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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팬들은 아다마 트라오레가 합류할 경우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투톱으로 나설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트라오레를 데려오기 위해 울버햄튼과 꾸준하게 협상을 벌이고 있다. 당초 임대 후 선택적인 영입 옵션을 제의했지만 거절 당했고 이제는 의무 이적 옵션을 고려 중이다"고 보도했다.  트라오레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압도적인 피지컬과 폭발적인 스피드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여름 리버풀, 바르셀로나 등 다수의 구단들과 이적설이 발생하기도 했다. 비록 지난 시즌에는 활약을 이어가지 못했지만 토트넘은 트라오레가 측면에 기동성을 더해줄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올 시즌부터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누누 에스프리투 산투 감독은 울버햄튼에서 트라오레를 지도한 경험이 있다. 누구보다 그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으며 트라오레 역시 누누 감독의 전술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적응에 큰 문제는 없을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더부트룸'은 "토트넘 팬들은 트라오레가 영입될 경우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될 가능성에 대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거취가 불분명한 가운데 프리 시즌부터 EPL 개막 이후 꾸준하게 원톱으로 출전하고 있다. 단순히 임시방편으로 케인의 자리를 대신한 것도 아니다. 손흥민은 프리 시즌 내내 최전방에서 활발한 몸놀림을 보이며 첼시, 아스널 등을 상대로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프리시즌 최종 성적은 4경기 3골 4도움. 그리고 곧바로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와의 EPL 개막전에서도 결승골을 폭발시켰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 매체 '스포르팅뉴스'는 "케인이 없는 토트넘이 훨씬 더 좋은 팀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손흥민은 스스로를 완벽한 스트라이커로 만들었다. 양발 슈팅 능력에 스피드가 더해진 손흥민은 치명적이다. 실제로 맨시티전에서 봤던 것처럼 일대일 상황에서 예리한 피니셔가 됐다"고 찬사를 건네기도 했다. '더부트룸'은 트라오레 영입과 함께 케인이 잔류한다는 전제 하에 전술 변화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현재 누누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손흥민과 케인의 투톱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경우 트라오레, 베르바인, 모우라 등이 측면에 서는 4-4-2 포메이션이 된다.이 매체는 "손흥민은 왼쪽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누누 감독 체제에서는 스트라이커로서의 역할도 훌륭하게 수행했다. 만약 손흥민과 케인이 함께 최전방에 포진한다면 가장 파괴적인 투톱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3:0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일까.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탄력받는 가운데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호날두와 연락을 주고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호날두가 이번 여름 유벤투스를 떠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고 호날두와 유벤투스 역시 서로를 크게 잡는 분위기가 아니다. 지난 개막전에서도 돌연 선발 명단에 호날두의 이름이 빠지면서 그가 이적 요청을 했다는 주장이 이어졌다.새로운 행선지로는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가 꼽히고 있다. 프랑스 '르퀴프'와 '유로스포츠' 등 다수 매체는 25일(한국시간) "맨시티가 해리 케인 영입에 매달리는 가운데 호날두가 맨시티로 향할 수 있다. 이미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인 베르나르두 실바, 후벤 디아스, 주앙 칸셀루 등과 이적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전했다.호날두가 맨시티행 물밑 작업을 펼쳤지만 맨시티가 그를 강력하게 원하는 상황은 아니다. 맨시티는 여전히 케인 영입에 몰두하고 있고 끝내 영입에 실패할 경우 호날두에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 '주 타깃'보다는 보험 성격이 강하다. 여기에 유벤투스가 원하는 이적료 2500만 유로(약 342억 원) 역시 지불하길 꺼린다.물론 맨시티 이적설만 있는 건 아니다. 그의 친정팀 맨유 역시 호날두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호날두는 여전히 솔샤르 감독과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맨유가 이미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 영입에 영입 자금 대부분을 썼어도 호날두 영입을 원한다면 뛰어들 수 있다. 맨유 역시 새 행선지 후보 중 한 팀이다"고 주장했다.호날두와 솔샤르는 맨유에서 함께 뛰었던 동료다. 솔샤르는 1996년부터 2007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했고 호날두는 2003년 맨유 유니폼을 입은 뒤 2009년까지 팀에 머물렀다. 솔샤르가 호날두보다 12살은 더 많지만 같은 팀에서 호흡을 맞춘 만큼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현재 분위기는 서로가 '간'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맨시티가 호날두 영입에 뛰어들면 맨유 역시 구단 레전드의 라이벌 팀 이적을 막기 위해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남은 이적시장은 일주일 정도다. 호날두 같은 대형 이적이 이루어지기에는 넉넉한 시간이 아니다. 호날두가 이번 여름 유벤투스에 잔류한다면 내년 여름 FA(자유계약) 신분으로 새 팀을 찾게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2:3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올여름 킬리안 음바페(22) 영입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파리생제르맹(PSG)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음바페는 2017-18시즌으르 앞두고 AS모나코를 떠나 PSG에 입단했다. 