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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 AC밀란)가 폴 포그바(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칭찬을 건냈다.맨유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시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AC밀란에 1-0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맨유는 총합 스코어 2-1로 8강에 올랐다. 두 팀은 전반 내내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맨유가 먼저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래쉬포드를 빼고 포그바를 투입했다.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3분 포그바가 프레드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터뜨렸다. 이 골이 결승골이 됐고, 맨유는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포그바는 약 6주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2월 초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회복에 전념했고, 밀란을 상대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투입 2분 뒤 팀의 결승골이자 자신의 부상 복귀골을 터뜨린 포그바는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7.8점을 받으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팀 동료들도 포그바의 복귀를 환영했다. 쇼는 경기 종료 후 자신들의 전반전 경기력에 대해 "끔찍했다"고 말하면서도 "포그바 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후반에) 교체 투입되는 것은 언제나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과거  포그바와 함께 뛰었고, 현재는 AC밀란에서 활약 중인 이브라히모비치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16년부터 약 2년 동안 맨유에서 포그바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후반 20분 교체 투입돼 약 30분 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이브라히모비치는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모든 사람들은 포그바가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비밀이 아니다.  그는 그냥 강한 선수가 아니다. 아주 강한 선수다. 팀 안에서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포그바의 능력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14:51: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미로슬라프 오르시치(28, 디나모 자그레브)가 유로파리그 이주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디나모 자그레브는 19일 오전 2시 55분(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스타디온 막시미르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토트넘에 3-0 완승을 거뒀다. 원정 1차전 0-2로 패한 자그레브는 합계 스코어 3-2로 8강에 진출했다.이날 자그레브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그중 최전방 3명 자리에 오르시치와 브루노 페트코비치, 루카 이바누세치를 세웠다. 이들 중 오르시치는 후반 17분, 후반 37분, 연장전에서 홀로 3골을 넣으며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8강전이 모두 종료된 뒤 UEFA는 유로파리그 이주의 선수 후보 4명을 발표했다. 오르시치는 이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오르시치와 함께 헤라르드 모레노(2골, 비야레알), 보르하 마요랄(2골, AS로마), 다비드 네레스(1골, 아약스)가 이주의 선수 후보에 선정됐다.오르시치는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뛰기 전 K리그 전남드래곤즈와 울산현대에서 맹활약했다. 당시 K리그 등록명은 오르샤였다. 오르시치는 K리그에서도 왼쪽 공격수로 두각을 나타낸 뒤 2018년에 크로아티아 명문 디나모 자그레브로 이적했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에도 발탁돼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등과 호흡을 맞췄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14:46:38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었던 피터 크라우치가 손흥민, 해리 케인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토트넘은 19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스타디온 막시미르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 0-3으로 패했다.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던 토트넘은 결국 총합 스코어 2-3으로 8강 진출이 좌절됐다.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모우라, 알리, 라멜라가 그 뒤를 받쳤다. 윙크스, 시소코가 중원에 포진했고 4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가 구성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자그레브는 오르샤, 페트코비치 등으로 맞섰다.전반전부터 주도권을 내준 토트넘이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17분 오르샤가 측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토트넘은 로 셀소, 은돔벨레 등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오히려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37분 오르샤가 다시 한번 득점에 성공했다.