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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인터뷰] '송민규-이용 공백' 김상식 감독..."1~2명 빠졌다고 팀 흔들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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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01 18:30:31 

[인터풋볼=전주] 김대식 기자 = 김상식 전북현대 감독은 국가대표 차출 공백을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전북은 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순연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승점 47점으로 2위, 포항은 승점 36점으로 6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에 앞서 김상식 감독은 "지난 경기는 구스타보의 멀티골로 승리했지만 상대 거친 플레이에 선수들이 고전했다. 선수들에게 그런 점을 강조했고, 상대 거친 플레이를 잘이겨내고 승리하도록 준비하고 나왔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전북은 일류첸코, 최영준 등 여러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지만 다행히 이승기와 백승호가 선발로 돌아왔다. 이를 두고는 "이승기는 발목이 괜찮아졌고, 백승호는 타이트한 면이 있다. 그래도 선수가 나가고 싶어했고, 경기를 뛰기에는 문제가 없어서 선발로 나서게 됐다. 최영준의 부상이 심각하다. 1달 이상을 봐야 할 것 같다. 인대가 찢어진 것 같다"며 설명했다.

전북은 백승호만 중원에 두는 공격적인 명단을 구성했다. 이에 대해선 "항상 매 경기 어렵지만 공격적으로 나온 게 상대가 4백으로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포항도 물러서는 팀이 아니라 문선민과 한교원을 선발로 투입했다. 김보경과 이승기가 공수 연결과 침투가 강점이라 포항 상대로 공격적인 축구를 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장기 부상에서 돌아온 김진수는 2경기 연속 선발로 출장한다. 복귀전이었던 수원FC와의 경기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김상식 감독은 "생각보다 빨리 복귀를 해서 밖에서 보기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 것 같다. 내부에서 보기엔 김진수가 괜찮아서 출전시켰다. 오늘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풀타임을 뛰었지만 몸에서 이상한 점이 없었다. 김진수의 능력과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넣어주는 모습이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는 송민규 없는 송민규 더비다. 송민규는 이번 여름 포항에서 전북으로 이적했고, 전북 이적 후에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김상식 감독은 "송민규가 전북 오고나서 밖에서 부진하다고 목소리가 나오는데, 저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 송민규도 그렇다. 포항 유니폼을 입고, 전북 유니폼을 입고 더 강한 상대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게 현실로 나오고 있다. 상대가 송민규를 막기 위해 거친 플레이가 나오고 있다. 그게 당연한 것이고, 극복해야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 상대가 훨씬 더 강해서 고전하는 건데 잘 이겨낼 것이라고 믿는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송민규과 이용의 국가대표 차출 공백을 두고는 "공백이 없지는 않다. 이유현도 잘해주고 있다. 이유현만의 장점도 있다. 송민규 자리도 문선민이나 한교원이 제 몫을 해줄 것이다. 1~2명이 빠진다고 해서 팀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두 선수의 공백을 다른 선수들이 잘 채워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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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시 SNS[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리오넬 메시(34)가 파리생제르맹(PSG) 생활에 완벽히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다.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였다. 2000년 바르셀로나 유스에 입단한 메시는 각종 연령별 무대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프로 데뷔 이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2004년 1군에 콜업돼 본격적인 활약을 펼쳤다. 호나우지뉴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으며 메시는 더욱 날아올랐다.바르셀로나에서 메시가 남긴 기록은 압도적이다. 공식전 778경기에서 672골 305도움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바르셀로나 역대 최다 출전, 최다 득점에 해당됐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활약으로 바르셀로나에 수많은 트로피를 선사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10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 등이 대표적이다.