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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공식발표] '최고의 활약' 울산 이청용, 8월 게토레이 'G MOMENT AWARD'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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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7 11:16:3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울산의 베테랑 미드필더 이청용이 8월 'G MOMEN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게토레이 'G MOMENT AWARD'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K리그가 손을 잡고 지난 2020시즌에 신설한 상이다.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한다. 2명의 'G MOMENT'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의 팬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8월 'G MOMENT AWARD'를 두고 울산 이청용과 제주 이창민이 맞붙었다. 이청용은 26라운드 수원전에서 후반 37분 공을 살짝 들어 올리는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친 뒤 왼발 발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창민은 28라운드에 서울을 상대로 전반 27분 페널티 박스 밖에서 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팬 투표 결과 총 12,184표(79.8%)를 얻은 이청용이 3,089표(20.2%)를 얻은 이창민을 제치고 8월 'G MO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청용에겐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전달되며, 시상식은 32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향후 월별 'G MOMENT AWARD' 수상자를 대상으로 팬 투표를 통해 올해 최고의 'G MOMENT'를 가릴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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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충남아산이 추석 연휴 맞아 홈팬들 앞에서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충남아산(구단주 오세현)은 오는 19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최근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전남드래곤즈를 턱밑까지 추격했던 충남아산은 지난 FC안양, 김천상무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두 경기 모두 충남아산은 100% 전력을 가동하지 못했다. 특히 김천전에선 팀 내 최다 득점자인 김인균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고, 알렉산드로는 경미한 부상으로 벤치에서 시작했다. 주축 선수들이 빠진 만큼 온전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젊은 선수들의 패기를 앞세워 이변을 노렸지만 넘기엔 힘에 부쳤다.그러나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이제 K리그2 2021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박동혁 감독도 김천전이 끝난 뒤 "이제 매 경기가 승점 6점짜리다. 결승전처럼 준비하겠다. 나머지 7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이번에 맞붙게 될 안산은 최근 2달 동안 승리가 없다.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충남아산으로선 절호의 기회다. 26라운드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한 바 있으며 무엇보다 김인균이 경고 누적에서 돌아와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알렉산드로 역시 김천전에서 후반전 교체 출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안산전에서 승리해 플레이오프 진출의 꿈을 다시 키워볼 수 있을지 주목해 보아야 한다.한편, 충남아산은 안산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존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와 더불어 추석 연휴를 맞아 경기장 매표소 앞에 보름달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했다. 또한, 붙이는 순간 온도가 내려가는 쿨파스와 아르마다존을 예매한 관중에게 응원도구 짝짝이를 증정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7 12:16:2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RCD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비야레알을 상대로 홈 데뷔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마요르카는 오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이베로스타 에스타디오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에서 비야레알을 상대한다. 현재 마요르카는 승점 7점(2승 1무 1패)으로 리그 8위에 위치했고 비야레알은 승점 3점(3무)으로 리그 13위다.이 경기를 앞두고 스페인 '엘데스마르케'가 마요르카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강인도 여기에 포함됐다.  측면 공격수 호르디 음볼라와 주전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고 다니 로드리게스, 페르 니뇨, 쿠보 타케후사 등과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이강인은 올여름 10년을 머물렀던 발렌시아를 떠나 승격팀 마요르카 이적을 완료했다. 지난달 30일 마요르카와 4년 계약을 맺었고 등번호 19번을 배정받았다.지난 4라운드에서는 데뷔전을 치렀다. 빌바오 원정길을 떠난 이강인은 후반 26분 교체 투입되며 마요르카 선수로 첫 경기를 치렀다. 20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활약은 나쁘지 않았다. 슈팅 1회, 드리블 성공 2회, 인터셉트 1회 등 날카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팀의 0-2 패배는 막을 수 없었지만 무난한 데뷔전으로 기대감을 올렸다.