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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김천의 5인방, U-23 대표팀에 차출...K리그 최다 발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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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24 16:56:44 
사진= 김천상무
사진= 김천상무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권혁규, 김주성, 박지민, 서진수, 오현규가 U-23 대표로 발탁됐다. 김천은 K리그 1,2를 통틀어 최다 발탁 구단으로 거듭났다.

김천은 권혁규, 김주성(이상 DF), 박지민(GK), 서진수(MF), 오현규(FW)가 U-23 대표팀 국내훈련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 소집은 오는 10월 싱가폴에서 개최 예정인 AFC U-23 아시안컵 대회 준비를 위함이며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파주NFC에서 진행된다.

김천은 K리그 1, 2 전 구단을 통틀어 전 포지션의 선수들이 발탁된 유일한 구단이다. 또한 김천은 5명의 젊은 피들이 대표팀에 승선하며 K리그 1, 2를 통틀어 최다 발탁됐다.

권혁규는 U-14, U-17, U-20 연령별 대표를 거치며 대표팀에서 25경기 5득점을 기록 중이다. 미드필더로 입대한 권혁규는 이번 소집에서는 수비수로 발탁됐다.

김주성은 U-17, U-20 대표 발탁 경험이 있고 정정용 감독이 이끌었던 '2019 FIFA U-20 월드컵' 멤버로 출전해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김주성은 U-20 월드컵 이후 2019년 12월 U-22 국내 훈련에도 발탁된 바 있다. 이후 1년 9개월 만에 재승선이다.

U-14, U-17, U-20 대표 경험이 있는 박지민은 18경기 12실점 기록을 갖고 있다. 박지민 또한 2019 FIFA U-20 멤버로 이번이 박지민의 첫 U-23 대표팀 소집이다.

지난해 10월 U-21 대표팀에 발탁돼 1차 국내훈련에 참가했던 서진수는 1년 만에 다시 대표팀에 소집됐다. 지난해 공격수로 소집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구단에서의 본래 포지션인 미드필더로 발탁됐다. 대표팀 마지막 경기 출전 기록은 2013년 4월 열린 2014 AFC U-14 챔피언십(예선)이다.

U-14, U-17, U-20 연령별 대표에 꾸준히 발탁됐던 오현규는 연령별 대표 21경기 출전 11득점의 기록을 갖고 있다. 마지막 대표팀 출전은 2019년 11월, '2020 AFC U-19 챔피언십(예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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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르셀로나[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루크 더 용(31, 바르셀로나)이 거듭해서 졸전을 보이자 비판이 이어지는 중이다.바르셀로나는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누에보 미란디야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카디스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공식전 3경기 무승에 빠졌고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며 7위에 머물렀다.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건 후반 20분 나온 프랭키 더 용의 퇴장이었다. 하지만 부진한 공격력도 바르셀로나가 카디스전에서 결과를 얻지 못한 이유였다. 이날 로날드 쿠만 감독은 멤피스 데파이, 더 용, 유수프 데미르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좌우 풀백까지 높게 올려 카디스를 압박했는데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최전방이 꽉 막힌 까닭이었다. 더 용은 초반엔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승리를 거두며 유의미한 포스트 플레이를 펼쳤으나 이후엔 아예 꽁꽁 묶여 이렇다할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 카디스가 중앙을 완벽히 틀어막자 바르셀로나는 데파이 개인 플레이에 의존했다. 데파이는 공을 운반하거나 순간적인 침투로 활로를 열며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퇴장이 나오면서 바르셀로나는 수적 열세에 몰렸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아무런 역할도 해주지 못한 더 용 대신 펠리페 쿠티뉴는 넣어 중원을 강화했다. 이후 니코 곤잘레스, 리키 푸츠를 연속 투입해 1명이 없는 상황에서도 공격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끝내 골을 넣지 못했다. 카디스 맹공에 고전하다 간신히 0-0으로 비겼다.무승부가 나오자 바르셀로나에 대한 비판은 극에 달했다. 더 용도 집중포화를 맞았다. 