이처럼 바르셀로나가 창단 이래 최고 황금기를 맞는 데에 메시 역할을 절대적이었다. 30대를 넘어가며 전성기 시절보다 임팩트는 떨어졌지만 기량은 여전했다.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만 30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을 차지한 게 메시 현재 역량을 증명했다.바르셀로나와 6월 30일 이후로 계약이 만료됐지만 곧바로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였다. 구체적인 재계약 기간, 연봉까지 나왔지만 바르셀로나 재정난, 라리가 연봉 상한선 규정 때문에 결국 메시는 20년 넘게 몸 담은 바르셀로나와 작별하게 됐다. 바르셀로나 고별 기자회견에서 메시는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이별을 고했다.메시 차기 행선지는 PSG였다. 메시를 공짜로 데려온 PSG는 벌써부터 엄청난 상업적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전체가 흥분의 도가니로 뒤덮였고 모든 축구계 시선도 파리로 향했다. 메시가 오며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와 환상 삼각편대를 구축하게 된 것도 이목을 집중적으로 받는 이유가 됐다.여전히 신계로 평가되는 메시지만 프로 데뷔 후 첫 이적인 만큼 적응 여부가 관건이었다. 걱정과 달리 메시는 PSG 생활에 완벽 적응 중인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 동료인 앙헬 디 마리아,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있고 아르헨티나 국적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PSG 사령탑인 게 도움이 되는 듯했다.메시 개인 SNS에서도 PSG에서 만족스러운 모습인 것이 보였다. 메시는 PSG 동료들과 트레이닝을 하는 사진부터 환하게 웃고 있는 일상사진까지 업로드했다. 최근엔 부인 안토넬라와 에펠탑 앞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까지 올렸다. 성공적으로 PSG에 안착한 메시는 8월 30일(한국시간) 스타드 드 랭스전 교체출전으로 PSG 데뷔까지 마쳤다. 앞으로 어떤 모습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18:45:02
[축구] [K-인터뷰] '송민규-이용 공백' 김상식 감독..."1~2명 빠졌다고 팀 흔들리지 않아"
[인터풋볼=전주] 김대식 기자 = 김상식 전북현대 감독은 국가대표 차출 공백을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전북은 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순연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승점 47점으로 2위, 포항은 승점 36점으로 6위를 달리고 있다.경기에 앞서 김상식 감독은 "지난 경기는 구스타보의 멀티골로 승리했지만 상대 거친 플레이에 선수들이 고전했다. 선수들에게 그런 점을 강조했고, 상대 거친 플레이를 잘이겨내고 승리하도록 준비하고 나왔다"며 각오를 드러냈다.전북은 일류첸코, 최영준 등 여러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지만 다행히 이승기와 백승호가 선발로 돌아왔다. 이를 두고는 "이승기는 발목이 괜찮아졌고, 백승호는 타이트한 면이 있다. 그래도 선수가 나가고 싶어했고, 경기를 뛰기에는 문제가 없어서 선발로 나서게 됐다. 최영준의 부상이 심각하다. 1달 이상을 봐야 할 것 같다. 인대가 찢어진 것 같다"며 설명했다.전북은 백승호만 중원에 두는 공격적인 명단을 구성했다. 이에 대해선 "항상 매 경기 어렵지만 공격적으로 나온 게 상대가 4백으로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포항도 물러서는 팀이 아니라 문선민과 한교원을 선발로 투입했다. 김보경과 이승기가 공수 연결과 침투가 강점이라 포항 상대로 공격적인 축구를 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장기 부상에서 돌아온 김진수는 2경기 연속 선발로 출장한다. 복귀전이었던 수원FC와의 경기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김상식 감독은 "생각보다 빨리 복귀를 해서 밖에서 보기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 것 같다. 내부에서 보기엔 김진수가 괜찮아서 출전시켰다. 오늘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풀타임을 뛰었지만 몸에서 이상한 점이 없었다. 김진수의 능력과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넣어주는 모습이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경기는 송민규 없는 송민규 더비다. 송민규는 이번 여름 포항에서 전북으로 이적했고, 전북 이적 후에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김상식 감독은 "송민규가 전북 오고나서 밖에서 부진하다고 목소리가 나오는데, 저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 송민규도 그렇다. 포항 유니폼을 입고, 전북 유니폼을 입고 더 강한 상대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게 현실로 나오고 있다. 상대가 송민규를 막기 위해 거친 플레이가 나오고 있다. 그게 당연한 것이고, 극복해야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 상대가 훨씬 더 강해서 고전하는 건데 잘 이겨낼 것이라고 믿는다"며 신뢰를 드러냈다.송민규과 이용의 국가대표 차출 공백을 두고는 "공백이 없지는 않다. 이유현도 잘해주고 있다. 이유현만의 장점도 있다. 송민규 자리도 문선민이나 한교원이 제 몫을 해줄 것이다. 1~2명이 빠진다고 해서 팀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두 선수의 공백을 다른 선수들이 잘 채워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18:30:31
