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파워볼채팅방
-
선물 가족방 문의
- 승률 100.00% 6전 6승 0패 6연승
- 1명/1,000명
-
🐝꿀픽🐝 빵빵아~ 무료프젝 Go?
- 승률 100.00% 3전 3승 0패 3연승
- 1명/1,000명
-
1등꿀픽 무료가족방
- 승률 100.00% 1전 1승 0패 1연승
- 1명/1,000명
-
꿀픽 💙개미 무료픽공유
- 승률 100.00% 1전 1승 0패 1연승
- 1명/1,000명
-
💜꿀픽💜 클라스가 다른 무료가족방
- 승률 100.00% 1전 1승 0패 1연승
- 1명/1,000명
-
👅꿀픽데헷👅 수익보실분 무료입장
- 승률 100.00% 1전 1승 0패 1연승
- 1명/1,000명
-
💚꿀픽💚 무료수익 원하면 입장
- 승률 66.67% 3전 2승 1패 1연패
- 1명/1,000명
-
감귤
- 승률 66.67% 3전 2승 1패 1연패
- 1명/1,000명
-
확실한 케어 & 가족방 문의
- 승률 50.00% 2전 1승 1패 1연승
- 1명/1,000명
-
❤️24시 VIP 가족방 친절답변 문의❤️
- 승률 0.00% 1전 0승 1패 1연패
- 1명/1,000명
[축구] 올여름 이적시장 승자는 토트넘?...연봉만 630억 절약했다
- 0
- 2021-09-01 19:5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알찬 이적시장을 보냈다.
올여름 혼돈의 이적시장이 종료됐다. 이적시장을 주도했던 파리 생제르망(PSG),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등을 비롯해 조용하면서도 묵직하게 움직였던 클럽들도 다수 존재한다. 그중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을 선임하면서 대변화를 이루게 된 토트넘은 이적시장의 승자라고 평가되고 있다.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란 임대생을 되돌려보냈다. 이들의 주급은 각각 24만 파운드(약 3억 8,200만 원), 3만 파운드(약 4,780만 원)로 알려져 있다. 두 선수 모두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알짜배기 활약을 했으나 재임대, 영입을 고사했다. 대신해 브라이언 힐을 데리고 왔고, 해리 케인을 잔류시킴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적료 수입도 기록하고, 주급도 줄인 케이스도 존재한다. 이적생으로 후안 포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무사 시소코, 조 하트가 있다. 이들은 총 3,270만 유로(약 448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언급된 순서대로 주급 3만 파운드(약 4,780만 원), 12만 파운드(약 1억 9,130만 원), 9만 5,000 파운드(약 1억 5,150만 원), 2만 7,500 파운드(약 4,380만 원)를 절약할 수 있었다.
계약 만료 및 해지로는 파울로 가자니가, 대니 로즈, 세르주 오리에가 있다. 가자니가 3만 파운드(약 4,780만 원), 로즈 6만 파운드(약 9,570만 원), 오리에 7만 파운드(약 1억 1,160만 원)의 주급을 받고 있었다. 이 밖에 라멜라는 힐의 스왑딜 대상이었는데 10만 파운드(약 1억 5,950만 원)란 고주급자였다. 임대로는 카메론 카터 비커스가 떠났는데 2만 파운드(3,190만 원)를 보조받는다.
11명의 선수를 계산했을 때 주급으론 82만 2,500 파운드(약 13억 1,175만 원)다. 더불어 월로는 329만 파운드(약 52억 4,700만 원)이며 연으로는 3,948만 파운드(약 630억 원)다. 이렇듯 엄청난 연봉 세이브를 기록하게 된 토트넘이다.
대신하여 손흥민과 재계약을 통해 20만 파운드(약 3억 1,900만 원)를 제공하며 에이스 대우를 해줄 수 있었다. 더불어 새롭게 합류한 힐, 에메르송 로얄,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에를루이지 골리니, 파페 사르의 주급을 맞춰줄 수 있었다.
이렇듯 토트넘이 잉여 자원을 내보내면서 절약할 수 있었기에 준척급 자원들을 영입할 수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파라티치 단장 하에 움직였던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그야말로 대성공이었다고 볼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