더 용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 공식 데뷔전을 치른 이후 펼쳐진 경기들에서 이번 경기와 마찬가지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는 중이다.슈팅 숫자에서 더 용이 얼마나 처참한 활약을 보이는지 드러난다. 더 용은 3경기를 치르며 171분을 소화했는데 슈팅은 1개밖에 올리지 못했다. 유효슈팅은 0개다. 리오넬 메시, 앙투앙 그리즈만이 빠지고 세르히오 아구에로,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등 공격수들이 줄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이어지는 더 용의 실망스러운 모습은 바르셀로나에 커다란 악재다.혹평이 쏟아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초반 헤더를 따내는 것 말고는 전혀 영향력이 없었다"고 했다. 영국 '90min'은 "더 용은 바르셀로나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움직임도 없었고 가만히만 있었다. 카디스가 수비하기 너무 쉬웠다"고 맹비난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4 18:20:0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탕귀 은돔벨레가 마음을 새롭게 다잡았다.은돔벨레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 파동이 있었다. 지난 시즌 말 출전 기회 부족,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결승전 출전 불발, 그리고 유로 2020 명단 탈락 등으로 구단에 이적 요청을 했다.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거절했다. 6,000만 유로(약 830억 원)란 클럽 레코드로 데려온 그를 쉽게 내보낼 일은 없었다. 또한 계약 기간도 4년이 남았을뿐더러 제대로 된 값을 지급하며 데려갈 팀도 없었다.이에 은돔벨레는 강제로 잔류하게 됐다. 누누 산투 감독은 이런 행보를 보인 은돔벨레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누누 감독은 팀에 100% 헌신하는 선수를 기용할 것이라 누누이 밝혔고, 은돔벨레를 프리시즌과 개막 초 명단에서 제외하는 강수를 뒀다.그러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과 A매치 차출로 이탈하자 은돔벨레는 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부터 명단에 합류했다. 이윽고 스타드 렌, 첼시, 울버햄튼에서 기회를 얻게 됐다. 해당 경기들에서 은돔벨레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누누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회를 완벽하게 살린 은돔벨레다.울버햄튼과의 EFL컵에선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4분 중원에서 스킵이 공을 탈취했고, 패스를 건네받은 은돔벨레가 쇄도 후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는 은돔벨레의 2021-22시즌 시즌 첫 골이었다.은돔벨레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득점 장면 사진과 함께 문구를 작성했다. 그는 "아직 내 최고의 경기는 아니지만, 시즌 첫 골을 넣어서 기쁘다. 더불어 자격을 갖춘 토트넘이 자랑스럽다. 우린 계속해서 나아갈 것이다"라고 작성했다.한 팬은 "당신은 레전드다.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받았던 스트레스는 잊어버려라. 정말 좋은 골이었고, 주말에 아스널전에서도 좋은 활약 기대한다"라고 남겼고, 또 다른 팬은 "계속해서 나아가자. 앞으로 지금과 같은 열정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적었다.토트넘은 주말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은돔벨레의 선발 출전을 전망하고 있다. 미운털이 제대로 박혔던 은돔벨레이나 이제 다시 새 출발 하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4 18:10:02
사진=안산그리너스[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10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FC안양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한다. 안산은 25일(토)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지난 30라운드에서 충남아산을 1-0으로 꺾고 10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 9경기 동안 3무 6패로 부진에 허덕였던 안산은 전임 사령탑의 자진사퇴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값진 승리로 끌어올렸다. 민동성 감독대행이 보여준 안산은 평소와 다름없이 투지를 앞세운 성실함이 돋보였다. 포백으로 밸런스를 중시한 안산은 전방부터 강한 압박으로 수비 안정화를 가져왔다. 연제민이 수비를 진두지휘했고 여러 차례 선방을 펼친 이승빈의 활약이 더해져 11경기 만에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공격은 외국인 선수들을 앞세워 활기가 넘쳤다. 