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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강원FC가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강원은 1일 오후 8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2라운드에서 수원삼성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강원은 승점 24로 8위에 자리했다.수원은 3-5-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제리치와 유주안이 투톱으로 나섰다. 김민우, 강현묵, 최성근이 중원을 지켰고, 이기제와 김태환이 측면을 홀로 책임졌다. 박대원, 양상민, 장호익이 수비진을 구성했고, 골문은 양형모가 지켰다.강원은 3-4-3 포메이션을 꺼냈다. 조재완, 이정협, 고무열이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대우와 서민우가 중원을 구성했고 송준석과 임창우가 윙백으로 나선다. 김영민, 임채민, 신세계가 3백으로 포진했다. 이범수가 골문에 섰다.강원이 초반 경기를 주도했으나 명확한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수원은 종종 역습을 노렸으나 여의치 못했다.강원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4분 고무열이 강력한 프리킥으로 수원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전은 강원이 웃었다.후반 시작과 함께 강원이 분위기를 완벽히 주도했다. 후반 5분 코너킥에서 이정협의 헤더는 골대를 강타했다. 1분 뒤 윤석영의 추가골이 나왔다. 날카로운 프리킥을 양형모 골키퍼가 제대로 쳐내지 못하면서 2-0이 됐다.수원은 점차 점유율을 높여갔지만 유의미한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결국 강원이 쐐기골을 터트렸다. 후반 30분 고무열의 조재완의 크로스를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수원은 계속해서 만회골을 노렸지만 끝내 실패했고 강원이 승리를 챙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1 21:50:2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크리스티안 로메로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왔다.영국 '토크 스포츠'의 알렉스 크룩 기자는 1일(한국시간) "아탈란타가 로메로를 영입하겠다는 토트넘의 제안을 수락했다. 토트넘은 5000만 유로(약 683억 원)의 기본 이적료와 보너스 조항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이 로메로 영입에 합의했다는 소식은 아르헨티나 언론을 통해 먼저 흘러 나왔다. 아르헨티나 축구 소식에 저명한 세사르 루이스 메를로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토트넘이 아탈란타와 로메로 영입 최종 합의를 맺었다. 이적료는 5000만 유로이며 보너스 조항으로 지급하는 금맥은 500만 유로(약 68억 원)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가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토트넘은 수비진의 새로운 리더를 찾고 있는 중이다. 세비야 핵심 수비수 줄스 쿤데를 먼저 노렸으나 선수가 거절하면서 영입이 어려워졌고,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의 주도 하에 로메로로 타깃을 바꿨다.로메로는 1998년생의 어린 선수지만 월드클래스급 수비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대 움직임과 패스길을 미리 읽어내는 영리한 수비로 높이 평가 받고 있고, 3백과 4백을 가리지 않고 뛸 수 있다. 지난 시즌 세리에 베스트 수비수로 능력에 대한 검증은 끝난 상황이다.바르셀로나가 임대 후 영입으로 로메로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도 등장했으나 바르셀로나는 자금난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로메로 역시 토트넘 이적을 열망하는 상황.구체적인 합의 보도는 오는 2일에 더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서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했고, 2일에 아탈란타에 합류할 계획이기 때문.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아탈란타 감독도 "난 아직 로메로를 만나지 못했다. 그는 월요일에 복귀한다. 그의 입장이 어떤지 알겠지만, 물론 두 구단 사이에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토트넘은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임대, 브리안 힐 영입에 이어 로메로 영입까지 완료하게 된다면 공수 전면에 있어서 보강이 이뤄지게 되는 셈이다. 