그리고 네이마르와 함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지난 시즌도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프랑스 리그앙 31경기에 출전해 27골 7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PSG가 음바페, 네이마르를 데려온 이유는 유럽 챔피언 타이틀 때문이었다. 올여름에도 세르히오 라모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잔루이지 돈나룸마, 아슈라프 하키미 같은 경험 많고 능력이 검증된 자원들을 데려왔다. 화룡점정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평가 받는 리오넬 메시였다.음바페, 네이마르와 함께 메시의 합류로 PSG는 막강한 삼각편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 조합이 실현될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음바페의 거취 때문이다. 음바페는 내년 여름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구단 측에서는 재계약을 제의했지만 선수 본인이 이를 원하지 않고 있다. 음바페가 이적을 원하는 구단은 바로 레알이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간) "음바페는 레알로 가길 원한다. 올여름에 이적하거나 내년 여름 자유계약 형식으로 자신의 드림클럽에 합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PSG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레알의 공식적인 움직임도 포착됐다. 현재 PSG에 1억 6,000만 유로(약 2,193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PSG는 적어도 올여름에는 매각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1년 뒤에는 이적료를 받지 못하고 음바페를 잃을 수도 있지만 계약 기간 전에 이적은 없다는 입장이다. 음바페가 PSG와의 재계약을 끝까지 거부하고 올여름 이적이 없다면 내년 1월에는  '보스만룰(계약 기간 6개월이 남을 경우 현 소속팀의 의사와 관계 없이 타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는 규정)'에 의거해 레알 구단과 직접 협상이 가능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2:00:0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박지성 전북현대 어드바이저가 '다이나믹 피치'에 출연한다.'다이나믹 피치'는 K리그 전문 스포츠 채널인 스카이스포츠가 제작하는 K리그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박종윤 캐스터, 박문성, 조원희 해설위원, 이정현, 장현정 아나운서가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달 15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축구 팬들을 찾고 있다.26일 방영되는 7회에서는 화제의 K리그 인물을 소개하는 코너 '궁금한K'에 박지성 전북현대 어드바이저가 출연해 이정현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한다.박지성 어드바이저는 올 시즌부터 전북에 몸담으며 행정가로서 K리그와 첫 인연을 맺게 됐다.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생각하는 K리그와 전북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달했다.한편 '다이나믹 피치' 제작진은 인터뷰 내용 중 "박지성 어드바이저가 인터뷰에서 '유럽에서 통할 것 같은 선수로 지목한 OOO'은 누구일까요?"라는 본방사수 이벤트를 K리그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다. 해당 선수를 맞춘 당첨자 1명에게는 박지성 어드바이저의 친필 사인볼을 증정한다.이 밖에도 7회 방송에서는 경기 전술분석 코너 '더 매치'에서 지난 26, 27라운드 경기를 리뷰하고 다가오는 28라운드 포항:수원 및 제주:서울 경기 프리뷰를 다룬다. 해당 코너에서는 후반기 1무 5패로 부진에 빠져있는 수원에 대해 집중 분석하고, 서울과 제주의 공격·수비 패턴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K리그의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ㅋ썰' 코너에서는 장현정 아나운서가 K리그1 리포터 전격 체험기를 선보인다. 장현정 아나운서는 지난 25라운드 포항과 수원FC의 경기가 열렸던 포항 스틸야드를 직접 방문해 중계 현장 리포팅에 첫 도전했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1:51:58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어느새 리그 최하위까지 추락한 FC서울이다. 반전이 절실한 상황에서 하필 만난 상대가 '천적'이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 현대다. FC서울과 울산 현대는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2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서울은 6승 7무 11패 승점 25점으로 리그 12위, 울산은 3승 9무 3패 승점 48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명가' 서울이 어느새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서울은 지난 7월 24일 포항전 승리 이후 울산(0-0 무), 광주(1-0 승)와 3연전에서 무패를 이어가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 전북(2-3 패), 제주(0-1 패), 포항(2-2 무)전에서 3경기 무승을 거두면서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강등권에 있는 광주, 성남에 비해 1~2경기를 덜 치른 서울이지만 이번 라운드에서 만난 상대가 하필 선두 울산이다.특히 서울은 울산만 만나면 약한 모습이다. 서울은 2018년 4월 14일 울산 원정에서 0-1로 패배한 이후 11경기 무승(3무 8패)의 흐름을 이어가며 약한 모습이다. 서울은 울산전 무승의 흐름을 끊는 동시에 극적인 반전에 성공해야 하는 상황이다. 서울은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레전드' 기성용, 고요한을 비롯해 나상호, 오스마르, 조영욱, 김진야, 양한빈 등 핵심 선수들을 대거 투입할 전망이다. 특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가브리엘, 채프만, 여름이 팀에 빠르게 적응하며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고, 가브리엘은 지난 포항전에서 득점포까지 가동했기 때문에 기대감이 높다. 지동원이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조영욱, 가브리엘, 나상호로 이어지는 공격 라인과 기성용, 여름, 고요한의 베테랑 중원 조합에 기대를 걸고 있다. 