안산이 자랑하는 까뇨뚜와 두아르테가 좌우 측면 공격수에 배치돼 김륜도, 이상민과 호흡을 맞추면서 활발한 공격 전개를 과시했다. 이들 모두 창의성 넘치고 활동량도 왕성해 시원한 공격력을 발휘했다. 득점 기회를 확실하게 해결한다면 충분히 다득점을 기대할 조합임을 보여줬다.무승 징크스를 털자마자 만나는 안양전은 흐름을 탈 기회다. 리그 2위인 안양은 8경기 연속 무패로 기세를 타고 있지만 안산은 상대가 크게 두렵지 않다. 안산은 최근 안양과 여섯 차례 상대전적에서 4승 1무 1패로 크게 앞선다.올해도 안양에 2승 1무로 우위를 보이는 안산은 지난 8월 안양을 제물로 3연패에서 탈출한 바 있다. 이번에도 안양전을 승리로 이끈다면 2연승과 함께 리그 막바지에 치고 올라갈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분위기 반전을 이끈 민동성 감독대행은 "승점을 쌓거나 순위에 관한 부분은 사실 생각하지 않는다. 경기력 측면에서 선수들이 잘할 수 있게, 지키는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격 전술의 변화를 응용하겠다"라고 안양을 압박할 준비를 마쳤다. 사진=안산그리너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4 18:01:1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피에를루이지 골리니(26)가 크리스티안 로메로(23)를 짐승으로 표현했다.로메로는 올여름 토트넘 훗스퍼의 센터백 강화 계획 속 영입됐다. 임대 딜이었지만 완전영입이 포함된 계약이었다. 로메로는 토트넘이 원하는 센터백과 완전히 부합했다.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 체제가 끝난 후 토트넘은 극심한 수비 불안을 겪었다.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조 로돈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해 걱정이 컸다.토트넘이 로메로를 데려온 이유였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국적 센터백으로 이탈리아 무대에서 주로 뛰었다. 제노아, 유벤투스, 아탈란타를 거치며 성장했는데 아탈란타 시절 경기력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 아래서 3백 중심으로 활약하며 세리에A 최고 센터백으로 군림했다.다방면으로 장점이 있었다. 키(185cm)는 작지만 밸런스가 좋아 공중볼, 지상 경합 상황에서 좀처럼 밀리지 않았다. 상대 공격수보다 한 발 앞서 차단하는 장면도 매 경기마다 보여줬다. 속력도 준수해 넓은 커버 범위를 자랑하며 확실한 견제로 상대 공격수를 무력화하는데 능했다. 나이도 23살로 아직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것도 로메로가 고평가를 받는데 일조했다.아직 로메로는 완전히 토트넘에 녹아들지 않았다. 누누 산투 감독은 로메로 대신 다이어, 산체스를 주전 센터백 조합으로 고려 중이다. 자펫 탕강가, 로돈을 차기 순위에 두고 있는데 아직 로메로가 완벽히 적응을 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점차 출전시간을 늘리고 있는 로메로가 아탈란타 시절 경기력을 서서히 과시한다면 수비 한 자리를 책임질 가능성이 높다.로메로와 함께 아탈란타 시절 한솥밥을 먹은 골리니는 그의 능력을 극찬했다. 로메로와 골리니는 같은 아르헨티나 국적이기도 하다. 골리니는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로메로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짐승이라고 할 수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완벽한 센터백이다. 영리하고 기량이 뛰어난 선수인 로메로는 빠르게 현 4백 체제에 적응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이어 "리그를 옮겨 뛰는 건 생각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생활 방식이 모두 바뀌기에 로메로에게 좀 더 시간을 줄 필요가 있다. 곧 멋진 활약을 펼칠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4 17:5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지난 시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상 최고의 '축구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돌아왔다. 무관중 경기가 아쉽지만 이제 안전하게 안방에서 '주말 예능' EPL을 즐길 시간이다. 국내 최초 EPL 종합 프리뷰 콘텐츠 '주간 EPL 프리뷰'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편집자주]아스널과 토트넘 훗스퍼의 운명을 가를 북런던 더비가 펼쳐진다.아스널과 토트넘은 27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치른다. 아스널은 승점 6점(2승 3패)으로 13위에, 토트넘은 승점 9점(3승 2패)으로 7위에 올라있다.두 팀의 상황은 시즌 극초반과 정확히 반대다. 초반 3경기로만 한정 지었을 때 토트넘은 아스널보다 모든 면에서 좋았다. 단 1실점도 내주지 않으며 3연승을 거둔 게 이유였다. 2골을 넣은 손흥민의 활약이 돋보였고 공수 밸런스 안정화가 눈에 띄었다. 반면 아스널은 무득점 3연패라는 굴욕적인 성적을 냈다. 