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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리오넬 메시와 함께 트레블을 달성하며 최고의 시기를 보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메시가 게으르다는 말에 반박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인 메시는 지난여름 뜨거운 남자 중 하나였다. 오랜 시간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지만 여름에 이적 요청을 하면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고, 결국 잔류했지만 조금은 불편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여전히 유럽 현지에서는 메시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고, 최근에는 경기력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까지 나왔다. 특히 메시의 수비 가담 문제가 도마에 올랐고, 최근에는 필드골을 오랜 시간 기록하지 못해 더 큰 비판을 받았다.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바르셀로나를 지휘하며 메시와 함께 세계 최정상에 올랐고, 3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달성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비디오 분석을 통해 직접 메시의 움직임을 설명했다면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메시가 게으르다는 사실을 거부했다"고 밝혔다.과르디올라 감독은 "메시는 경기에 항상 관여가 돼 있다. 그는 몸이 아닌 머리를 움직인다. 메시는 그라운드와 상대 수비진을 응시하며 수비의 약점을 찾고, 냄새를 맡는다. 그는 경기의 지도를 가지고 있고, 어디를 공격할 때 공간이 많아지는지 알고 있다"며 메시의 천재성을 언급했다.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메시는 천재다. 정말 대단하다. 계속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다"며 극찬을 보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1 08:35: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단 내부 싸움에 대해 말을 아꼈다.아스널 훈련장 육탄전의 주인공은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사진 왼쪽)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사진 23번)다. '디 애슬레틱'은 19일(한국시간) "아르테타 감독이 훈련 종료 휘슬을 분 뒤에 세바요스가 루이스에게 거친 태클을 걸었다. 이에 대핸 보복으로 루이스가 세바요스의 얼굴을 가격했다"고 보도했다.제보자는 이 싸움이 상당히 심각하게 전개됐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를 통해 "루이스의 주먹에 안면을 맞은 세바요스는 피를 흘리며 훈련장에 쓰러졌다. 얼굴에 상처도 남았다. 분노에 가득 찬 세바요스가 루이스에게 돌진하자 팀원들이 모두 뜯어말렸다"고 들려줬다.팀워크를 해치는 행동을 한 루이스와 세바요스는 곧바로 훈련에서 제외됐다. 이 매체는 "나머지 선수들은 훈련장에 계속 남아 훈련했다. 하지만 두 선수는 즉시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아스널은 이들을 3일간 훈련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부연했다. 보도 직후 세바요스는 직접 "가짜뉴스"라며 반박했다.아르테타 감독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EPL 9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받았다. 아르테타는 "이런 소문에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우리가 훈련을 비공개로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훈련은 항상 긴장감이 넘친다. 따라서 많은 일이 벌어지곤 한다. 이번 사건은 즉시 해결됐다. 더 이상 이에 대해 얘기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1 07:55: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세스크 파브레가스(33, AS모나코)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격침시켰다.니코 코바치 감독이 이끄는 AS모나코는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타드 루이 2세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20-21시즌 리그앙 11라운드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모나코는 승점 20점이 되어 6위에서 2위로 도약했다. PSG는 연승을 8에서 멈추고 승점 24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홈팀 모나코는 볼란트, 마르틴스, 포파나, 마노네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파브레가스는 벤치에서 대기했다. PSG는 모이스 킨,음바페, 디 마리아, 페레이라, 하피냐, 킴펨베, 디알로, 나바스 등이 출전했다. 네이마르, 파레데스 등은 서브에서 시작했다.첫 골은 음바페의 발에서 나왔다. 전반 25분 디 마리아의 패스를 받아 모나코 골망을 갈랐다. 곧이어 전반 37분에는 페널티킥(PK) 키커로 나서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전반 막판에는 한 골을 더 넣었으나 VAR 판독 후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0-2로 끌려가던 모나코는 후반 시작과 함께 파브레가스를 투입했다. 파브레가스 효과는 빠르게 나왔다. 후반 7분 파브레가스의 발에서 시작된 공격으로 볼란트의 만회골이 나왔다. 후반 20분에는 파브레가스의 도움을 받아 볼란트의 동점골이 이어졌다.2-2 균형을 맞춘 모나코는 역전 기회를 잡았다. 후반 39분 PSG 수비수 디알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거친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디알로에게 다이렉트 퇴장을 명령했다. 파브레가스는 PK 키커로 나서 역전골을 만들었다.[경기 결과]AS모나코(3): 볼란트(후7, 후20), 파브레가스(후39)PSG(2): 음바페(전25, 전37)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1 06:54:20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조세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지 벌써 1년이 됐다.토트넘은 지난해 11월 리그 14위까지 떨어졌을 때 성적 부진을 이유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이 결정은 A매치 기간에 이뤄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선수단과 제대로 인사도 하지 못한 채 쓸쓸하게 떠났다.