총합 스코어 2-2 동률을 이루며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자그레브의 결승골이 나왔다. 연장 후반 1분 오르샤가 드리블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토트넘은 막판 공세에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결국 8강 진출에 실패했다.이로써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리그컵(카라바오컵) 일정만 남겨두게 됐다. 다만 뚜렷한 성과를 가져오기 쉽지 않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 첼시와 승점 6점 차다. 충분히 따라 잡을 수 있는 격차지만 리버풀, 에버턴 등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피터 크라우치는 자그레브전이 끝난 뒤 "케인이 패배 후 경기장을 터벅터벅 걸어나오는 것을 봤다. 그는 유로파리그에서 뛰면 안 된다.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누벼야 하지만 현실은 자그레브와의 경기에 출전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이어 크라우치는 "손흥민, 케인 같은 선수들은 유로파리그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뛸 자격이 있다"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28경기 13골 9도움을 터뜨렸으며 케인은 26경기에 출전해 16골 13도움을 올리고 있다. 특히 두 선수는 뛰어난 호흡을 선보이며 단일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 합작골(14골) 기록을 달성했다.하지만 토트넘이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하자 두 선수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1월부터 재계약 이야기가 나왔지만 아직 확정된 소식이 없으며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와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케인 역시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14:07:18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발언과 함께 조 하트의 SNS가 논란이 되고 있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스타디온 막시미르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 0-3으로 패했다.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던 토트넘은 결국 총합 스코어 2-3으로 8강 진출이 좌절됐다.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모우라, 알리, 라멜라가 그 뒤를 받쳤다. 윙크스, 시소코가 중원에 포진했고 4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가 구성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자그레브는 오르샤, 페트코비치 등으로 맞섰다.전반전부터 주도권을 내준 토트넘이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17분 오르샤가 측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토트넘은 로 셀소, 은돔벨레 등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오히려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37분 오르샤가 다시 한번 득점에 성공했다.총합 스코어 2-2 동률을 이루며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자그레브의 결승골이 나왔다. 연장 후반 1분 오르샤가 드리블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토트넘은 막판 공세에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결국 8강 진출에 실패했다.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골문을 지켰던 요리스는 경기 종료 후 "수치스러운 일이다. 라커룸의 있는 모두가 책임감을 느꼈으면 좋겠다. 우리는 기본이 부족하고 근본이 모자랐다. 정신적으로 더 강해져야 하고 더욱 경쟁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선수들을 채찍질했다.그러면서도 요리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뱉었다. 요리스는 "한 팀이 되는 것은 축구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다. 감독의 결정이 어떻든 선수는 그것을 따라야 한다. 오직 선발 출전했을 때만 따른다면 팀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과거 우리는 서로를 믿었기 때문에 좋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오늘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특히 요리스의 인터뷰 내용과 함께 토트넘 훗스퍼 커뮤니티 '스퍼스웹'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은 토트넘의 서브 골키퍼인 조 하트가 경기 결과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한 사진을 캡처한 것이었다. 특히 하트는 "끝(Job done)"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체크 표시를 삽입했다. 토트넘은 UEL 조별리그에서 5경기는 하트에게 골문을 맡겼다. 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해 주전으로 활약했던 요리스는 단 한 경기만 출전했다. 볼프스베르거와의 지난 32강도 두 골키퍼가 1, 2차전을 번갈아가면서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하지만 자그레브를 상대로는 두 경기 모두 요리스가 출전한 바 있다. 