강등권으로 추락했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 경질설까지 대두됐다.하지만 이후 2경기에서 상황이 역전됐다. 토트넘은 2연패를 당했고 무려 6실점을 내줬다. 단 1골도 터트리지 못하는 지독한 무득점 행진에 빠졌다. 아스널은 노리치 시티, 번리를 차례로 잡으며 2연승을 올렸다. 주중 열린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에서도 AFC윔블던을 3-0으로 완파하며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상반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지는 북런던 더비이기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다. 국내에선 토트넘의 손흥민, 아스널의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펼칠 한일전으로도 이목을 끄는 상황이다.[주간 EPL 이슈] 돌아온 손흥민, 토트넘에 승리 선사하나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절대적인 위치다. 출전 유무에 따라 공격력이 크게 달라질 정도로 역할이 막중하다. 9월 A매치 기간 중 부상을 입어 빠졌을 때 중요성이 여실히 드러났다. 손흥민이 없을 때 토트넘 공격은 단조로운 패턴만 반복했다. 측면으로 공을 보낸 뒤 크로스를 날리는 단순 롱패스 전술만을 보였고 이는 상대에게 쉽게 읽혔다.두 가지 상황이 연출됐다. 하나는 해리 케인 고립이다. 파트너 손흥민이 사라지자 케인은 상대 집중 견제를 풀지 못했다. 2선으로 내려와 연계를 하려고 해도 다른 공격진들과 합이 맞지 않았다. 다른 하나는 드리블 실종이었다. 루카스 모우라마저 부상을 입자 지지부진함을 한 번에 탈피할 수 있는 드리블러가 토트넘 스쿼드에 존재하지 않게 됐다. 이에 답답함만 계속됐다.누누 산투 감독은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손흥민을 첼시전부터 중용했다. 손흥민은 최전방, 좌측을 번갈아 나서며 토트넘에 부족했던 기동성을 부여했다. 손흥민이 있어 케인은 더 많은 터치와 슈팅을 날릴 수 있었다. 손흥민은 EFL컵 울버햄튼전에서도 교체로 나왔지만 번뜩이는 움직임을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북런던 더비에서 손흥민을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북런던 더비에서 손흥민 존재감은 컸다. 기가 막힌 원더골을 연이어 뽑아내며 토트넘 팬들을 기쁘게 했다. 이번에도 아스널을 잡는 선봉장이 되어 토트넘에 승점 3점을 선사할지가 이번 경기 최대 관전포인트다.[주간 EPL 아더매치] 'UCL 결승 리벤지 매치' 첼시vs맨시티…호날두 4G 연속골?북런던 더비 다음으로 흥미를 끄는 매치업은 25일 오후 8시 반에 펼쳐지는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맞대결이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벤지 매치이기도 하다. 당시 첼시가 1-0으로 승리를 하며 창단 첫 UCL 우승을 노린 맨시티를 누르고 빅이어(UCL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토마스 투헬 감독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략 싸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맹활약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도 시선을 끈다. 호날두는 맨유 복귀 후 치른 공식전 3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뽑아냈다. 호날두 존재로 맨유는 승점을 챙기며 상위권 자리를 확보할 수 있었다. 상대는 아스톤 빌라다. 대니 잉스,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레온 베일리가 공격진에서 활약 중이기에 맨유 입장에선 부담이 큰 상대다. 해당 대결은 25일 오후 8시 30분에 진행된다.지난 경기에서 맨유에 극적인 역전승을 헌납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25일 오후 11시 '복병' 리즈 유나이티드와 만난다. 웨스트햄은 주중 열린 맨유와의 EFL컵에서 복수에 성공하며 침체된 분위기를 원상태로 돌려놓았다. 이제 리그에서도 성과를 원하는 웨스트햄이다. 리즈를 제물로 삼으려 하지만 만만치 않은 상대이기에 만반의 준비에 나서는 중이다.리버풀은 26일 오전 1시 30분 브렌트포드와 만난다. 74년 만의 1부리그로 올라온 브렌트포드는 승격팀답지 않은 훌륭한 경기력으로 초반 EPL 순위권을 흔들고 있다. 리버풀도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버질 반 다이크 등이 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마음을 놓는 순간 브렌트포드에 일격을 맞을 게 분명하다. 조직력을 높이고 공격력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주간 EPL 빅매치] '한일 맞대결' 성사, 북런던 더비 개봉박두아스널과 토트넘은 27일 오전 0시 30분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치른다. 아스널은 승점 6점(2승 3패)으로 13위에, 토트넘은 승점 9점(3승 2패)으로 7위에 올라있다.손흥민과 토미야스가 펼칠 한일 맞대결에 대한 관심이 크다. 