그로부터 며칠이 지나 21일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 감독직에서 경질된 뒤 1년 만에 축구계로 돌아왔다. 토트넘과 맺은 계약 기간은 2023년 여름까지. 총 3시즌 반을 동행하기로 결정했다.무리뉴 감독은 2019-20시즌 중반에 토트넘을 맡아 16승 11무 11패로 리그를 6위로 마감했다. 해리 케인은 18골 2도움, 손흥민은 11골 10도움으로 무리뉴 체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어느덧 무리뉴 부임 1주년이 됐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보낸 1년 동안 총 50경기를 치렀다. 그 결과 26승 12무 12패. 승률은 52%에 달한다. 리그 성적만 두고 보면 18승 8무 8패다. 리그 승률은 53%에 육박한다.무리뉴는 토트넘 감독 취업 1주년을 맞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진과 소감을 전했다. 그는 "토트넘에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취임식에는 기자회견이 가득 찼었지만 지금은 텅 비어있다. 많은 감정이 교차한다. 첫날처럼 행복하다"는 글을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1 06:41:07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우리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나선 FC서울이 베이징FC와의 E조 조별리그 2차전에 앞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FC서울 이원준 감독대행은 20일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필승 각오를 밝혔다.이원준 감독대행은 "우승을 하겠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 선수단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서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경기 일정이 쉽지 않다. 훈련보다는 회복과 집중력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공식 기자회견 전문.Q. 내일 경기에 임하는 각오우리가 한국에서부터 ACL 대비하여 차근차근 준비한대로 내일 경기를 풀어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선수단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쳐서 최선을 다하여 내일 경기에 임할 것이다.Q. FC서울은 지난 몇주간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이번 대회가 팀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은데.팀이 어려운 상황을 겪었지만, 이번 대회를 위해서 모두가 집중해서 준비해왔다. 자신감을 가지고 대회에 임하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Q. 이번 대회에서 팀의 목표는 무엇인가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매경기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할 각오를 하고 있다.Q. 3일마다 경기를 치르는 등 일정이 힘들다.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상당히 힘든 대회가 될 것이다. 선수들이 체력적으로나 멘탈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한된 공간에서 쉬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기 때문에 경기에 대한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충분히 풀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멘탈적으로 지치지 않고 잘 회복하는 것이고, 선수들과 많은 이야기를 통해서 스스로 모두가 경기에 집중하도록 만들어내는 것이다. 훈련보다 회복을 잘하는 것에 집중하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1 06:09:22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해리 케인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폼 랭킹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최근 2경기 연속 침묵한 손흥민은 4위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압도적인 활약이다. 현재 케인은 리그 8경기에서 7골 8도움을 올리며 경기당 2개에 가까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EPL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득점 또한 의미 있는 기록을 만들었다. 축구전문분석매체 '옵타'는 WBA전 직후 SNS를 통해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통산 150골을 터뜨렸다. 케인의 150골은 앨런 시어러, 세르히오 아구에로에 이어 3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케인은 218경기만에 150골을 달성했다. 시어러는 212경기, 아구에로는 217경기였다"고 전했다.자연스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축구 통계 전문 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20일 "A매치 휴식기전 EPL에서 가장 뛰어난 폼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 10명을 기억하라"면서 EPL 재개를 앞두고 다시 한 번 폼 랭킹을 전했고, 케인이 8.4점으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EPL 폼 랭킹은 최근 6경기 활약상을 기준으로 산정된 순위다. 케인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잭 그릴리쉬, 올리 왓킨스,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대니 잉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이 10위 권에 포함됐다. 지난 라운드에서 4위에 올랐던 손흥민은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8골 2도움으로 득점 랭킹 공동 선두, 공격포인트 2위에 올라있지만 최근 2경기 연속 침묵했고, 결국 이것이 반영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1 06:05: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가 유벤투스 주장 완장을 받는다.호날두는 2018년 여름에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유벤투스 입단 첫 해 리그 21골로 득점 랭킹 4위에 올랐다. 이듬해에는 31골을 넣어 득점 2위로 도약했다. 올 시즌에는 4경기 6골로 득점 2위에 올라있다. 1위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8골, AC밀란)다.