아직 무사 시소코, 다빈손 산체스, 세르쥬 오리에 등 방출 작업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기에, 추가 영입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1 20:57:11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여전히 축구 팬들은 하파엘 다 실바와 파비우 다 실바 형제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두 선수를 키운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도 두 선수를 헷갈리곤 했다.하파엘와 파비우는 지난 30일(한국시간) 영국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했다. 두 선수는 아직도 사람들이 자신들을 구분하지 못한다며 말을 시작했다. 하파엘은 "아직도 사람들은 날 파비우라고 부를 때가 있다. 사람들은 구분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난 이렇게 말해준다. '미안하다고 할 필요 없어. 31년 동안 그랬거든'"라고 설명했다.두 형제는 브라질 연령별 대표팀에서 두각을 나타내 맨유에 입단하게 된 케이스다. 당시를 떠올리며 파비우는 "우리가 브라질에서 도착했을 때 우리를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쌍둥이 형제가 너무나 닮아 심판도 곤욕스러워 했다. 과거 크리스 포이 주심은 하파엘이 태클을 범했는데, 파비우에게 경고를 준적도 있었다.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불리는 퍼거슨 감독도 쌍둥이 형제를 구분하지 못했다. '디 애슬래틱'은 "하파엘은 동료들과 코칭 스태프에게 장난을 치기 위해 가끔 파비우의 결혼 반지를 끼곤 했다. 심지어 퍼거슨 감독도 두 선수를 종종 헷갈려했다. 실제로 퍼거슨 감독은 라파엘에게 헤어드라이기를 해야될 내용을 파비우에게 했었다"고 전했다.그때를 떠올리며 파비우는 "난 결백을 주장했지만 퍼거슨 감독은 내가 진실을 말하고 있어 라커룸 전체가 조용해지기 전까지 더 화를 냈었다. 퍼거슨 감독이 '제기랄'이라고 말하자 모든 사람들이 웃음을 터트렸다"고 말했다.퍼거슨 감독은 "하파엘과 파비우의 이름을 들을 때마다 웃음이 난다. 내가 감독한 모든 훌륭한 선수들 중에서 쌍둥이 형제만큼 날 웃기게 하는 선수는 없었다"며 제자를 아끼는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기대와 다르게 하파엘과 파비우는 맨유에서 확실히 자리잡지 못했다. 하파엘은 올림피크 리옹을 거쳐 현재 바샥세히르에서 뛰고 있고, 파비우는 잉글랜드 무대를 거쳐 지금은 FC 낭트에서 뛰고 있다. 맨유를 떠난 뒤에도 두 선수는 친정팀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여전한 애정을 보이는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1 20:14:52
[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선수들이 잘하려고 했는데 잘 풀리지 않았다.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면서 노력했는데, 마음이 좋지 않았다. 김학범 감독님도 고생하셨는데, 한 경기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여론이 안 좋을 것을 보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31일 오후 8시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8강전에서 멕시코에 3-6으로 대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올림픽 두 대회 연속 8강에서 탈락이란 아픔을 맞았다.뼈아픈 대패 원인은 수비 집중력에 있었다. 한국은 결정적인 상황에서 실점을 허용했다. 이동경이 2골이나 넣으며 분투했음에도 멕시코 빠른 공격에 당했다. 공격을 펼칠 때 뒷공간 수비를 노출했고 조직적인 압박이 되지 않아 멕시코 공격진들이 자유롭게 날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세트피스에서도 신장 면에서 분명 앞섰지만 정확한 타점을 확보하지 못했다.조별리그 3경기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았지만 멕시코와의 8강전 1경기에서 무려 6실점을 헌납했다. 수비가 얼마나 불안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김학범 감독의 맞불 작전이 제대로 통했고 멕시코도 힘겨워했으나 결과적으로 수비가 되지 않아 무릎을 꿇고 말았다.경기 후 김학범 감독과 선수들은 고개를 들지 못했고, 그라운드에 쓰러져 눈물을 흘렸다. 와일드카드인 황의조, 권창훈 등 선배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후배들을 위로했지만 안타까움은 감출 수 없었다.김학범 감독 밑에서 오랜 시간 올림픽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던 대전하나시티즌의 이민성 감독도 안타까운 심정이었다.충남아산과 경기를 앞둔 이민성 감독은 올림픽 대표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마음이 안 좋았다. 선수들이 잘하려고 했는데 잘 풀리지 않았다.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면서 노력했는데, 마음이 좋지 않았다. 김학범 감독님도 고생하셨는데, 한 경기 결과가 좋지 않아 여론이 안 좋을 것을 보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며 안타까워했다.과거 2000 시드니 올림픽 대표로 활약했던 충남아산의 박동혁 감독 역시 "뉴질랜드전 말고는 좋은 경기력과 조직력을 보여줬다. 멕시코전을 보면서 아쉽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가져와 K리그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응원을 열심히 했다. 경기 후 김학범 감독과 선수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봤는데 마음이 아팠다. 지도자가 되니 선수 때와는 또 다른 감정이 들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1 19:38:39