토미야스는 올여름 토트넘과 진하게 연결되던 수비 자원이다. 우측 풀백, 센터백을 모두 볼 수 있고 빌드업 능력 등이 준수해 토트넘에 관심을 끌었지만 에메르송 로얄,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이 오면서 토미야스는 영입 명단에서 빠졌다. 볼로냐와의 이적료 협상이 지지부진했던 것도 이유가 됐다.토미야스는 토트넘 최대 라이벌 팀인 아스널로 왔다. 이로써 북런던 더비에서 한일 맞대결을 볼 수 있게 됐다. 토미야스는 빠르게 팀에 적응해 선발로 나서는 중이다. 우측 풀백으로 출전하고 있는데 활약이 매우 좋다. 특히 제공권 경합 상황에서 매번 우위를 보여 찬사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전환 롱패스, 후방 빌드업 시에도 장점을 마음껏 드러내는 중이다.손흥민은 주로 좌측에서 뛴다. 따라서 우측 풀백을 소화할 게 유력한 토미야스와 직접적으로 맞부딪힐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경합을 할 때마다 눈길이 갈 예정이다.최근 두 팀의 EPL 맞대결만 놓고 보면 토트넘이 웃을 때가 많았다. 직전 5경기에서 토트넘이 2승 2무 1패로 앞섰다. 하지만 아스널 홈에선 부진했다. 5경기 동안 1번도 이기지 못할 정도로 약했다. 토트넘이 부진을 깨고 북런던 더비 전체 우세를 이어갈지, 아스널이 최근 공식전 3연승을 바탕으로 한 상승세 흐름을 내세워 승리를 할지에 대해 의견이 팽팽히 맞서는 상황이다.[주간 EPL 승부예측] 아스널vs첼시 누가 웃을까아스널 승 2명, 무승부 3명, 토트넘 승 2명기자들의 의견도 엇갈렸다. 아스널 승리를 예측한 기자는 2명이었고 토트넘 승리할 것이라 말한 기자도 2명이었다. 가장 많은 의견이 나온 건 무승부 쪽이었다. 두 팀 모두 공수 밸런스가 부실한 상황에서 총력전을 펼치다 결국 무승부로 끝이 날 것이라는 게 공통적 의견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4 17:30:0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로리스 카리우스(28)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독일 '빌트'는 24일(한국시간) "스위스의 바젤이 카리우스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 올여름 협상이 이뤄졌으나 재정 문제로 인해 거래가 중단된 바 있다. 그러나 해결됐고, 이제 다시 타협에 도달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카리우스는 지난 2016년 여름 마인츠에서 리버풀로 620만 유로(약 85억 원)에 이적했다. 리버풀은 시몽 미뇰레의 부진으로 인해 골키퍼 매물을 찾았고, 여러 선수와 연결되다가 결국 카리우스를 선택했다.카리우스는 리버풀로 이적하기 전인 2015-16시즌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4경기 42실점을 기록했다. 중하위권을 맴돌던 마인츠는 카리우스의 활약 덕에 해당 시즌을 6위로 마칠 수 있었다. 독일 '키커'의 팬 투표에서 마누엘 노이어에 이어 2위를 기록할 만큼 뛰어난 선방력이었다.카리우스는 2016-17시즌 미뇰레에게 밀려 EPL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컵대회에서 주로 뛰었고, 시즌 16경기 16실점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2017-18시즌에 반전을 맞이했고, 하반기부턴 NO.1 골키퍼로 자리매김했다. 리그 19경기 14실점,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전 경기 나서며 기회를 잡았다.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UCL 결승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충격적인 실책을 저지르고 말았다. 카리우스는 전반 카림 벤제마를 앞에 두고 손으로 공을 던졌고, 이는 발을 뻗은 벤제마를 맞고 실점으로 연결됐다. 이어 가레스 베일의 중거리 슈팅을 잡으려다 놓치면서 추가골을 헌납했다. 결국 경기는 레알의 3-1 승리로 막을 내렸고, 카리우스는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사과했다.이로 인해 카리우스는 리버풀에서의 입지를 완벽하게 잃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리버풀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알리송 베커를 영입했다. 결국 2018-19시즌 베식타스로 2년 임대를 떠나게 된 카리우스였다.지난 시즌엔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 이적했다. 하지만 제대로 뛰지 못함에 따라 리그 4경기 출전에 머물렀다. 다시 리버풀로 돌아왔으나 카리우스의 자리는 여전히 없었다. 벤치 명단에는 퀴빈 켈러허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카리우스가 리버풀에서의 6년 계약을 마무리한다. 스위스 클럽인 바젤이 카리우스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고, 올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영입할 계획을 마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4 17:05:03
[축구] 김천의 5인방, U-23 대표팀에 차출...K리그 최다 발탁 쾌거!