유벤투스 에이스 호날두가 캡틴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오는 주말에 열리는 칼리아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호날두가 유벤투스 주장으로 선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유벤투스의 기존 주장은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부주장은 레오나르도 보누치다. 그러나 둘 모두 부상을 등해 칼리아리전에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자리는 마타이스 데 리트, 메리 데미랄이 채울 예정이다.이 매체는 "통상적으로 주장 완장은 팀에 오래 뛴 선수들이 이어받는다. 파울로 디발라, 후안 콰드라도가 주장이 될 수도 있지만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은 이들을 배제했다. 자연스럽게 호날두가 주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1 05:38:09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 두 번의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남긴 울산 현대의 김도훈 감독이 ACL 무대에서 좋은 결과를 약속했다. 울산현대는 21일(토) 오후 10시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상하이 선화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2차전을 치른다. 이번 시즌 ACL에서 울산현대는 FC도쿄(일본), 상하이 선화(중국), 퍼스 글로리(호주)와 한 조에 편성됐다. 지난 2월 1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FC도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ACL이 중단됐고, 9개월이 지난 뒤 카타르에서 중립 경기로 남은 5경기를 소화하게 됐다.울산현대 선수단은 지난 16일 인천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고, 입국 직후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곧바로 여장을 풀고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 조직력을 다지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고 있다.울산현대는 지난 시즌 ACL 당시 16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카타르에서의 첫 경기에서 상하이 선화를 반드시 잡고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목표로 경기에 나선다.경기를 앞둔 김도훈 감독은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상황인데도 축구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우리는 클럽 팀이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출전한다는 마음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첫 경기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우리는 만들고자 하는 내용과 결과를 얻기 위해 잘 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각급 대표팀에 소집됐던 선수들의 복귀는 반가운 소식이다.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가 코로나 양성으로 합류가 무산된 것은 아쉽지만 U-23 대표팀에 소집돼 이집트,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던 이동경과 설영우가 16일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 첫 훈련에 참가했다. 국가대표팀에서 멕시코, 카타르를 상대했던 정승현, 원두재, 김태환도 카타르로 날아왔다.이번 상하이전에선 조수혁이 골문을 지킬 전망이다. 조수혁은 인천유나이티드 시절 김도훈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최후방을 사수했다. 2017년 울산에 입성해 네 시즌 동안 리그 20경기에 출전(17실점)했다.이에 대해 김도훈 감독은 "조현우 선수 관련해서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대책을 논의 중이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다른 세 선수는 카타르로 들어와 호텔에서 격리 중이다. 마음 같아선 모두 함께하고 싶지만, 건강이 최우선이고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이기 때문에 격리 중이고 선수들도 힘들어하고 있다. 경기를 뛰는 데엔 문제가 없지만 AFC와 카타르의 방역 지침을 따라 안전 수칙을 최대한 지킬 것이다"고 답했다.[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 ACL 기자회견 전문]Q. 각오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상황인데도 축구를 할수 있어 감사하다. 우리는 클럽 팀이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출전한다는 마음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첫 경기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우리는 만들고자 하는 내용과 결과를 얻기 위해 잘 하겠다.Q.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던 선수들 중 조현우는 코로나 확진으로 오스트리아에 있고, 정승현, 김태환, 원두재는 따로 합류했다. 이 선수들의 몸상태와 경기 출전 여부를 알려달라.조현우 선수 관련해서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대책을 논의 중이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다른 세 선수는 카타르로 들어와 호텔에서 격리 중이다. 마음 같아선 모두 함께하고 싶지만, 건강이 최우선이고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이기 때문에 격리 중이고 선수들도 힘들어하고 있다. 경기를 뛰는 데엔 문제가 없지만 AFC와 카타르의 방역 지침을 따라 안전 수칙을 최대한 지킬 것이다.Q. 상하이 선화가 먼저 경기를 한 것이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는가? 상하이가 먼저 승점 3점을 땄는데 이것이 압박감을 주는지?상하이 선화가 이 경기장에서 먼저 한 경기를 치러봤다는 것이 그들에겐 이점이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경험도 많고 그라운드 적응 훈련을 통해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상하이 선화전에서 우리가 진다고는 생각 안 하고 있다. 우리가 잘 준비하고 경기장에서 능력을 잘 보여줄 수 있다면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Q. 카타르에 도착한 후 시설에 대해 어떤 인상을 받았는가?카타르는 20여년 전에 선수로 전북현대에 있을 때 왔었고, 대표팀 경기 때도 왔었는데 그때와는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월드컵을 개최하는 국가로서 시설이 아주 잘 되어있다는 것을 느꼈다. 방역지침도 잘 되어있고 경기장 그라운드를 밟아봤는데, 상당히 좋고 월드컵을 치를 준비가 잘 되어있는 것 같다. 