[인터풋볼=전주] 김대식 기자 = 김기동 포항스틸러스 감독은 강상우가 국가대표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기를 기대했다.포항은 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순연경기를 치른다. 포항은 승점 36점으로 6위, 전북은 승점 47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김기동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는 승점 1점이라고 가져가야 한다는 목표로 경기를 시작했는데, 계획대로 잘됐다. 교체를 하면서 실수가 나왔고, 경기 흐름이 이어졌다. 선수들도 아쉬워했던 경기였다. 승점을 가지고 올 수 있는 경기였는데 안일한 실수였다. 그게 실력이겠지만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를 하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각오를 드러냈다.포항은 강상우 공백이 제일 걱정이다. 송민규가 전북으로 이적하면서 포항 공격의 핵심이 된 강상우가 국가대표팀에 발탁됐기 때문이다. 송민규 이적 후 9경기에서 7골밖에 기록하지 못하고 있어서 강상우의 공백은 더욱 크게 느껴진다. 포항은 미드필더 자원인 이승모를 공격수 자리에 기용하면서 방법을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답을 발견하지는 못한 상태다. 오늘은 임상협이 선발로 나선다.김기동 감독은 "(강)상우 때문에 그 자리에 섰다기보다는 (임)상협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컨디션 때문에 교체로 투입됐던 것이다. 오늘은 선발로 나서기로 이야기를 했었다. 공격진에서 팀플레이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팔라시오스는 단순한 역할을 부여받았고, 상협이는 팀에 필요한 역할을 맡겼기 때문에 오늘 잘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오랜만에 선발로 돌아온 팔라시오스에 대해선 "팔라시오스는 사실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부상 공백이 있었다, FC서울전 퇴장이 나와서 본인도 많이 힘들어했다. 2경기 쉬었으니 선발로 나와서 잘해줄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밝혔다.가장 큰 걱정 중 하나는 체력이다. 하지만 김기동 감독은 "모든 팀이 갖은 입장이다. 스쿼드가 두텁고, 좋은 선수들이 있었으면 경기를 이어갈 수 있었을텐데 상황이 그렇지 않다. 출전하는 선수들이 꾸준히 나설 수밖에 없다.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힘든 시기에 선수들과 지혜롭게 넘기는 것도 제 역할이라고 본다"고 전했다.국가대표팀에 선발된 강상우를 향해선 "공격수로서 골이 안터지면서 공격수로 올라서면서 좋은 역할을 해줬다. 그 선수가 팀에 절실한 것도 사실이다. 나라에서 불렀기 때문에 내 욕심만 내세울 순 없다. 대표팀에 들어갔으니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최종예선에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도 상우의 몫이다"며 메시지를 던졌다.전북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묻자 "지난 경기 전북전 포메이션을 보면 4-4-2 혹은 4-2-3-1 형태로 나왔다. 오늘도 비슷한 것 같다. 이번에는 준비하면서 안됐던 점을 중점적으로 했다. 그런 부분이 잘 이뤄지면 전북을 수월하게 상대하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18:25:45
사진=잉글랜드 축구협회, 제시 린가드 SNS[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발탁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제시 린가드(28)가 '행복 축구'를 하고 있다.잉글랜드 축구협회는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선수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선수들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건 린가드였다. 카메라를 포착한 린가드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포즈를 취했고, 자신의 SNS에는 "다시 돌아와 행복하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공유했다.린가드는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동안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하며 좌절했다. 동포지션에 제이든 산초, 잭 그릴리쉬, 메이슨 마운트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넘쳤기 때문이다. 9월 A매치를 앞두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린가드를 다시 불러들였고, 린가드는 3개월 만에 사자 군단에 복귀하는데 성공했다.대표팀 복귀에 이어 맨유 잔류에도 성공했다. 앞서 린가드는 지난 시즌 임대를 다녀왔던 웨스트햄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하지만 구단 사이의 이적료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며 협상이 결렬됐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웨스트햄은 이적시장 마감 직전까지 린가드의 영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맨유가 2,500만 파운드(약 400억 원) 이적료를 고수하며 결국 협상이 종료됐다"라며 협상 과정을 설명했다.어린 시절부터 맨유와 함께한 '성골 유스' 린가드로선 기쁜 소식이다. 린가드는 2017-18시즌 조세 무리뉴 전 감독 체제하에 리그 33경기에 출전하는 등 주요 옵션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부임 이후 입지를 잃었다. 