보강이 필요한 맨유와 연결됐지만 최근 토트넘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토트넘은 네베스에 장기 계약을 제시하며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 이적료는 3400만 파운드(약 541억 원)다.현재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누누 감독과 네베스는 각별한 사이다. 누누 감독은 포르투 감독 시절부터 네베스를 지도했고 울버햄튼에도 데려온 장본인이다. 토트넘이 네베스 영입에 성공하게 되면 두 사람은 벌써 세 번째 팀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는 셈이다.유럽축구 여름 이적시장은 이제 몇 시간만을 남겨놓고 있다. 마지막 날 깜짝 이적이 이루어질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1 18:46:10
사진=울버햄튼[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황희찬이 울버햄튼에 좋은 공격 옵션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울버햄튼은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을 RB라아치프치히로부터 영입했다. 한 시즌 임대로 합류했으며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황희찬은 등번호 26번을 달고 활약할 예정이다.황희찬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라이프치히와 같은 '레드불' 그룹 계열인 잘츠부르크에서 엘링 홀란드, 미나미노 타쿠미 등고 함께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고, 이에 라이프치히가 러브콜을 보냈다. 특히 5년 장기 계약과 등번호 11번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시작은 좋았다. 황희찬은 시즌 개막을 알리는 DFB포칼 1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터뜨렸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아쉬움은 이어졌다.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8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 기회는 단 3차례에 불과했고,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에 황희찬은 변화를 모색했다. 잘츠부르크 시절 자신을 시도했던 제시 마치 감독이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했지만 경쟁 구도는 여전했다. 지난 시즌 프랑크푸르트에서 28골을 넣은 안드레 실바가 공격진에 새롭게 합류했다. 결국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울버햄튼 이적을 택했다. 울버햄튼은 지난 시즌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지휘 아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중상위권 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누누 감독이 토트넘 훗스퍼로 떠난 뒤 브루노 라즈 감독 체제에서는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올 시즌 현재 EPL 3라운드까지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며 3연패를 기록, 18위까지 처져있다. 빈공에 시달리며 부진하고 있는 울버햄튼은 황희찬이 팀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스피드와 피지컬을 갖춘 아다마 트라오레가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어 저돌적인 스타일의 황희찬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는 울버햄튼의 스포츠 디렉터의 평가에서도 드러났다.울버햄튼의 스콧 샐러스 디렉터는 "황희찬은 빠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고 강력한 힘이 있다. 아마 지금까지 우리가 보유했던 선수들과는 조금 다른 유형일 것이다. 코칭 스태프 입장에서 황희찬은 분명 강력한 영입이 될 것이다. 수 년 동안 지켜본 선수다. 우리에게 좋은 옵션이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스페인 '마르카'는 샐러스 디렉터의 말을 전하면서 "황희찬은 '주포' 라울 히메네스의 득점력을 높여줄 좋은 콤비가 될 수 있다. 비록 라이프치히에서의 첫 시즌에는 29경기 3골에 그쳤지만 잘츠부르크 시절 126경기 45골을 넣었다. 이것이 울버햄튼이 관심을 보인 이유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1 18:15:02
[축구] [오피셜] '제라드 후계자' 헨더슨, 리버풀과 재계약..."영광이고 자랑스럽다"
사진=리버풀[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버풀의 주장 조던 헨더슨이 재계약을 체결했다.리버풀은 3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헨더슨이 우리와 새로운 계약을 맺고 장기적 미래를 맡겼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당초 언론에서는 헨더슨의 미래가 리버풀에서 불투명하다는 예상을 내놓았다. 양 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소식을 접한 리버풀 팬들은 크게 반발했고, 구단은 빠르게 협상을 이어갔다. 리버풀은 계약 기간에 대해서 따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현지 보도에 따르면 2025년까지 재계약이 유력하다.헨더슨은 "리버풀과의 여정을 계속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 앞을 보면서 미래에 집중하는 건 놀라운 일이다. 이곳에서 많은 걸 배우고 성장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헨더슨은 2011년 선더랜드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이적 초반에는 부진에 빠졌으나 2013-14시즌부터 점차 리버풀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 부임한 뒤로는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팀의 주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주장으로서 리버풀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이어 헨더슨은 "힘든 시절을 돌이켜봐도 여전히 이 축구 클럽의 일원이 되는 것이 즐거웠다. 그럴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한텐 정말 좋은 것 같다. 가능한 한 오래 여기 있고 싶다고 늘 말했다. 리버풀과의 여정을 계속하는 것은 나와 내 가족들에게 놀라운 일이며, 팬들과 구단이 같은 기분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1 17:49:34