사진=알레스디어 골드 트위터[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에릭 다이어가 또다시 태클로 동료를 위협했다.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공개 훈련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로 2020나 코파 아메리카에 참여해 아직 휴가 중인 선수들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팬들도, 선수들도 웃으면서 즐겨야 할 훈련 시간에 다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훈련 중 은돔벨레가 돌파하려던 순간, 다이어가 강한 태클로 저지했다. 다이어는 쓰러진 은돔벨레를 일으켜주지도 않고, 훈련을 계속했다. 은돔벨레는 다시 일어났지만 충격을 입은 것처럼 보였고, 벤치 쪽으로 걸어왔다.은돔벨레는 거친 태클에 화를 참지 못한 듯 바닥에서 무언가를 집은 뒤 멀리 던졌다. 이를 취재했던 영국 '풋볼 런던'은 "은돔벨레는 화가 난 상태로 경기장을 빠져나와 바닥에 있던 컵을 던졌다. 그 후 앉아 종아리와 햄스트링을 스트레칭했다"고 설명했다.은돔벨레가 화가 난 모습을 지켜본 한 코치가 먼저 다가와 달래줬고, 훈련이 끝난 뒤 다이어가 은돔벨레에게 미안함의 제스쳐를 취했다. 은돔벨레가 사과를 받아주면서 상황이 마무리됐다.선수끼리 화해하면서 넘어간 상황이지만 팬들 앞에서 진행되는 프리시즌 훈련부터 동료를 향해 거친 태클이 나왔어야하는지는 의문이다. 당장 리그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은돔벨레 같은 핵심 자원이 부상을 당한다면 토트넘 입장에서 굉장히 큰 손해기 때문.훈련장에서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건 좋지만 다이어는 그 정도가 과할 때가 있다. '아마존'에서 제작한 토트넘 다큐멘터리 'All or Nothing'에서도 다이어는 손흥민을 향해 거친 태클을 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당시 손흥민은 종아리에 거친 태클을 당한 뒤, 피멍이 들 정도였다.평상시에 모든 선수들과 잘 지내는 손흥민이었지만 그때만큼은 화를 참지 못했다. 다이어가 훈련이 끝난 뒤 의무실에 찾아와 손흥민에게 사과를 건넸지만 손흥민은 "이해할 수 없다"며 화가 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1 19:33:42
[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4연승에 도전하는 충남아산의 박동혁 감독이 선수들의 자신감과 경기력이 올라왔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대전하나시티즌과 충남아산FC는 8월 1일 일요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23라운드, 일명 충청도 더비를 펼친다. 현재 대전은 승점 34점으로 4위, 충남아산은 승점 26점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경기를 앞둔 박동혁 감독은 "좋은 흐름을 가지고 있다.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분만 해결해준다면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 준비 과정이나 분위기는 상당히 좋았다. 선수들이 잘하고 있기 때문에 믿고 있다. 비가 많이 오는 것이 변수다"며 소감을 밝혔다.상승세의 충남아산이다. 충남아산은 최근 부천, 전남, 경남을 차례로 격파하며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연승 행진 중 주목해야 할 점은 3경기 동안 1실점만을 허용한 수비력을 꼽을 수 있다. 이를 증명하듯 K리그2 22라운드 '다이내믹 포인트'에서 한용수, 박한근, 박세진, 김강국이 1~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이에 대해 박동혁 감독은 "4연승을 신경 쓰는 것보다는 기회를 살렸으면 좋겠다. 우리 팀은 4연승, 5연승도 할 수 있는 팀이다. 선수들이 자신감과 실력이 올라왔다. 새로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춘다면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속도가 강점이다. 속도전에서 매끄럽게 경기를 한다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박 감독은 "대전도 3연승을 앞두고 있다. 박인혁을 대비했는데 바이오가 나와서 생각 못했던 변수다. 마사도 부상에서 복귀했다. 공격적으로 나오는 것 같아서 준비한 것과 다른 점이 있지만 우리가 좋은 흐름을 가지고 있다. 경기력이 잘 나오고 있어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1 19:31:05