루이스 가르시아 마요르카 감독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은 우선 마요르카에 적응하는 게 중요하다. 미래에 무언가를 해줄 수 있는 선수다"라며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강인도 최근 마요르카 공식 채널과 인터뷰에서 "우선 너무 행복하다. 동료 선수들 그리고 팀의 스태프들이 모두 반겨줬다. 마요르카에 온지 2주 정도 됐는데 모든 것이 너무 완벽하다. 제가 적응할 수 있도록 모두가 도와주고 있고, 이 클럽에 있어서 행복하다"며 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나의 플레이 스타일이 마요르카와 잘 맞다고 생각한다 스페인에서 성장하면서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는 팀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이 클럽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즐기면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고, 나의 플레이로 팀을 도와야 한다"며 활약을 약속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소속으로 공식전 62경기를 소화하며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라리가에서는 45경기 2골 4도움을 올렸다. 탈압박 능력과 날카로운 킥력이 장점으로 이미 리그 내에서도 정평이 나 있는 수준이다. 비야레알전에서 이적 후 첫 선발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7 12:00:0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묀헨글라트바흐의 마티아스 긴터(27)를 눈여겨 보고 있다.영국 '더 부트룸'은 1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묀헨의 긴터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 토트넘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토트넘은 지난 5월, 긴터 영입을 위해 제안을 건넸다. 입찰까지 했으나 거절함으로써 올여름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긴터는 내년 여름 계약이 종료되기에 재차 노리게 됐다"라고 덧붙였다.프라이부르크 유스 출신인 긴터는 지난 2014년 여름 도르트문트로 1,000만 유로(약 140억 원)에 이적했다. 도르트문트에선 우측 풀백,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뜀에 따라 제대로 한곳에 정착하지 못했다.이후 긴터는 2017년 여름 1,700만 유로(약 235억 원)에 묀헨으로 둥지를 옮겼다. 묀헨에선 센터백 붙박이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매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0경기 이상 출전하고 있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수비에 큰 힘을 불어넣고 있다.긴터는 멀티 자원이기에 활용도가 높다. 4백과 3백을 모두 커버 할 수 있는 지능을 보유했다. 또한 볼 컨트롤, 패스 능력이 훌륭해 빌드업에서 장점을 보이기도 한다. 롱킥도 정확하기에 전방 공격수를 향해 즉각적인 공격 패턴을 이어갈 수도 있다.앞서 토트넘과 긴터는 여러 차례 연결된 바 있다. 2019년 초,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토트넘이 긴터를 주시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최근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인터밀란, 뮌헨, 토트넘 등이 긴터 영입을 선호한다"라고 밝혔다.긴터는 묀헨 입성 당시 5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이후 재계약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기에 긴터를 두고 많은 클럽이 관심을 두고 있고, 토트넘이 다시 경쟁에 참여한 것이다.토트넘은 올여름 아탈란타로부터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영입했으나 여전히 센터백 갈증을 해소하지 못한 상태다. 센터백 찾기에 열중인 토트넘이 긴터 영입을 위해 움직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7 11:30:03
[축구] [공식발표] '최고의 활약' 울산 이청용, 8월 게토레이 'G MOMENT AWARD' 수상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울산의 베테랑 미드필더 이청용이 8월 'G MOMEN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의 주인공으로 뽑혔다.게토레이 'G MOMENT AWARD'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K리그가 손을 잡고 지난 2020시즌에 신설한 상이다.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한다. 2명의 'G MOMENT'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의 팬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8월 'G MOMENT AWARD'를 두고 울산 이청용과 제주 이창민이 맞붙었다. 이청용은 26라운드 수원전에서 후반 37분 공을 살짝 들어 올리는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친 뒤 왼발 발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창민은 28라운드에 서울을 상대로 전반 27분 페널티 박스 밖에서 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팬 투표 결과 총 12,184표(79.8%)를 얻은 이청용이 3,089표(20.2%)를 얻은 이창민을 제치고 8월 'G MO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이청용에겐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전달되며, 시상식은 32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열릴 예정이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향후 월별 'G MOMENT AWARD' 수상자를 대상으로 팬 투표를 통해 올해 최고의 'G MOMENT'를 가릴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7 11:16:3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박지성을 소환했다.17일(한국시간) 유튜브 '프로:다이렉트 사커'를 통해 손흥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손흥민은 어린 시절 자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혔으나 현재는 그렇지 않다고 전했다.손흥민이 맨유 팬이었던 이유는 박지성 때문이다. 