사진=맨유[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모든 이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왔다.맨유는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와 2년 계약을 맺었음을 기쁘게 발표한다. 또한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맨유는 28일에 호날두 영입이 성사됐음을 전한 바 있다. 호날두가 12년 만에 맨유로 복귀했다. 스포르팅 유스 출신인 호날두는 지난 2003년 맨유에 입단했다. 공식전 292경기에 출전해 118골 69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선수로 활약한 호날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올리며 영광을 만끽했다.이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2018년에는 유벤투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소속팀이 인터밀란에 리그 우승컵을 내주는 등 기대 이하의 성과를 거두자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가장 먼저 후보로 언급된 팀은 파리생제르맹(PSG)과 레알이었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시티가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됐다. 하지만 맨시티도 종착역이 아니었다. 친정팀 맨유가 영입에 착수했고, 결국 이적에 합의했다. 호날두는 "맨유는 항상 내 마음 속에 특별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던 클럽이다. 지난 28일 이후 나에게 보내준 메시지들을 보면서 정말 벅차올랐다. 하루 빨리 올드트래포드에서 팬들과 만나고 싶다. 앞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1 17:37:34
사진=수원FC[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라스가 수원FC와 재계약을 맺은 배경에는 팀에 대한 애정이 있었다.수원FC는 30일 "라스 벨트비크와 재계약을 맺었다. 수원FC는 이번 시즌 하나원큐 K리그1 득점 1위의 라스와 내년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 라스는 지난해 7월 전북현대에서 수원FC로 이적해 K리그1 승격의 디딤돌이자 이번 시즌 1부 리그 잔류를 향한 선봉장이 되고 있다"고 발표했다.라스는 2020시즌 전북에 입단하면서 K리그와 연을 맺었다. 하지만 전북에서는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고, 반년 만에 수원FC로 이적하게 된다. 수원FC로 이적해서도 라스의 활약은 들쭉날쭉했다.그래도 수원FC는 라스를 기다려줬다. 라스도 구단의 믿음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4월 중순부터 경기력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경기력을 되찾은 라스는 득점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일류첸코(전북), 주민규(제주유나이티드) 등을 뛰어난 선수들을 제치고 K리그1 득점 선두(14골)에 자리잡고 있다.라스가 좋은 활약을 펼치기 시작하면서 수원FC는 재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 선수도 재계약에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수원FC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이번 여름 새로 들어온 라클란 잭스을 비롯해 수원FC 동료들과도 잘 어울리고 있으며, 선수 스스로 한국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FC가 다년 계약을 제안한 것도 선수에게는 재계약의 긍정적인 요인이 됐다.수원FC는 라스의 재계약을 기념하기 위해 수원의 명소 앞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했는데, 놀랍게도 이는 라스의 아이디어였다. 구단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제안하자 라스가 직접 장안문, 방화수류정 등 수원의 관광명소에 가서 찍고 싶다고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구단도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라스가 수원FC의 삶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었다.수원FC 입장에서도 최선의 선택이 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데려오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지에 직접 가서 선수를 확인하는 건 불가능한 상황이고, 영입한 선수가 100% 팀에 적응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라스는 김도균 감독과 동료들한테도 신뢰를 받고 있으며, 한국 생활에 완벽히 녹아들고 있는 선수다.또한 수원FC는 베테랑 선수들과의 재계약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시즌 팀의 상승세의 주축인 박주호, 양동현, 유현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데, 수원FC는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을 지키기로 판단했고, 전체적으로 선수들과의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사진=수원FC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1 17:35:08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에서 전력 외 처분을 받은 세르주 오리에가 스페인 무대로 향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스페인 '아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베티스는 올여름 아스널의 오른쪽 수비수 엑토르 베예린를 원했다. 하지만 영입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오리에로 목표를 선회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오른쪽 수비 보강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주인공은 바르셀로나의 에메르송이다. 