[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에서 이민성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대전하나시티즌과 충남아산FC는 8월 1일 일요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23라운드, 일명 충청도 더비를 펼친다. 현재 대전은 승점 34점으로 4위, 충남아산은 승점 26점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경기를 앞둔 이민성 감독은 "부상자가 좀 많아서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들어간다. 믿고 투입하기 때문에 잘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14경기 정도 남았는데 물러설 곳이 없다. 올 시즌 충남아산에 한 번도 못 이겼다. 대전월드컵경기장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이번 시즌 세 번째 '충청도 더비'를 앞두고 대전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홈팀 대전은 2연승을 기록 중이다. 대전은 지난 21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던 안양을 제압한 후 22라운드에서는 K리그2 최다 득점 팀인 부산을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뒀다. 대전은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이종현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에 김승섭, 신상은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부산전 짜릿한 역전승은 투지와 조직력이 살아난 결과였다.그러나 이번 경기를 앞두고 부상자가 많은 것이 변수다. 박인혁, 이지솔, 김동준 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전력에 큰 공백이 이에 이민성 감독은 바이오를 비롯해 신상은, 김승섭, 알리바예프, 마사, 임은수, 김민덕, 박진섭, 이웅희, 서영재, 이준서를 선발로 투입한다.이에 대해 이민성 감독은 "마사는 아직 100%는 아니다. 7~80% 정도 몸 상태다. 마사와 알리바예프가 중원에서 창의적인 플레이를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에게 좋은 패스를 공급해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 박인혁은 부상이다. 바이오에게는 1차 동작으로 끝내지 말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득점을 노리라고 했다. 훈련 과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기다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이 감독은 "김동준은 거의 회복이 됐는데, 어제 훈련을 하다가 팔 쪽에 약간 부상이 있었다. 괜찮다고 했지만 무리할 이유는 없었다. 이번 경기까지만 휴식을 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이지솔이 부상으로 빠진 자리는 수비형 미드필더 박진섭이 대체한다. 이민성 감독은 "박진섭과 이웅희가 센터백에서 호흡을 맞춘다. 안정감을 가지고 가기 위함이다. 이전에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지솔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대체할 자원이 필요했다. 대안을 찾다가 박진섭을 내렸다"고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1 19:27:04
[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제대로 만났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과 충남아산이 충청도의 주인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대전하나시티즌과 충남아산FC는 8월 1일 일요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23라운드, 일명 충청도 더비를 펼친다. 현재 대전은 승점 34점으로 4위, 충남아산은 승점 26점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이번 시즌 세 번째 '충청도 더비'를 앞두고 두 팀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다. 홈팀 대전은 2연승을 기록 중이다. 대전은 지난 21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던 안양을 제압한 후 22라운드에서는 K리그2 최다 득점 팀인 부산을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뒀다. 대전은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이종현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에 김승섭, 신상은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부산전 짜릿한 역전승은 투지와 조직력이 살아난 결과였다.