사진= 김천상무[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권혁규, 김주성, 박지민, 서진수, 오현규가 U-23 대표로 발탁됐다. 김천은 K리그 1,2를 통틀어 최다 발탁 구단으로 거듭났다.김천은 권혁규, 김주성(이상 DF), 박지민(GK), 서진수(MF), 오현규(FW)가 U-23 대표팀 국내훈련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 소집은 오는 10월 싱가폴에서 개최 예정인 AFC U-23 아시안컵 대회 준비를 위함이며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파주NFC에서 진행된다.김천은 K리그 1, 2 전 구단을 통틀어 전 포지션의 선수들이 발탁된 유일한 구단이다. 또한 김천은 5명의 젊은 피들이 대표팀에 승선하며 K리그 1, 2를 통틀어 최다 발탁됐다.권혁규는 U-14, U-17, U-20 연령별 대표를 거치며 대표팀에서 25경기 5득점을 기록 중이다. 미드필더로 입대한 권혁규는 이번 소집에서는 수비수로 발탁됐다.김주성은 U-17, U-20 대표 발탁 경험이 있고 정정용 감독이 이끌었던 '2019 FIFA U-20 월드컵' 멤버로 출전해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김주성은 U-20 월드컵 이후 2019년 12월 U-22 국내 훈련에도 발탁된 바 있다. 이후 1년 9개월 만에 재승선이다.U-14, U-17, U-20 대표 경험이 있는 박지민은 18경기 12실점 기록을 갖고 있다. 박지민 또한 2019 FIFA U-20 멤버로 이번이 박지민의 첫 U-23 대표팀 소집이다.지난해 10월 U-21 대표팀에 발탁돼 1차 국내훈련에 참가했던 서진수는 1년 만에 다시 대표팀에 소집됐다. 지난해 공격수로 소집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구단에서의 본래 포지션인 미드필더로 발탁됐다. 대표팀 마지막 경기 출전 기록은 2013년 4월 열린 2014 AFC U-14 챔피언십(예선)이다.U-14, U-17, U-20 연령별 대표에 꾸준히 발탁됐던 오현규는 연령별 대표 21경기 출전 11득점의 기록을 갖고 있다. 마지막 대표팀 출전은 2019년 11월, '2020 AFC U-19 챔피언십(예선)'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4 16:56:4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원두재가 징계조치를 감면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제19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울산 원두재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원두재는 지난 21일 열린 울산현대와 포항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31라운드 경기 후반 29분경 볼 경합 도중 상대 선수의 공을 빼앗기 위해 태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의 발을 걸고 넘어졌다.당시 주심은 이 상황을 위험한 태클로 보아 원두재에게 다이렉트 퇴장을 명했으나,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23일 평가소위원회에서 원두재의 행위에 상대방을 해할 의도가 없었고 위험도가 높지 않은 파울에 해당하여 퇴장은 부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하여 원두재의 출장정지를 감면하기로 했다.이로써 원두재는 퇴장으로 인한 출전정지와 벌과금, 팀 벌점은 모두 면제되었고, 32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 출장할 수 있게 되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4 16:50:36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루이스 피구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유)에 건넸다.호날두는 올여름을 떠들썩하게 한 장본인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12년 만의 컴백한 것이 이유였다. 호날두는 2003년부터 6년 간 맨유 일원으로 뛰며 공식전 292경기에 나와 118골 69도움을 올리며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성장했다. 조지 베스트, 브라이언 롭슨,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을 이어 맨유의 찬란한 7번 역사 계보를 이었다.이후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로 향했다. 레알에서 438경기 450골이라는 충격적인 득점 기록을 쌓으며 월드클래스를 넘어 신계에 합류했다. 리오넬 메시와 축구계를 양분하며 명성을 이어갔다. 2018년 레알을 떠나 유벤투스에 입성했다. 30대 중반이었으나 전성기와 다름없는 신체 능력, 결정력을 앞세워 이탈리아마저 지배했다.이번 여름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떠나기로 했는데 유력 행선지로 맨체스터 시티가 떠올랐다. 맨시티는 10년 동안 최전방을 책임진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이탈해 스트라이커 고민이 있었다. 