그는 "내가 맨유팬이었던 이유는 박지성이 뛰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대한민국 영웅이다. 대한민국에서도 박지성을 두 개의 심장이라 부른다. 나에게 있어 그는 영웅이면서 좋은 친구다"라고 답했다.이어 "박지성은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뛸 수 있는 희망과 기회를 주었다. 알다시피, 그는 EPL에서 뛴 첫 번째 대한민국 선수였다. 그래서 난 맨유를 응원했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박지성은 지난 2005년 여름 PSV 아인트호벤에서 맨유로 730만 유로(약 100억 원)에 이적했다. 이는 대한민국 선수 최초였다. 이후 박지성은 7시즌 간 활약했고, 공식전 204경기에 나서 28골 28도움을 기록했다. 주연보단 조연으로, 헌신적인 플레이를 통해 팀에 큰 도움을 줬던 선수로 기억된다.박지성은 맨유에서 EPL 우승 4회,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우승 3회,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를 차지했다. 그가 레전드로 불리는 이유다.박지성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선수들이 EPL 무대로 진출했다. 이후 이영표(토트넘), 설기현(레딩), 이동국(미들즈브러), 김두현(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조원희(위건), 이청용(볼턴), 지동원(선덜랜드), 박주영(아스널), 기성용(스완지 시티), 윤석영(퀸즈 파크 레인저스), 김보경(카디프 시티) 그리고 손흥민, 황희찬(울버햄튼)이 꿈의 무대를 밟았다.각 선수의 개인 기량이 훌륭했기에 EPL로 진출한 것은 맞지만 박지성이 길을 터준 점을 무시할 순 없다. 박지성이 보여준 헌신, 투지, 노력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쳤고, 이에 대한민국 선수들을 향해 스카우터 시선이 움직였다.이렇듯 손흥민은 박지성의 경기를 보며 맨유의 팬으로 자랐다. 하지만 2015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더 이상 그럴 수 없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7 11:05:0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의료진들을 위한 헌정 유니폼을 최초로 제작했다.전북은 지난 2015년부터 순국선열과 호국 영웅들을 기리는 밀리터리 헌정 유니폼을 제작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올해는 1년 이상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의료진 덕분에' 헌정 유니폼을 준비했다.이번 헌정 유니폼은 팀컬러인 녹색을 바탕으로 형광색 포인트를 가미했으며, 상하의 모두 의료진 감사의 의미를 담은 글귀들이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새겨져 있다.특히, 유니폼 후면 상단에는 '덕분에 챌린지' 이미지가 그려져 그 의미를 더했다.전북은 오는 18일 수원 삼성, 25일 인천 유나이티드 두 차례 홈경기에서 헌정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한편 전북은 선수들이 착용한 헌정 유니폼을 추후 자선 경매에 내놓을 예정이며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방역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7 10:59:1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골키퍼 이준서가 팬들이 뽑은 '8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월간 MVP는 구단 내에서 한 달간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경기별 한국프로축구연맹 평점, 스포츠 데이터 전문 분석 업체인 비프로 평점 등을 기반으로 3명의 후보를 선별한 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s://www.dhcfc.kr/)에서 팬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명의 선수를 선정한다.8월 MVP 후보에는 골키퍼 이준서와 수비수 서영재, 미드필더 알리바예프가 선정되었다. 9월 15일까지 진행된 팬 투표 결과 이준서가 8월 월간 MVP의 주인공이 되었다.이준서는 8월 전 경기(5경기)에 선발 출전해 대전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내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올 시즌 대전에 입단한 신인 골키퍼 이준서는 신인 답지 않은 노련한 경기 운영과 침착한 슈퍼 세이브로 실점 위기를 막아내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준서는 5경기에서 단 4실점만을 허용했으며 4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활약에 힘입어 대전은 8월에 3승 1무 1패로 승점 10점을 획득했으며 이준서는 24라운드, 25라운드 연속 best11에 선정되기도 했다.팬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이준서의 애장품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8월 MVP 이준서의 이름으로 지역 아동학대예방 기금 조성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교육 및 운동용품 지원, 쉼터 환경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준서는 "경기에 뛸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고 월간 MVP 선정까지, 8월은 나에게 있어 잊을 수 없는 달이 될 것 같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뽑아주신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월간 MVP 투표는 매월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홈페이지(https://www.dhcfc.kr/)를 통해 진행되며 팬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수상 선수의 애장품을 선물하고 있다. 또한 매월 월간 MVP로 선정된 선수의 이름으로 아동학대예방 기금 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7 10:57:4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라치오 골키퍼 스트라코샤가 황당한 자책골로 팀에 패배를 안겼다.라치오는 17일(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 홈 구장인 튀르크 텔레콤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원정 경기에서 갈라타사라이에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라치오는 무승부를 거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마르세유에 밀려 조 4위로 떨어졌다.