충남아산도 상승세다. 충남아산은 최근 부천, 전남, 경남을 차례로 격파하며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연승 행진 중 주목해야 할 점은 3경기 동안 1실점만을 허용한 수비력을 꼽을 수 있다. 이를 증명하듯 K리그2 22라운드 '다이내믹 포인트'에서 한용수, 박한근, 박세진, 김강국이 1~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 팀이 충청도 더비에서 격돌한다. 먼저 홈팀 대전은 바이오를 비롯해 신상은, 김승섭, 알리바예프, 마사, 임은수, 김민덕, 박진섭, 이웅희, 서영재, 이준서를 선발로 내세운다.원정팀 충남아산은 알렉산드로를 비롯해 이현일, 김혜성, 김강국, 이상민, 김인균, 김재헌, 이규혁, 박세진, 한용수, 박한근이 선발로 나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1 18:54:1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알피 데바인이 토트넘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데바인과 첫 프로 계약을 체결해 기쁘다. 오늘 17살 생일을 맞은 데바인은 2024년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2004년생인 데바인은 2020년 위건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토트넘으로 합류했다. 토트넘 내부에서 데바인을 향한 기대치는 상당히 높다. 기록만 봐도 그렇다. 데바인은 지난 1월 마린FC와의 FA컵 경기에서 토트넘 1군 데뷔전을 가졌는데, 데바인은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연소 출전, 최연소 득점자라는 기록을 달성했다.데바인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뛸 수 있는 영리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경험은 없지만 이번 시즌 임대를 가지 않는다면, 1군에서 간간히 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1 18:53:28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사망한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스페인 '마르카'는 1일(한국시간) 브레이스웨이트가 '433'이 제작한 다큐멘터리에 나와 에릭센이 심장마비로 쓰러졌을 당시에 느꼈던 감정을 인용해 보도했다.에릭센이 심장마비를 일으켰던 건 지난 6월 13일이었다. 에릭센은 덴마크 국가대표로 유로 2020에 참가해 핀란드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뛰고 있었다. 정상적으로 경기를 뛰고 있었지만 전반 종료 직전 에릭센은 갑자기 쓰러졌다. 원인은 급성 심장마비.에릭센이 쓰러진 모습을 목격한 선수들은 급하게 의료진을 불렀다. 의료진은 에릭센의 상태를 확인한 뒤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에릭센 상태에 놀란 덴마크 선수들은 에릭센을 지켜주기 위해 함께 원을 만들며 기도했다. 실제로 그 순간 에릭센은 사망 상태였고, 에릭센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덴마크 동료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기적적으로 에릭센은 의식을 되찾았고,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전 세계의 모든 팬들이 에릭센의 쾌유를 기원했고, 점차 건강을 회복한 에릭센은 진단을 통해 심장 제세동기를 착용하기로 결정했다. 에릭센은 퇴원 직후 덴마크 동료들을 찾아가 응원했고, 덴마크는 유로에서 4강까지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브레이스웨이트는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을 그 순간을 떠올리며 "내 인생에서 가장 끔찍한 상황 중 하나를 경험했다. 덴마크 역사상 가장 중요한 스포츠 이벤트가 악몽으로 바뀌었다. 그날 밤 일어난 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이다. 내가 에릭센을 본 순간, 그의 모습은 시체에 가까웠고, 죽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이어 "에릭센을 목격한 뒤로 기도하기 시작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이었다. 의사가 최선을 다해 치료했다. 결국 우리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에릭센은 이제 안정을 되찾았다. 우리가 원했던 유일한 것이었다"고 덧붙였다.현재 에릭센은 정상적인 몸상태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세리에A 규정상 영구 심장 제세동기를 착용한 선수는 경기를 뛸 수 없기에, 인터밀란으로 복귀해 정밀 검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1 18: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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