이에 불만을 품은 하트가 이러한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하트의 SNS에서는 이 게시물을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이를 두고 현지 팬들은 "하트가 게시물을 올린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삭제했다", "합성된 사진일 것이다" 등으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사진=스퍼스웹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14:00: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김진야(FC서울)가 올림픽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빠졌다.대한축구협회(KFA)는 19일 "남자축구 올림픽 대표팀 소집 명단 중에서 김진야가 부상으로 제외됐다. 이 자리에 수원삼성의 박대원이 대체발탁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번 소집 명단에는 송범근(전북), 이상민(서울 이랜드), 정태욱(대구), 이동경(울산), 오세훈(김천) 등 지난해 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존 올림픽팀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송민규(포항), 김태환(수원삼성), 설영우(울산) 등 최근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무난히 발탁됐다.#올림픽대표팀 3월 소집 명단 (총 26명. 3월 22일 - 30일, 경주)GK : 송범근(전북), 안준수(부산), 안찬기(수원삼성)DF : 이상민(서울이랜드), 정태욱(대구), 김재우(대구), 강윤성(제주), 설영우(울산), 김태현(울산), 김태환(수원삼성), 이유현(전북), 박호영(부산), 박대원(수원삼성)MF : 이승모(포항), 이수빈(포항), 이동경(울산), 김진규(부산), 맹성웅(안양), 김동현(강원), 박한빈(대구)FW : 김대원(강원), 송민규(포항), 이동률(제주), 오세훈(김천), 전세진(김천), 엄지성(광주)수원삼성 박대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13:56:4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포항스틸러스가 2021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플레이오프 없이 G조로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 최근 모기업이 구단 운영을 중단하기로 한 장수 쑤닝(중국)이 ACL 참가를 포기함에 따라 장수쑤닝이 속했던 G조의 참가팀들이 조정됐다. G조의 남은 한자리를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었던 포항과 랏차부리(태국)의 경기가 취소됐고 두 팀 모두 본선에 직행했다. 포항이 장수 쑤닝의 자리(G1)를 승계했고, 랏차부리는 G4 자리에 위치하게 됐다. 한편, 산둥루넝(중국)은 지난달 8일 AFC 클럽 라이센스 규정 위반으로 2021 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이 박탈됐다. 산둥은 지난 시즌 중국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2021 ACL에서 중국에 할당된 총 4개의 시드 중 2번 시드에 배정된 바 있다. 하지만 산둥의 출전권이 박탈됨에 따라 3번 시드였던 광저우가 2번 시드로, 4번 시드였던 베이징 궈안이 3번 시드로 자리를 옮겼다. 산둥의 빈자리는 2020시즌 중국 슈퍼리그 4위였던 상하이 상강이 4번 시드를 가져가며 대신했다. 이에 따라 광저우는 기존 I조에서 J조로,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었던 베이징 궈안은 조별리그로 직행해 I조에 편성됐다. 산둥을 대신해 참가권을 부여받은 상하이 상강은 브리즈번 로어(호주)와 카야 일로일로(필리핀)간 맞대결 승자와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르게 되며, 이 경기 승리 팀은 K리그 울산현대가 속한 F조에 진출한다.  ※ 2021 ACL 조편성 변경 현황○ F조(변경 전)- BG빠툼 유나이티드(태국)- 울산현대(한국)- 비엣텔FC(베트남)- PO1 승자(베이징 궈안(중국)↔ 브리즈번 로어(호주) ↔ 카야 일로일로(필리핀)) ▶ F조(변경 후)- BG빠툼 유나이티드(태국)- 울산현대(한국)- 비엣텔FC(베트남)- PO1 승자(상하이 상강(중국) ↔ 브리즈번 로어(호주) ↔ 카야 일로일로(필리핀)) ○ G조(변경 전)- 장쑤 쑤닝(중국)- 나고야 그램퍼스(일본)- 조호르 다룰 타짐(말레이시아)- PO3 승자(포항스틸러스(한국) ↔ 라차부리 미트로 폴(태국)) ▶ G조(변경 후)- 포항스틸러스(한국)- 나고야 그램퍼스(일본)- 조호르 다룰 타짐(말레이시아)- 라차부리 미트로 폴(태국) ▶ H조(변동 없음)- 전북현대- 감바 오사카(일본)- 템파인즈 로버스(싱가포르)- 시드니FC(호주) ○ I조(변경 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유나이티드 시티(필리핀)- PO4 승자(대구FC(한국) ↔ 치앙라이 UTD(태국)) ▶ I조(변경 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베이징 궈안(중국)- 유나이티드 시티(필리핀)- PO4 승자(대구FC(한국) ↔ 치앙라이 UTD(태국)) ○ J조(변경 전)- 산둥 루넝(중국)- 포트FC(태국)- 킷치SC(홍콩)- PO2 승자(세레소 오사카(일본) ↔ 멜버른 시티(호주) ↔ 샨 유나이티드(미얀마)) ▶ J조(변경 후)-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포트FC(태국)- 킷치SC(홍콩)- PO2 승자(세레소 오사카(일본) ↔ 멜버른 시티(호주) ↔ 샨 유나이티드(미얀마))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13:35:45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맨유가 2017년 이후 4년 만에 유로파리그 우승을 바라본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던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아약스를 2-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당시 폴 포그바와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연속골이 나왔다.이후 4년이 흘렀다. 현재 맨유 감독직에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앉아있다. 선수단도 대거 바뀌었다. 