에메르송은 올여름 바이백 조항을 통해 레알 베티스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올 시즌 이미 리그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세르지뇨 데스트와 경쟁을 쳘칠 것으로 예상됐다.하지만 토트넘이 관심을 보였고 현재는 이적이 근접한 상태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31일 "토트넘과 바르셀로나가 에메르송 이적료 협의를 마쳤다. 3,000만 유로(약 413억 원)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토트넘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선임한 뒤 꾸준하게 오른쪽 수비수를 원했다. 에메르송 합류가 임박함에 따라 이제는 잉여 자원 처분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대상은 오리에다. 오리에는 2017-18시즌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당초 지난 여름 맷 도허티가 영입되면서 오리에의 입지가 좁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그러나 오리에는 도허티와 돌아가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출전하는 등 나쁘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그럼에도 누누 감독이 선임된 이후 방출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풋볼인사이더'는 에메르송이 합류하면서 우측 수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된 된토트넘은 이적시장 문이 닫히기 전에 오리에를 팔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 챔피언인 릴이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레알 베티스가 유력한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1 17:30:02
사진=토트넘[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EPL) 200경기에서 활약하면서 세운 기록들은 어떤 게 있을까.손흥민은 지난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21-22시즌 EPL 4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장하면서 리그 200경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대기록과 함께 손흥민은 전반 42분 행운의 프리킥 득점까지 터트리면서 팀에 승리를 선물했다. 손흥민 덕에 토트넘은 리그 3연승을 달렸고,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토트넘 소속으로 리그 2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선수는 손흥민을 포함해 16명밖에 되지 않는다. 현재 토트넘 역대 EPL 최다 출장은 위고 요리스다. 요리스는 301경기를 뛰었지만 나이를 감안했을 때 더 많은 출장 기록을 세우기는 쉽지 않다. 손흥민이 2025년까지 계약한 걸 감안하면 요리스의 기록도 충분히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손흥민이 EPL에 데뷔한 건 2015-16시즌 선더랜드와의 리그 5라운드 경기였다. 데뷔 후 6년 동안 손흥민 113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승률은 무려 56%에 달한다.손흥민이 EPL에서 득점포를 가동하기 시작한 건 2번째 경기였던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였다. 그 후로 첫 시즌에는 득점 기록이 부진했으나 적응한 뒤로는 매년 10골 이상씩을 터트려주고 있다. 벌써 72골로 EPL 통산 득점 58위에 자리했다. 남은 계약 기간과 지금까지의 활약상을 감안하면 30위권 진입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골 기록보다는 적지만 도움 순위에서도 손흥민은 높다. 지금까지 39도움을 기록했고, EPL 통산 76위에 자리하고 있다. 골과 도움을 합친 경기당 공격 포인트는 0.56으로 EPL 최상위권이다.이외에도 손흥민은 EPL 이달의 선수상 3회(2016년 9월, 2017년 4월, 2020년 10월), EPL 이달의 골 2회(2018년 11월, 2019년 12월) 등으로 개인 수상 이력이 화려했다. 또한 토트넘 최초 푸스카스상 수상자에 오르기도 했으며,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 EPL 개장 첫 골 등 수많은 역사적인 순간도 달성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1 17:05:02
사진=유벤투스[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유벤투스가 에버턴으로부터 모이스 킨(21)을 영입했다.유벤투스는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킨이 에버턴을 떠나 유벤투스로 복귀했다. 임대 형식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고 공식 발표했다. 킨은 2019년까지 유벤투스에 활약한 바 있다 유벤투스의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탁월한 잠재력을 보이며 2016년 1군에 데뷔전을 치렀다. 공식전 21경기에 나와 8골을 터트리며 기량을 입증했지만 주전 경쟁에 애를 먹었고 결국 2019년 에버턴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하지만 에버턴에서도 킨은 쉽지 않은 시기를 보냈다. 이에 지난 시즌 파리생제르맹(PSG)에 임대로 합류했고 공식전 41경기에 나와 17골을 넣는 준수한 활약을 했다. 에버턴에 돌아와 올 시즌 개막 이후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유벤투스 러브콜을 받자 복귀를 결정했다.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예상된다. 유벤투스는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떠나보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소속팀 유벤투스는 리그 챔피언을 인터밀란에 내주는 등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고, 이에 호날두의 이적설이 발생했다.상황은 속전속결로 진행됐다. 당초 해리 케인 영입에 실패한 맨체스터 시티가 플랜B로 호날두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구단 레전드를 라이벌에 빼앗기는 것을 원치 않았고 빠르게 협상에 착수했다. 결국 호날두는 12년 만에 친정팀 맨유 복귀를 확정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공백을 채워야 했다. 