반면, 선두 울산은 상승세다. 울산은 주중, 주말로 이어지는 빠듯한 일정 속에도 최근 6경기 무패(4승 2무, 리그 및 FA컵 8강 포함)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8월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울산은 이번 서울 원정, 29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깔끔하게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울산은 지난 수원전에서 확실한 저력을 보여줬다. 울산은 전반 초반 페널티킥으로 실점을 내줬지만 이청용의 2골과 이동준의 쐐기골이 나오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청용의 눈부신 활약은 개인적으로도 특별한 골이었다. 지난해 8월 30일 서울과 18라운드 이후 358일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청용은 강력한 리더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후배들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의미 있는 기록도 만들었다. 울산은 이번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고, 선두 경쟁을 펼치는 전북 현대와 승점차를 5점으로 벌리면서 계속해서 선두를 유지했다. 울산은 이번 서울전에서도 이청용, 고명진, 이동경, 이동준, 원두재, 설영우,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 조현우 등 핵심 선수들을 모두 투입해 승리를 노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1:5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제이미 캐러거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활발한 이적시장을 보냈다. 3순위 골키퍼로 활용할 톰 히튼을 데려온 뒤 그토록 원했던 제이든 산초를 품는데 성공했다. 산초는 마커스 래쉬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2선을 담당할 예정이다. 여기에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로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영입했다. 당초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중앙 미드필더와 오른쪽 수비에서 새로운 선수를 데려오길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산초와 바란의 합류만으로도 맨유가 탄탄한 스쿼드를 갖췄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두 선수를 영입하는데는 약 1억 3,000만 유로(약 1,780억 원)가 들었다. 이로써 맨유는 올 시즌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거론되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 이적료를 쏟아부으며 잭 그릴리쉬를 영입한 맨체스터 시티, 그와 비슷한 금액을 투자하며 최전방을 보강한 첼시를 포함해 핵심 자원들이 건재한 리버풀과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캐러거는 맨유의 스쿼드는 강력하지만 솔샤르 감독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했다. 캐러거는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확실히 이적시장에서 돈을 쓰는 것은 성적을 내기 위한 좋은 해답이다. 실제로 루카쿠를 영입할 첼시도 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맨유는 지난 시즌 리그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올여름 산초와 바란을 영입했다. 맨유가 올 시즌 우승 경쟁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영입 작업이 성공적이었음을 밝혔다. 그러나 그 다음 발언은 의미심장했다. 캐러거는 "만약 펩 과르디올라 감독(맨시티)이나 위르겐 클롭(리버풀) 감독, 토마스 투헬 감독(첼시)이 맨유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었다면 분명 우승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확실히 솔샤르 감독은 아직까지 특별하게 내세울 만한 업적이 없다. EPL 원정 무패 기록은 분명 긍정적이지만 때때로 솔샤르 감독은 공격 과정에서 선수들의 개인 기량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며 캐러거의 의견을 뒷받침했다. 솔샤르 감독은  2018-19시즌 도중 조세 무리뉴 감독을 대신해 맨유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4번째 시즌을 시작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우승컵을 가져오지 못했다. 다만 맨유 보드진은 솔샤르 감독에게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으며 최근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1:3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수원 삼성이 올 시즌 최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수원FC를 만났다.수원 삼성은 25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홈팀 수원 삼성은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성적이 수직하락 중이다. 리그 6경기 무승(1무 5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성남, 울산전에서 연이어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전반기에는 선두권을 바라보던 순위였지만 6경기에서 승점은 1점 밖에 챙기지 못하면서 5위로 추락했다.전반기와 다르게 공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박건하 감독의 고민이 깊다. 수원은 6경기 동안 실점만 12골을 내준 반면 득점은 4골에 그쳤다. 최전방 공격수 김건희가 부상으로 빠졌고 '매탄 소년단' 정상빈 역시 6경기 동안 침묵했다. 제리치가 5골을 넣고 있긴 하지만 경기장 안에서 영향력이 미비하고 꾸준한 득점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반면 원정팀 수원FC는 후반기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은 팀이다. 6경기 4승 1무 1패를 거두며 대구, 수원을 제치고 리그 3위로 뛰어올랐다. 3연승 이후 인천전에서 0-0 무승부, 포항전에서 1-3으로 패했지만 지난 경기에서 제주를 1-0으로 잡고 재정비에 성공했다.수원FC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최전방 공격수 라스는 울산전 4골을 비롯해 6경기 6골로 날카로운 골감각을 유지 중이다. 