설상가상 마커스 래쉬포드, 메이슨 그린우드 등 유망주들에게도 주전 자리를 내줬다.결국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난 린가드는 리그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부활에 성공했고, 커리어 처음으로 'EPL 이달의 선수상'을 거머쥐기도 했다.올여름 맨유로 복귀한 린가드는 웨스트햄 이적설 끝에 결국 올드 트래포드 잔류에 성공했다. 다만 앞으로의 주전 경쟁은 더욱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초, 래쉬포드, 그린우드 등이 버티는 맨유 공격진에서 얼마만큼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18:25: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외계에서 온 선수"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2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맨체스터 시티의 살아있는 전설 케빈 더브라위너가 선수 시리즈의 첫 번째 '선수'로 등장한다. "당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 브레인스토어의 선수 시리즈 1탄! 선수 시리즈는 각 권마다 현시대를 대표하는 선수 한 명을 깊숙이 탐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여, '보는 책'을 넘어서, '소장하고 싶은 책'을 만든다. 선수 시리즈의 첫 번째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살아있는 전설, '케빈 더브라위너'다.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제국'의 중심, 벨기에 황금세대의 중심 2년 연속 PFA '올해의 선수' 수상, 이 시대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케빈 더브라위너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덕배(KDB)'로 한국에 잘 알려진 그는 어떤 길을 걸어왔으며, 그가 왜 훌륭한 플레이메이커인가? 그를 둘러싼 많은 이야기가 『케빈 더브라위너』에 담겼다. 다루기 어려운 고집불통 아이가 주필러리그, 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를 정복하기까지 그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만나보자. 또한, 그를 길러낸 벨기에의 황금세대 육성 비결과 플레이메이커의 역할과 정의, 그리고 케빈 더브라위너가 특별한 이유에 관해 탐구해본다. 다가오는 프리미어리그 개막에 맞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스타 케빈 더브라위너를 미리 만나보는 게 어떨까? 책을 다 읽고 난 당신은 케빈 더브라위너에게 푹 빠져들 것이다. 그의 이야기가 더 빛나는 이유는 그는 여전히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지만, 여전히 올라갈 곳이 있다는 사실이다. 2020/21시즌 케빈 더브라위너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케빈 본인은 부상으로 울며 경기장을 나와야 했다. 유로 2020에서도 부상을 참고 경기를 뛰었지만, 이탈리아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케빈 더브라위너의 새 시즌과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이유다. 케빈 더브라위너는 최고의 선수지만, 더 올라가고 싶은 동기부여가 있다. 그의 스토리가 더 재밌게 느껴지는 이유다. 이 책은 축구 전문가 홍재민 기자가 집필했다. 홍재민 기자는 2005년부터 3년간 런던에서 프리미어리그, UEFA챔피언스리그 등을 취재했다. 축구 전문매체 「스포탈코리아」를 거쳐 「포포투」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2014브라질월드컵, 유로2008/2012/2016, 2019아시안컵,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2007, 2008, 2011, 2015) 등 국내외 축구를 현장 취재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영웅전』, 『챔피언스리그 레전드』을 썼고, 『누구보다 축구전문가가 되고 싶다』 『스티븐 제라드』 등을 번역했으며 손흥민 자전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을 정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18:12:09
[인터풋볼=전주] 김대식 기자 = 전북현대는 구스타보를, 포항스틸러스는 임상협을 선봉에 내세웠다.전북과 포항은 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순연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승점 47점으로 2위, 포항은 승점 36점으로 6위를 달리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전북은 구스타보를 최전방에 내세우고, 측면에 문선민과 한교원을 배치했다. 김보경, 이승기, 백승호가 중원을 구성했다. 김진수, 김민혁, 홍정호, 이유현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킨다. 김승대, 쿠니모토, 류재문, 박진성, 최철순, 구자룡, 이범영이 벤치 명단에 들었다. 포메이션은 4-3-3이다.원정에 나서는 포항은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이승모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다. 임상협, 고영준, 팔라시오스가 2선에 배치됐다. 신진호와 오범석이 3선을 지킨다. 수비진은 전민관, 그랜트, 권완규, 박승욱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킨다. 