현재 공격진에는 알바로 모라타, 파울로 디발라,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페데리코 키에사 등이 있다. 세리에A와 챔피언스리그 등 다양한 대회를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만큼 선수단 보강이 필요했고, 킨을 영입하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1 16:33:5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킬리안 음바페가 리오넬 메시와 함께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음바페의 거취가 여전히 뜨겁다. 음바페는 2017-18시즌 파리생제르맹(PSG)에 입단했다. 음바페의 영입은 네이마르와 함께 PSG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 실제로 PSG는 음바페의 활약 속에 2019-20시즌 구단 역사상 최초로 UCL 결승전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PSG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강을 진행했다. 세르히오 라모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잔루이지 돈나룸마, 아슈라프 하키미 같은 경험 많고 검증된 자원들을 데려왔다. 그 중 축구계를 놀라게 한 이적생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평가 받는 리오넬 메시였다.특히 메시의 합류로 인해 PSG는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로 이어지는 막강한 삼각편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변수가 발생했다. 내년 여름 PSG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음바페가 재계약 대신 자신의 드림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역시 음바페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지난 여름부터 관심을 보였고, 음바페가 자유계약(FA) 신분을 얻는 내년에 합류시키는 방안도 고려했다. 하지만 최근 상황이 급변했고, 레알이 올여름 영입을 위한 공식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처음 PSG 측에 제시한 이적료는 1억 6,000만 유로(약 2,194억 원).그리고 PSG가 이를 거절하자 곧바로 상향된 제안을 준비했다. 기본 이적료 1억 7,000만 유로(약 2,331억 원)에 추가 조항 1,000만 유로(약 137억 원)로 2,000만 유로(약 274억 원)를 올려 제시한 것이다. 만약 PSG가 레알의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내년 여름 음바페를 자유계약으로 잃게 될 전망이다.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이와 관련해 "PSG가 레알의 1억 8,000만 유로(약 2,469억 원) 상당의 제의를 거절함에 따라 음바페는 내년 1월 레알과 보스만 룰에 의거해 사전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보스만 룰은 현재 구단에 상관없이 선수가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타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는 규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PSG 훈련 사진이 공개됐다. 음바페는 훈련 도중 메시와 나란히 붙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물론 음바페가 메시와 뛰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적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음바페를 보면 PSG 팬들은 애가 탈 수밖에 없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1 16:15: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곧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옷피셜'을 내놓을 계획이다.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유벤투스에서 호날두 영입을 하기로 결정한 뒤에 몇몇 공격진을 이적시킬 준비가 됐다. 맨유는 31일 늦게 호날두 영입을 발표할 것이다. 그는 30일 오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보도했다.맨유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만 아직 절차는 남아있었다. 메디컬 테스트를 비롯해 개인 합의, 비자 등의 문제가 해결한 뒤에야 최종적으로 선수 등록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번 여름 맨유가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의 옷피셜이 늦어진 것과 똑같은 상황인 것이다. 맨유는 산초와 바란의 계약을 처리할 때도, 계약상의 합의가 완료되자 먼저 오피셜을 공개했다. 옷피셜은 메디컬 테스트를 비롯한 최종 절차가 끝난 뒤에서야 발표했다. 호날두도 같은 절차를 밝고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이제 관건은 호날두의 등번호다. 팬들은 호날두가 등번호 7번을 달고 뛰기를 원하고 있다. 과거 맨유에서 뛰었을 당시 등번호 7번을 달고 뛰었으며, 그때부터 호날두를 상징하는 등번호는 7번이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 홈페이지에는 호날두는 등번호 7번으로 등록된 상태다.하지만 아직 호날두의 등번호는 확정되지 않았다. 지금 맨유에서 등번호 7번의 주인공은 에딘손 카바니다. 맨유가 호날두에게 등번호 7번을 주기 위해선 EPL 사무국의 특별 허가가 있어야 한다. 또한 카바니가 호날두를 위해서 등번호를 양보해야만 가능한 일이다.일각에선 등번호 21번을 달고 있는 다니엘 제임스가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카바니가 등번호를 양보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카바니는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서도 21번을 입고 뛰고 있을 정도로 등번호에 대한 애정이 있는 선수다. EPL 사무국이 승인만 해준다면 카바니가 21번, 호날두가 7번을 달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1 15: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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