날씨는 덥지만 온도를 23~24도로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이 잘 갖춰져 있다고 생각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1 05:3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참 안 풀린다. '황소' 황희찬이 큰 꿈을 품고 독일 분데스리가에 입성했지만 아직까지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고, 여기에 코로나19 양성 판정까지 받아 3주 정도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주전 경쟁에서는 확실한 빨간불이다. 최근 황희찬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A매치에 출전했다. 상대는 멕시코와 카타르, 장소는 유럽 오스트리아였다. 황희찬은 2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카타르전에서 1골을 넣었다. 특히 이날 황희찬의 득점은 킥오프 16초 만에 터지면서 대표팀 역사상 최단시간 골로 기록됐다.카타르에 2-1 승리를 거둔 뒤 반갑지 않은 소식이 들렸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7일 진행한 카타르전 이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황희찬과 대표팀 스태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황희찬 소속팀 라이프치히는 19일(한국시간) "황희찬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따라서 황희찬은 구단 훈련장이 아닌 집에서 자가격리 생활을 할 것이다. 이후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추가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고,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황희찬은 2주 간 격리해야 한다. 격리 기간을 포함해 약 3주 정도 훈련하지 못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주전 경쟁에서 확실하게 빨간 불이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떠난 티모 베르너의 대체자로 라이프치히에 입성했지만 아직까지는 기대만큼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적지 않은 이적료와 등번호 11번이라는 기대감을 봤을 때 현재까지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다.현재까지 황희찬은 리그에서 5경기에 출전했는데 모두 교체였고, 총 104분 만을 소화했다. 이번 시즌 황희찬과 함께 영입된 알렉산더 쇠를로트, 저스틴 클루이베르트와 비교했을 때도 많은 시간을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힘겨운 주전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황희찬은 최전방과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데 팀 내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전방에서는 주전 공격수인 유수프 포울센과 새로 영입된 쇠를로트와 경쟁해야 하고, 좌우 측면에서는 에밀 포르스베리, 다니 올모, 클루이베르트와 경쟁해야 한다.쉽지 않은 상황이다. 라이프치히의 전술도 황희찬에게 유리한 편은 아니다.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는 3-4-2-1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는데 포울센, 포르스베리, 올모가 굳건한 주전이다. 특히 포르스베리와 올모가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황희찬이 주전으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포울센과 경쟁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쇠를로트가 좀 더 중용을 받고 있다.라이프치히의 등번호 11번을 받으며 당당하게 분데스리가에 입성한 황희찬. 그러나 험난한 주전 경쟁을 예고하고 있고, 코로나 확진 판정까지 받으면서 주전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1 05:25:03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레전드' 티아고 실바를 떠나 보낸 뒤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파리 생제르망(PSG)이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세르히오 라모스 영입에 올인한다는 계획이다. 백지수표까지 제시할 준비가 돼있다. 이런 상황에서 오랜 시간 라모스 영입을 원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영입을 원하고 있다. 라모스는 2005년 세비야를 떠나 레알로 이적한 뒤 16년째 레알 수비를 지키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레알은 각종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대표적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스페인 라리가 우승 5회 등이 있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FIFA 월드컵 우승 1회, 유로 우승 2회를 이끌었다.그러나 레알과 재계약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조건에서 차이가 있다. 최근 스페인 매체 '아스'는 "라모스가 3년 재계약을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레알이 절충안을 제시했다. 레알은 2년 재계약에 주급 삭감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팀 내 최고 주급자인 라모스와 장기 계약을 맺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고, 주급을 삭감해야 2년 이상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이런 상황에서 PSG가 라모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최근 "PSG가 라모스 영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고, 백지 수표까지 제시할 것이다"고 보도했다.여기에 맨유까지 가세했다. 영국 '더 선'은 "라모스의 계약 만료가 임박했고, 내년 1월부터는 사전 계약 협상에 들어갈 수 있다. 이를 맨유가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맨유가 센터백 영입을 원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해리 매과이어라는 좋은 센터백이 있지만 파트너에는 여전히 고민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도 맨유는 라모스 영입을 추진해 계약 직전까지 갔었지만 라모스가 레알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1 0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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