조성훈, 이광준, 김륜성, 김진현, 크베시치, 이수빈, 권기표가 후반 출격을 대기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18:07:05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강인(20, 마요르카)을 내보낸 발렌시아가 최근 처참했던 성적을 회복할 수 있을까.발렌시아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명문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만 6회며 코파 델 레이(국왕컵) 우승은 8회나 된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도 우승 경험이 있다. 수많은 명장들과 스타들이 활약했기에 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했다. 이강인이 뛰기 시작한 이후엔 국내에서도 이름이 알려졌다.로날드 쿠만, 게리 네빌을 거치며 암흑기를 맞았으나 마르셀리노 토랄 감독이 안정화에 성공,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왔다. 하지만 피터 림 구단주의 개입이 시작되며 발렌시아는 점점 망가졌다. 훌륭한 성적을 낸 마르셀리노 감독을 내치고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을 급작스레 선임했다. 선수 기용부터 영입 정책까지 피터 림 구단주가 관여했는데 성적은 추락했다.경기력부터 성적까지 엉망이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은 고사하고 중위권 확보에도 실패했다. 다니 파레호를 비롯한 핵심 자원을 헐값에 내보내는 촌극이 이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재정까지 파탄 나는 악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엔 하비 그라시아 감독을 선임하며 재기에 나섰지만 내부 갈등이 반복됐고 결국 13위에 머물렀다.피터 림 구단주는 다시 감독을 바꿨다. 헤타페를 성공적으로 이끈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을 선임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 방출 작업을 통해 주급, 이적료를 확보하고 새로운 선수를 대거 영입했다. 매각 자원에 이강인도 포함됐다. 제2의 다비드 실바로 불릴 정도로 기대를 모았던 이강인은 1군에서 두각을 드러냈지만 제대로 기회를 받지 못해 불만을 표했고 수차례 발렌시아 재계약 제안을 거부했다.결국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자유계약(FA)으로 보내줬다. 이적료도 못 받고 셀 온 조항도 포함시키지 않아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강인은 레알 마요르카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강인이 나가 빈 NON-EU 자리는 마르쿠스 안드레가 메우게 됐다. 이 밖에도 휴고 두로, 엘데르 코스타 등 공격 자원이 추가로 영입됐다. 디미트리 폴퀴에, 오마르 알데레테, 지오르지 마마르다실비도 발렌시아 유니폼을 새롭게 입었다.여러 공격수들이 오며 보르달라스 감독 선택 폭은 널어졌다. 막시 고메스, 곤살로 게데스, 유누스 무사, 데니스 체리세프, 마누 바예호 등과 어떻게 조합을 할지가 관건이다. 한편에선 최전방, 윙어 옵션은 많아졌지만 중앙에서 연계해줄 선수는 카를레스 솔레르뿐이란 지적도 있다. 다수의 불안점 속 발렌시아는 시즌 초반 라리가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순항 중인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18:05: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주전 도약에 실패한 도니 반 더 비크(24)의 에버턴행이 끝내 물거품이 됐다. 에이전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협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영국 '미러'는 1일(한국시간) "반 더 비크는 맨유에서 몇 경기 출전하지 못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계획에 그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반 더 비크의 에버턴 임대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반 더 비크의 에이전트 구이도 알버스의 인터뷰를 조명했다. 알버스는 네덜란드 '데 텔레흐라프'를 통해 "오늘 나는 반 더 비크의 새 구단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모든 사람들이 그 상황을 알았다. 정말 열심히 했지만 맨유가 다 막았다. 이탈리아, 독일, 잉글랜드 클럽들의 관심이 있었다"라고 전했다.반 더 비크는 지난해 9월 아약스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3,900만 유로(약 533억 원)의 이적료와 함께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한 반 더 비크는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끝내 주전 경쟁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리그 선발 출전은 단 4번에 그쳤으며 평균 경기 소화 시간도 28분 밖에 되지 않았다.시즌 종료 후 네덜란드의 레전드들은 반 더 비크를 향해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마르코 반 바스텐은 "반 더 비크가 아약스를 일찍 떠난 건 실수였다. 다수의 사람들은 해외 리그를 열망하지만 네덜란드 리그 역시 훌륭한 무대다. 만약 다른 나라에 진출한다면 그 안에서 자신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따끔한 충고를 건네기도 했다.이번 여름 반 더 비크를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인터밀란과 함께 에버턴 임대설이 보도됐다. 