지난 제주전에서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7도움을 기록하며 라스의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무릴로도 있다. 라스가 리그 14골 5도움, 무릴로가 4골 7도움으로 두 선수는 올 시즌 수원FC의 공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다.두 팀은 지난 7월 20일 같은 장소에서 맞붙었고 당시 수원FC가 라스, 이영재의 득점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 이후 두 팀의 운명이 갈렸다고 할 정도로 결과가 달라졌다. 이번 경기도 두 팀의 남은 시즌을 결정할 중요한 순간이 될 수 있다.수원 삼서은 올 시즌 수원FC에 2경기 1무 1패로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두 팀의 상반된 상황으로 이번 수원 더비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1:07:0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델리 알리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동료 벨 칠웰의 피아노 레슨에 충격을 받았다.영국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알리가 가정교사로부터 어린이용 악보로 레슨을 받는 벤 칠웰의 카메라에 담았다. 결국 알리는 참지 못하고 폭소했다"고 전했다.알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칠웰의 레슨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칠웰은 어린이 악보를 펼쳐놓고 가정교사에게 열심히 피아노 레슨을 받고 있었다. 알리는 "내가 여기까지 온 이유"라며 칠웰을 태그했다. 이후 두 사람의 웃음소리와 함께 영상이 종료됐다.칠웰은 첼시에서 뛰고 있는 레프트백으로 지난 2018년부터 잉글랜드 대표팀에 차출돼 14경기를 소화했다. 알리는 토트넘에서 뛰고 있지만 대표팀에서 칠웰과 친분을 쌓았고 서로 집을 방문할 정도로 가까워졌다. 두 사람 모두 런던에 거주 중이다.한편 칠웰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직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시즌 초반 마르코스 알론소가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칠웰은 벤치에서 2경기를 모두 대기했다. 소속팀 첼시는 크리스탈 팰리스, 아스널을 잡고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델리 알리는 올 시즌 초반부터 기회를 받았고 맨체스터 시티, 울버햄튼전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난 22일 열렸던 울버햄튼 원정 경기에서는 전반 10분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직접 키커로 나서 득점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이끌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1:00: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코로나19 장기화와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대전은 2020년부터 대전광역시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 및 덕암축구센터 시설 운영권을 양도받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악재 속에 영업중단·매출 감소 등 위기에 직면한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수영장, 볼링장 등 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임대료 감면을 실시했다.1차 착한 임대료 기간(2020. 2 ~ 2020. 7) 동안 경기장에 입점한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50% ~ 최대 80%의 임대료를 감면하여 약 3억 3천만 원을 지원했다. 2차 착한 임대료 기간(2020.8 ~ 2020.12)에는 동일 사업장을 대상으로 50%의 임대료를 감면하여 약 1억 3천만 원을 지원했다. 3차 착한 임대료 운동을 통해 경기장에 입점한 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1월 ~ 6월까지의 임대료를 50% 감면한다. 1차 ~ 3차에 걸쳐 대전은 입주 기관에 약 6억 1천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 감면을 검토 중이다.허정무 이사장은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인해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우리 구단도 입점 업체들의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착한 임대료 운동에 다시 한번 동참하게 되었다. 지역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축구를 통해 즐거움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전은 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마스크 지원, 소상공인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학대피해아동 지원과 아동 학대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0:56: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24일(화) 제15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대구FC의 김우석에 대한 2경기 출장정지 사후징계를 부과했다.김우석은 지난 20일(금) '하나원큐 K리그1 2021' 26라운드 광주와의 경기 중 전반 43분경 상대 선수와의 볼 경합 상황에서 다리를 높이 들고 정강이 부위로 상대 선수의 머리 부분을 가격했다.당시 주심은 김우석에게 경고를 주었으나,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24일(화) 평가소위원회에서 김우석의 행위는 퇴장이 적용되어야 하는 반칙이라고 평가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과 및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하여 김우석에게 2경기 출장정지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연맹은 이에 대해 "동영상 분석을 통한 이같은 조치는 경기 중 발생한 퇴장 미적용이나 오적용에 대해 사후 영상 분석을 통해 출전정지를 부과하거나 감면하는 것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경기규칙 제12조(반칙과 불법행위, 퇴장성 반칙)에 따라 공정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5 1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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