솔샤르 체제의 맨유는 2020-21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웠다. 이번에 우승하게 되면 맨유 역사상 두 번째 유로파리그 우승이다.맨유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AC밀란에 1-0 승리를 거뒀다. 앞서 홈에서 1-1로 비긴 맨유는 합산스코어 2-1로 8강에 진출했다.이날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원톱에 그린우드가 자리했고 2선에 제임스, 브루노, 래쉬포드가 합을 맞췄다. 그 아래는 프레드, 맥토미니가, 수비는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사카가 책임졌다. 골키퍼 장갑은 헨더슨이 꼈다.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맨유는 후반 시작과 함께 래쉬포드를 빼고 포그바를 투입했다. 포그바는 투입 3분 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AC밀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이 흘러나오자 각이 없는 위치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출렁였다. 맨유는 1-0 리드를 끝까지 지켜 8강 티켓을 따냈다.맨유와 함께 유로파리그 8강에 오른 팀은 아스널(잉글랜드), 아약스(네덜란드), 비야레알, 그라나다(이상 스페인), AS로마(이탈리아), 슬라비아 프라하(체코),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다. 토트넘(잉글랜드), 올림피아코스(그리스), 레인저스(스코틀랜드) 등은 16강에서 탈락했다.8팀 중 어느 팀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지 미국 데이터 분석업체 'Five Thirty Eight'이 조사했다. 그 결과 맨유는 4강 진출 확률 73%, 결승 진출 확률 50%, 우승 확률 31%로 나왔다. 세 가지 경우 모두 8팀 중에서 가장 높은 확률로 분석됐다.맨유에 이어 아스널은 우승 가능성 19%, 아약스 18%, 비야레알 12%, AS로마 12% 순으로 집계됐다. 슬라비아 프라하, 디나모 자그레브, 그라나다는 모두 3% 이하의 가능성으로 나왔다. 아직 8강 대진 추첨이 나오진 않았지만 16강전까지의 경기력으로 볼 때 맨유의 우승 가능성은 낮지 않아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13:3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크로아티아 출신의 루카 모드리치(35, 레알 마드리드)가 오르샤를 칭찬했다. 특히 모드리치는 토트넘 훗스퍼와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모두 뛴 경험이 있다.자그레브는 19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스타디온 막시미르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토트넘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자그레브는 총합 스코어 3-2로 극적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자그레브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오르샤, 페트코비치, 이바누섹이 3톱으로 나섰고 야키치, 아데미, 마에르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프라니치, 캐서린, 라우리센, 리스토프스키가 책임졌고 리바코비치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모우라, 알리, 라멜라가 그 뒤를 받쳤다. 윙크스, 시소코가 중원에 포진했고 4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가 구성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경기 시작부터 토트넘을 강하게 압박한 자그레브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7분 오르샤가 측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토트넘은 로 셀소, 은돔벨레 등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오히려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37분 오르샤가 다시 한번 득점에 성공했다.총합 스코어 2-2 동률을 이루며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자그레브의 결승골이 나왔다. 연장 후반 1분 오르샤가 드리블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자그레브는 경기 종료 직전 토트넘의 공세를 끝까지 막아내며 결국 승리로 마무리했다.일등 공신은 단연 오르샤였다. 전남드래곤즈, 울산현대에서 활약하며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오르샤는 지난 2018년 자그레브에 입단했다. 이후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올 시즌에도 크로아티아 리그, 유로파리그 포함 36경기에 출전해 19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오르샤는 토트넘과의 16강 1차전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당시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자그레브의 측면을 담당한 오르샤는 정규 시간 2골을 뽑아낸 뒤 연장전에서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작성,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오르샤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부여했다.오르샤의 활약에 크로아티아 출신이자 자그레브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모드리치가 칭찬을 건냈다. 모드리치는 경기 종료 후 자신의 SNS에 오르샤를 태그한 뒤 "엄청난 경기력이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모드리치는 토트넘과 자그레브에서 모두 뛴 경험이 있다. 16세의 나이로 자그레브와 프로 계약을 맺은 모드리치는 서서히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기량을 발전시켰다. 