하지만 결국 솔샤르 감독의 반대로 거래는 무산됐고, 반 더 비크는 이번 시즌도 올드 트래포드에서 주전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무적인 부분도 있다. 알버스는 "가장 중요한 것은 솔샤르 감독이 언론을 통해 명확한 입장을 나타냈다는 점이다. 우리는 그것에 만족한다. 반 더 비크가 다가오는 경기에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며 출전을 기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17:4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논란의 SNS 항명에 나섰던 에인슬리 메이틀랜드 나일스(24)는 결국 아스널에 남게 됐다.나일스는 아스널 성골 유스다. 다재다능함이 돋보인 선수였다. 전체적인 기량이 준수해 중앙 미드필더, 윙어, 풀백까지 고루 소화했다. 공격, 수비 모두 높은 기여도를 보이며 활용도가 높은 자원으로 평가됐다. 2014년 1군에 데뷔하며 꾸준히 출전기회를 얻었다. 다양한 포지션에 나섰지만 특출난 장점을 보여주지 못해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렸다.로테이션 자원으로 분류되자 나일스는 지난 겨울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 임대를 택했다. 울버햄튼 등 여러 팀들이 관심이 있었으나 아스널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일스는 WBA에서 주전으로 나섰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아스널로 돌아온 나일스는 여전히 백업으로 분류됐다. 멀티성이 오히려 독이 된 것으로 보였다. 프리시즌에도 미켈 아르테타 감독 눈에 들지 못하자 나일스는 다시 한번 아스널을 떠나길 원했다. 여전히 나이가 어리고 여러 포지션에서 기용할 수 있는 나일스는 잉글랜드 내 관심이 높았다.에버턴이 나일스에게 접근했다. 이적조항이 포함된 1시즌 임대 제안을 아스널에 제시했지만 거절을 당했다. 나일스는 이를 알고 분노하며 SNS에 "내가 원하는 건 뛰는 것이다. 나를 원하는 팀으로 가서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적으며 아스널 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적으로 아스널을 저격한 것이었다.나일스 사건으로 아스널 내 기강이 얼마나 해이해졌는지 알 수 있게 됐다. 시즌 개막 후 리그 무득점 3연패로 꼴찌에 머문 게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였다. 1군 훈련에서 제외된 것으로 밝혀져 아스널에서 토사구팽 당하는 듯했으나 영국 '디 애슬래틱'은 "나일스는 아르테타 감독과 오해를 풀었다. 올시즌 1군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고 전했다.그러나 나일스가 정말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좌우 풀백엔 중용 가능한 자원이 4명이나 있는데 여기에 토미야스 타케히로까지 오면서 나일스는 더 애매하게 됐다. 미드필더로 눈길을 옮겨봐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17:25:02
사진=에딘손 카바니 SNS[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이적시장 마감 직전 바르셀로나 이적설과 연결됐던 에딘손 카바니(34)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내며 잔류를 확정 지었다.지난해 자유계약신분(FA)이 된 카바니는 파리 생제르맹(PSG)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PSG는 수년 동안 클럽을 위해 헌신한 카바니를 위해 이렇다 할 대우를 하지 않으며 논란이 됐던 바 있다.3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에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한 카바니는 보란 듯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지난 시즌 앙토니 마르시알의 부진 속에 맨유의 최전방을 책임진 카바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총 22개의 공격포인트(16골 6도움)를 터뜨렸다. 시즌 종료 후 맨유는 카바니와의 계약 연장을 추진했다. 당초 카바니는 남미로 돌아갈 계획이었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동료들의 만류에 끝내 계약을 연장했다. 카바니는 "클럽에 대한 엄청난 애정을 갖게 됐다. 솔샤르 감독 또한 공개적으로 긍정적인 말을 해왔다. 주변 사람들의 지지에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기뻐했다.맨유와 카바니의 동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적 시장 마감 무렵 바르셀로나행이 급물살을 탔다. 올여름 리오넬 메시를 떠나보낸 바르셀로나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기 위해 고민했고, 이에 카바니에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입으로 카바니의 거취가 애매해졌다는 점도 이적설에 무게를 더했다.하지만 카바니는 충성심을 지켰다. 카바니는 1일(한국시간) SNS에 특별한 게시글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카바니는 100%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게시글이 포함되어 있었다. 사진과 함께 카바니는 맨유를 상징하는 붉은 색깔의 이모티콘을 첨부해 맨유에 남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결국 카바니는 맨유 잔류를 확정 지었고, 내년 여름까지 올드 트래포드에 남을 예정이다. 부상을 딛고 그라운드에 복귀한 카바니는 이번 시즌에도 맨유의 '슈퍼 서브'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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