호날두가 오면 해결될 문제였다. 호날두와 맨시티가 계속해서 연결되자 맨유 팬들은 언짢은 기색을 내비쳤다. 맨시티행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나오자 일부 맨유 팬들은 호날두를 거칠게 비난하기까지 했다.하지만 호날두는 맨시티가 아닌 맨유로 왔다. 은사인 알렉스 퍼거슨을 비롯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리오 퍼디난드, 파트리스 에브라,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전현직 맨유 선수들이 노력한 결과였다. 맨유 7번으로 돌아온 호날두는 공식전 3경기에서 4골을 뽑아내며 다시 한번 올드 트래포드에 족적을 남기는 중이다.피구는 포르투갈 대표팀 후배 호날두를 보며 맨유로 간 게 최적의 선택이었다고 했다. 피구는 영국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개인적으로 호날두가 본인을 가장 잘 이해하는 맨유로 간 건 올바른 선택이었던 것 같다. 그는 이전에 맨유에서 역사를 만들었다. 팬들은 어떤 누구보다 호날두를 지지해왔다. 경력 끝바지에 있기 좋은 팀인 듯하다"고 했다.경험에서 나오는 말이었다. 피구는 바르셀로나 에이스이자 주장으로 뛰다 라이벌 레알로 이적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레알 유니폼을 입은 피구가 캄프 누로 오자 바르셀로나 팬들은 돼지 머리를 던지는 등 돌발 행위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아직까지도 피구는 바르셀로나 팬들에겐 경멸의 대상이다.이어 피구는 "경쟁 구단에 가면 팬들은 기분이 좋지 않았을 게 분명하다. 따라서 예상되는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친정팀에 돌아가는 것이 맞다고 여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4 16:40:03
사진=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여전히 안토니 마르시알(25, 맨유)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마르시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온지 6년이 됐다. 영입 당시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800억 원)였는데 이를 두고 패닉바이란 지적이 이어졌다. 첫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 11골을 넣어 가능성을 증명했지만 이후 기대에는 계속해서 미치지 못했다. 실망스러운 경기력, 공격 포인트만 계속되다 2019-20시즌 리그 17골에 성공하며 본격 활약을 펼치는 듯 보였다.그러나 지난 시즌 최악 부진을 겪었다. EPL 22경기에 출전해 4골에 그쳤다. 경기 내용이 최악이었다. 30대 중반 에딘손 카바니보다 활동량이 부족했다. 적극성이 심각하게 결여된 모습에 혹평이 쏟아졌다. 오프 더 볼에서의 단점이 개선되지 않았고 맨유 팬들은 공격 부진 원흉이라며 비난했다.올시즌을 앞두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가 오며 마르시알 입지는 더욱 곤란하게 됐다. 프리시즌 삭발을 하고 나타나 경쟁 의지를 천명했으나 달라진 건 없었다. 좌측 공격수로 나서든 스트라이커로 출전하든 단점만 두드러졌고 장점은 아예 보이지 않았다.기록에서 드러난다. 마르시알은 이번 시즌 EPL 4경기에 나왔는데 경기당 슈팅이 0.3회였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에선 선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고도 유효슈팅 1회만 기록했다. 경기 내내 이렇다할 유의미한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제시 린가드, 제이든 산초가 분주히 움직인 것과 대조를 이뤘다.맨유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활약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마르시알을 지지하는 이가 있다. 바로 솔샤르 감독이다. 솔샤르 감독은 웨스트햄과의 EFL컵 0-1 패배 이후 인터뷰에서 "마르시알 개인의 탓으로 패배 책임을 묻는 건 옳지 않다. 마르시알은 우리가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아는 선수다. 그는 계속 맨유 일원으로 뛰면서 기회를 얻을을 것이다"고 언급했다.솔샤르 감독을 제외하곤 모두가 마르시알을 빼야 한다고 주장 중이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마르시알은 등번호만 9번이다. 이제 20대 중반으로 더 이상 어린 선수가 아니지만 성장은 멈췄다. 틀에 갇힌 플레이로 맨유 팬들을 한숨 짓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사진=맨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4 16: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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