이날 전반부터 갈라타사라이의 맹공이 이어졌지만 잘 막아낸 라치오다. 전반 22분 갈라타사라이 공격수 모루찬이 시도한 슈팅도 크로스바를 강타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후반전 초반에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분위기를 바꾸기도 했다.그러나 라치오는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수로 경기에서 패했다. 후반 21분 모루찬이 돌파 후 페널티 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했고 이를 라치오 수비수가 클리어링 했지만 공이 높게 떴다. 스트라코샤 골키퍼는 이를 잡기 위해 점프했지만 오히려 공을 놓쳤고 그대로 골라인을 넘었다. 잡으려던 시도가 자신의 골대로 공을 밀어넣는 결과가 되고 말았다.라치오는 자책골 이후 갈라타사라이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그러나 동점골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 페드로가 헤딩 슈팅과 중거리 슈팅으로 연이어 골문을 노렸지만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득점 없이 갈라타사라이의 승리로 경기는 종료됐다.스트라코샤 골키퍼는 알바니아 출신으로 라치오 유스팀에서 성장해 1군 주전까지 차지한 능력 있는 선수다. 193cm의 큰 키와 탄탄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고 공중볼 처리 능력도 좋다. 그러나 이날은 충격적인 실수를 범하면서 자신의 커리어에 큰 오점을 남기게 됐다.이를 본 외신들은 "역사에 남을 코믹골이다", "라치오 골키퍼의 엄청난 실수다", "이번 시즌 가장 어이없는 골키핑을 범했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7 10:41:2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지난 2019년부터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골 없이 토트넘 훗스퍼는 승리를 못 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영국 '디 애슬래틱'은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이 없을 때, 어떠한 종류의 위협도 상대팀에 가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토트넘은 지난 2019년 12월 울버햄튼 원정에서 2-1로 이긴 후 지난 시즌까지 손흥민이나 케인의 득점 없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지난 시즌 손흥민과 케인은 팀 득점 비율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토트넘은 리그에서 68골을 넣었는데 이중 케인이 23골, 손흥민이 17골을 넣었다. 이제는 떠나버린 가레스 베일이 11골로 뒤를 이었다. 셋의 득점 합은 51골이다.문제는 나머지 자원들의 골이 현저하게 적다는 것이다. 탕귀 은돔벨레 3골, 루카스 모우라 3골,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2골, 스티븐 베르바인 1골 등 받쳐주는 선수들의 득점력이 매우 낮다.올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이 득점을 기록한 맨체스터 시티, 왓포드전에서 모두 승리를 장식했다.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야 델리 알리가 페널티킥(PK) 골을 넣었고,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었다.이렇기에 손흥민의 출전이 더욱 중요시될 수밖에 없다. 여전히 주말 첼시전 손흥민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만약 손흥민이 나서지 못한다면 케인의 발끝에 의존해야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7 10:17:45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계속해서 위기를 맞고 있다.토트넘은 17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렌에 위치한 로아존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G조 1차전에서 스타드 렌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부상인 손흥민은 이날 명단에서 제외됐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고, 케인, 모우라, 베르바인, 힐, 스킵, 은돔벨레, 베이비스, 로돈, 탕강가, 도허티, 골리니가 출격했다.이른 시간 행운의 골이 터졌다. 전반 11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모우라의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걷어내려던 바데의 발을 맞고 자책골로 연결됐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23분 렌의 테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은 1-1로 종료됐다.렌이 후반 들어 역전했다. 후반 27분 술래마나의 슈팅을 골리니가 제대로 쳐내지 못했고, 이를 라보드레가 밀어 넣었다. 토트넘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후반 31분 도허티의 크로스를 호이비에르가 처리하면서 균형을 이뤘다.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둔 것은 고무적이나 또 다른 출혈이 발생하고 말았다. 전반 27분 베르바인이 사이드 라인에서 수비수와 경합하다가 종아리 부분을 강하게 차였다. 베르바인은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결국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교체 아웃됐다.위기는 계속됐다. 후반 3분 중원에서 모우라에게 거친 태클이 시도됐다. 모우라의 발목은 꺾였고, 뛸 수 없는 처지에 이르렀다. 양쪽 날개였던 모우라와 베르바인이 이른 시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된 것이다.경기 종료 후 누누 감독은 "끔찍했다. 솔직히 말해서 왓포드전 이후 일어난 모든 일은 좋지 않았다. 모우라와 베르바인은 의료진에게 치료받는 중이다. (첼시전 출전은) 어려울 것이며 그들의 상태는 좋지 않아 보인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도 누누 감독은 극복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하지만 이런 것이 축구이고, 우리가 극복해야 할 순간이다. 첼시전에서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해야만 한다. 그래야 우리의 미래가 더 강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7 09: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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