이후 2008년 토트넘에 입단한 뒤 4년 동안 핵심 선수로 활약했고 그 기량을 인정 받아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2018년에는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명실상부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13:1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의 주장 요리스가 자그레브 원정 충격패에 실망감을 쏟아냈다.토트넘은 19일 오전 2시 55분(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스타디온 막시미르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 0-3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1차전 2-0 승리도 지키지 못하며 합산 스코어 3-2로 8강행이 좌절됐다.이날 토트넘은 전반부터 자그레브에 밀렸다. 알리, 케인, 라멜라, 모우라로 공격진을 꾸렸지만 이렇다 할 공격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전에는 자그레브도 마무리에 실패하며 0-0으로 전반전이 종료됐다.후반전에는 자그레브의 왼쪽 공격수 오르시치를 제어하지 못했다. 후반 17분 오르시치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에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37분에는 두 번째 골을 헌납해 합산 스코어 2-2 동률이 됐다. 베일, 은돔벨레 등으로 변화를 줬지만 정규시간 내에는 자그레브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연장전도 오르시치의 한 방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연장 후반 1분 만에 오르시치의 깜짝 돌파가 나왔고 이어진 슈팅도 요리스를 뚫어냈다. 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케인과 베일이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리바코비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요리스도 큰 활약을 보이진 못했다. 선방은 3개에 그쳤고 오르시치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는 굴욕을 당했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요리스에 평점 5.6점을 부여하며 팀내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줬다.경기 후 요리스는 참담한 표정으로 나타났다. 그는 'BT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실망 그 이상의 기분이다. 그냥 수치스럽다. 드레싱룸의 모두가 책임감을 느끼길 바란다"며 "내가 뭘 더 말할 수 있겠나? 오는 주말 경기를 이야기하기엔 나는 지금 옳은 상태가 아니다. 오늘 패배는 고통보다 더 아프다"고 심정을 밝혔다.무리뉴 감독 역시 "축구는 다른 선수들보다 더 좋은 선수들로만 꾸린다고 되는 게 아니다. 축구의 기본은 자세에 있다. 한 팀의 태도가 실망스럽다. 축구의 기본뿐 아니라 삶의 기본, 우리의 일을 존중하지 못했다. 모든 것을 바치기 위해 경기에 임하지 못한 팀이 우리 팀이었다"고 비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13:00: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제시 린가드(28, 웨스트햄)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다시 뽑혔다.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1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에 나설 26인 엔트리를 공개한다. 이 멤버들과 함께 산마리노, 알바니아, 폴란드전에 나설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내로라하는 잉글랜드 최고의 축구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중 린가드를 비롯해 루크 쇼(맨유), 존 스톤스(맨시티)는 오랜만에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잉글랜드를 이끄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 세 명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사우스게이트는 "린가드, 쇼, 스톤스 실력에 대한 의구심은 전혀 없다. 세 선수 모두 그동안 부상으로 고생이 많았다"고 답했다.그중 린가드를 언급하면서 "린가드는 나머지 2명에 비해 운이 좋은 케이스다. 그 포지션에서 뛰는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면서 린가드에게 기회가 돌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린가드는 최근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해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6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대표팀에서도 이런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연했다.당초 이 포지션에는 다른 선수들이 뽑힐 것으로 예상됐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제이든 산초, 잭 그릴리쉬, 하비 반스, 제임스 매디슨이 부상을 당했다. 린가드가 이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믿는다. 이번 A매치에서 큰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들려줬다.3월 A매치에 나서는 잉글랜드 대표팀 26명 명단은 다음과 같다.GK: 딘 헨더슨, 샘 존스톤, 닉 포프DF: 벤 칠웰, 코너 코디, 에릭 다이어, 리스 제임스, 해리 매과이어, 타이론 밍스, 루크 쇼, 존 스톤스, 키어런 트리피어, 카일 워커MF: 주드 벨링엄, 필 포든, 메이슨 마운크, 캘빈 필립스, 데클란 라이스, 제임스 워드프로스FW: 도미닉 칼버트 르윈, 해리 케인, 마커스 래쉬포드, 부카요 사카, 라힘 스털링, 올리 왓킨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9 12: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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